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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제8회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 개최

  • 조회수 11
  • 작성자 전략기획팀
  • 등록일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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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8회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의 디지털 헬스케어와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고도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한국식품연구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디지털 헬스케어와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12일(수) 제8회 미래전북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1부에서는 전주시와 전주대학교, 한국식품연구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산‧학‧연‧관 협력 기반 산업 육성, 지역 혁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부에서는 초청 강연으로 네이버헬스케어연구소 나군호 소장이 「디지털헬스케어 2024 : 생성형AI의 시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R&BD 분석연구팀 변정은 팀장이「신약 제조부터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데이터가 말해주는 첨단 바이오 분야 유망 사업 기회」, ㈜잇마플 김현지 대표가「차세대 메디푸드 패러다임의 혁신과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3부 패널 토의에서는‘디지털 헬스케어와 K-푸드테크 신산업’이라는 주제로 한국식품연구원 김명선 본부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최윤정 센터장,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정이형 실장, 원광대 농생명‧바이오사업단 최준호 단장, 전주대 지역혁신단 한동욱 단장 등 관련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은 글로벌 생명 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주력사업이기도 하다.


이날 포럼에서 박진배 총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염원인 바이오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전주대에서는 기업과 기관, 지자체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바이오 분야 전문인력양성 및 공동 프로그램 수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시 김인태 부시장은 오늘 포럼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상생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주시는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 백형희 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생명 식품산업의 핵심 지역임을 강조하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식이, 건강, 장내 미생물 등 다양한 바이오 DB를 기반으로 한 AI 개인맞춤형 식이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은 “공공기관은 물론 대학에서 주도적으로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고 있다며, 산학연관 협력을 위한 중간 역할을 더욱 열심히 할 것이며 미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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