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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글로벌 비전과 지역 혁신을 위한 행사 성료
경영대학, 글로벌 비전과 지역 혁신을 위한 행사 성료 전주대학교 경영대학은 RISE 사업계획 간담회와 국제학술세미나를 18일 경영대학 자유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와 세미나는 지역 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어,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먼저, RISE 사업계획 간담회에서는 전주대 이해원 산학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혁신 시스템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전북을 중심으로 한 지역산업과의 협력 방안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RISE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해원 산학부총장은 “RISE 사업은 지역사회와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전주대학교가 중심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지역 기업과 대학 간 협력 모델을 공유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창업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전주대 이윤석 금융보험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국제학술세미나는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문적 교류와 연구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의 환영사와 김명식 교수회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으며, 1부에서는 오인규 APBR(Asia Pacific Business Review) 편집장이자 일본 간사이 외국어대학교 교수는 APBR의 1994년 창간호부터 2024년까지의 여정을 회고하며 주요 기고 논문과 인물들, 저널의 발전 과정, 주요 연구 주제 등을 소개했다. 이후 전주대학교 출신 해외 학자들이 발표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양쯔강 삼각주 지역의 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중국 절강 여수대학교 조혜흔 교수) ▲전주대학교 경영대학의 국제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필지붕 대표) 이라는 주제로 전주대가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국내 연구진의 발표가 이어졌다. ▲‘국내 제조기업의 사회적 규제 준수와 기업 성과의 관계: 정부 지원 유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전주대 경영학과 박진수 교수) ▲‘CEO의 사회초년기 경험이 ESG 성과에 미치는 영향’(전주대 회계세무학과 황주희 교수) ▲‘중앙청산소의 위험 관리에 관한 연구 결과’(전주대 IT금융학과 황인준 교수) 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여러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전주대 경영대학 김효진 학장은 “RISE 간담회를 통해 우리 대학이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국제학술세미나를 통해 학문적 성과를 공유 및 대학원 출신 외국인 학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구와 교육을 경영대학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주대학교 교수회와 국제교류원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주대학교의 지속적인 노력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산학협력단, 쿠뮤필름스튜디오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산학협력단, 쿠뮤필름스튜디오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쿠뮤필름스튜디오와 지역의 영상 산업과 문화·관광산업의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을 위한 업무 협약을 19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 대학 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쿠뮤필름스튜디오 피터류 대표, 양수연 본부장 및 전주시의회 이성국 문화경제부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전주대학교는 박진배 총장, 윤찬영 대외부총장, 강승묵 문화융합대학장, 김상진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영화방송학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 영상산업과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RISE 등의 프로그램 기획과 협력 ▲지역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역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전문인력 발굴 및 채용연계에 관한 협력을 비롯해 지역 영상산업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쿠뮤필름스튜디오는 지난 11월 한국법인 출범식을 열었으며, 내년 1월부터 3년간 전주 상림동에 위치한 전주영화종합촬영소를 맡아 운영할 계획으로 전주대 영화방송학과와 전주시 및 쿠뮤필름스튜디오 간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이 예상된다. 쿠뮤필름스튜디오 피터류 대표는 “전주 지역의 영상 산업과 문화·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업무 협약식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영화 산업은 단기적인 경제 활성화를 넘어 장기적으로는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산업이다. 전주가 영화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쿠뮤필름스튜디오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전주시는 ‘영화 산업 수도’라는 비전을 가지고 영화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장기 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전주대가 보유한 영화영상 분야와 문화관광 분야의 전문성이 글로벌 영화 산업을 선도하는 쿠뮤필름스튜디오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여 우리 지역 영상 산업과 문화관광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따라 전주대는 지역 발전과 연계한 방향으로 각종 사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쿠뮤필름스튜디오와 업무 협약도 그 일환으로, 전주대가 전북과 전주 지역의 영상 콘텐츠 전문인재 양성을 주도하고 그 전문인재가 지역 내 취업과 창업을 통해 지역 정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주대, 제4회 전주대학포럼 개최
전주대학교, 제4회 전주대학포럼 개최 - 주제: 전주대학교 60년 역사, 계승과 극복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제4회 전주대학포럼이 12월 18일 오후 4시 본관 경기전에서 <전주대학교 60년 역사, 계승과 극복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처장단, 학장, 신임 교수, 실장, 행정원, 조교, 학생 등 다양한 대학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윤찬영 대외부총장의 사회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은 우리 대학이 60년이라는 발자취를 걸어오며 <계승해야 할 것과 극복해야 할 것>에 대한 의제로 시작됐다. 학생, 교수, 직원, 행정원, 조교 각자의 입장에서 우리 대학을 겪었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 앞으로 지속 가능한 전주대가 되기 위해 우리가 극복해야 할 요소들에 대한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 개인주의와 각자도생 분위기로 희미해진 공동체 정신, 구성원들의 연대와 결집으로 미래 발전 시너지 도모해야 - 먼저, 전주대는 ‘기독교 정신의 구현’을 건학 이념으로 설립된 기독교 대학이라는 정체성이 가장 큰 장점이나, 그 정체성을 구현하는 방법론적인 측면에 있어서 제대로 구현이 되고 있는지 성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일반적인 사립대학과 달리 전주대는 지배구조가 매우 자유로운 대학이기에, 구성원들 간 똘똘 뭉칠 수 있다면 대학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유리한 장점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국책 사업 중심 및 경쟁 중심의 사회 분위기가 대학의 활력을 가져오기보단 상호 무관심, 각자도생 및 갈등을 부추기는 방향으로 흘러 공동체 정신이 희박해졌다는 의견도 있었다. 나아가, 이제는 과거를 제대로 성찰하고 제3의 창학 정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학 구성원 모두가 연대하고 결집하여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의 여러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 대학 구성원 간 공동체 정신의 부재에 대한 지적 ▶ 생존을 위한 변화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대학의 본질적 가치를 지킬 수 있는 깊은 고민과 성찰 필요 ▶ 대학 본부 중심의 각종 프로젝트 등의 추진으로 인해 각 학과의 업무가 과중화됨에 따라, 교수-학생, 교수-교수 간 소통의 부재 ▶ 대학 구성원들을 하나로 응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행사 등의 추진 ▶ 수퍼스타를 키우기 위한 기존의 틀을 깰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의 추진 ▶ 우리 대학 행정직원의 경쟁력있고 진정성있는 행정 서비스 역량에 대한 감사 표현 ▶ 전주대 캐릭터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한 전주대 이미지 브랜딩 강화 등 우리 대학을 바라보는 다양한 주체들의 의견들이 있었다. 한편, 이번 포럼에 참석한 곽이구 기획처장은 “오늘 참석자분들께서 말씀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통해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진정한 소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느꼈다. 기획처에서도 각종 대학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 이번 포럼처럼 다양한 주체들이 모이는 공론의 장을 통해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해원 산학부총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전주대학교가 지속 가능한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 구성원들 간 소통, 신뢰 그리고 절실함을 바탕으로 공통의 목표를 찾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관광대학(호텔경영학과), 자선 행사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해
문화관광대학 호텔경영학과, 자선 행사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해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호텔경영학과는 학과 3학년 학생들이 연회 및 이벤트 교과목과 연계하여 자선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Together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서비스러닝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행사를 통해 모금된 677,200원을 덕진노인복지센터에 전액 기부하고, 의류 및 생활용품 등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특히, 자선 행사를 위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대학 구성원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대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감이 돋보였다. 이 행사의 팀장을 맡은 호텔경영학과 이채연 학생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고, 그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임현정 교수는 “학생들이 학문적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주대 학생들의 열정과 대학 구성원의 관심이 더해져, 이웃을 위한 나눔과 협력의 아름다운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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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주대신문, 업로드일: 2024년 12월 18일(수)]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 개소, 지역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이정표 지난 12일 우리 대학 스타센터 1층 온누리홀과 지하 1층 로비에서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개소식이 진행됐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된 해당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박진배 총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경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의 센터 개소식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행사로는 지하 1층 로비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 촬영, 그리고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 시설 탐방이 진행되며 마무리됐다.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는 전북특별자치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주대학교, ㈜아토리서치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클라우드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지역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된 이 센터는 스타센터 지하 1층, 2층 1,600㎡ 규모로 사무 공간, 회의실,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우리 대학에서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2024년 9월 10일에 참여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실무형 전문 인력 육성과 카카오클라우드 활용 및 활성화 등의 협력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협력의 세부 내용은 학생 및 지역 재직자 대상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첨단 IT 기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포함하며, 지역 IT 인재 양성과 기술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혁신센터 운영으로 연구 협업과 산학 협력을 촉진하고, 인재 양성과 창업 지원을 활성화함으로써 전북 지역의 브랜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마경진 기자 (alfpwnsgh12@jj.ac.kr) 사진: 오수현 기자 (dhtngus0227@jj.ac.kr) * 인용 가능(단, 인용시 출처 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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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주대신문, 업로드일: 2024년 12월 4일(수)]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지역 상징 마스코트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지난 5일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HUSS)이 주관한 지역 상징 마스코트 디자인 개발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캐릭터 디자인 개발’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20여 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공모전은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재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상 3팀과 장려상 4팀이 선정되었다. 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에서 영감을 얻어 전통성과 친근감을 동시에 전달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비빔이’를 비롯하여 순창 명물 고추장을 형상화한 ‘장독대감’, 전주 명소 5곳을 동물화한 ‘조이주 프렌즈’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이어 전주천의 수달을 이미지화한 ‘달수’와 ‘진달이’, 군산 명물 짬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호랑이 캐릭터 ‘산군’, 전주 부채 ‘산홍’ 등 네 작품이 장려상을 받았다. 공모전 수상작은 11월 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 내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지역 컨소시엄’ 부스에 전시되었다. 우수상을 받은 강아연 학생(일본언어문화학과)은 “지역사회와 전주의 고유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캐릭터를 디자인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조이주 프렌즈로 전주의 전통과 따뜻한 지역적 감성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시상식에 자리한 이용욱 HUSS 사업단장은 “짧은 공모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다”라며, “좋은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우리 학교에 열정적인 인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이런 기회를 사업단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HUSS 캠프를 소개하며 “4박 5일간 전국 20개 대학 200여 명의 학생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집중 유학 캠프를 준비 중이다. 학생들이 학점을 취득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학과·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 HUSS 사업단은 ‘지역 가치 혁신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경북대, 동국대, 한남대, 한림대와 협력해 대학 간 융합·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양예은 기자(kikiyye@jj.ac.kr) * 인용 가능(단, 인용시 출처 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