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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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유학생 찾아가는 출입국 민원 서비스
-외국인 유학생의 편의 제공을 통한 안정적인 체류 지원-
전주대(총장 박진배)는 1일(수)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임은진)의 지원을 받아 유학생 대상 찾아가는 출입국 민원 서비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한국에 입국한 신·편입학 외국인 유학생 101명을 대상으로 출입국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체류 관리 지침에 따른 지문 등록 및 체류 상담 등을 통합으로 지원하였다.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관계자는“유학생들은 반드시 지문 등록을 해야 하며,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대학의 요청에 따라 찾아가는 출입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을 찾은 유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학생 체류 관리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미얀마 유학생 라하룸너(경영학과 1학년) 학생은“지문 등록 후 한국에서 등록 외국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새로운 문화와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며, 체류 상담을 통해 받은 도움과 정보를 통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영어 100% 수업을 하는 영어트랙 학과를 더욱 확대하고 영어권을 비롯한 전 세계의 우수한 외국인 학생들을 유치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