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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 제2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 쾌거

 사진) 전주대, 제2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 쾌거.jpg

전주대, 제2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 쾌거

-임종길 감독 우수 지도자상, “개교 60주년을 맞아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씨름부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증평군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팀을 우승으로 이끈 임종길 감독은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씨름부(감독 임종길)는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울산대를 4-2로 제압하였고, 결승전에서 영남대와 결승에서 접전을 펼쳤다. 


첫 번째 판 강현우 선수가 연이은 잡채기를 성공시키며 한 점을 따낸 전주대는 두 번째 판 상대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내 세 번째 판에 출전한 홍지원 선수가 연이은 밀어치기로 상대를 제압하며 2-1로 앞섰고, 흐름을 탄 유원 선수가 네 번째 판까지 잡아내며 승기를 손에 쥐었다. 


다섯 번째 판에 상대 전적 2점 차가 나야 사용할 수 있는 선택권을 영남대에서 장사급 차승민 선수를 선택하여 한 점을 만회했지만, 여섯 번째 판에서 유희승 선수가 승리를 거두며 마침내 전주대는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앞서 열린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홍지원(생활체육학과 4년) 청장급(-85kg 이하) 1위, 유원(생활체육학과 2년) 용장급(-90kg 이하) 2위, 박정훈(생활체육학과 3년) 용장급(-95kg 이하)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씨름부 임종길 감독은“전주대학교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에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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