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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본부, 전주대 전국대학 최초 학사 시스템 연동 메타버스 원격교육 환경 'STARverse' 구축

전주대, 전국대학 최초 학사 시스템 연동 메타버스 원격교육 환경 'STARverse' 구축 -메타버스 수업 예약 및 출석 체크 등 다양한 기능 제공-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최근 전국대학 최초로 학사시스템과 연동된 메타버스 원격교육 환경인 'STARverse'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STARverse는 강의실, 야외교실, 세미나실 등 게더타운 플랫폼으로 구축된 다양한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대학 최초로 학사시스템과 연동된 수업 예약 시스템과 출석 체크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Zoom, Webex와 같은 화상회의 기반의 플랫폼을 채택하여 교육적 소통을 강화하고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구동이 가능한 차별 없는 교육 환경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시범운영 기간 중 STARverse에서 수업에 참여했던 정해승 학생(국어교육과 2학년)은 “조별 모임을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교수님이 조별 공간을 다니시며 피드백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또 교수님의 아바타를 찾아가 개별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기존 실시간 화상 수업보다 상호작용이 편리해졌다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STARverse 구축을 진행한 원격교육지원센터장 김보경 교수는 “Webex에서는 교수와 학생이 시간만 공유할 뿐 공간을 공유하지 못하나 STARverse에서는 강의실 공간과 교수, 학생 개인별 아바타를 시각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학습자가 출석 체크, 영상 재생, 필기, 퀴즈 풀이, 공간이동 등 수업에서 담당하는 역할이 확장되었다. 또한 아바타를 통해 교수 또는 동료 학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서로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이 줄어들어 교육적 소통이 풍부한 원격수업이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STARverse는 10월 말 정식 서비스 예정이며,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공간 개선과 LMS 연동 등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해 갈 예정이다.
- 2022-10-26
- 348
공과대학, 전주대 문성철 교수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우수신진연구ㆍ최초혁신실험실’ 연구사업 선정

전주대 문성철 교수,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우수신진연구ㆍ최초혁신실험실’ 연구사업 선정 전주대학교 문성철 교수(산업공학과)는 “XR 미래 인터페이스를 위한 크로스 생체신호 센싱 시스템 개발”이라는 연구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이공분야 ‘우수신진연구’에 이어 ‘최초혁신실험실’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었다.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우수신진연구’ 지원사업은 박사학위 취득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인 이공분야의 전임교원 등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혁신성이 매우 뛰어난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2~5년 동안 연간 최대 1억 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초혁신실험실’ 지원사업은 우수신진연구에 선정된 연구자를 대상으로 추가 지원·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 일부 연구자에게 연구실험실을 조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연구시설 및 장비 구축비를 최대 1억 원까지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구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문성철 교수는 약 3억 7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문 교수는 해당 연구과제 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XR 상호작용 평가 연구 등을 추가로 수주하여 머신러닝 기반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및 헬스케어 연구 분야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동공신호만으로 뇌파를 추정하는 연구주제를 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 (SCIE, IF: 6.167)에 교신저자로 게재하는 등 관련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관련 연구 분야의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휴먼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HDS Lab.)을 운영하고 자유로운 연구실 분위기에서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도하여 적극적인 성과 창출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첨단 ICT 연구 수행 및 발표를 위해 필요한 영어교육(Technical Writing & Speaking) 및 기타 코딩 역량강화 교육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구과제 참여시 학생들에게 최대 인건비를 지원하며, 학·석사 연계과정도 개설하여 운영(석사 전액 등록금 + 추가 100만 원 인건비 지원)하고 있다. 대학의 역량은 학생에게서 비롯된다는 교육 철학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채민성 연구원은 학부연구원으로 2022년 6월 대한인간공학회지(KCI 논문지)에 제1저자로 ‘뇌-컴퓨터 인터랙션 오탐 저감 프로토콜 개발’ 연구를 게재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김예니, 배세윤, 배다환 연구원도 문 교수 지도하에 ‘차량 내 스마트 폰 기반 졸음 탐지·방지 기술’, ‘배달 음식의 스마트 온도 유지 기술’ 등에 대해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 2022-10-21
- 301
선교봉사처, 전주대-함께나누는세상과 업무 협약으로 멘토링 활동 진행

참 자아를 발견하고 섬김의 리더십을 기른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멘토링 전주대, 함께나누는세상과 업무 협약으로 멘토링 활동 진행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재단법인 함께나누는세상(이사장 정창영)과 제휴 협약을 맺고, 비전 멘토링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나. 떠. 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나. 떠. 여)은 대학탐방, 문화탐방, 기관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진로를 탐색해나가는 참여형 청소년 비전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현재 전주대학교는 지난 9월, 11명의 국어교육과 학생들이 1기 멘토로 선발되어 22명의 고등학생 멘티들과 팀을 이루어 10주간의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멘토와 멘티 학생들이 기존의 학습 지도 위주의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를 향한 분명한 이유와 목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전라북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 찾고 미래의 진로 개척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멘토링 활동의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모색에 앞장서고, 섬김의 리더십을 갖춘 학생들을 길러낼 예정이다.
- 2022-10-21
- 251
창업지원단,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성과공유제 교육 및 협약 간담회 개최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성과공유제 교육 및 협약 간담회 개최 전주대학교 BI(Business Incubator,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근로자 간 성과공유제 교육 및 협약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0월 18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근로자 간 성과공유제란 창업기업의 대표자와 근로자 간의 경영 성과를 공유하거나 공유하기로 협약한 중소기업을 “성과공유기업”으로 지정하고 정부 정책 우대를 통해 기업 성장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특히 성과공유기업 우대혜택으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 신청 자격 부여, 중소기업지원사업 선정 평가 시 “일자리 평가” 항목에 최대 30점이 반영된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 창업보육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입주기업 ㈜제이스에코 외 14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 후 협약서를 받아 성과공유기업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 받은 센터로써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북도청으로부터 운영자금 지원을 받고 있으며, 7년 이내 창업기업을 입주시켜 약 5년간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상우 센터장은 “금리인상 등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기를 바라며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벤처창업관 103호(☎ 063-220-4619)에서는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입주 및 창업을 위한 원스톱 상담 창구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 2022-10-20
- 305
산학협력단, 개방형 혁신 및 탄소중립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개방형 혁신 및 탄소중립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기술보증기금-(주)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주)유닉-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상진)은 기술사업화 확장 지원을 위해 17일 『개방형 혁신 및 탄소중립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산학협력단)과 기술보증기금(이하 기술보증기금),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이하 기술지주회사) 그리고 주식회사 유닉(이하 민간)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기술이전·사업화 및 탄소중립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의 교원창업기업, 학생창업기업, 기술지주 자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산학협력단”과 “기술지주회사”는 대학 내 우수 연구 인력들이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우수 기술창업 기업을“기술보증기금”에 추천 ▲“민간”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이전 수요정보 관리, 기술이전 중개활동(기술탐색 등) 및 결과 공유, 기타 합의로 추진되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와 “민간”이 추천한 혁신기업에 기술금융(기술평가, 탄소가치평가 및 보증·투자지원)과 비금융(컨설팅, IPO지원, 기술이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김상진 산학협력단장 겸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전주대학교의 우수특허에 대한 기술사업화 스케일 업(Scale Up)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지역혁신형 대학체계 구축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창업 아이템에 대한 기술혁신과 상업화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22-10-20
- 182
문화융합대학, 전주대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 ’ 2년 연속 태권도시범단 활성화 사업 선정

전주대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 공연단’ 2년 연속 태권도시범단 활성화 사업 선정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태권도공연 지원사업인 ‘2022년 태권도시범단 활성화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대학팀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태권도시범단 활성화 사업은 태권도의 기술을 선보이는 시범(示範)을 보다 업그레이드 하여 ‘문화예술’로서 태권도공연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자생력 있는 차별화된 태권도공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영역 및 스포츠 영역에서도 침체기를 겪고 있는 시점에 단비 같은 사업으로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2022년 9월 15일 세계물류올림픽축제를 시작으로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자 ‘우리들의 영웅이야기 시즌2, 무혼(武魂)’ 공연을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 이숙경 교수(태권도시범단 지도교수)는 “전라북도는 세계태권도의 메카지역인 만큼, 우리 지역에서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문화공연’으로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재학생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태권도공연예술단인 ‘싸울아비 공연단’을 2018년에 창단하여 공연예술로서 태권도 콘텐츠를 창작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민과 함께 향유하는 태권도 공연물을 제작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2021년 우리들의 영웅이야기 시즌 1(fire-fighter)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태권도 공연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소방의날 기획공연을 연출된 작품이었다. 2022년 우리들의 영웅이야기 시즌 2(무혼(武魂))은 최근 원주 댄싱페스티벌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까지 수상한 검증된 공연으로‘한반도의 다양한 무술이 현대의 태권도정신으로 그 의미를 계승시키고 있다’는 우리나라 무술의 역사성을 이어주는 의미 있는 스토리로 태권도시범단의 칼, 활, 창을 사용하면서 다이나믹한 태권도 발차기를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2022 무주 태권도 문화페스티벌 팀 경연활동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2019년부터 현재까지 출전하는 모든 태권도대회에서 입상하고 있는 태권도 시범의 명문 학과로 오는 10월 23일 오후 5시에 전주한옥마을 전통문화연수원에서 세계무역을 주도하는 한인 무역인을 초청한 행사에 4차 공연을 하게 된다.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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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제3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 조 추첨 실시”

“제3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 조 추첨 전주대에서 실시”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회장 주송 전주대교수)가 주관하는 제3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 조 추첨이 17일 전주대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조 추첨은 2022 산학협력EXPO(11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의 일원으로 진행되는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 가입대학 중 18개 대학 25개 팀이 참가하는 드론축구대회 경기를 위해 진행되었다.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는 교육부 LINC3.0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교들의 드론공유협업플랫폼으로 2020년에 출범하였다. 드론축구는 대한민국이 종주국인 경기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드론을 이용하여 단체로 즐기는 스포츠이다. 드론축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한 축인 드론의 제작기술과 조정능력 향상을 촉진하기 위하여 드론을 스포츠에 접목한 것으로, 드론인재양성과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산업화에 기여하는 ICT융합 레저스포츠이다. 전주대 LINC3.0사업단 주송단장은“국토부장관배와 국방부장관배에 드론축구 대학부가 신설되는 등 대학을 통한 드론스포츠가 확산되고 있다”라면서“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를 기반으로 드론 축구와 드론클래쉬 등 스포츠 접목 드론의 저변 확대를 통해 드론인재양성과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10-19
- 201
부속기관, 전주대학교 인권센터-전주 여성의 전화와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 인권센터, 전주 여성의 전화와 업무 협약 체결 -대학 내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인권센터는 지난 10월 13일, 전주여성의전화와 대학 내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주대 소현성 인권센터장과 전주여성의전화 임미정 대표 등 다섯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한 지역 내 네트워크 구축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 및 사안 해결을 위한 협력 ▲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공동 추진 및 사업 진행을 위한 정보 공유 등 협력하며 성평등 문화와 여성 인권 보호에 힘쓰기로 했다. 전주대 소현성 인권센터장은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양 기관이 성평등 문화와 인권을 위하여 서로 돕고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11월 2일 16시 20분에 전주대학교 진리관 217호에서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대중 강좌를 진행한다. (문의 063)220-2406~8, 2586 전주대학교 인권센터)
- 2022-10-19
- 269
전주대, 시험 기간 학생들 응원하는 마음 이어져

전주대, 시험 기간 학생들 응원하는 마음 이어져 -대학에 연예인들의 인기 척도였던 커피차 등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수시고사(구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대는 대학에 연예인들의 인기의 척도였던 커피차가 대학가에 등장하여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였다. 17일(월)에는 전주대학교 출신 선배 창업가가 후배들을 위해 커피차를 제공하였으며, 이에 감명받은 전주대학교 총장도 18일(화) 학생들을 위해 커피차 준비해 손수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커피만 주나요? 내 마음도 가져가」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주대 학생회관 앞에서 시험 준비를 하는 1,200여 명의 재학생에게 이틀간 나눠주며 수시고사 응원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고용정책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권도혁(전주대 기계시스템공학과 18학번) 학생은 “총장님과 선배님이 학생들을 위해 이런 이벤트를 진행해주셔서 기분전환도 되고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렵게 느껴졌던 총장님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뵙고 응원해 주셔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라고 하며 응원을 해준 선배와 총장님께 감사를 전했다. 박진배 총장은“선배들의 천원의 아침밥 릴레이부터 이번 커피차 제공 이벤트까지 후배 사랑 기부 활동을 해준 선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잠시나마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졸업 선배들의 천원의 아침밥 기부 릴레이 및 수시고사 커피차 이벤트 등 대학 내·외에서 다양한 후배 사랑 손길이 이어져 이른 한파 속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활동들이 곳곳에서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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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센터,「2022 온다라 인문 주간」 진행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2022 온다라 인문 주간」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 배)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제 17회 인문 주간을 맞이하여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전통의 재발견, 다시 톺아보는 인문학”을 주제로 인문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시행하는 이번 <온다라 인문 주간>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진행된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임철민 (전주대 융합디자인학과 초빙교수)와 함께하는 온라인 강의「전통문화 유산의 이해와 접근」이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제1강 전통 지호공예, 제2강 전통 지승공예, 제3강 목칠공예, 제4강 전통 붓’을 주제로 총 4강이 진행되며, 감상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이 지급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강의는 유튜브 채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022 온다라 인문 주간」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jjondara), 인스타그램(jjondar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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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건죽학과 김준영 교수 ‘숲속 초막 셋’ 제23회 전북 건축문화상 금상 수상

전주대 김준영 교수, ‘숲속 초막 셋’ 전북 건축문화상 금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건축학과 김준영 교수의 ‘숲속 초막 셋’이 제23회 전북 건축문화상 금상에 선정되었다. 전라북도와 전북건축문화제진흥연합회가 주최하는 제 23회 전북 건축문화상의 비건축분야 금상에 수상된 ‘숲속 초막 셋’은 종교적 개념을 상징적인 형태와 재료의 물성으로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김준영 교수의 ‘숲속 초막 셋’은 ‘마태복음 17장 4절의 성경구절(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되는 예배당으로 초막의 세 개를 결합한 형태의 6평 규모 건축물로 소박하고 단순한 구조로 겸손과 순종, 경건한 삶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 건축물은 3개의 출입문이 출입구이자 보행통로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시민들은 스타정원에 핀 꽃을 즐기며 쉼과 여유를 느끼고 기독교인들은 공간의 중심에 매달린 십자가를 보며 묵상할 수 있다. ‘숲속 초막 셋’은 전주대 스타정원에서 대학본관으로 이르는 오솔길 중심에 건립되어, 학생과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되고 있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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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주최로 비빔밥에 최적화된 쌀의 물성과 조리법 강연과 시식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주최로 비빔밥에 최적화된 쌀의 물성과 조리법 강연과 시식 -전주비빔밥축제, ‘전라북도 명품쌀 벼꽃향미-십리향쌀로 완성한 전주비빔밥’ 조리 워크숍 개최 -전주비빔밥, 벼꽃 향기 그윽한 십리향쌀과 만나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2022년 전주비빔밥 축제가 지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전주한옥마을 향교길에서 열렸다. 축제 기간 중 전주비빔밥 및 쌀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그중 10월 7일 전주대학교 한식스타홀에서는 한식조리학과 차진아 교수의 주최로 개최된‘전라북도 명품쌀 벼꽃향미-십리향쌀로 완성한 전주비빔밥 조리 워크숍’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축제의 마지막 날인 10월 10일에는‘스타쉐프 손성수의 100인의 빠에야’ 시연과 시식 행사가 열려 축제 참여자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였다. 전주비빔밥 조리 워크숍은 조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주비빔밥에 최적화된 쌀의 물성과 조리법에 관련한 여러 전문가의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전주비빔밥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강연이 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음식전문가 박종숙 원장의 진행으로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유영석 박사의 ‘벼꽃향미-십리향쌀의 개발과정과 브랜드스토리’ 강연과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차진아교수의‘완벽한 한 그릇, 전주비빔밥’ 강연과 시연, 그리고 손성수 쉐프의 ‘전주비빔밥과 빠에야의 만남’, ‘벼꽃향미 토크쇼’ 순서로 진행되었다. 강연에 나선 차진아 교수는 “비빔밥은 지역의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에 뛰어난 조리법, 정성이 더해져 만들어지는 완벽한 한 그릇 음식입니다.”라며 전주비빔밥이 한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가장 한국적인 음식이라고 말했다. ‘100인의 빠에야’손성수 셰프는 시연과 토크쇼에서 “빠에야는 한국의 비빔밥과 비슷한 대표적인 스페인 음식인데, 이 음식에 사용되는 쌀은 알알이 맛을 품고 있지만 서로 달라붙지 않아야 좋다”면서, “벼꽃향미는 그런 제 요구에 맞는 완벽한 쌀이며, 조리 과정 중간에 쌀알을 투입하는 많은 외국 요리에서 환영받을 만한 특징이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위크숍의 진행을 맡은 한식전문가 박종숙 원장은 “오늘 손성수 쉐프가 선보인 빠에야처럼 비빔밥에 적합한 쌀은 여러 식재료와 잘 섞여서 조화를 이루면서도 각 재료의 물성과 맛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전라북도 명품 쌀인 벼꽃향미-십리향쌀은 비빔밥에 최적화된 물성과 맛을 가졌다”라고 평하였다. 한편,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이 10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벼꽃향미-십리향쌀은 호품벼와 도화향 2호를 교잡하여 만든 품종으로, 쌀알이 맑고 찰기가 우수하며 일반 쌀에 비해 2-AP 함량이 약 3~5배가량 많아 밥을 지을 때 구수한 벼꽃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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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전력변환기술 Open Campus 릴레이 세미나(3) - 참여기업 간담회 개최

전력변환기술 Open Campus 릴레이 세미나(3) - 참여기업 간담회 개최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김상진 단장)과 LINC3.0사업단(주송 단장)이 공동 주최하는 전력변환기술 Open Campus 세 번째 릴레이 세미나와 참여기업 간담회가 10월 14일(금) 전주대학교 공학2관 204C호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전기연구원 김태진 박사와 권민호 박사가 각각 지능형 전력망 부품 및 시스템산업 기반구축, 전압형 HVDC(고전압직류) MMC 서브모듈 시험장치, DC마이크로그리드 제어분산화 전력변환장치 제어기법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릴레이 세미나에는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 전력변환기술 부문에 참여한 5개 기업체 임직원 8명을 비롯해 전문가 및 대학(원)생 등 25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온라인 참여자 10여 명을 포함해 총 35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이날 오전 세미나에 이어 전력변환 분야에서 산학협력 연구활동 경험이 많은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과 기업체 임직원의 간담회를 갖고 전력변환 관련 산학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간담회에 참여한 ㈜비나텍, ㈜미래이앤아이, ㈜대우전자부품, ㈜진우에스엠씨, ㈜금풍 임직원들은 “전북지역에서 전력전자, 전력변환 관련 생산기술 보유자를 찾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자동차 전장부품 개발과 관련해 대학과 연계하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면서 전주대학교 전력전자연구실 김은수 교수를 통해 기업 활동에 절실히 필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업체 우선 취업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기업들에게 매우 유익한 기회임을 알게 되었다. 김은수 교수 연구팀과 지속적인 기술교류 및 지원과 자문을 통해 우리 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전문인력 공급 등의 산학협력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특히 대학원 졸업 이전이라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조기에 채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는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링크3.0사업단을 통해 기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산학협력으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번 오픈세미나처럼 세미나·간담회 등을 통한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기업의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주대학교가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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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연구총서 13권 발간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연구총서 13권 발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연구총서 제13권, 『동서양의 인간 이해』를 지난 9월 말에 발간했다고 밝혔다. 『동서양의 인간 이해』는 제목 그대로 “동서양의 인간 이해”라는 포괄적인 주제로 동서양의 인간에 대한 철학적 시선과 시대와 여성 그리고 감옥으로부터 도덕까지의 정치 문화사적인 다양한 시각들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인간의 존재 방식을 사유의 논리에 따라 설명하고 규정하기보다는 지금, 여기! 인간의 존재 상태를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로 이 총서를 기획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인간 이해를 위한 동서 인문학의 담론장을 열고자 했다. 문학, 역사 그리고 철학이란 분야에만 한정된 논의의 장이라는 한계를 실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양의 인간 이해 방식과 서양의 인간 이해 방식을 하나의 장에서 발견하고 비교 사유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문학과 역사학에서의 정치적 문제, 문화사적 문제를 제기하고 논의 가능성의 지평을 열었다고 할 수 있지만, 사회학, 경제학, 법학, 의학 혹은 생물학 등등 여러 학문적 관점들에서 유기체로서 인간은 어떤 인식의 변화를 겪었는지, 사회, 경제 및 법학의 역사에서 인간에 대한 담론들은 어떤 논의의 지평에서 논의되고 있는지를 다루지 못한 점이 있음을 밝힌다. 그러나 동양과 서양의 인간에 대한 담론 지평이 상호 ‘가로지르기’ 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는 사실에 만족해야만 할 것 같다. 여기에 제외된 학문영역들의 논의는 다른 기회를 통해 채울 수 있을 것이다.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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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영어 실력 키워주는 ‘원스톱 영어향상반’ 개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영어 실력 키워주는 ‘원스톱 영어향상반’ 개설 -신입생 입학과 동시에 영어 기초부터 실무 영어까지 탄탄한 실력 다질 수 있도록 지원 -학과에 ‘English Zone’ 설치, 영어 멘토 선배와 후배들 만나 수시로 영어 대화 나누기도 전주대 호텔경영학과가 호텔 실무에서 필요한 영어 능력 배양을 위해 ‘원스톱 영어향상반’을 개설했다. ‘영어회화반’과 ‘기본문법반’, ‘토익문제풀이반’과 ‘영어독서반’ 등 4개 영어 능력 향상 반을 개설해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따로 학원에 가지 않고서도 학과 내에서 튼튼한 실무 영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 영어향상반 수업은 직접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위해 호텔경영학과 교수진이 직접 진행하고 있다. ‘영어회화반’은 2개 반으로 나누어 미카엘 교수와 카피오 교수가 각각 수업을 맡고, ‘기본문법반’은 안세길 교수가, ‘토익문제풀이반’은 임현정 교수, ‘영어독서반’은 심영국 교수가 맡아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한 학기 주 1~2회씩 진행한다. 4개 영어 향상반 수업을 모두 신청하면 따로 비싼 돈을 내고 학원에 다니지 않고서도 일주일 내내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이러한 영어향상반과 함께 영어 멘토 선배들이 1~2학년 학생들과 함께 수시로 만나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English Zone’도 갖추고 있다. 호텔경영학과에 입학한 신입생과 재학생은 누구나 영어향상반에 등록하고 ‘English Zone’에서 영어 대화를 나누면서 호텔 실무 영어를 위한 영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원스톱 영어향상반’ 수업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가 자랑하는 특별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이다. 취업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필요한 영어 능력을 학과 자체에서 지원하고 있다는 소식에 타 학과 학생들도 호텔경영학과의 ‘원스톱 영어향상반’ 프로그램을 무척 부러워하고 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2학년 전진영 씨는 “고교 시절에 영어공부를 소홀히 해서 1학년 때부터는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학과에서 마련해준 영어회화반이나 영어독서반, English Zone 등 영어향상반 프로그램에 참여해 공부하면서 이제는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안세길 학과장은 “신입생들이 대학에 들어와서 새롭게 영어공부를 시작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도록 알찬 수업을 마련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영어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게 했고, 선배들의 성공사례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해서 누구나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싱가포르와 괌, 사이판, 베트남 등 해외 유명 관광지의 대형 호텔에 올해 1학기에만 24명이 취업하는 등 지금까지 339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학과에 들어오면 누구나 ‘원스톱 영어향상반’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으며, 국내외 대형 호텔에 취업해 호텔리어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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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청년이음전주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년센터 심층 상담 Day 실시

전주대학교, 청년이음전주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년센터 심층 상담 Day 실시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상행)는 지난 12일 스타센터 244호 및 잡카페 일대에서 찾아가는 청년센터 심층 상담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청년이음전주와 연계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진로 고민과 취업 스트레스 해소, 다양한 청년정책과 공간 활용 안내 등 청년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하였고 전주대 재학생과 졸업생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잡케어(지능형 직업상담 지원 서비스) 기반 진로 취업 상담 △집중 컨설팅 3종(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강점찾기) 프로그램 △전주시 청년지원 사업 안내 등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스스로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이상행 교수)은“청년취업 불황, 취업 지연 심화 등이 심리적인 문제로 확장되는 사회적 문제 속에서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심층 상담 및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청년들이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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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국내외 호텔 업계 “일손 부족 심각”…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방문 채용 잇따라

국내외 호텔 업계 “일손 부족 심각”…전주대 호텔경영학과 방문 채용 잇따라 -소피텔앰버서더호텔 등 대형호텔 인사담당자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잇단 방문 채용면접 -고급 인력 채용 위해 5성급 서울 대형 호텔 중심으로 초임 등 임금체계 개선 논의도 활발 코로나19 이후 관광객과 여행객 크게 늘면서 호텔 업계가 극심한 일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객실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투숙객이 늘어나 서울 지역 대형 호텔들은 일할 직원들이 연일 초과 근무를 해야 할 정도인데도, 신입 직원들을 채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싱가포르와 괌, 사이판 등 해외 유명 관광지의 호텔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국내외 대형 호텔들은 우수한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호텔 업계의 인력 부족으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를 비롯해 내노라하는 이름있는 전국의 호텔경영학과 4학년 학생들은 대부분 취업을 거의 완료한 상태이다. 호텔 업계의 관광 및 여행 특수로 호텔경영학과 재학생들의 취업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의 경우 졸업을 앞둔 4학년 재학생 가운데 이미 35명 정도가 취업을 마친 상태이다. 졸업 후 자국 호텔에서 취직하게 될 10명 내외의 외국인 학생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학생들도 1~2개월 안에 대부분 취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에는 7일 소피텔앰배서더 서울 호텔 앤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부총지배인과 인사부 과장이 직접 방문해 신입사원과 실습생 채용을 진행했다. 소피텔앰배서더 서울 호텔 앤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고급 스위트룸 객실 59개를 포함해 호텔 객실 403개와 레지던스 객실 160개를 보유한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5성급 최고급 브랜드 호텔이다. 소피텔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코로나 팬더믹이 한창이던 2021년도 상반기에도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를 총지배인이 직접 방문해 학생 10명을 채용한 바 있다. 빈센트 거니건 소피텔앰배서더 서울 호텔 부총지배인은 “호텔에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지난해 채용한 전주대 학생들의 인성과 근무 능력이 월등히 뛰어나서 다시 전주대를 찾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호텔에서 일할 일손이 크게 부족해지면서 최근 서울 지역 대형 호텔을 중심으로 우수한 신입사원을 선발하기 위해 초임을 높이는 등 임금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5성급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을 비롯한 메리어트 호텔 그룹의 인사 담당자들은 현재 신입사원의 초임을 높이는 것을 포함해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작업을 실질적으로 논의 중이며 이러한 분위기가 내년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전주대 문화관광대학 심영국 학장은 이와 관련해 “요즘 많은 국내는 물론 해외 호텔에서 인사부 임직원들이 우리 대학 호텔경영학과 방문이 더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실력이 갖추어진 학생이라면 그만큼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전반적인 호텔 업계의 근무 조건 또한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되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다음 주 12일에도 서울에 소재한 대형 호텔 인사 담당자가 실습생 채용을 위해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호텔경영학과는 앞서 지난 21일에도 초대형 크루즈 운항사인 알 시어 마린의 인사 담당자들이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지난 1학기에만 이미 24명이 싱가포르와 괌, 사이판, 베트남 등지 대형 호텔에 취업을 마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2학기에도 국내외 대형 호텔 관계자들의 학교 방문 채용과 학과의 해외 호텔 현장 취업 등이 잇따라 이뤄질 예정이어서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높은 기록적인 취업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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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여름방학에만 농활? 농번기인 가을 농활로 농촌에 힘을 보탠다.

여름방학에만 농활? 농번기인 가을 농활로 농촌에 힘을 보탠다. -전주대, 전북농협과 업무협약으로 가을 농촌봉사활동 전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지역사회 농가와의 연대를 위해 이번 가을부터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여름방학 기간 학생회에서 진행하던 여름 농촌봉사활동을 확장해 교양 필수로 운영되는 사회봉사 교과목 체계에 농촌 봉사활동을 편입시킨 것이다. 이는 전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 전북 농협(본부장 정재호)의 전폭적 지원으로 가능했다. 여름방학에는 전주대를 비롯해 많은 대학생이 농촌봉사활동을 떠나지만, 실제 돈을 주고도 사람을 구하기 쉽지 않은 농번기인 가을 시기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에 대해 전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전북 농협이 머리를 맞대고 대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일손 부족 해결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농가 돕기에 참여하는 학생 80여 명은 지난 9월 23일과 30일 동김제 농협 로컬푸드 물류센터와 인근 농가에서 활동을 완료했으며, 11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안, 완주, 전주 일원의 농가에서 농산물 수확, 세척, 모종 심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가을 농촌 봉사 활동에는 30여 명의 전주대학교 교수와 직원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전주대학교의 교수봉사단은 2019년 결성된 이래 남원, 임실, 김제 등지에서 매년 두세 차례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는, 교육자가 먼저 학생의 본이 되어야 한다는 교육 모토에 기인한다. 전주대학교의 사회봉사 교과목은 전주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곳곳을 경험하며 다양성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바른 품성을 함양토록 함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필수과목으로, 매 학기 50여 개의 기관에 1,000명의 학생이 파견되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주대학교는 이번 농촌 봉사활동을 계기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봉사적 소양을 갖춘 학생들을 길러낼 예정이다. https://www.jmbc.co.kr/news/view/27385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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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전주대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 ‘HATCH 글로벌거점센터’ 구축

전주대,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 ‘HATCH 글로벌거점센터’ 구축 전주대 LINC3.0사업단은 지난 10월 1일(토)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빈(비엔나)지회(지회장 김준)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HATCH 글로벌거점센터 현판 전달식을 빈(비엔나)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LINC 3.0 사업단 주송 단장, World-OKTA 빈(비엔나)지회 김준 지회장, 김종민 오스트리아 한인회장, 손병권 월드옥타 서유럽 총괄 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주대 가족기업과 재학생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 추진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제5회 월드옥타 유럽통합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중에 진행되었으며 지난 8월 이스탄불 창업 무역스쿨에 참가하여 우수한 활동으로 이스탄불 차세대 회원이 된 전주대 이소희 학생(일본언어문화학과)이 이스탄불지회(지회장 소재연) 차세대 회원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월드옥타는 차세대 지원 및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해외 한인 경제인 차세대와 모국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전주대는 2018년부터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협력하여 전주대 재학생과 전라북도 지역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HATCH 글로벌거점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런던(영국), 바르샤바(폴란드), 이스탄불(튀르키예), 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 파리(프랑스), 프랑크푸르트(독일), 밀라노(이탈리아)에 거점센터를 설치하였고, 이번에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 새로운 글로벌거점센터를 구축하여 총 8개로 확대하였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주송 단장은 “우리 대학에서는 글로벌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전북 기업 무역상담회 개최 등 졸업생과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거점센터를 구축하여 전주대 학생들과 가족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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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전력변환기술 Open Campus 릴레이 세미나 개최

전력변환기술 Open Campus 릴레이 세미나 개최 -“지역 에너지클러스터 인재 양성사업” 친환경에너지(수상 태양광/해상풍력)-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김상진 단장)과 LINC3.0사업단(주송 단장)이 공동 주최하는 전력변환기술 Open Campus 릴레이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2022년도 두 번째 전력변환기술 오픈캠퍼스 세미나는 9월 30일(금)부터 12월 2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전주대학교 공학2관 204C호에서 학부/대학원생/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력변환기술 최고 전문가 12명을 강사로 모시고 ON/OFF 라인 동시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픈캠퍼스 세미나 첫날인 오늘(9월 30일)은 오후 2시에는 한국전기연구원 강대욱 박사가 『대용량 멀티레벨 컨버터』를 주제로 진행했다. 오늘 세미나에는 전주대를 비롯한 전북대, 군산대 등 3개 참여대학 교수, 학부/대학원생, 도내 친환경에너지(수상태양광, 해상풍력 등) 전련변환·전력전자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체 임직원 등 약 4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기술혁신 의지를 보여줬다. 이번 오픈캠퍼스 릴레이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북도, 전주시, 군산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으로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전주대학교를 비롯한 전북대, 군산대 등 세 대학이 참여하는 “전북지역 에너지클러스터 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의 전주대 과제책임자인 김은수 교수는 “이번 릴레이 오픈캠퍼스를 통해 신재생 등 친환경에너지의 전력계통 연계기술 또는 친환경 전기차, 슈퍼캐퍼시티 등 전력전자 분야 기업체들이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전력변환 기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기업에 공급하고, 기업체에 재직자에게는 전력변환 분야 직무역량 제고를 통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산업 혁신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오픈캠퍼스의 의미를 설명했다.
-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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