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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선조들의 삶 속에 깃든 마음(心)” 특별전시 진행

전주대 박물관, “선조들의 삶 속에 깃든 마음(心)” 특별전시 진행 전주대학교 박물관(관장 김건우)과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회장 박현수)는 지난 14일 “선조들의 삶 속에 깃든 마음(心)”이라는 주제로 연합 특별전시 개막식을 진행하였다. 특별전시는 전주대학교 박물관과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전시로 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에 소속된 정읍시립박물관, 김제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원광대학교박물관 등이 연합해서 진행하고 있다. 개막식에서 김건우 박물관장은 “조선시대 유교문화 중심지인 전주에서 선조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를 많은 분께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의 사랑방, 안방, 부엌 등을 다양한 유물을 통해 재현하였으며, 선조들의 생활상과 온기가 남아있는 주거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를 공동으로 주관한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 박현수 회장은 “전시를 통해 선조들의 삶이 묻어 있는 공간을 일반시민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시가 이루어져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라고 말했다. 특별전시와 함께 전통 복식인 한복을 입을 수 있는 이벤트와 한복키링 방향제 만들기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전시 기간은 2023년 1월 31일까지 전주대학교 박물관(대학 본관 3층)에서 진행되며, 관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63-220-2158로 하면 된다.
-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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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순례자의 길을 찾아 함께 시즌2 기부금 전달식

순례자의 길을 찾아 함께 시즌2 기부금 전달식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7일 대학 본관에서 선교봉사처 성품채플팀 이진호 교수와 일행이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순례자의 길을 찾아 함께 시즌2’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순례자의 길을 찾아 함께 시즌2 프로젝트는 이 땅에서 나그네와 같은 자세로 살아가는 성도의 모습,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자전거를 타고 선교유적지 답사와 타지의 재학생들을 찾아가 사랑과 응원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1km당 100원의 선교센터 건립 후원 모금을 함께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진호 교수는 박광수 전주대 동문, 신동필 카페서로 대표, 전주대 선교지원실 오황제, 조경석 직원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전주에서 임자도까지 약 350km를 이동하며, 전주대학교 재학생들을 만나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며 나눔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자전거 페달을 밟아 모은 후원금은 전주대학교 선교센터 건립에 쓰이며, 모금액은 25,770,000원으로 지역 교회와 주민, 기업, 교내 구성원들이 정성스레 모은 결과이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학교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며 이 모든 과정이 학교뿐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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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센터, 손끝으로 전하는 따뜻함. “온기, 그리고 삶의 향기.”

전주대, 손끝으로 전하는 따뜻함. “온기, 그리고 삶의 향기.” -사회봉사센터, 지난 3년간 뜬 1,000개의 목도리 지역사회 온기 나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3년간 매해 교직원과 학생봉사단이 직접 뜬 목도리를 지역사회에 나눠왔다. 어제부로 모두 1,000개의 목도리를 지역사회에 전달 완료했다. 의복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겨울이 되면 외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매일의 날씨는 늘 주요 관심사이다. 온종일 겨울의 매서운 바람에 서 있을 생각을 하면, 몸보다 마음이 더 빨리 움츠러들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아주 작은 온기만으로도 서 있을 힘이 생긴다. 지역사회에 계신 어려운 분들에게 자그마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전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정성을 담아 직접 뜬 목도리를 나눌 계획을 세우고, 2020년 가을부터 지난 3년간 그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어제부로 1,000개의 목도리를 나눔 완료했다. 중앙시장과 남부시장의 가판대와 모악산의 초입에서 나물을 파는 어르신들, 고물(폐지)을 수거하는 분들, 수녀의 집, 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한사랑복지회, 예손사랑나눔, 희망이 꽃피는 집, 노인 복지관 등 여러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물품들을 전했다. 이런, 어찌 보면 가능할까(?) 여겨졌던 일들이 가능했던 것은 이 활동에 대한 공감과 실천력이 바탕이 된 전주대 교직원들의 따뜻한 동행 덕분이었다. 추석 기간에만 매해 10개 넘는 목도리를 떠 주신 교수님, 출장 중 비행기 탑승 대기 시간을 아껴 떠 주신 교수님, 가족을 총동원해 주신 교수님, 점심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목도리를 떠주신 직원 선생님, 2~3분이 함께 오셔서 엄청난 양의 실타래를 가져가신 조교 선생님, 학업과 자기 계발로 바쁜 중에도 이 활동에 동참해 준 25명의 학생봉사단, 그들 모두 그들의 진심이 온기가 되어 이웃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너무나 고마운 분들이다. 전주대학교 일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온기가 많은 분께 전해져 그분들의 삶을 감싸는 향기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전주대학교 구성원들은 내년에 나눌 목도리의 코를 뜨고 있다.
-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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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BMW Korea 미래재단, 전주대 물류무역학과에서 취업특강 성료

BMW Korea 미래재단, 전주대 물류무역학과에서 취업특강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물류무역학과(학과장 송민근)는 BMW Korea 미래재단의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Young Talent Dream Project)를 유치하여 지난 11월 8일 학교의 투게더 프로젝트로서 취업특강을 실시하였다. 전라북도 도내기업인 ㈜내쇼날모터스 인사팀장인 김용진 매니저가 ‘HRer의 인사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은 고스펙자가 아니라 해당 기업에 적합한 인재’라는 것이며, ‘여기서 적합한 인재란 자신의 강점에 맞는 직무를 학교에서 그리고 다른 활동으로 얼마나 잘 준비하였으며, 입사하였을 경우 해당 기업문화에 스며들어 이를 활용하여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라는 것이라고 정리해주었다. 강의 이후 진행된 Q&A에서 참석한 70여명의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관한 궁금한 점들을 강사는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또한 ㈜내쇼날모터스에서는 물류무역학과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는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이 미래의 자동차 산업 인재들을 위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재능(Talent)을 발굴하고, 꿈(Dream)을 찾아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프로그램이다. 한편 전주대 물류무역학과는 ㈜쿠팡풀필먼트와의 산학협력으로 지난여름 인턴십 13명이 수료하고 정규직 8명을 배출하는 등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한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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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자신만만! 전주대 문화관광대학 취업 컨설팅 박람회 및 공개수업

자신만만! 전주대 문화관광대학 취업 컨설팅 박람회 및 공개수업 -문화관광대학 취업 컨설팅 박람회 및 학부모 초청 설명회 · Open Class 실시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문화관광대학은 취업 컨설팅 박람회 및 2023학년도 신입학 예비 학부모 대상 초청 설명회와 공개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3일(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관광객과 여행객들이 크게 늘면서 관광산업 분야의 잇단 취업 러브콜을 받고 있는 문화관광대학이 주관해, 재학생들이 컨설팅받고 싶은 선호 취업 분야의 국내 관광산업 기업 관계자를 초청, 커리어코칭과 함께 실질적인 채용으로 연계되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취업 컨설팅 박람회 참여 기업은 호텔&리조트 산업에서는 ▲르메르디앙 호텔 명동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곤지암리조트, 패션산업 분야는 ▲(주)호전실업 ▲(주)한섬, ▲구찌코리아 그리고 관광플랫폼은 ▲(주)더드림버스 등 8개 기업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도 참여 의사를 밝히며 ▲주식회사 한복남 ▲하나투어 전주지사 ▲전북마이스뷰로 등 지역 기반의 관광기업 참여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특별한 행사도 마련되어 진행된다. 2023학년도 신입학 수시전형 합격자 학부모를 위한 「나의 자녀 대학 생활 미리보기」프로그램은 문화관광대학의 5개 학과(관광경영, 외식산업, 패션산업, 한식조리, 호텔경영학과)의 교육이념 및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와 각 학과 실습실 투어를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을 미리 엿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또한 대학에서는 이례적으로「학부모 초청 공개수업」도 진행한다. 11. 28.(월)에서 12. 1.(목)까지 총 14회에 걸쳐 관광경영, 패션산업, 한식조리, 호텔경영학과의 수업 현장을 직접 참관하는 오픈 클래스(Open Class)도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한 문화관광대학 심영국 학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문화관광대학생들의 취업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것이다”라며, “4학년 학생들에게는 기업에서 직접 채용할 수 있도록 하고 3학년 학생들은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더불어 재학생 및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님들에게는 우리 대학의 현재 활동과 비전을 자신 있게 보여드리기 위한 것이다”라고 기대감과 자신감을 보였다. 문화관광대학 초청 설명회 및 공개수업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든 구글 설문(https://forms.gle/t8iN1JAV2mrBbEne8)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은 2000년에 설립되어 산업체 현장실습교육을 비롯한 해외 대학과의 교류, 기업 CEO 및 실무자 특강, 산업체 견학, 멘토링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현장에 강한 실무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그 결과 관련 업계와 기업에서 잇따른 채용 문의와 제안들이 들어오고 있다.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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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금융보험학과 2022년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 2위 입상(우수상 수상)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2022년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 2위 입상(우수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회(이하 전보련)가 주최한 “2022년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에서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 학생들이 2위에 입상하여, 우수상(손해보험협회장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주 금요일(2022년 11월 10일) 서원대학교에서 개최된 전보련 연합학술대회에는 대구대학교, 목포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전주대학교, 협성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전국대학에서 보험 관련 전공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들의 다양한 학술논문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보험학계 및 산업계에 떠오르는 이슈에 대해 학술적 의견을 피력하는 전보련 학술대회에서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 팀명 리버티(선정안, 이윤상, 조하진, 양주안나)는 “보험회사의 ESG 경영이 소비자 만족도 및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팀장인 선정안 학생은 “입학 이후 코로나 위기로 공모전이나 학술대회 등의 행사가 축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되어 대학 생활을 즐길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라며“전보련에 참가해 논문과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같은 과 학우들과 많은 추억을 쌓아서 너무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본 전보련 참여를 지도한 이현복 교수는 "최근 기업의 ESG 경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는 가운데, 보험회사의 ESG 경영이 보험가입자의 보험상품 구매 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사례연구와 실증연구로 밝혀 학문적, 실용적 의의가 높은 연구 결과를 도출한 것이 수상의 결과로 나타났다.”라며 지도 소감을 밝혔다.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학과장 전한덕)는 작년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손해보험협회장상)을 받는 등 다양한 전공 관련 공모전에서 수상을 연이어 가고 있으며, 매년 전국 손해사정사 합격률 전국 1위를 기록해 가고 있다.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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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산학연협력 한마당 JJ Techno Festa 개최

전주대, 산학연협력 한마당 JJ Techno Festa 개최 - 성과보고회, 우수 가족회사 감사패 증정, 경진대회 우수작품 전시 및 시상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1일(금) 전주대 JJ아트홀에서 산학협력주간으로 산학연협력 축제 한마당인 JJ Techno Festa 행사를 개최하였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으로 선정된 전주대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2022년도 LINC 3.0 사업 성과 보고회 ▲4차 산업혁명 시대 명사 특강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서유럽지회 손병권 부회장 등 35개 우수 기업 감사패 증정 ▲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현장실습수기공모전,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우수작품 전시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이번 산학연협력 한마당을 통하여 더욱 산·학·연·관이 상생하는 협력과 교류의 축제 한마당을 갖고, 특히, 전주비전대학교, 군장대학교, 전주기전대학과 공유협업을 통한 4개 대학 연합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뜻깊은 협력의 장이 되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교육부 선정,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으로서 디지털 시대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과 상생을 통하여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더욱 정진해 나가는 대학으로 성장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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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센터, 한식조리학과와 교수봉사단의 컬래버로 구워진 향기

전주대, 한식조리학과와 교수봉사단의 컬래버로 구워진 향기 -전주대 사회봉사센터 교수봉사단과 한식조리학과, 버스기사님을 위한 사랑의 간식 나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사회봉사센터 교수봉사단 “들꽃”은 한식조리학과와 함께 시내버스 기사님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간식 전달식>을 11. 11.(금)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전 6시, 전주대의 아침은 학생과 교직원을 배움의 터전으로 안전하게 데려다주시는 버스 기사님의 행복 운행으로부터 시작된다. 전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손지훈)에서는 이 버스 기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부탁드리고자 자그마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식조리학과에 부탁을 드려 제과 선물세트를 준비한 것이다. 전주대에 들어오는 4000번, 5001번, 5002번 버스의 기사님들은 총 60분. 60세트의 직접 구운 마들렌과 휘낭시에, 음료를 준비하여 버스 종점의 휴게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기사님들에게 나눠드렸다. 특히나 이번 행사는 한식조리학과의 제과·제빵 실습수업을 통해 재학생들이 직접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지난 2019년, 봉사에 있어서만큼은 학생들의 본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결성한 이래, 매년 지역사회 공헌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 교수 봉사단 “들꽃”도 간식 포장 작업과 나눔에 함께 했다. 전주대학교 구성원들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전주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그들의 꿈을 무럭무럭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든 분에게 이렇게 조금씩 감사함을 갚아 나갈 계획이다.
-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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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2023학년도 신입학 지원자(예비 합격자 포함) 대상 「원데이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 운영

전주대, 2023학년도 신입학 지원자(예비 합격자 포함) 대상 「원데이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 운영 -전주대, 예비 신입생 대상 미리 가 본 대학 캠퍼스 프로그램 운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에서는 2023학년도 신입학 예비 합격자를 포함한 지원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원데이 캠퍼스 투어」프로그램이 사전 접수 일주일 만에 50개 학과에 100여 명의 학생이 신청하는 등 예비 신입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대 입학처에서 이번에 마련한 「원데이 캠퍼스 투어」프로그램은 대학 입학을 앞둔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수님과 지원학과에 대한 소개와 체험을 하는 1:1 맞춤형 상담과 스타센터(도서관)와 스타타워(기숙사) 등 교내 시설을 탐방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원데이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배민서(백화여고) 학생은 “가정교육과에 지원했는데 모집요강 등 책자로 제공된 학교나 학과에 대한 소개 자료 이외에 내가 지원한 학과의 강의실과 실습실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교육과정 편성이나 대학 생활에 대해 학과 교수님과 1:1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니 지원한 가정교육과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으며 대학 생활과 캠퍼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니, 벌써 대학 생활이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주정아 입학처장은 “「원데이 캠퍼스 투어」를 통해 예비 합격자 및 지원자들이 본인이 지원한 학과가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지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신입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전주대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원데이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의 사전 신청은 신입학 지원자 본인 및 지원자의 학부모, 교사, 친구 등 전주대학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s://www.jj.ac.kr/iphak)나 유선(063-220-3235)으로 2023. 2. 28.(화)까지 신청하면 된다.
-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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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글로벌 호텔의 호텔리어가 일하는 법

‘글로벌 호텔의 호텔리어가 일하는 법!’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학생들, 글로벌 호텔서 현장 업무교육 -‘호텔경영학과 링크3.0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글로벌 오성급 호텔인 아코르 그룹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현장 업무교육을 실습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 7명은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몬드리안 호텔 식음료부서와 연회장, 국제 콘퍼런스 등 각종 행사와 함께 프론트 데스크 체크인/아웃 시스템에 관한 업무교육을 수행했다. 몬드리안 호텔의 유니폼을 갖춰 입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은 인사부장의 입사 면접 특강을 시작으로, 대학 강의에서 배운 식음료장 서비스와 프론트 업무 등을 직접 실습하면서 글로벌 호텔의 호텔리어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의 업무교육을 모두 마친 뒤에는 몬드리안 호텔 총지배인(Mr.Tarek Beheiry)이 발급하는 몬드리안 호텔 부서 현장 교육 이수증을 받기도 했다. 업무 교육 실습에 참여한 호텔경영학과 3학년 송하영 학생은 “실제로 해외 체인 호텔 식음료업장과 객실업장을 경험해 보니까 호텔 실무 업무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고 해외 취업을 하더라고 자신감 있게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에게 호텔 현장 업무교육을 직접 지도한 몬드리안 호텔 인사부 박순영 부장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은 특별하다. 호텔리어로서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실무를 훈련한다. 호텔 현장에서 이들의 업무는 탁월하다.”라고 칭찬했다. 이번 글로벌 호텔 방문 현장 업무교육은 ‘호텔경영학과 링크3.0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전주대학교 링크3.0사업단의 ‘링크3.0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며, 현재 호텔경영학과에서는 영어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재학생 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심영국교수와 미카엘교수는 오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이들 재학생 7명과 함께 직접 싱가포르를 방문해 리츠 칼튼 호텔과 세인트 레지스, JW메리어트 호텔, 보코호텔 등을 직접 방문해 면접을 진행하여 현장 취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2022년 상반기에만 24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는 등 현재 재학생과 졸업생 343명이 해외 취업을 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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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시골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의제 실행 협약식 및 결과 발표회

전주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시골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의제 실행 협약식 및 결과 발표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 8일 시골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북개발공사 등 9개 기관과 의제 실행 협약식 및 관련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진안 청소년 수련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 류영우(진안협동조합연구소 조합원) 의제 제안자는 지역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으며, 도로 환경 개선과 공유 보행 보조기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분석하였다. 발표회 이후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의제 실행을 위한 9개 기관(진안군, 진안군의회, 전북개발공사, 진안협동조합연구소, 진안신문, 진안시니어클럽, 진안군청년협의체,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협약을 체결하고 진안군과 진안군의회는 관련 조례를 제정 지원 등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이재민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리빙랩 방식으로 어르신 보행 보조기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여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재민 교수는 “무장애 도시 진안 만들기 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전주대학교 지역혁신센터는 올해 6월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주도해 발굴하고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민·관·공 협업체계로 새로운 지역 사회문제 해결 모델이다.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 8월 30일 출범한 후 공모를 통해 94건의 지역문제 의제를 접수 받고, 심사를 통해 현재 15건의 의제를 연내 실행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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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관광경영학과 정예준 학생 제 1회 전라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우수상 수상

관광경영학과 정예준 학생, 제1회 전라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라북도가 개최한 제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정예준 학생(1학년)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고자 지난 20일 전북대병원 백제홀에서‘제1회 전라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해병대전우회, 공공기관, 교사 등 12개 팀이 참가하였다. 지난 8월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확장되어 올해 처음 실시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로 1차 이론 및 실기 사전교육과 2차 본대회인 경연대회로 진행해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경연하였다. 경연대회의 평가요소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자 발견 상황을 정해 실제처럼 조치를 취하는 모습과 마네킹에 있는 기계를 통한 심폐소생술의 기술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류인평교수) 2022학번 정예준 학생이 출전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정예준 학생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순위에 상관없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서 정말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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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센터, 청춘숙수 8味, 음식에 감사를 담다

청춘숙수 8味, 음식에 감사를 담다 -전주대 사회봉사센터, 전공 연계형 봉사활동 학생 음식으로 감사의 마음 전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공 연계형 봉사활동 학생들이 음식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미화 여사님과 경비원분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캠퍼스의 일상, 그 일상의 아름다움과 안전을 늘 지켜주는 분들이 계신다. 바로 미화를 담당하시는 여사님과 출입을 담당하시는 경비원분들이다. 11월 9일, 입동을 막 지난 초겨울의 아침, 한식조리학과의 전공 연계형 동아리 <청춘숙수 8味>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정성을 다한 음식(밑반찬)을 준비하여 이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청춘숙수 8味(지도교수 차진아)는 한식조리학과 3학년들을 주축으로 하여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향토음식실습과 전통발효실습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결성된 동아리이다. 이번 나눔 활동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손지훈)에서 주관하는 전공 연계형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전공 연계형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사회에 환원하고 필요한 곳에 나누려는 목적으로 기획 및 진행되는 것으로, 매 학기 5팀 정도를 선발하여 마음껏 본인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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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베트남 수자원대학 대표단 방문

전주대, 베트남 수자원대학 대표단 방문 - 2+2 프로그램 성과공유 및 교류 학생 점검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에 베트남 수자원대학교의 응우엔 쭝 비엣(Nguyen Trung Viet) 부총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2019년 수자원대학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공유와 교류학생에 대한 점검의 차원으로 마련되어 11. 8.(화)~11. 9.(수) 양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비엣 부총장은 전주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2018년부터 2+2 프로그램 협의를 시작하여 2019년 첫 신입생을 받았고, 작년 전주대학교로 학생들이 3학년 편입을 하여 잘 다니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게 된 배경에는 두 대학이 모두 프로그램을 잘 준비하고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박진배 총장도 "학생들을 보내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멀리 베트남에서 학생들을 관리하기 위해 대표단이 직접 방문한 것에 감동하였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잘 자리 잡아, 베트남 유학 프로그램에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전주대학교와 베트남 수자원대학교 간의 2+2 프로그램은 베트남에서 2년을 공부한 뒤 전주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하여 2년을 다니고 졸업하는 과정으로, 어학연수생들의 잦은 이탈과 불법체류로 문제가 되고 있는 베트남 유학프로그램의 정상화를 위해 오랜 고민 끝에 양쪽 대학이 출범시킨 제도이다. 현재 기계시스템, 전기전자, 관광경영, 스마트미디어 4개 학과를 협약하여 매해 한 학과씩 단계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작년 첫 편입생 10명이 전주대학교로 와서 학교에 다니고 있다. 전주대 관계자에 의하면 이 학생들은 첫 학기인데다 공대 수업이 따라가기 힘듦에도 대부분 3점대 학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수자원대학교는 국립대학으로 베트남 내 400여 개 대학 중 40위권으로 토목, 기계, 전기, 경영학과 등이 있으며, 한국의 전주대학교와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 외에도 미국의 콜로라도 주립대와 아칸소대학교의 커리큘럼을 도입해 베트남 고등교육의 선진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대학이다.
-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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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교육부 산학연협력 전문가 조사 DB 구축 간담회 개최

전주대, 교육부 산학연협력 전문가 조사 DB 구축 간담회 개최 - 산학협력 정보시스템<(가칭)산학 인재넷> 구축을 위한 전문가 조사 및 자료 입력 - 전주대 LINC 3.0 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8일(화) 전주대 공학 2관에서 교육부 산학연협력 전문가 조사 DB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협력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산학연협력 전문가 조사 및 DB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정보담당관(이진석 팀장) 주재, 간담회를 LINC 3.0 사업단 세미나실에서 관련 부서 실무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전국 대학과 기업의 산학연협력 전문가 조사를 통하여 궁극적으로 ▲산학 인재넷을 구축할 예정이며,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획 및 분석, 통계분석,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교육 및 교육콘텐츠 개발, 산학협력단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주송 단장은 “이번 간담회 이후 다양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될 산학 인재넷 통하여 향후 보다 더 체계적인 산학연협력 및 산학교육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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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전주대학교 전북권역 대학 연합 진로 캠프 성공리 완료

전주대학교, 전북권역 대학 연합 진로 캠프 성공리 완료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상행)는 전북권역 대학 재학생의 직업탐색 시기부터 체계적인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전북권역 대학 연합 진로 캠프’를 지난 4~5일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이 주최하고 도내 6개 대학(*군산대, 군장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기전대학)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역 청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각자의 진로 로드맵 및 커리어 비전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도내 대학 재학생 1~2학년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존감 향상을 위한 성취 경험 탐색 △커리어 맵핑(지배가치 찾기) △진로 로드맵 설계 및 발표 등 메타인지와 직무를 기반으로 다양한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며 자신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자존감을 높여 비전과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이상행 교수)은 “전주대학교는 진로 취업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다른 대학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며 도내 청년들에게 더욱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많은 청년이 저학년 때부터 자신의 커리어 비전을 찾고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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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겨울나기 이불 나눔’ 가져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겨울나기 이불 나눔’ 가져 -지역사회 후원으로 훈훈한 한국 생활 응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국제교류원은 지난 4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 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2022년 신협 온누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매년 20여 명의 유학생에게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전주대 신용협동조합 송태진 이사장은 “타국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는 유학생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유학생 마이티로안(물류무역학과) 학생은“한국의 겨울은 춥지만, 학교의 관심과 사랑으로 큰 힘을 얻는다.”라며 유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데에 감사 소감을 말했다. 전주대는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해 유학생 장학금 후원, 방과 후 문화 교실, 생필품 나눔 등 성공적인 대학 생활과 정착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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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호텔경영학과 · 캐나다 세네카주립대, 학생 교류 확대 및 현지 취업 협의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 캐나다 세네카주립대, 학생 교류 확대 및 현지 취업 협의 -세네카주립대 국제교류원 담당자 전주대 방문해 교환학생 및 장기 인턴십 호텔 취업 실무 논의- 전주대(총장 박진배) 호텔경영학과는 캐나다 세네카주립대학 국제교류원 학생 교류 담당자 조이 권(Joy Kwon) 씨가 학과를 방문해 학부와 대학원의 교환학생 확대와 현지 취업 등에 관한 실무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캐나다 세네카주립대학 국제교류원은 4일 오전 두 대학 간의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대학 소개와 함께 교환학생 등 연계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하고,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관련 내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네카대학 호스피탈리티&관광 학교 알폰시나 창(Alfonsina Chang) 학과장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서 학과의 준석사 과정과 교과목 등을 소개하고 졸업 시 특전과 혜택, 취업처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 세네카대학 호스피탈리티&관광 학교(School of Hospitality & Tourism)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와 2016년부터 어학연수 및 교환학생 등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우수한 연수 프로그램과 교수들의 열정적인 지도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세네카주립대학 국제교류원(아시아지역 학생교류 담당) 조이 권(Joy Kwon) 씨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대부분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어떤 프로그램이든 소기의 성과를 이루고 보람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 라며, “코로나 상황 때문에 3년 정도 교류를 할 수 없었는데 앞으로는 전주대 학생들과 세네카대학과의 교류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이번 협의로 재학생들이 졸업 후 캐나다 세네카대학 대학원 1년 과정(준석사과정)에 진학할 수 있게 됐으며, 입학 후 장기 인턴십으로 캐나다 현지 호텔에 취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세네카대학 재학생들 역시 협의가 이뤄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3학년으로 편입하는 길이 열린다. 전주대 문화관광대학 심영국 학장(호텔경영학과)은 “캐나다 토론토만 해도 쉐라톤 브랜드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대형 호텔들이 있으며, 이 모든 호텔이 우리 학생들의 취업처다”라며, “이번 협의로 우리 대학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캐나다 대학원에 진학해 학문적 소양을 높이면서 현지 취업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호텔리어로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오는 2023년 9월부터 영어트랙을 개설해 영어권 외국인 신입생을 유치할 예정인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미국 미시간주립대에 이어 캐나다 세네카주립대학과의 학생 교류 및 취업 활성화로 글로벌 명문 호텔 학교로 발돋움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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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한 제3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한 제3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회장교 전주대 LINC3.0사업단 주송 단장)가 대한드론축구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를 지난 2~3일에 전주대학교 드론축구장에서 개최하였다.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차원에서 절제된 경기 진행으로 치러진 제3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16개 대학 23개 팀이 참가하여 드론 조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적 측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회이다.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는 LINC3.0사업단의 드론 공유협업플랫폼으로 전국 34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드론 스포츠 경쟁을 통한 드론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0년 7월에 설립되었다.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는 전국대학 간 드론 교육 정보의 공유,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각 대학 드론 스포츠 창단 및 활성화, 드론 관련 신사업 공동 발굴, 전국 단위 드론 스포츠 대회의 공동 추진 및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그간 드론 스포츠를 통한 드론 인재 양성이라는 취지와 성과를 인정받아 우승은 교육부 장관상, 준우승은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으로 격상된 이번 대회의 우승은 우석대학교 AIR브레인팀, 준우승은 전주대학교 A팀, 3위는 대한드론축구협회장상으로 한국교통대학교A팀, 4위는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장상으로 전주대학교B팀이 수상하였다.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장인 전주대학교 주송 LINC3.0사업단 단장은 “드론 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드론 스포츠의 경쟁을 통해 드론 원천기술을 확보해 나가고자 한다.” 라며, “앞으로도 기술개발 연구가 가능한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해외 대학과의 교류와 경쟁을 통한 글로벌 첨단기술을 확보해 나가고자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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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한식조리학과 ‘한식 기업 채용 설명회 및 현장 채용 면접 실시’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한식 기업 채용 설명회 및 현장 채용 면접 실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와 한식조리학과(학과장 신정규)가 지난 11월 2일 한식 및 조리 관련 기업 6곳을 초청하여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한식 기업 채용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로서 호남권 지역의 한식 조리 및 조리 관련 학과를 대상으로 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의 확보, 학생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안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취업 설명회에는 ㈜전한, ㈜엄지식품, ㈜한우물, 하림, ㈜대두식품 및 페어몬트 호텔 등 외식업체, 식품업체 및 호텔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여 각 기업과 기관을 소개하고 채용직무 및 근무 환경 등 채용조건을 설명,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조리 관련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병과 전문점 ‘합(合)’을 운영하는 신용일 셰프의 특강 후, 각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설명회를 진행하고 채용을 위한 면접을 바로 실시하였다. 함께 참석한 한식진흥원 김대균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가 한식 관련 기업의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한식 관련 회사의 소개를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한식 산업 진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신정규 학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업의 채용 설명회를 지속해서 제공하여 학생들의 취업 접근성을 높이고, 한식 산업을 이끌어가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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