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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에서 우수사례발표

-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전국 대학 대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오는 11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에서 지역혁신 우수 성공사례 대학으로 선정되어 전국대학을 대표하여 이 분야(이론과 실무교육을 겸한 산업체 수요 중심으로 교과과정 개편)에 관한 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자부, 행자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과 학습을 통해 혁신주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분위기를 쇄신하며, 혁신 주체들에게 자신감을 고취해 향후 혁신주도형 경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치러진다.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국제화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Glocal University를 지향하는 전주대학교의 지역특성화 전략 수립, 혁신적인 기업 맞춤형 교과과정 도입, 지역산업육성 클러스터 구축, 산학협력중심대학, NURI, TIC, EM사업의 산학협력 활성화 사례, 전북지역산업과 연계한 현장실무교육지원(학교기업)과 교육사업, Joint Venture 회사를 통한 국제산학협력, 국제교육혁신 사업에 대한 전주대학교의 혁신사례 등을 소개한다. 특히, 혁신적인 맞춤형 교육체제 구축으로 지역산업 연계 특성화 전략으로 대규모 학과 구조조정과 정원 감축을 수행하여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제도 구축, 지역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으로 산학협력중심대학(기계/자동차), NURI(전통문화콘텐츠), TIC(농기계 및 기계부품), EM(유용미생물)사업과 전주시(기계산업특화단지, 세계 蘭 EXPO, 김제시(TIC),남원시(허브산업 EXPO), 임실군(휴양림, 한과산업), 순창군(장류산업), 장수군(RIS시범사업) 등 지역산업과 학교 교육연계사업을 통해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축, 국제산학협력사업으로 국제Joint Venture(몽골)와 첨단소형정밀기계 국제공동연구(일본)사업과 2+2 복수학위제를 통한 해외 진출 확대(미국, 중국)사업과 기술 및 교육지원 사업(캄보디아)을 수행, 산학협력 중심형으로의 혁신적인 교육제도 개정, 수요자 맞춤형 Curriculum과 특성화 지향 교육체계 구축, 산업단지에 구축한 지역기술혁신센터(TIC)를 통한 산학협력활성화, 가족회사를 통한 상품화/사업화, 국제공동 Venture 사업, 지역산업과 학교교육의 연계강화(남원시 허브산업 EXPO주최과 바이오벤처학부(허브·생물소재산업)신설, 순창군 장류산업과 학교기업 전통 약고추장 설립(문화관광학부), 전주시 기계산업과 TIC,AMTI, 전통문화산업과 NURI 사업 등), 국제공동 Joint Venture를 위한 학교기업 (주)AMTIC 설립 등을 사례로 든다.
- 2004-11-05
- 1411
김혁규 의원 전주대에서 특강

- 기업 규제개혁과 지역경제 활성화 - 전주대 산업경영종합연구소(소장 이방식)는 11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교수연구동 8층 세미나실에서 김혁규 국회의원을 초청해 "기업 규제개혁과 지역경제 활성화"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산업경영연구소와 경영학부가 공동 주관하며, 학생들과 간담회가 진행되어 시국현안과 한국 경제의 당면 문제를 심도있게 토론할 예정이다. 김의원은 경남도지사를 역임하였으며, 한 때 국무총리 내정설 등 뉴스의 인물이었다. 김의원은 부산대를 졸업하고, 경남 합천군에서 내무 공무원을 시작하였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을 차려 성공한 후 뉴욕한인경제인연합회장, 뉴욕한인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경남지사를 3선이나 하고 대통령민정수석, 경제특별보좌관, 열린우리당 중앙 상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04-11-04
- 1625
관광정보학전공의 마카오 관광유적답사를 다녀오며

동서양의 문화를 400여 년 동안 공존하고 있는 마카오 및 중국 주해(珠海)를 문화관광학부 관광정보학전공 학생들이 송광인교수, 최영기교수, 류인평교수의 인솔아래 10월 4일(월)~ 10월 27일(수)까지 3일 동안 해외문화관광 유적 체험과 마카오관광대학에서 세미나를 실시하고 왔다. 미래의 여행전문가를 꿈꾸며 이번 해외 유적답사에 참여한 60여명의 학생들은 그동안 이론적으로만 접했던 관광실습업무를 직접 자신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체험해 보았다. 직접 여권을 만들고 출입국 카드를 작성하며 관광지 정보를 얻기 위해 현지의 외국인들과 손 발짓을 해가며 서로 이해하고 다가서려는 모습은 초보 여행가이드의 열정 그 자체였다. 관광정보학전공에서는 매학기 한차례 씩 전공의 특성을 살려 전국의 문화관광 자원답사를 실시해 왔고 이번 해외문화관광 답사를 계기로 1학기는 국내 관광지를 답사하며 2학기는 학생들의 보다 넓은 견문 확대를 위해 해외문화관광 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론보다는 현장 체험하는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이 관광정보전공의 가장 큰 경쟁력이며 학생들은 4년 동안 이러한 국내외 문화관광 답사를 통해 여행사, 항공사 등 협력 업체에서 선호하는 관광전문가를 양성 할 수 있게 되어 2005학년도 졸업예정자 전원이 취업하는 취업률 100%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다.
- 2004-11-03
- 1570
MBC수요예술무대 2회 전국 방송

- 1차 11월 3일, 2차 11월 17일 - 지난 10월 29일 2004 시민감사 축제 기간에 치뤄진 MBC수요예술무대 행사(녹화)가 오는 11월 3일과 17일 각각 밤12시 55분부터 1시간 동안 2회 거쳐 전국에 방송된다. 이현우, 김광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제1부(3일 방송)에 이현우(허락되지 않은 사랑, 비가 와요), T스퀘어(Omens of love 외 2곡), 휘성(kissing you 외 2곡), 이병우(자장가 외 1곡), NOK(신곡2곡), 제2부(17일 방송)에 이루마(신곡 외), 킵숀(On the palette 외 1곡), 적우(기다리겠소 외 1곡), 자우림(하하하쏭 외 1곡), 브리즈(뭐라 할까 외 1곡) 등이다. 이날 인기 가수들은 전주대 공연을 마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둗움하고 있는 대학에 초청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렇게 좋은 대학인줄은 미처 몰랐다.”고 한마디.
- 2004-11-01
- 1304
전주대, 2004 시민감사 축제 개최

- 시민에 보은하는 대학으로 시민과 함께 이끌어 가는 축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4 시민감사 축제』를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시민에 보은하고, 세계적인 지역대학을 향해 도약하는 대학으로써 2만명의 시민을 초청해 대학의 비전을 보여주고, 대학생들의 창업과 취업, 대체의학과 건강한 세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시민, 그리고 학생들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기획하고 있다. 특히, 행복한 가정, 건강한 세상, 깨끗한 사회를 컨셉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전북지역 창업보육센터박람회, 취업 페스티벌, 사랑의 줄잇기, 『MBC 수요예술무대』, 대체의학과 건강에 대한 특강 3제 등 기존의 대학 축제와는 달리 학생들(총학생회)과 함께 진행한다. 일자별 내역을 보면 첫째날(29일) 제1부 개회식은 오후 6시, 대학현황 설명 및 MBC수요예술무대(이루마, 자우림, 적우, 브리즈, 등 유명연예인)이 진행되며, 둘째날은 공연, 연극, 트로트 경연대회, 스타크래프트,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진다. 특히, 29일 건강한 세상 특강에서 유명 강사로는 오흥근 박사의 “대체의학과 향기요법”, 유태우 박사의 “수지침과 비만관리”, 김윤세 선생의 “순리자연의 인산의학과 그 요법” 등의 강연은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특색 있는 강연으로 꼽힌다. 행사관계자는 “대학이 일취월장 발전하고 최근 상승기류를 타고 있어 대학 근무자 전원에게 부부동반으로 초청한 사실도 이례적인 일이다.”고 한마디.
- 2004-10-27
- 1176
전주대 시민감사 축제 <대체의학> 특강 3제 볼만

- 오홍근 박사, 유태우 박사, 김윤세 선생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10월 29일 시민감사축제 일환으로 대체의학과 건강 관련분야 명 강사 3명을 초청해 특강을 가진다. 이번 특강은 전주시민의 건강은 물론, 대체의학으로서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을 알려 줄 것으로 보여 웰빙시대를 맞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강사 3명은 이 분야 한국 최고의 권위를 가진 분들로 특강 시간은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예술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특강에는 오홍근 박사(아로마테라피협회장)의 “대체의학과 향기요법”, 두 번째는 유태우 박사(고려수지침협회장)의 “수지침과 비만관리”, 세 번째는 김윤세 선생(인산가 대표)의 “順理자연의 仁山의학과 그 요법”등이다. 강사들의 면면을 보면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Canadian College of Naturopathic Medicine(CCNM)에서 자연치료의학으로 보완대체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암치료센터를 열어 대체의학 및 아로마테라피를 본격적으로 보급하며 자연치료의학적 방법으로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오홍근 박사의 향기요법」「새로운 의학 새로운 삶」등 6종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M.D., Ph D) 신경정신과 전문의, 캐나다 자연치료의학대학원 의학박사(CCNM N.D.), 한국대체의학회 회장, 한국아로마테라피협회 회장, 국제아로마테라피 전문가 연맹 정회원, 국제아로마테라피협회(WOA) 이사장, 국제보완대체의학 포럼 회장,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임상교수이다. 독자적으로 수지침 개발 착수(1971년), 고려수지침의 14기맥혈을 발견·완성하여「대한침구사협회보」에 발표(1975년). ·명예 박사 학위 수여(1982년 가봉 국제대학). ·명예 동양의학 박사 학위 수여(1984년 미국 골든 스테이트대학, 1988년 미국사우스 베일러대학). ·고려수지침요법학회 회장. ·관인 향군한약학원 원장. ·관인 동양한약학원 원장. ·(주)보건신문사 발행인. 저서「고려수지침과 14기맥론」「대증보고려수지요법강좌(103간)」「고려수지요법연구」등 다수가 있다. 죽염을 맨 처음 전파 시킨 사람은 인산 김일훈 선생의 둘째 아들. 김윤세 대표는 仁山의학의 계승자로 가친의 의학이론을 집대성하였고, 국내 최초 죽염제조업체인 인산식품을 설립하여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우리 나라 대체의학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인산선생의 죽염요법이란 책이 유명하며, 쑥뜸요법, 민요락 등 많은 저서가 있다.
- 2004-10-27
- 1404
전주대 새만금개발연구소 세미나 개최

- 새만금사업의 가치평가 오류 지적 등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개교40주년을 맞아 지역현안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 해 10월 새만금개발연구소를 설립한 바 이번에 처음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동안 정치논리로 요란했던 새만금사업 해법도 대학이 학문적 차원에서 접근해 본격적으로 연구한 결과, 그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내놓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만금개발연구소(소장 고상순)는 10월 28일(목)오후 1시 30분 전주대 지역혁신관 5층 세미나실에서 “전북도의 비전과 새만금간척사업”이란 주제로 제1회 학술세미나를 열고, 개발 분석기법의 반추 및 향후 전략, 가상가치평가법(CVM)에 의한 새만금 사업, 토지이용분석 및 예측(박영춘 전주대 교수), 수질관리 방안(최수 전북도 국장), 관광사업성의 검토(송광인 전주대 교수), 수질문제에 대한 EM의 활용방안과 그 경제적 파급효과(김영규 전주대EM연구단 교수) 등을 구체적으로 밝힌다. 고상순 소장(경영학부 교수)은 인사말에서 “전북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숙원사업이라는 점에서 새만금 사업의 개발방향에 대한 논의는 중요하다.”고 말하고 발전방향에 대하여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박영춘 교수(전주대)는 “새만금 개발분석기법의 반추 및 향후 전략”이란 주제발표에서 부차적인 산업들의 입지 확보, 분석기법에 대한 타당성을 점검할 인력의 풀 필요, 토지이용 구성비의 산출과정에서 적절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었다. 최수 국장(전북도 환경보건국)은 “새만금 사업과 수질관리 방안”이란 주제발표에서 사업개요를 상세히 설명하고, 2003년도 당초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전제하고, 2012년 완공이전에 충분히 목표수질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광인 교수(문화관광)은 “새만금을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에서 국가적 차원에서 국제관광도시로 만들고, 전북의 활력소로 관광분야를 활성화할 것, 지역의 산학민관 유기적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규 교수(전주대 EM연규개발단)는 “새만금개발사업의 수질문제에 대한 EM의 활용방안 등이다.
- 2004-10-26
- 1214
전주대 전국 NURI사업대학 최대 장학금 수여

- 첫 번째 혜택, 등록금 100% 등 다양 - 전주대(총장 이남식)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은 전통문화콘텐츠 개발과 이에 따른 인재양성을 위해 전국 NURI사업대학 중 최대의 장학금을 지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 26일(화)오전 11시 예술관 중강당에서 제1차 장학생 400명의 학생에게 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사업단은 우수학생을 유치하고, 재학생들의 학업을 증진시키며,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총 예산 50억원 중 중심대학인 전주대에 16억원의 장학금으로 지급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전통문화콘텐츠 분야를 특성화하려는 전주대학교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며, 투자 없이 교육목표를 성취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장학금은 4개 학부 13개 전공의 신입생 전원에게 학비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각 전공별 수석입학자에게는 전액 면제 혜택을 준다. 그리고 재학생의 경우는 학년별로 100명씩을 성적순으로 매학기 선정하여 100만원씩 지급한다. 그 외 RA 장학금, 대학원 진학 장학금, 동일계 장학금 등이 있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재학생에게 첫 번째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며, 이번의 장학금으로 전북의 전략산업인 문화산업 인력 양성에 큰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NURI사업이 시작으로 학생에게 첫 번째 수혜가 된다. X-edu 사업 장학금 수혜 대상은 전주대학교(중심대학)한국언어문학 전공, 역사문화 전공, 전산정보수학 전공, 정보시스템 전공, 멀티미디어 전공, 컴퓨터공학 전공, 전통패션문화 전공, 호텔경영 전공, 관광정보 전공, 전통문화음식 전공, 영상애니메이션 전공, 사진영상디자인 전공, 연극영화 전공, 시각정보디자인 전공의 학생. 전주 공업대학(협력대학)이 영상멀티미디어과, 전주 기전여자대학(협력대학)이 문화전통과(실용예술학부)이다. X-edu 사업 장학금지급 방식은 성적우수 장학금은 매 학기 성적이 우수한자를 각 학년별로 100명씩 400명을 선발하며, 장학금은 100만원을 지급하고, RA 장학금은 매 학기 진취적 열의와 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X-edu 사업이 추구하는 인재로 육성 한다. RA 장학생은 연계 전공 교과의 보조, X-edu studio complex( 연계 실험실), X-edu 사업의 업무진행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사취득 장려금은 학생들의 전문성을 키우고, 취업준비를 도와주기 위하여 기사자격증 취득을 장려하고, 기사취득 장려금을 지급하고, 대학원 진학 장학금은 전통 문화 콘텐츠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 20명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동일계진학 장학금은 전주 공업대학, 전주 기전여자대학을 졸업하고 전주대학교로 편입하는 학생 20명 에게 100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 2004-10-23
- 1480
주명준 교수 회갑기념논총 봉정식 가져

- 전북발전 기여 및 연구업적 출중 - 주명준 교수(박물관장, X-edu사업단장)의 “화갑논문봉정식”이 10월 21일 오후 6시 30분 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400명의 제자와 하객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평중 위원장(주명준교수화갑논총출판준비위원회)의 경과보고, 강현욱 전북도지사의 축사 등을 하였으며, 이남식 총장도 인사말에서 “주 교수는 이 고장의 중견 사학자로 많은 학문적 업적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 활동을 하였습니다. 대학의 기능이 연구하고 교육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봉사하는 것까지 말한다면 이 분은 이를 성실히 수행하신 모범적인 교수입니다. 특히 기독교대학의 교육자로서 지대한 공헌을 하신 분입니다.”고 극찬하였다. 주명준 교수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전북대와 동 대학원(문학박사)를 나와 40여 년간 전북지역의 역사문화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였고, 대동사학회라는 전국규모의 사학회를 만들어 이 고장 사학자들이 역사와 전통의 고장답게 사학연구에 몰두케 하였으며, 전라도의 기독교사를 연구 고찰하여 그 역사를 정립하였다. 한편 각종 매스컴에 출연하여 전북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한 점, 시민과 함께 역사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선두에 서서 역사문화를 대중화하는데 기여한 점, 전북지역발전에 관한한 싱크탱크의 역할을 한 점, 언론 중재위원으로서 전북도민의 권익을 위해 봉사한 점 등 많은 사회활동을 하였다. 주교수는 대학 내에서도 박물관장, 학생처장, 교육대학원장 등을 비롯하여 여러 부서의 장으로 보직을 맡아 대학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현재도 박물관장, X-edu사업단장 등을 맡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2004-10-22
- 1846
2005 전주세계蘭산업엑스포 개최

- 자생蘭의 고장, 蘭이 새로운 산업으로 - 전주에서 2005 전주세계蘭산업엑스포가 열린다. 지난 10월19일(화) 오후3시 전주대학교 지역혁신관 회의실에서 30명의 蘭관련 협회 회장이 모여 2005년 3월17일부터 20일까지(3박4일간) “2005 전주세계蘭산업엑스포”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기본계획 설명회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엑스포조직위원장에는 이남식 전주대학교 총장이, 총괄집행위원장에는 김건회 전주대 교수(TIC/AMTI사업단장)가, 사무총장에는 박용근 전라북도 도의원이 각각 선임되어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들어갔다. 이남식 위원장은 “최근 蘭애호가들이 많아 蘭의 부가가치가 높아져 蘭산업이 새로운 산업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전제. “우리 전북지역이 자생난의 고장인 만큼 세계적인 蘭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건회 총괄위원장은 행사설명회에서 “주전시관을 전주대학교 로 사용하고, 전시관과 판매관을 운영하며, 해외업체 및 바이어까지 초청하여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행사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행사내역을 보면 전야제(KBS열린음악회), 전시관 및 판매관 운영, 蘭관련 학술세미나, 해외업체 및 바이어의 초청 설명회, 체험관 운영, 성공사례발표회, 부대행사로 각종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번 2005 전주세계蘭산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경우 한국 최초의 蘭산업관련 국제행사로 전북의 이미지 제고, 주민 소득 증대, 새로운 산업 개발, 지리산 등 자생지 보호, 蘭관련 관광수입 창출 등 전북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 2004-10-21
- 1222
(주)제일건설 - 전주대 대학발전기금 10억원 약정

- 1억1천만원 기부 - (주)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10월 19일(화) 오전 9시30분 전주대 본관 접견실에서 전주대(총장 이남식)에 대학발전기금 10억원 기부키로 약정식을 갖고, 1억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다. (주)제일건설은 향토기업으로서 전북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전주대를 비롯한 전북도내 대학 및 교육기관에 18억3천2백만원의 거금을 교육발전을 위해 기부하였다. 윤여웅 사장은 본인도 사학(우석중 · 고교 이사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전북도내 대학의 처지를 잘 안다고 전제. “최근 전북도내 대학들이 교육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모금하는 것을 보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어 형편이 되는 대로 각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기업은 개인의 것이기 보다는 사회의 것이다”며 기업의 공공성을 강조하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열심히 돈을 벌어 대학은 물론, 사회발전에 쓰겠다“고 말했다. 최근 전주대는 NURI사업 대형과제 선정, 산학협력중심대학 협력사업 전북지역 유일 선정 등 정부로부터 향후 5년간 70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받으며, 1994년부터 발전기금으로 모금한 기금 총액은 (주)제일건설을 비롯한 각급 단체와 개인으로부터 총33억원에 이르러 대학 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다. (주)제일건설은 그 동안 호원대에 3억원5천만원을 비롯 전북도내 대학과 중 · 고교에 18억3천7백만원의 기금을 기부하여 전북도내 최고의 기부금을 낸 회사로 알려지고 있으며, 전주대와는 2001년 5월 28일 산·학 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윤사장은 자유총연맹 전북도지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북지회장, 중고교 이사장 등 여러 단체를 이끌면서 “철저한 현장 경영인”으로 잘 알려진 인물. 최고가 아니면 무엇이든 시작하지 않겠다는 일념아래 강하고 튼튼한 건설만을 고집하는 윤사장은 1988년 (주)제일건설을 설립하여 10년 후 ISO인증을 취득, 익일 번창한 결과 지난해 주택 건설업계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주택문화상을 수상하는 등 날로 발전하였으며, 한 해 수주 규모가 1조원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 중견업체이다.
- 2004-10-19
- 1926
전주대, 산학협력중심대학 주관대학으로 협약식

- 산자부와 전국 9개 대학 참여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지난 10월 14일 오후 12시 한국기술센터 21층 기술인클럽에서 산업자원부와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주관 대학 전국 9개 대학과 협약식을 가졌다. 「산학협력중심대학 협약식」은 산업자원부장관(이희범), 교육인적자원부 차관(김영식), 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이기준),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 선정 대학(9개 대학) 총장, 산학협력단장, 총괄책임자 및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식은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의 기본 취지 등을 환기하고,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산업자원부, 교육인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재단, 산학협력중심대학 등 각 사업주체들이 공식적 협약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업의 대외홍보 및 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하도록 각 대학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전주대는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향후 5년간 350억원 이내에서 정부지원이 이루어지며, 1차 사업년도 정부지원금은 33억5천2백만원(총사업비 41억8천9백만원)이다.
- 2004-10-18
- 1361
제2회 대한민국 문화관광상품대전 12월 개최키로

- 오영택 교수(전주대 기획처장) 위원장으로 선출 - KBS전주총국(총국장 오태수)과 전라일보(사장 유춘택)가 공동 주관하는 『2004년도 대한민국 문화관광상품대전』이 오는 12월 10일(금)부터 14일(화)까지 5일간 한국소리문화전당 전시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문화관광상품대전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라 함)는 10월 13일 오후 6시 전주대학교 멀티미디어실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운영위원장 선출,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공모요강 확정, 심사규정안 심의 등을 마치고, 곧바로 원서배부에 들어가 11월 30일까지 원서를 마감키로 해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전은 대상(문화관광부장관상)에 1천만원을 비롯 금상, 은상 등 상장과 상품개발비로 총 3천4백4십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장에는 오영택 씨(전주대 기획처장)가 추대되었으며, 사무국장에는 이유라 씨(전주대 교수), 권수태 씨(전주대 교수), 분과위원장에는 이칠용 씨(사단법인 한국공예예술가협회장)가 각각 선임되었다. 이 행사는 문화관광상품의 가치와 창조적 방향을 모색하고, 상품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차별성과 정체성을 확보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춘 한국 대표 문화관광상품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하며, KBS전주총국과 전라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전주대학교를 비롯한 다수의 기관이 후원한다. 이로써 전통문화의 고장인 전북에서 이를 상품으로 하는 산업이 부흥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 부문별 운영위원을 보면 유경열(KBS전주방송총국), 유동성(전라일보), 양유진(전주시), 주명준(전주대 X-edu사업단), 오영택(전주대), 안덕춘(전주대), 정복상(경일대), 한 장원(동아대), 정해조(배재대), 남상재(원광대), 이병관(광주대), 이일수(백제예술대), 고승근(원광대), 박승철(공주대), 박성수(인덕대), 김도중(제주관광대), 심재천(백제예술대), 박철원(한양여자대), 이명화(서울산업대), 강성곤(호남대) 이유라(전주대), 최영준(충남무형문화재), 김의정(부산여자대), 선미라(예가한지공예협회 회장), 고성희(남서울대), 김동운(격월간 크라트사), 이칠용(사단법인 한국공예예술가협회), 이맹자(한국공예문화원), 김군선(공예유통), 윤창호(이천도자기협회), 김기성(경기 무형문화재 총연합회) 등이다. < 오영택 위원장 인터뷰 원고> (취임 소감과 각오) 막중한 책임을 제게 주어서 부족하지만 전북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소임을 다할까 합니다.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길은 실용적 학문 활동을 통해 이론을 현장에 접목시켜 산업을 발전시키고 주민의 소득을 증대시켜 궁극적으로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그러한 차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부지런히 직무를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행사의 성격) 우리 나라에는 유사한 문화상품대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성격이 비슷하여 차별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다른 행사와 분명히 다릅니다. 그것은 상품성과 산업화라는 차원에서 가치기준을 두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작품성에만 역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산업화가 될 수 있느냐의 문제를 심도 있게 평가해 나갈 것입니다. (심사 시 특이점) 이번 공모전은 국내 학자나 문화인만의 심사가 아니라 외국인들도 심사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끼리 아무리 좋다고 해도 외국인의 눈에 좋아야 국제화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심사는 외국인에게도 의뢰해서 국제적인 감각을 갖춰 나가겠습니다. 이런 것은 향후 이 공모전이 국제적 품격을 갖추거나 국제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향후 발전 방향) 이 행사는 향후 국제적인 행사 내지는 산업EXPO 정도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의 작품을 상품화시키는 일은 이런 행사를 통해서 수요를 파악하거나 상품경향을 알아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것입니다. 향후 상품화를 촉진시키고 산업화를 앞당기는 그런 품격 있는 행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입니다. (기대 효과) 전북지역이 전통문화의 고장이라고 말하지만 전통이 계승되고 발전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이런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고장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갖게 하여야 하고, 새로운 산업을 부흥시켜 지역발전을 이루어야 하며, 이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야 하고, 전통문화의 본 고장다운 기틀을 형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효과가 나타나리라 봅니다. (위원장 약력) 오영택 위원장(47세. 전주대 기획처장, 경영학부 교수)은 중앙대를 나와 캘리포니아 주립대(산타바바라)에서 석사 · 박사학위를 받아 LG증권주식회사의 국제영업팀장,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객원교수, 전주대 교무부처장, 외국어교육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하였고, 국제경제학회 이사, 국제상학회 이사, 국제발효식품엑스포 조직위 이사. 세계허브산업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 전주시 지역혁신협의회 교육산업분과위원장, 전주대 기획처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위원장은 인터넷과 비즈니스, 국제경제학 등을 강의하며, 외환금융론(학문사), 세계자원무역론(명경사), 디지털시대의 세계화물결(전주대 출판부), 전자상거래의 이해(학현사), 인터넷사업의 이해와 사례연구(전주대 출판부) 등 많은 저서와 논문이 있다. (위원장 인물평)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풍부하며 국제금융을 비롯한 국제적 안목이 넓고, 친화적이며 합리적이다.
- 2004-10-14
- 1537
전주대 해외유학장학생 선발 확정

- 이은혜 씨(30세) 스위스 국립음악대학 박사과정 입학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4년도 해외유학장학생으로 이은혜 씨(30세 · 97음악 졸업 · 스위스 쮜리히 국립음대 박사과정 입학생)를 선발하였다. 이 씨는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1만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전주대는 2001년도부터 해외유학장학생을 선발하여 1인당 2만불, 혹은 1만불을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장학금 지급으로 우수인재를 양성하여 현재 진정환 씨(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박사과정 재학), 이재헌 씨(미국 유타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신동균 씨(미국 템플대 박사과정 재학) 등이 혜택을 받았다. 지금까지 전주대는 해외유학장학금 모금운동을 벌여 4명에게 약 1억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씨는 1997년 2월 전주대 예체능대학 음악학과를 나와 1999년 동 대학원을 석사과정을 마쳤고, 2004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악대학 피아노분야 석사과정을 마치고 이번에 스위스 쮜리히 국립대학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입학하였다. 음악연주계에는 지금까지 손꼽히는 거장들도 음악대학에서 연주에 관한 특별교육을 받지 않고도 세계적인 연주자가 되는데 큰 지장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추세에 따르면 심도 있는 연구,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 씨처럼 피아노연주자 최고의 과정을 받는 추세이다. 따라서 이번 이씨의 경우 한국의 피아노연주가 세계적인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계기 마련은 물론, 개인적으로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004-10-12
- 1440
전주대학교 - (주)인산가와 산학협력협약 체결

- 신설학과인 의생명환경대학에 큰 도움될 것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11일 오후 2시 본부 접견실에서 (주)인산가(대표 김윤세)와 산학협력협약식을 갖는다. 양 기관은 상호 인력교류, 실습장 제공, 학술정보 공유, 대체의학 공동개발, 각종 학술세미나 개최 등을 함께 해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전주대는 2005학년도 신설된 의생명환경대학에 환경시스템학과, 바이오벤처학부, 대체건강관리학부에 발효기능성 식품전공, 허브 생물소재산업 전공, 대체요법 전공, 건강관리 전공이 있어 (주)인산가와 활기찬 산학협동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주)인산가는 세계 최초로 죽염을 발명한 인산(人山) 김일훈(1909-1992) 선생이 토종자연물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등 활발한 대체의학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2남 김윤세 선생이 대를 이어 한국산 자연물의 기능성과 약리기능을 연구해 이를 상품화하고 있어 웰빙시대를 맞아 주목받는 회사이다. 전주대는 2005학년도 신설되는 대체요법 전공, 건강관리 전공 등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전문의과대학 진학 희망자, 대체의학전문병원, 클리닉 등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한상효 부총장은 “세계적으로 웰빙이 화두로 대두되는 이 시대에 우리 대학교의 대체의학, 건강관리 전공은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2004-10-11
- 1255
전주대 EM생활문화관 준공식

- 최고의 게스트하우스까지 갖춰-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8일(금) 오전 10시 EM생활문화관 2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EM생활문화관은 지난 3월 3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연면적 552평에 지상 3층, 철근콘크리트 스라브 건물이다. 이 건물은 (주)성전건설이 시공하였으며, 1층은 조리실습실, 의복구성실, 강의실, 전시실, EM체험관이 있으며, 2층은 모니터링센터, 가정관, 멀티미디어실, 3층은 게스트하우스 10실이 있다. 특히, 이 건물의 게스트하우스는 호텔 수준으로써 대학에 찾아온 외국인, VIP 등의 기숙사로 사용할 것으로 보여 대학의 예산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대학 내에서 외부인이 부담 없이 숙식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고, 부산대를 비롯한 국내 선진대학에서 숙박시설을 갖추고 예산을 절감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마디. 이남식 총장이 취임이후 교육환경 개선에 역점을 둔 결과 지금까지 창업보육센터 준공, TIC개소, 학생회관 리노베이션, EM생활문화관, 지역혁신관, 창고동, 진리관, 자유관 리노베이션 등 140억원 이상 투입되었다.
- 2004-10-08
- 1458
제6회 전국 경찰행정학연합회 행사 개최

- 全州大 주관 전국 43개 대학 참가 - 전국경찰행정학연합회(회장 이동필 · 전주대 경찰행정 4학년)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전주대 대강당 및 모악산 유스호스텔에서 제6회 전국경창행정학연합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팜프렛 인사말에서 “경찰의 임무는 개인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신체를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데 있습니다. 여러분은 장차 이러한 사명을 수행할 경찰학도로서 올바른 국가관과 심신단련, 그리고 바른 경찰상을 갖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보면 첫째 날은 배성수 청장(전북경찰청)의 특강, 유도 대회 결승전, 연합회 세미나, 행심 토론회가 있으며, 둘째 날은 체육대회, 기마경찰시범, 전북지방청장 표창 등이 있을 예정이다. 유도대회 결승 진출자를 보면 단체전에서 전주대와 서해대가 올라왔고, 개인전의 경우는 남자부에서 한중희(전주대 3년)외 5명, 여자부에서 설애와(전주대 2년) 등이 결승전을 남기고 있으며, 표창자는 이동필(전주대 4년), 백현선, 김영광(이상 전주대 3년), 오상수(전주대 1년)등이다. 배성수 청장은 “전북경찰은 도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불편, 불안, 불만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하며, 경찰행정 정책을 설명할 예정.
- 2004-10-08
- 1334
전주대 - (주)노량진 정진학원과 산학협력 협약

- 전문 강사 양성 프로젝트 시행키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7일 오후 2시 (주)노량진 정진학원(대표이사 조윤호)과 산학협력협약을 맺었다. 이번 양 기관의 전문 강사 양성 프로젝트는 교육계에 획기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현재 전북에는 704개의 입시학원, 전국에 17,795개의 입시 학원을 포함한 각종 학원의 수가 총69,047개가 있으며, 전체학원 종사자는 100만명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 강사 양성기관이 없어 교육의 질을 제고하는데 걸림돌이 됨은 물론, 국민교육의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학원교육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무분별한 학원의 설립과 무자격 강사 고용 등으로 교육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만 졸업하면 아무나 학원 강사를 할 수 있다는 막연한 직업관보다는 학원 강사도 국민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자이고 전문인으로서 공명하게 양성되어야 한다는 취지를 살려 마련된 것이다. 이들은 교육학, 소양교육, 학생지도, 강의 테크닉, 강사수급관리, 학원경영기법 등을 비롯한 최신 경영노하우까지 섭렵하여 교육시킬 예정이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학원교육이 국민교육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교육이란 측면에서 공교육에 대한 배타적 개념으로만 받아들여져 현실적인 문제점을 도외시 한 면이 있었다.”하면서 “이제 사교육도 제도권 안으로 수용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2004-10-07
- 1603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에 (주)여금 입주

- 3D C/G 등 콘텐츠 리소스 산업활용 - (주)여금(대표 유동환)이 10월 6일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전북지역에 최첨단 문화 콘텐츠로 디지털 유토피아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 업체는 3D C/G를 콘텐츠로 자료 콘텐츠, 사진, 도면, 텍스트, VR, Animation 등의 개발 리소스를 활용하여 풍부한 문화산업을 펴고 있으며, 최첨단 디지털 영상 산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디지털 한옥 세트를 만드는 핵심 콘텐츠, 3D 그래픽 모델, 디지털 세트를 구성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게임, 방송필름, 비주얼 스튜디오 등에 핵심적 기법을 선보여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주)여금이 전주대에 입주함으로 전주대의 NURI사업 대형과제 "전통문화콘텐츠 X-edu"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만드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이 분야에서 낙후된 전북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주)여금은 2000년에 설립되어 문화원형서비스를 전담하는 업체로 3D전통문화뱅크서비스를 담당하는 등 이 분야 선두주자이다. 유동환 대표는 “서울과 전주, 그리고 안동을 잇는 삼각콘텐츠를 개발해 나가 전주의 무형문화재, 안동의 유형건축물을 잘 조화해 한국문화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마디.
- 2004-10-06
- 1343
전주대 첨단제조기술혁신(AMTI) 산학협력사업단

- 몽골과 국제교류 사업 추진 - 전북에서 유일하게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지원대학으로 선정된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 “첨단제조기술혁신(AMTI)산학협력사업단(단장 김건회·전주대 TIC원장)은 9월 24일부터 6박 7일의 일정으로 사업단의 주요사업인 국제교류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하였다.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은 권역별로 선정된 1개 대학이 지역의 산학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체제 구축, 연구개발, 장비구축, 인력양성사업을 Package 형태로 지원한다. 전주대 AMTI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인력양성 Package사업에는 1)산학협력체제 구축분야에서는 기업의 요구에 적합한 교육체제 조성과 산학협력제도 도입이 주요 사업으로 산학협력협의회 발족, 산학협력전담교수채용, 지역전략산업에 적합한 특성화분야 육성(생산디자인공학과/2005년 신설), 현장맞춤형 교육, JJ-Star Net(산학협력네트워킹), JJ-Star Track(실무취업교육), TIC연계와 국제공동 R&D지원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기술개발사업 분야에서는 상품화·사업화가 가능한 Spin-off 중심의 아이템을 산학공동으로 집중개발하기 위한 R&D 수요도출을 통한 기술개발과 지도, 기술이전(e-TLO구축), 국내외 Venture 창업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세계 일류상품개발을 위한 국제공동 R&D가 포함한다. 3)인력양성사업 분야에서는 맞춤형인력양성, 산학연계 석박사제도, 사업단 협력대학 및 협력고교와 연계한 인력양성, 국제교류를 위한 해외대학과의 교류추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4)공용장비구축사업은 전략적인 차별화 장비활용계획을 수립하여 기 설치된 전주대학교 기술혁신센터(TIC)와 연계한 교육, 상품화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생산제조분야의 One-Stop 장비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금번 전주대학교 AMTI 사업단 김건회 단장 일행은 국제협력체제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을 방문하여 울란바토르시의 울란바토르대학(UB대학)과 몽골민족대학(Mongolian National Institute)과 학생교류 및 국제협력 인력양성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또한 양대학 간의 국제산학협력사업을 수행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에 협약한 UB대학은 몽골내의 5위권 내에 속하는 사립대학으로 전주대학교-UB대학간에 산업기술인력 양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몽골과의 사업은 저개발 국가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현장산업기술요원양성 공급과 전북지역 기업의 몽고진출을 도와 인구수 400만의 국가지만 광활한 영토와 막대한 양의 천연자원을 가진 자원부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된다. AMTI사업단의 몽골에서의 주요일정과 사업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24일에는 전주대학교와 MNI(Mongolian National Institute)대학과 협정을 위해 Enigma 그룹의 Munkhbat대표(MNI이사장), 지역의 Sodnomtseren 국회의원과 MNI 학장과의 면담을 통해 MNI대학의 학교체제개혁과 시스템정비 지원과 대학내 한국어학과 개설(10월 1일부 신설)에 대한 협의를 수행하였다. ○ 25일에는 MNI대학의 이사장, 몽골국립농과대학(Mongolian National Agricultural Univ.)의 관계자를 만나 몽골에 현지 트랙터 부품/조립공장 설립에 대한 협의를 수행하였다. 몽골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지리적 여건이 우수하여 동 사업에 대한 전망이 밝으며 2006년 이전예정인 LG전선(주)과 같은 국내기업과의 협의를 통한 사업 확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부지제공과 기본사업계획서는 추후 몽고로부터 접수 받아 국내 및 전북지역기업의 참여를 논의할 계획이다. ○ 27일에는 MNI이사장, 지역국회의원, MNI학장 및 교직원, 전 대통령비서실장등을 만나 전주대학교-MNI대학간 협약식을 체결하여 학생 및 교원의 교류협정과 한국어학과 개설과 지원에 대한 협약을 수행하였다. 또한 울란바트로 대학(Univ. of Ulaanbaatar)의 총장을 만나 전주대학교와 울란바트로대학 간의 협약식을 체결하여 울란바트로대학의 산업디자인공학과의 특성화지원(전주대학교 UB대학간 국제협력 특성학과)에 대한 협의를 하였는데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에서 전주대학교의 특성화 학과인 생산디자인공학과와의 전략적인 교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UB대학의 산업디자인공학과의 명칭도 생산디자인공학과로의 변경을 검토 중이다. ○ 28일에는 Baatarzogig 울란바트로시 부시장을 만나 전주시-울란바트로시의 자매결연에 대한 의사전달을 하였으며 특히 전주시와의 문화관광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 추후 구체적인 사업에 대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몽골의 중견기업인 Enigma그룹을 방문하여 알 잣 가공공장설립(전주대학교 학교기업인 가칭 [(주)AMTIC과 공동]에 대한 협의를 수행하였다. 알 잣(Pine nuts)의 대중국 수출물량은 연간 25,000톤으로 미 가공 상태로 수출하여 수출단가가 낮아 현지에 국내 잣 가공기계라인을 설치하여 가공수출형태로 부가가치를 높여 해외수출을 통해 얻은 수익을 현지에 설립한 전주대학교-MNI대학, 전주대학교-UB대학의 특성화분야에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 29일에는 Enigma 그룹의 공장을 방문하여 시설 및 철도 등 SOC에 대한 검토를 통해 향후 전주대학교 AMTI사업단이 추진할 국제공동산학협력사업에 대한 기초조사를 수행하였다. 산학협력 중심대학사업은 NURI 사업과 더불어 전국의 모든 대학이 총력을 기울인 역점사업으로 향후 21세기 한국대학의 위상과 역할강화를 위해 정부가 대학의 특성화 및 선택과 집중을 위해 계획한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향후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학지원 사업도 산학협력중심대학에 대한 추가 지원이 예상된다. 전주대학교는 정부에서 선정한 전북지역 유일의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대학내부의 혁신역량강화, 교육체계개편과 구성원 모두의 역할강화가 필요하고 AMTI사업단은 전북 지역산업의 혁신과 산업클러스터의 중추적인 역할과 아울러 금번 몽고와의 국제공동산학협력사업을 통해 대학의 국제적인 역할과 21C의 다양한 패러다임에 맞는 지역명문사학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특히 금번 사업을 통해 전주대학교의 AMTI사업단은 명실상부한 실사구시에 기초한 전문 인력 배출과 국제교류를 통해 전북지역의 중심대학으로의 역할이 가시화되게 된다.
- 200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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