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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LINC3.0 친환경에너지 ICC 세미나 성료

전주대, LINC3.0 친환경에너지 ICC 세미나 성료 -전북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발전에 대해 활발한 토론 이어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LINC 3.0 친환경에너지 ICC(기업협업센터, 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 세미나(책임교수 정호연)가 지난 7월 1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친환경에너지 ICC 자동차산업 분야 네트워킹을 위해 열린 세미나로 김상진 산학협력단장, 유규선 공대 학장, 대학교수, 그리고 전북에 있는 자동차부품업체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ICC 세미나에서는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을 초청하여 “미래 모빌리티 산업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이 진행되었고, 전라북도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항구 원장은 기조 강연에서 “전국 부품시장의 규모가 135조7,437억 원 규모인 데 반해 전라북도 부품 시장이 차지하는 규모는 3조 원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하면서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전장화, 전동화, 연결성,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부품산업의 육성과 인력양성이 필요”하며, “전라북도의 경우 전북 중심의 특장과 서해안 PBV 벨트를 연계하여 동반성장을 위한 개방과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정호연 교수(산업공학과)는 “자동차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서로의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의 방향을 논의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라고 말하며, “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하고자 매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국진호 우신산업 대표도 “국내외 자동차산업의 현황 분석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줘서 부품업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아주 유익한 세미나였다”라고 말하며 “소중한 자료는 직원들과 공유하여 전략 수립에 활용하겠다”라고 하였다.
- 2023-07-25
- 179
문화융합대학, 태권도 전공 겨루기 선수단 제21회 한국여성태권도협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전주대 태권도 전공 겨루기 선수단, 제21회 한국여성태권도협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경기지도학과 태권도 전공 겨루기 선수단이 ‘제21회 한국여성태권도협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를 참가하여 높은 실력을 뽐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여성태권도연맹과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였으며, 2023년 7월 13일(목)부터 21일(금)까지, 9일간 전라북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 2학년 이혜성 선수는 –53kg급에서 높은 실력을 발휘하며 1위를 차지하였으며, 동급생인 김제니 선수는 –49kg급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3위에 올랐다. 또한, 김준희(태권도전공 1학년) 선수는 –62kg급에서 3위, 윤소영(태권도전공 3학년) 선수 –67kg급에서 3위, 한지혜(태권도전공 1학년) 선수 –73kg급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 특히, 이혜성 선수는 뛰어난 실력으로 ‘최우수선수상 ’수상하였다. 경기 준비 기간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으로 자신의 실력을 키운 이혜성 선수는 “욕심을 버리고 최선을 다해 뛰고 나오려고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다며, 경기마다 지도해 준 최광근 교수님, 김정균 감독님, 방인찬 코치님과 선후배, 동기들 덕분에 집중해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 인사와 소감을 전하였다.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 겨루기 선수단의 성과에 대해 지도교수인 최광근 교수는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앞으로도 태권도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에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23-07-24
- 230
경영대학, 전주대 이경재 교수 ‘청개구리 학생들’ 인문학 특강

전주대 이경재 교수, ‘청개구리 학생들’ 인문학 특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경영대학 이경재 학장은 지난 20일 광주 송원고 전체 교직원 워크숍에서 '청개구리 학생들'이라는 제목으로 '선생님을 위한 치유와 행복의 인문학' 특강을 하였다. 전남 담양 드몽드호텔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서 이경재 학장은 ‘땡땡이 넝쿨장미’ 등 재미있는 시들을 통해 한 학기를 마치고 방학에 들어가는 교사들에게 위로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특강 중에는 경영, 금융보험, 회계, 물류 무역, 부동산국토정보, IT 금융 등 경영대학의 6개 학과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을 주최한 송원고 박연종 교장은 "한 학기 동안 수고한 우리 선생님들께 웃음과 치유와 행복을 선사한 재미있고 의미 있는 특강이었다. 선생님들이 전주대에 관해서도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이며 시조 시인이기도 한 이경재 학장(금융보험학과 교수)은 그의 대표 동시 중 하나인 '청개구리 학생들' 등 청개구리 관련 시들을 강의에 많이 인용해 '청개구리 시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 2023-07-24
- 225
학생취업처, 제주의 아픔을 공감하고 나누는, 전주대 국토대장정

제주의 아픔을 공감하고 나누는, 전주대 국토대장정 -해양 쓰레기 수거, 역사 교육과 함께한 공감, 그리고 나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제주도 일대에서 진행된 8박 9일간의 전주대학교 하계 국토대장정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20일 새벽 모두 건강히 복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제주항 도착 후 반시계 방향으로 해안도로 및 올레길을 따라 서귀포시에 이르기까지 약 120km의 거리를 걷는 일정으로, 해류를 따라 밀려 들어오는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ESG 활동과 더불어 제주 4. 3. 사건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까지 다방면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전국적으로 장기간 대량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았고, 제주도 역시 갑작스러운 폭우와 거센 바람이 불다가 따스한 햇볕이 들기를 반복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졌지만,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걸으며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됨은 물론 ESG 활동을 통해 봉사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3시간에 걸쳐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진행된 기념관 견학, 재단 관계자의 해설 및 특강, 희생자 추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제대로 알지 못했던 제주의 아픈 과거에 대해 배우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국토대장정 기간 내 보이는 곳마다 폐기물을 가져오고 따뜻한 마음은 놓고 온다는 플로깅 활동을 지속해 진행하였는데, 학생들의 손길이 닿은 해안 지역의 깨끗한 모습과 학생들의 진심 어린 손길과 정성을 직접 지켜본 현지 청년회,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미소와 큰 격려가 전주대학교 국토대장정 단원들에게 전달되어 걷는 내 큰 응원이 되었다고 한다. 특별히 학생들과 함께 걷고, 사계 해변 ESG 활동에도 참여한 임정엽 전주대학교 총동문회장은 “우리 전주대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이 제주도에 온전히 전해졌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국토대장정을 계기로 아름다운 바다와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해 지속해 관심을 두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진배 총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응원을 위해 1박 2일의 일정으로 함께 하였으며, 현지에서 지도했던 이상행 학생취업처장은 “우리 학생들이 아름답게만 보였을 제주의 ‘아픔’을 직접 걷고,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겠다고 생각한다.”라며 “함께 격려하고, 나누고, 배려할 줄 아는 진정한 수퍼스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2023-07-20
- 237
박물관, 우리 학교에는 박물관이 찾아온다, 전주대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 운영

우리 학교에는 박물관이 찾아온다, 전주대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 운영 -전북 도내 초중고등학교 대상 방문 교육 프로그램 호응.. 추가 모집 중-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전라북도 내 각 학교에 찾아가 학생들에게 박물관을 직·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게 하는 무료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은 인간 생활의 바탕이 되는 ‘의(衣)·식(食)·주(住)’를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에코백 만들기, 토기복원 체험, 도장 새기기, 머그잔 만들기 등이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발달에 기여하고 박물관을 통해 문화유산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체험에 참여했던 군산흥남초등학교 학생은 “체험을 통해 평소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로 박물관을 알게 되었으며, 체험으로 도장을 처음 만들었는데 재미있었다. 나중에 전주대학교 박물관에 직접 가보고 싶어졌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하였다. 프로그램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박현수 실장은 “농어촌 및 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을 통해 많은 학생이 박물관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려고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운영 취지를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도내 문화소외지역인 농어촌을 비롯한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는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진행되며 현재 추가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전주대학교 박물관(063-220-2158~9)으로 하면 된다.
- 2023-07-19
- 254
산학협력단, 전주대-남원시농업기술센터, 산학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남원시농업기술센터, 산학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와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오늘(18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농업농촌 문화산업 활성화, 농업농촌 미식 브랜드 육성, 남원시 특화작물 활용, 지식재산권 확보, 메뉴 개발 및 상품화 등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뜻을 모으면서 성사되었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상진 단장과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고인배 소장과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라북도의 핵심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농업농촌 발전 관련 제품에 대한 특허출원 및 상표등록 등 지적재산권 추진 ▲농업농촌 발전 관련 상품 개발 상표등록 및 지적재산권 추진 ▲농업농촌 발전 관련 상품 마케팅 지원 ▲청년 농업인 및 소규모 가공 창업 육성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상진 단장은 “이번 협약서 체결로 농업농촌 발전 상품 관련 산학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남원지역업체의 기술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07-18
- 180
의과학대학, 한국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 ‘최우수상’ 수상

전주대, 한국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 ‘최우수상’ 수상 환경생명식품과학과 강민경 박사과정생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최근 제86회 한국낙농식품응용생물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논문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환경생명식품과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인 강민경 학생(지도교수 오상남)으로, 우유 초유에서 분리한 나노사이즈 입자인 엑소좀에 대해 근감소증을 완화시킨다는 결과를 제시하여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민경 학생은 전주대학교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를 졸업 후, 환경생명식품과학과 석사 졸업 시 총장상을 받은 인재이다. 근감소증은 특히 고령인구에서 골절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는 퇴행성 질환으로써 삶을 위협하고 있는 주요 질환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노인의 근력을 개선하고자 하는 수많은 연구가 건강기능식품 소재 발굴을 중심으로 국내외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강민경 학생은 “석사 시절부터 쭉 연구해 온 주제를 이번 학회에서 발표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는데,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큰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기능성 식품 연구에 매진하여 좋은 연구자로 더욱 성장하도록 하겠으며, 학회와 지도교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이에 지도교수인 오상남 교수는 “우유 유래의 생물학적 신소재인 엑소좀이 근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 소재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어 향후, 새로운 낙농 식품의 고부가가치 식의약 소재 개발과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전라북도의 고부가가치 농생명 식품산업의 육성에 지역 학생들이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 인재 배출과 함께 도내 농식품 수요맞춤형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학생 지도에 지속해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 2023-07-18
- 164
산학협력단, 한문화콘텐츠 커플링사업단 워크숍 성료

전주대 한문화콘텐츠 커플링사업단 워크숍 성료 -리빙랩 기반 한문화콘텐츠 커플링사업단 사후관리 및 산학협력운영위원회 워크숍-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리빙랩 기반 한문화콘텐츠 커플링사업단에서는 지난 7.13(목)~14(금) 1박 2일간 실시한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재학생 실무현장 능력 배양을 위해 사후관리 및 산학협력운영위원회 워크숍을 마련하였으며, 총 20여 명의 학생과 기업체가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전주대 게임콘텐츠학과 졸업생인 전문가(네이버 웹툰 백면 작가, 모아지오 전명훈, 박보선)초청 특강을 통해 웹툰 작가의 생생한 제작 스토리와 게임, VR, AR, 미디어 파사드 제작에 필요한 실무 제작 노하우 공유와 전문 지식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선배들의 피드백을 통해 진로 계획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기환(게임콘텐츠학과 교수) 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무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능력을 알 수 있었고, 이후에도 취업을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빙랩 기반 한문화콘텐츠 커플링사업단(단장 고기환)은 전라북도 교육협력추진단에서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다. 리빙랩 기반 한문화콘텐츠 커플링사업단은 문화융합대학 게임콘텐츠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스마트미디어학과, 인공지능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매년 참여학과의 3, 4학년 학생을 선발하여 1년간 인성, 전문 실무능력 등에 대한 교육과 현장실습,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며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2023-07-17
- 253
문화관광대학, 최영기 교수, 국무조정실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위원 위촉

전주대 최영기 교수, 국무조정실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위원 위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관광경영학과 최영기 교수가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되었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1월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위해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구성된 국무조정실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최영기 교수가 위촉된 것이다. 전북지원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운영을 위한 부처별 지원 사항과 발전 정책, 중앙부처 권한 이양등 심의역할을 한다. 위원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법제처 등 중앙행정기관 부총리와 장관, 전북도지사, 도시 개발과 지방자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13일 한덕수 총리가 주재하는 첫 회의에서 정부 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 받았고 임기는 2년이다. 최영기 교수는 전북의 지역 실정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지역 관계자와 협업하며 실행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관광자원을 발굴, 개발하는 등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2023-07-17
- 264
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여의도에서 '2023 핀테크 캠프' 성료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여의도에서‘2023 핀테크 캠프’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서울 여의도에서 지난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의 핀테크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의 금융 산업 발전과 글로벌 자산운용 혁신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북특화 디지털 금융 전문인력 양성 교육의 필요에 따라 기획된 이번 교육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전북컨소시엄과 공동주관으로 추진되었다. 3박 4일간 여의도에서 진행된 핀테크 캠프에는 금융·투자분석 서비스 분야로의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지역 청년 28명이 참여했다. 한국거래소 탐방을 시작으로 금융 산업과 직무특강, 파이썬을 활용한 금융 데이터분석 등 4차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핀테크 분야로의 결제 시스템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해 보는 등 개발의 기초과정을 참여해 봄으로써, 핀테크에 대한 기본지식을 함양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금융 분야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과의 교육 협력 거버넌스를 활용한 체계적인 특화 프로그램 설계·운영을 통해 전북지역 금융산업 자원 양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2023년 전주대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은 전년도에 이은‘디지털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보완한 △데이터분석 및 활용 △금융·투자분석 서비스 △융복합 신산업 분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일 경험과 취업 연계 등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통합적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2023-07-17
- 243
산학협력단, 전주대 김건우 교수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장 임명

전주대 김건우 교수,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장 임명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김건우 교수가 한국고전번역원(원장 김언종) 전주분원장으로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김건우 분원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사·석사를 마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민족문화추진회 부설 국역연수원(고전번역교육원 전신) 연수부와 상임연구부를 졸업하였고, 현재 전주대학교 호남권거점번역사업의 연구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고전번역교육원은 교육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고전번역원의 부설 교육기관으로 한문 고전과 문헌을 정리·번역할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전주분원은 호남권 유일의 한문고전번역 공공교육기관으로, 1999년에 개원하여 2009년부터는 전주 한옥마을에 자리 잡는 이래 현재까지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매년 선발된 고전번역교육원 학생들은 3년 과정 동안 사서삼경, 소학, 고문진보, 통감절요, 춘추좌씨전 등 고전 과목을 두루 배운다. 또한 전북도와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초반, 서예반, 인문학 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다.
- 2023-07-14
- 170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료

전주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산업공학과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공학과(학과장 정호연)는 LINC3.0사업단의 지원과 지능형기계부품사업단(단장 이충호)의 공동 주관하에 지난 7월6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산업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4년 동안 갈고 닦은 전공 지식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창의적인 디자인 작품을 선보이고 경쟁하는 자리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학 1관에서 참가 학생들과 학과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계 전문 평가위원들이 심사를 맡아 관심 있는 학생들과 활발한 토론과 교류가 이루어졌다. 총 9개 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들의 작품에 대한 전문가의 경험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경진대회에서는 산업공학과 학생들의 창의력과 전문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되었는데 그 중에서‘Smart Farmer’팀의‘다양한 환경 조건에 따른 작물 생육 비교’가 기술 및 아이디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자율방법대’팀의‘SLAM구현을 위한 ROS기반 모빌리티 자율주행 연구’가 우수상을, ‘안전이 좋아’팀의 ‘AHP 분석을 이용한 수상드론’연구가 장려상을 받았다. 산업공학과 정호연 학과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을 격려하며, 그들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면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 지식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얻었으며,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의 전문성과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본 대회를 공동 주관한 전주대 지능형기계부품사업단은 전북테크노파크의 후원을 받아 산업공학의 기본토대 위에서 IoT, 자율주행, AI는 물론 신뢰성 기반의 산업데이타 활용을 통해 기존산업의 전환기에 대응하는 인력양성을 목표로 연간 약 3억의 예산 중에 1.6억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솔리드웍스 교육, 리커다인 교육, 캡스톤디자인 과제 수행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발굴하여 지역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IoT, 인공지능, 자율주행 분야의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혁신 클러스터육성사업의 거점기관연계형사업(R&D)와 비R&D사업을 연계하여 매년 2.7억씩 5년간 지역산업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계약랩을 통해 추가적인 장학혜택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방학 중 일본의 디지털산업혁신을 탐방 견학을 다녀왔으며, 8월에는 독일 ‘인더스티리 4.0’을 탐방하기 위해 국외 현장학습을 수행할 예정이다.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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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외식산업학과 지역 청년 창업의 요람으로..

전주대 외식산업학과, 지역 청년 창업의 요람으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외식산업학과는 전주 청년 키움 식당 운영을 통해 지역의 청년 외식 창업의 요람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전주 맛집 창업교육관 “청년키움식당 전주점”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 늘봄팀이 운영하며 지역에서 창업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청년키움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여 전주시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자신의 자본금 없이 실제 창업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메뉴 개발, 컨설팅, 벤치마킹 등)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지역 청년들이 준비된 외식 창업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전주시,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전주 맛집 창업교육관이라는 복합교육 공간을 조성하여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의 실전 창업 경험 및 외식업에 종사하는 기존 지역민의 신메뉴 개발·업종전환 등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론 및 실습을 교육할 수 있게 하였다. 청년키움식당의 1차 운영팀인 “늘봄” 팀은 전주대 외식산업학과를 중심으로 지역 내 청년들이 모여 이루어진 팀이며 전주 첫마중길에서 운영하는 만큼 전주의 느낌을 담은 든든한 한상차림으로 전주의 10미 중 미나리와 콩나물 등을 활용하여 미우덮밥, 늘봄국밥, 가츠동, 소바 등 메뉴를 구성하였으며,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는 것을 최대 강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참가팀의 이슬(16학번) 팀장은 “청년키움식당의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벤치마킹과 메뉴 컨설팅 등)을 통하여 청년들이 지역에 성공적 창업으로 정착할 수 있는 것에 가장 만족하고 있다.”라고 하였으며 이를 통해 창업하는 결심을 다지게 되었다고 하였다.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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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한국융합학회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전주대, 한국융합학회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산업공학과가 ‘제6회 한국융합학학회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전공 융합 논문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 29일 개최된 한국융합학회 주최 ‘제6회 캡스톤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는 ‘ICCT 2023 국제학술대회’와 연관하여 전국의 41개 대학에서 2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학생들의 전공 문제해결 능력, 혁신 기술과 창의융합능력을 바탕으로 산업 및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논문으로 작성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는 산업공학과 이종원, 이현우, 강한경 학생으로 이충호 교수(산업공학과, 지능형기계부품사업단장)의 지도로 전북테크노파크와 전주대 지능형기계부품사업단의 후원을 받아‘RecurDyn을 활용한 작업기 부착 위치에 따른 전기구동 승용관리기 프레임 스트레스 분석’을 주제로 논문을 작성하여 대회에 참가하였다. 입상 한 이현우 학생은 “한 학기 동안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연구하여 작성한 논문이 전국규모의 경진대회에서 입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지도해주신 이충호 교수님께도 감사드리며, 졸업 후에도 지금의 경험을 토대로 지능형기계 분야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충호 지도교수는 “지능형 기계산업에 필요한 인력양성은 다양한 학술 경험과 연구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력이 필요한데, 이와 같은 기업과 연계된 캡스톤디자인발표는 기업의 요구에도 부합하고 변화하는 산업에도 필요한 문제해결형 인력양성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기업 연계 연구를 지속하고 학회 출전을 통해 지능형 기계산업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능형기계부품사업(단장 이충호 교수)은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후원하고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인력양성 과정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로 6년째 산업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 우수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하여 전라북도 핵심 산업의 우수 인재를 양성 중이다.
-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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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한국지역대학연합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진로 학습 워크숍’ 개최 성료

전주대 박물관, ‘한국지역대학연합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진로 학습 워크숍’ 개최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7월 6일~7일 강원도 강릉시 일원과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 등에서 ‘한국지역대학연합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진로 학습 워크숍’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끝마쳤다 밝혔다. 한국지역대학연합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진로 학습 워크숍은 전주대 박물관과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졸업 후 박물관 연구직에 대한 취업 및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박물관에서 기획하고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원도 강릉지역 워크숍에서 김권구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장은 ‘박물관과 지역사회’라는 강연을 통해 ‘대학박물관을 포함한 박물관들이 자기 지역의 역사교육센터 혹은 관광중심지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면서 ‘박물관 큐레이터는 전시, 수집, 학술연구, 교육 등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까지도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관장의 강연 이외, 이상수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포천과 경포호’, 최원호 문화융합기술연구소장의 ‘3D 디지털 구축을 통한 문화재 보존과 활용’, 박현수 전주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의 ‘박물관 큐레이터의 역할’ 등의 발제와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역사문화콘텐츠학과 4학년 조규진 군은 다양한 강연 및 박물관·미술관 답사를 통해 졸업 후 진로 선택 및 취업에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자리였으며, 박물관 큐레이터로 도전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자리였다고 하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워크숍을 기획한 박현수 실장은 ‘전주대 박물관 워크숍을 통해 역사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이 졸업 후 관련분야에 진출하기 위한 도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하며 진행 취지를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2022년부터 매년 1회 이상 워크숍을 진행하여 재학생의 진로 및 취업률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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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협약 체결

전주대,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협약 체결 -패션 우수 인력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7월 13일 오늘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과 롯데백화점 강정구 전주점장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패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전주대 패션산업학과의 우수 졸업작품과 패션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우수작을 포상 및 전시하고, 졸업생과 재학생 창업 브랜드 팝업 스토어(pop-up store) 및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패션 인재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 협약의 하나로 7월 7일부터 13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주점 2층에서 전주대 패션산업학과 우수 졸업작품이 전시된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본 협약으로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유수의 기업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수한 역량을 갖춘 전주대 학생이 각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초석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전주점(강정구 점장)은 쾌적하고 편리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쇼핑 구성으로 매일 새로움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또한 지역과 함께하는 백화점이 되고자 가족돌봄청년 사랑나눔 후원, 취약계층 무료 급식 나눔, 옥상 공원 플리마켓을 통한 취약계층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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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유학생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전주대, 유학생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지역사회의 관심을 통한 유학생 조기 정착 지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의 후원으로 지난 12일 7개국 50여 명의 유학생에게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방학 중에도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로와 격려하고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행사 취지를 소개하였다. 캄보디아 유학생 옘바나(경영학과) 씨는 “초복을 맞이하여 우리 유학생들을 생각해 주고 도와주는 분들 덕분에 한국 생활이 즐겁고 감사하다”라며 “무더운 여름에 삼계탕을 먹으며 건강을 지키는 의미에 대해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고향을 떠나 우리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외국인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유학생 문화교실, 호스트패밀리, 지역병원과 협력 통한 유학생 건강관리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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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전주대 '2023년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 위원회 위촉 및 심의

전주대학교 ‘2023년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 위원회 위촉 및 심의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산학협력단이 시행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관하는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을 위한 위원회 위촉 및 심의가 7월 11일 전주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되었다. 본 사업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외식업체의 빠른 적응 및 경쟁력 강화 도모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체 경영상태 자가 진단 도구 개발, 온라인 교육 동영상 제작·배포, 외식업체별 맞춤형 컨설팅, 사후관리 등을 실행하게 된다. 또한 경영상태 자가 진단 및 온라인 동영상 교육은 무료로 지원하며. 현장 컨설팅은 정부 지원 80%와 지원업체 자부담 20%로 진행된다. 총괄책임자인 전주대 외식산업조리학과 이대희·전효진 교수는 ‘2023년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을 위한 위원회 위촉식 및 컨설턴트 선정을 통해 외식업체의 푸드테크 도입·적용(스마트화, 비즈니스 모델개발 등), 메뉴 개발,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위생·식재료 관리, 노무·세무·법률, 기타 서비스 등의 전국단위 컨설팅을 수행하여 외식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하겠다고 하였다. 금일 위촉된 위원회는 자문위원회와 운영위원회로 구성하여 당해 사업 기간까지 활동하게 된다.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상진)은 “이번 전담 수행기관 지정을 통해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기관 책임하에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외식업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하였다.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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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쓰레기는 줍고, 온정은 주고, 함께 걷는 전주대학교 국토대장정

쓰레기는 줍고, 온정은 주고, 함께 걷는 전주대학교 국토대장정 -9일간의 국토대장정, ESG 활동과 역사교육을 겸한 가치의 나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8박 9일 동안 제주항을 시작으로 제주 서쪽을 지나 남쪽(서귀포)까지 약 120km 거리를 국토대장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강릉(정동진)에서 포항, 울릉도(독도)까지 약 240km 거리를 걸었던 2022년도와는 다르게 이동 거리가 반으로(약 120km) 줄어드는 대신 ESG 활동과 역사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겸하여 진행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제주 올레길, 해변과 해수욕장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plocka upp(‘줍다’의 스페인어) + jogging(달리기)) 활동과 함께 분리수거, 플라스틱 재활용, 산책로 주변 정리 및 환경 정화 관련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국토대장정 기간 내 보이는 곳마다 폐기물은 가져오고 따뜻한 마음만 놓고 올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에 공감하며 현대자동차와 굿네이버스 등도 함께 뜻을 같이하고 ESG 활동을 지원해 준다. 또한, 일정 마지막 날에는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하여 4.3 사건에 대한 역사교육과 함께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갖고, 9일간의 국토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전주대학교 총학생회는 여름철 해류를 따라 밀려 들어오는 해양 쓰레기, 관광지 곳곳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로 인해 제주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아름다운 제주의 환경을 배경 삼아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깨끗한 제주도를 위해 작은 봉사의 손길을 더하는 것 또한 소중하다는 생각으로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배지훈 총학생회장은 “국토대장정을 기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아름다운 제주도의 ‘아픔’이 무엇일까 생각해 봤다”라며 “밝은 제주도 모습과 그 이면에 숨겨진 아픔들. 많은 폐기물, 해양 쓰레기를 치우고, 역사교육도 함께 받으며 이번 국토대장정이 단순히 걷는 것 외에도 나눔과 봉사, 교육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이번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개발의 중요성, 역사교육을 통한 평화와 인권 등 함께 다양한 가치의 누리며 리더십과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진배 총장도 직접 학생과 함께 걸으며 대화하고 응원하기 위해 1박 2일의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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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 전주대에 발전기금 200만 원 전달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 전주대에 발전기금 200만 원 전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제9대 회장 윤금주)가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홍성덕 전주대학교 대외부총장, 홍성택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 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윤금주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장은 전달식에서 “골프를 통한 여성들의 사회 진출 및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대학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발전기금 전달 소감을 밝혔다. 한편, JJ골프아카데미는 현재 15주씩 3학기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좋은 시설과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여성과 직장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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