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메인 | 학교안내 | JJ미디어

전주대 - 부안여상고 비지쿨협력협약

- 뛰어난 창업교육으로 벤처기업인 만들기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부안여상고(교장 양창욱)와 6월 14일 비지쿨협력학교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창업교육에 경험과 역량이 있는 운영기관으로 평가받아 작년에 이어 기술창업패기지 사업기관(전국 11개 대학)으로 재선정되어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기술창업교육기관으로 자리잡은 바 있다. 전주대는 기존 비지쿨학교인 전주여상을 비롯한 8개고교를 포함해 협력학교와 유대를 강화하고, 창업경영 교육을 지원하며, 경영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특히, 창업과 관련한 연구활동, 정보교환 등을 통해 부안여상고교 학생들이 창업에 자신감을 갖도록 적극 뒷받침하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공부도 중요하지만 경영마인드나 창업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시대에 부안여상고교처럼 적극적인 창업교육은 우리 나라 교육현장에서 귀감이 되어야 한다.” 말했다. 양창욱 교장도 인사말에서 “특기 적성교육 수준으로 창업교육을 촉진해 나가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06-06-14
- 943
전주대 줄다리기 전국 최강

- 제7회 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줄다리기대회 우승 - 전주대 줄다리기동호인클럽은 지난 6월 10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 줄다리기대회 겸 제6회 아시아 줄다리기대회에서 우승하여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전주대가 기초체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대는 남자부 600㎏급 결승에서 호서대와 맞붙어 월등한 힘으로 우승하였으며, 여자부 520㎏급, 혼성부 무제한급 등 3개 체급에서도 석권했다. 줄다리기는 제2회 파리올림픽에서부터 제7회 앤티워올림픽까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대회로서 순발력과 지구력, 그리고 팀웍이 중요 시 되는 단체 경기이다. 6년전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식 8인제 실내줄다리기대회를 실시해 현재 많은 동호인클럽이 결성됐고, 각종 아시아 대회 및 국제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임주상 선생(체육과)은 “생소하지만 줄다기대회가 앞으로 국제대회의 메달종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주대 체육과의 팀웍이 탁월하게 좋아 이런 종목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 같다.“고 한마디.
- 2006-06-13
- 1213
산업디자인전공 취업교실(현장체험) 발표회

- 1학년 때부터 취업준비 완벽 - 산업디자인학부(학부장 안덕춘)는 6월 15일(목) 오전 10시 30분 예술관 jj아트홀에서 <2006 디자인트랜드 현장 체험>발표회를 갖는다. 제품디자인 전공(지도교수 주송)학생 20명이 참여한 이번 현장 체험은 학생생애개발처 <취업교실>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아 지도교수와 함께 5주간동안(매주 금요일, 토요일)서울소재 주요 기업체, 디자인교육기관, 디자인 명소를 방문하고, 유명 디자인제품을 직접 체험하여 최신 디자인트랜드를 탐구하였다. 이를 통해 디자인의 눈높이를 제고하고, 취업현장을 체험하여 저학년 때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방문 기업은 (주)삼성전자, (주)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주)팬텍엔큐리텔, 소디움파트너스, 월간디자인, (주)피봇포인트, (주)웅진, (주)그랜드하이얏트호텔 등이며, 교육기관 으로는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대학원, SADI (삼성아트앤디자인 인스티튜트), 삼성디자인멤버쉽, 국제디자인트랜드센터, 디자인혁신센터 등이고, 디자인명소 방문으로는 쇳대박물관, 코리아디자인센터, 서울N타워, 겔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청담동 명품거리, 청계천 시민공원, 인사동 문화거리, 동대문 패션단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등이다. 이번 현장 체험 학습은 1학년들이 취업을 사전에 준비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써 의미가 있으며, 디자인분야의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100% 취업 달성을 목표로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현장을 방문하며 취업분야를 사전 탐구한 것이 특색이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성공 취업”이란 주제로 신원순 대표(한국채용정보 공동대표)가 특강을 한다. 특히, 이번 취업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디자인멤버쉽과 SADI, 국제디자인대학원 학생들과 함께 2007년도 디자인워크샾을 전주대학교에서 공동개최하기로 하였고, 팬택앤큐리텔 디자인센터와는 산학협력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기로 합의하였다. 특히 팬택앤큐리텔 디자인센터의 문화워크샾을 전주대학교에서 제품디자인전공 학생들과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 2006-06-13
- 1238
전주대, 창보센터 기술창업패기지 지원 사업 재선정

- 기술창업경영 아카데미 과정(제2기) 모집-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강인선)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창업교육에 경험과 역량이 있는 운영기관으로 평가받아 작년에 이어 기술창업패기지 사업기관(전국 11개 대학)으로 재선정(5월 16일 )되어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기술창업교육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였다. 이 사업은 신기술 및 첨단기술을 보유한 창업 희망자들에게 전문창업교육, 자금, 경영기술교육 등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키지형 창업지원 사업이다. 이번 기술창업경영 아카데미(제2기) 과정은 7월 7일(금)부터 10월 6일까지 3개월간 개설된다. 이 사업의 특징은 대학 및 연구소의 교수나 연구원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희망할 경우 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 이번 아카데미(제2기) 과정은 축척된 양질의 기술창업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예비창업자의 창업역량과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국내 최고의 창업전문 강사진으로 창업실무과정(27시간), 모의창업과정(27시간), 컨설팅과정(21시간)으로 연계되어 진행된다. 특히 교육초기부터 수강자에게 책임멘토(Mentor)가 선정되어 경영⁃기술역량과 클로벌 마케팅역량, 자금조달과 네트워킹능력 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료자에게 개인별 창업단계 및 업종에 맞춰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기술평가를 거쳐 2억원 자금융자를 비롯해 보육센터 입주우대, 컨설팅, 경영·기술서비스가 지원된다. 기술창업경영 아카데미(제2기) 과정은 학력과 연령 제한 없이 상용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는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며 모집인원 25명 내외. 교육비10만원이다. 신청접수는 6월 12일(월)∼ 6월 23일(금)이며 접수는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jubi,jj,ac,kr)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을 다운받아 e메일(jubi@jj.ac.kr)로 제출한다. 문의처 :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행정실(063-220-2607, 2108)
- 2006-06-13
- 973
전주대, 강현욱 전북도지사에 명예박사 수여

- 새만금사업 완공 등 혁혁한 공적 높이 평가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6월 9일 오전 11시 예체능관 JJ 아트홀에서 강현욱 전북도지사에게 명예 행정학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오는 6월 30일 제31대 전북 도지사로서 임기를 마치는 강지사는 2002년 6월 13일 도지사에 취임하여 전북의 염원인 새만금종합개발사업을 마무리하였고, 군산자유무역지역조성 등 핵심비전사업을 이끌어 냈으며, <강한 전북, 풍요로운 전북건설>을 기치로 ‘강한 경제실현’으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물류관련 인프라 확충, 기업유치 및 해외시장 개척, ‘균형발전 촉진’으로 중앙 공공기관 유치, 균형발전정책의 모범적 추진, 지역특성화사업의 발굴, 동부권 내륙과 서해안의 관광밸트연계, ‘문화복지 향상’으로 관광인프라 구축, 문화예술 보존과 영상산업 기반조성,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열린 도정 구현’으로 전북발전연구원 출범, 광주고법전주지부 유치, 자치단체간 협력체계 강화, 강한 전북일등도민운동의 민간주도 정착 등을 추진하였다. 이에 전주대 대학원은 대학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강지사의 혁혁한 공적을 높이 평가해 전북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직한 강지사에게 명예 행정학 박사를 수여하기로 한 것이다. 강현욱 박사는 1938년 군산 출신으로 군산고, 서울대 정외과를 나와 제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제기획원 예산총괄과장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재무부 이재국장, 제24대 전북도지사(관선), 동력자원부 차관, 경제기획원 차관, 농림수산부 장관, 제15대 국회의원, 환경부 장관, 제16대 국회의원, 새천년민주당 당무위원,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 2006-06-09
- 1034
산학협력단 계약직원 모집

산학협력단 계약직원 모집 공고 󰋎 모집구분 󰋎 제출서류 󰋐 전형방법 ❶ 1차 : 서류전형 ❷ 2차 : 면접전형 및 실기전형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함 -실기전형은 장비운영관리원 채용에 한하여 시행함 󰋑 접수기간 2006년 6월 8일(목) ~ 6월 13일(화) 17:00 󰋒 접 수 처 ❶ 장소 :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200번지 전주대학교 지역혁신관 2층 산학연구지원실 (우편 및 방문접수만 가능) ❷ 전화 : 063-220-2342 / 팩스 : 063-220-2067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❶ 2006년 6월 15일(목) 개별통보 ❷ 2차 면접일시 및 장소는 1차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전화통보 󰋔 기 타 ❶ 근무처는 전주대학교 지역혁신센터(김제 순동단지내) 및 전주대학교 중소기업지원센터임 ❷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본 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학연구지원실(063-220-2342)로 문의 바랍니다. 2006. 6. 1 전 주 대 학 교 산 학 협 력 단 장
- 2006-06-05
- 1667
전주대 출신 5.31지방선거에 대거 당선

- 전북에서 총23명으로 도내 대학 최고 수준 - 지난 5월 31일 지방선거에서 전주대 출신 23명이 당선하여 전북도내 정치권에 대거 진입하였다. 전주대는 1984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지역개발대학원을 설립하여 지방자치시대를 대비해 지방의원 후보자를 교육해 그동안 명성을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문화경영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을 설치하여 지역의 리더에게 문화경영의 마인드를 갖도록 하고, 지역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도록 교육시키고 있다. 전주대 학부 및 대학원 출신 당선자를 보면 자치단체장은 완주군수에 임정엽, 순창군수에 강인형, 부안군수에 이병학 등이고, 광역의원으로 전북도의원에 유창희(전주), 심영배(전주), 김호서(전주), 이학수(정읍), 하대식(남원), 장영수(장수), 김진명(임실) 등이며, 기초의원으로 임병오(전주), 백현규(전주), 최주만(전주), 김상휘(전주), 김종철(전주), 조규대(익산), 김종식(군산), 박진상(정읍), 장학수(정읍), 유진섭(정읍), 정도진(정읍), 조민규(고창), 채옥경(군산,비례) 등이다.
- 2006-06-03
- 1022
오홍근 학장 세계인명 사전<Marquis Who‘s Who 2007년>에 선정

- 스트레스 관련 질환 연구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 오홍근 학장(대체의학대학)이 세계인명 사전인 Marquis Who's Who (마르퀴즈 후즈 후) 2007년판에 등재된다. 5월 26일 등재심사위원회로부터 이 사실을 통보받은 오학장은 ‘뜻밖의 희소식에 깜짝 놀랬다’고 말했다. Marquis Who's Who (마르퀴즈 후즈 후)란 Dr. Marquis 가 1899년부터 출판하기 시작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전통 있는 인물 디렉토리 북이다. 각 전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특별히 두각을 나타내면서 성공을 거둔 뛰어난 인물들을 선정하여 등재하는 인물 사전이며, 세계적인 저명인사를 수록한 책으로 각 저널, 논문, 정기 간행물, 다양한 미디어, 신문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전문가를 심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저명한 전문위원의 추천을 받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인물들이 선정이 된다.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택이 되어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가 되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 선정된 오홍근 학장은 특히 그동안 의학 분야 에서 스트레스 관련 질환의 연구를 인정받았고, 정신의학과 심신의학(정신 신체 의학) 분야에서 많은 연구 논문과 교육에 헌신한 것이 인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에 새롭게 부각이 되고 있는 자연의학과 보완대체의학 분야에서도 다양한 국제적 학술 활동과 연구, 학회 운영 등을 인정받아 선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홍근 학장은 경희대 의대(학/석/박)를 나와 캐나다 Ontario대학원에서 자연치료의학 박사를 받은 뒤 캐나다토론토의과대학, 포천중문의대 대학원에서 근무하였으며, 전주대에는 2004년 해 부임해 대체의학대학장을 맡고 있다.
- 2006-05-29
- 1299
전주대 X-edu사업단 창극 <적벽가> 기획공연

- 북경 올림픽 대한민국 공연작으로 선정 - 전주대(총장 이남식)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이 국립민속국악원과 함께 창극 <적벽가>를 무대에 올려 전통문화예술의 연구 개발 및 보급에 힘을 싣을 뿐 아니라 2008년 북경 올림픽 때 대한민국 공연작으로 선정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6월 2일과 3일 양일간 오후7시 30분에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우리 나라 판소리를 통해 삼국지<적벽가>를 재구성한 것으로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곽영효) 전속단원과 명창 송순섭, 그리고 전주대 연극영화과 연기전공 학생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1998년부터 꾸준히 해온 <흥보가>, <수궁가>, <춘향가>, <심청가>에 이어 창극 다섯 마당 판소리<적벽가>를 마무리하는 과업을 이루었다. 이번 공연의 또하나의 특징은 박병도 교수(전주대)가 연출을 맡아 한국적 환타지아 무대의 연출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박교수는 92년부터 97년까지 전북도립국악단 예술감독으로 재직당시, 창극 「춘향전」「춘풍의 처」「시집가는날」「호남벌의 북소리」등의 연출을 맡아 창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다. 이후, 국립창극단 등 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창극의 관현악화]와 [국제무대화], [현대화]의 선봉에 서서 그만의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국내외에 선보인- 창극계의 대표적 연출가이기도 하다. 그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문화사절단공연으로 창무극 「춘향전」을 공연하여 창극의 세계화에 신호탄을 올렸으며 북경, 장춘, 길림 순회공연 [시집가는 날], 광복 50주년 기념창극 [호남벌의 북소리] 와, 최근 전북도립국악원의 창극 「박씨전」그리고 이번 정읍시립국악단의 창무총체극「천명」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으로 창극연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우리나라 창극사의 한 획을 긋는 연출가로서 우뚝 서고 있다. ******공연개요 전주대학교 전통문화콘텐츠 X-edu 사업단 초청공연 [국립민속국악원] - 대형창극 <적벽가> 전주공연 1. 일시 2006년 6월 2일(금) – 6월3일(토) 7시 30분 2, 장소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 3. 티켓가격 일반, 대학생 10,000원 ／ 중고교 학생 5,000원 4. 주최 전주대학교, 전주 KBS 방송총국 5. 주관 국립민속국악원, 전주대학교 전통문화컨텐츠 X-edu 사업단, 6. 공연 문의 010-4670-4065 / 063-220-2708 7. 교내 공연 입장권 구입처 -본부 (X-edu사업단) -예술관 (2층 행정실) -정문 (수위실)
- 2006-05-26
- 1076
전주대 신,재생에너지사업단(e-REST) 학술포럼 개최

- 전북 완주군 신․재생 에너지 지역혁신 포럼 - 전주대 신․재생에너지사업단(e-REST 단장 김홍건) 학술포럼이 5월 23일 오후 2시 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관계자 등 100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홍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학술포럼에서 이남식 총장, 강현욱 전북도지사, 정경춘 완주부군수, 배광선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김홍건 교수(신재생에너지 육성을 통한 지역혁신 전략)가 기조연설을 하였다. 이 밖에도 이창훈 사무관(산자부 에너지과)이 <신재생에너지의 국가정책 방향>을, 이재형 교수(군산대)가 <박막태양 전지 연구개발 동향>을, 이원용 박사(에너지기술연구원)가 <연료전지와 신재생에너지 통합 기술>을, 최기욱 소장(창해에탄올연구소)이 <바이오에탄올 현재와 미래>를, 신미남 대표(퓨얼셀파워)가 <연료전지 상용화의 첨병>을, 강용혁 센터장(에너지기술연구원)이 <태양열에너지기술개발 현황>을, 박성배 대표(애드컴택>가 <풍력발전의 연구동향>을 각각 발표하였다. 김홍건 단장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은 기존에너지원 대비 가격경쟁력이 우월하며, IT, BT, NT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미래산업이다.”고 전제하고, 지난 1년간 완주군을 중심으로 연구한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집중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 2006-05-25
- 1067
전주대 음악학과 2006 협주곡의 밤 개최

- 국내 정상급 연주로 매료 - 전주대 음악학과(학과장 홍안기)는 5월 25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 전당 연지홀에서 <2006 협주곡의 밤> 행사를 갖는다. 홍안기 학과장은 인사말에서 “음악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젊은이들의 이 연주가 이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사랑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하였다. 전주대 오케스트라 유수영 지휘, 박민성 단무장, 이진주 악장이 협연하는 이번 행사는 조그린(영생고 출신), 김혜정(전주예술고 출신), 이지은(여수어양고 출신), 박소연(한일고 출신), 이혜경(전주예술고 출신), 이진주(전주예술고 출신), 최현정(전주예술고 출신) 등이 출연하여 교수들로부터 사사받은 실력을 과시하며, 대학시절 및 고교시절에 배운 바를 그대로 선보인다. 이와 별도로 5월 18일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홍안기 교수가 참여하는 전주시립교향악단 제137회 정기 연주회가 열리며, 6월 3일 오후 6시, 6월 9일 오후 7시 각각 2차례 전북예술회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 2006-05-24
- 1246
전주대 총학생회, JJ 수퍼스타 패스티벌 개최

- 건전한 대학 문화 선뵈어 - 전주대 총학생회(회장 조성원/제33대/신학4년)는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26일까지 “모여 살기에 더불어 살아 갑니다”란 주제로 2006 jj Superstar festival을 개최한다. 총학은 주제에 맡게 상생의 정신을 살려 상아탑다운 행사를 추진해 건전한 대학 문화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4일 식전 행사로 찬양예배, 작은 음악회, 통기타 공연이 있으며, 오후 6시 소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이남식 총장, 곽인희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참석한다. 이후 일정별 행사내역을 보면 24일 동아리한마당, 초대가수(멘데이키즈)의 공연, 25일 응원대제전, 신입생 공연, 월드컵응원, 어울림 한마당, 초대가수(VOS)의 공연, 26일 손짓사랑 공연, 천잠가요제, 초대가수(쥬얼리)의 공연 등이 이어진다. 전주대 관계자는 총학생회의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사기를 충천시키고, 즐겁고 신나는 기획이 돋이며, 힘차게 뻗어가는 기상을 나타내는 점과 월드컵이라는 국가적 이벤트를 승화시킨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율도 총학생회가 박력이 넘치고 힘차게 나가는 모습은 전주대의 자화상이라며, 지금 우리는 세계적인 지역대학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 2006-05-23
- 1698
전주대, 전통패션문화전공 패션 교육의 새로운 모델 제시

-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 위상 제고-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한복진) 내 전통패션문화전공은 5월 17일(수) 저녁 7시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2006년 졸업작품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Secret Garden(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전통과 현대복식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창작 작품 90여 벌을 선보인다. 패션쇼에 앞서 기업체 장학금 및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치러지며, 산학협력을 통해 독특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이 전공(학과)는 타 대학 패션관련학과에 비해 실무위주의 교과과정과 졸업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40여개의 패션업체와 인턴쉽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지방대학의 약점을 극복하고 성실성과 전문성으로 인정받은 재학 중 인턴쉽에 참여했던 업체에 취업까지 추진하게 된다. 실무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결과 패션업계에서는 드물게 올 5월 여성복 캐주얼 전문업체인 (주)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 여성크로커다일)이 전공에 매학기 450만원의 장학금 기탁 및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학기에는 총 9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주)형지어패럴은 지난 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후원으로 실시한 패션업체 CEO 특강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특강을 위해 전주대를 찾은 (주)형지어패럴 최병오 사장은 본인의 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열정적 강의를 통해 패션전공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었다. 그 후 전통패션문화전공 학생들은 여성크로커다일과 샤트렌 본사를 견학하였으며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재학생의 산업체현장실습 기회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지속적 인연을 통해 장학금과 인턴쉽이라는 오늘의 결실을 얻게 된 것이다. (주)형지어패럴은 2천억의 매출을 올리는 국내 최대의 여성 캐주얼 업체로서 많은 수도권 대학에도 패션전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주대학교 전통패션문화전공에 장학금 혜택을 주는 것은 지역대학으로 입장에서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번 사례는 취업난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대학 기업간 혁신적 협력 사업으로 기록될 훈훈한 사례가 될 것이다. 이밖에 전공에서는 최근 전문고소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패션유통업 분야로의 진출을 위해 올 7월부터 도내 최초로 50여 명의 전문 샵 매니저 교육을 롯데백화점으로부터 위탁받아 실시함으로써 지역 샵 매니저의 전문성 및 서비스 품질 향상과 더불어 향후 패션전공 학생들의 취업분야 확대가 기대된다.
- 2006-05-18
- 1399
전주대, 2006 전국 중·고생 미술실기 대회 개최

- 10개분야 1,100여명 참가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대학교회 앞 잔디밭에서 10개분야 1,100명 내외의 중·고생이 참가하는 <2006 전국 중·고생 미술실기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 18일부터 접수된 현황을 보면 소묘 64명, 정밀묘사 28명, 조소 88명, 서예 9명, 유화 11명, 수채화 197명, 발상과 표현 476명, 캐릭터 34명, 만화 85명, 한국화 110명, 기타 등이다. 조형의지와 창의력, 그리고 미술 표현능력을 신장시키고, 재능 있는 학생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이 대회는 한국미술발전은 물론, 전북 화단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상내용은 보면 전체 최우수자 1명에게는 대상을, 부문별 최우수자에게는 최우수상을, 각 부문별 우수자에게는 우수상을 각각 수여하며, 특선, 입선, 단체상, 우수지도교사상을 각각 수여한다. 이 대회의 입상 학생은 전국 미술대학 특기자 및 수시입학 전형에서 성적에 따라 그대로 반영된다.
- 2006-05-17
- 3805
김종국 교수(전주대), 한국보험학회장에 피선

김종국 교수(전주대)가 지난 5월 12일 삼성화제 국제회의실에서 가진 한국보험학회 정기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김교수는 1981년 교수에 임용되어 우리나라 최초로 ‘생명보험 총론’을 저술하는 등 보험학에 대한 학문적 업적을 쌓았으며, 1988년 전주대에 금융보험학과가 신설되어 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전념하였다. 김교수는 전북대(학사,석사), 경희대(박사)를 나와 <생명보험보상이론>, <보험개론>등의 강의를 맡아왔으며, ‘예금보험과 도덕적 위태에 관한 고찰’을 비롯하여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남기고 있다. 김교수는 현재 중국에서 교환교수로 체류 중이며, 그동안 국내에서는 중앙경실련 상임 집행위원과 전주경실련 대표를 맡는 등 사회활동을 폭넓게 하였으며, 대학 내에서도 대학원장, 처장을 역임하였고,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도 역임하였다.
- 2006-05-16
- 1165
전주대 사격 전국최강

-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남대부 단체전 우승. 김영구 2관왕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 사격이 전국 정상에 등극, 대학 사격의 최강팀임을 재확인시켰다. 전주대는 3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제36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남대부 50m 권총에서 1618점을 쏴 한국체대(1610점)와 인천대(1595)를 따돌리고 전국 정상에 우뚝 섰다. 전주대 사격팀은 지난해 6월에 열린 제2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를 석권하는 등 잇따라 좋은 성적을 올려 ‘대학사격의 지존’임을 전국에 알렸다. 우승의 주역은 2년생 김영구(20). 김영구는 전주대의 간판스타인 하길용의 졸업으로 약해진 팀 전력을 끌어올렸다. 그는 이번대회 50m 권총 개인전에서도 본선 546점, 결선 94.4점 등 합계 640.4점으로 인천대의 이기성(633.2점)을 누르고 1위에 오르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전주대는 특히 이 종목 개인전 랭킹 4위안에 3명이나 포진, 당분간 대학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주대 사격 간판선수로 떠오른 김영구는 기본기가 잘 갖춰진 데다 집중력이 뛰어난 것이 최대 강점이며, 여기에 172cm 77kg의 권총선수로서는 보기드문 신체조건을 지녀 안정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엄윤섭 감독의 평이다. 엄감독은 “학교측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덕에 이같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06-05-15
- 1325
전주대, 제7회 아시아 관광 및 환대산업 컨퍼런스 개최

관광 및 호텔 관련 국내․외 전문가 초청 대장금 궁중음식 시연회 개최 전주대의 세계적인 음식관광산업 프로젝트 에피큐리움(식문화체험관) 설립 구상 ○ 5월 11일(목)부터 13일(토) 까지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문화관광대학(학장 한복진)과 홍콩폴리텍대학교 호텔관광대학(학장 전계성)이 공동으로 아시아 지역의 관광 및 호텔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17개국 관련 전문가들과 학자 150여명이 모여 컨퍼런스 (새로운 지식 습득 및 특정 문제점 연구를 위한 회의로 참가자들의 토론이 많은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5월 12(금)오전 9시 전주코아리베라호텔(1층) ○ 아시아 관광 및 환대산업 컨퍼런스는 1993년 설립된 국제적인 학회로 2년에 1번씩 개최되며 그동안 베트남, 태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관광국가에서 개최되었으며 금년 제7회 컨퍼런스를 전통과 예술의 고장이며 새로운 국제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한국 전주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 이번 회의의 전주 개최는 관광 및 호텔산업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홍콩폴리텍 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학장으로 전주출신이며 본 학회를 창시한 전계성 교수의 역할이 컸으며 전주대 문화관광대학과 홍콩폴리텍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하게 된다. ○ 전주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대규모회의 유치 지원 조례에 의한 지원과 함께 정부의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지원 받아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일고 있는 드라마 대장금을 활용한 음식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이번 회의에 참가한 아시아 각국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전통음식문화전공 교수 주관 대장금 요리 시연과 시식을 통해 전통음식의 고장 전주 홍보는 물론 향후 전통음식의 관광 자원화와 관광 상품화를 통해 전주를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의 고장이며 대장금 음식관광도시로 전주를 전통음식 세계화 거점 도시로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 이와 별개로 최근 전주대학교에서는 식문화체험관(에피큐리움, Epicurium) 설립 등 음식관광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요 시설 계획으로 현재 전주대 본관 건물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식문화체험관을 설립하여 이곳을 아시아 최초 음식 복합 박물관으로 음식체험관, 음식축제 및 이벤트 개최, 전문지 발간, 음식산업의 네트워크화 사업을계획하고 있다. ○ 전주대 관계자에 의하면 사업추진에 따른 기대효과로 전주를 음식테마 관광 거점도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전주의 랜드 마크화와 향후 인근에 들어설 혁신도시의 핵심기업인 농업 관련 R&D와 연계하여 식문화산업의 중심도시로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낙후된 전북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사업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06-05-11
- 1336
박병도 교수 연출 창무총체극 < 天命-황토현의 횃불 >

- 제3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특별기획공연 - - 120여명의 출연진이 펼치는 횃불 장면등 화려한 무대 구성 - - 갑오동학농민혁명의 역사와 정신을 역사적 사명으로 승화 - 박병도 교수가 연출하는 창무총체극 “창무총체극 ”이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정읍천변(초산교옆) 야외 특설무대에 올려져 연극계의 수작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이 작품은 도올 김용옥 원작, 박범훈 중앙대 총장이 작곡하여 그동안 국립극장 전속단체 연합공연으로 공연되어졌던 작품을 재 각색 하여 2004년 정읍시립국악단과 국립창극단원들을 주축으로 하여 정읍시 덕천면 소재 황토현기념관 공연을 통해 역사의 본고장에서 야외공연이라는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큰 의미를 남긴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제3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축하하는 의미로 전주대 박병도 교수의 각색과 연출로 창무총체극이라는 장르로 새롭게 변신한 작품으로 만들었다. 이번 은 주요출연진으로 2005년 임방울국악대전에서 당당하게 대통령상을 거머쥐면서 명창의 반열에 오른 정읍시립국악단의 김찬미씨와 광주시립국극단 대형작품에서 숱한 주인공을 열연한 양신승씨가 출연하는데 작품에 임할 때 감히 범할 수 없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해월역에 한승석씨를 비롯한 황의출, 김창규, 박명언씨 등 소리와 연기를 겸한 예술인들과, 극단 황토단원이며 도내 대표적 연기자인 권오춘씨와 이덕형씨 등이 익살스런 연기로 재미가 한층 더해진다. 그리고 전주대 연극영화과 학생들과 온소리 국악관현악단, 무지카 까메라타 오페라 코러스 등의 출연으로 작품의 풍성함이 극대화 된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박병도 연극영화과 교수는 92년부터 97년까지 전북도립국악단 예술감독으로 재직당시, 창극 「춘향전」「춘풍의 처」「시집가는날」「호남벌의 북소리」등의 연출을 맡아 창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다. 이후, 국립창극단 등 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창극의 관현악화]와 [국제무대화], [현대화]의 선봉에 서서 그만의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국내외에 선보인- 창극계의 대표적 연출가이기도 하다. 그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문화사절단공연으로 창무극 「춘향전」을 공연하여 창극의 세계화에 신호탄을 올렸으며 북경, 장춘, 길림 순회공연 [시집가는 날], 광복 50주년 기념창극 [호남벌의 북소리] 와, 최근 전북도립국악원의 창극 「박씨전」과 국립민속국악원의 창극 「적벽가」 그리고 이번 정읍시립국악단의 창무총체극「천명」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으로 창극연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우리나라 창극사의 한 획을 긋는 연출가로서 우뚝 서고 있다.
- 2006-05-11
- 893
박병도 교수 연출 창무총체극 < 天命-황토현의 횃불 >

- 제3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특별기획공연 - - 120여명의 출연진이 펼치는 횃불 장면등 화려한 무대 구성 - - 갑오동학농민혁명의 역사와 정신을 역사적 사명으로 승화 - 박병도 교수가 연출하는 창무총체극 “창무총체극 <天命-황토현의 횃불>”이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정읍천변(초산교옆) 야외 특설무대에 올려져 연극계의 수작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이 작품은 도올 김용옥 원작, 박범훈 중앙대 총장이 작곡하여 그동안 국립극장 전속단체 연합공연으로 공연되어졌던 작품을 재 각색 하여 2004년 정읍시립국악단과 국립창극단원들을 주축으로 하여 정읍시 덕천면 소재 황토현기념관 공연을 통해 역사의 본고장에서 야외공연이라는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큰 의미를 남긴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제3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축하하는 의미로 전주대 박병도 교수의 각색과 연출로 창무총체극이라는 장르로 새롭게 변신한 작품으로 만들었다. 이번 <天命-황토현의 횃불>은 주요출연진으로 2005년 임방울국악대전에서 당당하게 대통령상을 거머쥐면서 명창의 반열에 오른 정읍시립국악단의 김찬미씨와 광주시립국극단 대형작품에서 숱한 주인공을 열연한 양신승씨가 출연하는데 작품에 임할 때 감히 범할 수 없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해월역에 한승석씨를 비롯한 황의출, 김창규, 박명언씨 등 소리와 연기를 겸한 예술인들과, 극단 황토단원이며 도내 대표적 연기자인 권오춘씨와 이덕형씨 등이 익살스런 연기로 재미가 한층 더해진다. 그리고 전주대 연극영화과 학생들과 온소리 국악관현악단, 무지카 까메라타 오페라 코러스 등의 출연으로 작품의 풍성함이 극대화 된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박병도 연극영화과 교수는 92년부터 97년까지 전북도립국악단 예술감독으로 재직당시, 창극 「춘향전」「춘풍의 처」「시집가는날」「호남벌의 북소리」등의 연출을 맡아 창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다. 이후, 국립창극단 등 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창극의 관현악화]와 [국제무대화], [현대화]의 선봉에 서서 그만의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국내외에 선보인- 창극계의 대표적 연출가이기도 하다. 그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문화사절단공연으로 창무극 「춘향전」을 공연하여 창극의 세계화에 신호탄을 올렸으며 북경, 장춘, 길림 순회공연 [시집가는 날], 광복 50주년 기념창극 [호남벌의 북소리] 와, 최근 전북도립국악원의 창극 「박씨전」과 국립민속국악원의 창극 「적벽가」 그리고 이번 정읍시립국악단의 창무총체극「천명」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으로 창극연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우리나라 창극사의 한 획을 긋는 연출가로서 우뚝 서고 있다.
- 2006-05-11
- 847
2006 남원 세계허브산업엑스포 성료

- 지역대학으로써 확고한 위상 제고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전북도, 남원시와 함께 2006 남원세계허브산업엑스포를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5일간)주관하였다. 남원시 어현동『사랑의 광장』일원에서 펼쳐진 이 행사는 10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대학홍보는 물론, 지역대학으로써 위상을 크게 제고하는데 기여를 하였다. 전주대는 전주사무국을 운영하며, 행사기획, 홍보, 사무, 회계 등 전반적인 운영을 주도하였으며, 체험관 운영, 허브음식관 운영, 허브음식경연대회 주관, 비즈니스센터 운영, 허브인 화합 행사, 대형유통업체 CEO 만남 등을 주관하였다. 특히, 대체의학대학이 주관한 체험관과 문화관광대학이 주관한 허브음식관은 최고의 인기를 모았으며, 대체의학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은 1만4천여명이 다녀갔으며 건강클리닉에 대한 인식이 높게 나타나 향후 이 분야의 진출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식관련 학과가 주관한 음식개발이나 식품산업에 높은 관심을 보여 향후 이 분야의 신입생 충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 밖에도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한 산학협력단의 경우 127건의 기업 상담 및 바이어 상담이 이루어져 215억원 이상의 투자의향 내지는 실적을 나타냈으며, 대회 최초로 16건에 이르는 기업과의 MOU를 체결하여 전주대의 저력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로써 향후 남원시가 추진하는 한국허브연구센터 건립(48억원 규모), 허브밸리조성(400억원 규모), 웰빙허브산업특구 지정 등 지역전략사업에 전주대가 관학협력 및 연대에 있어 유리한 조건을 갖게 되었다. 전주대는 이미 2004년 행사를 주관한 바 있어 행사추진 노하우를 축적한 바 있으며, 최근 전주대 교수 중심의 춘향제 행사 용역을 맡기도 하였다.
- 2006-05-11
- 948

전체목록

학교안내

JJ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