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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을 위한 초청 설명회 가져

- NGO 통한 해외진출 노하우 공개 - 사회과학대학(학장 오세홍) 국제학전공은 학생들에게 해외진출의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한 기획행사 중 하나로 'NGO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자‘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설명회를 갖기로 하여 9월 25일 오전 10시 30분 평화관 평화홀에서 <국제기구 진출 어떻게 하나요>와 <애들아 해외봉사 가자>의 저자 박재영 박사(경상대 교수)가 국제분야 혹은 외국기업 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 150명에게 해외NGO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꾸려는 자신의 삶과 생생한 외국 경험, 그리고 남다른 노하우를 직접 들려준다. 최근 국제기구나 외국 기업체 등의 해외진출 기회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어떻게 해야 진출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 보수를 받는 지 등 다양한 정보를 알지 못해 애로를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국제학전공 임성진 교수는 외국교환교수 임기를 마치고 돌아와 이 애로를 해결하고, 정보부재와 경험부족의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설명회를 준비하였으며, 박재영 교수와 연락이 되어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 특강은 국제학 전공학생은 물론, 국제학분야, 외국진출, 외국기업 취업 등에 관심있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대상이다. 임교수는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고와 행동을 국제사회로 넓히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 20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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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X-edu사업단 세계소리축제 행사 참여

- 명창 김소희 선생전 - 전주대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이 2006년 전주 세계소리축제 행사에 지역대학의 일원으로 “명창 김소희 선생전”행사를 진행하여 소리의 본고장으로써 위상을 높이고 있다. 9월 16(토)부터 9월 24(일)오후 6시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판소리의 예술적 우수성과 판소리의 대중화 및 교육 활동에 누구보다도 뚜렷한 자취를 남긴 김소희 선생의 뜻을 현대적으로 조명하고, 이 뜻을 계승하는 의도로 기획 ․ 전시하였다. 관중들은 편안하고 재미있게 판소리의 세계를 감상하게 되어 만정선생이 생전에 추구한 판소리 사랑과 맥을 같이한다고 호평하였다. 특히, 플래시게임, 노래방, 내 목소리초상화, 찰흙 빚기, 색그림 채우기 등과 같은 체험프로그램이 적절히 갖추어져 있어서 아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아주 적절한 전시가 되었다. 전시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전시 1 - 아이들의 체험 속에 함께 하는 만정 김소희> 전시의 주요 관람객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는 차원의 전시물들을 설치하였다. ① 판소리 X-files : 플래시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판소리 세계에 친숙하게 다가가게 한다. ② 판소리 노래방 : 판소리로 만든 노래방을 통해 아이들이 판소리에 재미를 느끼게 한다. 곡목으로는 김소희 선생의 <사랑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정간보 형식의 자막과 비트매니아를 연상케 하는 북장단 그림도 노래방 프로그램의 기본 틀거리이기 때문에 판소리 외에도 정간보 등 우리 음악의 전통에 한 걸음 다가가기에 아주 좋다. ③ 판소리 다섯 마당 색그림 채우기 놀이, 판소리 퀴즈 형식의 찰흙 모양 빚기 놀이 : 가족 단위로 오프라인에서 판소리에 관련된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전통 문화 등에 관련된 서적들을 배치하여 아이들이 찰흙 빚기를 하는 동안 부모님들도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④ 내 목소리 초상화 : 판소리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를 컴퓨터로 녹음하여 목소리의 개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준다. 이야기소리의 개성과 노래소리의 개성 차이를 보고 자신의 목소리가 어느 쪽에 가까운가에 대해서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다. <전시 2 - 디지털 기술로 부활하는 만정 김소희> 지난날의 자취를 통해 만나는 오늘, 그 새로움. 과거를 과거에 묻지 않고 세련되게 다듬어 오늘의 현실 속에 제시한다. 오랜 시간의 흔적과 매력과 현대적인 인터페이스가 만나 색다른 매력을 주고 있다. ① 3D애니메이션 “만정 김소희” - 3D스캔, 모션캡쳐, 디노이저 등의 제작 방식을 이용한 작품이다. 1933년에 녹음된 김소희 선생의 음악과 첨단 영상, 음향 기술이 만나 김소희 명창을 새롭게 창조하였다. ② “1933~1935, 소녀 김소희” 음반 제작 - 판소리 학자이자 많은 고음반을 소장하고 있는 배연형 선생의 소장품 가운데 김소희의 첫 녹음인 1933년의 것부터 1935년까지의 것을 골라 재녹음하였다. 김소희선생의 10대 소녀 시절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를 모두 관람한 관람객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③ 김소희 영상연보 -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김소희선생의 소중한 사진들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영상물과 현수막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전시 3 - 작은 선물> ① “1933~1935, 소녀 김소희” 음반을 관람객 모두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김소희의 앳된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고색창연한 빛깔의 판소리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음반이 될 것이다. ② 판소리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 사람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내 목소리 초상화”를 만들어 준다. “내 목소리 초상화”는 고급 컬러 인화지에 아주 깔끔하게 인쇄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특별한 선물이다. ③ 전시장에 있는 교수 및 학생 도우미들이 직접 관람객들을 안내한다. 모르던 내용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교육목적의 어린이들 방문에도 아주 적절하다.
- 20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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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세계난산업박람회조직위원회 사단법인 설립

- 본격 활동으로 새로운 난산업 촉진 - 사단법인 전주 세계난산업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이남식/전주대 총장)가 최근(9월 8일 승인) 전북도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초대 이사진은 이사장에 이남식 (전주대 총장), 이사에 김건회(애란인/전주대 교수), 이원기(마산 애란인/병원장), 송길현(부산 애란인/), 이영자(난세계 사장), 송호철(전주 애란인/사업), 조성훈(군산 애란인), 노성현(전주 애란인), 정진화(전주 애란인/전북도), 감사에 박준완(전주대 교수), 김문수(전주대 실장) 등이다. 법인의 주요사업은 전주세계난산업박람회(엑스포)행사 개최, 난산업육성 및 유통에 관한 사업, 난관련 학술 및 학문적 연구에 관한 사업, 난관련 전문인력 양성사업, 난보급 및 난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이며, 자본금 3,000만원이다. 법인은 향후 2007년도 박람회 행사를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주대 희망홀에서 갖기로 하고 행사를 전담할 조직위 구성 등 역할 분담을 위한 이사회를 열기로 하였다. 이로써 난산업이 정착되면 전북 지역의 난산업이 육성되고, 난산업클러스터화를 추진해 전주의 문화관광산업을 자연 친화형 수익모델로 바꿔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난 산업 육성을 위한 관․산․학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대국민 난 산업 관심을 유발하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FTA 체결 이후 전북농업 대체산업으로써 난산업을 육성하면 주민의 소득증대와 대체 작물 활성화로 농촌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전주 세계난산업박람회가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산업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향후 한국형 난산업의 개발을 촉진시키고, 중국, 일본 등 난선호국에 수출의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200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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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문화경영아카데미 2기 수료식

- 발전기금까지 기부 - 전주대(총장 이남식) jj문화경영아카데미(원장 주명준)는 9월 14일 오후 7시 소망홀에서 제2기 21명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지역의 리더인 여러분이 문화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리드해 간다면 우리 전북이 달라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재운 주임(학생생애개발처장) 교수는 “그 동안의 명강사들이 바쁜 가운데도 어렵게 우리 고장까지 오셔서 강의를 해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 귀한 강의가 헛되지 않도록 모두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 전념해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진일 제2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원우회 일동의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하고, 동료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로써 jj문화경영아카데미는 제1기 64명, 제2기 21명의 수료를 마치고, 제3기 32명은 2학기까지만 수업을 하기로 하여 현재까지 배출된 원생은 총117명으로 나타났다.
- 200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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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부, '글로벌 CEO특강'실시

경영학부가 산업경영종합연구소와 공동으로 ‘글로벌 CEO 특강'을 개최한다. 호남제일의 경영학부를 지향하는 전주대학교 경영학부는 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경영학 교육의 방향을 이론중심에서 실용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기본인식 아래 전공별로 다양한 실용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영학부에서는 도내·외 기업들과 산학협력협정의 체결을 통해 인턴십을 확대하고, 세계화 추세에 맞추어 중국과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 대한 해외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시장과 기업현실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현장중심의 경영학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2006학년도 2학기에 실시되는 ‘글로벌 CEO 특강’ 역시 실용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경영학부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기업의 최고경영자 및 사회명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과 사회현실을 이해시키는 동시에 진로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영학부의 졸업동문 CEO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후배들의 진로에 진정어린 조언을 해줌으로써, 재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고취하고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하는 한편, 후배들에 대한 적극적인 진로 및 장학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이번 2학기에 실시될 예정인 경영학부의 ‘글로벌 CEO 특강'의 초청강사로는 조희국 고려저축은행 회장(9/20), 최영수 변호사(경영81졸, 9/21), 김창호 우리은행 인사담당 부행장(10/11), 김재명 전라북도 정무부지사(11/1), 김삼선 KDN스마텍(코스닥상장업체) 대표이사(무역94졸, 11/8), 정희균 지정환임실치즈피자 대표이사(무역93졸, 11/15),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및 최경주 미래에셋증권 부사장(무역89졸, 11/22) 등이다. 경영학부는 앞으로도 국내와 도내 유수기업들의 CEO와 함께 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주대 졸업 동문들을 찾아 그들의 지혜와 경험을 경영학 교육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 2006-09-13
- 1104
산업디자인학부 디자인워크숍

- 국내 최고를 지향하며 - 전주대 예체능대학 산업디자인학부(학부장 안덕춘)는 지난 9월7일부터 8일까지 주송 교수의 지도아래 정읍의 푸르지오연수원에서 Awakening(깨어남!)이라는 주제로 전공학생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디자인워크숍을 가졌다. 그 동안의 워크샾이나 MT의 틀을 벗어나 선진 기업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워크숍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새로운 워크숍 문화를 정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김은수 선교지원처장님의 특강으로 시작된 이 번 워크숍은 교육기간 중에 금연과 금주를 실시하여 “금욕적 훈련, 중독으로부터의 탈출”이라는 인내의 훈련도 병행하였다. 생애개발처의 취업프로그램지원을 받은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디자인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핵심디자이너를 초대하여 특강을 들었다. 특히,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김성한 담당은 특강을 통해 세계적인 디자인트랜드와 삼성전자의 디자이너 채용방식 등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살아있는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였다. 한편 삼성전자에서 해외 우수디자인대학 학생들과 진행했던 국제디자인워크숍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Flying Egg"를 학생들과 직접 진행하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위한 공동작업의 시간을 가졌고 4학년과 별도의 자리를 갖고 취업을 위한 많은 정보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 둘째날은 현대자동차의 선행디자인(Advance Design)팀장인 장재봉팀장의 특강이 있었다. 장재봉팀장은 NF Sonata와 투스카니를 디자인한 디자이너로 학생들의 커다란 관심 속에 그간의 작업들을 보여주었고 현대자동차의 자동차개발 프로세스 등을 상세하게 학생들에게 설명하여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업 디자이너와 함께 생활하며 나눈 대화들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였으며, 커다란 자신감과 미래의 목표와 비전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 2006-09-13
- 1084
전주대-(주) 캡스와 협력협약 체결

- 경찰행정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 전주대(총장 이남식)와 (주)캡스(대표이사 이혁병)가 9월 13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경찰학과에 관련한 교재 공동연구 개발, 커리큐럼 개발 참여, 관련학과에 대한 산업체 인사의 대학 강의 협조, 학술교류를 통한 전문인력의 양성, 교육과 정보교류, 교수 현장연수, 학생 현장실습, 우선 취업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 오세홍 학장(사회과학대)은 “국내 우수 기업과 산학협력을 맺어 학문적으로나 실무적으로 크게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이며, 경찰행정학과가 국내 어느 대학보다 돋보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박재문 본부장(호남지역본부)도 “호남 최고의 대학과 산학협력을 맺게 되어 흐뭇하다.”고 전제. “전주대 경찰행정학과가 많은 경찰인력을 배출하고, 사명감이 출중한 인재양성에 온힘을 쏟고 있어 언젠가 협력협약을 맺고 싶었다.”고 한마디. (주)캡스는 1971년 설립한 방범업무, 무인경비, 시큐리티 등에 국내 최고의 기업이며, 6시그마 품질경영정책을 도입한 업체이다.
- 200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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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동문음악회 개최

- 총동문회 주최로 - 전주대 음악과동문회(회장 김요한)는 9월 13일(수)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660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전주대 음악과 동문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휘에 김성진, 피아노에 이정재, 테너 손영호 외 동문음악인이 출연하며, 동문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레퍼토리를 보면 오케스트라가 <아리랑>을, 테너 손영호 씨가 <그대창 밖에서>, 피아노 이정재 씨가 <피아노협연>을, 오케스트라가 <심포니 8번> 등을 각각 공연한다. 이번 음악회에 출연하는 지휘자 김성진 씨는 전주대 및 동대학원 음악학과를 나와 미국 사우스 케롤라이나 지휘학교를 수료하고, 뉴욕시립대 대학원에서 지휘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을 역임하였으며, 모든 장르를 섭렵하는 한국 최고의 지휘자로 명성을 얻고 있다. 피아노에 이정재 씨는 전주대 및 동대학원 음악학과를 나와 오스트리아 시립음대에서 수학하고, 전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비롯한 많은 연주를 하였다. 테너에 손영호 씨는 전주대 및 동대학원 음악학과를 나와 독일국립 만하임음대 대학원을 나와 독일Nordhausen 시립오페라단 단원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 기독음대에 출강 중이다.
- 2006-09-12
- 1070
전사모」제2대 회장에 백현규(시의원) 취임

- 대학이 발전해야 모두가 업그레이드 된다 - 「전사모」(전주대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백현규/전주시의회 의원)는 9월 8일 오후 7시 관광호텔 풍남홀에서 100여명이 모인가운데 2006년도 정기 총회를 열고 제2대 회장에 백현규 시의원을 추대하였다. 이충규 수석부회장은 경과보고에서 “2004년 5월 24일 중국 소주대학 세미나에 참석한 전주대생이 중심이 되어 이 모임을 결성키로 한바, 그동안 김정권 직전 회장이 튼실한 기틀을 마련하였다.”고 말한 뒤, “초심으로 돌아가 전주대의 발전에 모두 동참하자.”고 말했다. 백현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주대 학생들을 만나 얘기를 나누면 그들의 가슴에 큰 비전이 있어 최근 전주대를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고 전제. “대학이 발전해야 대학과 인연이 있는 분들이 모두 업그레이드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 대학발전에 동참하여 대학과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하였다, 양희산 학장(경상대)은 “21세기 New Trend 경영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으며, 특히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변화의 트랜드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 2006-09-11
- 1005
전주대 2학기 사회봉사자 발대식

전주대 2학기 사회봉사자 발대식 - 411명 신청 해마다 증가 -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이재운)는 9월 8일 오후 3시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학기 사회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이번 학기에 신청을 한 383명의 학생들이 9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사회봉사 유관단체에 각각 배속되어 32시간의 사회봉사를 실시한다. 이들은 지역사회단체에 기여하게 되며 이는 봉사학점(1학점)으로 인정되고,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Star T프로그램의 포인트로 합산하게 되어 소정의 점수를 받으면 장학금 또는 해외탐방의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소양교육을 마친 신청 학생들은 곧바로 봉사기관으로 배치되며, 지난 방학 때 200명, 1학기는 370명, 이번 학기는 411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나 기독대학으로서 사랑과 봉사의 마인드가 확산되고 있어 기독대학의 정체성이 돋보인다.
- 2006-09-08
- 1079
재전북 외국인 한국문화 체험 행사 가져

-한국문학, 한국음악, 한국무용 -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사장 김영구 / 원장 이민영)은 9월 5일(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전주대 소망홀(기숙사 1층)에서 재전북 외국인 130명이 모인 가운데 <재전북 외국인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학따라하기, 한국음악따라하기, 한국무용따라하기 등 3개 분야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한국문학에는 이세제 시인(우석고)이, 한국음악에는 김민영 명창(전주시립국악원)이, 한국무용에는 김현정 단장(금파무용단)이 각각 한 분야씩 맡아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선보이고 체험케 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전북에 외국인이 많이 생활하지만 한국문화를 제대로 알려주는 곳도 많지 않고, 이해를 돕는 도우미도 많지 않아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전북의 문화예술인들이 재전북 외국인에게 한국문화를 이해시키고, 문화적 갈등을 치유함으로써 외국인에게도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문화적 혜택을 주고자 주최하였다. 특히 한국문화가 글로벌시대에 세계를 향해 더 많이 확대되고 보급되려면 우리 지역 안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부터 지한 인사를 만들어 한국문화를 세계에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런 행사를 만들었다. 이민영 원장은 인사말은 통해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우리 전북이 이 땅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이해시키고, 체험시키지 않는다면 이 외국인들이 전북에서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소외감을 느끼겠는가.” 반문하고, “전북의 문화예술인들이 모두 나서서 외국인들에게 친절하게 우리 문화를 알려주고, 이해시켜 주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고 하였다. 이상재 부원장도 인사말에서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외국인을 우리가 나서서 우리 문화를 알리고 지한 인사로 만들어 민간외교가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하고, “전북이 세계로 나가는 데 우리 전북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도 소중한 인재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2006-09-05
- 1198
전주대 경상대학 취업 캠프 열어

- 취업 job 아라 - 전주대 인력개발센터와 노동부 전주종합 고용지원센터가 주최한 <2006 전주대 경상대학 취업캠프 “취업 job 아라!”>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롯데연수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취업 준비생들에게 기업의 다양성 및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와 취업관문에 필요한 기본지식과 Skill을 습득하고, 자신의 강점을 인지하고 개발하여 성공적이고 전략적인 취업전략을 수립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또한 취업 시 필수사항인 취업서류작성, 면접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테크닉 실전 교육 및 직장 실무교육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2박3일간 Plan, Core Competency, Target의 목표를 가지고 인쿠르트의 신상훈 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CEL 컨설팅의 우장이 소장, 한국훈련개발원의 신원순 소장, 취업전망대의 이우곤 대표의 다양한 특강을 들었으며 한국취업전략 연구소에서 실시한 실전 모의 면접은 참가자들의 실전적인 면접상황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많은 참가자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감에 보람찬 캠프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캠프 학생대표 김회경(물류4학년)은 “대나무는 4년동안 땅속에서 인고의 세월을 견디지만 5년째엔 땅위로 솟으면 1년만에 25m를 자란다는 말을 새기며 그동안 취업에 관해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시각을 이 캠프를 통해 깨우쳤고, 후배들에게도 이렇게 좋은 기회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2006-09-04
- 1251
전주대 - 한국지적관리재단 산 ？ 학 협력체결

- 지적관리 인재 양성체제 확립 계기 - 전주대(총장 이남식)와 (재)한국지적재산관리재단(이사장 황종환)이 8월 31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양기관의 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적 관리에 관한 교육 및 연구의 협력 체제를 구축키로 하였다. 특히, 지역산업발전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 교육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산 ․ 학 협동에 의한 연구개발과 정보교류 및 대학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제반 업무의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 산업현장에 대한 적응 교육과 새로운 직무개발, 산업체 위탁교육 및 사원 연수 지원, 산 ․ 학 공동 교과과정 개발, 산업체 인사의 학교교육 참여, 학생의 현장 실습과 취업 지원의 기회 제공, 교수의 현장연수 및 자문위원 활동 협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최선을 다하기 하였다. 또한 학술정보 교류와 각종 시설물과 기자재 및 실험실습기자재 공동 활용, 향토자원개발을 위한 산 ․ 학 연계 공동연구 및 산업화, 지적재산과 관련된 정보의 교환 , 관리, 각종문화, 예술, 기념행사에 상호 초청, 학술 세미나와 연구협력 회의의 공동 개최, 산 ․ 학 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사업참여 협조 및 인적 교류 확대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기로 하였다.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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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총장(전주대) 삼성그룹 임원 특강

- 창의력과 디자인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8월 30일 오전 8시 서울 소공동 삼성그룹 28층 회의실에서 윤종용 부회장(삼성전자 대표이사), 이학수 부회장 등 삼성그룹 임원 50명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디자인>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총장은 “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초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아이디어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전제. “창의력이 발휘되는 시대에 량보다는 질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디자인이 필수적이다.”고 말하며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세계적인 트랜드를 설명했다. 이 총장은 현재 전주시 지역혁신협의회 공동의장,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장, 남원 세계허브산업엑스포 공동 조직위원장, 전주 세계난산업박람회 대회장 등 지역발전과 새로운 산업개발과 진흥에 힘쓰고 있으며, 인간공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계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 분야의 탁월한 식견과 공로로 정부의 홍조근정 훈장을 받았으며, 경영능력이 뛰어나 정부가 시행하는 각종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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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주관 2006전북산업디자인발전전략 세미나

- 전북의 산업디자인 발전 방향 제시 - 전주대 예술대학 산업디자인학부(학부장 안덕춘)는 예술문화종합연구소(소장 은희천) 주관으로 8월 30일(수) 오후 3시 예술관 소강당에서 <2006 전북산업디자인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전북지역산업의 특수한 구조와 특성을 고려한 산업디자인의 발전방안을 연구 발표하며 상호간의 토론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산업디자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우수한 문화와 깨끗한 환경이 살아있는 전북지역의 잠재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부가가치가 높고 세계 속에서 경쟁할 수 있는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서로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디자인학부가 주관하며 지자체정부, 산업체, 대학이 지역의 산업디자인 발전을 함께 연구하고 발전방안을 논의 하는 연례행사로 이루어지며, 전주대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의 여러 구성조직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의 산업디자인 발전을 가장 심도 깊게 논의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행사일정을 보면 15:00~15:05 개회사 (안덕춘 산업디자인학부장), 15:05~15:25축사 및 개회특강 (이남식 전주대학교총장), 15:15~16:00 주제발표 1: 주송 교수(전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제품디자인전공), “지역문화와 산업디자인 (Industrial Design based on Local Culture), 16:00~16:45 주제발표 2: 변종원 교수(전주대학교 생산디자인공학과), ”자본재(공작기기)디자인 성공사례”, 17:00~17:40 주제발표 3: 임종훈 교수 (경민대학 디자인학부), “실내공간디자인 트랜드”, 17:40~18:10 질의응답 및 토론 (사회: 임옥수 교수), 사회: 임옥수 교수, 패널: 안덕춘 교수, 문미영 교수, 이진영 교수, 주송 교수, 18:10 평가 및 결론
-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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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한국지적관리재단 산 , 학 협력체결

- 지적관리 인재 양성체제 확립 계기 - 전주대(총장 이남식)와 (재)한국지적재산관리재단(이사장 황종환)이 8월 31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양기관의 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적 관리에 관한 교육 및 연구의 협력 체제를 구축키로 하였다. 특히, 지역산업발전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 교육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산 ․ 학 협동에 의한 연구개발과 정보교류 및 대학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제반 업무의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 산업현장에 대한 적응 교육과 새로운 직무개발, 산업체 위탁교육 및 사원 연수 지원, 산 ․ 학 공동 교과과정 개발, 산업체 인사의 학교교육 참여, 학생의 현장 실습과 취업 지원의 기회 제공, 교수의 현장연수 및 자문위원 활동 협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최선을 다하기 하였다. 또한 학술정보 교류와 각종 시설물과 기자재 및 실험실습기자재 공동 활용, 향토자원개발을 위한 산 ․ 학 연계 공동연구 및 산업화, 지적재산과 관련된 정보의 교환 , 관리, 각종문화, 예술, 기념행사에 상호 초청, 학술 세미나와 연구협력 회의의 공동 개최, 산 ․ 학 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사업참여 협조 및 인적 교류 확대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기로 하였다.
-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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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총장 대전직할시 특강

- 혁신과 지역발전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8월 31일 오후 2시 대전시청 강당에서 대전지역혁신협의회 위원 200명을 대상으로 <혁신과 지역발전>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 특강에서 “혁신의 정의와 세계적인의 혁신의 트랜드, 국내의 혁신사례의 소개 및 견해, 대학의 혁신과 지역발전의 모델”등에 관하여 말한다. 이 총장은 현재 전주시 지역혁신협의회 공동의장,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장, 남원 세계허브산업엑스포 공동 조직위원장, 전주 세계난산업박람회 대회장 등 지역발전과 새로운 산업개발과 진흥에 힘쓰고 있으며, 인간공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계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 분야의 탁월한 식견과 공로로 정부의 홍조근정 훈장을 받았으며, 경영능력이 뛰어나 정부가 시행하는 각종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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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신정숙 교수(전주대) 독창회

- 친숙한 선율로 가을을 잡는다 - 소프라노 신정숙 교수(전주대 예체대 음악학과)가 9월 5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전당 연지홀에서 <신정숙 독창회>를 갖는다. 신교수는 이번 연주회에서 오페라 조로아스트르를 향한 사랑의 고통을 노래하는 에리니스의 아리아, 오페라 이뽈리뜨와 아리시의 디아나의 요정이 부르는 아리에타 등 가을의 문턱에서 정서적으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곡 12곡을 불러 시민들을 매료 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휘에는 유수영 씨(전주대 졸업,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국립음악원 지휘과 졸업 등), 쳄발리스트 오주희, 첼로 민기숙, 바이올린 최영호, 푸릇 김효정 등이 연주한다. 신정숙 교수는 서울대 음대, 동대학원을 나와 파리 애골 노르말을 졸업했으며, 3인음악회, 독창회 14회, 핸델 메시아 등 많은 공연을 하였다. 특히 최병우, 오진동, 이정태, 이관옥, 이경숙, C,Cales, M. Clavery 등 유명 성악가로부터 사사를 받았다.
- 20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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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05 후기 학위수여식

- 533명 학위 수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8월 25일 오전 11시 각 단과대학별로 200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식은 대학본부에서 일괄진행하지 않고 각 단과대학별로 진행하는 게 특징이며, 학사학위 308명, 석사학위 219명, 박사학위 6명 등 총 533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남식 총장은 식사를 통해 “지금 세계가 변화하고, 국가가 급변하고 있는 마당에 항상 현재에 안주하려한다면 누구나 큰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전제. “새로움을 추구하고, 무엇인가를 창조하며 살아가려 한다면 부단히 자기혁신을 통해 변화하고, 자기희생을 감수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졸업식 수상자를 보면 이사장상에 반석우(인문대학 언어문화학부), 총장상에 강문정(대체의학대학 자연과학부), 동문회장상에 허수영(예체능대학 영상광고디자인) 등이 수상하였다. 각 단과대학별 졸업식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인문대학(11:00/진리관 307호), 사회과학대학)(11:00/평화관 117호), 경상대학(11:00/자유관 101호), 공과대학(10:30/백마관 107호), 대체의학대학(10:30/천잠관 422호), 예체능대학(10:00/예술관 106호), 문화관광대학(11:00/2캠퍼스 106호), 사범대학(11:00/진리관 317호), 선교신학대학원(10:30/대학교회 예배당), 교육대학원(10:30/예술관 107호), 특수대학원(행정,경영,문화산업,상담) 10:30/지역혁신관 513호)
- 20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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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보도자료(전주대 - 속거마을 협력 협약 체결)

- 극적 타결로 기숙사 신축 본격 - 전주대(총장 이남식)와 속거마을(주민자치위원장 박종원)이 18층 규모 기숙사(스타 타워) 신축에 따른 문제로 야기한 갈등을 해소하고, 을 만드는데 뜻을 같이하기로 합의해 8월 24일(목) 오후3시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협약서를 체결한다. 지난 8월 10일 주민설명회, 8월 17일 전주대 총학생회-속거마을 주민대표 초청간담회 등 다양한 의견 교환으로 그간의 오해를 풀었다. 또한 주민들이 미래지향적 차원에서 대학의 조속한 발전이 서로 win-win하는 길이라 판단하여 이 같이 극적 타결을 보았다. 전주대는 신축 기숙사에 외국학생, 국제영재아카데미생 등 신규 수요를 창출해 기존 원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고, 시외지역 통학버스를 기숙사 완공과 동시에 50% 감축하며, 기숙사 신청 자격 제한을 해제하여 주변의 원룸을 이용하는데 용이하도록 하였다. 또한 도시계획재정비 등 속거마을의 숙원사업에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속거마을도 1,000명 규모의 스타타워(기숙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공사방해 등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쾌적한 환경과 적정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름다운 대학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전주대)과 박종원 위원장(주민자치위)은 “속거마을은 서부 신시가지 개발과 혁신도시의 건설로 머지 않아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보여 대학의 문화와 기성의 문화가 잘 조화되도록 협조하여 전주의 명소를 만들자.”고 할 예정. 전주대는 향후 전주 서부지역 문화의 중심지가 스타타워를 중심으로 넓혀질 것으로 예측하고, 보다 쾌적하고 격조 높은 문화시설, 문화공간의 확보, 문화콘텐츠 개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스타타워 하나만 신축되어도 건물을 구경 오는 시민, 사진작가, 웨딩포토, 건축가 등 1년이면 수만명씩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현재도 전주대의 본관 건물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 중의 하나이다.
- 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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