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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에서 산업기술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 산자부 주관 전북권역 설명 - 산업자원부(www.mocie.go.kr)는 전국 7개 권역으로 나눠 산업기술개발사업 설명회를 갖는 바, 1월 29일 오후 2시 각 대학 관계자 및 유관인사 300명이 모인 가운데 전북지역 설명회를 전주대(총장 이남식) jj아트홀에서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기술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다양한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중장기, 공통애로, 특화기술, 특화산업, 지역산업 등 5개영역으로 나누어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기술개발사업이란 신기술개발을 조건으로 무담보․무이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고 기술개발완료 후 성공시 정부지원금의 일부만을 상환 받는 사업이다. 전일환 부총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지역의 산업과 이에 따른 기술이 크게 향상되고,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전제. “우리 전북지역이 미래의 갈 길과 살 길이 무엇인지 명확히 찾아내 이것들이 전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되고, 대체산업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지원대상 사업 구분 대상세부사업 중장기 성장동력기술개발사업,중기거점기술개발사업,차세대신기술기술개발사업, 공통애로 공통핵심기술개발사업,핵심기반기술개발사업,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기술사업화개발지원사업 특화기술 디자인기술개발사업,전자상거래기술개발사업,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특화산업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항공우주부품기술개발사업,청정생산기술개발보급사업,에너지및자원순환기술개발보급사업(신규),Bio-Star 창출을 위한 Total Solution,차세대 패키징 공정,장비 실용화사업(신규),섬유산업스트림간협력사업(신규),웰빙친화적 기술개발사업(신규),미래생활가전기술개발(신규),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재료,부품 기술지원(신규) 지역산업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 문의처: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평가총괄실,02-6009-8329,8324~6
-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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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교수 국내 최초 유비쿼터스 로봇 개발

- 전북대와 공동 연구 - 김진수 교수(공과대 기계자동차공학)가 전북대학교(기계항공시스템공학부)와 함께 국내 최초로 시설농업용 다목적 로봇 '세레스(Ceres)'개발을 완료하고 1월 22일 오후2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부공농장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이 세레스 로봇은 단순 기능형에서 인공 지능형으로 개발되어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에 획기적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기간은 2005년 8월~ 2006년 11월까지로 총 15개월이며 특히, '세레스' 개발의 성공은 산/학/연 협동을 통한 농기계 기반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레스는 각종 시설물에 농약 등의 액체물을 인간을 대신해서 안전하게 방제할 수 있으며 작물의 온도, 습도, 조도, CO2등을 인공지능으로 감지하고 진행 상태를 유비쿼터스 시스템으로 전송할 수 있다. 현재 전국에는 213ha의 유리 온실과 1,785ha의 소형터널 및 비가림시설이 존재하며 세레스의 1차 개발에 이어 향후 작물의 자동수확까지 자동으로 가능한 2차, 3차 로봇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는 이남식 총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대 총장, 국내 농업 로봇산업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하였으며, 시설농업용 다목적 로봇 [세레스]의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는 한편, 참석자들이 직접 [세레스]를 직접 작동시키는 체험이 진행되었다. 김진수 교수는 전북대(정밀기계공학과), 일본 Tohoku 대 대학원(기계공학 석사․박사)를 나와 현대자동차 과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하고, 로봇 매니퓰레이터, 이동 로봇에 관련분야 연구 등에 매진해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졌다.
- 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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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산학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업 및 산학협력실 사업결과 발표

2005년 산학연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및 산학협력실 사업 결과발표를 산학연 전라북도 협의회의 주관아래 2006년 12월 22일 금요일 9시30분 ~ 15시 까지 전주 썬플라워 컨벤션센터 누피너스홀에서 개최 하였다. 이 날 행사는 전라북도청에서는 도지사를 대신하여 이인재 투자유치국장 ,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의 양평식청장, 산학연 전국협의회 전라북도 서동석의장 외각 대학 과제책임자와 많은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우리대학에서는 강응관 교수님과 모던아트가 함께 참여한 과제 (문화원형 디지털 복원 및 콘텐츠 제작을 통한 리치미디어 기술개발)가 우수사례로 뽑혀 발표를 하였다. 그리고 전라북도지사상(모던아트)과 중소기업청장상(강응관 교수)을 수상하였으며, 산학연 협의회장상(주 금성산업)을 수상하였다.
- 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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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du사업단 지역주민 교육 성료

- 한국음악 저변 확대 기여 - 전주대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은 한국음악 쟝르로써 지역주민 교육을 실시하여 전통음악 보급에 기여하였다. 사업단은 지난 10월 30일부터 2007년 1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매주 4회씩 지역주민 18명에게 한국음악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소리의 고장인 전주시민으로서 긍지를 갖게 하고, 판소리를 애호하는 동호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동호인양성에 기여하였다. 사업단의 교육내용을 보면 1-4주째에 중모리 장단, 추임새, 판소리 5마당, 춘향가중‘사랑가’ 5-8주째 판소리의 발달과정, 판소리의 구성요소, 춘향가중‘, 쑥대머리’, 9-12주째 판소리의 제, 판소리의 조, 판소리의 장단별 긴장과 이완감상, 단가, 가야금 병창 등이며, 강사는 김민영 명창이 담당하였다. 이로써 지역주민들이 판소리에 대한 본격적인 교육을 통해 판소리의 발달과정을 올바르게 알고, 소리의 본고장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하였다. 특히 전통문화 콘텐츠를 보급 발전시킨다는 취지에서 판소리 동호인을 양성하고, 대중화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어 판소리계의 호평을 받았다. 판소리 동호인 양성 교육생들은 1월 8일(월) 오후 7시 전주시립국악원에서 교육평가회를 가졌다.
- 200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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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춘택 회장 장학기금 3천만원 쾌척

- 한지문화산업학과 전원장학금 지급 - 유춘택 회장(62세/KJ건설)가 1월 18일 오전 11시 30분 전주대(총장 이남식)에 한지산업 전문인력의 양성에 장학기금 3,000만원을 쾌척하여 한지문화산업학과 재학생 전원이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유 회장은 KJ건설 회장, 전라일보 대표이사, (주)라도건설 회장, 전북애향운동본부 이사로 활동하며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모악클럽 회장을 역임하였다. 유 대표는 인사말에서 “정부가 韓브랜드 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이는 이 때 4년제 대학 중 국내 최초로 한지문화산업학과를 만들어 한지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려고 하는데 대하여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해 장학기금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지는 우리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국제경쟁력을 길렀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전주는 전통문화 중심도시로써 정부가 진행하는 韓브랜드사업의 중심적 역할을 하는 고장입니다. 특히 한지의 경우는 전주가 가장 경쟁력이 뛰어난 곳으로 인정받고 있어 매우 전망이 밝은 분야입니다. 따라서 우리대학교가 지역의 지식기반센터라는 차원에서 한지문화산업학과를 만든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에 독지가로부터 장학금까지 확보하게 되어 한지문화산업학과가 더욱 크게 발전하리라 믿습니다.”고 말했다.
- 200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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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진씨 2006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부문 특선

홍명진씨(평생교육원 한국화반)가 지난해 12월 3일 발표한 2006년 제25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구상부문) 한국화부문에서 “자작나무 선. 율”로 특선에 입상하였다. 홍씨는 1994년부터 평생교육원 한국화반에 입문하여 김문철교수(예체능대 미술학과)의 지도아래 10년 넘게 수강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유)배광산업개발 대표이사로 일을 하면서 한국화에 대한 열정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붓을 잡고 연습한 결과로 좋은 결실을 맺었다. 또한 홍씨는 본교 JJCMA(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 3기 수료생이기도 하다. 이번 미술대전에는 총1,245점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이중 한국화는 368점이 출품되어 100점이 입선, 34점이 특선, 1점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작의 전시회는 지난 2006년 12월 7일부터 12월 29일까지 국립협대미술관에서 전시되었으며, 시상식은 가을전시부문 통합개최로 같은 12월 7일(목) 오후 3시 30분 국립현대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한국화, 서예, 수채화, 유화 등의 미술분문 수강자들이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와 오랜 교육기간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여러 대회에 작품들을 출품하여 좋은 성적으로 입상을 많이 하고 있다.
- 2007-01-18
- 1303
전주대 재경수도권총동문회 신년하례회 성황

전주대 재경수도권총동문회(회장 권혁은/ (주)펜퍼시픽 사장)는 1월 16일(화)오후 7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신세계홀에서 200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이자리에서 권혁은 회장은 "모교의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기쁘고, 이제 우리 모든 동문들이 힘을 모아 일익발전하는 모교의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축사에서 "이제 모교는 전주서부신시가지 개발과 함께 전주의 중심으로 자리잡았으며, 700억원에 이르는 정부지원을 받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안내하며, "전 교사의 리모델링 등 교육환경 개선과 새로운 학사제도의 시행으로 전국에서 내놓을 수 있는 우수대학이 되었다."고 대학발전 상황을 설명하였다. 한편 "여러분의 모교는 과거의 대학이 아니라 언제든지 교육의 질로 승부를 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대학이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강구찬 전 수석부회장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각계의 유력동문들이 참석하였다. 관계에서 김은섭 교육부 감사관(전, 전북부교육감), 이용상 전,전북경찰청장, 재계에서 양정무 아이랭스필드 대표, 김긴수 전, 농협전북본부장, 한명수 회계사, 정계에서 임종금 의원(광명시), 국중호 씨, 김영후 씨 등 각계각층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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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재경수도권총동문회 신년하례회 성황

전주대 재경수도권총동문회(회장 권혁은/ (주)펜퍼시픽 사장)는 1월 16일(화)오후 7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신세계홀에서 200명의 동문들이 모인가운데 2007년도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이자리에서 권혁은 회장은 "모교의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기쁘다."고 전제. "모든 동문이 힘을 모아 일익발전하는 모교의 힘이 되자."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축사에서 "이제 모교는 전주서부신시가지 개발과 함께 전주의 중심지로 발전하였으며, 700억원에 이르는 정부지원을 받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전 교사의 리모델링 등 교육환경 개선과 새로운 학사제도의 시행으로 전국에서 내놓을 수 있는 우수대학이 되었다."고 안내하며, "이제야 말로 교육의 질로 경쟁할 수 있는 단계이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는 관계에서 김은섭 교육부 감사관(전, 전북교육관), 재계에서 양정무 아이랭스필드 대표, 정계에서 임종금 의원(광명시) 등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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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국립 국어상담소 지정 쾌거

- 전북지역 유일 국어상담소로 활동 - 전주대(총장 이남식) 한국어문화교육센터(센터장 소강춘/국교과 교수)가 최근(1월 4일/공문도착이 늦음)문화관광부 산하 국립국어원으로부터 <국어상담소>로 지정되어 국민이 국어생활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언어에 관한 제반 문제를 상담하며, 지역 언어문화 자료의 조사·연구 및 보급, 국어능력향상을 위한 지도사 과정 교육 및 교사 연수, 국어능력검정시험 상담 및 교육,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학교 설치, 한국어교원양성과정 교육 및 연구,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를 위한 한국어․문화 교육 등의 사업을 시행하는 전북의 유일한 기관이 되었다. 이는 국어사용이나 언어생활에 국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상담하고, 언어정책을 수립하는 기초 자료로 이용되어 아주 중요한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전주대 한국문화교육센터는 어문규정(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에 관한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지역 주민에 대한 글쓰기와 말하기, 상담 및 교육, 독서․토론 상담 및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립국어원은 2005년 8월 국어단체연합 국어상담소, KBS한국방송 한국어상담소, 충북대학교 국어상담소, 전남대학교 국어교육원 등 11 기관을 국어상담소로 지정하였으며, 2005년 12월에 전북지역, 강원지역, 제주지역의 관련 기관 및 대학으로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제안서 심사와 실사를 통해 전주대학교 한국어문화교육센터, 강원대학교 국어상담소, 제주대학교 국어상담소를 추가로 지정하였다. 소강춘 교수(사범대 국어교육과, 한국어문화교육센터장)는 “본 센터는 지역민들의 언어 능력 향상과 한국어 세계화를 위해 마련된 기관입니다. 따라서 띄어쓰기, 맞춤법, 외래어 표기법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거나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자녀, 귀국 유학생, 해외입양아에 대한 한국어 교육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본 센터에 연락을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 연락처 220-3095~3096/책임자 이수라(019-684-4974) / 이메일 korean1@jj.ac.kr
- 2007-01-16
- 1501
전주대, “취업준비를 가장 잘하는 대학”으로 선정!

- 취업진로 6개영역 프로그램 탁월 - 노동부가 지난 해 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주대가 <2006년 대학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최종 평가결과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노동부의 평가 우수대학에 대한 지원대학 심사면제 원칙에 따라, 전주대는 2007년에도 지원대학으로 사실상 확정되어 취업진로 분야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은 노동부가 청년실업 예방을 목표로, 취업준비잘 하는 대학을 선정(전국 57개 4년제 대학)하여 학생들의 취업･진로교육에 소요되는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2006년에 처음 시도하였다. 전주대가 광주지방노동청 전주지청 관할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지난 해 지원 대학으로 선정된데 이어, 전라북도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사업비를 가장 잘 집행한 대학으로 또 다시 선정됨에 따라, 전주대의 취업지원시스템과 취업･진로교육에 대한 관심이 일선 고등학교와 대학에 관심을 갖게 하였다. 이에 대하여 이 대학 이재운 학생생애개발처장은 “우리대학은 학사지도사(Campus life Adviser : CA)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대학입니다. 각 단과대학과 인력개발센터에 배치된 CA가 학생의 진로･상담과 관련된 기본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관리하며, 학생상담에 대한 중요 정보를 해당교수와 공유함에 따라, 교수들이 학생지도와 상담업무를 보다 효과적이고 수월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고 하였다. 전주대의 취업･진로교육시스템은 크게 6개 영역으로 타 대학에 비해 월등히 탁월하며, 그 골자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경력관리프로그램(PCM Matrix : 학년별/개인별 취업지도) 둘째, 종합인재양성프로그램(StarT프로그램 : Point System에 의한 인센티브 제공) 셋째, 취업활동지원프로그램(취업정규교과목 6강좌 운영, 취업박람회･취업캠프･채용설명회,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콘테스트, PT 및 모의면접 경진대회) 넷째, 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목표지향 팀별학습프로그램인 Star Track프로그램, 유망직종 직업강좌, 대중국 전문 인력 양성사업 ) 다섯째, 산학네트워킹프로그램(산학협력네트워킹 프로젝트, 인턴십, 산학멘토링, 동문네트워크) 여섯째, 종합취업정보프로그램(취업전산망 운영) 취업담당자는 “지난 해 총 8회에 걸쳐 취업캠프를 개최하였고, 대기업 및 수도권 중견기업 40개 사를 포함한 70여 업체를 초청하여 대단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 결과, 총 45명의 학생이 박람회 참여업체에 취업되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저학년 학생에게는 진로탐색과 진로설계교육을 중점 실시하고, 고학년 학생에게는 취업전략과 커리어개발교육은 물론 취업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고 말하며 전주대의 특성화된 취업지원시스템과 교육제도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정대원 군(정보기술컴퓨터공학과 4학년)은 “작년에 취업캠프에 참가하여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어떻게 대학생활을 해야 하는가를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 올해에도 이와 같이 보람 있고 유익한 행사가 보다 많이 유치되기를 희망 합니다.”고 하였고, 서미자 선생(생애개발지원실)은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매년 증대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몇 년 전과 달리 요즘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진로탐색 훈련을 통해 무엇이 될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하여 고민하고, 진로를 직접 설계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며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하였다.
- 200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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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교수 HD 영화제작지원사업 당선

- 1위 당선으로 제작비 5억원 지원 받아 - 김은주 교수(42세/전주대 영상예술학부/케이컴퍼니 대표)가 최근(1월2일) 발표한전라북도 주관 2007 HD영화제작지원사업에 <여름 이야기>란 작품으로 응모하여 1위로 당선해 5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전북도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창의적이고 실험적이면서 작품성을 갖춘 영화에 대하여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한국영화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며, 다양한 영화의 안정적인 제작여건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 사업의 사업자는 영화진흥위원회, 전라북도, KBS 등이다. 총사업비는 50억원 이내이며 개별 총제작비는 10억원 이내인 HD 디지털방식이고, 극장 개봉 및 TV방영에 적합한 실사 극영화로서 국내 영화제작업자에 의해 제작기획 중인 작품 중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교수가 출품한 이 작품은 노부부와 젊은 세대간의 신뢰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줄거리로 정년을 앞둔 노교수 부부가 미국에 가면서 3만권의 책을 기증하고, 여제자에게는 집을 맡기고, 집에 있는 화초는 꽃집청년에게 맡기는데 여기서 이 두 남녀가 사랑을 키우는 휴먼스토리이다. 김교수는 당선소감에서 “영상산업에 주력하는 우리 전북에 영화 인력이 부족한데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우수인재가 양성되기를 바라며, 영화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청주대 영극영화과, 추계예술대대학원 시나리오과, 한국영화아카데미과정을 마치고, <영원한 제국>, <개같은 날의 오후> 등 많은 작품의 PD활동을 하였으며, <고전 할리우드 영화의 영화문법연구> 등 많은 논문을 발표하여 영화계의 주목을 받는 교수이다.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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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초대 교수회장 박동규 교수 선출

- 개정 사립대학법에 따른 새로운 역사의 장 열어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개정 사립학교법에 의해 지난 해 10월 17일 정관을 개정하고, 11월 9일 임시 대학평의원을 위촉해 새로운 사학법 시대를 열었다. 한편 12월 5일 교수회 규정을 제정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학의 민주화를 정착하도록 하였다. 이로써 새로운 사학법에 따라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는 new governance가 정착되도록 하였고, 교수회, 직원노조 등 책임 있는 대학발전의 주체들로 하여금 대학발전의 큰 도약을 이루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따라서 임의기구였던 교수협의회는 지난 해 12월, 1999년부터 활동해 오던 ‘조직’을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이방식 의장(경상대 경영학부)체제를 마감하였다. 이에 교수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하)는 절차에 따라 2007년 1월 9일 초대 교수회장 선거와 대학평의원 중 교수위원 4명의 선거를 실시하여 3명의 회장후보와 8명의 평의원 후보가 출마 했다. 투표결과를 보면 1차 투표에서 회장후보 기호1번 김연형후보 57표, 기호2번 고준석 후보 88표, 기호3번 박동규 후보 70표, 무효 3표가 나와 재적교수 274명 중 218명의 교수가 참여하였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2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고준석 후보가 93표, 박동규 후보가 103표, 무효1표로 박동규 회장후보(사범대 국어교육과)가 당선되어 런닝메이트 부회장인 조은영 교수(언어문화학부), 김종훈 교수(환경시스템학과)와 함께 초대 교수회 회장단을 이루어 새 역사를 열어가게 되었다, 한편 대학평의원 교수위원 후보선거는 1차투표에서 김창민 교수, 송광인 교수가, 2차 투표에서 봉필훈 교수, 박현조 교수가 각각 당선되었다. 교수회장 당선자인 박동규 교수(57세, 중앙대(학/석/박사))는 공약사항으로 올바른 대학문화 정착, 합리적인 의사결정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대학 경쟁력 확보, 재단의 책무성과 총장의 역할, 대학의 장기발전계획과 교수회의 역할, 단과대 자치구현과 교수회의 역할, 대학자치의 실현과 교수회의 위상, 교수회원 간 원활한 소통체계 확립, 교수회 홈페이지의 구축, 교수회원의 복리증진 및 교권의 확립 등을 내걸었다. 박동규 회장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보다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바람직스럽지 못한 것을 많이 느껴 이를 바로하며, 또한 어떻게 봉합해 나갈 것인가에 대하여 고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구세대의 갭을 많이 느꼈는데 학문의 세계나 교수사회에서 늘 상식이 통하도록 해 나갈 것입니다.”고 말했다.
- 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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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동계 교수연수회 가져

- 취업률 제고 등 대학발전 방안 토론 - 전주대 교무처(처장 강성)는 예술관 jj아트홀에서 320여명의 전체교수가 모인 가운데 1월 8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2006 동계 교수연수회>를 가졌다. 이남식 총장의 신년인사와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는 취업률 향상을 통한 대학경쟁력 제고방안(이재운 처장), 진로 취업행정의 혁신과 대학의 발전(박석근 인제대 인적자원개발처장), 건양대의 취업지원 전략(최임수 건양대 취업매직센터장), 취업과 상담(심상욱 센터장), 부서별 공지사항, 성희롱교육 등이 이어졌다. 이재운 처장(학생생애개발처)은 “우리대학교가 대학 간 순위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점을 상기하며, 천잠정보 취업통계프로그램 활용미숙 등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교내 취업마인드 확산을 통한 취업경쟁력을 제고 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200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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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개정 사립학교법 시대를 열어간다

- 제1기 교수회장 선출 / 대학발전 탄력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개정 사립학교법에 의해 지난 해 10월 17일 정관을 개정하고, 11월 9일 임시 대학평의원을 위촉해 새로운 사학법 시대를 열었다. 한편 12월 5일 교수회 규정을 제정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학의 민주화를 정착하도록 하였다. 이로써 새로운 사학법에 따라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는 new governance가 정착되도록 하였고, 교수회, 직원노조 등 책임 있는 대학발전의 주체들로 하여금 대학발전의 큰 도약을 이루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따라서 임의기구였던 교수협의회는 지난 해 12월, 1999년부터 활동해 오던 ‘조직’을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이방식 의장(경상대 경영학부)체제를 마감하였다. 이에 교수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절차에 따라 2007년 1월 9일 초대 교수회장 선거를 실시키로 하였으며, 3명의 회장후보가 출마하여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각 후보자를 보면 기호 1번에 김연형 교수(57세/경상대 여론조사학과), 기호 2번에 고준석 교수(44세/사회과학대 법정학부), 기호 3번에 박동규 교수(57세/사범대 국교과) 등이며 각각 런닝메이트로 부회장 2인과 함께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각 후보들의 프로필과 공약을 보면 다음과 같다. 기호1번 김연형 교수(성균관대(학/석사), 전북대대학원(박사)) - 부회장 런닝메이트 송해안, 문홍진 - 교수회 정체성과 위상제고, 재단 및 총장문제(대학발전을 위한 로드맵 등), 교권수호 및 처우개선, 대학발전에 기여(미래지향적 대안제시 등), 신뢰받는 투명한 교수회 운영 기호2번 고준석 교수(전주대(학사), 한양대대학원(석사), 전주대대학원(박사)) - 부회장 런닝메이트 박현조, 소강춘 - 부교수 이하 교수의 관심사항 소중히, 교수평가제도 실현가능한 방향으로 개정, 연구비와 교재개발비 확충 노력, 총장직선제 아직은 시기상조,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업 경영합리화, 총장의 공격적 경영 견제, 교수회 합리적이고 실용적 운영 기호3번 박동규 교수(중앙대(학/석/박사)) - 부회장 런닝메이트 조은영, 김종훈 - 올바른 대학문화 정착, 합리적인 의사결정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대학 경쟁력 확보, 재단의 책무성과 총장의 역할, 대학의 장기발전계획과 교수회의 역할, 단과대 자치구현과 교수회의 역할, 대학자치의 실현과 교수회의 위상, 교수회원 간 원활한 소통체계 확립, 교수회 홈페이지의 구축, 교수회원의 복리증진 및 교권의 확립 전주대는 1월 9일 교수회장 선출과 함께 대학평의회 교수위원 4명도 함께 선출한다. 이로써 대학평의원 11명 중 5명의 교수위원이 확정되며 대학평의회는 예산편성 자문 등 대학의 주요 현안을 자문해 대학발전의 동인을 만들고, 대학구성원의 대의를 모아 대학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 200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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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중국 하북의과대와 학술교류 협정 체결

- 대체의학대 학생들 중의학 전공 길 열어 - 전주대 대체의학대학(학장 오홍근)은 1월 4일(목) 오후 2시 중국 하북의과대학(학장 방가의(房家義)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의학인력 교류 및 학술교류에 들어갔다. 이번 협정 내용을 보면 전주대 재학생이 2년 이상 학업을 이수한 후에 중의학 전공을 원할 경우 하북의과대학의 3학년에 편입하여 정규과정을 이수하게 하고, 졸업장과 중의사 면허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또한 하북의과대도 대체의학 과정을 개설하여 교수 및 3학년 이상의 학생이 전주대 대체의학대학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전주대 대체의학대학은 2005년 전국 최초로 개설된 대체의학대학으로서 대체의학요법사,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사, 발관리사, 경락마사지사, 운동처방사, 인체기공지도사, 헬스테라피, 대체건강관리사 등 웰빙시대의 부합하는 새로운 영역의 전문의학인을 양성하는 대학이다. 전주대 대체의학대학은 향후 북경 중의학대학과도 중의학 전공의 길을 열도록 할 예정이며, 중국에 대체의학대학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아로마테라피 과정을 이수 후 중국에서 certification(자격증) 제도가 만들어져 수여하게 될 경우 세계적인 대체의학인력 양성의 요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년 4월 20일 전주대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12개국의 대체의학 분야의 석학들이 모여 세계대체의학 학술세미나를 열고, 세계대체의학대학 총학장회의에서 “세계 대체의학의 서울 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 20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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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및 신동아학원 산하기관 시무예배

- 사랑과 화합으로 새 해 첫 출발 - 온누리교회(담임 목사 하용조) 및 신동아학원(이사장 하용조) 산하기관의 시무예배가 3일 오전 8시 30분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열렸다. 이 날 하용조 이사장은 “새 해에는 축복의 한 해가 되어 한국의 희망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인사하였으며, '일어나 빛을 발하라‘(이사야 60 : 1-5)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대학의 여러 사례를 예시하며 몇 년 사이로 전주대의 변화가 보이고, 향후 전북의 변화에도 중심축을 이루는 대학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신동아학원 산하 전주대, 전주비전대, 영생고, 온고을여고, EM코리아, 온리원과 온누리교회 산하의 온누리 복지재단, 선교재단, 두란노, CGN-TV,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 경배와찬양, 양지선교센터, BEE코리아, KIBI,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온누리교회(서빙고, 양재, 부천, 인천, 수원, 남양주, 대전, 평택) 등 관련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형제자매기관의 가족으로써 사랑과 화합의 손을 잡고 새 출발을 다짐하였다. 참석자들은 오늘을 계기로 형제기관의 가족끼리 정례적인 만남의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온누리교회 성도가 4만5천명이나 되고, 전주대를 비롯한 신동아학원의 우수인력이 함께 한다면 그 힘은 한국을 변화하는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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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시무 예배

- 레노바레(RENOVARE)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7년도 시무예배를 전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월 2일(화) 오전 11시 대학교회에서 가졌다. 김은수 목사(선교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김선기 목사(호남성결교회)는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었다.”고 전제한 뒤, “사람은 하나님이 새롭게 만든 피조물이기 때문에 성경대로 살아가야 한다.”며, “하나님이 인간에게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깔아 주신 것이라면 인간은 성경이라는 소프트웨어 설명서에 따라서 살아야 에러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비유하며 설교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전주대는 하나님이 세우신 대학으로써 하나님이 뜻하시는 대로 갈 것이다.”며, “전주대 가족들은 대학의 청지기로써 하나님이 주신 역할과 분담된 임무를 성실히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고린전서 13장에 나오는 사랑의 정의를 설명하며,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어 모두 감동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다. 전주대는 800여 전교직원이 학생회관 식당에 모여 떡국 오찬을 함께하며 덕담을 나누고, 3일 오전 8시 30분에는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온누리교회 및 신동아학원 산하 기관 임원들의 신년예배를 가진다.
-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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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수 교수 전주시 예술상 수상

- 문학부문으로 공로 인정 - 박동수 교수(수필가/대학원장)가 12월 28일 오후 6시 코아리베라호텔에서 2006년도 전주시 예술상을 수상한다. 문학을 비롯한 10개 분야에서 각각 1명씩 금년 최우수 예술가에게 주어지는 이번 상은 이준복 교수(음악부문/전북대)외 9명이 수상한다. 박교수는 지난 11월 17일 <사랑>이란 제목의 수필집을 발간한 바 있으며, 1980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하여 그 동안 전북수필 주간, 전북수필문학회장, 전북문협부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전북지역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이 밖에도 박병도 교수(연극전공)가 지난 12월 13일 전북예술상을 수상하였으며, 윤이현 아동문학가(전주대 출신)가 지난 12월 22일 목정문화상을 수상하였고, 이민영 시인(전주대 실장)은 한국미래문화연구원장으로서 2명의 예술인에게 문화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이로써 금년은 문화예술계에서 전주대 가족의 눈부신 한 해였다.
- 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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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 교수(전주대)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

- 한지공예 및 산업발전 기여 공로 인정 - 이유라 교수(전주대 한지산업학과)가 12월 29일(금) 오전 11시 문화관광부 회의실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장관 김명곤)으로부터 장관상(공로상)을 수상한다. 이 교수는 한국한지공예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정부의 ‘韓’브랜드사업에 자문역을 하고 있으며, 한지공예 및 한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상을 수상한다. 이 교수는 2006년 6월 한지공예인들의 화합과 공예발전을 위해 한국한지공예연합회를 결성하였으며, 한지로 만든 <한지 납골함>을 개발해 한지산업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한지산업의 기술발전에도 기여하였다. 또한 한지를 세계화하고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바 있다. 특히, 독일 함브르크 라덴박물관 한지공예전시회를 비롯한 일본, 프랑스, 하와이, 중국 등에서 한지공예전을 열어 한지공예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힘썼다. 이 밖에도 전주대 한지산업학과 개설이후 한지인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대학원 한지학과 졸업생을 배출해 전문인력양성에 전념하고 있다. 이 교수는 호원대(학사), 원광대 대학원(석사/박사)에서 한지분야를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주대 교수(비정년 계약)로 출강 중이다. 이 교수는 한국한지산업연합회장, 전주한지문화산업연구소장, (주)천년한지테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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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임애란교수 연구 우수자 선정

- 한국학술진흥재단 기초과학연구지원분야에서 - 임애란교수(전주대 사범대학 과학교육학과)가 2006년도 한국학술진흥재단의 기초과학연구지원사업분야 연구 우수자로 선정되었다. 임교수는 최근(12월 18일)2004년 6월부터 2006년 5월까지 3년간 9천2백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되어 “MHSO4와 M3H(XO4)2 (M=K, Rb, Cs, and NH4, X=S, Se) superionic 단결정계에서 핵 자기공명과 강탄성 특성연구”라는 과제명과 “1H 와 133Cs 스핀-격자 완화시간에 의해 연구된 proton-conducting Cs3H(SO4)2 단결정에서 상전이 연구”라는 성과명으로 연구 우수자로 선정되었다. 임교수의 이 연구성과물은 향후 국내․외에서 처음으로 고품질, 대구경의 수소저장 물질인 단결정 육성, 수소 저장체에서 가장 중요한 proton의 motion을 핵자기공명실험으로 부터 규명, 강유전성과 강탄성 특성을 갖는 결정계에 대하여 상전이에 기여하는 mechanism을 비교 분석함으로서 연료전지로서의 응용 새로운 결정계의 수소 저장용 에너지 소자로서의 활용가능성을 보고 있다. 임교수는 1992년 전주대 부임하여 SCI논문 수십편을 등재한 우수교수이다. 임교수는 “3년 과제로서 연구비 걱정 없이 연속적으로 연구할 수 있게 해 주어 매우 좋았으나 중간 결과보고서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것 같아 생략되었으면 하며, 기초과학연구지원사업이 더 많은 연구자에게 지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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