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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병원, 전주대와 협력 협약 체결

- 9억원 상당 방사선 CT기 기증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3월 20일(화) 오전 11시 대학 본관 접견실에서 익산병원(대산의료재단 이사장 김재백)과 협력 협약을 맺고 익산병원으로부터 9억원 상당의 방사선 CT기를 기증받는다. 익산병원은 전주대와 지식, 정보, 시설, 인력을 상호 교류하는 포괄적인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대체의학대학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및 취업기회 부여를 하기로 하였다. 이날 기증한 의료기기는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Computed Tomography)로 가격은 9억원 상당이며, 방사선학과 실습실에 기증하였다. 이로써 전주대 방사선학과는 첨단화된 실습장비를 구비하게 되어 수준 높은 교육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전북지역의 의료계와 방사선학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는 지난 해에도 전주예수병원에서 4억원 상당의 X-ray기기를 기증받은 바 있으며, 대체의학대학의 실습장비나 첨단기기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여서 학생들의 의료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남식 총장은 “이 귀한 기기의 기증은 의료계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우리 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날로 성장해 지역의 기대에 부응하라는 뜻이다.”고 들고, “철저한 실습과 교육을 통해 최고 수준의 의료인력을 길러 낼 것이다.”고 한마디. 김재백 이사장은 “전주대가 지역혁신의 주체로서 역동으로 나가는 것을 보고, 미력이지만 조력하고 싶었다.”고 전제. “프로정신을 가진 전문화된 의료인력양성에 힘써 주기 바란다.”고 말할 예정. 익산병원은 2001년 3월 2일 종합병원으로 출발하여 현재 내과를 비롯한 20개 진료과목에 274병상을 가지고 있다. 한편 김재백 이사장은 1932년 전남 완도출신으로 남성고, 서울대 약대, 동 대학원(약학박사)을 나와 원광대 교수, 한국약제학회 회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원광대 교학부총장, 원광의료원장, (주)원광제약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학교법인 원광학원 이사, 의료법인 대산의료재단 익산병원 이사장, 생약발효연구소 소장 등을 맡고 있다. 김이사장은 국민훈장 동백장을 비롯한 많은 수상 경력이 있으며, <약물요법과 처방>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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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노동위원회, 21일 전주대에서 토론회 개최

- 이재운 처장 패널 참여 - 2007년 3월 19일(월) 오후 3:05 [데일리안보도] [데일리안 이상진 기자]한나라당 노동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배일도)는 전북총학생회협의회와 함께 21일 오후 3시, 전주대학교 예술관에서 <지방 경제 활성화와 지방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전북 지역 대 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재 한나라당 노동위원회는 '해피 투게더!' 를 모토로 중앙당 및 전국 16개 시도당 노동위원회를 구성 중에 있으며, 노동 정책 관련 각종 토론회 및 책임 당원 모집 운동을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노동위원회 제4차 토론회는 국가적인 관심사인 지역 경제 살리기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참여정부 출범 이후 여전히 침체된 지역경제, 특히 전북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실업 문제를 주제로 전북 지역 노사 관계자, 경영계, 지역 교육계, 지방 정부의 역할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북 경제는 참여정부 출범 이후에도 지역내총생산(GRDP), 지역경제성장률 등 각종 경제 지표가 여전히 전국 평균을 밑도는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고 매일 약 100여명의 지역 주민이 지역을 떠나고 있어 2000년 인구 2백만이 붕괴된 이래, 2006년 현재 인구 180만 명마저 붕괴되는 등 지역 공동화 현상까지도 우려되고 있다. 특히, 청년실업의 경우, 좋은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2006년 현재 청년실업률은 9.9%를 기록하고 있어 전국 평균보다 무려 2%나 높은 실정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2006년 현재, 전국 평균인 47.1%에 비해 무려 12%가 낮은 35.4%를 기록하고 있어서 상당수의 청년들이 구직활동 자체를 아예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다.(통계청 경제활동인구연보) 한마디로 전북 경제는 국가적인 차원의 만성적인 경기침체, 살인적인 실업으로 인해서 그 어떤 지역보다도 심각한 경제 불황 속에서 출구 없는 기나 긴 터널을 걷고 있으며, 전북 주민, 특히 청년들은 꿈과 희망을 잃어 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전북 지역 대학생, 전라북도 관계자, 전북 지역 경영계 및 노동계 등이 모여서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차기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전북경제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소를 촉구하고 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뜻 깊은 자리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새 만금 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하는 배일도 한나라당 노동위원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강한 애착을 갖고 있으며, 이후 노동위원회 차원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는 다짐이다. 토론회는 고상순 전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주제발표(발제)는 송영남 전북대 교수, 토론자로는 권용목 뉴라이트 신노동운동연합 공동대표, 전북 지역 대학생, 이강본 전북은행노동조합 위원장, 이인재 전북 투자유치국장, 이재운 전주대 교수(학생처장), 정세용 잡 코리아 전북지사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주요 참석 귀빈으로는 김완주 전북 도지사, 김병곤 전북도의회 의장, 조금숙 전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비롯하여 전북 지역 교육계, 경영계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나라당에서는 임시국회 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김형오 원내대표, 정의화(한나라당 지역화합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이상진 기자
-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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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 호남지역 대학으로 유일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COEX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7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에 호남지역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참여한다. 이 행사는 (주)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명장 10인과 디자이너 10인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공간을 구성하고, 장인 정신이 숨겨진 각 기관과 명인들의 명품을 소재로 기존의 리빙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마련하였다. 전주대는 홍익대 등과 함께 한국 최고의 디자인 수준을 인정 받아 리빙디자인 분야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국내 최초의 한지문화산업학과가 참여하여 <천년, 全州 한지>라는 제목으로 한지제품, 한지작품, 공예품(전주시 공예품전시관), 한지기술발전진흥회, 천년한지테크 등 전주대와 관계가 있는 단체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주대는 이번 전시홍보를 통해 새롭게 신설된 한지산업학과가 이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을 축적하게 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면 국가의 한브랜드사업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전주시가 벌이고 있는 한브랜드사업이나 전통문화정책에도 전문인력을 공급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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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취업률 연연않고 성과로 말할것

2007년 3월 15일(목) 오후 4:42 [매일경제보도] ◆新 산학협력 현장을 가다 (4)◆"산학협력의 성과를 과시하려고 욕심을 부리면 역효과를 내기 십상입니다. 서두르지 않고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전주대 산학협력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건회 교수는 "취업률 90~100% 수치를 만들어내는 데 연연하지 않고 졸업생들이 평생 직장으로 삼을 만한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산학협력의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이어 "지금은 지방대라는 편견 때문에 기대만큼 좋은 기업에 취업하지 못하고 있지만 산학협력의 성과를 인정받기 시작하면 결과는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주대의 산학협력사업은 올해가 3년차. 산학협력사업 시작과 함께 전략적으로 개설한 생산디자인공학과에는 총 120명의 학생이 자동차 기계산업의 전문인력으로 양성되고 있다. 김 교수는 "전북의 전략사업인 기계 자동차 부품산업의 획기적인 지원을 위해 특성학과인 생산디자인공학과를 포함한 6개 전공영역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틀에 맞춘 학과를 신설해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학생이졸업할 때쯤이면 기업에서 앞다퉈 데려갈 만큼 실력있는 인재들로 양성될 것이라고 김 교수는 자신감을 표시했다.
-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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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기업체인턴실습 파견으로 취업률 제고

- 경영학부 금년 상반기 30여명 실시 - 전주대 경상대학(학장 송해안) 경영학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동부가 후원하고 산학협력민관협의기구와 공동 주관하는 장기 기업체인턴실습을 시작하였다. 이는 광고 및 마케팅 전문회사, 은행 등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제조업과 물류전문기업 그리고 유통회사 등에 파견되어 그간 학교에서 배운 경영학이론을 약 5개월 동안 기업체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능력을 쌓고 동시에 기업체별로 배치된 전담지도교수의 지도하에 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18학점을 이수한다. 이번 학기에는 지난 학기에 비해 경쟁률이 높은 가운데 약 3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파견하였다. 이 처럼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지난 몇 학기동안 기업체 인턴실습을 경험한 학생들이 해당 기업에서 뿐만 아니라 타 기업 취업률이 높게 나타났음을 학생들이 확인하였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가 외환위기 때보다도 경기침체가 더욱 심각하다는 견해가 나올 정도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현실에서 고용시장에도 예외가 아닌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전주대 경영학부에서 중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이와 같은 기업체인턴실습은 지역대학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취업률을 제고시킬 수 있는 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다. 경영학부는 전라북도 지역 기업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의 인턴실습을 수도권 지역과 해외로 확대하기 위해 몇몇 유관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협의 중에 있다.
- 20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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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권도 전국 재패

(전북중앙신문 2007. 3. 16일자 보도) 전주대 태권도가 대학 최고봉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올 해 갓 입학한 새내기 선수들이 처녀 출전한 전국 대회에서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일궈내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전북 태권도 기대주' 김희영(전주대 1년)은 2007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페더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희영은 15일 경남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일반부 페더급 결승에서 이승아(석사 경희대 태권도)를 7-1 3회 RSC 승으로 눌렀다. 팀 동료 이영화(1년)도 3위에 올랐다. 남자부에선 플라이급 김두식(전주대 1년 )이 3위를 차지해 향후 전국 대회에서의 입상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이처럼 전주대 태권도부가 처녀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체계적인 태권도 훈련 프로그램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선수들은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체력과 기술 능력을 배가시키는 훈련에 주력하고 있다. 하루도 빠짐없이 수시 이론 교육 등을 벌이면서 자칫 나태해지고 흐트러지기 쉬운 무도의 정신을 일깨워 나가고 있다. 또 태권도 특유의 경기 감각을 기르기 위해 매일 2-3시간씩 야간 담력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여기에 실전 위주의 경기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적극 꾀하고 있다. 최광근 체육학부 태권도 전공 교수는 "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이 전국 대회에 입상하면서 자신감을 갖는 계기로 이어지고 있다" 며 " 불철주야 혹독한 훈련을 벌여 나가는 선수들이 고학년으로 진학할 경우 더욱 좋은 성적으로 연결될 것" 이라고 말했다./박상일기자
- 20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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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전북 어머니학교 개설

- 어머니가 가정을 살리고 지역을 살려야 - 제9기 어머니학교(전주지부장 조용호)가 3월 17일 전주대 학생생활관 비전홀에서 80명의 입교생이 모인 가운데 개강한다. 4월 14일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성경적인 여성상을 제시하여 이 땅의 어머니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배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자녀를 잘 양육하여 가정을 세우며 궁극적으로는 교회와 사회를 아름답게 세워 나가는 역할을 감당하도록 하는 과정이다. 주요 교육과정을 보면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은 성경에서 말하는 여성의 모습을 살펴보고, 진정한 자아발견과 여성상을 세워나가는 과목이고, <아내로서의 사명>은 남녀의 차이(심리적, 생리적, 감각적, 역할의 차이)를 알아보고, 돕는 배필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새롭게 정립하며, <어머니의 영향력>은 생명의 잉태, 양육의 특권과 사명을 되새기고, 자녀에게 끼치는 어머니의 영향력을 알아봄으로써 어떻게 자녀를 양육할 것인가를 배우며, <기도하는 어머니>는 자녀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 것은 어머니로서의 직무유기라고 판단해 자녀를 위해 어떻게 기도할 것인지 또한 그 기도의 능력은 어떠한지 경험하게 된다. 또한 <십자가와 사명>은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회복된 자아가 이제 어머니란 이름으로 어떻게 자신의 십자가를 질 것인지 그 감격과 사명을 나누게 된다. 전주대 선교지원처는 아버지학교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제15기까지 운영하고 있다.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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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산업디자인학부 최고디자이너 초빙 강의

- 열린 수업으로 산학 유대 공고 - 전주대 산업디자인학부(학부장 문미영) 제품디자인전공은 2007년 1학기부터 산업체의 최고 경력의 디자이너를 대거 강사로 초빙하여 현장의 전문 기술을 대학과 연계해 산학유대를 공고히 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학기부터 출강을 시작한 산업체 전문 디자이너는 '자동차디자인'과 '기초드로잉'과목의 현대자동차디자인연구소 오윤석 선임디자이너, '전자제품디자인'과목을 담당하는 팬택엔큐리텔 김승찬 디자인총괄상무, '시스템가구'와 '공간디자인' 과목을 맡은 중앙디자인 연구소장 궁재경 이사 등이다. 이들은 현재 현역 최고의 디자이너들로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우나 소속 교수들의 네트웍을 십분활용 해 캠퍼스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특히 주말강의도 개설해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개선시키고 있다. 현대자동차디자인연구소 오윤석 선임연구원은 토요일 강의로 전교생에 문호를 개방하고, "디자인스켓치" 라는 비학점 강의를 개설하였으며, 현업에서 진행 중인 많은 스케치자료를 소개하고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스케치기술을 가르친다. 이처럼 전문가 활용 교육은 주송 교수(제품디자인전공)가 지난 해 1학년 신입생을 데리고 산업체를 순방하면서 꾸준히 노력했던 산업체 현역디자이너 초빙의 노력이 이러한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내년부터 시행할 산업체와 공동 작업을 통한 학생들의 눈높이 향상의 과정으로 초빙되는 산업체 강사들이 집중 배치하게 되어 심화학습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품디자인전공은 학생의 4년 과정을 1학년 산업체방문, 2학년 산업체초빙, 3학년 산업체 공동작업, 4학년 산업체취업 이라는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1학년부터 철저히 이 과정을 진행시켜 산업체와의 연계수업을 통해 100%의 취업을 목표로 교과과정을 만들고 있다. ☞ 이번 학기 초빙되는 강사 이력 ▶오윤석 교수 - 미국 아트센터칼리지오브디자인 졸업 - 중앙대학교 졸업 - 현대,기아자동차 디자인연구소 선임연구원(과장) ▶김승찬 교수 -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대학원 졸업 - 현대전자 디자인실장 - 현대큐리텔 디자인실장 - 팬택앤큐리텔 디자인본부장 -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공로부문(철탑산업훈장) -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경영부문대상(대통령상) ▶궁재경 교수 - 미국 와싱톤 주립대학, 대학원, - 인하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 DM Design 대표 - JAD중앙디자인 디자인연구소장, 디자인사업부장 - 삼성에버랜드 디자인실장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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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노동부 2007년 대학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2년 연속 선정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가 노동부의 <2007년 대학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취업지도를 체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전주대는 JJ Job Star Plan이라는 사업명으로 지난해 사업실적평가에서 광주지방노동청 관할 대학 중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는데, 전주대의 취업･진로교육시스템은 크게 6개 영역으로 그 골자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경력관리프로그램(PCM Matrix : 학년별/개인별 취업지도) 둘째, 종합인재양성프로그램(StarT프로그램 : Point System에 의한 인센티브 제공) 셋째, 취업활동지원프로그램(취업정규교과목 6강좌 운영, 취업박람회･취업캠프･채용설명회,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콘테스트, PT 및 모의면접 경진대회) 넷째, 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목표지향 팀별학습프로그램인 Star Track프로그램, 유망직종 직업강좌, 대중국 전문 인력 양성사업 ) 다섯째, 산학네트워킹프로그램산학네트워킹프로그램(산학협력네트워킹 프로젝트, 인턴십, 산학멘토링, 동문네트워크) 여섯째, 종합취업정보프로그램(취업전산망 운영)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총 8,000여명이 참여하여 70% 이상의 만족도를 보여 주었다. 노동부의 대학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은 노동부가 청년실업 예방을 목표로, 취업준비를 잘 하는 대학을 선정하여 학생들의 취업･진로교육에 소요되는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2006년에 처음 시도되었으며, 전주대는 2006년 사업실적 평가에서 이미 우수대학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하여 전주대 이재운 학생생애개발처장은 “우리대학은 학사지도사(Campus life Adviser : CA)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대학입니다. 각 단과대학과 인력개발센터에 배치된 CA가 학생의 진로･상담과 관련된 기본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관리하며, 학생상담에 대한 중요 정보를 해당교수와 공유함에 따라, 교수들이 학생지도와 상담업무를 보다 효과적이고 수월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고 하였다
- 2007-03-12
- 1298
이남식 총장, 한지전문유통센터 개관

-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2층 - 이남식 총장이 회장으로 재임하는 사단법인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회장 이남식)가 3월 9일 오후 4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2층에서 회원 산하에 업체들과 협력하여 <한지전문유통센터>를 개관한다. 우리의 전통문화 중의 하나인 한지 및 한지제품을 현대화하고, 세계화하기 위해 진흥회 산하 업체들의 제품을 한 곳에 모아 한지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국내 처음으로 한지생산자와 한지관련업체들로 만들어진 <한지전문유통센터>는 한지 원지 및 한지산업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한지 제조 및 공예 무형문화재 전승자, 한지의상패션 관련 대학 및 유명 디자이너 등이 대다수 참가하여 우리나라 전통종이인 한지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널리 알리는 데 역점을 두기로 하였다. ‘자연의 벗, 한지와의 새로운 삶의 대화’라는 슬로건으로 개관되는 이번 유통센터는 한지 제조 및 한지 공예 무형문화재 전승자가 만든 전통한지 및 지승공예품, 한지를 이용하여 제작한 지승․지화․지장․전지 공예품과 닥종이 공예품, 생활용품(넥타이, 장판지 등), 건강용품(돗자리, 벽지 등), 산업제품(스마트 섬유, 농업용 멀칭지, 한지 의류 원단 등), 한지한복, 한지패션소품 및 기능성 한지 의류, 한지뜨기 체험(인사동입구.예정), 한지엽서․상자․액자․손거울․데코레이션 별․하트 만들기 등 한지의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아 재미있는 체험 이벤트 및 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지 관련 사업 홍보에 각 주제별 특별관을 구성하여 효율적인 관람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개막식 행사에는 국회의원, 문화관광부장관, 산업자원부장관, 전주시장, 원주시장 등 한지에 관련 있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2007-03-09
- 1220
전주대, 한기신협 목사안수 비중 높아

- 이번학기 4명 배출 -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 선교신학대학원 출신 4명이 지난 3월 3일(토)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대학신학원 협의회(강남대, 경성대, 서울기독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이화여대, 전주대, 평택대, 호서대)주최 목사 안수 예배에서 노희자, 성중원, 양태봉, 원충길씨가 각각 목사안수를 받았다. 한국기독교대학신학대학원 협의회의 목사안수는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안수를 받게 된다. 특히 목사안수 후보는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는 이들 가운데서만 선발토록 해 무분별한 목사 안수를 지양하고 있다. 2002년 2월부터 한기신협이 수여하기 시작한 목사 안수자는 총92명으로 그중에 21명이 전주대학교 선교신학대학원 출신이며, 본교 출신 안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3%에 이른다. 이는 전주대학교가 기독사학으로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 건강한 세상,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세계화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와 목회자들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현재 선교신학대학원에는 기존에 목사안수를 받기 힘들었던 일반 신도와 목회자 사모들을 비롯한 종합병원장, 의사, 교사, 교수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역자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특히 의사들은 해외의료봉사를 하면서 목회를 직접 주관하고 선교활동도 하고자 열심히 신학교육을 받고 있다. 선교신학대학원장(현경식, 신학전공교수)은 “우리대학원에서 배출한 목회자가 많아진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그들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나아가서 해외에서도 선교에 힘을 쏟고 장애인, 사회복지, 여성(미혼모를 위한), 중국선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 을 해 줄 것으로 믿고 있으며, 교수들은 우수한 목회자들이 배출되도록 신학교육의 질 향상에도 더욱 신경쓰겠다.” 고 말했다.
- 2007-03-09
- 1315
제14대 학군단장 취임

- 제144학군단장에 유재하 대령 - 제144학군단은 제13대 단장 이임식 및 제14대 단장 취임식을 3월 8일 오후 2시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국가와 군이 필요한 초급장교를 양성하기 위하여 수고하신 전임 단장에 감사를 드리며, 유능한 군사전문가이고 지휘관인 신임단장을 환영한다.”고 인사. 방동환 전임 단장은 “지난 2년 동안 열심히 훈련한 후보생과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준 대학측에 감사하다.”고 이임인사를 하였고, 유재하 신임단장은 “투철한 국가관을 가진 장교가 되기 위하여 첫째, 적과 싸우면 이긴다는 불굴의 정신과 둘째,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생활을 하며, 셋째, 문무를 겸비한 후보생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유단장은 정읍 칠보 출신(53세)으로 육군사관학교 제33기이며, 일선부대 포대장, 작전과장, 대대장, 연대장과 작전계획 참모, 육본의 작전계획과장, 방호시험과장, 육군 심사평가단 평가 과장 등을 두루 거친 명 지휘관이고 참모이다.
- 2007-03-08
- 1951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지원사업 2년 연속선정

- 호남지역 권역단위 공동사업 수행센터로 동시에 선정 -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가 지난해에 이어 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가 주관하는 2007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사업(전국 12대학 선정)에 선정되어 여학생들의 체계적인 경력관리와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호남지역 대학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호남지역 여대생센터를 대표적으로 이끌어 갈 권역단위 공동사업 수행 센터로 동시에 선정되어 각 대학으로부터 여성커리어개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사업은 해마다 증가하는 여대생의 직업세계로의 원활한 이행 및 인력활용도 제고를 위하여, 젠더의식 강화, 진로개발에서 취업지원까지의 체계적인 one-stop 서비스를 통하여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된 사업이다.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진로개발(주로 1,2학년 참여)과 관련하여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552명이 참여하였고, 취업지원(3, 4학년 참여)과 관련해서는 15개 프로그램에 1,720명이 참여하는 등 전체 여학생 4,173명중 총 3,030명이 참여하여 76.2% 의 달성율을 보였다. 전주대는 2006년 사업업실적 평가에서 상위 6개 대학으로 선정되어 2007년 지원사업에서 자동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정부로부터 8천여만원을 지원받아 학년별, 진로발달단계에 맞춰 자기이해 ․ 직업이해 ․ 진로결정 ․ 능력개발 ․ 현장경험 ․ 취업실전 ․ 직업훈련과 관련된 30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현장 프로그램과 우먼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이재운 센터장은 “취업은 어느 날 내게 행운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며,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갈 때 필연적으로 얻어지는 노력의 산물이다.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인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취업을 갈망하는 여학생들의 소원을 풀어주겠다 ”고 하였다.
-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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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총장, 식품산업클러스터 보고회 참석

이남식 총장, 식품산업클러스터 보고회 참석 - 전북이 살아야 전주대가 산다 - 이남식 총장은 한태종 단장(산학협력단)과 함께 3월 7일 오후 4시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식품산업클러스터 마스터플랜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하였다. 전북의 3대 성장동력 사업의 하나인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향후 2015년까지 아시아 태평양권의 최대 식품 연구 및 가공, 수출단지를 조성해 우리 고장 전북이 100년 동안 먹고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2012년까지 8476억원을 투입, 전주권에 160만평 규모의 세계적인 식품전문단지를 조성하는 '식품산업 클러스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남식 총장은 “우리 고장이 잘 살아야 지역대학도 활로를 열어 갈 수 있다.”고 전제. “전북의 강점인 식품산업을 미래 성장 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면 식자재를 비롯한 농업의 고부가가치가 제고되어 전북이 잘 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이 총장은 탁월한 식견과 노하우를 조언하고 협력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전주대가 이 분야로 발전하는데 있어 선점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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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두란노해외선교회 선교 협력협약 체결

- 미전도국 선교로 글로벌 선교 강화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두란노해외선교회(대표 총무 김창옥)와 3월 7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선교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기독교 대학으로써 기독정신을 구현하고, 학원복음화를 실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고 전제. “이 천국의 복음이 모든 민족과 국가에 전파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옥 총무는 “열방으로 나갈 수 있는 능력 있는 해외선교사의 훈련과 믿음의 형제를 양성시키는데 양기관이 앞장서고,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으며, “제3세계를 비롯한 미전도 국가의 복음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양 기관의 협력협약을 통해 전주대는 두란노해외선교회에 매 학기 교내 학생을 단기선교사로 추천 ․ 위탁하여 두란노해외선교회에서 일정기간 훈련을 거쳐 선교지로 파송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파송된 학생은 선교지 상황에 따라서 최소 3개월 이상으로 하고, 두란노해외선교회에 허입된 학생은 온누리세계선교센터(OWMC)의 단기선교사훈련(TP) 1개월 과정을 수료한 뒤, TIM 멤버쉽을 위한 TST 훈련(3일) 과정을 거쳐 TIM 소속 선교사로 선교지에 파송할 예정이다. 한편, 사역지 결정은 TIM의 전략적 선교 정책에 따라 진행하며, 당사자의 희망 사역 분야와 지역을 고려하여 결정하도록 하였다. 전주대는 그동안 캄보디아를 비롯한 제3세계 선교에 많은 배려를 하였다.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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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단과대학장 2명 공개 특별채용

- 최초 특채로 대학경쟁력 제고 계기 마련 - 전주대 교무처(처장 강성)는 개교 이래 최초로 단과대학의 학장을 3월 1일자 공개 특별 채용하였다.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8일까지 문화산업대학장과 문화관광대학장을 모집공고한 이후 신청 접수한 결과 각각 2명씩의 지원자가 신청하여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2명을 각각 대학장으로 채용하였다. 이는 극히 이례적인 일(전국 최초??)로 향후 대학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개방형 인사라는 측면에서 우수인력의 활용을 통해 대학의 유연성을 신장시켜 대학이 질적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채용한 학장들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서 임기는 2년씩이다. 특히 이들은 프로젝트의 목표가 있거나 신입생 충원률, 재학생 이탈률, 취업률 등 대학의 질적 지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명의 학장 프로필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최종문(문화관광대학장), 1944년생, 고려대 행정학, (주)타워호텔 대표이사, (주)새대건설산업 이사, (주)국제약품공업 상무이사, (주)썬앳 푸드 대표이사, 경기대 겸임교수, 현재 (주)과이어&오르간 대표, 온데이티 마을기업 아카데미 대표이다. ▶ 이정현(문화산업대학장), 1959년생, 성균관대 경영학, (주)대상정보기술 부장,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사무국장,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산업기회 본부장, 현재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저작권 진흥 본부장이다.
- 2007-02-28
- 2085
“21세기 지방도시 발전과 주거환경 개선방향” 세미나 개최

- 한국지역개발학회 정기 총회와 함께 진행 - “21세기 지방도시 발전과 주거환경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학술세미나가 전주대학교 비전홀에서 2007년 2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개최된다. 27일 행사는 “한브랜드”를 특화하여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나려고 하는 전주시 전통문화특구를 답사하였으며, 28일에는 초청특강 및 주제발표, 토론으로 진행 되어진다 28일에는 김석명 토지공사 혁신도시건설사업처장의 “혁신도시의 미래와 전망”, 황희연 도시계획학회 부회장의 “도시화시대의 도시계획직 활성화 방향”을 주제로 초청특강이 진행되어진다. 이 외에도 “21세기 지방도시의 발전방향”, “도시주거환경개선의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져 21세기 지방도시의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논쟁이 있을 예정이다. 김태명 한국지역개발학회장은 “지방도시의 혁신과 활성화 그리고 주거환경의 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이번 행사로 인해 “ 세계화와 지방화라는 화두를 가지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였으며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 2007-02-28
- 1079
전주대학교 직원인사

- 일반직(3월 1일자) - ◀총무처장(겸직) 김문수 ◀공과대학행정지원실장 이용수 ◀대체의학대학행정지원실장 송독열 ◀국제교육교류지원실장 홍정표 ◀수업학적지원실장 황의면 ◀생애개발지원실장 박종찬 ◀입학지원실장 김재열 ◀관재지원실장 양준승 ◀산학협력지원2실장 김형규 ◀EM사업지원실장 유의용 ◀경상대학행정지원실장 나문성 ◀총무지원실 유연봉 ◀학생지원실 박영숙 ◀총무지원실 남일봉 ◀재무지원실 최형운 ◀산학연구지원실 박상규 ◀학술정보운영실 백명숙 ◀수업학적지원실 박동균 ◀학생지원실 전재홍 ◀기획예산실 장형국 ◀정보통신지원실 서광수 ◀정보통신지원실 김연정 ◀정보통신지원실 구재헌 ◀생애개발지원실 김태원 ◀시설지원실 김관수 ◀시설지원실 양석재 ◀시설지원실 김행주 ◀총무지원실 이동근 ◀재무지원실 전영덕 ◀학술정보운영실 강상현 ◀정보통신지원실 박헌일
- 2007-02-27
- 2564
박동수 & 주명준 교수 감사패

- 지역혁신 공로 인정 - 박동수 교수(전, 대학원장, 전라북도 지역혁신협의회 기획전략분과위원장, 전주대 전라북도지역혁신지원단장)와 주명준 교수(대학원장, 전라북도지역혁신협의회 문회관광영상분과위원장)가 2월 22일 16:00 월드컵 콘벤션센타에서 열린 전라북도 지역혁신자 대회에서 전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위 수상 교수는 전북도의 지역혁신협의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을 하며 전북지역의 혁신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받았으며, 교내에서도 대학원장직을 각각 수행하며 교내 지역혁신지원단의 업무를 솔선수범하며 대학과 지역을 연계하고, 또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동수 교수는 전주고, 전북대, 전북대대학원, 건국대 대학원(행정학 박사)를 나와 전라북도문화상학술부문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전북행정학회장(전),한국지방행정연구원연구자문위원(전),전라북도 지방도시계획위원(전),문예진흥위원(전),분쟁조정위원(전),전주시 규제개혁심의위원부위원장(전),전북일보위촉논설위원(전),전라북도 투자심사위원(전),행정정보공개심의위원(현),전주MBC시청자위원(현),한국행정학회이사(현),한국정책학회이사(현),한국지방자치학회이사(현),전북지방자치학회장(전),국가고시위원(현),1993-1994, 독일 슈파이어행정대학원 객원교수, Certification International Management Program, Cal.PSU.USA, 미국무성,한미지방재정프로그램참여, 전라북도지역혁신협의회위원,운영위원,기획전략분과 위원장, 뉴스코리아 참여지역정치자문위원 등의 활동을 하였다. 관심분야 지방정부혁신 또는 지방의회이다. 주명준 교수는 순천매산고, 전북대, 전북대대학원(석․박사)를 나와 전주공업대 교수, 미국 Ohio Cincinatti대학 교환교수, 대동사학회 회장, 한국사상사학회 이사, 역사학회 회원, 진단학회 회원, 한국사학회 회원, 박물관장, X-edu사업단장, 특수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관심분야로는 한국사, 호남문화의 이해 등이며, 주요논문으로는 유진벨선교사의 목포선교, 조선시대의 죽음관, 정약용가문의 천주교신앙실천, 전북의 3.1운동, 전북인권선교 협의회 등이있다. 주교수는 언론중재위원, 컬럼니스트, 전북도내 주요 문화단체 특강 등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07-02-26
- 1535
2007 신년하례 및 대학발전세미나 개최

- 대학의 비전과 대학발전기금 모금 - 기획처(처장 김갑룡)는 2월 23일(금)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소망홀에서 <2007 신년하례 및 대학발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총동문회, 수도권총동문회, 전발협, 전목회, jj CMA, 비전리더스회, 동문의원, 발전기금 기부자, 교무위원, 교수회 등 임원과 회원 150명이 모였다. 김형곤 목사(전발협회장/노송감리교회)의 기도로 시작한 이 행사는 특강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제1특강에서 이남식 총장은 <대학의 현황과 비전>이라는 특강을 통해 대학의 변화된 모습과 교육환경의 개선, 새로운 학사제도, 교육의 목표, 전북의 발전과 전망, 지역발전과 대학의 관계 등을 설명하였다. 제2특강에서 최영우 대표(도움과 나눔)는 기부금 모금의 원리, 국내 대학과 외국대학의 대학발전기금 모금의 사례, 거액모금과 소액모금의 원리, 기부금 모금의 방향 등 조직의 역할 등 다양한 문제를 예시하며 모금기법을 설명하였다. 참석한 한 인사들은 지금 초등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교에서 학교발전기금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며 이것은 시대적 트랜드이고 유행이다고 말했다. 특히,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주대 정도의 대학은 대대적으로 대학발전기금을 모금하여 대학의 위상을 보여주기도 하고 이런 기회를 통해 구성원들이 단결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전주대는 1년전부터 100억원을 목표로 스타센터 건축기금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인당 1만원 이상의 기금을 모금하며 소액기부금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모금된 금액은 22억원이며 향후 3년-4년간 모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 2007-02-26
-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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