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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출신 신동균씨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에 합격

전주대 96학번 신동균(37세, 법학과 졸업)씨가 2007년 상반기 미국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신씨는 전주가 고향으로 군 제대 후 전주대 법학과에 입학하여 조기졸업을 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는 모범생이었다. 이번에 신씨가 합격한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 제도는 미국 모든 주 공통 객관식 400점, 뉴욕주법 객관식 100점, 뉴욕주 소장실무 100점, 뉴욕주 법률논술문제 400점으로 구성된 총 1,000점 중 평균 650점정도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다. 특히 미국 모든 주 공통시험 객관식은 120페이지 분량을 3시간(1쪽 당 1분 30초) 내에 마쳐야 하기 때문에 미국 로스쿨을 졸업한 원어민학생의 경우에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정도로 빠른 순발력을 요구하며 문제 중 70%를 맞혀야 합격할 수 있고, 또한 뉴욕주 논술문제는 21과목에서 5개의 사례문제를 출제하는데, 일반적으로 1문제의 법적 쟁점이 4과목을 포괄하는 응용문제가 출제되는 어려운 시험이다. 신씨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본인의 노력도 있었지만 그의 뒤에는 미국법을 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를 해주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고준석교수(법정학부장)가 있었다. 신씨는 대학 졸업 후 2001년 7월부터 2003년 5월까지 고준석교수가 만든 법학과 학술동아리 JALI에서 미국헌법, 민법, 형법, 민사소송법 등 미국변호사시험의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유명학원의 교재로 공부하면서 꿈을 키웠고, 마침내 2003년 9월 Temple Beasley School of Law에 입학하여 2005년 1월 LLM과정을 이수하여 꿈을 이루었다. 이수과정은 상법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졸업논문은 미국통일상법전(Uniform Commercial Code) 제9편 담보거래법(Article 9 Secured Transactions)에 대한 비교법적 연구로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기간 동안의 학비는 「전주대학교 해외유학장학금」, 「국제로타리 3670지구에서 지급한 장학금」,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장학금」지원이 있었다. 신씨는 “시험에 합격한 지금 생각해도 JALI에서 꿈을 키우며 공부할 때만큼 즐거웠던 적이 없다면서,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변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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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학부 임문섭 패러글라이딩 대회 우승

체육학부 1학년 임문섭씨가 지난 4월 22일 제5회 한국챔피언전에서 대학생으로는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국내․외국인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로 국내대회에서는 큰 대회 중 하나이다. 그리고 같은 기간에 열린 전남도지사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에서도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임선수는 2000년부터 아버지를 따라 패러글라이딩을 시작하여 전국대회 우승까지 하게 되었다. 아쉽게 이번 제5회 한국챔피언전은 활협규정 제5호 7조 제1항과 2항에 부합 하지 못하여 제5회 한국참피언전 과 리그1차전은 성립되지 못했지만 대학생이 처음으로 쟁쟁한 패러글라이더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또한 임선수는 패러글라이드에 학교로고를 새기고 참가해 애교심과 함께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한국활공협회 시상 내용- 이번 제5회 한국챔피언전은 활협규정 제5호 7조 제1항과 2항에 부합 하지 못하여 제5회 한국참피언전 과 리그1차전은 성립되지 못했지만 챔피언전은 19일 타스크 1개가 성립되어 아래와 같이 시상을 하였다. 01위 : 임 문 섭 선수 991점 02의 : 정 세 용 선수 984점 03위 : 김 진 오 선수 966점 04위 : 서 홍 수 선수 949점 05위 : 김 국 현 선수 940점 06위 : 하 치 경 선수 922점 07위 : 디미트리(러시아) 선수 915점 08위 : 이 영 복 선수 909점 09위 : 함 영 민 선수 885점 10위 : 피 수 용 선수 865점 따라서 1타스크 우승자인 임문섭 선수를 준참피언으로 명명 하게 되었다.
- 200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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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노스케 스코그 김영재 공장장 특강

- 글로벌 경쟁시대의 도전 - 김영재 공장장(55세, 노스케 스코그 전주공장/전무)이 5월 9일 오후 3시 40분 전주대 교수연구동 8층 세미나실에서 “글로벌 경쟁시대의 도전”이란 제목으로 90분간 특강을 하였다. 전주대 경상대학(학장 송해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CEO특강은 학생들의 지도적 역량강화와 미래비전, 전공심화 학습을 목표로 진행하였다. 김공장장은 특강에서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지역의 대표기업인 노스케 스코그(주)의 현황과 비전을 설며하였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써 노스케 스코그(주)가 세계시장에서 벌이는 마케팅 전략, 글로벌 경쟁시대 나를 어떻게 업그레이드 할 것인가?, 나의 무대는 글로벌이고 미래다는 글로벌 마인드, 긍정적인 삶으로 행복을 만든다 외 개인역량의 강화사례, 열정적인 핵심에 집중하고 창의 및 상상력으로 도전하는 성공노하우 등을 설명하였다. 김공장장은 1978년 전북대를 나와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전주제지㈜, 한솔제지㈜ 부공장장, 팬아시아 페이퍼 코리아㈜ 공장장, 한국 노스케 스코그㈜ 전주공장장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직업인으로써 삶을 살았다. 특히, 에너지절약을 획기적으로 실용화하여 대통령표창(산업포장)까지 받았으며, 아마튜어 음악인으로 음악분야에 대한 식견이 풍부하기로 알려진 인물이다.
- 2007-05-09
- 1207
중국 국제대학축구대회 출전 전주대 정혁

70대 1 뚫고 대학대표 선발 전주대 축구부 정혁선수 녹색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전북 대학 축구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있는 선수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최근 발표한 ‘2007 국제 대학축구대회’ 한국대학대표 20명 명단에 도내 대학 7개팀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전주대 축구부 정혁(3년)이 그 주인공. 173㎝, 68㎏의 체격조건을 갖춘 정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강인한 체력과 날카로운 패싱력을 과시하며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보여 지난해 ‘한·일대학 1, 2학년 친선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 대학선발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일각에서는 국가대표도 아닌 대학대표에 선발된 것이 뭐 그리 대단하냐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국내 대학축구팀이 72개나 되고 팀마다 선수가 20명 안팎인 점을 고려할 때 1400명이 넘는 국내 대학 축구선수 가운데 대학대표 20명 엔트리에 포함되는 것은 7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더욱이 정혁은 팀 성적이 부진한 가운데도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대학축구연맹의 낙점을 받았다는 점에서 전북 대학축구의 희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혁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무안에서 캐나다와 중국, 홍콩 등 6개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는 ‘2007 국제대학 축구대회’를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대학대표로 선발돼 너무 기쁩니다. 이번 대회에서 멋진 플레이를 펼쳐 한국팀의 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축구화를 신은 정혁은 거제중과 한양중, 마산공고를 거쳐 지난 2005년 전주대에 입학했으며 그동안 제9회 무학기 전국축구대회 등에서 6번의 우승컵을 안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의 폭발적인 플레이를 좋아한다는 정혁은 향후 프로축구 무대에 진출하는 것이 꿈이다. 정혁은 “열심히 훈련해 기량을 더욱 쌓은 뒤 프로에 데뷔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며 “이후 국가대표에 선발돼 국제무대서 한국축구의 저력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전북일보 : 강현규 기자 07.05.08)
- 2007-05-09
- 1346
태권도 장원급제

전주대 장원(남자부 밴텀급)-이강희(여자부 웰터급) 전국대학 개인선수권 우승 전주대 태권 새내기들이 전국 대학 태권도 대회에서 멋진 신고식을 치렀다. 전주대 태권도학과 1학년 동기인 장원과 이강희가 4일 전남 완도에서 막을 내린 제34회 전국 대학 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남자부 밴턴급과 여자부 웰터급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장원은 이날 밴턴급 결승전에서 우석대 김현식을 맞아 3-3으로 비겨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전에서 돌려차기 기술로 서든데스 승리를 따냈다. 또 여자부 이강희도 호서대 오현아를 상대로 접전을 벌인 끝에 7-6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장원과 이강희는 전주대가 자랑하는 태권 유망주. 175㎝, 60㎏의 신체조건을 지닌 장원은 돌려차기 등이 주특기로 앞으로 노련미만 보완할 경우 크게 성장할 것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강희 역시 돌려차기가 비장의 무기로, 이 기술만큼은 대학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이들을 지도중인 최광근 감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 앞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좋은 성적을 계속 거둘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전민일보 소장환기자 2007-05-06 )
- 2007-05-09
- 1229
박길훈 동문(1회) 별세

- 전주대 출신 중 큰 별이 지다 - 박길훈 동문(길훈종합건설 회장, 전 총동문회장)이 5월 7일 향년 70세로 별세하였다. 故박길훈 씨는 1938년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태생으로 전주대(학사), 연세대 경영대학원, 중앙대 건설대학원, 고려대노동대학원 등을 수료하고, 1982년 (주)길훈종합건설을 설립, 수도권에 5,000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해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였으며, 대한주택건설협회장 등 주택정책 개발에 헌신한 바 있고, 제1회 주택건설의 날에 “은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특히, 전주대 법률학과 1회 출신으로 초창기 총동문회장을 오랫동안 맡아 모교발전은 물론, 동문의 친목도모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우려 동문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선배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2004년 5월 3일 모교는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하였으며, 그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공동대표, 재 수도권총동문회장 등 굵직한 직함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다 지병을 얻어 운명하였다. 이남식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는 지난 7일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의하였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인을 아는 한 동문은 ‘전주대 출신 중에서 큰 별이 또 하나 진 것 같다.“고 매우 애석해 하였다.
- 200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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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인기가수 자두 특강

- 패션산업전공 일일 강사로 나서 -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패션산업전공(학과장 주정아)은 5월 8일(화) 오전 10시 제2캠퍼스 대강당에서 인기가수 자두를 강사로 초청하여 ’인기가수 자두의 인터넷 패션 쇼핑몰 창업 스토리‘ 란 제목으로 특강을 갖는다. 신세대 인기가수 자두는 인터넷 쇼핑몰 패션 CEO로서 2005년 12월부터 쇼핑몰 G마켓, 동대문마켓, 인터파크 ‘자두네 두야두’ 미니 숍 등에 입점해 인터넷 쇼핑몰을 경영하며 이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배워 최근 두야두닷컴(www.duyadu.com)을 오픈했다. 스타의 이름만 내세우는 인터넷 쇼핑몰이 우후죽순 늘고 있는 가운데 자두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그 순간에서부터 포장, 배송까지 꼼꼼하게 직접 챙기며 차별성 있게 운영하여 성공하였다. 또한 자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직접 모델과 디자이너로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으며, 개성 있는 컨셉과 좋은 서비스 품질로 많은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패션산업전공이 스타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위한 웹디자인교육, 유통관리 교육 과정 등 교육관련 기획프로그램으로 인터넷 패션 쇼핑몰 CEO의 생생한 경험과 비전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초청강사 자두는 본명이 김덕은이고, 선정고,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며, 2001년 데뷔하여 1집 앨범 [Jadu Version 0001]를 발표하였고, 2002 제4회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혼성그룹부문상 , 2003 제5회 한국예술실연자대상 등의 상을 수상하였다.
- 200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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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역사와 함께 한 진계호 교수

대학의 역사와 함께 한 진계호 교수 - 한국 형사법 최고의 권위자가 되기까지 - 진계호 교수(법정학부)가 전주대에서 40년 근속상을 받았다. 이 상이 그 어떤 훈장보다 값진 상이었다. 그 이유는 40년이란 세월동안 한길을 걸으며 학문의 완성은 물론, 수 많은 제자를 양성하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한 점에 있다.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그의 손에는 1장의 상장과 몇푼(200만원)의 부상이 주어졌다. 하지만, 이것으로 그 감격을 전부 말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그의 상장 속에 기재된 표현은 정제된 표현이기 때문에 그 이면에 쓰인 숫한 사연과 비화, 땀과 정성, 그리고 그의 혼을 읽을 수가 없다. 진교수는 1942년 남원시 대산면 신계리 조그만 마을에서 태어나 남원고, 전북대를 나와 1967년 영생고 강단에 섰다. 이후 3년이 지나 1970년부터 전주대에서 법학강의를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그가 소위 말하는 일류대 출신들과 경쟁하며 한국 최고의 학자가 되기까지는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철학 때문이다. 그는 학자란 오직 연구논문과 학문적 업적, 그리고 제자 양성에 전념해 자신의 업적으로 자신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한 일념으로 오직 외길을 걸으며 조용히 학문연구에만 몰두한 결과 그는 한국의 형사법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학자가 되었다. 이렇게 학문적인 일가를 이루기까지 그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인내하면서 자신의 생활방식과 철학으로 힘든 일이나 힘든 상황을 이겨냈다. 1980년대 민주화 바람이 불어 각 대학이 혼란스러울 때 그는 오직 대학의 안정이 중요하다는 일념으로 대학의 방패막이가 되어 대학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교수가 대학을 지키는 것은 묵묵히 연구하고 학생들 잘 가르치는 일일 것이다고 했다. 그는 김삼남 박사(전, 경찰서장)를 비롯한 박사 8명, 석사 30명, 학사 수백명을 지도했지만 늘 학생들에게 하는 말은 같은 말이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사기를 잃지 말고, 끊힘 없이 노력하면 좋을 길은 분명히 열린다.” 이 말은 그가 늘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얘기이다. 후배 교수들에게도 그는 열심히 연구해서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게 교수로서의 길이다고 충고한다. 진교수를 볼 때마다 학문 외적인 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교수들과 대비되어 그의 삶이 더욱 값지게 보였다.
-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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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개교 43주년 기념 예배

- 수퍼스타 교수상, 직원상 수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5월 7일 오전 10시 30분 교직원 500명이 모인 가운데 jj아트홀에서 개교 제43주년 기념예배와 기념식을 가졌다. 제1부는 기념 예배로 진행하였으며, 제2부는 기념식 및 연공패 수여가 있었다. 제1부 기념예배에서 정일환 목사(익산성산교회)는 “바다가 갈라짐”이라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죄를 씻김 받고 새로운 비전으로 힘차게 나가자.”고 말했다. 제2부 기념식에서 이남식 총장은 “43년간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한 우리가 오만에 빠지지 말고, 더욱 열심히 행하여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가자.”고 인사말을 하였다. 장기근속 수상자로는 40년 근속상에 진계호 교수(사회과학대), 30년 근속상에 주명준 교수(인문대), 20년 근속상에 정철모 교수(경상대), 최범식 교수(공과대), 박대연 교수(사범대), 이춘희 실장(기획예산실), 김영석 실장(산학연구지원실), 박경자 선생(학술정보운영실), 김광현 선생(학술정보운영실), 박환준 선생(총무지원실) 10년 근속상에 유기선 교수(인문대), 이상옥 교수(인문대), 정수경 교수(사회과학대), 최종수 교수(경상대), 김광국 교수(경상대), 김건회 교수(공과대), 김영민 교수(공과대), 이명규 교수(공과대), 백석종 교수(공과대), 이희중 교수(사범대), 최형운 팀장(재무지원실), 정완수 선생(시설지원실), 정재우 선생(입학지원실) 등이다. 수퍼스타 교수상 수상자로 양병선(언어문화학부), 박윤조(언어문학부), 노성호(법정학부), 김홍렬(사회과학부), 전기흥(경영학부), 정희준(금융보험부동산학부), 류두현(대체건강관리학부), 정흥진(토목환경공학과), 김상진(건축공학과), 주송(산업디자인학부), 차경희(문화관광학부), 김남희(수학교육과), 윤미선(교직교육과), 황인수(미디어정보학부), 이길구(교양학부) 교수 등이고, 수퍼스타 직원상 수상자로 정규진 선생(경상대), 강종순 선생(교양학부) 등이다. 특히 수퍼스타 교수상 수상자는 지난 해 1.2학기동안 학생 강좌평가, 신입생유치, 학생지도, 취업지도 등 교수활동과 우수 업적을 중심으로 심사하여 각 단대별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다. 이로써 대학 내 학사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짐은 물론, 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교육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스퍼스타 교수상은 지난 해부터 수여한 바 있다.
- 2007-05-07
- 1688
전주대, 5월 5일 총동문회 동문의 날 큰잔치

전주대학교 개교 43주년을 맞이하는 5월 5일, 전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정엽)는 동문의 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매년 전주대학교 개교기념일에 개최되는 행사는 올해로 14회째로 전주대학교 동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나들이를 나서는 전주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참여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 행사는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각종 오락경기와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페인팅, 아동미술실기대회, 가족 동요제등이 다채롭게 진행되며 행사를 마친 후에는 전주대학교 동문들이 준비한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제공 한다. 특히 올해는 샌프란시스코 과학탐험전이 열리고 있는 전주대학교 희망홀 앞 잔디밭에서 행사가 개최되어 참가자들에게 신비로운 과학세계와 야외행사의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행사문의는 전주대학교 총동문회 전화 220-2477, 220-2019로 하면 된다.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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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최우수등급 획득

중소기업청 및 전라북도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or) 운영평가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강인선)는 4월 17일 중소기업청, 전라북도에서 실시하는 창업보육운영평가(기간: 06. 2 - 07. 3)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 BI운영평가는 매년 창업보육체계, 창업보육 시스템 및 역량평가, 창업보육 및 사업화 성과평가, 현장평가 등으로 평가가 진행되었고 평가결과에 따라 차등적으로 운영보조금을 지원 받는다. 올해부터는 전라북도에서 전북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하여 창업보육센터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입주기업의 기술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경영 및 기술지원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12월에 설립되어 꾸준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결과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BI운영평가에서 지난 2003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전북지역 최고의 BI센터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 결과 2005년에 중소기업청 으로부터 전북지역의 유일한 기술창업교육기관인 기술창업패키지」사업단으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예비 기술창업자에 대한 교육, 자금, 입지, 컨설팅 연계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6월에 이공계 대학교수,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3기 기술창업아카데미과정을 개설⁃운영하며 이를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학간의 기술창업분위기를 조성한다. 2006년도에 BI 확장사업에 선정되어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기반이 조성되는 명실 공히 생산형설비를 갖춘 창업보육동이 신축(연면적: 4,083m2, 2007년 1∼3월중 입주)예정이며 약 36개 유망벤처기업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 2007-04-27
- 1358
전주대 체육학부 - 건보 전주북부지사와 산학협력 체결

-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용키로 - 전주대 체육학부(학부장 박현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지사장 나각균)은 4월 25일(수) 오전 11시에 전주북부지사 지사장실에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내용을 보면 전주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관련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추진, 시설 및 인적 자원의 원만한 교류, 각종 사업 추진과 관련한 긴밀한 협조 체제 구축 등을 지속 추진하기로 하였다. 전주대는 2005년 9월 27일 대학차원에서 산학협력을 맺은 바 있으며, 그동안 체육학부는 2005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상호 연계를 통해 스포츠마사지와 수기적 운동요법을 비롯한 스트레칭 및 실버태극권 프로그램 등 노인들의 신체적 심리적 상태를 근거로 한 경로당 방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06년도에는 청소년들의 비만예방 및 해소 차원의 체력켐프와 노인들의 실버태극권 지도자 육성 사업을 본 전주대학교에서 성공리에 추진함으로서 재학생들의 실습과 취업 진로에 상당히 긍정적 영향을 미친 바 있다. 한편 이번 협약체결에 대해 실무를 담당했던 홍 용 교수는 “이번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와의 협약 체결은 최근 국가적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노인문제를 비롯한 청소년들의 체력 저하, 비만 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사업 추진의 좋은 계기로서 판단되며, 아울러 각종 건강증진 사업 등을 통해 체육학부 재학생들의 실무적 역량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전망하였다. 나각균 전주북부지사 지사장 역시 “본 협약체결을 계기로 전주대 체육학부와 한층 더 강화된 믿음과 신뢰로서 각종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상당히 든든하다”,고 전제. 향후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보건소 등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는 전국 기관들이 본받을 수 있는 훌룡한 사업 프로그램 개발과 추진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 2007-04-25
- 1256
첼리스트 홍안기 교수(전주대 음악과) 독주회 개최

첼리스트 홍안기의 독주회가 2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홍안기는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후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뉴욕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 콩쿠르, 한국일보 콩쿠르, 월간음악 콩쿠르, 난파음악 콩쿠르 등을 휩쓸며 음악적 재능을 보였고, 줄이어드 음대 유학시절에는 스토니부룩 오케스트라 협연자 콩쿠르, 뉴욕 5타운 콩쿠르,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이듬해에 재초청돼 독주회를 다시 가졌다. 또한, 링컨센터 알리스툴리홀 및 폴홀, 뉴욕 Staller Center, 금호 갤러리 금요 콘서트 시리즈, 예술의전당 등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회를 개최했고, 미국 스탈러센터에서 주최한 에머슨 콰르텟 챔버 뮤직페스티벌 연주실황은 미국 WSHU 라디오에서 생중계되기도 했다. 귀국 후 전주대 음악학과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매년 2회 이상의 독주회를 포함한 15회 이상의 연주회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시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서울 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창단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다. ▲ 문의 및 예매 : 네오클래식 02)587-5961~2 / 티켓링크 1588-7890. 전석 2만 원 CBS문화부 정재훈 기자 floyd@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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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EM코리아축구단, 전주시연고로 K3리그 개막전 승리

전주대 EM코리아축구단, 전주시연고로 K3리그 개막전 승리 전주대학교의 EM코리아가 전주시와 지난 13일 연고협약을 맺고 21일(토) 오후 3시 천안FC와의 홈 개막전에서 2대0으로 기분 좋게 개막전을 승리하면서 K3 전․후기리그 경기에 돌입했다. 2007 K3리그 참가팀은 전주 EM코리아를 포함 10개 팀이며 대구한국파워트레인, 서울유나이티드. 아산FC, 양주시민구단, 용인시민구단, 은평청구성심병원, 창원두대FC, 천안FC, 화성신우전자 등이다. 전주시에서는 이번이 전북유일의 클럽팀과 협약식을 체결하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선수 유니폼을 비롯한 물품 지급 및 EM코리아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주EM코리아의 홈구장은 전주대학교 축구전용구장을 사용하며, 유니폼은 상, 하의 주-흰색과 보조-파란색을 착용한다. 다른 클럽팀과 달리 유일하게 대학생들로 구성된 팀이다. 정진혁 감독(전주EM코리아)은 대학연맹전에서 주최하는 대회가 대부분 1, 2학년 선수들 중심으로 열리기 때문에 3, 4학년들의 출전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현실이어서 제자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고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중 2007 K3리그 참가팀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이거라는 생각에 3, 4학년을 그대로 전주대학교에 적을 두고 그 선수들을 주축으로 K3리그에 참가하도록 했다며, 이제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고 제자들과 K3리그에서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결의에 가득 찬 선전을 다짐했다. 전주EM코리아의 구단주(강영중 이사)는 “K3리그의 출범과 EM코리아 축구팀의 창설을 아주 뜻 깊고,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출발은 미약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EM의 미생물들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듯 EM코리아 축구단은 국내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했다.
- 200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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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온누리 성령축제 The Fire>참가

- 영성 훈련을 통해 부흥 경험 -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김은수)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누리교회 서빙고성전(담임 하용조 목사/이사장)에서 열리는 <온누리 성령축제 The Fire>에 교직원 41명을 참가시켰다. 이번 성령축제는 첫째 날, 라준석 목사의 <거룩을 회복하라>, <라틴 아메리카의 기적 스토리>,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라>, 김요셉 목사의 <믿음을 회복하라>, 둘째날, 짐심발라 목사의 <성령을 받으라>,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하라>, 김장환 목사의 <능력이 이끄는 삶>, 하용조 목사의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하라>, , 셋째날 조용기 목사의 <부흥을 사모하라>, 박종순 목사의 <부르심>, 짐심발라 목사의 <비전>, 최성규 목사의 <기름부으심>, 하용조 목사의 <부흥의 파도를 타라> 등의 명설교가 이어졌다. 선교지원처의 이번 성령축제 참가는 교직원의 영성 훈련과 영적 성장을 통해 하나님의 부흥을 경험하고, 열방으로 충만하는 부흥의 힘을 캠퍼스 복음화와 학문탐구에 기여하게 하고, 기독대학으로써 정체성을 제고하며, 신앙적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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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김용웅 감독 전주시민의 장 “체육장” 수상

김용웅 감독(전주대 씨름부)은 전주시가 수여하는 '2007년 전주시민의 장' 부문별 수상자 5명 중 체육장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부문별 수상자를 보면 효열장 김아자(63ㆍ주부), 교육장 이철우(63ㆍ전 교사), 문화장 이기동(76ㆍ합죽선무형문화재), 공익장 박오상(45ㆍ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 회장), 체육장 김용웅(47ㆍ전주대 씨름부감독)등 5명이다. 김감독은 김제출신으로 고교시절 대통령기 장사씨름대회 등 각종대회에서 전국을 제패하여 학교와 고장을 빛냈으며 특히 거창에서 열린 전국고등부 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무제한급 8강 리그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하는 등 전주씨름을 전국에 알리기도 하였다. 대학재학시에는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하여 각종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으며 주종목이 아닌 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도 자유형과 그레꼬로만형에서 우승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호남선수로는 1호 프로씨름선수로 선발되어 화려한 선수생활을 거쳐 89년부터 모교인 전주대 씨름감독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많은 무명의 선수들을 발굴하여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하여 “우승제조기”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후배양성과 전북과 전주의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아직 부족함도 많고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북지역의 체육발전과 침체에 빠져있는 씨름의 재도약을 위해 후배양성에도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 2007-04-19
- 1352
전주대 음악학과 춘계 연주회

- 제45회, 호남 최고의 전통 - 전주대 음악학과(학과장 김영신)는 4월 19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전당 연지홀에서 제45회 음악학과 춘계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Piano for trio(채명석, 김신혜, 안지영, 조다영/김광순 교수 사사), F.Liszt(피아노 김연옥/김동진 교수 사사), P. Sarasate (신혜민, 권새미/은희천 교수 사사), F. Chopin(라지혜/송미희 교수 사사), G. F. H뭉디(승재연, 김혜정/신정숙 교수 사사), F.Liszt(이다빈/라수미 교수 사사), D. Agay(심동찬/김남경 사사, 정상민/석유리 사사, 최도진/성주희 사사, 이송이/이승민 사사, 조한영/정영찬 사사 등이 연주한다. 김영신 학과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음악학과와 우수 학생들의 연주는 대학의 위상을 말해 주는 것 같다.”며, “연주를 위해 수고하신 교수와 격려해 주신 학부모, 음악을 좋아하는 음악인들이 함께 해서 언제나 고마울 뿐이다.”고 인사하였다. 전주대 음악학과는 1964년 개설되어 역사와 전통이 있으며 많은 음악인을 배출하였다. 특히, 일선 학교의 음악교사 배출, 음악학원 운영 등 이 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지며, 테너 김남두, 지휘자 김성진 등 국내 톱클래스에 있는 음악인을 배출하여 명성이 크다.
- 2007-04-18
- 1400
“미사랑임실치즈피자, 전주대 발전기금 2천만원 기부”

- 산학협력체제 공고히하기로 - “미사랑임실치즈피자”로 유명한 (주)세인푸드(대표이사 정희균)는 4월 17일 오후 2시 30분 전주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하였다. 발전기금은 대학 현안 사업 및 물류무역 학문의 발전을 위해 쓰여진다. “미사랑임실치즈피자”는 전북 향토기업으로 타 업체의 피자와는 다르게 현미를 포함한 쌀도우와 각종 국산재료를 이용하여 대표적인 서구 음식 “피자”를 한국적인 먹거리로 만들아 성공한 기업이다. 정희균 대표이사는 이번 발전기금을 통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과 밀접한 물류무역 전공의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각종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주대학교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로 결심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남식 전주대학교 총장은 “기부한 발전기금을 통하여 대학 현안 사업을 더욱 성실히 수행하고, 물류무역전공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발전기금의 기부를 계기로 양 기관은 우리 먹거리 산업의 중요성과 이를 산업적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추후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하기로 결정했다. MOU의 내용은 프랜차이즈 사업과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물류 방향이 될 것이다
-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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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전주대 생활체육축구클럽 'EM코리아' 연고 협약식

- k3리그 전북 대표로 나선다 - 전북지역에서 최초의 K3리그에서 활약하게 될 전주대 'EM코리아'가 지난 13일 전주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송하진 전주시장과 강영중 EM코리아 구단주, 안세경 부시장, 최병선 K3리그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을 보면 전주시는 유니폼을 비롯해 선수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급한다. 시는 또 EM코리아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전북 유일의 클럽팀과 협약식을 체결한 만큼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며 "이들의 활약이 도내 생활체육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3리그는 대한축구협회가 올해부터 시범도입한 3부리그로, 전국 10개팀이 신설됐다. 자료출처 : 2007/04/15 [19:44] ⓒ 전북매일신문
-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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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에서 샌프란시스코 과학탐험전 개최

- 4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샌프란시스코 Exploratorium『과학탐험전』을 유치하여 4월 14일 오전 10시 30분 희망홀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이남식 총장, 최규호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전북도내 각급 하교장 등 교육관련 관계자 300명이 참석한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학생들이 좀 더 진취적이고 탐구심을 갖도록 하기위해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과학탐험전을 유치하였다.”고 소개하며, “어려서부터 조기에 창의적 사고를 통해 과학적 마인드를 갖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 행사는 5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다른 행사와 구별되는 것은 40종의 과학체험 콘텐츠로 걸작만을 선정해 테마별로 신비한 자연현상의 발견, 함께하는 물리체험, 빛과 3차원의 세계 등 섹션을 만들어 관람과 체험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한 점이다. 또 하나는 성인 10,000원, 초․중고생 8,000원, 유아 7,000원 등 유료입장을 한 점이다.
-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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