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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학군단, 전국최우수 학군사관후보생 선정 표창수상

- 하계입영훈련간 체육학과 3학년 김철호 후보생 - 전주대 제144학군단(단장 대령 유재하(육사35기))은 2007년도 학군사관후보생 1차 하계입영훈련간 사전 치밀한 선행/소집교육을 통해 3학년 체육학과 김철호 후보생이 전국 최우수 학군후보생으로 선정되어 학생중앙군사학교장 표창을 수상했다. 평소 학군단장을 주축으로 전 장병이 평소 체계적인 훈련준비 및 실시를 통해 학군장교후보생들의 문무겸비를 고양시켜왔으며, 지난 1월 동계입영훈련시에는 종합우수학군단으로 표창을 수상했었다. 이로써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학군단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전국 대학교에 설치된 107개 학군단에서 8,300여명의 후보생들이 1․2차로 나누어 입영훈련에 참가하게 되며, 이들은 각각 4주일에 걸쳐 초급장교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 전기전술을 숙달하게 된다. 특히 3학년 후보생은 개인화기․각개전투․화생방등 각개 전투원으로서의 기술을 연마하고, 1주일간의 전방사단에서의 병 체험 훈련을 통한 야전부대 실상도 체험하게 되며, 4학년은 공격과 방어 등 분․소대 전투기술을 집중적으로 숙달한다.
- 2007-07-27
- 1713
전주대, 학군단 한자교육 최우수 지도자 표창 수상

전주대 제144학군단(단장 대령 유재하(육사35기))은 지난 7월 14일 오후2시 성균관대 경영관 소극장에서 대한검정회, 전국한문실력 경시대회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 성균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제7회 전국한문실력경시대회에서“한자․한문교육지도자 대상”을 수상하였다. 전주대 학군단은 작년에도“한자․한문교육 우수기관상”에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전주대 학군단 전 인원이 한자 2급 이상 자격을 보유하며 한자 교육에 충실하는 한편 간부들도 한자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특히 학군사관 후보생 외에 일반 학생들에게도 한자교육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학군단 홍보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유재하 단장은 “투철한 국가관을 가진 장교가 되기 위하여 첫째,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 불굴의 정신과, 둘째,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생활, 셋째, 문무를 겸비한 후보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함에 이번 수상은 문무를 겸비한 학군장교 양성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2007-07-26
- 1771
정철모 교수 농지전용조정심의위원에 위촉

- 농림부 소속 임기 1년 - 정철모 교수(부동산학과)가 농림부로부터 금년 7월 23일부터 2008년 6월 30일까지 임기 1년의 농지전용조정심의위원에 위촉되었다. 정지전용조정심의위원회는 농림부 산하 워윈회로써 농지전용, 즉, 농지를 농작물의 경작, 다년성 식물의 재배 등 농업생산 또는 농지개량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조정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농지전용 허가 처리, 도시지역 내 농지전용, 도시지역 외 농지전용,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도시지역 계획관리지역 안의 농지를 제외한 지역으로서 농지전용 허가제한 시설인지 여부 등을 조정심의한다. 정철모 교수(53세)는 보성고, 중앙대(행정학 학사), 서울대 환경대학원(도시계획학 석사), 전북대 대학원(도시계획전공 박사)를 나와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전주시 건축심의위원, 행정자치부 소도읍 심위위원, 건교부 지역균형자문위원 도시행정학회 부회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도시계획이론, 도시 및 지역개발론, 농촌계획론 등 이 분야의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시계획론(전주대출판부1998.5)을 비롯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도시공간형태의 대안적 모델에 관한 연구” 등 많은 논문이 있다.
- 2007-07-26
- 1347
제8회 총장기 전북고교축구대회 개최

- 32개 팀 참가, 탁월한 경기력 선보일 것 - 제8회 전주대 총장기 전북도내고교동아리축구대회가 체육부(부장 최병선)의 주관으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대 잔디구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해 30개 팀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룬 것처럼 이번 대회도 작년과 비슷한 32개 팀이 참여하여 축구의 고장으로써 축구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의 경기방식은 토너먼트로 하고, 경기일시 및 장소는 당일 결정하여 진행한다. 지난 대회의 우승은 군산제일고, 준우승은 전주고가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개인 성적으로는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수비상, 지도교사상 등이 각각 주어지며, 경기규칙은 FIFA의 규칙을 따른다. 관계자에 따르면 1985년 축구부가 창단된 전주대의 경우 많은 국가대표와 우수선수가 배출되었으며, 정진혁 축구클럽 등 축구인의 인적 기반이 튼튼하고, 인조구장과 잔디구장 등 축구시설의 인프라 잘 갖춰져 그 명성이 날로 높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학교가 축구의 명문으로 명성을 얻기까지 많은 축구인과 경기인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축구에 얼마나 많은 열정을 받쳤는지 생각해 보자.”며, “이제 전주EM코리아팀이 창단되고, 체육학부에 축구전공을 개설하는 등 이제 축구의 명문답게 격조 높은 매너와 경기력으로 한국축구를 빛내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 2007-07-24
- 1510
전주대 재수도권총동문회 활동 활발

- 각 지역 지회결성 7개 지역 - 전주대 재수도권총동문회(회장 권혁은)는 7월 19일 오후 7시 30명이 모인 가운데 재고양・파주지역동문지회(조종현 : 017-652-9251)를 결성하였다. 이 자리에는 한국종 사무총장, 조중현 미래에셋생명, 김은중 서울경제경영 대표, 채주석 법무사, 두병희 푸르덴생명, 박동영 마트부동산대표, 김경주 고양상하수도사업소 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지난 5월 3일 오후 7시 재송파・강남지역동문회(회장 김긴수/전,(주)농협인삼 사장)가 40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되었으며, 재광명지역동문회(회장 임종금/전 광명시의원), 재구로지역동문회(회장 임순택/동광계전 대표), 재용인지역동문회(추진위원장 김영후/미래연구소장), 재영등포지역, 재강서지역, 재광주지역 등에 각각 지회가 결성되어 재수도권 동문들이 활기차게 활동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었다. 권혁은 회장(재수도권총동문회)은 “향후 재수도권 전 지역에 각각 지역모임을 만들어 동문들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모교에 대한 애정을 증진시켜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으며, 김긴수 회장(재송파・강남지역동문회)도 “많은 동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모임체가 없다보니 지금까지 답보상태에 있었던 것 같다.”고 하였다. 이 일을 뒷받침하는 한국종 사무총장은 “수도권에 1만5천명의 동문이 있어 우리의 동문의 잠재력은 매우 크며, 이러한 예로 전용 카페 개설 후 짧은 기간에 130명의 회원이 가입한 것만 보아도 그 열의는 대단하다.”고 한마디.
- 2007-07-23
- 1699
이남식 총장, 일본 선교에 앞장

이남식 총장, 일본 선교에 앞장 - 전체 교무위원과 함께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전체 교무위원과 함께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등 주요지역을 순회하며 일본 복음화를 위한 문화선교를 벌인다. 이는 <러브 소나타>라는 이름으로 온누리교회(담임 하용조/이사장)가 일본 복음화를 위해 도입한 문화선교 프로젝트로써 한류 등 한국문화의 부흥과 함께 선교오지(어려운 지역)로 잘 알려진 일본에 복음의 기회를 갖게 하는 문화선교의 한 형태이다. 하용조 목사는 10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한류를 좋은 기회로 삼아 기독교 신자가 1%를 넘지 않는 일본의 복음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23일과 24일, 도쿄 요도바시 교회에서 이 교회의 미네노 목사를 비롯해 하용조 목사, 이어령 전 장관, 광고회사 웰콤의 문애란 대표 등과 함께 '복음과 문화'를 주제로 교회부흥 세미나에 강연하며, 23일 오후 6시 프린스파크타워 도쿄호텔에서는 '한일 최고 리더십 교류회'에 참석한다. 여기에는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유재건,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 일본의 정.재계 인사, 대만의 목회자와 기업인 등 모두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온누리교회는 지난 3월 29일 오키나와, 3월 30일 후쿠오카, 5월 3일 오사카에 이어 4번째 <러브 소나타>공연을 벌인다. 이 공연에는 '주몽' 드라마에 출연한 탤런트 오연수, 한혜진, 김승수, 진희경, 박탐희를 비롯해 배우 조승우, 려원, 신애라, 유호정, 윤유선, 손지창, 가수 유승준, 엄정화, 개그우먼 김효진, 방송인 박나림 주영훈, 연극배우 윤석화, 프로골퍼 최경주,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 소프라노 김영미, 피아니스트 신상우, 팝페라 가수 정세훈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 2007-07-21
- 1484
오홍근 학장 한국대체의학교수협의회 초대 회장 선출 선임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 오홍근 학장이 지난 7월 4일 한국대체의학교수협의회 회장, 대체의학대학 대체요법전공 조일영 교수가 총무이사로 선임되었다. 한국대체의학교수협의회에서는 앞으로 법제화와 대체의학 교육의 활성화 방안 그리고 대체의학의 교육과정 등을 연구하고 학문적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정하였다. 앞으로 추진할 주요사업계획은 정규대체의학 교육안 및 통일안 마련(8월), 공신력 있는 자격제도 및 자격시험실시(12월), 전국 규모 학회 및 협회 발족(8월), 세계대체의학대회(11월), 세계대체의학 심포지엄(11월) 등을 점진적으로 준비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외의 대체의학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에 대하여 충분히 협의하게 될 것이라 사료된다. 또한 이후 대체의학 교수 뿐 아니라 대체의학과 관련된 기관, 단체 또는 개인 등 모든 힘을 하나로 뭉치게 하여 국내 대체의학이 안착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모든 활동을 통하여 전주대학교는 대체의학을 국내외에 전파하고 대체의학도들의 실현 가능한 꿈을 이루기 위한 더 많은 Vision을 제시해 나가는 대체의학의 중심대학이 될 것이다.
- 2007-07-18
- 1579
전주대, 전북지역혁신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 HUNIC사업단의 가족회사 확산 기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7월 13일 오후 6시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전북지역혁신대회’에서 HUNIC사업단(단장 김건회)이 우수상을 받았다. HUNIC사업단은 “가족회사 확산과 산학협력의 허브역할을 수행하는 전주대 HUNIC사업”이란 주제로 이번 심사에 올라가 전북도의 최종 심사 결과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대학이 지역혁신주체로 기술개발, 기술지원, 기술이전, 장비구축 등을 일괄지원하고, 대학체제를 산학협력 중심으로 개편하여 가족회사의 확산을 위한 R&D 기능활성화, 공용장비의 활용 등을 통한 가족회사의 동반 발전을 도모하도록 한 점이 인정되었다. 특히, 전주대는 지역 특화된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구축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과 현재 전체 가족회사 수 323개, Partnership 가족회사 수는 55개, Membership 가족회사 수 268개 등이 산학협력 차원에서 기업의 매출증가와 함께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전주대는 향후 정량적 또는 정성적인 면에서 대학이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도록 가족회사제를 확산해 나가며, 가족회사가 집중육성되고, 학생참여를 확대해 취업률을 향상시키기로 하였다. 최근 전주대는 84.6%의 취업률을 보이며 취업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의 역할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 2007-07-13
- 1405
류수열 교수 <꽃보고 우는 까닭> 발간

류수열 교수 <꽃보고 우는 까닭> 발간 - 詩歌에 나타난 사랑 시평 및 에세이 - 류수열 교수(39세, 전주대 사대 국교)는 7월 16일 시평 <꽃보고 우는 까닭>(출판 우리교육, P225, 07.5.31인쇄)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수험생이나 문화적 안목이 있는 분, 또는 문학도가 읽기에 좋은 책으로 호평된다. 이 책에서 류 교수는 옛날 사랑과 요즘 사랑이 다르면서도 같은 이유를 적시하였다. 사랑과 연애라는 단어 속에 비춰지는 어의의 변천, 사랑의 실천, 태도, 이론 등을 바탕으로 옛날의 사랑 노래를 소개하고 해설을 곁들였다. 특히 류 교수는 우리 문학에 나타난 사랑에 대한 표현을 현대적 감각과 자신의 철학, 그리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재해석해 관심을 끈다. 진부한 사랑론이 아닌 독자로 하여금 흥미를 갖도록 기술한 점과 고려가요, 시조, 민요 등 평소 저자가 접한 문학작품 속에 표현된 사랑의 속살과 표정을 두루두루 읽어내고 현대적 관점에서 재미있게 재해석한 점이 돋보인다. 이에 대하여 신경림 시인은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이 무엇이고, 시는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부닥뜨리며 선조들은 어떤 정서에서 살았는지를 알게 되었다.”라고 했으며, 김대행 교수(서울대)는 “사랑을 노래한 옛 노래들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인생의 한 절창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안도현 시인은 “사랑을 주제로 한 시가를 참으로 알뜰하게 모아 놓은 이 책은 류교수의 친절한 안내로 인해 따스함이 느껴진다.”라고 하였다. 류 교수는 서울대 사대 국교과(학사), 서울대 대학원 국교과(석사, 박사)을 나와 서울대, 경기대 강사, 아주대 교수를 거쳐 2002년 전주대에 부임하였다. 류 교수는 <향가 형식론의 행방과 글쓰기 교육의 한 방향>, <<수궁가> 소재 노정기의 존립과 변이> 등 많은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국어교과교육론, 국어교재연구 및 지도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한국언어문학회 총무이사(역임), 판소리학회 기획이사, 문학교육학회 기획이사 등을 맡으며 학계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 2007-07-12
- 1687
몽골단기선교 통해 복음과 비전을 나누고 돌아와

김은수(선교지원처장) 전주대학교 선교신학대학원과 선교사훈련학교가 함께 힘을 모아 지난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몽골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선교신학대학원은 ‘선교현장연구’ 수업의 현장실습으로 선교사학교는 현장학습으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를 중심으로 의료, 교육, 봉사선교를 펼치고 돌아왔다. 의료선교는 울란바타르 이레교회를 중심으로 외과, 내과, 치과 진료를 하였으며, 그 다음날에는 세르겔트교회의 빈민지역에서 진료를 펼쳐 128명을 진료하였으며, 사용된 약품가격만도 4백만 원이 넘었다. 교육선교는 찬양팀과 풍선아트팀, 태권도팀으로 나누어 사역이 펼쳐졌는데 이레교회 예배당과 부흥교회의 게르(몽골식 건물)을 가득 메운 어린이들의 함성과 찬양이 선교를 펼치는 사역자들을 도리어 기쁘고 즐겁게 하였다. 특히 어린이 셔츠, 신발, 양말, 학용품, 간식까지 풍성하게 나누게 되어 보람을 배가 시켰다. 봉사선교는 특별히 작업복을 한국에서 준비하여 세르겔트교회을 수리하고 페인트칠하는 작업을 38도가 넘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펼침으로써 현지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용기를 심어주었다. 특히 전주대학교에서 생산디자인공학과를 지원하고 있는 울란바트로대학을 방문하고 윤순재총장님으로부터 강의를 듣고 학교를 둘러보았으며, 몽골의 중요한 산업인 잣을 가공할 수 있는 기계를 전주대학교가 지원한 몽골민족대학을 방문하여 뭉크발트(Munkhbatl)총장님의 환영과 민속공연을 소개받았다. 또한 온누리해외선교회에서 파송 받은 권오문선교사가 설립한 몽골국제대학을 방문하여 권오문총장님과 이용규선교사(‘내려놓음’의 저자)의 강의와 선교비전을 듣는 귀한 기회를 가졌다. 전주대학교는 현재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을 직접 운영하며 선교를 펼치고 있으며, 몽골의 협력대학들과도 더욱 긴밀한 선교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 2007-07-10
- 1784
이남식 총장, 전라북도지역혁신 선봉

- 전북지역혁신협의회장으로써 광역5개지역 순회 -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지역혁신협의회(회장 이남식/전주대 총장)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7년 전라북도 지역혁신대회가 7월 9일 14:00 진안군 전통문화전수관에서 도, 시군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이달 13일까지 계속며, “Change Up 전북! Power Up 전북!”이라는 슬로건으로 권역별 5개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2004년부터 지난 해까지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를 개최하던 것을 금년부터 각 지역별 행사로 전환함에 따라 전라북도 혁신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혁신의 주제로 함께 힘을 보탠다. 전북도와 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지역의 혁신사례를 점검하고, 혁신역량을 결집시키며, 도와 시군의 지역혁신 주체들 간 이 사업에 대한 정보와 성과를 공유해 궁극적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동력을 마련키로 하였다. 주요행사의 내용을 보면 혁신전문가 초빙 특강, 지역혁신에 대한 5개 분야별(RIS, 지자체, 대학, 중소기업, 연구지원기관) 성공사례 발표회, 지역별 현안에 대해 혁신의제 발굴, 도 협의회와 시군협의회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 분과별 공동연구, 전라북도 전략산업, 권역별 지역혁신사례 전시 등을 한다. 이남식 총장은 “이 대회를 통해 정부가 지역균형발전를 어떻게 시키려 하는지 또 그 방향은 무엇인지, 또는 그 의지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합니다. 또한 이 지역의 발전과 성장동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전라북도와 함께 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라고 인사하였다.
- 2007-07-10
- 1320
전주대, JJ 체력증진센터 개관

- 지역주민에 체력검진 및 시설 이용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7월 9일 9시부터 를 개관하였다. 이 센터(센터장 홍용 교수)는 순영관 3층(150평, 시설기구 5억원)에 최고 수준의 체력검진, 운동처방 기기를 갖추고, 담당 교수 및 트레이너 등 10명이 근무한다. 는 체육학부의 원활한 학사운영과 대학 구성원 및 학부모, 지역주민이 효율적인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 및 체력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개방하고, 전문 인력 육성과 복지 증진 차원에서 이 시설의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로써 대학이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양질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 센터는 지역민을 위한 건강 패키지 개발 및 보급, 스포츠 관련 전문직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시행, 지역민들을 위한 각종 체력 검진 및 처방 실시, 지역민들을 위한 개방형 건강증진 활동 시행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기본검진항목은 기초운동능력검사, 신체조성검사, 근관절기능검사(슬관절부에 한 함), 복합검진항목으로 기초운동능력검사, 신체조성검사, 근관절기능검사(슬관절부, 요부, 견관절부), 골밀도 검사 등이다. 이 밖에도 헬스과정, 헬스요가, 스쿼시, Ster몸짱 프로젝트 과정을 개설하였다. 이용방법은 회원제로써 정규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속관리와 심화교육을 할 수 있는 개별과정에 따라 1개월 2만원에서 6만원까지 다양하게 수강료(이용료)를 받는다. 특히, 전문 트레이너를 통한 1대1 레슨으로 효율적인 체력관리와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다. 홍용 센터장(체육학부 교수)은 “대학에서 최고의 시설을 통해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과 학부모에게 스포츠 서비스를 실시하며, 복지차원에서 많은 배려를 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며, “전주대가 지역대학으로써 이런 시설을 통해 전북도민의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에 이바지 하는 것은 지역대학의 또 다른 역할이다.”고 말하였다.
- 2007-07-09
- 2558
이남식 회장, 전주시지역혁신협의회 회의 주관

- 7월 6일 전주대 jj 아트홀에서 - 이남식 회장(전주대 총장)은 7월 6일 오후 4시 전주대 jj아트홀에서 전주시 지역혁신협의회 정기총회를 주관한다. 6개 분과 위원 120명과 전주시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이번 총회는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응모사업 발표 및 이남식 총장의 특강이 이어진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04년 제1기 때는 3개분과로 출발했지만 2005년 제2기 부터는󰡐문화산업분과󰡑, 󰡐정보영상산업분과󰡑, 󰡐기계산업분과󰡑, 󰡐생물산업분과󰡑, 󰡐신재생에너지분과󰡑, 󰡐교육산업분과󰡑 등 6개 분과로 확대하였고, 전문가군을 넓혀 전주시 발전을 위한 광범위한 분야에서 싱크 탱크(Think-Tank)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인사. 특히 지역 전략 산업을 발굴하고 정책을 입안하는데 민․관․산․학․연의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해 새로운 거버넌스를 만들어 분분한 의견을 한데 모으고 혁신의 주체로써 역할을 감당해 나가자고 한마디. 송하진 시장의 환영사, 정우성 시의회의장의 축사, 오영택 위원장의 응모사업 발표, 이남식 총장의 특강, 교직원 식당의 만찬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이남식 총장은 2004년 전주시지역혁신협의회장을 비롯 금년 4월 국가균형발전사업 종합조정위원장, 전북지역혁신협의회장 등을 맡으며 지역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 2007-07-05
- 1598
전주대 2007 하계 교수 연수회

- 대학의 수업역량 및 학습력 제고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7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jj아트홀에서 344명의 전임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 하계 교수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대학의 수업역량 및 학습력 제고”라는 제목으로 열리며, 서두칠 부회장(동원시스템즈)의 ‘성공적인 경영혁신의 조건’, 진계호 교수의 ‘강의방법에 관한 소견’. 최흥식 교수의 ‘스타트랙 프로그램 사례발표’, 박병도 교수의 ‘학생지도와 상담, 그리고 비학점교육의 체험적 사례’, 강성 처장의 ‘2008 교육과정 개편안 설명’, 김인규 센터장의 ‘학생간 폭력 실태 조사’, 김문수 처장의 ‘학사안내’ 등이 이어진다. 전주대는 최근 전 교사의 리모델링을 통해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학생취업률이 84.4%에 이르는 등 교육 경쟁력이 한층 높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정사립학교법에 의해 새로운 거버넌스 체제를 전국 최초로 적용하여 대학이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07-07-05
- 1664
전주대, 이재운 처장 전북도지사 표창

-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로 - 이재운 처장(학생생애개발처)이 7월 6일 오전 10시 30분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제12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에서 ‘여성발전에 대한 유공자’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처장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으로서 여성부가 주관하는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게 하는 등 가시적 업적뿐 아니라 여성의 인권을 비롯한 여성에 관한 전반적인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여성의 이해, 여성의 직업, 여성의 능력개발 등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이 처장은 이화여대 대학원(박사학위)을 나와 전주대에서 학생생애개발처장, 인문대학장, 박물관장 등 주요보직을 수행하였으며, 중앙노동위원회 전북지방 조정담당공익위원, 과기부 연구개발사업 평가위원, 산업자원부 산업기술발전심의회 위원, 문화관광부 전주 전통문화도시 조성위원회, 국가균형발전사업 지역개발계정 지역단위위원회 평가위원, KBS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 이 처장은 ‘문화도시 구축을 위한 인프라확충방안’(국토연구원전략과제 논문집), ‘전북 순창의 훈몽제터에 대한 문헌 및 고고학적 검토’(한국선사고고학회)등 심도 있는 논문을 발표한 중견 사학자이다.
- 200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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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경찰행정학과 경찰시험 8명 합격

- 경찰분야 최고 학과로 명성 - 전주대 경찰행정학과가 최근 2007년 상반기 경찰시험에서 8명(졸업 및 예정자)이 합격해 경찰분야 최고의 학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를 보면 충남지역에서 이상길, 전북지역에서 설애화, 김종관, 김대호, 경기지역에 백영아, 인천지역에 차송현, 특채에 김진숙 씨 등이다. 경찰행정학과는 1999년도 개설되어 지금까지 64명의 경찰을 배출하였으며, 방춘원 서장, 백순상 서장, 황대규 경정 등 경찰 간부도 상당수 배출해 냄으로써 경찰분야의 최고 학과로 그 명성이 높아가고 있다. 특히, 우제태 교수 등 경찰출신 교수들이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 하고 있다. 전주대는 경찰행정학과 출신 외 상당수의 경찰이 봉직하고 있으며, 2000년 6월 23일 전북경찰청과 관학협력 협약을 맺고 경찰분야에서 다양한 협력방안을 전개하고 있다.
- 200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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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2007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 선정

- 게임 그래픽 제작 최고 수준 - 전주대(고기환 교수/멀티미디어 전공)는 여성부가 주관하는 “2007년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게임 그래픽제작 교육)”에 선정 되어 7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25명(황미란 외 24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지방의 여성인력에게 컴퓨터 그래픽 분야 특히 게임 그래픽 분야의 취업 기회 제공하고자 여성부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이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짜여진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지역 여성인력의 취업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 지원사업이란 여성가족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지역특화 및 산업체 수요에 맞춘 고학력 미취업 청년여성의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 확대라는 목적으로 지방의 미취업 여성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전주대는 IT 산업의 선두에 선 게임 산업(게임 그래픽)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방 게임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우수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자 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의 특징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자 강사진을 현 게임 산업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하였으며, 비전공 관련학과를 졸업한 여성분들도 누구나 쉽게 게임그래픽 제작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래픽 기초 교육부터 실무 제작과정까지 순차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무 강사진은 imc(그라나도 에스파다), 넥슨, 엔씨소프트, SK아이미디어즈, 웹젠, ETRI,등 현 우리나라 최고 게임업계의 실무진으로 구성을 하여 보다 생생한 현장 학습과 게임제작노하우를 교육하고 있다.
- 20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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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스리랑카 교회에 2천만원 성금

- 한국을 안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후누쿰부라氏 - 이남식 총장은 6월 29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스리랑카 후누쿰부라 (47세. Hunukumbura. 8월 신학석사학위 졸업자)목사에게 1천만원의 성금과 1천만원의 약정서(7월 15일 지급예정)를 전달하였다. 스리랑카 목사에게 전달하는 이 성금은 선교신학대학원(대학원장 현경식)이 주축이 되어 전북지역 교회와 독지가로부터 기부 받은 성금으로 후누쿰부라씨가 시무하는 교회, 즉, 콜롬보 근교 모라투아지역의 지바나디아(Jeevanadiya)교회의 건축에 쓰여 질 건축헌금이다. 이는 후누쿰부라씨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목회활동을 성실히 하는 점과 제3세계의 해외선교에 대한 기여, 지한인사로서 민간외교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하여 모금운동을 전개해 이렇게 도울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4인 가족 1개월 생활비가 10만원 정도인 스리랑카에서 2천만원이라는 기금은 상상을 초월하는 거액이다. 불교의 나라에서 250명의 신도가 모인 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이들은 성전이 없어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노상에서 예배를 보며 열악한 선교환경을 극복하고 있다. “정말 한국을 안고 고국으로 갑니다. 이렇게 고맙고 기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 한 한국을 위해 기도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하려고 합니다. 실천적 목회를 통해 믿음의 삶을 살아가고, 전주대 교수님의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실히 살아갈 것입니다.” 1984년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후누쿰부라씨는 부인 비나(43세)씨도 목사이고, 처가도 기독교 집안이라고 한다. 그는 “요한복음 10장의 수사학적인 분석”이란 제목의 신학석사 학위의 논문으로 이번 8월 후기 졸업자이며, 7월 2일 귀국을 앞 두고 이남식 총장을 인사차 방문하였다. 이번 모금운동을 주관한 현경식 대학원장과 대학원생 등은 7월 15일 약정한 1천만원을 가지고 스리랑카로 떠날 예정이다. “이렇게 특별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전주대 가족들의 배려와 전북도민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논문을 쓸 때 많이 어려웠는데 섬세하게 챙겨주시고 격려해 준 교수님과 대학원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까만 얼굴의 흰 눈동자를 가진 이방인 후누쿰부라씨. 그는 한국을 떠나지만 소중한 정분과 고귀한 그의 정신은 영원히 한국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제 그가 이방인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돕고 우리를 이해해 주는 영원한 친구가 되었기에 우리 곁에 늘 스리랑카인 친구로서 있을 것이다.
- 2007-06-29
- 1752
홍양의 부총재 전주대 대학발전기금 쾌척

홍양의 부총재 전주대 대학발전기금 쾌척 - 씨름부 육성기금으로 300만원 - 홍양의 부총재(52세/국제라이온스 355-E지구)가 6월 28일(목)오전 10시 전주대를 방문하여 이남식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300만원을 쾌척하였다. 동성매디컬(주) 대표이사인 홍 부총재는 ‘한류바람을 타고 중국에서 한국의 민속씨름이 번창하고 있는 이 때, 정작 한국에서 우리 고유의 씨름은 부흥하지 못하고 오히려 최근에 쇠퇴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하던 차에 몇 명의 라이온스 부총재들이 우리지역의 씨름 명문인 전주대 씨름부가 힘을 내도록 돕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해 이렇게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엄밀히 따지면 저도 씨름 경기인 출신입니다. 초등학교 때 학교 대표로 씨름선수를 했거든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씨름에 남다른 애정이 있었고, 관심 또한 많았습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한국씨름을 위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홍부총재는 의료기 사업을 하는 관계로 각급학교의 운동선수들을 자주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럴 때 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선수들을 보면 부모의 입장에서 돕고 싶었다고 한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는 선수들을 볼 때마다 더욱 그러한 생각이 낫지만 그 실천을 이제야 하게 되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홍부총재는 임실군 청웅면 출신으로 문은정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매사에 정직하고 열정을 가지면 뜻 한 바를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살아 왔다고 한다.(연락처 011-655-4021)
- 2007-06-28
- 1874
전주대, 2007 해외탐방 발대식

- 세계 5개 지역 27개팀 95명 파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1일 오후 2시 2007 해외탐방 발대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해외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국제화마인드를 고양하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전공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얻고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능력 등을 배양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제도이다. 올 해는 하계방학 중 유럽(18개팀 62명), 미국(2개팀 7명), 동남아(3개팀 12명), 일본(2개팀 7명), 중국(1개팀 4명), 대양주(1개팀 3명) 등 20여 개국에 각각 해외탐방을 실시한다. 총72개팀 253명이 지원하여 이 중 27개팀 95명이 최종선발 되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팀별 탐방, 해외봉사활동, 해외취업체험학습 등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해외탐방에 선발된 학생들은 Star T프로그램에 의해 학생들이 스스로 취득한 CP(Certification Point : 인증점수)점수에 따라 개인별로 차등지원되는 장학금(지원금)을 받아 해외 탐방에 나서게 되고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능력 등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전주대는 2004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였으며, 시행 후 올해까지 총143개팀 481명에게 5억3천2백6십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학기 초에 해외탐방 설명회를 가져, 탐방계획서와 신청서를 받아 심사 후 외국어 면접을 통해 확정한 다음 영어회화를 심화교육시켜 현지로 보낸다. 탐방학생은 결과보고서를 심사하여 등급에 따라 StarT 프로그램에 정해진 CP점수(1등급 30점, 2등급 20점, 3등급 10점)를 부여한다. 전주대는 “Catch The World"라는 캐치프래이즈를 내걸고 이러한 해외탐방을 실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글로컬 대학(Glocal University)으로 도약하는 대학답게 지역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실시하고 있다.
- 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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