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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2023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추석 전통음식 송편 만들기 진행

2023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추석 전통음식 송편 만들기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에서 위탁 운영하는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동물 송편 만들기'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한가위를 앞두고 명절 음식인 ‘송편’에 대해 알아보고 요리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의 전통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번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동물 송편 만들기’ 특별프로그램에는 전주시 완산구 관내 등록기관(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12가정이 참여 신청을 하여 ‘동물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어린이들은 색색으로 물들인 멥쌀 반죽에 송편 소를 꽉 채워 동물 모양의 송편을 만드는 오감 만족 체험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차경희 센터장(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교수)은 “우리나라 전통 떡 중의 하나인 ‘송편’에 대하여 흥미를 갖게 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전통음식과 전통 놀이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균형 잡힌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 기여를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2023-09-08
- 198
LINC3.0사업단, 호남전통문화 산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 호남전통문화 산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전주대-목포대-우석대 LINC 3.0 사업단 지역전통문화산업 발전시켜 나가기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목포대학교, 우석대학교와 7일 전주대학교 공학관에서 호남지역 LINC 3.0 대학 간 공유·협업을 통한 지역전통문화산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한국문화의 세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음식, 관광, 예술, 언어 등 전통문화 관련 캡스톤 강의와 개인/팀 프로젝트 강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의 공유와 후속 성과 창출을 위한 경진대회를 열어 호남전통문화산업을 공동 사업화하여 호남문화의 교육관광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혁신자원 공유 ∆권역 간 문화 교육관광산업 전략 공유 ∆캡스톤 강의 개발 및 대학 간 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동 연구 및 교육, 인적자원 교류 등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의 글로벌화 추진을 약속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대, 목포대, 우석대 LINC 3.0 사업단장이 참석하였고, 제주대 RIS 단장이 ‘제주대학교의 LINC 사업은 어떻게 지역에 공헌하였는가?’라는 주제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에 따른 대학의 활동 방향에 대해 강연한 후 다 같이 심층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전주대학교 LINC3.0 사업단 김상진 단장은“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중심으로 산학관 공동 참여를 꾀하고 호남문화의 교육관광산업을 고도화하여 지역 문화의 글로벌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남지역 대학 협의체는 올해 10월 19일~21일 전주와 진도 일원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원들과 함께 지역 문화 체험을 중심으로‘호남전통문화의 산업화를 위한 글로벌 산학관 공유협업 포럼’도 진행할 예정이다.
- 2023-09-08
- 188
사범대학, 영어교육과_2023 공무원 시험 (교육행정직, 일반행정직) 8명 합격

전주대 영어교육과, 2023 공무원 시험 (교육행정직, 일반행정직) 8명 합격 -영어 교사 임용 이외도 공무원, 공기업 등 다양한 사회 분야로 진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영어교육과는 2023년도 공무원 시험에서 총 8명의 합격자(교육행정직 6명, 일반행정직 2명)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영어교육과(학과장 이제영)는 해외 대학 교환학생과 어학연수, 다양한 장학 혜택, 사제동행 특강, 수업 실연 및 면접 지도, 전공 분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예비 교사 아카데미 등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1년 실시된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전국 11개 대학만 선정된 ‘최우수 A등급’을 호남권 사범대학에서 유일하게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교원양성 기관임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영어교육과는 “2021년부터 ‘교육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용 고시원 제공, 합격자 특강, 선후배 멘토링 프로그램, 진로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운영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보아 2021년 6명, 2022년 11명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학생이 합격 소식을 전해왔다. 영어교육과는 대다수의 공무원 시험 응시생들이 큰 어려움을 겪는 영어 과목에서 고득점을 얻은 것이 합격의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1981년 설립된 전주대 영어교육과는 최근 영어 교사 임용시험(2021년 8명, 2022년 5명)에서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영어 교사, 공무원, 공기업 등 학생들을 다양한 진로의 사회 각 분야로 진출시키며 학생의 꿈과 실력 향상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
-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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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메타버스 저작 도구의 대명사 유니티 자격증 7명 합격

전주대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메타버스 저작 도구의 대명사 유니티 자격증 7명 합격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메타버스 저작 도구의 대명사 유니티 자격증을 7명이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한동숭)은 전북글로벌게임센터와 공동 주관하여 이번 하계 방학 기간(2023. 6. 26.~7. 14.) 실시한 2023 게임개발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무사히 마쳤고, 최종 유니티 자격증 시험에서 게임콘텐츠학과 학생 총 7명이 최종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것이다. 본 교육 과정은 메타버스 시대에 필요한 가상공간 제작 및 융합 기술을 갖춘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3주간에 걸쳐 진행된 이 교육과정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이 참가하여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여주었다. 현재 게임 산업과 메타버스 산업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실감미디어로 불리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다. 가상현실, 증강현실과 관련된 콘텐츠를 만드는데 가장 사랑받고 있는 개발 언어가 바로 ‘유니티 엔진’으로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게임 개발사, 가상현실-증강현실 개발사,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사 등으로의 취업 시 널리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2021년 12월 메타버스 크리에이티브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2022년 메타버스 전문기업 10여 곳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메타버스 분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실감미디어의 이해”, “메타버스로 열리는 커리어” 등의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융합형 미래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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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게임콘텐츠학과_재학생 작품 전 세계 게임사이트인 STEAM에 출시

전주대 게임콘텐츠학과, 재학생 작품 전 세계 게임사이트인 STEAM에 출시 -게임의 완성도와 우수성 입증, 더 좋은 작품 배출로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학과 만들 것..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게임콘텐츠학과는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의 작품이 전 세계 게임사이트인 STEAM에 출시되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8일 밝혔다. 게임콘텐츠학과 도원결의 3인팟팀 (4학년: 최지수, 김진홍)이 만든 PC게임 '블록과 미연시와 고대 그리스'는 마우스 드래그로 블록을 합치는 2D 퍼즐 게임으로, 전체이용가 연령 등급을 받아 2023년 9월 4일 전 세계 게임사이트인 STEAM에 출시되었다. 졸업작품으로 탄생 된 이번 작품의 팀장인 최지수 학생은 기획, 그래픽, QA 등 다양한 분야에 실력을 갖춘 학생으로 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고, 프로그래밍을 한 김진홍 학생은 게임의 시스템 구현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 했다. 이번에 출시된 「블록과 미연시와 고대 그리스」게임은 클릭과 드래그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블록 머지 게임으로 고대그리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좌충우돌 교양 학습이 가능한 게임이다. 팀을 지도한 고기환 교수는 “게임콘텐츠학과 학생들(도원결의 3인팟팀)이 개발한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가진 철학이라는 학문에 좀 더 쉽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라고 평가하며, “게임콘텐츠학과 최초로 전 세계 게임 사이트인 STEAM(스팀)에 게임을 출시함으로써 게임의 완성도,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모두 잡은 것을 입증하였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들을 제작하여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게임콘텐츠학과가 되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라고 하였다. 게임콘텐츠학과 학과장 강승묵 교수는 “열심히 게임 제작에 매진한 학생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쁘며 계속해서 학생들의 원하는 게임을 제작할 수 있게 모든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3-09-07
- 205
공과대학, 건축학과_일본 토요대학교와 "전주시 원도심 지역 빈집 활용 합동 워크숍" 진행

전주대학교, 일본 토요대학교와 "전주시 원도심 지역 빈집 활용 합동 워크숍" 진행 -한국과 일본 학생이 교류하며 함께 지역의 빈집 현안을 고민하며 대안을 탐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건축학과는 일본 토요대학교와 전주시 원도심 지역 빈집 활용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건축학과는 2017년부터 일본 토요대와 지역문제에 대한 해결 제안 워크숍 진행하는 등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COVID-19로 주춤했던 활동을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토요대 학생 17명의 방문으로 4년 만에 재개되었다. 이번 워크숍 주제는 <전주 노송동 물왕멀 CCBL(Community-Challenge Based Learning) 공동체 지역의 빈집 활용 방안>이다. 이를 위해 건축학과 김준영 교수의 전북의 빈집 발생 양상이라는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학생이 함께 5개 조를 나뉘어 해당 지역 빈집 답사 및 실측을 진행하고 답사내용을 토대로 분석과 활용에 대해 제안하게 된다. 인구감소와 주택보급률 100% 상회에 따라 전주지역에도 빈집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노송동 지역의 재개발과 도시재생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동체를 위한 빈집 공간의 활용은 이 지역 주민에게 중요한 현안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건축학과 3학년 이형민 학생은 “이번 워크숍이 전주의 한 구체적인 동네의 빈집 발생 상황을 살펴볼 기회였으며, 이에 대한 개선안을 일본의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며 작업을 진행한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김준영 교수(건축학과)는 “빈집 문제가 먼저 심화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토요대 학생을 통해 듣고 함께 전주지역의 빈집 문제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전하며, “전주대학교 건축학과가 지역 현안을 고민하면서도 이를 국제화하는 노력의 구체적인 사례이며 이를 통해 향후 교육목표인 학생들의 지역적 감성과 국제적 감각을 높이는 기회로 삼고자 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를 설명하였다.
- 2023-09-07
- 155
선교봉사처, 전북 기관장 목요 아침 기도회 2학기 모임 이어가..

전주대, 전북 기관장 목요 아침 기도회 2학기 모임 이어가.. -‘홀리클럽’ 목요 아침 기도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007년부터 시작된 홀리클럽 목요 아침 기도회를 2023년 1학기에 이어 2학기 모임을 9월 7일부터 연속하여 이어간다고 밝혔다. 홀리클럽은 전라북도 믿음의 기관장들이 정기적으로 매주 목요일 아침에 모여 기관과 전라북도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는 모임이다. 홀리클럽에 참가하는 기관장들은 홀리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는(2022~현재) 전주대 박진배 총장을 비롯한 김동건(홀리클럽 지도 목사), 김문택(전주대 선교봉사처장), 김선경(전북 CBS 대표), 김성길(변호사), 김영만(CTS 호남본부장), 김찬기(예수대 총장), 서거석(전라북도교육청 교육감), 신충식(예수병원 원장), 우병훈(전주비전대 총장), 이 경(전북 극동방송 지사장), 이범수(전주대 선교지원실 실장), 이진호(전주대 특임교수), 이현순(전주YWCA 회장), 전봉권(홀리클럽 사무총장), 정 오(홀리클럽 홍보국장), 정순량(홀리클럽 명예 사무총장), 조숙진(인구보건복지협회 홍보 위원장), 채은하(한일장신대 총장), 최홍규(홀리클럽 재정국장), 한희영(기전여고 교장)의 기관장들이 참여하고 있다. (가나다순) 홀리클럽에서는 ‘각 기관의 기도 제목’과 ‘전라북도를 위한 기도 제목’으로 모임을 진행한다. 공통적인 기도 제목은 ‘전라북도 지역 안에서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 ‘전라북도 지역의 크리스천 리더들이 예수님의 인격으로, 하나님 말씀의 실천으로 각 기관을 섬길 수 있도록’ 등의 내용을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홀리클럽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전라북도의 기관’과 ‘전라북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하나님 안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되고, 각 기관장은 기도를 통하여 전라북도의 모든 기관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세워져 나가는 지역이 되길 간절히 사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기도하는 기관장님들이 더욱더 함께하길 소망하며 2학기 모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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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전북 푸드테크를 이끌어 갈 융합형 인재 집중 양성

전주대, 전북 푸드테크를 이끌어 갈 융합형 인재 집중 양성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수행하는 2023년 푸드테크 계약학과(모체학과 외식산업조리학과)를 통해 첨단기술의 융합과 상품개발 운영 중심으로 지역 중심의 푸드테크 융합인재 양성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이번 푸드테크 계약학과에는 농업회사, 식품 제조·가공 업체, 외식업체, 교육 및 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전문 기업의 종사자들이 지원하였으며, 20명 모집 정원을 모두 충족하였다. 특히, 전주대학교 푸드테크학과는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푸드테크 분야별 연구와 현장형 실무분야를 특화하여 외식조리, 생산 및 식품 자동화 등 F&B 업계에서 필요한 푸드테크 산업의 적용과 기술개발을 이론 및 실습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푸드테크 계약학과는 푸드테크 개발 전공, 운영 전공으로 구성하여 푸드테크를 활용한 지역 식품 및 외식산업 인력난 해결 및 생산성 향상 등 문제해결을 위한 현장 애로 기술 해결 과제수행으로 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총괄책임자인 전효진 교수는 “전북이 푸드테크 산업의 메카로 전문 인재를 육성하여 도내 식품 및 외식 산업체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라고 하였다. 푸드테크 계약학과는 식품 및 외식 관련 산업체와 대학이 상호 협약을 맺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제도로 기능성식품, 푸드테크 등 미래 유망식품시장 성장 및 식품산업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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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 씨름부 제37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용장급 조윤호 우승, 단체전 준우승

전주대 씨름부 제37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용장급 조윤호 우승, 단체전 준우승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의 지도 이어갈 것..-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씨름부가 제37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용장급 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7회 전국 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개인전 용장급에 출전한 조윤호 학생 선수가 결승전 경기에서 박성준(경기대) 학생 선수를 밀어치기 기술로 제압하고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1위를 차지한 조윤호 학생 선수는 대한체육회장기대회와 증평인삼배대회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1위에 올라 대학부 용장급 최강자로 우뚝 섰다. 한편, 조윤호 학생 선수는 2024년 영암군청 씨름단에 입단 예정이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르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감독님과 코치, 동료와 전주대학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전주대 씨름부는 단체전 경기에서 16강 8강전에서 동아대와 경남대를 각각 4대 3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하여 울산대를 4대2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 5판 경기까지 2대3으로 팽팽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6번째 경기에서 패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임종길 감독은 “이번 단체전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움이 많았지만, 열심히 싸워준 학생 선수들에게 고맙고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서도 상위 입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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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대학, 환경생명식품과학과 대학원생_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논문발표 우수한 성과

전주대 환경생명식품과학과 대학원생,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논문발표 우수한 성과 - 환경생명식품과학과 강민경 박사과정(최우수상), 이수정 석사과정(우수상) 수상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환경생명식품과학과 대학원생들이 최근 제44회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정기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환경생명식품과학과 박사과정 강민경 대학원생과 석사과정 이수정 대학원생이 연구내용 구두발표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것이다. 강민경(박사과정·지도교수 오상남) 대학원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소 초유에서 분리한 나노사이즈 입자인 엑소좀의 근감소증에 대한 완화 효능’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근감소증은 2016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질병으로 분류한 이후, 2021년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으로 질병코드로 부여하여 질병으로 인정함에 따라 고령화 시대에 맞서 고령인구의 근 건강을 위한 수많은 연구가 의약품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소재 발굴을 목적으로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강민경 학생은 “생물학적 신소재인 우유 유래 엑소좀이 근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 소재로써 가능성을 시사했다는데 뜻깊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우수한 식품 소재의 기능성 연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연구실 소속 이수정(석사과정·지도교수 오상남) 대학원생도 ‘발효건조소시지 제조 스타터의 국산화를 위한 페니실리움 날지오벤스 SJ02(Penicillium nalgiovense SJ02)의 분리 및 특성 규명’주제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우수상을 받았다. 발효소시지 제조 스타터를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에 따라 국내 갯벌로부터 ‘페니실리움 날지오벤스 SJ02’를 분리하고 식품에 적용 가능 여부를 평가한 후 발효소시지를 직접 제조함으로써 우수한 품질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제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 균주는 현재 국립농업과학원 미생물은행에 기탁되어 발효소시지 스타터 균주로써 특허 출원을 마쳤다. 이수정 학생은 “국내 최초의 곰팡이 스타터 발굴로 인해 정통 한국식 발효소시지 제조가 가능해지고 향후 상용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산 발효육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을 지도한 오상남 교수는 “대학원 학생들의 열심과 노력이 이러한 성과로 확인되어 매우 기쁘고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특히 서해안 선도리 갯벌에서 발굴한 페니실리움날지오벤스 곰팡이 균주의 분리 및 한국산 살라미제조 가능성연구가 매우 의미가 깊다. 나고야의정서에 대응하여 수입에 의존해 온 발효식품의 스타터 미생물을 국산화하고 국내 자생 천연 소재 개발뿐 아니라 실용화 및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나고야의정서란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에 관한 것으로 어느 국가가 보유한 생물자원을 이용하여 이익이 발생했을 때, 생물자원 원산국과 이용국이 그 이익을 공정하게 나누어야 한다는 내용의 국제적 약속으로, 2014년 10월 12일부터 발효되어, 생물자원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의약품, 식품, 화장품 산업계에서 이에 대한 준비와 대응을 해오고 있다. [출처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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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2024학년도 찾아가는 수시모집 입시상담카페’ 운영

전주대, ‘2024학년도 찾아가는 수시모집 입시상담카페’ 운영 -수험생과 학부모의 거주 지역에 찾아가 편안한 분위기 속 대입 정보제공-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수험생과 학부모를‘찾아가는 수시모집 입시상담카페’ 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전주대 입학처(주정아 처장)는 다가오는 수시모집을 앞두고 고등학교 현장에 충분한 대입 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수시모집 입시상담 카페’를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4회째 운영되는 ‘찾아가는 입시상담카페’는 입학사정관들이 수험생의 거주 지역에 직접 찾아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전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찾아가는 수시모집 입시상담카페는’ 전북지역 ‘전주, 익산, 군산’ 5곳 카페에서 진행되며, 유동 인구가 많은 전주 객사, 전주 신시가지, 전북대 일대, 익산 모현동, 군산 수송동 내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2일, 전북지역 ‘전주, 익산, 군산’에 입시상담카페를 동시에 개설하였으며, 전국 각지의 110여 명의 수험생이 입시상담카페 참여 사전 신청을 하고 인천, 대전 등 다른 지역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전북지역에 내려오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이루어졌다. 입시상담카페는 오는 9월 9일 토요일 한 차례 더 진행된다. 입시상담카페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학생들은 30분 단위로 상담을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한 학생들에게는 2024학년도 입학전형별 특징과 전년도 입시 결과 등 학생별 적합한 전형 설계를 위한 정보제공 및 블라인드 면접 과정 등 전반적인 입시에 관한 내용을 안내하고 기타 전주대와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전 신청은 전주대학교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s://www.jj.ac.kr/iphak) 또는 온라인 설문폼(https://forms.gle/AZRLBLxrvgzKiJgJ6)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주대학교 입학지원실은 16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안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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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ICC 특화 분야 연계 베트남 시장 진출

전주대 LINC 3.0 사업단, ICC 특화 분야 연계 베트남 시장 진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 3.0 사업단은 ICC 특화 분야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 기여했다고 6일 밝혔다. ICC 특화 분야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30~31일 베트남 호찌민 GEM 센터에서 개최된 한-베 메가어스 엑스포(MEGA US EXPO)에서 ICC 특화 기업 3개 업체와 동행하여 제품 홍보 및 동남아 시장의 판로 개척을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회장 이인호, 이하 JVADA)와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엑스포는 베트남 호찌민 인민위원회 산하 사이공이노베이션허브(SIHUB)와 전북창조경제센터 글로벌 분원 KOREATOVIET이 공동주관으로 대학 및 기관과 스타트업 100개 사, 베트남 바이어 1,000개 사 등의 관련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뷰티 16개 사, 식품 33개 사, 기타 31개 사 등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일일 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고, 참여기업과 바이어간 비즈니스 미팅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은 친환경에너지 ICC의 ‘호암엔지니어링’, 식품․생명 융합기술 ICC의 ‘에코팜’, 문화콘텐츠 융합 메타버스 ICC의 ‘박금숙닥종이인형연구소’가 참가하였으며, 그 결과, ‘박금숙닥종이인형연구소’는 KLOVER, CTY THAN NTV VIN SCHOOL, TECH STREAM CO 업체와 $150,000, ‘호암엔지니어링’은 EDEN STAR HOTEL과 $100,000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MOU를 맺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금숙닥종이인형연구소의 박금숙 대표는 “이번 박람회 참가로 한국의 전통문화가 베트남 시장에서도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기회가 되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에 대한 온-오프라인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김상진 단장은 “이번 무역박람회를 통해서 산학협력을 통한 제품의 해외 진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이에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ICC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라고 말했다.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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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하림,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

전주대-㈜하림,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 -채용 연계형 적성 중심(하림beSTAR)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가 요구하는 실용 인재 양성에 앞장서기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총장을 비롯한 처장단이 지난 4일 종합식품기업인 ㈜하림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익산시 망성면에 있는 ㈜하림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하림의 ‘Harim Chicken Road’ 견학 프로그램(이하 HCR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주대와 ㈜하림이 K-FOOD 및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를 비롯한 지속적인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HCR 프로그램은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보고, 듣고, 만지고, 직접 먹어보는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도계공정인 ‘프레시 로드(Fresh Road)’와 육가공공정인 ‘시크릿 로드(Secret Road)’로 구성되어 있어 식품 관광산업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견학을 마친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와 하림그룹은 채용 연계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산학협력의 좋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하여 ㈜하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K-FOOD 및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림 정호석 대표는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은 이미 세계적 수준에 이르렀고, 해외에서도 우리 K-FOOD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하림의 삼계탕이 세계인들의 입맛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K-FOOD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식품산업에 있고, 그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확대하고 참여하는 데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하림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채용 연계형 적성 중심 프로그램인 하림beSTAR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교 2학년 때 선발되어 하림beSTAR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4학년 졸업과 함께 하림그룹에 취업이 확정되는 것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80명을 선발한 데 이어 올해 1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지역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용 인재 양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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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전라북도 로컬푸드 가치를 담은 천원의 아침밥 운영

전주대, 전라북도 로컬푸드 가치를 담은 천원의 아침밥 운영 -전라북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MZ 대학생 맞춤형 전주대 이색 천원의 아침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5일부터 ‘가치를 담은 전라북도 로컬푸드 같이 먹자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천원의 아침밥은 올해는 특별히 전라북도의 신선한 농산물로 만든 천원의 아침밥 메뉴로 간단하면서 건강한 한 끼, 지역의 맛과 가치를 담은 천원의 아침밥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생들에게 관심과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은 본래 물가 상승에 따른 식비 부담과 바쁜 일상으로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한 끼 1,000원으로 양질의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주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우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전북형 천원의 아침밥”을 만들기 위해 앞선 1학기에 천원의 아침밥 레시피 공모전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였다.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전주대는 전라북도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지역 먹거리 안정화와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맛있는 천원의 아침밥 메뉴를 찾고자 했으며, 선발된 수상작은 한식조리학과와 연계하여 보완 및 개선하여 재학생들에게 지난 1학기 기말고사 기간 선보였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주관하는 홍성덕 대외부총장은 “전주대학교의 가치를 담은 전라북도 로컬푸드 같이 먹자 천원의 아침밥을 통해 지역 농민들에게는 힘이 되고 학생들에게는 건강하고 가치 있는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히 아침밥을 챙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주대는 매주 화, 수, 목요일 스타센터 및 학생회관 식당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시간 내에 방문한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한다. 천원의 아침밥 제공 기간은 이용 수요 및 예산을 보고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더 많은 학생이 더 오랜 기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천원의 아침밥 제공을 위한 기부 모금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 월 1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는 ‘같이(가치) 모으는 로컬푸드 천원의 아침밥 모금 캠페인’을 실시하여 동문과 지역사회 등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할 계획이다.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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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돌봄리빙랩네트워크 포럼@전주” 성공리 완료

전주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돌봄리빙랩네트워크 포럼@전주” 성공리 완료 -‘환자와 가족이 스스로 돌봄 주체로 설 수 있도록 개선해야...’ - 사회적 약자, 노인, 환자와 가족이 건강·돌봄 주체로 성장하여 지역 돌봄공동체를 구현토록 하는 전략 논의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지역혁신센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는 지난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전주대학교에서 “시민, 돌봄의 주체로 성장하다”란 주제로「돌봄리빙랩네트워크 포럼@전주」를 성공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실행의제로 선정된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건강 취약계층의 만성질환 탈출로 여생을 행복하게 ‘만탈여행’” 의제의 첫 행보로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돌봄리빙랩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배시민학회, (주)한국에자이, 전주대 문화산업연구소가 주관하였다. 이번 포럼은, 건강과 돌봄시스템 전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을 돌봄의 주체로 성장시켜 지역 돌봄공동체를 전문조직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한동숭 공동집행위원장(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다’란 제목으로, 전북 돌봄네트워크 활동과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다양한 사회혁신조직들이 협업하는 ‘행복한 도시, 걱정 없는 도시를 위한 리빙랩 프로젝트’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유해숙 원장((전)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선배 시민, 공동체를 돌보다’란 제목으로 “노인을 돌봄의 대상에서 돌봄의 주체인 선배 시민으로 인식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선배 시민이 후배 시민·동료·지역공동체 돌봄에 참여할 방안을 제시했다. 세 번째 발제자인 고선미 전무이사(전주의료복지사협)는 ‘건강지킴이와 함께하는 전주형 지역사회통합돌봄’이란 주제로 전주에서 추진 중인 ‘통합돌봄 서포터즈 건강지킴이’ 현황을 소개하며 맞춤형 보건의료 ·복지 돌봄 통합서비스 지원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통합돌봄 관련 활동을 하는 시니어 일자리 또한 전문화 및 분업화가 필요하고 각각의 특성에 맞는 운영시스템 개발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심재신 이사(내마음은콩밭협동조합)는 ‘환자와 가족, 돌봄의 주체가 되다’란 주제로 질환별 지원기관과 당사자·가족을 연계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사례를 소개하며, 환자와 가족이 돌봄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송위진 정책위원장(한국리빙랩네트워크)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국현정 센터장(민들레의료복지사협 주민참여건강증진센터), 박란이 부장(대전사회서비스원), 서정주((주)한국에자이), 성지은 선임연구위원(과기정책연)이 참여해 시민의 돌봄 주체화 전략 및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해 8월 출범하였으며, 전북도 등 57개 기관과 도민들이 힘을 모아 17개 의제를 실행하였다. 올해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서는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지역문제를 공모해 접수된 총 237개의 제안 중 지역성, 시의성, 공공성, 창의성, 해결 가능성, 주민 체감성, 자원연계 가능성 등을 고려해 14건의 최종 실행 의제를 선정해 실행 중이다. 2023년 선정된 의제는 △민간 거점 활용 재활용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 시범사업(전주) △건강 취약계층들의 만성질환 탈출로 여생을 행복하게 ‘만탈여행’(전주) △저소득층 청년 자립을 위한 소셜 프랜차이즈 도전기(전주) △탄소섬유 활용 취약계층 난방 환경 개선 프로젝트(전주) △빈집의 재탄생 ‘외로운 도시민의 고향 집 전주관계안내소’(전주) △‘전주 인친’프로젝트-유니버셜 인권친화상점(전주) △남원 ‘Bike to School’ 안전한 자전거 통학 시범 구간 만들기(남원) △용담댐 탄소제로형 스마트 에코마을 시범사업(진안)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소외 해소를 위한 온라인교육장 구축(장수) △IoT 넛지 기술 활용 스마트 건강 장수 마을 만들기(순창) △전라북도 친환경 행사 인증제 기반 구축(전북)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로컬커뮤니티의 안전망 구축(전북) 등이다.
-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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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대학, 간호학과 김미희 교수_ SSCI 상위 0.5% 이내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전주대 간호학과 김미희 교수, SSCI 상위 0.5% 이내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환자 예후 관련 인공지능 기반 예측 모델에서 간호기록의 중요성 확인- -김교수..학과 학생과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위해 관련 연구 지속 수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간호학과 김미희 교수의 영어 논문이 “International Journal of Nursing Studies” 138권에 실렸다고 1일 밝혔다. 김미희 교수의 논문이 실린 이 저널은 간호학 분야 125개 중 1위로 2022년 기준 인용지수(IF)는 8.1이며, JCR 랭킹 상위 0.4%인 최우수 학술지이다. 이번에 게재된 연구논문(영문명: Diagnostic accuracy of clinical outcome prediction using nursing data in intensive care patients: A systematic review)은 중환자실 환자의 예후(중환자실 입원 기간 연장, 재입원, 사망)를 예측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예측 모델의 진단 정확성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병원에서 작성하는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중 간호기록이 인공지능 기반 예측 모델에서 중요한 데이터로 활용됨을 확인할 수 있었고, 환자 상태에 대한 간호사의 사정, 진단, 중재, 평가가 반영된 간호데이터의 유형에 따라 다양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 예측 모델을 개발할 것을 제안하였다. 김미희 교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모델에서 환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의 관찰, 임상적 판단, 간호 활동이 반영된 간호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병원 현장에서 간호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면서 “간호학과 학생들을 포함한 간호사들에게 자신들의 역할에 대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연구를 계속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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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지역의 평생학습사회 조성을 위한 전북시민대학과 MOU 체결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지역의 평생학습사회 조성을 위한 전북시민대학과 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은 지난 8월 31일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북시민대학’ 부안 캠퍼스 운영을 위해 부안군, 비전대, 예수대와 함께 부안 군청에서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시민대학은 전라북도 평생교육을 재구조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학습 공동체를 만드는 평생교육 체제로, 현재 군산․익산․진안․부안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학장 한동숭)은 성인 학습자 친화형 교육체계를 갖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직업 역량을 갖춘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재직자,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의 요구를 반영하고 연계하는 지식과 경험이 통합된 교육과정과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 그리고 대학 간의 연계․협력으로 도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평생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전북 유일 4년 연속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 사업’ 선정 대학으로 일․학습 재직자 전형, 만학도 전형, 특성화고 3년 이상 재직자 전형으로 수시 모집(9월 11일-9월 15일)을 할 예정이다.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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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_통합연계 상담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상담 유관부서 세미나 개최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통합연계 상담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상담 유관부서 세미나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31일 ‘2023학년도 통합상담 유관부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청년의 고용 충격과 청년기 경력설계 관련 다양한 상담 요구에 따른 종합서비스 지원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년들의 진로 취업, 심리, 적응, 학교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 요구에 대하여 전문부서의 추진 과제와 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주축으로 교내 학생 상담 지원 부서(카운슬링센터, 교수학습개발센터, 학생지원실, 진로개발센터, 진로취업지원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빅데이터센터가 참여하였으며 전주대학교 학생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부서별 상담 지원 및 우수사례 등 청년들의 고민 해소를 위해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급격한 기술 변화와 신직업들이 계속 출현해 상담사가 모든 직업 분야에 전문 상담을 제공하기에 어려운 실정을 고려하여 지능형 직업상담 지원 서비스인 잡케어(JobCare)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또한, 통합적 원스톱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서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세미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청년의 전 생애적 경력개발지원을 위한 상담, 코칭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상행 센터장은 “우리 청년들의 진로 취업, 심리, 학교생활,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각 상담 유관 부서들의 소통이 지속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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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센터, ‘2023년 전북지역 대학 인권센터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 및 협약’ 진행

전주대 인권센터, ‘2023년 전북지역 대학 인권센터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 및 협약’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인권센터는 2023년도 교육부 대학 인권센터 확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전북지역 대학 인권센터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 및 협약’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전북지역 16개 대학 인권센터가 대학 내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인권 보호 관련 업무 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 대학 인권센터의 업무 전문성 및 역량 강화 △ 대학 내 성평등 문화와 인권 증진 및 보호를 위한 교류 △ 전북지역 대학 인권센터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북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등 전북의 13개 대학 인권센터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지역은 대학 인권센터 간 교류와 협력이 전혀 없는 상황이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대학 내 인권 관련 업무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북지역 대학 인권센터의 견고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대학 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인권 보호 및 인권 의식 증진을 위한 인권센터 실무자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전주대학교 인권센터장 소현성 교수는 이번 세미나와 교류는 전북지역 대학 인권센터 실무자들 간의 상호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뜻깊은 자리였으며, 대학에서 지역사회로 학생에서 시민으로 인권 의식과 문화를 확산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한편, 전주대학교 인권센터는 인권영화제, 인권문화축제, 인권여행 등 도내 학생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2차‘2023년 전북지역 대학 인권센터 네트워크 구축 및 세미나, 협약’은 12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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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음악학과_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무대예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최

전주대 음악학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무대예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음악학과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무대예술 전문인력 양성 취업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취업을 준비하는 음악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장과 실무자를 통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첫 회를 운영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소속 무대예술 전문인력의 특강과 학생들의 무대 기술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전북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노력해 온 대표적인 공연장으로 2022년 문예회관상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학생들은 현장 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무대, 기계, 음향, 조명, 기획 등의 세부 과목들을 배웠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탐방하며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이수하였다. 음악학과 4학년 김동하 학생은 “졸업 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같은 공연장에서 무대 전문인력으로 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학교에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라며 전당의 감독님들께 직접 수업을 듣고, 현장의 시설들로 실습하니 금방 이해가 되고 참 재밌었고, 더욱 노력해 졸업 후 꼭 무대 전문인력으로 일하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는 “평소 학생들과 상담하면 졸업 후 진로로 연주자의 길뿐 아니라 공연장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LINC 3.0 사업단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었다며 도움 주신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음악학과에서는 이러한 취업 워크숍을 지속해 진행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취업을 위한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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