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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도 교수 07 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연출

- 전주대생 연기력 세계 수준 선보여 - 2007년 전주세계소리축제(10.6-10.14)에 우리 대학 박병도 교수(연극전공)가 개막공연 총연출을 맡았다. 이번 개막공연은 세계인이 시선을 집중하는 대작으로 창극 『대춘향전(전 2막 12장)』이며, 한국소리문화전당 모악당에서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오후 4시에 각각 열린다. 이 공연은 전라북도립예술단 180명, 전주대 문화산업대학 연극전공 학생 40여명, 50인조 국악관현악단원 등 메머드급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장면이 연출되어 지방에서 보기 힘든 대공연작이다. 박병도 교수는 제자들이 특별 출연하여 연기의 기량을 쌓고, 현장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박교수는 92년부터 97년까지 전북도립국악단 예술감독으로 재직당시, 창극 「춘향전」「춘풍의 처」「시집가는날」「호남벌의 북소리」등의 연출을 맡아 창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다. 이후, 국립창극단 등 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창극의 관현악화]와 [국제무대화], [현대화]의 선봉에 서서 그만의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국내외에 선보인- 창극계의 대표적 연출가이기도 하다. 그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문화사절단공연으로 창무극 「춘향전」을 공연하여 창극의 세계화에 신호탄을 올렸으며 북경, 장춘, 길림 순회공연 [시집가는 날], 광복 50주년 기념창극 [호남벌의 북소리] 와, 최근 전북도립국악원의 창극 「박씨전」그리고 이번 정읍시립국악단의 창무총체극「천명」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으로 창극연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우리나라 창극사의 한 획을 긋는 대연출가로서 우뚝 서고 있다.
- 2007-10-04
- 1302
전주대 태권도팀, 지옥같은 훈련 통해 기량 급성장

기사 : 태권도 신문 2007. 09. 03(월), 정대길 기자 최광근 교수, 감독 코치 역할 해내며 선수들과 ‘하모니’ 지난해 38일간의 지옥같은 동계훈련을 거쳐 올초 각종 전국대회에서 급상승된 기량으로 자신들의 등장을 알린 전주대 태권도팀. 지난달 21일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제37회 KTA회장기대회 출전한 그들은 내리쬐는 태양을 받으며 우승을 위한 몸 풀기에 한창이었다. 전주대는 지난해 9월 최광근(47) 지도교수(감독)가 부임하며 체계적이고 매서운 훈련을 해서인지 선수들의 눈빛은 우승에 대한 투지로 가득 차 있었다. 그들은 지난 4월 포항에서 열린 전국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플라이급과 페더급에서 금메달을 남자 핀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조심스런 등장을 알렸다. 이어 제34회 전국 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남자밴텀급과 여자웰터급에서 우승하며 전주대의 입지를 굳혔다. 전담코치 없이 최 교수가 감독•코치의 1인 3역을 소화해내며 20명(남16,여4명)으로 이뤄진 전주대를 지금까지 꾸려왔다. 최 교수는 “1학년생들로 팀이 구성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기본기량과 훈련에 대한 열정이 있어 가능했다.”며 공을 돌렸다. 이 학교 여자부 페더급의 자랑인 김희영 선수는 “우리 선수들은 종합우승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훈련한다. 신입생들이 충원되고 해가 거듭 될 수록 그 꿈에 조금씩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 교수는 “우승도 좋지만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팀을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창단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메이저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것은 시간문제일 뿐 ”이라며 전주대의 성장을 자신했다. 이렇듯 전주대의 발전 가능성은 우승을 향한 최 교수와 선수들의 하나 된 열정이 있어서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그들의 성장 가능성의 에너지는 선수들을 운동하는 기계로 또 메달 자판기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난 최 교수의 “선수들을 바보 만들지 않겠다.는 굳은 신념이다.
- 2007-10-02
- 1610
양희산교수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초대 이사장 선임

전주대(총장 이남식) 경상대학 양희산교수가 2007년 9월 28일자로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의 초대 이사장으로 임명되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 2007년 9월 1일자로 제정․시행됨에 따라 2007년 9월 20일 등기를 마침으로써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법정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중앙회에는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16개 시․도 교육청 기획관리국장, 공제전무가 등 19인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구성된 이사회, 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 전문위원회, 사무국장 협의회 및 행정을 담당하는 사무국이 있다. 중앙회는 16개 시․도 학교안전공제회의 공제사업과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통일된 공제급여 지급기준을 수립하고, 공제료를 산정하며, 공제회의 급여 등에 불만이 있는 경우 최종 보상심사를 하고,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제반 활동을 추진하며 16개 시도 공제회를 지도․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양희산 이사장은 7인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2명의 이사장 후보 중에서 그동안 법률제정에 기여한 공로와 학부에서 교육학 전공으로 교육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험감독원 근무 및 금융보험학 교수로 탁월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고, 전주대학교에서 처장, 단장, 대학원장, 학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많은 행정경험을 가지고 있어 3년 임기의 중앙회 초대 이사장으로서 적임자로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게 되었다.
- 2007-10-02
- 1277
전북중기청장배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 대상 수상

대체의학대학(학장 오홍근) 「그린」 (대표 국찬호 바이오벤처학부 3학년)이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한 2007년도 전북중기청장배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에서 우승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체의학대학 「그린」동아리는 허브와 복분자, 난 등에서 천연 색소를 추출해 립스틱을 만드는 내용을 발표하여 제품의 사업성과 마케팅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 2008학년도 신입생부터 천연화장품전공을 모집하게 되는 시기에 창업 동아리에서 화장품을 소재로 하여 대상을 받은 것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의미가 크다. 그린 동아리 대표 국찬호 학생은 “앞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좋은 제품을 개발하여 직접 창업 활동을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도내 6개 대학에서 6개 창업 동아리가 참가한 이번 창업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대회였다.
- 2007-10-01
- 1127
전주대 - (주)조은들 산학협력 협약 체결

- EM 활용 남은 음식물 획기적 처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9월 27일(목)오전 10시 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조은들(회장 고성행)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지식, 정보, 시설, 인력 교류를 통해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산학협력 분야를 넓혀나가기로 하였다. (주)조은들(경기도 동두천 소재)은 환경전문업체로써 남은 음식물 처리, 친환경비료 생산, 기름 생산, 폐수처리 등을 전문으로 처리하는 업체이다. 전일환 부총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대학교가 EM을 통해 친환경 농업, 환경오염 방지, 웰빙제품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제. “(주)조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 분야 최고의 기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성행 회장은 “전주대가 EM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대학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하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남은 음식물 처리에 무인시스템 도입 등 최첨단 기법을 도입하여 이 분야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대학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쾌척해 식장 분위기를 고무시키기도 하였다.
- 2007-09-27
- 1125
전주대, 스타센터건축기금 모금 재학생도 나섰다

- 벽돌 1장 쌓는 마음으로 - 전주대는 2005년 11월 15일 스타센터건축기금모금실무위원회(위원장 전일환, 부총장)를 구성하고, 대대적인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위원회는 100억원의 모금목표를 설정하고 교직원, 동문, 학부모, 시민을 비롯한 대학과 인연 있는 분들이 ‘벽돌1장 쌓기 운동’을 전개하여 모금된 기금이 현재 23억3천만원이다. 그런데 8월 23일 스타센터건축 착공식 이후 재학생들이 모금운동에 동참하기 시작해 대학 구성원의 단결과 주체의식이 고양되고 있다. 재학생 중 최초로 모금운동에 동참한 학생은 지난 해 2월 16일에 강송이 씨(산미 4학년)이다. 강씨는 매월 1만원씩 3년간 약정하였다. 이후 4월 25일 이진아 씨(산미 4학년)도 매월 1만원씩 CMS방식으로 기부하기 시작하였고, 황지현 씨(광고홍보 3학년) 1천원, 홍유리 씨 1천원, 정창목 씨(영어교육 4학년) 등 소액 개인기부자가 늘기 시작하였다. 한편, 전자계산학과학생회 10만원, 그린피플 동아리 14만5천원, 기숙사 1회 사생회 50만원 등 각 단체에서도 모금운동에 동참하였다. 특히, 8월 23일 건축 착공식 이후 강가혜 씨(산미 4학년) 1만원, 오영진 씨(영문 4학년, 인문대 학생회장) 10만원, 박정훈 씨(체육 4학년, 총학생회장) 30만원 등 개인 기부자가 늘고 있어 학생들 사이에 모교사랑운동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기금을 마련한 학생들은 대체로 용돈을 절약해 기금을 기부하였으며, 금액의 다과보다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었다. 오영진 씨의 경우는 용돈을 절약하였으며, 박정훈 씨의 경우는 방학 때 노동판에 나가 15일간 일을 한 임금의 일부이다. 이들은 날로 새롭게 발전하는 대학을 보면서 대학에 대한 자긍심이 높게 나타나고 자기 정체성도 확고한 학생들이다. 박정훈 씨는 “공사기간 불편하더라도 향후 조형미를 갖춘 자랑할 만한 건물이 들어선다니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일이다.”며 “우리의 모교가 발전함으로써 우리 스스로 자긍심이 커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영진 씨는 “우리대학이 비전이 있는 대학이라고 믿게 되니 자긍심이 절로 생기고, 우리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생깁니다.”며, “자신이 1류의식을 가지면 1류이고, 3류의식을 가지면 3류가 되는 것과 같이 대학시절 1류의식을 가지고 최고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가혜 씨는 “1만원이란 돈의 의미가 없는 것 같이 보이지만, 나중에 모교를 방문해서 신축건물에 내 돈이 들어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단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전주대 Star Center는 총 280억원의 자금이 소요되며, 이 중 100억원은 기금모금을 통해 충당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24,899m2(7,532평)의 이 건물은 대학본부, 유비쿼터스도서관, 국제회의장, 전시장, 학생서비스센터, 정보통신원, 컨벤션센터, 교양강의, 푸드코트 카페 등이 입주하며, (주)서희건설이 시공해 2010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모금관계자에 의하면 학생들의 건축기금 모금과 관련하여 학생이든 일반이든 기부자에게는 금액의 다과를 떠나 최고의 예우를 할 것이며, Namming, 각종 행사 초대 등 기회 있을 때마다 초고의 귀빈으로 섬기게 될 것이다고 한다.
- 2007-09-21
- 2147
2007 재전북 외국인 한국문화체험의 날 행사 개최

- 외국인의 문화적 소외감을 덜어 주자 -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민영)은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과 함께 9월 19일(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전주대 비전홀에서 전주대 중국학생 130명을 초청하여 <2007 재전북 외국인 한국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문화체험은 한국문학, 한국음악, 한국무용 등 3개분야로 맛보기와 따라하기로 진행하며, 한국문학에는 ‘문학과 한국문학’이란 주제로 이민영 시인(원장), 한국음악에 ‘판소리와 민요’란 주제로 김민영 명창, ‘한국무용 이란‘에 김현정 무용가 등이 담당하였다. 이 행사는 재전북 외국인에게 한국문화를 이해시키고, 이국에서 겪는 문화적 갈등을 치유하며, 외국인도 인간다운 삶과 문화적 혜택을 주고, 글로벌시대에 한국문화를 보급시키기 위해 민간 문화법인인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 마련하였다. 이상재 부원장은 인사말에서 “외국인도 우리 전북에서 생활하면 일시적이지만 우리 전북사람이고, 한국인인데 문화적으로 소외받도록 방치하는 것은 잘 못되었다.”고 전제. “우리 연구원은 민간단체이지만 재전북 외국인에게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시키고 거주하는 동안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외국인들이 자국에 가더라도 한국에 거주하는 동안 좋은 추억을 가지고가 지한 인사로 민간외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07-09-20
- 1320
오홍근 학장 세계인명사전에 2년 연속등재

- 2008년판 Marquis who's who -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 대체의학대학 오홍근 학장이 2007년판 Marquis who's who, world에 등재된데 이어 2년 연속하여 2008년판 Marquis who's who, science and Engineering(세계과학, 공학계열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업적을 이뤘다. Marquis who's who는 1899년부터 발행된 세계 3대 주요 인명사전 중 하나이다. 오홍근 학장은 의과학계열, 생명과학계열 전문분야 (정신의학, 스트레스과학)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 현재 아로마협회장직도 맡고 있는 오홍근 학장은 국회공청회에서 대체의료법제화에 대한 주제발표를 중국 북경 중의학대학과 부속 제3병원 의사를 대상으로 대체의학강의, 브라질 영성과 과학학회 발표 및 상파울 시의회에서 비만치료에 관하여 전문가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 등 왕성한 연구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오홍근 학장은 최근 전국 대체의학 관련 교수 협의회 회장, 예수병원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합의학센터의 센터장을 맡아 한국 대체의학 발전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이다. 대체의학대학은 11월 9~10일에 세계대체의학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앞으로 대체의학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홍근 학장(55세)은 경희대 의대(학/석/박)를 나와 캐나다 Ontario대학원에서 자연치료의학 박사를 받은 뒤 캐나다토론토의과대학, 포천중문의대 대학원에서 근무하였으며, 전주대에는 2004년 부임해 대체의학대학장을 맡고 있다.
- 2007-09-19
- 1257
전주대, 중·고등학생 예능대회 경연장으로 인기

- 2007 전북중등학생 음악·미술실기대회 열려 - 전주대(이남식 총장)에서 2007 전북중등학생 예능대회가 열려 중·고등학생들의 경연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주대 예술관에서 지난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피아노, 작곡, 관현악 등 음악분야 개인 대회를 가졌으며, 9월 11일부터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14일과 15일 전주대 예술관 JJ아트홀에서 관현악 합주와 리코더합주, 합창 대회를 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학교 111개교 3,211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또한 18일 10시30분부터는 미술실기대회가 개최되어 전주대 희망홀(제1경연장)과 예술관(제2경연장), 공예관(제3경연장) 등 캠퍼스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이 대회는 소묘(102명), 한국화(82명), 문인화(54명), 수채화(142명), 유채화(74명), 판화(113명), 만화(161명), 발상과 표현(198명), 조소(85명), 서예(58명), 상상화(66명), 사진(30명), 도자기공예(53명), 퍼포먼스(4명) 등 총14종목 총1222명(중학생 745명, 고등학생 477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전주대가 이렇게 행사를 유치 할 수 있는 것은 잘 가꾸어진 조경과 넓은 캠퍼스 그리고 지난 3년에 걸쳐 단과대학은 물론 신․증축 건물이 냉․난방시설과 최신 교육 기자재들이 갖추어 져 있기 때문이며, 지난 달 23일 착공한 스타센터와 스타타워가 완공될 3년 후에는 더 많은 대외적인 행사들이 유치 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07-09-18
- 1446
이남식 회장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에서 기조강연

- 우수기관 표창 및 우수사례 발표까지 - 이남식 총장(전주시지역혁신협의회 의장)이 9월 17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에서 전주시지역혁신협의회를 대표하여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오후 1시 40분에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사업의 육성”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번 시상은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전주시지역혁신협의회와 전주시가 지역혁신분야(96.3점)와 자치단체분야(100점) 등 2개 분야에서 최고 성적을 받아 장관표창을 받는다. 이 총장은 2004년 4월 전국 최초로 조직한 전주시지역혁신협의회 의장에 선임되어 전주시의 미래발전 계획안 제시, 지역혁신체제구축, 연건조성, 혁신분위기 확산 등 지역발전을 선도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북도지역혁신협의회 의장, 국가균형발전사업종합조정위원회 위원장등에 선임되기도 하였다. 이 총장은 2004년 11월 부산BEXCO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지역혁신박람회에서 대학부문에서 전주대 대표로 참가하여 우수성공사례를 발표하였고, 지난 해 12월 성균관대에서 열린 제3회 대학혁신 포럼에서도 ‘해외교육시장 개척’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 2007-09-13
- 1339
새한건설(주) 장학금 5백만원 쾌척

- 이근재 회장 10명에게 전달 - 새한건설(주) (회장 이근재)이 9월 12일 오전 10시 전주대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이남식 총장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하였다. 이 기부금은 학생 10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급하였으며 새한건설(주)는 지난 학기(2월 6일)에도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장학생 명단을 보면 전형선(법정 1), 박종필(법정 3), 차순자(한교2), 최보라(언어 2), 조은경(언어 2), 안민(생산 1), 이보화(문광 2), 김희진(산디 1), 정주혜(문광 1), 임유섭(전기정보 1)등 10명이다. 이근재 회장은 2003년 10월 10일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4,8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하였으며, jj문화경영아카데미 제1기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대학과 인연을 맺었다. 한편, 이 회장은 대한하키협회 전북지부회장, 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회장,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전북지회장, 한지문화진흥원 이사, 태권도협회자문위원, 전북애향운동본부 이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2007-09-12
- 1331
문화관광대학 전통음식문화전공 졸업작품전시회

2007 the 5th Graduate Exhibition ■ 장 소 : 전라북도 도청사 기획전시실 ■ 일 시 : 2007년 9월14일(금) ~ 9월15일(토) AM 11:00~ PM 6:00 ■ 오프닝 : 2007년 9월14일(금) 11시 결실을 맺는 이 가을, 미숙하나마 설레임과 뿌듯함으로 우리들의 젊음과 열정을 담은 졸업 작품전을 마련하여 또 한번의 매듭을 짓고자 합니다. 밤새워 고민하고, 준비하고, 조리하면서 때론 얼굴 붉히고 때론 격려하면서 마련한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전통음식문화전공의 제 5회 졸업작품전의 제목은 ‘Ready Action!’ 입니다. 소중한 여러분에게 잠시라도 감동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작품전이길 기대합니다. 부디 찾아주시어 많은 격려와 충고로 저희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우리의 미래를 펼쳐 나가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2007년 9월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 전통음식문화전공 4학년 일동
- 2007-09-11
- 1170
테너 김용진 교수 독창회

- 정다운 우리 가곡 선보여 - 테너 김용진 교수(전주대 예체대학장, 음악학과)의 독창회가 9월 18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김교수의 이번 독창회에 테너 김신우(전북대 성악과, 아들)씨가 ICH LIEBE DICH, POUQUOI ME R VELLER 등 오페라베르를, 피아니스트 박성은(전주시립합창단 상임 반주자, 제자)씨가 피아노를 각각 맡아 특별 출연한다. 김교수는 고향생각(현제명 곡), 옛동산에 올라(홍난파 곡), 산들바람(현제명 곡), 가고파(김동진 곡), 창산에 살리라(김연준 곡), 선구자(조두남 곡), 떠나가는 배(변 훈 곡), 뱃노래(조두남 곡), 내 마음(김동진 곡), 수선화(김동진 곡), 고운님 여의옵고(오동일 곡), 내맘의 강물(이수인 곡), 이별의 노래(김성태 곡), 희망의 나라로(현제명 곡) 등 일반인들의 귀에 익은 가곡과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명가곡을 불러 가을철의 미적 감정과 정서를 녹인다. 김교수는 서울대 음악과, 동 대학대학원, 북아리조나 주립대 대학원 등에서 수학하였으며, 독창회 21회, 부부음악회 3회, 춘희, 라보엠 등 각종 오페라 주역, 협연 200회 출연 등 지역과 중앙을 섭력하여 출연하였으며, 출중한 실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있다. 또한 전북도립오페라 감독, 맑은 소리 예술감독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주대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예체능대학장을 맡고 있다.
- 2007-09-11
- 1532
박솔이 학생 우양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졸업까지 전액 장학금 지급- 전주대(총장 이남식) 박솔이(문화관광대학 패션산업전공)학생이 2007년 2학기 우양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우양장학재단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84년 정의승 이사장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국내 및 국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 및 봉사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박솔이 학생이 받게 된 마루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전형 후 이사회의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는 방식으로 일정 기준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경우 대학 졸업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우양장학회는 장학생들간의 교류 활동을 통해 금전적 지원이외에도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솔이 학생은 2005년 전주대 문화관광대학에 입학하여 3학기 성적 평균 4.15로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성실한 자세를 인정받아 전주대에서는 처음으로 우양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 2007-09-11
- 1685
전주대, 2007 수퍼스타 JOB FESTIVAL 개최

- 9월 12일 오후 2시 개막식 : 전북지역 학생들에게 취업의 활로 열어 - 전주대(총장 이남식)와 인크루트(주)(대표 이광석)가 공동 주관하고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 광주지방노동청전주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7 수퍼스타 JOB FESTIVAL〉이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전주대 희망홀에서 개최하며, 개막식은 12일 오후2시에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우리은행, 미래에셋증권, LS전선(주), (주)KCC 등 대기업을 비롯한 도내 중견기업 53개 기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지역 대학의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을 돕고, 재학생들에게는 선배들의 취업노하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각종 취업경진대회와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열려 자신의 취업능력 점검, 자아발견, 즐거운 취업준비, 본인의 역량 강화 등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푸짐한 상품과 상금도 보너스로 받을 수 있어 전북지역의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설관은 기업정보관, 부대 행사관, 취업선배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되고, 부대행사로는 3분스피치 경진대회,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취업골든벨, 모의면접 경진대회 등이 진행된다. 기업정보관에는 선진기업관, 중견기업관, 유망기업관, 대기업관 이 있고, 부대행사관에는 진로컨설팅, 지문적성검사, 명함만들기, 커플티셔츠만들기, 이력서, 사진촬영, 뷰티컨설팅, 이미지메이킹 등 각 분야의 컨설팅이 진행되며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이재운 처장(학생생애개발처)은 “이 행사를 통해 기업의 DB활용, 취업노하우 축적, 취업경향분석, 대학생 취업에 실질적 도움 등이 될 것으로 보여 해가 갈수록 행사의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하며, “전북을 사랑하고 우리 지역의 인재를 키우려는 의지가 강한 기업으로부터 매년 만족도를 높여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취업률 조사에서 84.4%의 취업률을 보였다.취업의 질적인 면에서도 정규직이 많은 획기적인 결과가 나왔다. 취업자 내역을 보면 정규794, 비정규477, 자영43, 정규-대기15, 비정규-시간제354, 무급가족종사자173, 진학자 국내대학7, 국내대학원73, 국외대학5, 국외대학원2, 입대자7, 미취업자로는 국가고시준비76, 진학준비12, 기타31, 취업준비203, 전업주부11, 취업불가능자1, 미상건수11, 외국인1 등 총 취업률 84.4%이다. 특히, 경영, 경제, 금융보험, 무역통상, 중소기업 창업, 건축학, 화학, 전통패션문화, 산업미술, 체육학부, 문화콘텐츠 등 일부 학과나 전공에서 100% 취업이 이루어져 지역대학도 취업정책을 잘 세우면 취업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전주대는 취업특강, 취업정보, 인력개발, 취업통계, 여대생커리어개발, 현장실습, 스타트랙 활성화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 최상의 취업과 진로 지도를 하고 있다.
- 2007-09-06
- 2100
전주대-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전통문화 콘텐츠 본격 개발키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9월 5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의 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안숙선)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과 이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포괄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지식․정보․시설․기술․인력 교류를 시행하고, 공연 산업 및 축제 현장에 대한 적응 교육과 새로운 직무개발, 산업체 위탁교육 및 사원 연수 지원,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 전통문화 콘텐츠 관련 산․학 공동 프로젝트 연구, 개발, 산업화 공동추진, 학생의 현장 실습과 지역 전통문화(음악) 콘텐츠 발굴 및 기획 실습 기회 제공, 협력 기관 인사의 학교교육 참여, 교수의 현장연수 및 자문위원 활동 협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전주세계소리축제 판소리 관련 대형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공동주최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학술정보 교류와 각종 시설물과 기자재 및 실험실습기자재 공동 활용, 지적재산과 관련된 정보의 교환, 관리, 각종문화, 예술, 기념행사에 상호 초청, 학술 세미나와 연구협력 회의의 공동 개최, 산․학 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사업 참여 협조 및 인적 교류 확대 등에 각별히 협조하기로 하였다. 주명준 단장(X-edu사업단, 대학원장)은 “MOU체결도 중요하지만 이제부터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실용교육, 콘텐츠 제작 능력의 향상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며, 한국음악학과가 없는 우리로써 한국음악에 대한 이해와 역량이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숙선 위원장은 “우리의 것이 세계 최고인 것을 다시 확인하고, 대학과 함께 공동 프로젝트개발 및 참여를 통해 양 기관이 역량을 키워나가자.”고 하였다.
- 20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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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학기 개강 예배

-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9월 5일 오전 11시 대학교회에서 160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개강예배를 가졌다. 이 예배에서 허영길 목사(군산원당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하였으며, 이남식 총장은 개강 인사에서 모든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위하여 시간을 할애하고, 교육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 총장은 ‘시간의 십일조운동’을 벌여 주당 4시간정도는 학생들을 위해 시간이 활용되도록 하자고 제안하였다. 또한 각 단과별로 배속된 전담목회자를 통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07-09-05
- 1158
전주대, 중학생황금사전선발대회 개최

- 전북지역 예선대회 - 전주대 한국어문화교육센터(센터장 소강춘)에서 “제2회 전국 국어 대회 중학생 황금사전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 중학생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어휘와 방언 및 북한 어휘 등 다양한 분야의 어휘를 대상으로 한 선발대회로 중학생들의 어휘력 향상과 국어의식 함양을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이를 통해서 도내 중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전국 국어상담소가 주관하는 국어 관련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중학생들의 낱말 및 맞춤법 능력겨루기를 통하여 어휘력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황금사전 선발대회에 도내 중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2개 대학에서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참가접수를 받아 9월 15일(토) 지역별 예선대회를 치루며 10월 13일(토) 이화여대에서 본선대회가 열린다. 전주대 한국어문화교육센터는 문화관광부․국립국어원으로부터 지정받은 도내 유일의 국어상담소로서 전북지역 주민들의 국어능력향상과 한국어 세계화를 위한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황금사전 선발대회를 준비하는 도내 중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상담 및 문의 : 전주대학교 한국어문화교육센터(220-3095/6) 홈페이지 : http://korean.jj.ac.kr
- 2007-09-05
- 1084
전주대, 제3회 한국어교사양성과정 개설

- 문광부,국어국어원 지정 도내 유일의 국어상담소 - 전주대 한국어문화교육센터(센터장: 소강춘, 전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에서는 <제3회 한국어교사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최근 국제화 추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한류 열풍이 지속되면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할 수 있는 한국어교사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본 센터에서는 전문 지식을 겸비한 한국어교사 양성에 심혈을 기하고 있다. 전주대 한국어문화교육센터는 문화관광부․국립국어원으로부터 지정받은 도내 유일의 국어상담소로 전북지역 주민들의 국어능력향상과 한국어 세계화를 위한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제3회 한국어교사양성과정>은 한국어교육에 관심 있고, 한국어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문화교육센터의 강사진은 다년간의 한국어교육경험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소지한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강의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과목에 준하여 120시간을 안배해서 강의를 마친 후에는 이수증을 발급하며, 또한 국립국어원 한국어세계화재단에서 시행하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지원서접수기간 : 2007. 8. 27(금)~9. 14(금) ■교육기간: 2007년 9월 17일(월) ~ 12월 15일(토) 월, 수, 금 18:30~21:30 ■지원 자격 : 자격 제한 없음 ■수강료: 650,000원 ■자세한사항은 : http://korean.jj.ac.kr 또는 220-3095,3096
- 2007-09-04
- 1658
전주대, 허미숙 동문 옥관문화훈장 받아

- 개교 이래 최고의 상 수상 - 허미숙 동문(경영, 55세, CBS TV본부장)이 9월 3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코스모스홀에서 열리는 방송 제80주년 기념식에서 옥관 문화훈장을 받는다. 허 동문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편성국장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우리 대학교 출신으로 옥관문화훈장을 받기는 허 동문이 처음이며, 문화훈장 대통령장은 국민훈장에 해당되며, 영국의 메리트 훈장(Order of Merit), 프랑스의 팔므 아카데미크 훈장(Ordre des Palmes académiques), 이탈리아의 사보이아 훈장(Ordine Civile di Savoia) 등이 세계적인 훈장에 버금간다. 허 동문이 수상하는 방송계 문화훈장은 한국 방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현직 방송인에게 대한민국 정부가 10년 단위로 서훈하는 최고 영예의 표창이며 여성으로서는 역대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허 동문은 시사 교양 PD로서 그는 <월요특집>이나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같은 CBS의 대표적인 시사 프로그램들을 기획 제작했으며, <남북인간띠잇기대회>와 <남북의 평화와 협력을 위한 금강산 콘서트 '통해야'> 등 선구적인 통일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CBS의 편성의 틀을 만들어낸 ‘편성 전문가’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허미숙 동문은 1975년 PD로 방송생활을 시작한 이래 편성국 편성부장, 제작 1부장, 전북CBS와 경남, 광주CBS의 편성국장과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1년 전남방송 본부장과 본사 편성국장을 거쳐 2004년부터 지금까지 CBS TV본부장으로 일하며 32년간의 방송생활을 하였다.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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