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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방언경연대회 개최 확정

- 전북 민속문화의 해 기념 - 전주대 한국어문화원(원장 소강춘, 사범대학장)은 9월 7일 “전북방언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확정 발표하였다. 이 행사는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전주대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도가 후원한다. 이 행사는 2008 전북 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하여 사라져 가는 전라도 방언을 중심으로 표준어와 상관성을 찾고, 발음, 어휘, 전남과 전북의 차이 등 다양한 각도에서 특성을 보존하고자 진행하는 행사이다. 참가자는 전북도내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전체 도민에 한하며, 8월 30일 전주대에서 예선을 치러 9월 7일 본선을 치룰 예정이다. 참가자는 5분 내외의 전라도 방언을 구연 심사하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총 예산규모는 1천만원이다. 소강춘 원장은 “전북방언은 전남방언과 함께 전라 방언으로 분류되지만, 전주를 중심으로 한 전북방언의 독특한 차이를 부각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라져 가는 방언이 없어지기 전에 보존적인 가치를 우리 스스로 가지도록 해야할 것이다.”고 말했다.
- 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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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순 교수 국가지속가능발전위 위원에 내정

- 7월 29일 임명장 수여 - 고상순 교수(전주대. 61세)가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위원장 김형국) 위원으로 내정되어 7월 29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이 위원회는 국가지속발전 기본법에 따라 지난 5월 26일 출범하였으며, 30명의 위원 중 6명은 장관으로 당연직이며, 나머지는 대학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그룹이다. 고교수는 새만금사업분야, 회계분야, 사회활동분야 등에 탁월한 식견이 있어 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이 위원회는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ㆍ사회ㆍ환경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하(低下)시키지 아니하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국가지속가능발전기본전략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이행계획의 협의·조정에 관한 사항, 의견제시 등에 관한 사항, 지속가능발전 지식·정보의 보급 등에 관한 사항 등의 역할을 한다. 고 교수는 지난 6월 23일 한나라당 재정경제분과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으며, 지난 1월 제17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위원으로, 또는 새만금특위 특보로 활동하며 이명박 대통령을 도운 바 있다. 한편 고 교수는 전북대 상대 경제학과(학사), 동대학 대학원 회계학과(석사, 박사)를 나와 미국 오하이로 주립대 교환교수를 지냈으며, 1980년부터 전주대 교수로 재직하여 학생처장, 경상대학장, 전주경실련 상임대표, 21세기 전북발전연구원장, 교수협의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전주대 새만금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 2008-07-17
- 1466
새한건설 전주대에 장학금 500만원 쾌척

- 10명의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 - (주)새한건설(대표이사 이상재)은 7월 16일(수)오전10시 전주대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이남식 총장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이혜진 학생(경영1) 등 10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장학생 명단은 이민지(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3학년), 김다인(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2학년), 이수근(건축학과 2학년), 양택수(경찰행정 2학년), 이혜진(경영학부 1학년), 김정은(음악학부 1학년), 임송희(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1학년), 이화연(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1학년), 이나영(건축학과 1학년), 주세연(건축학과 1학년) 등 10명 이다 (주)새한건설은 1967년 창업한 전북지역의 중견 기업이며, 기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 기부를 다양하게 하고 있다. 특히, 당좌나 어음을 사용하지 않는 자금력이 튼실한 기업으로 명성이 나 있다. 이상재 대표는 장학생들에게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며, ‘여러분은 이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누군가를 위해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재 대표는 사단법인 전북중심문화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판소리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
- 2008-07-16
- 1610
전주대 중국 유학생 대학발전기금 기부

- 사랑의 벽돌 1장쌓기 운동 동참 - 전주대 중국 황해학원 유학생(대표 : 왕평) 30명이 7월 14일 오후 1시 박동수 부총장에게 스타센터 건축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30만원을 전달하였다. 중국 유학생들은 대학발전기금을 모금하면서 ‘우리도 전주대 학생인 만큼 재학생이 벌이는 사랑의 벽돌 1장 쌓기 운동에 동참해야 한다’고 동료들을 이해시켰다. 이들은 신승자 교수와 박병권 교수와 함께 대학본부를 찾았다. 박동수 부총장은 ‘비록 액수는 적지만 여러분의 정성이 담겨 있는 대학발전기금이기 때문에 더욱 소중하다’고 말했다. 전주대 재학 중국 유학생들은 지난 5월 23일 중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쓰촨성 지진 이재민을 돕기 성금 231만원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 2008-07-14
- 1533
전주대에서 사역 컨퍼런스 열려

- 두란노와 함께 전북지역 처음 개최 - 전주대와 두란노가 함께하는 사역 컨퍼런스(대회장 이남식 총장, 라준석 목사)가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8일 21시 30분까지 전북지역 목회자 및 성도 7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주대 JJ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두란노바이블칼리지(학장 라준석)가 한국교회의 성장을 위해 목회자와 성도를 섬기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북지역에서는 처음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첫째날(7일)거룩한 영향력(라준석 목사), 큐티의 영적 유익(김철진 목사),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부부대화법(이화자 소장),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김중원 목사), 자아상 회복(하진주 선교사), 청년사역의 새로운 대안(안광국 목사),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김성묵 장로, 한은경 권사) 둘째날(8일) 일대일 목회(정호옥 목사), 애니어그램(김형희 목사), 세상의 맥박(조정민 목사), 예배사역의 노하우(김영진 목사), 회복사역의 이해(오형석 목사), 춤추는 예배자(박에스더), 맞춤전도 콘서트(여성민 목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성도들이 변화되어 교회가 부흥하고, 지역사회와 열방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하였다.
- 2008-07-08
- 1651
조성환 교수, 대한설비공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전주대 조성환 교수(기계자동차공학)가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대한설비공학회 주최한 2008하계학술대회 “수요관리 투자사업의 성과검증(M&V) 모형개발”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 조교수가 수상한 “수요관리 투자사업의 성과검증(M&V) 모형개발” 논문은 다양한 수요관리 투자사업들에 대하여 성과를 검증하고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이 연구는 기존의 연구방법과는 달리 수요관리 측면에서 접근하기 위한 분야별 새로운 평가방법이 제시하였으며, 또한 2006년도에 수행된 수요관리사업들에 적용하여 투자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기도 하였다. 조성환 교수는 아주대 기계공학을 학사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석박사를 기계공학으로 이수하였다. 조 교수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고효율에너지연구부 책임연구원이었으며, 2005년도부터 전주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에 재직하고 있다.
- 2008-07-07
- 1371
전북 태권도 최종 대표 1학년 2명 선발

전주대 체육학부(학부장 이상행) 태권도전공에서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제 89회 전국체육대회 전라북도 태권도 최종 대표선발전에서 1학년 박성현(남), 장윤정(여) 학우가 헤비급과 페더급에서 입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위 학생들은 전라북도 대표 자격이 주어졌다. 최근 신설된 태권도전공은 최광근 교수의 지도아래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2일 충북 제천에서 끝난 제35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 4, 은 1, 동 1 등 6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해 첫 출전으로 얻은 금 2개의 성적을 크게 향상시킨바 있으며, 최근 열린 제10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에서 3위(라이트, 김희옥)를 거두는 등 각 종 전국대회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2008-07-01
- 1539
전주대, 제4기 기술창업경영아카데미과정 개설

중소기업청 지정 기술창업패키지사업 4년 연속선정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정원기)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창업교육에 경험과 역량이 있는 운영기관으로 평가받아 작년에 이어 기술창업패키지 사업기관(전국 15개 대학)으로 선정(5월 22일)되어 전북지역에서 명실 공히 기술창업교육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수한 “예비 기술창업자”를 발굴하여 교육, 자금, 입지, 경영․기술지원서비스의 종합지원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기술창업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4기 기술창업경영아카데미과정은 기술력보유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 사업자들에게 창업자 창업역량 제고와 함께 창업․경영․기술 지원서비스를 연계하여 유․무형 자원이 동시에 제공되고 예비 기술창업자가 손쉽게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종합지원을 One Process로 제공되며 7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설된다. 기술창업패키지 운영 현황을 보면 2005년 기술창업경영 아카데미과정 제1기 30명, 제2기 32명, 제3기 23명 등 모두 85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생 자금연계 실적은 융자성 자금 8건, 출연성 자금 6건 등 모두 14건에 총 11억4천만원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교육은 1단계(사전진단 30시간) 예비 기술창업자에 대한 창업 유형별 진단분석 등을 통해 지원방법, 멘토지정 등 대상자별 지원프로그램 마련 2단계(창업실무 및 모의창업 20시간) 개인별 수준에 맞추어 창업계획 및 전략, 글로벌 마케팅 역량, 벤처캐피탈 활용 등의 자금조달 방법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교육과 실제 창업환경과 비슷한 환경을 설정하여 모의창업 실시 3단계(창업 및 사업화 20시간)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연계하여 창업자별로 기술평가를 통한 보증서 발급, 창업보육센터 입주등 사업화에 필요한 정부시책 연계지원 4단계(사후관리) 기술창업패키지(www.techstart.or.kr)전용 웹사이트를 통한 정보제공 및 지속적 모니터링 실시 및 각종 창업정책연계지원 및 교육생 관리 로 총 80시간 이내로 교육이 진행된다. ※ 기술창업경영 아카데미(제4기) 과정은 상용화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1년 미만사업자(2007.7.1 이후)는 지원이 가능하며 수강료 무료, 모집인원 30명 내외. 참가비 10만원이다. 신청접수는 6월 9일∼ 7월 10일이며 접수는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http://jubi.jj.ac.kr)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을 다운받아 e메일(jubi@jj.ac.kr)로 제출한다. 문의처 :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행정실 (063-220-2607, 2108)
- 2008-06-27
- 1284
외식산업학과, 한국 대학생 소믈리에 선발경기대회 1등 수상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최종문) 외식산업학과 학생들이 지난 23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대학생 소믈리에 선발경기대회에서 4학년 이레지나 학생이 1등을 차지해 상장과 부상으로 중국 와인 투어와 아마츄어 소믈리에 경기대회 출전자격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와인소믈리에학회가 주최하고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선발경기대회를 겸한 이번 대회에는 20명의 전국대학생들이 출전을 하였다. 1차, 2차의 이론시험과 블렌딩 시험을 통과한 6명이 최종 3차 경기에 진출해 블렌딩과 디켄딩, 메뉴해설 및 와인추천, 테이블서비스 등의 경기를 거쳐 우승자를 가렸다. 최종 3차 경기에 진출한 외식산업학과 3학년 유현영, 유경희 학생은 2급 소믈리에 자격증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최근 외식산업학과 학생들은 5월 24일 전국대학생 외식공모전 수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수상하는 등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 2008-06-26
- 2137
전주대-신나는조합 산학협력협약 체결

전주대 경영대학(학장 송해안)에서는 지난 6월 18일(수) 오후 1시 자유관 자유홀에서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이사장 신명호 www.joyfulunion.or.kr)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대는 빈곤·취약 계층의 자립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신나는조합의 소기업 공동체에게 경영컨설팅, 전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 관련 각종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에게 소기업 공동체 현장을 방문해 경영실전 훈련 및 봉사활동의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안에 신나는조합 전북지역 공동체인 실오라기, 라도홍탁삼합 등 2개 업체에 대한 광고, 홍보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정열 신나는조합 상임이사는 “이번 산학협력은 지난해 고려대, 한신대에 이어 세 번째”라며 “앞으로도 소기업 공동체와 대학간의 협력이 확산돼 지속가능한 사회가 앞당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마이크로 크레디트란? 마이크로크레디트(무담보무보증 소액대출)는 물적 담보물을 제공할 수 없는 절대빈곤층을 대상으로 소규모생업자금을 무담보무보증으로 지원하는 자활·자립 지원 사업이다. 지속가능한 개발과 빈곤퇴치, 공동체 회복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표적인 마이크로 크레디트 기관인 방글라데시 그라민 은행은 1976년 방글라데시의 유누스 총재가 지브라 마을 빈곤여성 42명에게 27달러를 빌려주면서 무담보무보증소액대출을 시작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지부를 갖추고 빈곤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으로 확장되었다. 이후 빈곤퇴치를 위한 방안으로 인정을 받아 2006년 무하마드 유누스 총재와 그라민은행은 노벨평화상과 한국의 서울평화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그라민은행의 교육, 훈련 과정은 1999년 신나는조합 탄생의 디딤돌이 되었고, 한국사회에 마이크로 크레디트가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 신나는조합은 현재 그라민은행의 한국지부로 활동하고 있다.
- 2008-06-25
- 1586
전주대, 한국어연수프로그램 지원대학 선정

- 국제적 교육기관으로 경쟁력 확보 - 전주대(총장 이남식) 국제교육교류원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모한 <2008년도 영어전용강좌 및 한국어 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근(공문일자 6월 19일)선정되어 1억4천만원 규모의 유학생의 한국어연수프로그램을 금년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이로써 전주대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어 캠프, 영상강좌, 해외연수, 교수학습지도안 개발, 텍스트 개발 등을 통하여 한국어 교육을 국제수준의 교육으로 진행하는 기관이 되었다. 이번 사업선정은 국제적 교육기관으로서의 인정받음은 물론,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조직적 관리체계를 만들어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다매체 교육 프로그램의 도입을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수-학습 표준안을 마련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 2008-06-24
- 1957
고상순 교수, 한나라당 분과위 부위원장에 임명

- 6월 23일자, 재정경제분과위원회 - 고상순 교수(전주대 경영학부)가 6월 23일자로 한나라당 재정경제분과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고교수는 지난 1월 제17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07년 대선에서 강현욱 前도지사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후보를 지원, 새만금특위 특보로 활동하며, 인수위에는 새만금 TF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이로써 고부위원장은 전북도 예산 확보와 새만금사업 예산확보에 직접 나서기로 하였으며,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고상순 교수(61세)는 전북대 상대 경제학과(학사), 동대학 대학원 회계학과(석사, 박사)를 나와 미국 오하이로 주립대 교환교수를 하였으며, 1980년부터 전주대 교수로 재직하여 학생처장, 경상대학장, 전주경실련 상임대표, 21세기 전북발전연구원장, 교수협의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새만금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 2008-06-23
- 1602
이남식 총장, 미국 2개 대학 협력방안 협의

- 기숙사 이용 등 현안문제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ASU(아메리카 스포츠대학, 총장 Dr. Singer), LA부근 바이올라대학(총장 Dr.Barry H)을 방문하여 대학 간 학술협력 및 학생교류, 시설이용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특히, ASU대학은 기숙사 건축 및 시설지원을 위한 지정기부금을 전달하며, 전주대 학생들의 미국 체류 시 기숙사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체류경비를 절감케 하고, Biola대학은 신학분야 및 목회자 양성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해 기독교학을 심도 있게 연구하며, 글로벌 목회자의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 밖에 6월 28일은 LA한인회 임원(정재준 전회장 외), 호남향우회 임원(오세봉 전회장 외), 민주평통자문협의회 임원(차종환 회장 외) 등을 만나 전북발전과 전주대 발전 현황을 설명하고, 대학발전기금 유치 및 대학과의 협력을 진전시키며, 잠재적 기부자의 발굴을 통해 상호 유대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6월 30일은 LA 김재순 총영사를 면담하고, 원어민 교수의 안정적 공급, 미국 유학생에 대한 지원, 고등교육 개방에 따른 향후 대책을 협의하였다. 6월 29일은 샌버나디노 소재 미국 교회에서 기도회를 갖고 6월 30일은 샌 버나디노 시장을 면담한 후 이 자리에서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7월 2일은 바이올라대학을 방문하여 기존 학술교류 협력 내용을 보완해 양교간 학술교류를 더욱 활발히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미주 중앙일보와 한국일보는 이총장 일행의 LA방문을 크게 보도하였으며, 현지 IDAS지부는 전주대 방문단을 환영하는 모임을 갖기도 하였다. 이총장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러브소나타’행사에도 참가해 해외선교와 전도집회에 참석하였다. 이 행사는 온누리교회(하용조 목사/신동아학원 이사장)가 주관하며 선교위성방송인 CGN TV가 전세계에 중계하였다
- 2008-06-23
- 2318
전주대 해외탐방 발대식 개최

- 24개팀, 134명 출국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8학년도 하계 해외탐방(Catch the world)을 실시한다. 6월 20일 오후 4시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08 해외탐방 발대식>에서 유럽 14팀50명, 아메리카(미국)5팀16명. 아프리카3팀11명, 동남아시아(타이완)1팀4명, 아시아(일본)1팀3명 총24개팀에 84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어학연수 30명, 교환학생 20명 등과 함께 총134명이 출국한다. 전주대는 팀별탐방, 해외봉사활동, 해외취업체험학습, 어학연수, 교환학생 등 다양한 형태로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1억원 이상을 지원해 해외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한다. 이로써 학생들이 세계를 향해 진취적으로 도전해 나가고, 타문화의 이해를 통해 국제화 마인드를 습득케 하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학습 성취동기를 높이고, 전공과 관련된 최신지식의 습득하여 글로벌 인재로서 능력을 배양해 나간다. 전주대는 19개국 79개 대학과 해외학술 교류를 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해외탐방(Catch the world)을 실시하여 올해까지 158개팀 558명에게 총 6억원이 넘는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19일부터 해외탐방에 따른 지원자 선발, 영어회화 교육 등을 실시하였으며, 탐방 참여 학생은 탐방보고서를 제출해 탐방성과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 2008-06-20
- 2276
황인수 교수 리포트 표절검사 프로그램 개발

전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황인수 교수)는 인터넷검색을 통해 과제물이나 논문의 표절정도를 자동으로 검사하는 Copy Checker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의 대표적인 검색엔진인 네이버, 다음, 그리고 구글 등을 통합적으로 검색하며, 웹문서, 블로그, 카페, 뉴스뿐만 아니라, 리포트 샵에서 판매하는 리포트까지도 검색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과제물이나 논문에서 임의의 문장을 추출하여 검색한 후, 각 문장의 인터넷 표절여부를 나타내는 유사도와 이를 종합평가하는 표절지수(Copy & Paste Index)를 제시한다. 문장단위로 표절을 검사하며, 문장으로부터 주요한 단어를 추출하여 검색하는 형태소 검사기능을 갖고 있어서 여러 개의 문서를 짜깁기한 경우에도 표절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http://copychecker.jj.ac.kr 에서 파일을 다운받아 컴퓨터에 설치해야 하며,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한글이나 MS-Word 등에서 검사할 부분을 [Ctrl-C]로 복사한 후 이 프로그램의 [붙여넣기] 버튼을 클릭하거나, 이 프로그램의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해서 과제물 파일을 직접 불러오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에 수록된 소개를 참조하면 된다. 프로그램을 개발한 황인수 교수는 “학생들이 인터넷을 표절의 수단이 아니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도구로 건전하게 사용하며, 인터넷 등에서 수집한 정보를 자신의 생각으로 다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교수보다는 학생이 스스로를 점검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2008-06-20
- 2141
전주대 - (주)다인조형공사 산학협력 협약 체결

- 3억원 규모 공동개발키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6월 17일 오전 10시 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다인조형공사(회장 한승엽)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산업현장에 대한 적응 교육, 산업체 위탁교육, 산학공동 교과과정 개발, 학생 현장실습 기회 제공, 졸업생 취업 프로그램 개발, 시설과 기자재 공동활용, 산학연계 공동연구, 학술정보 및 간행물 발간 등에 협력하기로 협약하였다. (주)다인조형공사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하며, 2000년 (주)다인디지털과 함께 그룹경영을 하며, 조형공사와 디지털을 접목해 관련기술을 개발하고, 디자인디지털에 이르는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이 회사는 금산인삼박물관,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의 체험관을 건축하였고, 서울 도시계회모형 등 많은 건축모형을 만들었다. 특히, 국가지정문화재 등 정밀 DB구축사업을 통해 문화유산 DB분야에 최고의 기업이다. 전주대에는 2007년 1억5천만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억원 규모의 공동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학생 취업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 20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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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구 회장 대학발전기금 1억6천2백만원 쾌척

- 전북발전을 위해 인재육성의 중요성 강조 - 김영구 회장(67세, 지성주택건설 회장/ 전주대 리더스회 회장) 6월 16일 오후 2시 이남식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6천2백만원을 쾌척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영구 회장은 “전북지역의 낙후를 탈피하고,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서 인재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의 인재육성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2004년 전주대 비전리더스회 회장을 맡으며 대학발전기금 모금운동을 전개하으며, 최근까지 1억원1천2백만원을 기부하였고, 금일 5천만원을 쾌척해 총 1억6천2백만원을 기부하였다.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회장은 현재 호남오페라단 이사장, 전북애향운동본부 부총재, 한국미래문화연구원 이사장, 21세기 전북발전연구원 이사장, 우리문화진흥회 이사장,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 회장, 질서문화연구원 이사장, 전북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전북도의정회장, (유)지성주택건설 회장 등을 맡으며 사회 및 문화․체육분야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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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혁 교수 박사학위논문상 수상

전주대 김광혁 교수(사회복지학)가 6월 13일 한국조사연구학회 주최로 동국대에서 열리는 한국갤럽논문상 박사학위논문상 수상식에서 “가족소득의 변화가 아동의 학업성취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연구”란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상을 수상한다. 김교수는 서울대학교 박사학위과정에서 “가족소득의 변화가 아동의 학업성취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연구”를 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구기간은 2년(2006년 3월- 2008년 2월)으로 연구에서는 가족 소득의 변화가 아동의 학업성취도 변화에 미치는 종단적인 영향과 이러한 영향이 어떠한 경로를 통해 나타나는가를 서울아동패널(SPSC)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가족소득의 감소나 가족빈곤지위 변화가 아동의 학업성취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소득의 급격한 감소를 겪게 되는 실업계층과 빈곤층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소득 지원 및 사회복지 서비스 등 사회적 개입을 통해 부의 세대 간 대물림을 막는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김광혁 교수는 전주대 사회복지학사,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 사회복지 박사를 나와 전주대학교 강사, 전북대학교 강사,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하고 올해부터 전주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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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출신 이종근 작가 [꽃담] 발간

담장 그림에서 느끼는 옛사람의 마음씨 우리동네 꽃담 이종근 글 생각의 나무, 304쪽, 1만2500원 담은 구분이다. 나와 너를 나눈다. 인간과 자연을 가른다. 그래서 담을 허물자고 한다. 그런데 상식을 뛰어넘는 담이 있다. 꽃담이다. 말부터 참 예쁘다. 꽃담에는 꽃은 물론 글자·동물·무늬 등이 들어간다. 옛 우리 가옥(건물)의 담장·벽체·굴뚝 등을 통칭한다. 꽃담은 소통이다. 집주인의 성품을 드러내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초청한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도 소망한다. ‘여기는 내 땅이야’ ‘타인 출입금지’ 식의 엄포가 없다. 질박하면 질박한 대로, 화려하면 화려한 대로 여유와 만족을 안다. 우리네 조상들의 마음씨를 빼닮았다. 속도와 경쟁에 정신을 앗긴 우리가 청맹과니처럼 스쳐 보냈을 뿐이다. 『우리동네 꽃담』은 반갑다. 물론 기왕에도 관련 책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알기 쉽도록 꽃담의 구석구석을 보여준 적은 많지 않았다. 매끈한 문장과 공들인 사진도 눈에 띈다. 궁궐·사찰·양반집·민가 할 것 없이 담벽·굴뚝 하나 만들 때도 아름다움을 생각했고, 조화와 상생을 되새겼던 옛 사람들의 마음씨가 한눈에 들어온다. 꽃담의 재료는 별난 게 없다. 흙, 돌멩이, 전돌(벽돌), 기와 정도만 있으면 된다. 그런데도 그 안에는 온 세상이 담겼다. 봉황·박쥐·대나무·불로초부터 국가와 개인의 안녕을 비는 수(壽)·복(福) 글자, 그리고 각종 문양까지. 현재 지방신문 문화부장으로 있는 지은이는 지난 10년 전국에 산재한 꽃담을 찾아 다녔고, 이번에 그 의미와 상징을 우리 앞에 자상하게 펼쳐 보였다. 책은 크게 서울·경기도, 충청·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네 부분으로 나뉘었다. 경복궁 아미산 굴뚝부터 경북 성주군 한개마을 토속담까지 전국 30여 곳의 꽃담을 옮겨놓았다. 눈길이 가는 대로, 손길이 머무는 대로 읽으면 된다. 굳이 목차를 따를 필요가 없다. 어느 쪽을 펴든 눈이 즐거워지고, 마음의 넉넉해진다. ‘전통의 힘’을 만끽할 수 있다. “책을 비스듬히 쌓아놓은 듯한 기와무늬에 중간중간 수키와를 한 쌍씩 맞대 모두 여섯 쌍이 모여 꽃 한 송이를 만들어냈다. 좌우가 비례대칭이듯 남녀노소, 빈부격차, 인종차별을 모두 극복하는 노력이 진정으로 필요한 때라는 꽃담의 가르침이다.” (쌍계사 대웅전 뒷담)　 출처 : 조인스 닷컴 2008년 6월 7일 박정호 기자
- 200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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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의원 총장 초청 간담회 개최

- 한지문화축제조직위와 함께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6월 11일 12시 EM생활문화관에서 전주시의원,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 위원, 교무위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의회 의원 총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전주시 시정발전에 수고하는 의원과 한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조직위 위원들게 감사하다.’고 환영의 인사를 한 뒤 ‘전주한지문화축제 행사 설명, 대학의 혁신 사례, 1천5백억원을 투입해 교육환경을 개선한 모습, 다양한 학사제도’ 등을 설명하였다. 정우성 의장(전주시의회)은 답사에서 ‘전주대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서부신시가지의 개발로 전북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을 보니 매우 큰 감동이 인다.’고 인사. 참석 의원과 위원들은 오찬시간에는 전통음식전공(민계홍 교수 지도)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통 비빔밥을 시식하였으며, HUNIC사업단, NURI사업단 등을 견학하고 캠퍼스를 투어하였다.
-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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