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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중등특수교육과 신설

- 교과부 사범계열 승인발표에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최근(8월 28일) 교육과학기술부의 2009학년도 사범계열 정원 승인 발표에서 전주대에 중등특수교육과 30명을 승인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전주대는 지난 8월 14일 간호학과 20명 신설을 비롯한 방사선학과 10명 증원 등 2009학년도 신입생 정원이 최종 마무리 되었다. 따라서 전주대는 9개 대학, 12개 학부, 28개학과, 40개 전공에 정원 2,822명을 모집하며, 방사선학과는 40명으로 확정되었다. 이 밖에 명칭이 변경된 모집학과는 6개 전공으로 국어국문학전공, 역사문화콘텐츠전공, 교회실용교육학과, 경배와 찬양학과, 소방안전공학과, 디자인학부 등이며, 아예 폐지되는 2개전공은 유럽언어문화전공, 천연화장품학전공 등이다. 전주대는 이번 학사단위 구조 개혁은 미래의 대학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생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학사단위로의 개선하고, 교육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직으로 개편하여 대학특성화 지표 및 대학정보공시제 도입에 대비하도록 하였다.
- 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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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I 사업단 판소리아카데미 개설

NURI 사업단 판소리아카데미 개설 전주대 NURI사업단(단장 주명준)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주시립국악원 연습실에서 판소리동호인 30명을 모집해 ‘우리의 소리, 판소리아카데미’를 개설하였다. 이는 지역대학이 주민과 함께 지역의 문화주체로 나서며, 소리의 고장인 전주시민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통문화인 판소리의 보급을 통해 우리의 소리를 발전시켜 나가며, 주민과 연계해 판소리 동호인을 양성함으로써 전통문화를 계승한다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역대학으로써 주민과 대학의 일체감 형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판소리 아카데미 교육내용을 보면 장단 감각 익히기, 북치기, 발성하기, 판소리 역사, 사철가. 사랑가. 호남가. 남원산성. 쑥대머리. 흥보가 일부. 농부가 등을 교육하며, 강사는 김민영 명창이 맡았다. 특히, 동호인들에게 판소리의 발달과정을 쉽게 이해시키고, 가창 시 바른 자세를 가지게 하며, 진성(꾸미지 않은 자연 소리)을 내도록 교육시킬 예정이다. 주명준 단장은 “전주가 소리의 고장이라고 하면서도 판소리동호인들이 많지 않아 판소리행사는 늘 명창을 비롯한 특정인들만의 잔치쯤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 판소리를 대중화 할 수 있는 동호인 양성을 통해 판소리가 시민이 즐겨 부르는 노래로 만들어야 하며, 그래야 전주가 소리의 고장으로써 정체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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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하계 교수연수회 개최

-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특강 - 전주대 교무처(처장 류두현)는 8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jj아트홀에서 350명의 전체 교수가 모인 가운데 2008 하계 교수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연수회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최상철 위원장이 ‘신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대하여 특강을 하였으며, 최위원장의 지론과 정부정책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이은휘 처장(선교지원처)의 기도로 시작하여 이남식 총장의 인사말. 공선표 박사(공선표인적자원연구소 대표)의 특강, 임임택 강사(기업연수전문가)의 ‘1%의 변화가 100% 삶을 바꾼다’제하의 특강, 강 성 처장(교육혁신처)의 ‘교원업적평가규정 개편안 설명’, 권용석 부처장(학생생애개발처)의 ‘PCMP(학생진로지도프로그램)설명’, 최상철 위원장(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신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 설명’, 하혜숙 교수(상담학)의 ‘성희롱 예방교육’ 등이 이어졌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우리 나라의 국가경쟁력이 세계31위로 밀리고 있으며, 교육경쟁력은 이 보다 밀리고 있다.’고 들고, ‘고등교육을 담당하는 대학인들이 스스로 나서서 교육개혁에 앞장서서 교육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스텐다드에 맞는 교육을 펴야한다.’고 하였다.
- 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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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부 현대자동차와 산학협력체계 강화

산업디자인학부 자동차디자인동아리(지도교수: 주송)가 지난 8월21일부터 8월23일까지 2박3일간 현대자동차의 자동차디자인동아리 초청행사에 초대되어 자동차디자인동아리 회장단 3인(제품디자인전공 2학년 정병주, 현덕영, 1학년 구광모)과 지도교수 주송교수가 참가하였다. 현대자동차가 우수학생 조기 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전국의 17개 디자인우수대학의 자동차디자인동아리 회장단과 지도교수를 초청하여 2박3일간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내의 디자인센타에서 자동차디자인관련 특강과 학생들이 현업 자동차디자이너와 함께 주어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자동차디자인워크샾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전주대 자동차디자인동아리의 초청은 전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의 대외적인 위상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고 참여 디자인대학간의 교류가 확대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향후 현대자동차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의 토대가 구축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반영하듯 이번 학기에 현대자동차로부터 자동차모델제작용 클레이 500Kg과 각종 클레이 모델링 작업도구(1,000만원 상당)를 지원받기로 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대자동차디자인센터(센터장 오석근전무)가 지원하는 자동차디자인동아리멤버쉽을 결성하여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교육지원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기로 현대자동차와 합의하고 전주대 주송교수가 초기 운영위원장을 맡기로 하였으며, 자동차디자인동아리멤버쉽은 학생자치회를 구성하여 학생스스로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현대자동차디자인센터는 그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현대자동차와 대학 간의 산학협력의 안정적인 틀을 만들고 자동차디자인분야의 학생과 교수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침체된 디자인교육현장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참여 17개 대학 : 건국대, 계명대, 국민대, 대구대, 서울대, 서울산업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연세대, 영남대, 이화여대, 전주대, 중앙대, 한양대, 한국예술종합원, 홍익대, KAIST,
- 2008-08-28
- 1573
이남식 총장 144학군단 하계입영훈련 학군후보생 위문

전주대 이남식총장이 8월 26일(화) 제144학군단 하계입영훈련 장소인 육군훈련소를 방문하여 학군교 부학교장, 전주대 학군단장과 환담 후 각개전투 훈련장과 화생방 훈련장을 견학하고 본교 학군후보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하계훈련은 무더운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학군사관 후보생의 '08하계입영훈련이 육군훈련소(3학년)와 문무대(4학년)에서 4주간 실시되고 있다. 하계훈련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이 되었는데 1차는 6월 30일부터 7월 26일까지 10명(3학년 7명, 4학년 3명)이 훈련을 받았으며, 2차는 8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56명(4학년 32명, 3학년 24명)이 훈련을 받고 있다. 후보생들은 이남식 총장의 위문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수퍼스타를 키우는 곳, 전주대학교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전주대학교의 명예를 전국에 드높이겠다고 약속했다.
- 2008-08-27
- 1739
전주대, 2008 하계 직원 워크샵

- 대학공시제에 따른 업무 외 - 전주대 총무처(처장 김문수)는 8월 25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170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하계 직원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첫날 강의에서 김갑룡 처장(기획처)은 ‘대학정보공시제에 따른 대처와 준비, 대학평가제도의 변화, 2020 장기발전 계획(안)’을 설명하였고, 김문수 처장(총무처)은 ‘최고의 인간관계를 만드는 24가지 방법’에 대하여, 하혜숙 교수(상담학과)는 ‘직장인 성희롱 예방’에 대하여, 박중근 실장(숭의대)은 ‘대학행정 혁신과 직원의 역할’에 대하여, 김의수 센터장(TNV어드바이저)은 ‘재무관리를 통한 가정경제’를 각각 강의하였다. 둘째날은 이남식 총장의 ‘대학비전’에 대하여 특강이 이어지며, 조별 등산 및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이총장은 ‘대학이 지역의 지식기반센터로써 역할을 다하고, 특성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글로벌 대학으로써 환황해권 지역 최고의 대학을 목표로 진력해 나가자’고 할 예정이다.
- 2008-08-25
- 1714
전주대 인문강좌사업단 인문강좌 자체 평가

- 상반기 3개 지역 총 458명 교육 - 전주대학교 인문강좌사업단(단장 서은혜 교수)은 8월 22일 오전 10시 교양학부장실에서 학술진흥재단 주관 ‘2008년 시민인문강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1학기 <다문화 가정 구성원의 소통과 이해를 위한 인문강좌 사업>에 대한 자체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 강좌사업은 이민족 간의 문화차이를 포용하고 아름다운 공존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어 한국어 교육이나 한국문화교육에 치중했던 기존의 교육프로그램과는 달리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해 삶의 질을 고양하고자 하는 한층 진전된 형태로 진행하였다. 특히 그동안 다문화가족의 구성원이면서도 마땅한 교육프로그램이 없어 소외되었던 남편들이 인문강좌를 통해 인간과 삶, 문화, 휴머니즘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아내와 함께 공유함으로써 가족이라는 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 전주(4월 8일 - 5월 9일)와 군산(5월 15일 - 6월 16일), 부안(5월 21일-6월 18일) 등 세 개 지역에서 지역 사회복지관과 YMCA 등 시민 단체의 도움을 받아 진행된 상반기 인문강좌 사업은 누적인원 458명의 다문화가족구성원들이 총 98시간에 걸쳐 문학, 역사, 교육, 상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주대 교수로 구성된 교수진의 열띤 강의를 수강하였다. 전주대 인문강좌사업단은 다문화가족구성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 주제를 선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행복한 엄마, 행복한 아이｣(강사 왕석순 전주대학교 가정교육과 교수), ｢그림으로 대화하기｣(강사 하혜숙 전주대학교 상담학과 교수), ｢부부대화기법｣(강사 김인규 전주대학교 상담학과 교수) 등 구성원들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9월부터 진행될 하반기 인문강좌 사업에서는 서북권(장수·진안·무주·임실)과 서남권(순창·남원·고창)의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특히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과 연계한 ‘다문화가족 정체성 강좌’를 운영, 온누리안(다문화가정의 2세들)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도모할 계획이다. 인문강좌사업단을 맡고 있는 서은혜 교수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인문강좌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지자체와 대학이 책임을 갖고 지속적으로 펼쳐나가야 할 우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와 역량을 결집시켜 앞으로도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계발함으로써 지역대학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 교육 프로그램 대주제 강의 주제 강사 사랑 그림으로 대화하기 하혜숙 당신의 아내, 나는 누구일까요? 서은혜 한국의 아름다운 옛 노래 읽기 (시가 속에 나타난 한국적 사랑) 류수열 결혼 한국문학 속의 이방인 이용욱 아시아 역사 속의 여성 김종윤 동아시아 여성 어떻게 살아왔나? 안정훈 가족 행복한 엄마, 행복한 아이 왕석순 부부대화 기법 김인규 차별과 배제를 넘어 통합으로 강흥구 우리 다름과 같음, 차이의 존중 김창민 한국의 아름다운 현대시 이희중 향기와 웰빙과 삶 박순권 우리 그림 속에 나타난 문화읽기 이영욱
- 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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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음악경연대회 개최

제3회 전국 중등학생 전주대학교 음악경연회 제30회 전국 고등학생 ▶ 개최일시 : 2008년 9월 11일(목) 오전 9시 (예선, 본선 모두 당일에 진행) ▶ 개최장소 : 전주대학교 예술관 리사이틀홀 및 대기실 ▶ 참가자격 : 전국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남 ․ 여학생 ▶ 참가부문 : 피아노, 성악, 작곡, 현악, 관악(목관, 금관, 타악기) ▶ 접수기간 : 2008년 8월 25일(월) - 9월 5일(금) 17:00 마감 ▶ 참가신청 : 방문접수, 우편접수, Fax 접수 가능 (입금시 입금확인증 필히 동봉) ▶ 제출서류 : ① 참가신청서 -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홈페이지(http://music.jj.ac.kr)에서 다운로드 ② 재학증명서 또는 소속학교장 및 지도교사 추천서 ▶ 참 가 비 : 중등부 - 50,000원 / 고등부 - 70,000원 ※계좌번호 : 신협 07123-13-006630 김영신(음악과) (반드시 참가자 본인 이름으로 입금해야 하며 참가비는 환불되지 않음) ▶ 접수장소 : (560-759) 전북 전주시 완산구 백마길 45 전주대학교 예체능대학 음악학과 사무실Tel. 063) 220-2391~2 / Fax. 063) 220-2055 ▶ 시상일시 : 2008년 9월 11일(목) 경연대회 끝난 후 ▶ 주의사항 -참가자는 전곡을 암보로 연주하며 반주자를 동반하여야 함. -참가자는 당일 09:00까지 전주대학교 예술관 리사이틀홀로 집결하여야 함. -예선 및 본선의 순위는 당일 추첨을 결정함. -제출서류 및 참가비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시상내용 및 특전 (※ 우수지도자상 수여) 중등부 고등부 대 상 총장상 (전체부문 최우수자 1명) 및 부상 총장상 (전체부문 최우수자 1명) 및 본교 입학시 4년간 등록금 전액면제 1등상 총장상 (부문별 각 1명) 및 부상 총장상 (부문별 각 1명) 및 본교 입학시 1학기 등록금 전액면제 2등상 학장상 (부문별 약간명) 및 부상 학장상 (부문별 약간명) 및 부상 3등상 학장상 (부문별 약간명) 및 부상 학장상 (부문별 약간명) 및 부상 장려상 학장상 (부문별 약간명) 학장상 (부문별 약간명) ▶참가부문별 연주곡 (※ 예선곡은 본선에서 연주 할 수 없음. 같은 곡의 다른 악장도 불허) 자 격 참가부문 연주곡 예선 본선 중등부 피아노 없음 자유곡 1곡 성 악 자유곡 1곡 작 곡 Song Form (두도막 또는 세도막 형식)에 의한 피아노소품 쓰기 현 악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자유곡 1곡 (10분내외) - 빠른 악장 연주 관 악 금관,목관 타악기 스네어, 마림바 자유곡 1곡 고등부 피아노 자유곡 1곡 자유곡 1곡 성 악 외국가곡, 한국가곡 中 1곡 외국가곡 1곡 (택 1) 아리아를 부를 경우, 원조․원어로 불러야함. 작 곡 지정된 동기에 의한 두도막 또는 세도막 형식의 선율 짓기 Song Form (두도막 또는 세도막 형식)에 의한 피아노소품 쓰기 현 악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자유곡 1곡 (10분내외) - 빠른 악장 연주 자유곡 1곡 (10분내외) - 빠른 악장 연주 관 악 금관, 목관 타악기부 마림바 자유곡 1곡 (암보) 스네어, 팀파니, 마림바 자유곡 1곡 (마림바는 필히 암보해서 연주)
- 2008-08-22
- 2245
전주대 200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 21일 각 단과대별 실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각 단과대학 및 대학원별로 실시했다. 학사는 58명의 조기 졸업생을 포함한 총377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석사는 153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부 이사장상에 이진영(대체건강관리학부, 24세, 성적우수), 총장상에 안샘지니(국교, 22세, 대학신문 편집장 공로), 총동문회장상에 오재선(체육, 27세, 성적우수)등이며, 각 대학원도 행정대학원의경우 총장상에 유재억, 원장상에 노기훈, 총동문상에 문태철 씨등 24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후기 학위수여식의 특징은 조기졸업자의 숫자가 줄어든 점이다. 2006학년도 70명, 2005학년도 64명에 비해 약간 줄어 들었다. 이는 대학의 경쟁력 있는 대학만들기 일환으로 학사관리가 강화되고, 학사정책의 변경 등이 한 원인으로 보인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1천5백억원을 들여 최고의 교육환경을 만들었는데도 졸업생들이 많은 혜택을 보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 졸업생들의 리콜차원에서 교육시설 이용,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하여 최고의 평생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2008-08-20
- 1773
전주대 통번역센터 개설

- 외국어 문화서비스 향상키로 - 전주대 교양학부(학부장 최경호)는 8월 18일 ‘통번역센터’를 개설하였다. 이는 국제화 시대에 “Glocal University"를 지향하는 대학으로써 교양학부 내 우수한 인적자원을 중심으로 전문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기본 사업으로는 개인 및 기관의 필요에 의한 통․번역 서비스 제공,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중장기 Project 추진, 대학 내의 통․번역 활동 지원 및 교육, 통․번역 동아리 구성 및 교육 지원, 세미나 및 강연회 개최, 센터 홈페이지 개설 운영 등이며, 중점사업으로는 통역분야(영한/한영, 중한/한중, 일한/한일), 번역분야(영한/한영 및 중한/한중 번역), 전문분야로는 각종 서적, 논문, 매뉴얼, 계약서 및 무역관련 서식, 일반분야로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이다. 통번역을 의뢰자에게는 소정의 실비를 받으며, 상담→견적확인→신청서 작성→번역→외국인 교정→완료 순으로 업무가 처리된다.
- 2008-08-18
- 1863
전주대 간호학과 신설

- 모집단위 구조개혁 완료 - 전주대 교육혁신처(처장 강 성)는 8월 14일 교육과학기술부 입학정원 확정에 따라 2009학년도 입시에서 간호학과가 신설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신설 승인된 간호학과는 정원이 20명이며, 보건계열 기존학과 증원승인 사항은 방사선학과 10명 등이다. 이로써 전주대는 12개 학부, 27개학과, 66개 전공에 정원 2,822명을 모집하며, 방사선학과는 40명으로 확정되었다. 이 밖에 명칭이 변경된 모집학과는 6개 전공으로 국어국문학전공, 역사문화콘텐츠전공, 교회실용교육학과, 경배와 찬양학과, 소방안전공학과, 디자인학부 등이며, 아예 폐지되는 2개전공은 유럽언어문화전공, 천연화장품학전공 등이다. 전주대는 이번 학사단위 구조 개혁은 미래의 대학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생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학사단위로의 개선하고, 교육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직으로 개편하여 대학특성화 지표 및 대학정보공시제 도입에 대비하도록 하였다.
- 2008-08-14
- 3744
전주대 에너지자원인력양성 사업 선정

- 지식경제부 4억원 지원 - 전주대는 8월 13일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에너지자원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2년간 4억3천만원 규모의 기초인력양성사업을 펼친다고 발표하였다. 이 사업은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유가에 영향을 받아 국제수지불균형현상이 나타나고, 지구 온난화와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하여 에너지 문제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신재생 에너지에 관한 전문인력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전주대는 전력계통, 전력시스템공학, 송배전공학, 전력전자, 전력전자응용, 전기기기 등의 전공학과에 에너지 및 전력 산업체 연계 “전공개인프로젝트” 라는 특성화 교육과정을 만들어 획기적인 교육을 펼친다. 이는 에너지 및 전력산업에 필요한 기술 및 내용을 교수와 함께 학생 자신이 선택한 전력분야 전공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방법을 체험하고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도록 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로써 공과대계열 학과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이며, 지난 해 84.4%의 취업률을 보인 전주대의 취업률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준영 교수는 ‘이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우수학생들이 입학하고, 교육환경이 더욱 향상될 것이며, 이론교육은 물론, 응용학습과 현장 체험교육을 동시에 이루는 최상의 교육을 만들어 나가게 될 것이다.’ 말했다.
- 2008-08-13
- 1383
전주대 RadEdu 사업단 포럼 개최

- 전북도 산업현황과 미래 - 전주대 RadEdu 사업단(단장 김종훈)은 8월 12일(화) 오후 2시 전주 코아호텔 무궁화홀 2층에서 환경 및 방사선 관련 인사 200명이 모인 가운데 ‘전라북도 산업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산․학․관 협력을 위한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에서 이금환 국장(전북도 전략산업국)과 백인숙 청장(전북도 중소기업청)이 기관을 대표하여 ‘전북도 산업의 전망’과 ‘신선장 동력산업’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송기순 대표(전일환경), 김영남 대표( NPC)가 ‘환경산업’ 및 ‘나노신소재 산업의 전망’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또한 김동호 박사(방사선과학연구소)와 이희두 소장(환경문제 연구소)이 ‘방사선융합기술의 전망’과 ‘NGO의 역할’에 대해서 각각 발표했다. 김종국 교수(전주대 산학협력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포럼은 여러 패널들과 함께 종합토론을 펼쳐, 이 포럼을 통해서 전북도의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의 미래를 진단하고, 산․학․연․관간의 긴밀한 협력 체제를 마련하여 전북도가 더 한층 발전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정보교류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NURI사업(“환경․신소재 방사선 융합기술 산업전략”)의 일환으로 전주대 환경보건전공 및 나노신소재공학과가 주관하며, 사업기간 동안 양 학과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학습, 장학금 지급 등 학사활동에 많은 혜택을 수여하게 된다. 한편 기존의 ET 및 NT 기술에 방사선 기술을 접목시킨 방사선융합기술을 폭 넓게 배우고, 이 교육을 받은 고급 인력은 전북도 산업발전에 기여하며, 취업률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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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출신 박성현 선수 6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

- 개인전까지 2연속 우승 기원 - 신궁 박성현 선수(25. 전북도청. 전주대 졸업)가 주현정(26.현대모비스), 윤옥희(23.예천군청)와 함께 베이징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홈팀인 중국을 상대로 224점(240점 만점)으로 215점을 받은 중국에 완승했다. 이로써 여자 양궁은 1988년 서울대회 이후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올림픽 6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3인의 주역 가운데 박성현은 전주대 동문(2005사회과학부)으로 현재 교육대학원 3학기 중에 있으며, 전북도청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박선수는 1983년 전북 군산 출신으로 소룡초-군산월명중-전북체고-전주대-전주대 교육대학원(재학)을 거쳤으며, 키 172cm, 몸무게 70kg의 최상의 신체조건을 갖췄으며, 2001 세계선수권 개인 1위, 2003 세계선수권 단체 1위, 2003 대구유니버시아드 개인·단체 1위, 2004 아테네올림픽 개인·단체 금메달, 2005 세계선수권 개인 3위·단체 1위, 2006 도하 아시안게임 개인·단체 1위, 2007 세계선수권 개인 2위·단체 1위, 2007 베이징 프레올림픽 개인 ·단체 1위, 2008 양궁월드컵 개인 3위, 2008 제4차 월드컵 개인·단체 1위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전주대 관계자는 8월 12일 진행되는 개인전에서도 박성현 선수가 금메달을 따 올림픽 2연속 우승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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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NURI사업단 08평가에서 ‘우수사업단’으로 평가

전주대 NURI사업단 08평가에서 ‘우수사업단’으로 평가 - 전북지역대학 중 최고 액수 42억6천9백만원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도연)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상만)이 주관하는 2008 NURI사업 평가에서 ‘우수사업단’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부산대 ‘기계부품산업 고도화혁신 인력양성사업단’을 비롯한 61개 중심대학, 127개 사업단에 총 2,381억원을 지원한 결과를 평가한 것으로 2004년 이후 지방대학 구조조정 촉진(145개 대학, 13,124명 정원감축), 교원확보율, 학생충원율, 취업률 개선 등의 성과가 높게 나타나 이루어진 결과로 보인다. 전주대 전통문화 콘텐츠 X-edu 사업단은 전북지역대학 중 최고 액수인 42억6천9백만원을 받았으며, 전국 21개 우수대학에 지원하는 인센티브 30억원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는 최고액수인 2억7천9백만원을 인센티브로 받았다. 전주대 전통문화 콘텐츠 X-edu 사업단은 2004년부터 시작하여 향후 5년간 350억원 규모의 사업을 펼치며, 금년 8월 이후 5년차에 접어들었다.
- 20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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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연구원 학술세미나 개최

- 토지이용 및 수질개선 - 새만금개발연구원(원장 고상순)은 8월 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400명이 참석(초청)한 가운데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새만금지역의 효율적인 토지이용 및 수질개선 방안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희태 (한나라당 당대표),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의원이 축사를 하며, 주제발표에는 원도연 박사(전북발전연구원)가 ‘새만금호의 수질개선 방안’, 한만희 국장(국토해양부)이 ‘새만금지역의 효율적인 토지이용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관광분야에 장병권 교수(호원대학교 새만금관광연구센터 소장), 농업분야에 손재권 교수(전북대학교 새만금기획단 단장), 문화분야에 나종우 교수(원광대학교), 수질분야에 김성준 교수(건국대학교), 환경분야에 한국농촌공사 국장 등이 참여한다. 고상순 원장(전주대 교수)은 “이번 세미나는 새만금의 개발 방향에 대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새만금개발이 국가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기 위하여 과학적이고, 실천적 개발대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 20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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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교원골프교육과정 인기

- 8월 1일 종료 - 전주대 교육연수원(원장 소강춘/사범대학장)은 8월 1일 11시 교원골프연수반의 교육을 종료한다. 이번 과정은 7월 21일부터 시작하여 초급(47명)과 중급(29명)과정으로 나눠 각각 10일간 62시간씩 체육학과 전공교수가 교육을 담당하였다. 전주대는 골프가 대중스포츠로 자리 잡았는데도 교원들이 강의시간 때문에 시간이 부족해 골프를 배울 기회가 없다고 판단해 지난 학기부터 교원복지 차원에서 이 과정을 방학 중 개설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번 방학에도 진행하였다. 수강교원이 많아 9월 27일부터는 44명을 기준으로 주말반을 편성해 62시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초급반 강의과목을 보면 골프의 이해, 골프스윙의 원리, 골프와 인생, 골프와 스트레칭, 운동과 웰빙, 기본동작, 운동처방, 기본기술 실습, 골프 스윙 실습, 필드실습, 골프 룰과 매너 경기관전, 실기평가, 이론평가 등이며, 스포츠전공 교수들이 이론과 실기를 나누어 강의하였다. 전주대의 교육연수원은 공통사회부전공과정, 기술부전공과정 등 교과목 중심으로 이었지만, 골프교육과정은 골프전공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전주대는 1996년 전국대학 최초로 골프연습장을 만들어 골프대중화에 기여하였으며, 여성골프반 수료자를 비롯한 700명의 골퍼동호인을 배출하였으며, 골프계의 인적네트웍이 잘 구성되어 골프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주대는 전북 골프클러스터의 한 축을 담당하며 골프연구소 개설, 골프인재양성, 골프업계와 산학협력, 클럽 제작 등에 기여하고 있다.
- 200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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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교수 영상물등급위원회 예심위원으로 위촉

- 영화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 - 김은주 교수(전주대 영상콘텐츠학부, 영화감독 011-9870-2323)가 7월 15일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지명혁,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로부터 예심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임기는 1년씩으로 3년까지 가능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화, 비디오물 및 공연물과 그 광고, 선전물에 대한 등급분류와 추천 업무 등을 통해 영상물에 적절한 연령별 등급을 부여함으로써 영상물의 윤리성 및 공공성을 확보하고 청소년을 보호하는 정부기관이다. 주요업무 영역은 영화, 영상콘텐츠(비디오), 공연물, 광고 선전물의 파트가 있으며 김교수는 영상콘텐츠(비디오)분야로 국내외 영상콘텐츠의 등급을 분류한다. 예심위원은 3명이고, 소위원회 위원 7명까지 총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교수는 청주대 연극영화 학사, 추계예술대학교 영상문예 석사를 나와 화진영화사(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조감독을 시작으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해 <영원한 제국>, <개같은 날의 오후> 등 많은 작품의 PD활동을 하는 등 영화제작에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강사, 영상기술학회 이사 등 영화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 통한다. 현재, 케이 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 4월 시사회를 개최했던 독립영화 ‘여름의 속삭임’은 2007년 영화진흥위원회, 전라북도, 한국방송공사 KBS에서 제작지원을 받아 전라북도와 전주대를 주 무대로 하여 제작하여, 저 예산 영화지만 유명배우들(최종원, 하석진, 이은영, 김형범)을 캐스팅하여 많은 관심을 끈바 있다. 김교수는 문화콘텐츠 기획, 전통 문화콘텐츠 탐사, 영상 콘텐츠 제작, 영상 제작 연출 기법 등의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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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총장 일본 요코하마 러브소나타 참석

- 특강 및 해외선교 앞장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러브소나타 행사에 참석한다. 이 총장은 28일 크리스찬 CEO포럼 회원과 간담회를 가지며, 신토시홀에서 열리는 교회부흥세미나에서 ‘평신도 리더여,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한다. 29일은 요코하마 교회를 방문하며 일본 기독교계 인사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30일은 평가회에 참석한다. 이총장은 온누리 교회(담임 목사 하용조/이사장) 장로이며, 학원복음화와 해외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기독교 정신의 구현을 건학이념으로 하는 전주대에 각종 기도모임을 주관하며 캠퍼스 복음화에 기여하고, 전북 홀리클럽 회장을 맡아 크리스찬리더의 유대를 강화하며, 캄보디아 NPIC, 몽골 민족대학 등 제3세계 선교에도 앞장서고 있다.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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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주대 총장기 전북고교축구대회 개최

- 33개 팀 참가, 생활축구로 정착시켜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제9회 총장기 전북도내고교동아리축구대회를 체육부(부장 최병선)의 주관으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주대 잔디구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참가팀은 33개 팀으로 지난해 32개팀과 유사하며, 대회의 경기방식은 토너먼트로 하고, 경기일시 및 장소는 당일 결정하여 진행한다. 지난 대회의 우승은 군산제일고(2년 연속), 준우승은 호남고가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개인 성적으로는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수비상, 지도교사상 등이 각각 주어지며, 경기규칙은 FIFA의 규칙을 따른다. 전주대는 1985년 축구부가 창단되었으며, 전 국가대표 이요셉 선수 등 많은 국가대표와 우수선수를 배출한 축구의 명문이다. 전주대 축구부는 전국대학 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전국체육대회 우승 등 혁혁한 업적을 이루었으며, 풋살의 경우도 1999년 이후 4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에는 전국 67개 팀이 참가한 제44회 춘계대학축구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하기도 하였다. 또한 정진혁 축구클럽 등 축구인의 인적 기반이 튼튼하고, 인조구장과 잔디구장 등 축구시설의 인프라 잘 갖춰져 그 명성이 날로 높아 가고 있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학교가 축구의 명문으로 명성을 얻기까지 많은 축구인들과 관계자들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축구에 얼마나 많은 열정을 받쳤는지 생각해 보자.”며, “전주대 재학생이 주축인 EM코리아팀이 K3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체육학부에 축구전공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이제 축구의 명문답게 격조 높은 매너와 경기력으로 한국축구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한다.”고 말했다.
- 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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