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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입학사정제 임무 본격 돌입

- 직무 워크샵 열려 - 전주대 입학관리처(부총장 겸 처장 박동수)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무주리조트 티롤호텔 티롤세미나실에서 부총장 주제 하에 입학관리처부처장, 입학지원실 직원, 입학사정팀, 입학관련 교수 등 20명이 함께 <입학사정관팀 직무 워크샵>을 열고 본격적으로 입학업무에 돌입한다. 입학사정관제는 교과부가 지원하는 제도로 대학이 학생선발 방법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써 학생의 성적, 개인 환경, 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하는 제도이다. 2009년도 대상 대학은 전국 16개 대학이며, 전북지역에서는 전주대와 전북대가 이 사업에 처음 선정되었다. 이번 워크샵에서 입학사정관의 역할, 입학관련 지식습득, 입학관련 업무 파악, 입학지원실과의 상호교류, 입학사정팀의 바람직한 업무 방향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 남보우 교수(단국대, 전임 대교협 학사지원부장)는 ‘우수인재 양성과 선발을 위한 대입전형’이란 특강을 하며, 2008년도 입시 분석, 입학사정관 입시 홍보전략, 입학 및 등록 제고 방안, 고교 방문자료 분석 등을 발표하고, 팀별 분임토의 등을 할 예정이다.
- 2008-11-10
- 1506
제7회 실버미인선발대회 개최

- 전주대 희망홀에서 - 실버페스티벌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김종국, 여운계)는 11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7회 실버미인선발대회를 전주대 희망홀에서 개최하였다. 1,000명이 모인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황실문화재단, 세종문화원이 주최하고, 전북도, 전주시, 전주대, 전북도민일보가 후원하였다. 이 날 행사는 제3부로 나누어 제1부 개회식, 제2부 실버미인대회, 제3부 어르신 장기자랑 등이 이어진다. 제1부 개회식에는 김종국 조직위원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이남식 총장(전주대)의 대회사, 김완주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황손 황실문화재단 총재 등이 축사를 하였으며, 난타, 실버벤드, 에어로빅, 해동검무 등의 공연이 있었다. 제2부에서는 식전공연으로 세종예술단의 선녀춤, 장고춤, 민요메들리 등이 진행되며, 실버미인대회에서 후보자의 소개, 패션쇼, 인터뷰, 장기자랑 등이 이어진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인구의 15%이상이 노인층인 우리사회가 앞으로 더 고령화사회로 접어들고 있어 이제 복지차원에서 노인들의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가 노인들의 여가문화를 정착하는데 한 획을 긋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08-11-07
- 1699
전주대 HUNIC사업단, 가족회사 다산기공(주) “2008 산학협력 EXPO”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받아

전주대 HUNIC사업단이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공동기획하여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열린 2008 산학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부문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정부 부처가 개별적으로 추진해 오던 산학협력관련전시 행사를 통합 개최함으로써 그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시장에는 전국 47개 대학과 1,000여 개 기업의 미공개 신기술과 설계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전주대에서는 학교기업 궁중 藥고추장 제품과 HUNIC사업단의 기술개발과제 제품(미세초경로드전용 연삭장비 외 1종), Capstone-Design 작품 (태양광 및 상용전원이용 하이브리드 전원시스템 외 5종), 가족회사 전시품(탄소-세라믹 브레이크 외 4종) 등 산학협력을 통한 다양한 성과물를 전시하였다. HUNIC사업단은 기술개발, Capstone-Design, 가족회사지원 등 지난 4년간의 성과들을 선보였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아 사업단과 가족회사인 다산기공(주)이 산학협력부분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다. HUNIC사업단 관계자는 “본교의 산학협력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가족회사와의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하여 향후 정부에서 추진하는 POST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2008-11-07
- 1256
전주대 2008 산학협력엑스포 참가

- 학교기업 제품 전시 등 - 전주대 NURI사업단(단장 주명준)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8 산학협력엑스포에 참가하여 학교기업 ‘藥’고추장 제품과 HUNIC사업단 연구성과물을 전시하고, 관련학과 학생들의 견학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3만불 시대를 선도하는 산학협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100개 대학, 1,000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미공개 신기술 5,000건이 공개되고, 산학협력 우수 사례가 발표된다. 전주대는 ‘산학협력 Techno-Fair’에 참가하여 그동안 추진해 온 학교기업 ‘藥’고추장 제품과 HUNIC사업단 연구성과물을 전시하며, 학생들로 하여금 견학과 체험을 통해 산학협력 마인드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 2008-11-06
- 1133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개최

“ 패기 있는 도전, 아름다운 미래, 네 끼를 펼쳐라 ! ” ○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시설 300여개 동아리 , 10,000여명 참가 열전 펼쳐 ○ 11월 청소년문화행사 중 전국최대 대회 전주대 캠퍼스에서 개최 “패기 있는 도전, 아름다운 미래, 네 끼를 펼쳐라!“ 라는 슬로건으로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8일(토) 전주대학교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교 동아리 총 300여 개 팀, 10,000여명이 참가하여 서류심사를 거쳐 통과한 200여개 전국 각 지역의 다양한 청소년동아리가 자신들이 가진 끼와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로서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관하는 가운데 전국의 청소년동아리지도자 및 청소년동아리 대표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축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에 의한 수준 높은 대회로 진행된다. 경연분야는 음악, 그룹사운드, 스포츠․응원댄스, 힙합댄스, 무대공연 등 공연분야와 더불어 전통문화, 영상․애니메이션, 미술, 과학․발명 등 비공연분야 그리고 지도자․특별부문 등 총 12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지며, 점차 다양한 부문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연부문의 대상에는 국무총리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부문별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주어진다. 시상은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과 각 시․도 교육감상, 시․도지사상, 대학총장상 등 다양하고 많은 상들이 청소년들에게 수여된다. 또한, 청소년 지도자특별부문 대상과 최우수상에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및 상금이 주어진다. 본 대회는 청소년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 및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들의 폭넓은 교류와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경연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동아리 상호간에 친선 도모와 함께 선의의 경쟁으로 새로운 청소년문화를 정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08-11-06
- 1223
전주시 한스타일 첫 단편영화 ‘절대미각’

비빔밥에대한 이야기 담아..어린이 관객 겨냥 전주시의 대표브랜드인 ‘한(韓)스타일’의 한 축인 비빔밥을 주제로 만든 단편영화가 공개됐다. 4일 오전 11시 전주시청 4층 회의실서 열린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HD단편영화 ‘절대미각’(감독 한승룡 전주대 교수)은 맛깔스럽고 화려한 전주비빔밥에 대한 이야기를 23분의 짧은 시간에 담아내며 맛의 비결을 찾아 나서고 결국 음식의 맛은 정성에 있다는 진리를 얻는다. 영화는 어린이 관람객을 겨냥해 개미와 베짱이, 소금장수 동화 등 각종 동화적 장면을 끌어 들여 관심을 촉발시키기도 했다. 전주시의 예산지원으로 전주대 X-edu사업단이 제작한 이 영화는 전주음식명인 1호 김년임씨의 비빔밥집인 가족회관에서 촬영을 한 저예산 영화다. 안세경 전주시부시장은 “미국과 유럽 등 세계속에 진출해 호평을 받는 비빔밥을 소재로 만든 ‘제1호 한스타일 영화’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김민수 영화과장은 “이 영화를 많은 학생이 관람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의를 벌일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한옥이나 한복과 같은 한스타일 영화를 제작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영화의 전개는 유명한 비빔밥 전문점 주방장이 음식평론가의 방문을 앞두고 갑자기 미각을 상실하면서 부터 이뤄진다. 음악가의 청각만큼 중요한 미각을 잃은 주방장은 감각을 되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좌절하고 고향 할머니집에 머물게 된다. 그러나 그는 ‘좋은 음악은 귀에만 있지 않고, 좋은 요리는 입에만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비빔밥의 맛이 계량화된 조미료와 음식재료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성이 담겨야 한다는 철학을 깨닫게 된다. 기사출처 : 2008. 11. 5 전북도민일보 소인섭기자
- 2008-11-06
- 1321
전주대 제22회 전북산업디자인대전에 11명 입상

- 섬유패션주얼리 전공이 눈에 띄네 - 전주대 산업디자인학부 섬유패션주얼리디자인전공 학생들이 11월 7일 제22회 전북산업디자인대전 시상식에서 11명이 입상하여 대학의 명예를 높였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과 같은 형태로 전라북도산업디자이너협회에서 주관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였다. 입상자를 보면 동상에 김은정(4학년), 장려상에 전아롬(3학년), 하유란(2학년), 특별상에 신나리(4학년), 특선에 안나희(2학년), 이소현(2학년), 입선에 신금화(2), 김지혜(2), 김동미(2), 한호은(2), 두송이(2) 등이다. 이번 행사는 시각디자인 부문, 포장디자인부분, 제품.실내.환경디자인 부문, 텍스타일.패션디자인 부문, 산업공예디자인 부문, 멀티미디어컨텐츠 부문으로 시상하였으며, 우리 학생들은 텍스타일 패션디자인 부문에 출품하여 좋은 결과를 낳았다. 문미영 교수는 ‘학생들의 이번 출품작은 제품의 가치성을 높고, 참신한 디자인이어서 프로다운 면이 있다.’고 격찬하였다.
- 2008-11-06
- 1260
이민영 시인 수상집 『내 삶의 바람개비』상재

- 생활 속의 시조와 산문, 담담하게 표현 - 이민영 시인(52세, 고창 출신, 전주대 대외협력홍보실장)이 11월 5일 『내 삶의 바람개비』(신아출판사, 335 P)를 발간하였다. 이 책은 3부로 편집되었으며, 제1부에서는 시조문학에 얽힌 글 6편(시조문학, 정말 매력적인 장르인가 외), 제2부는 시조 작품 46편(채석강 외), 제3부는 산문 68편(쓰나미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외) 등 총120 편으로 엮어졌다. 이 책은 이 시인이 1989년 시조시인으로 문단에 데뷔한 이래 시조문학에 관한 인연과 문학관, 그리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하여 틈틈이 써온 글들을 담았다. 몸으로 체험하며 현장감을 살리는 리얼한 글을 모아 <시조와 산문>이라는 부제를 달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책의 전반부에는 시조문학과의 인연, 시조문학의 매력, 시조문학의 인식, 시조창작과 감상, 문인의 자세, 시조문학을 문화브랜드로 만들기 등을 게재하였으며, 후반부는 해외봉사활동 사연, 신변잡기, 지역의 문제, 대학의 제문제, 한지에 관한 견해, 난산업박람회에 관한 글, 남원 허브엑스포에 관한 글들로 엮여졌다. 이 시인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전주대(학.석사), 우석대대학원(문학박사)을 나와 동양문학으로 등단해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전북문인협회 회원 등 다양한 문학활동과 전주 경실련, 선거관리위 방송토론위원, 남원허브엑스포 조직위 사무국장 등 크고 작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였다. 현재 전주대 대외협력홍보실장,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장 등으로 재직하고 있다.
- 2008-11-05
- 1146
총동문회 창립 40주년 기념 2008 동문 한마당 성료

전주대 총동문회(회장 임정엽)는 지난 11월 1일 고산 자연 휴양림에서 “2008 동문 한마당” 행사를 갖었다. 이번 행사는 총동문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동문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문 참여 확대를 위해 추억의 1박 2일 MT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영환 동문(숲 해설가)과 함께 하는 걷기 행사와 보물찾기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영헌 동문의 사회로 안재석의 미니 콘서트, 타악 연주단 공연, 40주년 기념떡 나누기, 동문 노래자랑,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임정엽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교와 동문회에 보내주신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40년 전 동문회를 만들어 오늘이 있기까지 열과 성을 다하신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어 5만 동문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모교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박규선 전라북도 교육위원회의장과 임종금 재수도권 동문회 부회장, 최정의 김제동문회회장등은 축사를 통해 총동문회 창립 40주년의 의미를 새기고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2008-11-04
- 1222
전주대 교수축구회, 전국교수축구대회 첫 출전 준우승

전주대 교수축구회(회장 : 김갑룡 기획처장)가 지난 11월 1일(토) ~ 2일(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전국교수축구대회(대회장 :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에 처음 출전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교수축구연맹에서는 지난 2004년 제1회 전국교수축구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 5회째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를 비롯한 수도권지역 13개 대학, 부산대를 비롯한 영남권 지역 11개 대학, 전주대를 비롯한 호남권 지역 4개 대학 및 일본의 후쿠오카 대학 등 총 29개 대학 700여 명의 교수선수 및 임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지역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개 대학이 이틀에 거쳐 본선대회를 가졌다. 전주대는 이미 지난 10월 11일 전주대에서 가진 호남권 예선에서 1위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 날 본선 대회는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4개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통해 조1위 팀을 결정한 후, 조별 1위 팀 4개 대학이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 진출 팀을 가리고, 마지막으로 결승전을 가졌다. 전주대는 울산대, 울산과학대, 서일대학과 한 조가 되어 조별리그를 펼친 결과, 1경기(상대 : 울산과학대)에서 1-0 승리, 2경기(상대 : 울산대)에서 4-0 승리, 3경기(상대 : 서일대학)에서 2-2 무승부로, 조별리그 전적 2승 1무로 서일대학과 동률이 되었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4강에 진출하였다. 4강끼리 맞붙은 준결승에서 전주대는 숙명여자대학팀을 만나 1-1 무승부를 이루었으나,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앞서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 부천대학을 만나 상대의 거친 파울과 주심의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 등으로 고전을 하면서 전․후반 및 연장접전까지 펼쳤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 돌입하여, 아깝게 2-3으로 석패,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갑룡 교수축구회장은 "처음 출전 목표는 4강 진출이었으나,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어 무척 기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1년여 동안 시간을 쪼개어 함께 호흡하면서 회원 친목과 건강 증진 및 학교 사랑에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신 총장님을 비롯한 교내 모든 교직원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준우승 소감을 밝혔다.
- 2008-11-04
- 1329
"2008 대학민국 창업대전"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 창업우수기업부문 (주)온고을(대표 김형배) - - 창업지원 유공자 부문 강인선 교수(생산디자인공학) -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정원기)에서는 전 창업보육센터장 강인선 교수(생산디자인공학)와 입주기업인 (주)온고을(대표 김형배)이 지난 10월 31일(서울 코엑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한 "2008년 대한민국 창업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주)온고을(대표 김형배)은 자연친화적 소재인 천연염색 황토, 녹차, 감잎 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실용성 있는 제품 생산, 개발과 보급에 그 가치를 두고 설립하여 "생활속의 자연”을 모티브로 삼아 천연염색한 천을 이용하여 웰빙 시대에 발맞추어 새집증후군, 아토피, 집 진드기 등을 예방하고자 생활에 필수품인 침구, 의류, 황토볼 온열매트 등 실생활에 항상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특허를 받은 '황토볼'을 이용해 생산하고 있는 매트 또한 황토 구들장과 동일한 효능을 발휘해 신경통과 만성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기존 매트와 효능면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전라북도 중소 우수기업 상품 박람회 참가와 BUY전북상품 및 BUY전주상품, 벤처기업 인증, ISO 9001/14001 획득 하였고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판로도 확대되어 현재 중소형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인기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강인선 교수는 2004년 9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창업보육센터장, 기술창업패키지사업단장 직을 수행하면서 한국창업보육협회 임원직과 전북지역 BI협의회 회장직을 맡았으며 현재 전북지역 BI협의회 고문직을 수행하고 있다. 우수창업보육인 선정(2005년), 벤처창업우수기관 선정(2005년), 기술창업패키지사업 3년 운영(2005년∼2007년, 85명 수료), 대학창업강좌 4회 운영(2006년∼2008년, 200명 수강), 창업논문 11편, 비즈쿨 특강 5회, 특허 2건 수행으로 창업연구 및 교육홍보와 중소․벤처기업의 창업활성화에 힘써왔다.
- 2008-11-04
- 1176
음악과 Opera <춘희> 공연

- 전국적인 명성과 전통 선뵈 - 전주대 예체능대(학장 김용진) 음악학과가 주관하는 제8회 Opera <춘희> 공연이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국내 대학 최고 수준의 Opera로 1987년부터 3년마다 열리는 공연으로 금년 8회째를 맞는다. 이 공연은 학생들의 실기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음악전공 파트 모두가 참여하는 거교적 행사로 치러지는 빅 이벤트로 재학생, 졸업생, 교수들이 함께 참여한다. 제작진을 보면 총감독에 은희천 교수를 비롯하여 지휘에 유수영, 연출에 김어진, 합창지휘에 김용진,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관현악단,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합창단 등이 총 출연한다. 오페라 ‘춘희’는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잘못된 길을 가는 여인' 또는 '길을 헤메는 여자'란 뜻)라고 한다. 이 작품은 1852년 5막의 희곡으로 각색돼 큰 인기를 모았으며, 오페라의 고전이다. 베르디는 파리에서 이 연극을 보고 감동을 받아 '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에게 의뢰하여 대본을 바탕으로 3막4장의 오페라로 작곡했다. ‘축배의 노래’ ‘아, 그이인가’ ‘프로방스의 바다와 땅의 노래’ 등의 주옥같은 명곡으로 가득찬 이 오페라는 베르디 오페라 가운데 가장 인기 높은 작품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파리 사교계 고급 창녀 비올레타는 순진한 귀족 청년 알프레도와 사랑 때문에 방황한다. 알프레도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와 귀족들의 조롱을 감당하기에 너무 연약한 여자였다. 결국 사랑 대신 그녀가 선택한 것은 죽음이다. 삶을 자포자기하고 폐병이 악화된 비올레타는 뒤늦게 찾아온 알프레도 품에서 숨을 거둔다. 통속적인 멜로 드라마 같지만 이 오페라는 1853년 작곡 당시 쾌락주의에 빠진 파리 사교계에 진실된 사랑의 의미를 던져준 문제작이다. 은희천 총감독(교수)는 ‘학생들이 어려운 곡을 잘 소화해 내고, 프로 못지않은 자질과 열정으로 한국의 오페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같다.’고 평했다. 전주대 음악학과는 1964년 전주대 개교와 함께 개설되었으며, 음악전공 교사 양성, 음악인 배출 등 전국 최고의 명성을 날리고 있다. 테너 김남두, 지휘자 김성진을 비롯 많은 음악인을 배출한 음악학과는 이번 오페라 공연을 시민들에게 격조 높고, 고급스런 문화 서비스를 한다는 차원에서 오페라를 준비했다고 한다.
- 2008-11-04
- 1170
김건회교수(HUNIC사업단장) 몽골정부로부터 훈장 수여받아

전주대 생산디자인공학과 김건회교수가 지난 11월 1일 몽골정부로부터 ‘세계평화친선 금성훈장’을 수여받았다. 이 훈장은 몽골정부와 타국가간 상호협력관계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그 공로를 치하하는 의미에서 수여하는 최고권위를 가지는 훈장으로 그동안 국가 원수나 외교대사에게 몇 차례 수여되었지만, 민간인 신분의 대학교수에게 금성훈장을 수여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고 몽골 정부 관계자는 말했다. 김교수는 그동안 HUNIC사업을 통해 몽골의 울란바타르대학교(UB), 몽골민족대학교(MNU)와의 인재육성에 관한 국제교육협정을 체결하고(2004.9) 양대학에 본교에서 운영중인 생산디자인공학과를 개설하여 관련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공동학위제를 신설하였다. 그리고 정보화지원사업을 통하여 우리나라 교육인적자원부와 공동으로 양대학에 문헌도서와 교육기자재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국제인력양성사업 추진을 위해 HUNIC사업단의 가족회사인 (주)신성메카트로닉스로부터 잣가공설비(약 1억 4천만원 상당)를 지원받아 몽골의 Enigma Group과 국제 Joint Venture기업을 설립하였으며, 본 사업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몽골의 양대학의 국제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여받은 훈장이외에도 몽골과의 국제산학협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5년 12월HUNIC사업단은 교육인적자원부 부총리상을, 사업단장인 김건회교수는 부총리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2006년도에는 몽골 민족대학교(MNU)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기도 하였다. 몽골정부는 김교수를 몽골 농림수산식품부 기술·정책 고문으로 임명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세계적인 자원 부국인 몽골과의 교류협력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한국 산업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건회교수는 지난 9월 한국인물연구원 발간한 한국현대인물열전 33선에 이명박대통령, 김수환추기경 등과 함께 실려 주위에 눈길을 끌었다. 이는 마이크로드릴, 자동차 급발진제어 시스템 개발 등 세계적인 인류상품 개발에 앞장선 공학자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RIC, HUNIC사업 등 산학협력사업에도 최선을 다한 김교수의 노력의 결실이다.
- 2008-11-03
- 1326
‘2008전주천년의 맛잔치’《궁중음식전시회》

문화관광대학 전통음식문화전공에서는 2008. 11. 1(토)-5(수) 전주한옥마을 코아아울렛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2008전주천년의 맛잔치’에서 《궁중음식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서는 조선 고종과 순종시대의 궁중 일상식과 궁중연회식이 재현된다. 궁중의 일상식으로는 초조반(죽상), 수라상, 낮것상(면상), 다담상, 야참 등이 차려지며, 궁중의 연회식으로는 1902년 덕수궁의 중화전에서 열린 고종의 진연으로, ‘대전진어대탁찬안’이 화려하게 선을 보이게 된다. 이번 전시로 궁중음식을 통한 한국전통음식문화의 바른 이해와 우수성 인식과 조선왕조의 모태가 되었던 전주의 음식의 위상을 확립하고, 국내 유일의 4년제 대학인 전주대 전통음식문화전공을 홍보할 계획이다.
- 2008-10-30
- 1424
전주대,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 창조경영상 수상, 전국 대학 최초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30일 오후 2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지식경제부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제3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국대학 중 최초로 <창조경영상>을 받는다. 이 상은 지식경제부가 기업(기관)의 자율적인 지속가능경영(윤리, 사회책임, 환경경영, 혁신경영, 창조경영)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국내 인식도를 제고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이들을 포상 격려하기 위해 만든 상으로 기업인 부문과 기관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전주대는 9월 18일 산업정책연구원에 <2007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제출하고, 서류심사 및 프리젠테이션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기업인 부문 대통령 표창은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국무총리표창은 유한킴벌리 이은욱 부사장 등 총 12개 부문의 시상이 있으며, 전주대는 지속경영학회 ‘창조경영상’을 받아 전국 대학 최초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경영이란 단기적 이익추구보다는 장기적으로 존속가능한 기업(기관)이 되기 위해 윤리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실현 및 혁신과 창조를 추구하며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경영전략의 일환이다. 이남식 총장은 ‘대학이 단순한 기능적 교육기관으로서가 아닌 사회의 지속가능성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로부터 사랑 받는 대학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학의 비전과 사명을 새롭게 정하고, 대학의 모든 활동과 노력들이 이 비전의 성취를 위해 집중되도록 노력했다’고 인사하였으며, 전주대는 최근 5년간(03-07) 학사업무 실적을 기준으로 보고서를 만들었다. 전주대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하에서 학교운영의 모든 면에 걸쳐 새로운 성장기회를 탐색하여 이를 학교발전으로 적극 연결시키는 창조경영부문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조경영성과 부문의 주요사례는 대체의학대학 전국 최초 신설, 문화산업대학 전국 최초 신설, 생산디자인공학과 신설 등 신성장분야의 학사단위를 신설하였으며, NURI사업 대형과제 선정, HUNIC사업 전북 유일 선정, TIC, 지역대 최초로 생산형 창업보육센터, 지방대학육성사업 선정, 한지 RIC, 고창 복분자 RIC, 학교기업 약고추장 선정, 입학사정관제 도입, 에너지인력양성과제 선정 등 총 875억원에 달하는 각종 국책사업을 따냈다. 이밖에도 국재영재아카데미 운영, 문화경영아카데미 운영, 전국 최초 교육수출(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 운영 NPIC)등이 있으며, 향후 새만금개발사업에 EM활용방안,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에 외식산업과 식문화체험관 Epicurium 운영 등이다. 전주대는 장기발전비전을 ‘변화와 회복을 통하여 수퍼스타를 키우는 글로컬대학’으로 정하고, 5대 핵심전략(영성강화, 사회공헌 극대화, 차별화된 특성화, 지속적 교육혁신, 충분한 자원확보)에 7대 부문별 발전목표(교육혁신, 학생취업, 연구 및 산학협력, 행.재정서비스, 사회공헌, 국제화, 특성화)을 세우고, 4대 지속가능경영 노력으로 경영목표를 세워 이해 관계자와 대화의 시스템을 만들었다. 또한 5년간 1천5백억원의 재원을 투입하며 얻은 제 분야별 성과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부문의 성과를 보면 혁신경영성과는 대학의 혁신전략을 세우고, 슬로건 제정, MIND 및 비주얼 혁신,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교무위 연수, UI혁신, 캠퍼스 H/W혁신, 12개동 리모델링, 14개동 신축, 신정문 개통, S/W혁신으로 학사단위 구조조정, 대체의학대학 신설, 교육혁신처 신설, Star T프로그램 시행, 학장 공개채용, 스마트 카드도입, 온라인 취업 카드 시스템 개발, 인터넷 복학시스탬 개발, 개인경력관리 프로그램 운용, 구매 프로세스 혁신, 공사 프로세스의 투명화, 교육혁신우수사례 선정, 취업률 B그룹 전국1위, 각종 경쟁력 지표의 상승, 사회경영 성과로는 법인 이사회-총장-대학평의회-교무위원회의 체계를 정립하여 뉴거버넌스 구조를 확립한 점, 학생 사회봉사활동을 학점화, 지역혁신지원단 운영, 시민감사 축제 시행, 지역문화 축제의 개최, 건강가정 지원센터 운영, 컴패션 행사 개최, 낙후마을 환경개선 프로젝트(진안 백운면), 친환경 EM농법 보급, 태안 기름제거 봉사활동, 고교생 수험생을 위한 서비스 강화(수능일력 배포 등), 재학생 서비스 강화(원스톱 민원서비스, CA제도, 진로탐색 교과목 운영, 학생Care십일조 제도, 학생 PCMP서비스 등), 강좌평가제도 정착, 학사모니터 제도, 신문고 제도, 교직원 휴양소 운영, 단체보험 가입, 포상, 교수회, 직원노동조합, 노사협의회, 교수연수, 교수법 클로키엄, 비정규직 발전프로그램, 윤리경영 성과로 학생에게는 시험부정행위 근절운동, 낙서금지, 레포트 복사 검색프로그램 운영 등, 교수에게는 휴결강 금지, 학사지도 몰입, 연구윤리위원회 운영, 표절금지 등, 직원에게는 업무해태 금지, 구매 프로세스 투명화, 원가절감 등, 환경경영성과로는 환경문제인식 제고 노력, EM친환경 유기농 보급, 그린 캠퍼스 조성, CO2저감 대책 수립, 대학내 폐기물 관리, 서해안 기름제거 활동, 전북도 친환경농산물 인증센터 지정, 친환경 농산물 분석기관 선정, 재활용 강화, 친환경단체와 연대(생태나라운동본부 외), 자연보호 활동 지속, 에너지 절약운동 전개, 장비 및 기기 공동사용으로 자원절약, e-Office 환경구축, 한지기반 생활문화 보급, 지구온난화 및 에너지 정책 특강 등 분야별 성과를 거두었다. 기획처 관계자는 최근 5년간 경영성과는 이남식 총장 재임기간과 동일하여 결과적으로 이총장의 대학경영이 탁월하였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러한 탄탄한 기반으로 위해 전북도가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과 괘를 같이해 나가면 전주서부신시가지 개발, 혁신도시 건설, 나아가서 새만금 사업으로 이어질 때 전주대의 환황해권 최고대학 진입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 2008-10-29
- 1690
전주대 공과대학 학술제 신선

-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로 - 전주대 공과대(학장 전오성)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제6회 공과대 학술제를 연다. 공과대학은 단순한 학술대회를 넘어 학생들의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공심화학습을 돕기 위해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를 함께 한다. 이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실력을 기반으로 교수의 지도하에 직접 제품을 설계하고 제작하여 평가를 받는 종합설계능력 경진대회로써 학생들의 역량강화, 창업기반능력 제고 등 이 분야로 진출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는 행사이다. 이 밖에도 공과대생과 교수들이 하나로 어울려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을 진행하는 가족한마당(10. 31(금) 13:50), 축구, 농구 등 7개 종목을 경주하는 체육대회(10. 30- 31일)등을 동시 진행한다. 공과대학은 HUNIC사업, NURI사업, TIC사업 등과 연관이 있는 학과가 많아 현장실습, 인턴십 등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최신 첨단기기의 구비 등 교육환경이 한국 최고의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7년 졸업자의 경우 84.6%, 2008년 졸업자의 경우 83.9%라는 높은 취업률을 보인 바 있다. 대학관계자는 ‘단과대학 학술제로써는 매우 참신하고 신선하다’고 평하며, ‘대학생들이 진일보한 축제문화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주요행사일정 및 장소 가. 팀프로젝트경진대회 전시회 - 일시 : 2008. 10. 27(월) 10:00 - 10. 31(금) 15:00 - 장소 : 공학2관 3층 및 4층 복도 - 참가팀 및 전시작품수 : 22개팀 ※ 협조사항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나. 가족한마당 - 일시 : 2008. 10. 31(금) 13:50 - 16:00 - 장소 : JJ아트홀 - 행사내용 : 노래자랑 다. 체육대회 - 일시 : 2008. 10. 30(목) - 31일(금) - 장소 : 희망홀 앞 잔디구장 외 교재 각 구장 - 행사내용 : 학과별 체육대회
- 2008-10-28
- 1435
제4회 총장배 골프대회 개최

- 우승 이근재 씨 등 - 제4회 전주대 총장배 골프대회가 평생교육원(원장 원한식)주최로 10월 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였으며, 이번 대회는 지역 사회 골프산업 저변확대와 골프계 인사의 인적네트웤을 구성하기 위하여 JJ 골프아카데미 회원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평생교육원 골프아카데미 등록자, 등록예정자, 여성골프교실, CEO 골프, 직장인 골프과정 등 전주대 평생교육원 원우들로 구성된 참가팀은 22개팀에 88명이 참가하였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CEO부, 숙녀부), 신페리오 방식으로 이어진 이날 경기에서 스트로크 방식은 CEO부 이근재 새한건설 회장과 숙녀부는 조애자씨가 각각 우승하였으며, 신페리오 방식에서는 이우천, 이인숙씨가 우승하였다. 은을수 경기위원장(골프전담 교수)은 ‘매년 경기력이 향상되고, 인적 네트웍이 강고해 지기 때문에 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골프대중화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한국 골프계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1996년 전국대학 최초로 골프연습장을 만들어 골프대중화에 기여하였으며, 여성골프반 수료자를 비롯한 700명의 골퍼동호인을 배출하였다. 특히, 골프계의 인적네트웍이 잘 구성되어 CEO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전주대는 전북 골프클러스터의 한 축을 담당하며 골프연구소 개설, 골프인재양성, 골프업계와 산학협력, 글럽 제작 등 산업기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2008-10-27
- 1361
전주대 ‘약고추장’ 농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 IFFE 우수 발효식품 지정 - 전주대(총장 이남식) 학교기업 ‘藥’고추장기업은 10월 27일 오후 3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 폐막식에서 열린 2008 IFFE 지정 우수 발효식품 선정 시상식에서 <허브굴비고추장 및 이를 이용한 굴비장아찌>를 출품하여 IFFE 우수발효식품으로 지정받았으며,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전주대 약고추장기업에서 출품한 <허브고추장 및 굴비장아찌>는 고추장과 바질, 정향, 레몬즙, 청주로 만든 허브향신즙과 마늘, 양파, 생강, 백후추와 청주를 갈아 만든 양파마늘생강즙, 사과즙, 사이다와 물엿으로 혼합해 만든 특허 제품으로 허브고추장에 굴비를 첨가한 굴비장아찌이다. 이 허브굴비장아찌는 허브고추장의 독특한 향과 맛으로 굴비의 비릿한 맛을 없애고 저장성이 용이하며 굴비장아찌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 제품은 오감평가, 식품특성 평가, 상품성 평가 등을 모니터링, 전문가 집단, 유통전문가 집단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농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학교기업 약고추장은 2004년 설립되어 2008년 교과부에서 주관하는 학교기업지원사업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7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 2008-10-27
- 1440
이남식 총장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조연설

-Personas in the System Design-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제대학교 인정관에서 열리는 통합국제학술대회에서 미국 일리노이공대 K. Sato교수, 일본 큐슈대 Watanuki 교수 등과 함께 Keynote Speaker로 초청되어 "Personas in the System Design" 이라는 기조연설을 하였다. 한국디자인학회, 대한인간공학회, 한국감성과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험, 몸, 마음의 다면적 인터랙션'이라는 주제로 600명의 학자들이 250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디자인학, 인간공학, 감성과학 분야가 한자리에 모여 학문적 교류를 나누고, 통합국제학술대회로 진행하였다. 이 총장은 대한인간공학회장, 국제디자인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하며, 인간공학, 디자인경영학 등의 강의하였으며, 이 분야 권위자로 알려졌다. 특히, 2004년에는 디자인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 2008-10-27
- 1221
전주대 정봉근 씨 「대한민국 인재상」수상

- 지도교수상에 김은수 교수 - 전주대 정봉근 씨(26세. 공대 전기전기공학 4학년)가 지난10월 20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 인재상>에 확정되었다. 전국 대학에서 4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상에서 전북지역은 전주대 1명(정봉근), 전북대 2명(김민형, 한기창)이 함께 수상자로 확정 되었다. 이번 상은 대통령상으로써 상금 300만원과 대통령 인증 메달을 받으며, 유학 및 취업 시 우선 추천대상자가 되고, 대통령이 직접 시상을 한다. 정봉근 씨는 성적우수(5건), 논문발표(3편), 전문학술지 논문게재(5편), 경진대회 수상(6건) 등 대학생으로써 탁월한 성적과 효심이 극진하고 삶의 의지가 강한 전인적 요소가 평가되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봉근 씨는 부산 출신으로 대학 2학년 때 부터 전주대 전력전자연구실에 입실한 후 전력전자기술관련 기초이론부터 응용실험을 담당하며 산업체와의 산학협력프로젝트 수행, 국내․외 학회 논문발표(4편), 학술진흥재단 등재 논문지 논문게재(5편), 2006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동상수상, 한국에너지연구원 주최 제1회 태양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6건) 등 혁혁한 업적을 이루었다. 김은수 교수는 ‘정군이야 말로 모범적인 학생이고 성실한 시민이다’며,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자신의 정체성을 인식하고 자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학생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2008-10-22
-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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