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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주)문화에너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전주대 - (주)문화에너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한류와 식문화 중심 콘텐츠 개발키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3월 2일 오전 9시 30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주)문화에너지(대표 함선욱)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의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협약식은 한류의 중심인 전주를 근거로 문화브랜딩하고, 문화마케팅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와 한류 확산을 꾀하기로 하였다. 협약 내용을 보면 쿠킹 뮤지컬 <쿡팝 COOKPOP>을 제작하고, 상설공연장과 식당의 기능을 겸비한 공간, 즉, 한식의 세계화를 겨냥한 한식 문화 공간 <문화스토리 COOKPOOP>을 건축하기로 하였다. 또한 레시피, 식당 매니지먼트, 공간 아이덴티티, 집기 디자인, 서비스, 식단 차림, 식문화 등을 연구하고, 세계로 파견될 요리 전문가를 영어로 훈련하는 쿠킹 문화아카데미 <쿡팝퍼 COOKPOPER>를 설립 운영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한식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OSMU(one source multi use)사업화에 공동개발하고, 한식문화 및 한식문화브랜드 <쿡팝 COOKPOP>의 세계화를 위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로 하였다. 또한 전주대학교의 지역, 지식 인프라, 연구인력, 식문화체험관 등의 활용을 통해 기업의 역량을 제고하고, 전주대 학생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이번 COOKPOOP 프로젝트는 전주의 욕쟁이 할머니와 국밥집을 소재로한 김정률 대표(자유극단)의 작품 ‘COOKPOOP(국밥)’에서 모티브를 얻었기 때문에 우리 지역 지자체와 전주대가 중심이 되어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 2009-03-02
- 1095
전주대 출신 법원 재직동문회 창립

- 106명, 모교 발전에 기여하기로 - 전주대 출신 법원재직동문회(회장 김영남/서기관 교육원 교수)가 2월 26일 오후 7시 서울 사당동 서라벌숯불갈비에서 법원재직 동문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병학 고문(부이사관 / 부천지원 사무국장/법학박사)은 '법원재직동문회가 만시지탄의 감은 있지만 이제라도 창립되어 기쁘다'고 인사하며, '79년 내가 법원에 입사할 때만해도 재직동문이 없었는데 지금 106명이나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양정무 회장(재수도권총동문회/아이랭스필드)은 인사말에서 '각분야별로 동문회가 조직되고 전문성이 곁들이다보니 우정도 돈독할 뿐 아니라 프러스 알파의 힘이 솟는 것 같다'며, '향후 수도권총동문회는 직장별, 분야별 동문회 조직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김영남 회장은 인사에서 '우리는 항상 ‘전주대’라는 인연으로 만났으니 모교의 발전과 우리의 우정을 먼저 생각하면서 만나야한다'고 인사하였다. 특히, 김회장은 ,오늘은 창립총회인데도 성황을 이루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며, '향후 2개월에 1번정도 모임을 주선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실장(전주대 홍보실장)은 모교현황 설명에서 '5만동문의 성원으로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최근 1,500억원을 들여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만들고, 대학최초로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날 선임된 임원을 보면 다음과 같다. 고문 김병학 부이사관 (부천지원 사무국장/법학과 졸) 고문 김성원 변호사(금융보험학과 졸) 고문 윤지호 변호사(사회복지학과 졸) 회장 김영남 서기관(교육원 교수/법학과 졸) 부회장 이완근 사무관(남부지원/법학과 졸) 부회장 최선호 사무관(법원행정처/법학과 졸) 총무 김명수 주사(서부지원/법학과 졸) 부총무 황성광 서기(서부지원/법학과 졸) 전체회원 106명 (수도권66명)
- 2009-02-27
- 1530
2009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009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대학생활과 진로설계 특강-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3일 동안 학생회관 3층 대강당에서 총 2,835명의 전체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사회과학대학(390명), 경영대학(370명), 사범대학(211명), 문화산업대학(213명), 대체의학대학(311명), 문화관광대학(260)명, 공과대학(430명), 예체능대학(337명), 인문대학(313명)등이 참석하며 이번 오리엔테이션 특강에는 진로지도 전문가 신상훈 대표(커리어맵)를 초빙하여 대학생활과 자신의 진로설계란 주제를 가지고 강의했다. 전주대 오리엔테이션은 지난해부터 단과대학별로 실시했으며 금년에는 진로설계 특강만 전체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입학 당시부터 취업과 진로에 대한 마인드를 갖게 하기 위함이다.
- 2009-02-27
- 2221
아산사회복지재단 장학금 지급

아산사회복지재단 장학금 지급 -3명의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 지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월 24(화)일 2시에 아산교육연구관 강당(서울아산병원)에서 이남식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학생 3명<최원상(언어문화학부), 한소리(기독교학부), 황지혜(경영학부)>에게 총 8,878,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977년 설립 이래 전문지식과 교양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 육성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장학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형편이 어려워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안정된 가운데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재단은 1977년부터 2008년 말까지 19,019명에게 22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이들은 이날부로 아산재단 장학생 모임인 정담회에 가입하였다. 정담회는 재단의 장학금을 받고 있는 재학생들의 자치 모임으로 봉사활동 및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결성되었고 최원상(언어문화학부)이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 2009-02-26
- 1312
전주대 - 일성이엔지(주)산학협력 협약 체결

전주대 - 일성이엔지(주)산학협력 협약 체결 - 장학금 1천만원 쾌척까지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월 25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일성이엔지주식회사와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소방안전학과에 맞춤형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소방분야의 애로기술 및 신기술 연구사업, 연구 및 기술정보 상호 제공, 연구 및 실험 장비의 공동 사용, 맞춤식 전문기술 인력 양성, 산학 연계를 통한 취업기회 확대 등 포괄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병설 대표(일성이엔지/(사)한국신제품(NEP)인증협회 회장)은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향후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 기부하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이병설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소방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주문하였다. 일성이엔지(주)는 종사원 50명에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중견기업이다. 이 회사는 1988년 설립한 이래 20년간 수배전 개폐보호장치 제조 전문 업체로서 꾸준한 연구 개발과 시설의 확충 및 개선으로 25.8kV 가스절연 옥내용 ASS(자동고장구간개폐기) 와 고효율 가스절연 복합형 신개념 배전반을 개발하였다. 다양한 종류의 배전 보호장치 및 가스절연 개폐장치를 생산하고 있고 특히, 1996년 ISO9001 인증획득을 시작으로 많은 특허품을 보유해 이 분야 최고의 업체로 평가되고 있다.
- 2009-02-25
- 1199
전주대 초등 영어교사 대상 심화연수 실시

전주대 초등 영어교사 대상 심화연수 실시 -6개월간 현장 영어교사 배양- 전주대 사범대학(학장 소강춘) 영어교육학과는 3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6개월간 초등 영어 담당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초등영어 심화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영어 심화연수 프로그램은 교사들의 영어사용 능력과 영어전용 수업 수행능력의 신장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교사들의 영어사용 능력에 관한 자기 발달, 수업의 절차 및 지도 방법에 대한 이해 및 적용, 영어 전문 교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장학 능력의 배양에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 기간 6개월 중 5개월은 출·퇴근 형 국내 연수(680시간)로 진행되고 나머지 1개월은 해외연수(120시간)로 이루어진다. 해외연수는 영어권 문화에 관한 지식을 익힘과 동시에 영어문화를 몸소 체험함으로써 교실 현장에서 영어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지도 원리를 기르게 된다. 전주대 초등영어 심화연수 프로그램은 기초 단계(Session 1), 발전 단계(Session 2), 숙달 단계(Session 3), 통합 단계(해외 연수)의 네 단계로 구분하여 연속적으로 운영된다.
- 2009-02-25
- 1315
전주대 F-HRD 프로젝트 최우수사업으로 선정

전주대 F-HRD 프로젝트 최우수사업으로 선정 - 2009년도에도 3억원 지원받아 - 전주대가 주관하는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 자율공모사업인 『전북-시·군연계 식품산업 인재육성 사업(일명 F-HRD 프로젝트』(총괄사업단장 오영택 교수)가 지난 2월 17일 최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총예산 5억 3천만원으로 1개 연구사업, 6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지난해 8월부터 금년 1월말까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도 광역권 교육과정으로 전북식품산업 CEO 아카데미와 R&D 융합교육(생물산업진흥원), 기초지자체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으로 한식세계화 조리인력양성(전주), 식품소재 신기술 전문인력양성(익산), 장류현장형 전문인력양성(순창), 홍삼·한방·약초 창업형 인력양성(진안) 등의 교육사업이 진행되었다. 이중 전북식품산업 CEO 아카데미(책임자 오영택 교수)와 한식세계화 조리인력양성(책임자 차진아 교수) 교육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창조관과 지역혁신관에서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과학기술부는 2월17일 ‘2008년 지역인재육성사업’의 최종평가 결과 전체 33개 공모사업 중 성과가 우수한 8개 사업을 계속지원 과제로 선정, 올해 총 1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수사업에는 전라북도가 실시한 ‘시·군연계 식품산업 인재육성 F-HRD 프로젝트와 '산·학·연 융합 및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등 2건이 뽑혔고, 특히 F-HRD사업은 평가에서 해당분야 최고점수를 받아, 2009년 사업비로 국비 3억원의 지원을 확보하였다. F-HRD 프로젝트는 6개 교육과정에서 593명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 395명, 창업 31개, 인증 및 자격증 252개, 교재개발 15권 등의 목표대비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렸다. 이에 대하여 교육과학기술부는 "F-HRD 프로젝트는 전북도와 각 시·군간의 인재육성 통합모델을 개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집중했다"며 "지역 인재육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전국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F-HRD 프로젝트 사업단장인 오영택교수(전주대 경영학부)는 "전라북도의 식품산업은 각 지자체마다 특성화를 이룩해 가는데, 이런 산업적 특성화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산업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적 특성화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면, 한식을 배우기 위해서 세계인이 전주로 모이고, 장류를 배우기 위해서는 순창으로 가야할 정도로 지자체가 교육체제를 갖춰야 향후 장기적으로 산업특성화를 유지 및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2009-02-24
- 1034
전주대 2009 노동부 공모사업 3개 분야 선정

전주대 2009 노동부 공모사업 3개 분야 선정 - 청년실업 해소 및 취업률 제고에 도움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9년도 노동부 공모사업 3개 분야가 선정되어 6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받는다. 3개 분야는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 130,600,000원,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405,000,000원,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66,000,000 등이며, 총 규모는 601,600,000원이다. 3월 2일부터 시작하는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청년에게 직장체험을 통하여 진로탐색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동시장으로 이행하는 것을 원활하게 하는 사업으로 학생 140명이 공공기관, 사회단체, 민간기업에서 총20시간씩 근무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는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민간기업의 인턴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층에게 직장경력을 형성하게 하고, 정규직 취업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기업에게 학생 100명 몫을 개인당 80만원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로지도에서 취업지원까지 개인별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 및 취업능력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는 미취업자 50명에게 개별상담, 기업탐방, 동행면접 등의 비용으로 참여자에게 30만원씩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 2009-02-24
- 941
이남식 총장 캄보디아 NPIC 방문

이남식 총장 캄보디아 NPIC 방문 - 경안전선 등 한국기업과 산학협력 협의 - 이남식 총장(전주대)는 2월 21일 오후 7시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2월 24일 귀국한다. 이총장은 이은휘 처장, 고봉성 원장 등과 함께 캄보디아를 방문해 22일 Jam선교센터를 방문하여 주일예배를 드리고, 한국인 교수를 면담하며, 23일은 NPIC(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을 방문하여 학사업무를 보고 받고, 경안전선 등 한국기업을 방문하여 상호 협력문제를 협의한다. 24일은 픽소폰 NPIC이사장을 면담하며, 캄보디아 정부관리들과 환담을 나누고 귀국한다.
- 2009-02-23
- 1094
전주대 목회자양성 최고의 기관으로

전주대 목회자양성 최고의 기관으로 - 제8회 목사안수식에서 6명 안수 - 전주대 선교신학대학원(원장 김은수)은 2월 14일(금)오전 10시 서울 이화여자대 대학교회에서 한국기독교대학신학원 협의회(강남대, 경성대, 서울기독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이화여대, 전주대, 평택대, 호서대)주최 목사 안수식에서 전주대 출신 6명(이길구 외 5명)이 각각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발표하였다. 한기신협(회장 한미라)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 안수식은 김은수 교수(전주대)의 기도, 김홍기 총장(감신대)의 설교, 목창균 총장(서울신대)과 박종화 목사(경동교회)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수례 집례는 서용원(호서대) 유윤종(평택대) 교수가 맡았다. 이날 안수를 받은 29명의 목사 후보들은 그동안 MMPI 인성검사, 신·구약 표준화 성경시험, 신학논문, 설교능력 평가 등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거친 뒤 지난해 12월 최종 인터뷰를 통해 목사로서의 자질을 검증 받았다. 한기신협은 '새 시대, 새 교회, 새 목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2004년 발족한 이래 105명의 목사를 배출하였으며, 전주대의 경우 이 중 28명의 목사를 배출하여 목회자양성 최고의 기관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한기신협은 지난해 신학 교육을 받은 사모들에게 안수 자격을 부여한 데 이어 올해는 국내 처음 외국인 거주자에도 목사 안수의 문호를 개방하였다.
- 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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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선 교수, 호남수학회 부회장에 위촉

김래선 교수, 호남수학회 부회장에 위촉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김래선 교수(수학교육과)는 2009년 1월부터 2년간의 임기로 호남수학회 부회장에 위촉되었다. 호남수학회는 기초학문인 수학의 연구를 진흥하고 전라·제주지역에 그 보급을 도모하는 학회로서 1979년 제 1회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학학술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학회이다. 특히 호남수학회는 학술진흥재단 등재학술지인 호남수학학술지를 년4회, 한국수학학술지를 년2회, 한국수학교육학술지를 년 1회 발행하면서 순수 및 응용수학, 수학교육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연구논문의 발굴에 힘쓰고 있다. 김래선 교수는 2009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임기 2년동안 학술적 회합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학술의 국제교류 및 호남수학회의 목적에 합당한 여러 가지 사업에 필요한 학회의 주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래선 교수는 전북대학교 및 동 대학 대학원에서 ‘위상수학’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주대학교 취업개발부장, 교무처장, 기획처장, 사범대학 학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교육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 2009-02-20
- 1042
전주대 졸업 전야 디너 행사 개최

전주대 졸업 전야 디너 행사 개최 - 졸업생 대표와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 - 전주대 교무처(처장 류두현)는 이례적인 행사로 졸업생 대표와 대학 당국자 간의 졸업 전야 디너(President's Dinner)행사를 가졌다. 2월 19일 오후 6시 전주 리베라 백제홀에서 120명을 초청하여 20일 학위수여식에 앞서 졸업생 대표, 명예박사 학위수여자 등과 석별의 정을 나누며, 그동안의 대학생활 노하우, 제언 등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총장, 상임이사, 대평의장, 교수회장, 교무위원, 총학생회장, 총동아리연합회장, 명예박사 취득자(2), 학생대표(69개 전공) 등 총 120명이 초청되며, 마지막 환송의 의미와 함께 바람직한 대학생활과 미래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졸업생들이 주인정신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는데 의미가 있다.
- 2009-02-20
- 1877
전주대 - 한국로하스협회 - 진안군 3자간 협약

전주대 - 한국로하스협회 - 진안군 3자간 협약 - 아토피분야 최고의 전문인력 양성키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사)한국로하스협회(부회장 조청원)와 진안군(군수 송영선)이 함께 하는 3자간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아토피분야 최고의 전문인력을 양성키로 하고 아토피질병에 관한 공동연구에 함께 하기로 하였다. 전주대는 2월 19일(목)11시 본부 접견실에서 3개 기관 임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3자간 협약을 체결하고 포괄적인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실버 케어 분야에 대한 교육 컨텐츠를 개발하고, 이 분야 최고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지원키로 하였다. 특히, 아토피 관련 공동 연구를 비롯한 건강과 환경에 관한 심화연구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전주대는 지난 6월 4일 진안군과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진안군아토피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치료, 치유, 교육, 관광, 유통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산업유치 기반을 조성키로 한 바 있다. (사)한국로하스협회는 지난 1월 20일 창립하였으며, 로하스(LOHAS,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즉 ‘건강과 환경을 배려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환경적 가치를 앞세워 로하스적 가치에 부합하는 운동을 펴는 단체이다. 이미 서구에서는 소위 로하스족, 로하스 소비자를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비롯해 경영가치에 로하스를 도입하는 기업이나 비즈니스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남식 총장은 ‘녹색성장과 더불어 녹색연구가 대세인 만큼 이에 부합하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 조청원 부회장은 ‘로하스는 건강과 환경을 함께 해 시대에 맞는 산업을 만들어 내고 변화시켜 나갈 것이다’, 송영선 군수는 ‘ 진안군이 추진하는 아토피사업을 통해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에 관한 메카가 되도록 노력하여 전주대와 함께 고용창출을 해 나가겠다’,며 각각 인사하였다.
- 2009-02-19
- 930
전주대 제1회 대체의학전문가 자격인증시험

전주대 제1회 대체의학전문가 자격인증시험 전주대 대체의학대학(학장 남상윤)은 2월 19일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한국대체의학교수협의회(회장-전주대 대체의학대학 오홍근) 주관 ‘제 1회 대체의학 전문가 자격인증시험’을 치른다. 이 시험은 국내 4년제 정규대학 대체의학교수들은 물론, 기존 의료계 원로와 대체의학 전문가들의 자문 및 도움으로 이뤄졌으며 이후 국내 대체의학에 관련한 법률 제정 등에도 가이드 라인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험 일정은 2월 19일 오전 9:30분부터 오후 5:30분까지 진행되며, 기초의학, 수기요법, 심신요법, 생물학적기반요법 등 4교시로 이루어져 대체의학전반에 대하여 전문적 지식을 가늠한다.
- 20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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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08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전주대 2008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 명예박사 2명, 졸업생 1,843명-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월 20일(금)오전 10시 30분 대강당에서 200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이번 졸업식은 학사 1,723명, 석사 97명, 박사 23명 등 1,843명이 졸업을 하며, 김원기 前국회의장, 최병오 (주)형지어페럴 회장이 각각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 또한 전체 수석을 차지한 양은진 씨(언어문화학부)가 이사장상을 받으며, 총장상에 성적 우수 정란영 씨(법정학부)외 8명, 공로상에 한승범(경찰행정)외 19명, 총동문회장상에 박경진 씨(사회과학부)가, 전발협회장상에 최명훈 씨(법정학부)가, 전주시장상에 박성운 씨(언어문화학부)가 각각 상을 받는다. 전주대는 1964년 설립인가를 받아 5개학과로 시작하여 1981년 효자동 캠퍼스로 이전하고, 2년 후 교명을 변경, 일익성장하여 현재 70개 학과 9개 대학,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5만3천명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제42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식사에서 ‘대학 4년의 세월이 흘러가듯 여러분의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니 후회 없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모두 성공한 인생, 모두 보람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20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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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09 직원 연수회 개최

전주대 2009 직원 연수회 개최 - 최초 행정서비스 헌장 선포 - 전주대 총무처(처장 김문수)는 2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교수연구동 세미나실에서 130명의 교직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2009 직원 연수회’를 개최한다. 또한 4시 10분에는 <행정서비스 헌장>선포식을 가지며, 서비스 매뉴얼 책자를 배부한다. 이번 연수회 순서는 행정서비스 헌장 선언, 직장인의 대화 예절(김문수 총무처장), 대학환경과 2009년 대학 현황설명(김갑룡 기획처장), 진정한 프로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임인택 저자/『1%변화가 100% 삶을 바꾼다』), 성희롱 예방교육 크리스찬 가정의 부부의 성(조용호 비전대 처장), 대학행정 혁신과 직원의 역할(박중근 숭의여대 발전기획실장), 재무관리를 통한 가정경제 행복찾기(김의수 센터장) 등이다. 특히 행정서비스 헌장 내용은 전주대 교직원들이 진리·평화·자유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천지침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며, 수요자인 학생은 물론 학부모, 동문,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교육행정이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과 평생교육을 진흥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활동을 강화하며, 고객에게 밝은 미소와 존댓말로 정중하게 맞이하고,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과 권위주의적 태도를 버리고, 모든 민원을 고객의 입장에서 친절하고 신속, 공정, 정확하게 처리하겠다는 내용이다.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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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도의원, 지역구 사업 논문으로 박사학위 취득

김진명 도의원, 지역구 사업 논문으로 박사학위 취득 김진명 전북도의회 의원(임실1)이 20일 자신의 모교인 전주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특히 김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이기도 한 임실지역의 '임실치즈밸리 사업'을 근간으로 '로컬 거버넌스 성공요인에 대한 실증분석' 논문을 발표, 주목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은 논문을 통해 "세계화, 민주화, 지방화라는 시대 흐름은 중앙정부의 전통적인 의사결정체제가 더 이상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게 만들었다"며 "지방정부, 기업, 시민단체 같은 지역의 다양한 행위 주체들이 서로 돕고 협력하는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한 "전국 최고의 치즈 생산지역인 임실군이 추진하고 있는 임실치즈밸리사업이 경종농가의 사업 참여 등을 이끌어 내지 못함으로써 부지매입 단계에 머물고 있는 상태"라며 "지역혁신 주체의 하나인 낙농인 모임과 농협을 비롯한 생산자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발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 임실치즈밸리사업의 성공을 위해 풀어야할 과제로 ▲임실 낙농가 생산 원유의 브랜드화 ▲원유생산 및 유통과정 차별화 ▲임실치즈밸리사업 특구지정 ▲기능성 치즈개발 ▲임실치즈피자의 통합브랜드 관리 ▲임실치즈밸리축제, 학술세미나 개최 등의 홍보방안 마련 ▲낙농 이미지를 연상시킬 수 있는 주변 환경 조성 등 7가지를 제시했다. 전주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김 의원은 지난 2003년부터 전주대에서 후배들에게 행정학 강의를 펼쳐 왔다. 출처 : 뉴시스 02. 16 김민권기자 kmk@newsis.com
-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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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기획재정부 주관 지역경제교육센터 선정

전주대 기획재정부 주관 지역경제교육센터 선정 - 전북 유일 선정, 지역경제교육 중심기관으로 우뚝 서 -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종국)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지역경제교육센터 사업에 호남권역 중 전북 유일 선정되었다. 기획재정부 2월 13일자 보도자료에 의하면 정부는 4대 광역경제권(충청, 대구, 경북, 호남, 동남)과 2대 특별 광역경제권(강원, 제주)에 지역경제교육센터를 선정해 교사, 학생, 소외계층, 일반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사업을 지속 수행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호남에는 광주발전연구원과 함께 지역경제교육을 담당하는 주 기관이 되었다. 정부는 지난 2월 경제교육센터를 운영할 전담 인력과 시설 보유 여부,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 교육생 확보 및 사후관리 능력 등을 심사하여 이번에 전주대가 호남권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자체, 시, 도교육청, 지역소재 연구기관, 금융기관, 상공기관, 시민단체 등과 연계하여 경제교육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주체의 경제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하여 대상별 맞춤형 경제교육을 추진한다.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그동안 기술창업경영 아카데미과정 운영, 정읍 농촌관광대학 운영, 지역 주민교육 실시, 한스타일 전문 플래너(Planner) 양성 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주대는 1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책정하여 초등학생에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교실, 중학생에 엄마와 함께하는 재래시장체험 경제 교실, 고등학생에 환황해권 글로벌 호연지기 경제 교육, 대학생과 청년에 창업경영 아카데미 과정, 교사 중등교원 경제교육 직무연수, 공무원에 신활력사업 Aim-high 경제 교육, 여론주도층에 천년비상 새만금경제 핵심리더 과정, 농어촌주민에 농촌관광 비즈니스 실습교육 등 계층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어 전북지역 경제교육의 중심기관으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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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사진작가 성남훈, 세계보도사진상 또 수상 영예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성남훈 세계보도사진상 또 수상 영예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둔 세계보도사진(WPP)재단의 '제52회 WPP컨테스트'의 수상자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성남훈 작가는 1999년에도 '일상뉴스 부문'에서 인도네시아의 민주화를 다룬 작품<사진1>으로 상을 받은 적이 있어 이번이 두번째 수상이다. 성남훈씨는 “개인적으로는 이번 수상의 의미가 첫 수상에 못지 않다"며 "이번 인물사진 부문 수장작은 인간의 본질적인 측면을 좀 더 깊이 파고들기 위해 2년 전 시작한 ‘아시아여성 프로젝트’의 일환인데 새 작업으로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에게 두번째 세계보도사진상을 안겨준 작품은 티베트 오지의 한 불교학원에서 수행하는 비구니를 포착한 작품<사진2>으로 지난해 7월 국내에서는 '연화지정(蓮花之井)'이라는 이름으로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렸던 개인전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아시아여성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 벌여나갈 사진작업으로, 국내에서는 제주의 해녀를 담은바 있다. 성남훈은 프랑스 파리의 이카르 포토(Icart Photo)에서 사진을 전공한 뒤 1994년부터 프랑스 사진에이전시인 '라포(Rapho)' 소속 사진가로 보스니아, 코소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분쟁지역을 누볐다. 최근에는 비정부기구(NGO)인 기아대책기구와 손잡고 12개국을 돌며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12월에는 그 결과물을 모아 전시도 열 계획이다. 출처 : 헤럴드 경제 2009. 02. 16 이영란 기자(yrlee@heraldm.com)
-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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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학생 2명 전통 성년식 참가

전주대 학생 2명 전통 성년식 참가 - 사회적 책임 체험하는 계기 - 전주대 학생 2명(장지선 20세, 사회과학부 2년, 이선구 20세, 경제학과 2년)이 2월 12일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리는 2009년도 청소년 전통문화체험 퍼포먼스 ‘전통 성년식’ 행사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과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청승)이 주관하는 행사로 금년 들어 어른이 되는 청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올바른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체험해 보기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만 20세가 되면, 지역이나 마을 단위로 어른들을 모셔 놓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전통 의례를 치렀으나 서양식 성년식에 밀려 전통 성년례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에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세종문화회관은 이러한 전통 성년례를 부활시켜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전통 성년례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깨우쳐 줄 목적으로 전통 관례복장을 갖추고 의식을 주관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관빈/계빈 입장, 관자/계자 입장, 상견례, 삼가례(초가례/재가례/삼가례), 초례/가자례, 수훈례, 성년선언,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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