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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대한민국 창업대전 수상

2009년 대한민국 창업대전 수상 -정원기 창업보육센터장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전주대 정원기 창업보육센터장은 6월 18일 오후 2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창업대전에서 창업지원기관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였고, 창업유공자로 이종관 매니저는 (사)창업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정원기 센터장은 기술창업자를 위한 최고의 입주환경 구축과 기술창업 패키지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2005년~2008년)으로 고용창출과 역동적인 성장을 위한 국가전략산업분야의 창업활성화에 이바지하고 2008년 5월 창업보육센터를 확장하여 39개 보육실을 마련하여 현재 31개 기업을 보육하고 있다. 산,학,관,연 협력 사업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BI산학협력협의회를 구성하여 매월 정기간담회및 워크샵을 통하여 산.학 협력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기술창업자의 육성을 위하여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 창업보육센터로 평가받아 입주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하여 신기술창업보육사업, 기술혁신과제등 입주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대학생 창업지원을 위하여 창업동아리를 보육센터에 입주시켜 지원하고 있고 창업동아리 우수아이템 지원사업에 2008년 Green, 2009년 Green, Ad Venture가 선정되어 창업동아리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마케팅역량강화사업 운영 등 중소기업의 창업성공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다.
- 20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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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du 문화콘텐츠 기술지원사업 선정

X-edu 문화콘텐츠 기술지원사업 선정 -‘재미’를 강화하는 창작지원시스템 개발- 전주대 문화산업연구소(소장 한동숭)는 콘텐츠의 ‘재미’를 강화하는 창작지원시스템 개발이란 연구 주제로 한국콘텐츠 진흥원에서 공모한 2009년도 문화콘텐츠산업 기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10억의 정부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는 전통문화콘텐츠 X-edu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확보한 우수한 문화산업 연구역량 및 인문, 공학, 예술의 융합 연구 경험으로 이루었고, 연구책임은 한동숭 교수가 맡았으며 문화산업분야의 황인수, 김은주, 강승묵, 고기환, 임갑대, 인문분야의 소강춘, 이용욱, 사회심리학 분야의 김인규, 이호준, 최지은 교수가 참여한다. 이 과제는 ‘과속스캔들’과 같이 대표적으로 성공한 콘텐츠로부터 사회 심리학적인 방법을 통해 ‘재미’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 및 기제를 발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재미’의 강화 이론 및 논리 모형을 구축하여 재미요소 DB 구축 및 재미를 구현하는 방법구축엔진을 개발하고, 사용자들이 손쉽게 재미있는 콘텐츠를 구축할 수 있도록 고안된 UI를 결합시켜 ‘재미’ 강화 창작지원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재미’를 중심으로 하는 국내 콘텐츠의 내용을 개선하여, 문화콘텐츠 산업의 사업적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이로써 콘텐츠 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와 생산 활동의 활성화를 유발하여 콘텐츠 산업의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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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카페 갖춘 호텔같은 신개념 기숙사

강의실, 카페 갖춘 호텔같은 신개념 기숙사 옛 정문 위에 올린 전주대 18층짜리 ‘스타타워’ 기숙사 생활을 하는 전주대 1학년 배랑(디자인학부)씨는 매일 아침 수업시작 전에 영어회화 강의를 듣는다. 그는 강의실에 갈때면 외출복 대신 운동복에 슬리퍼를 걸친 간편한 차림으로 문을 나선다. 강의실이 기숙사 건물에 함께 들어있어 자신의 방(5층)에서 한층만 내려가면 되기 때문이다. 식당 역시 같은 건물 안에 있어 멀리 이동할 필요가 없다. 배씨는 “기존의 기숙사가 잠자고 밥먹는 숙박형태인데, 이곳은 거의 모든 활동을 다 할수 있는 신개념 기숙사”라며 “다른 학교 친구들이 와 보고는 호텔같다고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전주대가 이번학기 문을 연 기숙사 ‘스타타워’가 화제다. 학교의 랜드마크로 내세울 만큼 조형미가 독특한데다 강의실, 카페까지 갖춘 기숙형 학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8층인 스타타워는 지난 3월 연면적은 1만8300여㎡ 규모로 오픈했다. 1인실 20개, 2인실 360개,4인실 63개에 외부 손님을 위한 게스트룸도 갖췄다. 스타타워는 기존 학교 기숙사의 관행을 깨는 파격적인 시도가 눈에 띤다. 우선 학생들의 통행이 가장많고 외부와 접한 옛정문 자리에 기숙사를 올렸다. 아치형 교문 대신 고층 건물을 틀어올린 ‘게이트 하우스’의 형태로 만들었다. 대부분의 대학기숙사가 캠퍼스에서 가장 안쪽의 구석지고 조용한 공간에 들어서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건설단장을 맡은 백석종(건축학과)교수는“생활공간형 기숙사를 원하는 요즘 학생들의 트렌드에 맞춰 캠퍼스타운 인접지역에 터를 잡았고, 사용자 편익시설의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기숙사는 편의점,세탁실은 물론 취사시설, 카페까지 갖췄다. 특히 각각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 겸 세미나실이 4개나 들어있다. 이곳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어학강좌가 열린다. 이번 학기에는 오전 7~9시, 오후 6~9시에 한자, 토익, 영어회화, 영어종합반 등 수업이 진행중이다. 케익 만들기, 연예인 메이크업 따라잡기, 머그컵 포슬린 만들기 등 특강도 종종 열린다. 시험 기간에는 독서실로 활용할수 있도록 24시간 개방한다. 원스톱 편의시설을 갖춘덕에 스타타워는 외부 이용신청자들이 몰린다. 방학기간에는 외부에 시설을 개방한다. 올 여름방학의 경우 태권도 엑스포, 기독교 연차대회, 영어캠프 등을 여는 30~40곳에서 이미 예약을 한 상태다. 스타타워는 지방사립대로는 두번째로 100% 민자유치(BTL)방식으로 지었다. 하나은행·광주은행·지방행정공제회 등 3개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전체 200여억원의 건립비용을 댔다. 학생들의 기숙사비를 받아 20년간 건축비를 상환해 나간다. 이남식 총장은 “스타타워는 첨단 유비쿼터스 빌딩에 독창적이면서 역동적인 디자인,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갖춰 대학가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중앙일보 장대석 기자/dsjang@joongang.co.kr
-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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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미술학과 춘향미술대전 입상

도시환경미술학과 춘향미술대전 입상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 특별상 1점, 특선 5점, 입선 5점- 전주대 도시환경미술학과(학장 김용진) 학생(14명)은 ‘제23회 전국 춘향미술대전’에서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 특별상 1점, 특선 5점, 입선 5점에 각각 입상하였다. 전국 춘향미술대전은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학생들이 학기 중에 개설된 개인 전공프로젝트 수업과 유화수업 및 전공수업과 연관시켜서 작품을 출품한다. 우수상 수상자는 권혁미(4년)/일상-규방의 꿈, 장려상 수상자는 채규원(4년)/만남, 박보선(2년)/풍요로움, 특별상 수상자는 강옥자(졸업생)/소풍가자, 특선 수상자는 박효심(대학원)/harbor, 김지현(3년)/무제, 이동한(4년)/존재, 김훈(4년)/갈구, 안희찬(4년)/미쳤소, 입선 수상사는 배영란(3년)/such a special day, 김희주(교육대학원)/마음을 잃다, 조혜진(3년)/소녀의 꿈, 박소영(4년)/와인 등이다. 시상식은 남원 춘향예술회관 전시실에서 6월 20일(토) 오후 2시에 열리며, 작품 전시는 1부-6월15일(월)~6월17일(수) ⇒(조소, 공예, 한국화), 2부-6월19일(금)~6월21일(일)⇒(서예, 문인화), 3부-6월23(화)~6월25일(목)⇒(서양화, 디자인)로 진행된다.
- 2009-06-17
- 1738
고기환 교수 전북 문화콘텐츠 스타 프로젝트 선정

고기환 교수 전북 문화콘텐츠 스타 프로젝트 선정 -게임산업 육성발전- 전주대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 고기환 교수는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2009년 전북 문화콘텐츠 스타 프로젝트(기능성게임)’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 미래 지역산업의 성장동력인 게임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새로운 일자리창출, 게임기업의 육성, 새로운 인재 발굴을 목표로 전라북도가 야심차게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북돌이 대탐험(가제)는 6개월 동안 애니스튜디오(영화특수효과,3D애니메이션,CF,게임제작)동아리와 함께 7천 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횡스크롤 캐주얼액션 게임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제작하는 PC게임(기능성게임)은 태권도의 다양한 동작을 바탕으로 전라북도의 다양한 문화, 유물, 유적, 지역의 특산물, 특산품등 전라북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게임의 퀘스트를 이용하여 가상체험을 하는 게임으로 전라북도 관광자원의 홍보와 관광유치 어린이들의 문화체험에도 큰 효과를 기대한다.
- 2009-06-16
- 1727
전주대 재학 강소성 학생 면담

전주대 재학 강소성 학생 면담 -중국 강소성 성장 전북도와 협약- 전주대 재학 강소성 학생(11명)은 6월 15일(월) 전라북도를 방문한 중국 강소성 라지군(羅志軍) 성장을 비롯한 중국 방문단을 영접하였다. 이날 김완주 지사와 함께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국제협약을 맺었으며, 이남식 총장은 중국 특성화 관련 비전을 설명하였다. 또한 이남식 총장은 김완주 지사와 강소성 성장과 함께 새만금 사업, 강소성 연해 개발계획의 공동 발전 방안은 물론 청소년 교류 확대, 체육, 관광산업 발전 등 문화컨텐츠 공유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 2009-06-16
- 2149
2009 전주대 목회자 세미나

2009 전주대 목회자 세미나 -목회자 영성과 교회성장-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이은휘)는 6월 1일(월)부터 26일(금)까지 교회 교역자를 대상으로 ‘2009 목회자 세미나’ 수강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09 목회자 세미나’는 6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2일간 열리며 수도권에 집중되어있는 목회자 세미나를 호남 지역에서 사역하며 폭넓은 신학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교회성장과 기도, 교회성장과 말씀’<전광 박사(평생감사 저자)>, ‘교회성장과 상담의 역할’<장선철 박사(전주대)>, ‘교회성장과 설교’<정장복 박사(한일장신대 총장)>, ‘교회성장과 전도 프로그램’<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 ‘교회성장과 타종교-이슬람(1)’<박종철 목사(전주 새소망 침례교회)>, ‘교회성장과 타종교-이슬람(2)’<이현모 박사(침례신학대학교)>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2009-06-15
- 1606
전주대 입시설명회 개최

전주대 입시설명회 개최 -전남지역에서 신입생 모집 전형 안내- 전주대 입학관리처(부총장 박동수)는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대한 전형을 안내하고 입학사정관 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전남지역 입시설명회를 6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간에 걸쳐 개최하였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총장 인사 및 교무위원 소개, 전주대의 현재와 미래, 입학사정관의 2010학년도 전형제도 및 입학사정관제도 설명에 이어 만찬 및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광주권을 제외한 전남을 크게 3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첫날 순천 동부웨딩문화원, 둘째 날 여수 포에버 웨딩컨벤션, 마지막 날은 목포의 웨딩 팰리스에서 개최되었으며, 163개 고교의 400여명의 교사들이 참가하였다.
- 2009-06-12
- 2236
강인형 순창군수 특강

강인형 순창군수 특강 -장류식품의 세계화-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송광인)은 6월 10일(수) 오후 4시 예술관 JJ아트홀에서 강인형 순창군수가 ‘순창장류산업의 미래는 밝다’라는 주제로 특강하였다. 이번 특강에서 강인형 군수는 순창군 관광현황과 관광비전에 관하여 역설하고 순창 고추장의 유래와 우수한 효능을 소개하며, 각종항암효과는 물론 콜레스테롤증가억제와 다이어트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고추장이나 된장, 청국장 같은 발효식품을 많이 먹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순창군은 장류의 장수 식품화를 통한 세계 속의 발효산업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전주대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강조하며 특히 문화관광대학 학생들이 지역 문화관광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라고 당부하였다.
- 2009-06-11
- 1502
전주대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 선정

전주대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 선정 - 전북 유일 쾌거, 사업규모 220억원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6월 1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HUNIC) 지원사업에서 호남권 대학 중(전주대, 호남대, 순천대)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지역 산학협력의 거점(Hub) 기능을 수행할 산학협력중심대학을 선정하는 이번사업에서 전주대는 “친환경 기계,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산학협력사업(총괄책임자 김건회 교수/생산디자인공학과)”을 신청하였다.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은 전국 4년제 80개 대학이 신청하여 17개 대학만이 선정되었고, 대학당 매년 20억원 이상 지원을 받는다. 이로써 전주대는 1단계(2004.9~2009.6)사업에 이어 지속적으로 전북 전략산업을 견인할 허브 축으로서 지대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전주대는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매년 20억원 이상 5년간 국고를 지원받게 되며,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의 지자체와 대학지원금을 포함해 전체사업비는 총 220억원 규모로 산학협력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대학체제개편, 산학협력체제 구축, 연구개발, 인력양성사업을 Package 형태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RIC와 연계사업으로 진행 중인 공용장비구축 및 활용 부분에서는 기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상품화/사업화 지원을 위한 자체 브랜드사업인(RiCH : Risk_zero Commercialization Hub)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러한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산업단지의 혁신 Cluster 구축을 위한 허브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1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257억원)을 통하여 지난 5년간 기술개발지원 67건, 장비활용 3,278건, 애로기술지원 978회, 상품화지원 43건 등 지역 내 중소기업의 매출향상과 고용창출에 매진하였으며, 산학협력형 대학체제개편을 통하여 ‘4년제 대학 B그룹 2007년, 2008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라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번 쾌거는 이러한 1단계 성공적인 사업수행의 결과물이라 여겨진다. 정부 관계자는 2단계사업은 전주대의 성공적으로 추진된 1단계 사업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을 위한 인프라 및 경험을 확대 발전시켜 지역산업을 견인하는 산학협력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 당부하였다.
- 2009-06-11
- 2209
전주대에서 국립국제교육원 연수키로 확정

전주대에서 국립국제교육원 연수키로 확정 - 2009 신규 원어민 520명 사전연수 -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정상기)은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하는 2009년 EPIK 하반기 신규 원어민 연수를 전주대학교(스타타워 외)에서 실시하기로 6월 17일 결정하였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교사의 영어 교수법 능력을 신장시키고, 학교환경 등 한국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와 조기적응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며, 원어민 교사 520명을 심화교육시켜 각 학교현장에 보내는 사전연수이다. 이번 하계 방학에 전주대는 스타타워을 비롯한 대학시설을 전면 개방하고, 전국 각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대규모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1,000명), 스타르타토익캠프(48명) 등 크고 작은 행사가 진행되어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는 지난 3월 스타타워 개관이후 각 기관의 연수 및 교육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대강당, 중강당, 소강당 등이 준비, 최신 강의 장비 (빔프로젝트, 스크린, 인터넷, 무선마이크, 오디오시설 등) 가 잘 갖춰져 있어 반응이 좋다. 특히, 내년 5월 스타센터가 완공되면 국제컨벤션홀이 갖춰져 전주대는 국제행사까지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 2009-06-11
- 1494
전주대-국립생물자원관 관학협력 협약 체결

전주대 - 국립생물자원관 관학협력 협약 체결 - 생물자원 체계적 조사 연구기관으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6월 11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박종욱)과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물자원 조사, 확보, 보존, 연구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생물표본의 교환, 표본 및 연구시설의 상호 이용, 민족전통식물학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과제의 개발에 힘쓰기로 하였다. 특히 야생 식물자원에 대한 민족전통식물학적인 조사와 수집을 위한 공동연구사업, 단계별 3차년씩 3단계(연구기간: 9년, 연구비: 5억 4천만원/연구책임교수 김현) 우리나라 전 지역을 대상 연구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전주대는 1984년부터 4년간 채집, 소장 중인 동 식물 표본 약 1만점을 국립생물자원관 수장고에 기증하였다. 이 기증물 중에는 희귀 표본인 장수 하늘소 3점을 비롯해 학문적인 가치가 있는 것들이 있어 전주대가 정부의 생물자원보존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대학교가 앞장서서 민족 전통식물의 조사와 수집 등에 앞장서 자원보존의 가치를 만들어 가 매우 흐뭇하다.’고 전제. ‘이 분야의 공동연구과제 진행, 또는 한연 프로그램 추진 등 향후 긴밀한 학문적 협력을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박종욱 관장은 ‘생물자원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전주대와 학연교류가 이루어져 기쁘고, 야생식물을 민족전통식물학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조사 연구해 자원의 가치를 높여 나가자.’고 하였다.
- 2009-06-11
- 1382
제품디자인전공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 입상

제품디자인전공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 입상 -특선 1작품, 입선 2작품- 전주대 디자인학부(학부장 이진영) 제품디자인전공 최민호(4학년), 박광훈(4학년)이 제44회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에 참가하여 특선 1작품과 입선 2작품에 각각 입상하였다.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대회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현직 디자이너들도 함께 참가하는 권위 있는 산업디자인대회로써 학생들의 수상 소식은 더욱 의미가 크다. 특선 수상작은 디지털 헌혈 기기 ‘Nanum'(최민호)이고 입선 수상작은 노인을 위한 디지털 돋보기 ‘Digi + Eye'(최민호), 화재 시 비상 탈출을 위한 완강기 ‘Libera Me'(박광훈)이다. 이번 출품작은 제품디자인전공 1기 학생들의 작품으로 전공 수업시간에 진행한 작품을 출품하여 학과수업의 높은 교육수준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상식은 6월 26일(금) 10시 서울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되고 작품전시는 6월 25일(목)부터 7월 1일(수)까지 일주일간 전시된다.
- 2009-06-09
- 1676
전주대-EBS공동제작 다큐멘터리 방송

전주대 - EBS공동제작 다큐멘터리 방송 ‘하늘이 내린 소리, 코리안 벨’ 전주대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는 2008년 12월 19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뒤 TV 프로그램 공동제작 분야의 첫 번째 성과인 다큐멘터리를 6월 10일 오후 9시 50분 EBS <다큐프라임>을 통해 ‘하늘이 내린 소리, 코리안 벨’이 방송한다. 김광신 교수(영상콘텐츠학부)가 기획 및 프로듀서를 맡고 이대섭 PD(EBS)가 연출을 맡았으며, 전주대학교 X-edu사업단 방송동아리(XBS)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전통 종 제작 기술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집중 조명한다. ‘하늘이 내린 소리, 코리안 벨’은 우리나라 종이 세계에서 ‘코리안 벨(Korean Bell)'이란 독자적인 학명을 취득할 정도로 조형과 소리 측면에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종이 우리나라에 언제 전래됐고 발전방향에 대해 종에 얽힌 궁금증을 쉽게 설명한 작품이다.
- 2009-06-08
- 2005
전주대 디자인 실기대회, 특강

전주대 디자인 실기대회, 특강 -창의력, 디자인 능력 신장- 전주대 디자인학부(학부장 이진영)는 6월 10일(수) 오전 10시부터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부문은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두 부문으로 이번 실기대회에 ‘발상과 표현’에는 184명, ‘사고의 전환’에는 111명으로 총 295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24일(수) 수상자 발표예정으로 대상 수상자 1명은 전주대에 입학할 경우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이고 최우수상 1명, 우수상, 특선, 입선은 상장, 메달 및 부상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 날 오후 4시부터 교수연구동 세미나실(8층)에서 ‘디자인으로 미래를 경영하라’라는 주제로 정국현 부사장(삼성전자 디자인센터)의 특강이 있다. 정국현 부사장은 1977년 삼성전자를 입사한 뒤 한국디자인진흥원 비상임이사, 세계디자인수도 2010 서울 조직위원회 조직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 2007에서 수상하였다.
- 2009-06-08
- 2445
우간다 쿠미대학 총장일행 전주대 방문

우간다 쿠미대학 총장일행 전주대 방문 - MOU 체결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6월 8일(월) 오전 9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우간다 쿠미대학(총장 정정섭)과 학사업무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쿠미대학은 한국인이 1999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아프리카의 심장부인 우간다 중원에 세운 기독종합대학교로써 이번 방문단은 전주대 학사 시스템을 견학하고 한국의 역사와 기독교 문화경험을 통해 성경적 세계관을 고양하고자 방문하였다고 말했다. 박동수 부총장은 “양 대학의 교류를 통해서 교육 개선뿐만 아니라 우간다와 민간외교를 통해서 양국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고 말했다. 협의가 끝난 뒤 방문단은 X-edu사업단, Hunic사업단, 천잠관, 스타타워 등 학교 시설 및 교육현장을 견학하고 한국의 우수한 고등 교육시설을 점검하는 등 선진 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교육현장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하였다.
- 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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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 -15개 과제 선정-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종국)은 6월 2일 중소기업청과 전라북도에서 지원하는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에서 총 23개 과제를 제안하여 15개 과제(일반과제 14개, 기업부설연구소 사업 1개)가 최종 선정되었다. 총 사업비는 약 7억원이며, 중소기업청이 50%, 전라북도가 25%, 참여업체가 25%를 각각 분담하며 2009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1년 동안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대학의 우수인력과 장비를 활용하여 생산현장의 애로 기술해소 및 신기술, 신제품 개발 추진 시 소요자금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학공동기술 개발사업’은 교 수들이 과제책임을 맡으며, 관련 전공 학생들과 해당 기업체의 개발인력이 연구원으로 참여한다.
- 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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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총장 동정

이남식 총장 동정 - 중국 대학과 국제교류에 관한 MOU체결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6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중국 염성시와 상해에 소재한 염성사범대학과 상해전기대학을 각각 방문해 국제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한다. 이총장은 고봉성 원장(국제교류교육원), 박종선 교수, 제혜금 교수, 이동근 선생 등 방문단 일행과 함께 6월 4일 염성사범대학(盐城师范大学)을 방문하여 학사운영 현장을 견학하고, 한국어교육과정과 학생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하며, 6월 5일은 상해전기대학(上海电机学院)을 방문하여 공업 분야 인력양성과 학생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한 후 상해에 진출한 LIG를 비롯한 한국기업을 방문하여 우수인재 공급과 기업의 입장을 경청할 예정이다.
- 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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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기아체험 콘서트

Holy 기아체험 콘서트 -‘모든 어린이에게 풍성한 삶을’- 월드비전은 6월 6일(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전주대 희망홀에서 ‘제 1회 Holy 기아체험 콘서트’를 개최한다. ‘모든 어린이에게 풍성한 삶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홀리 기아체험 콘서트는 전주대, 월드비전, 전북CBS와 함께 공동주최하는 콘서트이며, 세계 기아에 대한 현실과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과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 1부에서 지구촌에 굶주림에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는 기아체험을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공연, 대금공연, 찬양 등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최인혁집사, 김지애, 그룹 에이맨, 소향 등이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사랑을 나누며 어려운 곳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와 봉사 활동 문화가 확대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들로 하여금 사랑의 손길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더불어 기부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 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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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문화전공 제7회 졸업작품전

전통음식문화전공 제7회 졸업작품전 “In Story" - 동화(童話)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송광인) 전통음식문화전공은 6월 5일(금), 6일(토) 양일간에 걸쳐 지역혁신관에서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졸업작품전은 “In story"라는 제목으로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어린마음으로 바라본 세상, 동심을 바탕으로 지은 이야기, 즉 ‘동화(童話)’를 주제로 음식과 접목하여 새로운 컨셉의 졸업작품전을 주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50명의 학생이 총 70개의 작품을 선보이고 개인작품과 단체작품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작품은 한국 전래동화, 창작동화, 세계 명작동화 속의 음식과 동화의 이미지를 동서양의 음식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4년간 수업시간에 체계적으로 익힌 궁중음식과 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상품개발의 전시가 이루어진다.
- 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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