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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총장동정

이남식 총장동정 -일본 기독교 선교 150주년 기념대회 참가-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7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일본 기독교 선교 150주년 기념대회’에 참가한다. 일본 기독교 선교 150주년 기념대회는 퍼시픽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5,000명 규모로 열리고 메인집회에서는 하용조 목사(온누리 교회)가 설교한다. 기념대회에 앞서 동경 그랜드 프린스 아카사카호텔에서 900명 규모의 기념 만찬회도 열린다. 이번 기념대회는 일본교회와 한일교화간의 교류증진과 일본교회의 부흥을 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되었으며, 대규모 축하사절단을 조직해 한일교회의 관계개선에 앞장서고, 양육프로그램과 세미나 등 다양한 후속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2009-07-09
- 1887
하용조 이사장 일본 개신교 선교 150주년 기념 강연

하용조 이사장 일본 개신교 선교 150주년 기념 강연 - 일본 기독교 부흥 새로운 전기 마련- 하용조 목사(신동아학원 이사장/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동경과 요코하마 파시피코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리는 일본 개신교선교150주년 기념대회에서 주강사로 참석하여 일본의 교회지도자 및 리더십 3,000명에게 ‘일본의 기독교 부흥에 대한 말씀’을 전하였다. 하목사는 말씀을 통해 일본의 기독교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1) 150년전의 선교사들이 가졌던 정신을 회복하고 (2) 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돌아가야 하며 (3) 성령의 임재가 있는 예배를 드리며 (4) 전도와 교회개척에 힘쓰고 (5) 병든 세상을 품어야 한다고 권면하였다. 온누리교회는 지난 2년간 10회 이상 러브소나타와 크리스천CEO포럼을 통하여 오키나와, 후쿠오카, 동경, 센다이, 아오야마, 삿포로, 요코하마, 나가사키, 고오베 등지에서 교회에 나온 적이 없는 수만명의 일본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한 바 있다. 또한 일본 CGN-TV를 설립하여 일본 전역의 선교사와 목회자가 없는 교회를 격려한 결과, 일본의 교계가 연합하고 새로운 부흥을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일본인들은 이번 기념대회가 일본의 기독교 부흥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며, 새로운 선교의 비전을 갖게 되었다고 호평하였다.
- 2009-07-09
- 1721
한스타일 패션 리테일러 현장학습

한스타일 패션 리테일러 현장학습 -패션과 韓문화를 접목한 복합 문화상품 기획-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서은혜)는 한스타일 패션 리테일러 과정 수강생 30명과 함께 7월 8일(수) 서울 청당동 패션거리와 양재동 복합문화 패션매장으로 현장 학습을 간다 이번 현장학습은 최근 패션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패션상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북 샵, 카페, 갤러리, 뷰티 샵, 이벤트 공간 등 다양한 상품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향후 한스타일을 활용한 상품기획 및 판매 방안 전략 수립에 활용하고자 한다. 또한 지난 3월 9일 4년 연속 여성부(장관 변도윤)가 주관하는 여대생커리어개발 사업에 선정된 한스타일 패션 리테일러 양성과정은 학생들의 체계적인 관리와 취업률 항샹에 도움이 되고 고학력 여성 및 졸업예정 학생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2009-07-08
- 1623
전주대, 캄보디아 국회의장, 총리 영부인에 명예박사 수여

전주대, 캄보디아 국회의장, 총리 영부인에 명예박사 수여 - 양국 우호증진, 다양한 분야 협력 기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7월 6일 오후 4시 캄보디아 프놈펜 국회의사당 회의실(현지)에서 캄보디아 훈센총리 등 정부 각료가 참석한 가운데 Heng Samrin(헹삼린) 국회의장과 Bun Rany Hun Sen(분라니 훈센) 훈센총리 영부인에게 각각 명예 행정학박사와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Heng Samrin(헹삼린) 국회의장은 1934년생으로 캄보디아 군문에 투신하여 크메르 루즈를 붕괴시고 자주독립과 민주주의를 확립시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한국과 캄보디아 수교에 공헌하였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지지를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명예 행정학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Bun Rany Hun Sen(분라니 훈센) 훈센총리 영부인은 1954년생으로 여성과 빈곤자의 자활능력을 기르는데 힘썼고, 총리 영부인으로서 적십자회장을 역임하며 평화정신을 실현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세계평화기구를 비롯한 많은 단체에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사회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하여 명예 문학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 NPIC를 방문하여 전주대 캄보디아 유학생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새한건설 이상재 대표이사 기부)을 전달하고, 150만원 상당의 전자키보드 5개를 전달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전주대가 NPIC를 통해 국내 대학 최초로 고등교육 수출이라는 위업을 만들기도 했지만 지한인사의 양성을 통해 한, 캄 양국의 민간외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내기업에서 필요한 우수인재를 공급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캄보디아 현지 박사학위 수여에는 이남식 총장, 김성철 NPIC 총장, 박동수 부총장, 배순자 대학원장, 고봉성 국제교육교류원장을 포함한 10명이 함께하였다.
- 2009-07-07
- 1889
2009 전주대학교 교직원 신앙수련회

2009 전주대학교 교직원 신앙수련회 - 하나님의 영성을 갖춘 리더십 - 전주대학교 선교지원처(처장 이은휘)는 7월 6일(월)부터 7일(화)까지 전주대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직원 신앙수련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여주 회복의 집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신앙수련회는 교직원의 영성 강화를 통해 소명감을 고취시켜 업무의 능률을 가져올 수 있으며, 교수와 직원 간의 신앙적 교제를 통해 하나됨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김종춘 목사(강남 청년 비즈니스교회)의 '사회 맞춤 영성', '판타지와 현실' 특강과 김승수 목사(온누리교회)의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다윗' 특강을 통하여 교직원들이 지녀야 할 영적 리더십에 대해 배우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2009-07-03
- 1989
2009 전주대 목회자 세미나

2009 전주대 목회자 세미나 -목회자 세미나 개최-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이은휘)는 호남 지역 목회자를 위하여 '목회자 영성과 교회 성장'이란 주제로 6월 29일(월)부터 30일(금)까지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수도권으로 집중되어 있는 목회자 세미나를 호남 지역에서 사역하여 폭넓은 신학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이번 세미나는 100여명에 이르는 지역 목회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었다. 2일간 이루어진 목회자 세미나는 '교회 성장과 상담의 역할', '교회 성장과 설교', '교회 성장과 상담/전도 프로그램' 등의 강의를 통하여 지역교회가 부흥하고 올바르게 성장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특히 전주대학교 장선철 교수, 정장복 한일장신대 총장, 「평생감사」,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의 저자 전광 목사 등 우수한 강사진을 통하여 참여한 목회자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다.
- 2009-07-03
- 1758
이남식 총장 동정

이남식 총장 동정 -하계대학총장세미나에 참석- 이남식총장은 7월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 하계대학총장세미나에 참석하였다. “대학경쟁력기반조성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안병만 과학기술교육부 장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200여 대학 중 170여개 대학총장이 참석하여 역대 세미나중 가장 많은 참석자가 있었다. 7월1일에는 미국 ACE (American Council on Education)의 Broad회장이 참석하여 대교협과 ACE 사이에 MOU를 체결하고 “미국대학의 경쟁력 강화전략”에 관한 기조강연을 하였다. 이어 서울대학교 김신복 부총장의 “한국대학의 경쟁력 강화 전략”에 대한 기조강연이 있었으며, 국민은행 강정원 행장 초청 만찬이 있었다. 7월2일에는 대학입학전형업무와 대학평가에 관한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대교협 관계자들이 발표하였으며, 동국대학교의 오영교총장의 “대학자체평가 시범대학 운영 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의 “Key to the Future, IT" 특강과 안병만 장관의 특강이 있었는데 안장관은 특강을 통하여 바람직한 입학사정관제도의 정착과 대학의 구조조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오후에는 그간 대교협 내에 구성된 특별위원회의 활동내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7월3일에는 사립대학총장협의회 분과회의를 통하여 사학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방안 및 사립학교법의 보완대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 2009-07-03
- 2055
전주대 노동조합 제21차 총회

전주대 노동조합 제21차 총회 - 박현수 신임 지부장 당선 -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전주대지부(지부장 유연봉)는 7월 2일 11시 jj아트홀에서 조합원 1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지부장에 박현수(박물관 근무)씨를 선출하였다. 이번 총회는 유의용 사무국장의 사회로 결산심의, 감사보고 등 1부회의가 진행되었으며, 2부 임원선출은 류승요 선관위원장(입학지원실 근무)이 진행을 맡았다. 임원후보에는 지부장후보에 박현수(기호2번), 대의원 후보에 김경훈 외 11명이 출마해 투표에 들어갔다. 투표결과 기호2번 박현수 후보는 95표로 96%의 득표를 하였으며, 이하 감사에는 하헌일, 양석재, 대의원에는 김경훈, 유기석, 이생주, 이석현, 이혁주, 이용노, 이희수, 정재우(이상 사무), 유세영, 전덕길(이상 기능), 박두리, 한진연(이상 여성) 등이 당선되었다. 유연봉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6년 세월동안 지지해 준 동지들에게 감사하다’며,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하여 대학경영의 환경이 열악해 지는 지금 대학의 대책이 다소 미흡한 점이 있다’고 들고, ‘행정의 전문성을 제고해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박현수 지부장은 당선인사에서 ‘선거를 준비하는 1개월 동안 많은 직원들로부터 다양한 제언을 들었다’며, ‘무엇이 대학을 위하고 무엇이 직원들을 위하는 길인지 중지를 모아 잘 대처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특히, ‘직원들의 복지문제와 근무환경에 관한 문제를 잘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수 신임지부장(41세)은 전주대(학석사), 단국대(박사과정 수료)를 나왔으며,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학예연구원회 부회장, 한국박물관협회 운영위원, 익산, 진안, 김제박물관 운영위원, 국토관리청 문화재위원 등 박물관 학예분야의 전문가이다. 박 신임지부장은 학예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역사유적 및 유물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다.
- 2009-07-02
- 1663
토익 사관학교 개강

토익 사관학교 개강 -성적 120점 이상 오르지 않으면 전액 환불- 전주대 생애개발지원실(실장 박종찬)은 7월 1일(수)부터 8월 4일(화)까지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토익 사관학교를 개강한다. 토익 사관학교는 국가 간의 국제 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외 각 기업들이 글로벌 문화를 이끌 수 있는 인재 수요에 맞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하계방학을 이용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토익 400점 이하 초급반은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토익 400점 이상 중급반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처음 강의를 시작할 때보다 120점 이상 향상되지 않은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전액 환불해준다.
- 2009-07-02
- 2081
전주대 공무원 특강 실시

전주대 공무원 특강 실시 -여름방학 취업열기 후끈- 전주대 평생교육원(원장 원한식)은 7월 1일(수) 자유관에서 10시 공무원 특강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31일(월)까지 2달 동안 ‘여름방학 공무원 특강’을 실시한다. 수강대상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며 주간 이론반과 야간 심화반으로 나뉘어 운영하고 9급 행정직, 기술직, 소방직, 세무직, 경찰직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원 수강료의 1/3 가격 금액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정직 강의는 행정학개론(월), 한국사(화), 영어(수), 국어(목), 행정법총론(금)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찰직 강의는 경찰학개론(월), 수사(화), 형법(수), 형사소송법(목), 영어(금), 행정법총론(금)등이다. 강사진은 현재 노량진 고시학원, EBS 특강, 각 대학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학동안 공무원 취업공부를 하기 위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2009-07-01
- 2289
전주대 학장단 워크샵 개최

전주대 학장단 워크샵 개최 -입시홍보 전략 논의- 전주대 학장단은 6월 24일(수) ~ 25일(목) 양일간에 걸쳐 대천 한화콘도에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9개 단과대학 중 7개 단과대학 학장들이 참여하여 수도권 입시홍보전략, 취약학과 활성화 방안, 단대별 입시홍보 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하였다. 특히 입학자원의 감소로 지역대학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수도권에 대한 입시홍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점에 비추어 수도원 입시홍보에 대한 심층적인 전략을 논의하였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수도권 입시설명회 개최, 진학부장 간담회 개최, 고교별 간담회 개최, 수도권 지역 고교방문 강화, 수도권 고교 게시판 홍보, 수도권 옥외광고 등 다양한 홍보방안 등이 제기되었다. 또한 제기된 방안들은 학내 처장회의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친 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 2009-06-30
- 1900
변주승 교수 <국역 여지도서> 출판

변주승 교수 <국역 여지도서> 출판 -조선왕조실록 국역사업의 뒤를 잇는 쾌거- 전주대 변주승 교수(역사콘텐츠 전공)는 8년 동안의 연구 끝에 <국역 여지도서> 50권(전주대학교 고전국역총서1)으로 완역하여 출판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는 1757년(영조 33)부터 1765년(영조 41) 사이에 편찬된 조선 팔도의 전국지리지로써 채색 지도가 포함된 필사본으로, 원본은 한국 교회사 연구소에 보관되어 있으며, 1973년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영인본을 발행하였다. 영인본<여지도서>에는 군현(郡縣) 읍지 295개, 영지(營誌) 17개, 진지(鎭誌) 1개 등 모두 313개의 지리지로 구성된 <여지도서>에 경기도·경상도·전라도·충청도 지역 일부 누락된 40개 고을을 덧붙여 총 353개 고을의 지리지가 있다. <여지도서>는 각 고을별로 해당 고을의 채색 지도를 맨 앞에 싣고, 도로망, 건치연혁(建置沿革), 고을 이름, 형승, 성곽, 관직, 산천, 성씨, 풍속, 궁실(宮室), 학교, 사당, 관공서, 제언, 창고, 특산물, 역원, 목장, 요새, 봉수, 누정(樓亭), 사찰, 고적, 군부대, 명환, 충신, 효자, 열녀, 제영(題詠), 밭, 논, 진상품, 각종 세금 명목, 관리 녹봉, 군사 숫자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변주승 교수는 2002년 5월에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공모한 ‘기초학문육성 인문사회분야’의 ‘국학고전’부문에 ‘여지도서(輿地圖書) 번역 및 색인’ 과제로 응모해, 다단계 심사를 거쳐 지원 과제로 최종 선정되었다. 연구 기간은 2002년 8월 1일부터 2004년 7월 31일까지 2년이며, 총 연구비는 약 4억 4천만 원이다. 번역 연구팀은 2003년 9월 1차년도 연구 성과를 심사한 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최우수연구과제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를 지원받기도 하였다. 2004년 7월에 사업 기간이 종료된 뒤, 연구팀은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 출판 적격 판정을 받았고, 이후 연구팀은 번역 원고의 교정, 교열 작업을 계속해 왔다. 2007년 12월에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는 <국역 여지도서> 출판비용으로 3억 3천만원을 보조하여 <여지도서>를 출판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여지도서> 번역 연구팀은 변주승 교수를 중심으로 김우철(한중대), 이철성(건양대), 서종태(전남대), 문용식(순천향대) 등 4명의 공동연구원과, 김진소(천주교호남교회사연구소장), 이상식(한국고전문화연구원) 등 전임연구원 2명,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 학과와 대학원의 연구보조원 그리고 자문위원 및 평가위원 등 약 20명의 인원이 참여하였다. 평균 연령 40대 초반의 연구자를 중심으로 한학(漢學)이 아닌 한국사 특히 정치사, 경제사, 사회사, 사상사 등 조선후기의 다양한 전공자들이 번역에 참여하였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번역 연구팀은 개별 번역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번역 수준의 질적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는 한편, 모든 연구자들이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천호동 한국고전문화연구원에서 한 달에 한번 간격으로 3박 4일씩 번역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 2009-06-29
- 2084
축구 꿈나무들에 평등한 교육기회

축구 꿈나무들에 평등한 교육기회 전주대 유소년축구클럽 교육복지투자사업 동참 전주대 유소년 축구클럽(JJFC)이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에 동참한다. 지난 2006년 전주대학교 축구부 감독인 정진혁 전담교수를 주축으로 도내 유소년축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전국 최초로 대학 부속기관에서 창단된 축구클럽인 전주대 유소년축구클럽은 기초체력훈련과 기본기술 및 전술훈련, 연습경기, 이론 교육을 통해 기량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경기경험을 위해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유명 선수 전국축구대회 및 풋살대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전주에서 교육복지투자지역 지원 사업 선정학교는 18곳으로 도시 저소득층의 교육 문화 복지 수준을 제고해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을 지정한 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정교수는 전주교육청과 연계하여 교육, 문화적 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및 학교와의 지리적 위치를 감안하여 5개 학교를 선정, 각 6명씩 유니폼 및 트레이닝복, 축구화 1족을 무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각 학교별로 담당 사회복지사들이 배치되어 있어 기초생활 수금자 및 저소득층 아이들 중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선발한 결과, 남초 5명, 동북초 6명, 신성초 5명, 완산초 6명, 평화초 4명, 총 26명을 축구클럽에 가입시키고, 축구용품을 지급했다. 정교수는 “이러한 사업에 동참함으로써 자칫 문화, 교육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에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발굴해 나가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출처 - 전라일보 06. 26 장병운기자
- 2009-06-26
- 1752
제2회 수업노트 경진대회 시상식

제2회 수업노트 경진대회 시상식 -우수 학습노트 공유로 면학분위기 조성- 전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황인수)는 6월 26일(금) 오전 9시 사범대학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제2회『수업노트 경진대회』시상식을 가졌다. 수업노트 경진대회 공모전에 135명이 응모하였고 응모작 중 총 14편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미희(금융보험학전공 3년)학생은 ‘평소 꾸준히 노트정리를 한 것이 상을 타게 된 동기가 되었고, 담당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로 상을 타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남식 총장은 재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동기부여와 대학생활에서의 학습결과물로서 수업노트 작성의 중요성을 설명하였고, 보다 다양한 수업의 결과물들을 공유하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수 교수는 “짧은 응모기간이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충실한 수업노트를 제출하여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 된 경진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2009-06-26
- 2098
전주대 손해사정사 전국 최다 배출

전주대 손해사정사 전국 최다 배출 -1차 시험 25명 합격- 전주대 금융보험학과(학과장 은종성) 제32회 손해사정사 1차 시험에서 재학생 19명과 일반인 수강생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8월 23일(월)로 예정된 2차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손해사정사 1차 합격자는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스타트랙 자동차보험과 제3보험' 소속 학생들로 구성되어 매주 월, 수, 금 19:00 ~ 22:00까지 금융보험학과 전공 교수 및 현직에 종사하는 손해사정사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지며 현재는 2차 준비반을 같은 시간대에 운영 중에 있다. 손해사정이론, 자동차 보험이론, 제3 보험이론, 보험 계약법, 보험, 업법 등의 강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해당 자격증의 취득률을 높이기 위해 해당 과목들을 학과 교육과정의 커리큘럼에 포함하여 학생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보험학과는 지난해 31회 손해사정사 최종 시험에서 12명 배출하는 등 누적 손해사정사 합격자에서 전국 보험관련학과 최다배출을 자랑하는 등 해마다 꾸준하게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손해사정사란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계약자나 피해자의 권익이 침해될 수 있는 손해사정 업무를 중립적인 위치에서 담당하는 전문직이다.
- 2009-06-25
- 2370
전국교수골프대회 우승

전국교수골프대회 우승 -천잠골프회 단체전 3위 개인전 우승- 전주대 천잠골프회(회장 최범식)는 6월 15일(월)부터 16일(화)까지 제주도 크라운cc에서 개최된 ‘전국교수골프대회’에서 단체전에서 김용선 교수, 김연형 교수 등 15명의 교수가 참가하여 3위를 하였고 개인전에서 이상행 교수가 우승하였다. ‘전국교수골프대회’는 한국 대학골프연맹(회장 백병주)이 주최, 주관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사학 골프이벤트로 6년째 개최되고 있고, 이번 대회에는 총 30개 학교에서 143명이 출전하여 대학 간 교류 증진과 사학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하였다. 특히 골프관련 학과 및 대학골프부 담당교수들이 대부분 참가하고 KGA 및 R&A의 골프룰을 엄격히 적용하여 우승한 의미가 더욱 크다.
- 2009-06-24
- 1978
외국어 능력향상 T-700 프로젝트

외국어 능력향상 T-700 프로젝트 -외국어 실력 향상으로 취업 경쟁률 제고-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하계 방학을 시작으로 6월 22일부터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 T-700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재학생들의 토익 점수 향상으로 취업 경쟁률을 갖추게 하기 위해 시작한 이번 교육은 원어민 2명 대 학생 1명의 인터뷰를 통해 레벨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과 겨울방학 2회에 걸쳐 실시되고, 1일 7교시 종일반 몰입식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원어민 영어회화, 토익R/C, L/C, 그룹스터디, 동영상 강의 등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하계 방학 교육 기간은 6월22일 ~ 7월17일까지 4주이며 80명의 수강생이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지원받아 교육을 받는다.
- 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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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하계 교수연수회 개최

2009학년도 하계 교수연수회 개최 -대학의 역할과 인재양성- 전주대 교무처(처장 류두현)은 6월 23일 오전 9시 30분 전임교원 365명이 참석한 가운데 JJ아트홀에서 2009학년도 하계 교수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21세기를 주도할 다이아몬드칼라 인간상과 5차원 전면교육’이란 주제로 원동연 박사(DIA University 이사장)가 첫 번째 강의를 하였고 ‘학생지도 사례 발표’/이의평 교수(소방안전공학과장, ‘새만금의 미래와 이스타항공’/이상직 회장(이스타항공), ‘학생의 마음속 아이 찾기’/이무석 교수(전남대 의대), ‘교수 연구 윤리 교육’/김종국 단장(산학협력단), ‘성희롱 예방교육’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특히 교수법에 대하여 이론적, 실제적 방법을 제시하고, 미래 인재에 양성, 교육경쟁과 지역경제와 대학의 역할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기회를 가졌다.
-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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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이스타항공 산학협력 협약 체결

전주대 - 이스타항공 산학협력 협약 체결 - 항공산업 인력 양성 및 항공서비스 제공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6월 23일 오후 1시 30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양기관 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타항공그룹(회장 이상직)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갖고, 양 기관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양질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구성원에 대하여 항공권 예약 및 가격에 대하여 우대, 항공운항 일정 등을 고려한 전세기 제공, 각종 제휴에 힘쓰기로 하였다. 이스타 항공은 2007년 설립하여 2009년부터 군산-제주, 김포-제주 등 국내항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항공운행에 들어갔으며, 비행안전과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기치로 운항 중이다. 이남식 총장은 ‘새만금시대를 맞이하여 이스타항공은 항공분야의 향토기업으로써 더욱 장족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항공분야에 우수한 인재들이 취업하여 전북의 항공산업을 더욱 발전 시켰으면 한다.’고 인사하였다. 이상직 회장은 ‘항공여행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처음부터 항공료의 거품을 뺐다.’고 전제. ‘하드페이싱, 오일샌드, 원자력발전시스템 등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감속기 분야 등 신기술 분야에도 폭을 넓혀 서비스만족도 1위의 국민항공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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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대표 발전기금 1억 원 쾌척

-산학협력 통해 지역인재 육성키로- 김명일 사장(경안전선 대표이사)은 6월 19일(금) 11시 서울 역삼동에 있는 경안전선 본사에서 이남식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하였다. 경안전선은 지난 4월 22일 전주대에서 양 기관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을 체결하였고, 이 자리에서 김명일 사장은 ‘캄보디아 NPIC 장학금’으로 $25,000(1인당 $500*50명)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김명일 사장은 “전북에서 지역발전을 가속화기 위하여 인재육성이 중요한 만큼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 말하고, 협약 내용은 지식, 정보, 시설, 인력 교류, 산학연계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공동 참여, 취업기회 확대 등 포괄적 협력을 이루어 나가기로 하였다. (주)경안전선은 경기도 평택시에 1995년 설립하여 전기에너지와 초고속 멀티미디어의 밑바탕이 되는 전선 및 특수케이블과 첨단핵심기술을 이용한 방산관련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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