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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철 장로 ‘말씀과 성령치유 연합집회’ 개최

손기철 장로 ‘말씀과 성령치유 연합집회’ 개최 -성도들의 값진 체험 기대-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이은휘)는 10월 8일(목) 오전 11시(1부)와 오후 7시(2부) 전주대학교회와 희망홀에서 손기철 장로 초청 "말씀과 성령치유 연합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합집회 1부는 오전 11시 전주대학교회에서 목회자 및 사모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며 이은휘 처장(선교지원처)의 사회로 시작하여 차상영 목사(전주중앙교회)가 기도를 하며 손기철 장로의 말씀으로 진행한다. 오후 7시 희망홀에서 시작하는 2부 행사는 모든 성도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말씀과 성령치유 연합집회로 황인철 목사(성화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북문교회에서 찬양하는 시간을 가지며 손기철 장로의 말씀과 HTM팀의 기도사역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손기철 장로는 조지아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친 뒤 현재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학장으로 온누리교회 장로, 한국원예치료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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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요리 전문가 한복려 이사장-한복진 교수 자매, 내달 서울대서 전통혼례상 재현

궁중요리 전문가 한복려 이사장-한복진 교수 자매 내달 서울대서 전통혼례상 재현 -책으로만 보던 음식 직접 접하면 그 속에 스민 우리 정서 느낄 것- “우리 음식을 맛보고 체험하고 나면 전통음식과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느낌도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일명 인간문화재)인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62)은 추석을 앞둔 요즘 마음이 들떠 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10월 7일 서울대 행정관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할 전시회와 교육 때문이다. 서울대 축제 기간인 이날, 한 이사장은 서울대 학생과 교직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혼례음식을 주제로 연례발표회를 한다. 한 이사장이 대학의 축제현장을 찾아가 전통음식 문화 알리기에 나선 것은 서울대출판문화원 형난옥 운영본부장과 맺은 11년 전 인연 때문이다. 1998년 궁중음식 인간문화재였던 고 황혜성 씨와 맏딸인 한 이사장, 막내딸인 식품영양학자 한복진 전주대 교수(57)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백가지’라는 책을 발간했다. 동생인 한 교수가 글을 썼고 언니인 한 이사장이 음식을 만들어 사진을 제공했으며 어머니가 감수를 맡은 책이다. 둘째 딸 한복선 씨(60)도 식문화연구원을 차려 전통음식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등 이들 모녀는 전통음식과는 뗄 수 없는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도 우리 전통음식을 소개하는 주요 저작으로 인정받는 이 책을 기획한 사람이 당시 현암사에 있던 형 본부장이었다. 형 본부장은 “책 발간을 넘어 우리 문화의 보전과 전파를 위해서는 더욱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건의했고 저자들이 흔쾌히 응해줘 서울대 축제 행사로 기획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선보일 전통 혼례음식은 한 이사장의 강좌를 수강한 제자 150명이 맡기로 했다. 납폐음식(함, 봉치떡), 폐백상(육포 폐백, 닭 폐백), 한과 이바지(유과, 약과, 정과구절판, 다식구절판 등), 떡 이바지(꽃부꾸미, 꽃송편, 약식, 꽃떡동이, 맨드라미증편 등), 안주 이바지(해물 이바지, 진도식 해물 이바지, 갈비 이바지, 전 이바지, 개성식 홍해삼), 찬 이바지(구이 이바지, 밑반찬 5종), 입매상 차림(편육, 과일겨자채, 온면) 등 혼례 관련 음식을 총망라한다. 음식이 전시되는 동안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나온 60여 명은 3시간 동안 우리의 전통혼례를 재현한다. 아울러 10월 5부터 9일까지 서울대 중앙도서관에서는 전통 혼례음식 사진전이 함께 열린다. 한 이사장의 최근 저서 ‘혼례-혼례문화의 모든 것과 위대한 혼례음식’과 한 교수의 ‘우리 음식의 맛을 만나다’도 전시한다. 한 이사장은 이날 발표회에 앞서 전통음식 강연도 직접 진행한다. 대학생들의 축제 음식으로 손색이 없는 궁중떡볶이를 만들어 함께 나눠 먹을 예정이다. 형 본부장은 “황혜성 여사의 두 딸이 만든 전통음식 문화 콘텐츠가 이날만은 실제 생활공간으로 걸어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 이사장은 “젊은 학생들이 우리 음식을 접할 때마다 그 속에 스민 정서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 것을 보고 늘 안타까웠다”며 “젊은층에게 전통 음식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 사진 출처 : 동아일보 / 허진석 기자 jameshuh@donga.com
- 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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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궁중약고추장 명절 특수

전주대 궁중약고추장 명절 특수 -대학브랜드 신뢰도 높아- 전주대 궁중약고추장(단장 신정규)은 추석을 앞두고 주문량이 늘어나 명절 특수를 누리고 있다. 궁중약고추장은 굴비장아찌, 궁중약고추장 세트, 여행용 세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14일부터 약 2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추석 때까지 주문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학교기업으로 대학브랜드로 제작하여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며, 교직원 및 지역 관공서, 각종 단체 등의 주문이 이어져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궁중약고추장은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09 명절선물 산업전’에 참가하여 추석선물세트를 미리 선보인 바 있으며, 명절 선물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전주대는 2004년 9월 14일 궁중약고추장 학교기업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약고추장 생산에 돌입하였으며, 2008년 IFFE 지정 우수 발효식품 선정 시상식에서 <허브굴비고추장 및 이를 이용한 굴비장아찌>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고,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기업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15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 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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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송준 선생에 감사패 전달

전주대, 송준 선생에 감사패 전달 - 일본 희귀서적 600권 기증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9월 29일 오전 9시 삼정KPMG 사무실(서울 역삼동)에서 송준 고문(삼정회계법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송고문은 지난 달 일본경제, 국제경제, 증권 등에 관련된 희귀서적 600권을 전주대중앙도서관에 기증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대학은 새로운 학문의 영역도 개척해야지만 원로들이 쌓은 경험과 학문적 업적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추구하고, 온고지신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희귀본의 기증은 일본 경제, 증권, 회계 분야를 연구하는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준 고문은 1927년생으로 일본조치대, 일본메이지가쿠인대를 나와 인도·태평양지역 CIOS 본부, 한국생산성본부 일본주재원 등으로 근무였으며, 연변대를 비롯 일본대학에서 국제경제. 증권학을 강의하였다. 현재, 삼정KPMG고문, 일본해외연구조사회장, 한국경제연구센터 회장 겸 베트남경제연구소 회장을 맡고 있다.
- 2009-09-29
- 1656
관광정보 전공 입시 홍보 후원금 협정

관광정보 전공 입시 홍보 후원금 협정 관광정보 전공이 9월 23일 관광기념품 전문 업체인 (주)아이엠아이와 상호 장기적 산학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이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입시 홍보물 500여 만원어치를 기부 받았다. 현재 관광정보 전공 졸업생들이 국내외 많은 관광기업으로 진출해 있으며 해외 호텔 및 리조트 업체에도 많이 진출해 있다. 이에 관광 정보전공 및 기업의 홍보와 산학 협력을 위해 (주)아이엠아이와 장기적 협력을 맺기로 협약하고 입시 홍보를 위한 홍보물을 기탁 받았다. 내년 입시는 관광정보전공이 관광경영으로 전공 명칭이 바뀜에 다 방면에서 관광 분야의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09-09-28
- 1496
김용진 교수 소장 음악자료 기증

김용진 교수 소장 음악자료 기증 - CD 688장 544만원 상당 - 김용진 교수(예체능대학)가 9월 28일 오전 9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이남식 총장에게 CD 1.2집 묶음 400장, Tape 1.2집 288장 등 총688장 544만원 상당의 귀한 음반자료를 기증하였다. 김교수는 ‘소장한 음악자료를 선교용, 교육용, 홍보용 등으로 활용하여 대학이 더욱 발전하고, 전진하는데 적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답사에서 ‘모든 대학가족이 열성을 가지고 대학발전에 동참하는 것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전제. ‘이러한 귀한 자료를 잘 관리하고 최고의 전문 분야로 발전시켜 대학의 특성화는 물론, 개인의 브랜드로 발전시켜 어느 분야든 한국 최고의 분야로 경쟁력을 갖게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용진 교수는 광주제일고, 서울대 학·석사(성악)를 나와 국립합창단, 아리조나 주립대학 연구교수, 전북도립오페라단 예술감독, 맑은소리 예술감독, 전주대 예체능대학장 등을 역임하였다.
- 2009-09-28
- 1438
제1기 “자기경영 아카데미 과정”수료식 가져

제1기 “자기경영 아카데미 과정”수료식 가져 -자기관리와 학습 노하우 제공- 전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황인수)는 9월 24일(목) 오후 9시 제1기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자기경영 아카데미」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자기경영 아카데미 과정은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관리와 학습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여 대학생활을 보다 의미 있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료식에서 이대중(상담학전공, 1학년) 학생은 “4년의 대학생활을 보람있고 알차게 보내기 위해 본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일반 강의와 달리 학생들의 참여 및 수업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많은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황인수(교수학습지원센터장) 교수는 “짧은 교육기간이었지만 학생들이 성실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놀라웠고, 담당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제2기에도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11월에 제2기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자기경영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 2009-09-25
- 1567
전주대 우수연구 교원 40명 포상

전주대 우수연구 교원 40명 포상 - 연구기반 조성 및 격려 차원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9월 24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우수연구 교원 40명에게 연구기반 조성, 연구분위기 확산, 교내·외 학술활동 격려 등의 차원에서 각각 포상하고, 소정의 상품(40만원부터 10만원까지 차등지급 총920만원)을 전달하였다. 선정방법은 2008년의 연구업적을 대상으로 교내 연구업적 우수교원의 경우 평가점수 순으로 선발하였으며, 교외 외부과제 우수 교원의 경우 간접비 징수금액 순으로 선발하였다. 이로써 인문계, 자연계 각각 교내·외 10씩 총40명에게 포상하였다. 포상 교원을 보면 교내연구업적분야 인문계열은 언어문화학부 이상옥(1위, 1,200점), 경영학부 김주란, 체육학부 최광근, 사회과학부 김광혁, 교양학부 장미영, 문화관광학부 송화섭, 교양학부 이영철, 중등특수교육과 박은영, 언어문화학부 최희섭, 사회과학부 홍현미라 등이며, 자연계열은 과학교육과 임애란(1위,3,657점), 나노신소재공학과 강홍석, 기계자동차공학과 김홍건, 게임학과 최설희, 기초의과학과 최경호, 공학기술종합연구소 곽이구, 기초의과학과 조완구, 대체건강관리학부 장선일, 소방안전공학과 최충석,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박병도 등이다. 한편 교외연구업적 우수교원 인문계열은 문화관광학부 송화섭(1위, 1,261만원), 금융보험부동산학부 정철모, 경영학부 안종석, 문화관광학부 최종렬, 경제학과 이용만, 문화관광학부 신정규, 문화관광학부 송광인, 사회과학부 배순자, 문화관광학부 차진아, 경영학부 오영택 등이며, 자연계열은 기계자동차공학과 조성환(1위, 1억3100만원), 소방안전공학과 최충석, 대체건강관리학부 박현서, 게임학과 한동숭, 전기전자정보통신공학부 김은수, 대체건강관리학부 장선일, 과학교육과 임애란, 기계자동차공학과 김홍건, 생산디자인공학과 정호연, 건축학과 박영춘 등이다. 시상식에서 이남식 총장은 우리 대학의 연구실적과 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킨 우수교원에게 그 노고를 치하 격려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포상행사는 일과성으로 끝내지 않고 향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연구력을 제고하고,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연구활동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장려하겠다고 하였다.
- 2009-09-25
- 1885
전주대-(주)배터리닥터 산학협력 체결

전주대-(주)배터리닥터 산학협력 체결 -5년간 장학금 5천만원 지급키로- 전주대(총장 이남식)은 9월 24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배터리닥터(공동대표이사 유방렬, 강재숙)와 산학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주)배터리닥터는 5년간 생산디자인공학과에 산학협력 장학금 5,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였고, 산학연계 공동 연구 및 R&D 협력 및 투자, 재학생 실무연수를 위한 산업체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기자재 및 공용장비 지원 및 공동 활용 등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업체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들에게 현장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산학협력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주)배터리닥터는 2005년 배터리닥터를 설립하였고, 배터리를 분해하지 않고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연구하여 인체에 위험하지 않은 화학물질로 Procharge를 개발하여 스포츠조선 2005 Trend Leader 친환경 기업부문 우수업체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현대, 기아자동차 계열 협력업체 지정, 국방부 실사, 한전, 골프장 전동카 영업 등 배터리 시장의 중견업체이다.
- 2009-09-24
- 1556
학생생애개발처 셀프면접시스템 WonderView 설치 운영

생애개발처 셀프면접시스템 WonderView 설치 운영 -면접의 달인이 되자-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서은혜)는 9월 23일 생애개발지원실에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셀프면접시스템인 무인면접기 WonderView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WonderView는 학생들이 언제든지 면접연습을 스스로 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2,000여개의 면접 질문과 대기업 및 공기업의 면접 기출문제 등을 토대로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과 면접유형 등을 입력하여 자신에 맞는 면접을 볼 수 있으며, 녹화된 내용을 다운로드 받아서 자신의 장, 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영어면접 기능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기존의 기출문제를 토대로 연습하고 자신이 입력한 질문에 맞게 영어면접을 실전처럼 연습하여 녹화 파일로 저장하여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생애개발처는 WonderView 시스템 도입으로 많은 학생들이 연습하기 힘들었던 면접 실전연습과 자신의 장, 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기능으로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2009-09-23
- 1733
호텔경영전공 2명 싱가폴 호텔 현지 취업

호텔경영전공 2명 싱가폴 호텔 현지 취업 -현지 맞춤형 인재 양성 결실-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송광인) 호텔경영전공에서 올해 상반기 졸업생 4명, 하반기 4명 싱가포르 현지 호텔 취업에 이어 지난 9월 18일 싱가포르 현지 면접을 통하여 9월 23일 호텔경영전공 학생 2명의 취업이 확정되어 총 10명이 현지 호텔에 취업하게 되었다. 이번에 취업한 호텔은 싱가포르 자국 내 자본을 둔 국제적 수준의 Furama Singapore호텔로 Front Office Manager는 한국인 비즈니스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하는 한국 학생들을 선발기준으로 면접을 실시하여 최종 선발되었다. 이로써 올해 현재까지 총10명이 해외 현지에서 취업을 하는 등 2006년도부터 꾸준히 해외호텔 진출에 대한 노력의 결과로 싱가포르를 전 세계 호텔 진출 Gateway로서 활용하고자 하는 전공의 목표에 부합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 2009-09-23
- 1508
재직동문회 2학기 개강 모임 성황

재직동문회 2학기 개강 모임 성황 - 스타센타 기금 모금에 동참키로 - 재직동문회(회장 최병선/체육부장)는 9월 21일 오후 6시 30분 바다속으로(평화동) 식당에서 70명이 모인 가운데 2학기 개강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남식 모교총장이 참석하여 격려하였다. 최병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직동문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하면서 친목도모를 위해 좋을 사업을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이 일환으로 내년 일본 동경 문화탐방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여직원간담회를 총장께 건의하여 이를 응락 받기도 하였다. 남직원에 비해 대면기회가 적은 여직원과의 간담회는 대학구성원의 소통과 단결에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식 총장은 격려사에서 모교발전에 관련된 진척사항을 소개하면서 ‘이제 스타센터가 완성단계에 있는 만큼 모든 구성원이 스타센터건축기금 모금운동의 기회를 애교와 일체감을 갖는 계기를 만들자’고 제의하였다. 특히 ‘대학가족 본인이 직접 기부하는 것 보다 우리 구성원들이 가족이나 지인들을 대학으로 안내해 대학을 이해시키고, 관심을 갖게 하여 외연을 넓힘으로써 기금모금은 물론, 대학의 저력을 키워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09-09-22
- 1508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 금상 수상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 금상 수상 -참신한 광고 기획제시로 전국 대회 1등- 전주대 광고홍보 전공(전공주임 김주란) 학생 팀은 9월 1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2009년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 전국 본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준영(광고홍보 4), 이상미(광고홍보 3), 백현주(광고홍보 3)등 광고기획실습 수업과 연계하여 1학기 동안 준비하여 ‘Like it’이란 팀명으로 김주란 교수의 지도아래 오픈캐스트 만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광고 기획을 제시하여 지역예선 1위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한 뒤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전국 66개 대학, 69개 학과의 총 714팀 2,575명이 참가한 광고경진대회는 국내 광고 산업 최대의 산학협동 프로그램으로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고 2009년도 공식 후원사인 NHN,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아래 개최되었다.
- 2009-09-21
- 1533
류인탁 레슬링 금메달 리스트 특강

류인탁 레슬링 금메달 리스트 특강 -도전정신의 변화와 혁신- 전주대 체육부(부장 최병선)는 9월 18일(금) 오전 9시 30분 제2캠퍼스 대강당에서 류인탁 스포츠 해설가가 ‘도전정신의 변화와 혁신’이란 주제로 특강하였다. 이번 특강에서 류인탁 해설가는 레슬링 국가대표 시절의 에피소드와 LA올림픽 당시 허리 부상을 딛고 미국의 앤드류 라인과 결승 접전을 펼친 끝에 금메달을 획득하여 시상식에 휠체어를 타고 나와 관중으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던 일을 생생하게 전하였다. 또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늘 도전하는 마인드를 가지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은퇴한 뒤 주택공사 코치, 국가대표팀 감독 등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류인탁 해설가는 1958년 전북 김제에서 출생하여 19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금메달을 획득하고 1997년 레슬링 국가대표 감독, 주택공사 레슬링 코치 2004년 KBS 아테네 올림픽 레슬링 해설위원, 전주대 체육학과 객원교수 등을 지낸바 있다.
- 2009-09-18
- 1543
양병선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 위원 선임

양병선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 위원 선임 -한글의 세계화에 앞장서- 전주대 양병선 교수(영미언어문화전공)는 2009년 9월 18일(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소속 국어심의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2011년 9월 15일까지 2년간 위원으로 활동한다. 국어심의회는 국어 발전 기본 계획 수립, 어문규범 제정 및 개정에 관한 사항 등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주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위원회이다. 이번에 조직된 국어심의회는 국어학자와 언어학자뿐만 아니라, 외국어, 사회언어학, 정책, 행정, 정보화 분야의 언어관련 전문가, 한글학회, 재외동포재단, 한국문화번역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 국어, 언어, 국어생활, 국어교육 업무 등과 관련된 공공기관의 기관장 13장을 당연직 위원을 비롯하여 총 47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양병선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국어의 로마자표기법에 대해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특히 영어의 철자와 발음을 기준으로 한 '음절단위 영문로마자(영자) 표기법'을 창안하여 각양각색으로 표기되고 있는 이름과 성씨의 영문로마자(영자)표기의 통일을 위해 노력해 왔다. 따라서 국어심의회 위원으로서 한글의 세계화, 국어의 로마자표기법 영향평가, 지난 9년 동안 표류하여 왔던 성씨의 로마자표기법 제정, 외래어표기법 영향평가, 표준어규정, 한글맞춤법의 영향평가 등을 통해 어문규범을 정비해나갈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의 세종사업 등의 국가정책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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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대 전주대 노동조합 출범식

제 10대 전주대 노동조합 출범식 -사랑, 원칙, 소신을 지키는 노동 운동-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전주대지부(지부장 박현수)는 9월 17일 11시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학노동조합 제10대 전주대지부 출범식을 가졌다. 박현수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제10대 전주대 지부는 함께 가는 노동조합이고, 학생들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물론 직원들의 복지 개선에 힘을 다할 것이며, 노사가 상호 존중하고 화합과 상생을 지향하는 미래지향적인 노조를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유연봉 전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지난 7월 2일 제21회 노동조합 정기총회에서 박현수 지부장은 조합원의 95표로 96%의 득표로 당선되었으며, 이 날 부지부장에 황의면, 유의용 감사에 하헌일, 양석재, 대의원에 김경훈, 유기석, 이생주, 이석현, 이혁주, 이용노, 이희수, 정재우(이상 사무), 유세영, 전덕길(이상 기능), 박두리, 한진연(이상 여성) 등이 취임하였다. 박현수 신임지부장(41세)은 전주대(학석사), 단국대(박사과정 수료)를 나왔으며,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학예연구원회 부회장, 한국박물관협회 운영위원, 익산, 진안, 김제박물관 운영위원, 국토관리청 문화재위원 등 박물관 학예분야의 전문가이다. 박 신임지부장은 학예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역사유적 및 유물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 20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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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멀티플레이어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통역멀티플레이어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전주대 인문대학(학장 박장경)은 9월 14일 6시 진리관 207호에서 관련 교수와 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역멀티플레이어 양성과정 개강식이 열렸다. 통역멀티플레이어 양성과정은 “하나의 날개에 또 하나의 날개를” 을 모토로 영어나 중국어 혹은 일본어를 제 1외국어로 공부하는 학생이 그 외에 추가로 제 2외국어를 습득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1주에 8시간, 12주 동안 총 96시간의 강한 실전 외국어 교육을 통해 관련 외국어 능력시험를 준비한다. 이번 통역멀티플레이어 양성과정은 영어반(주관 최중열 교수) 15명, 일본어반(주관 김진성교수) 16명, 중국어반(주관 안정훈교수)15명으로 구성되며, 교육역량강화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강의료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수료생 중 출석과 성적 우수자에게는 해외 어학연수의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박장경 학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한 학기동안 충실한 수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외국어 실력을 향상해서 진로에 큰 도움을 얻기를 당부하였다.
- 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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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자기주도 학습시스템 최고

전주대 자기주도 학습시스템 최고 - 신세대 감각에 맞는 학사제도 도입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9월 21일부터 9개 단과대학이 각각 자기개발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잠재적 학습능력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주대는 2004년 우리 나라 최초로 대학 생활을 point화해 장학금을 지급하거나 점수에 따라 취업지원을 하는 등 기존의 획일화된 준거기준을 사용하지 않고, 학습활동을 계량화해서 점수별 차등 지원 하는 Superstar Training Program(StarT Program)을 실시하여 왔다. 이번 9개 단과대학별 공모전을 보면 인문대(9월 21일)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공모전’, 사회과학대(9월 21일) ‘jj super star 논문대상시상’, 경영대(9월 21일)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대체의대(9월 21일) ‘봉사활동체험수기 공모전’ 공과대(9월 15일)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예체능대(9월 21일) ‘실전 취업경진대회’ 문광대(9월 21일) ‘자기주도적 대학 생활설계서 공모전’ 사범대(9월 21일) ‘수업노트경진대회’ 문화산업대(9월 21일) ‘jj super star contents' 등이다. 전주대의 Superstar Training Program(StarT Program)은 3가지 독창적인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데 포인트시스템(point system), 트랙시스템(track system), 학사지도사제도(Campus-life Adviser;CA) 등이다. 이는 신세대 학생들이 포인트적립을 생활화하는데서 착안해 만든 전국 최초의 합리적 학사제도로 자기관리 능력의 제고, 자기주도적 대학생활습관을 갖게 해 글로벌 민주시민으로서 소양을 기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 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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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시각디자인과 졸업작품전 개최

제27회 시각디자인과 졸업작품전 개최 -COMMUNICATION, 총 42작품 출품- 전주대 문화산업대학(학장 이정현) 시각디자인전공은 9월 14일(월) 오후 5시 예술관 화랑에서 제27회 시각디자인과 졸업작품전이 열렸다. 졸업작품전 참여 학생은 권승원 외 11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지도교수 임도하교수(전공주임)을 비롯한 민명선, 신청우, 문웅 교수의 지도하에 ‘COMMUNICATION (소통하다)’이란 주제로 1학기부터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총 42작품이 출품되었다. 이정현 학장은 전시회에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작품에 대한 주제와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듣는 등 학생들에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진로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9월 14일(월)부터 19일(토)까지 예술관 화랑에서 열린다.
-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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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평가 워크숍 개최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평가 워크숍 개최 -입시 대비 입학사정관 현황 파악- 전주대 입학관리처(처장 박동수)는 9월 11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평가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는 입학사정관 전형 평가위원으로 위촉된 교내위촉사정관, 교외위촉사정관과 학생선발 행정지원을 담당할 9개 단과대학 행정실장 등 총 51명이 참석하여, 입학사정관의 역할, 2010학년도 입시제도, 대학의 입시환경변화와 2009학년도 입시현황, 입학사정관 전형 평가 등 입학사정관 전형과 관련된 주요업무를 파악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수시 1차(9.9(수)~9.16(수)) 입학사정관 전형은 자기추천자, 목회자 추천자, 특기자 전형이며, 이중 자기추천자전형은 기존의 점수위주의 평가체제와는 달리 면접평가를 개별면접(소요시간 10분)과 집단토론면접(소요시간 30분)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면접평가에서는 전임사정관과 교내위촉사정관, 전공교수로 구성된 면접위원이 지원자의 열정, 창의성 및 잠재능력, 인성 및 사회성, 전공적합성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자기추천자 전형일정은 9월 19일(토) 서류평가, 9월 22일(화) 1단계 합격자발표(모집인원의 4배수), 9월 25일(금)면접고사가 실시될 예정이며, 모집단위에 따라 수험생이 많은 경우, 26(토)에도 면접고사를 진행한다.
-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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