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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전주대 총장 세번째 연임..16일부터 새 임기 시작

이남식 전주대 총장 세번째 연임..16일부터 새 임기 시작 총장 세번 연임으로 화제가 된 전주대 이남식 총장(55)이 16일부터 4년간의 새 임기를 시작했다. 이 총장은 지난 2003년 대학의 최고경영자(CEO)로서 첫 걸음을 내디딘 후 전주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에 따라 지난해 말 열린 이사회에서 일찌감치 연임이 결정됐다. 그는 대학 브랜드 제고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전주대에 ‘최초’라는 수식어를 많이 안겨줬다. 이 총장은 국내 최초로 대체의학대학과 문화산업대학을 설립했으며 학장공모제 역시 첫 도입했다. 통합교양과목을 신설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시스템을 개발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업적이다. 학사제도와 교육 내용의 혁신이 맞물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총장은 ‘대학혁신처’를 조직기구화해 상시적 대학 개혁에 나섰다. 첨단 교육 인프라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은 그 결과물이다. 또 ‘지역혁신지원단’을 통해 전북 지역 14개 시·군 모두에 교수들을 배치해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 지역기술혁신센터, 창업보육센터 등 각종 교류,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도 했다. 이 총장이 전주대의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은 각종 수치로도 증명된다는 게 전주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주대는 이 총장이 취임한 2003년 이후 각종 국책사업에 선정돼 그동안 1000억원 이상의 정부 자금을 확보했다. 외부자금 유치와 별도로 약 82억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한 것도 지방대로선 큰 성과다. 이 총장은 재임 기간 총 1500억원 가량을 투입, 건물 15개 동을 신축하고 15개 동을 리모델링해 교육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또 학부제의 단과대학 체제 전환을 비롯해 대대적이고 지속적인 학사 구조조정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이 총장 취임 당시 미충원 인원 300여 명(당시 입학정원 3280명)의 현실은 2010년 충원율 110% 달성으로 180도 바뀌었다. 최근 이 총장은 ‘트위터(twitter)’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폰으로 팔로워(follower)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하고 있는데, 그의 팔로워 중에는 대학교수 외에도 전주대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로 총장과 학생이 직접 소통함으로써 총장과 학생의 ‘피드백’ 통로가 생긴 셈이다. 한편 이 총장은 새 임기를 시작하면서 고령화사회 복지 지향, 문화 지향, 세계화 지향 등 전주대가 경쟁력을 지닌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사진, 기사 출처 - 파이낸셜 뉴스 /noja@fnnews.com 노정용기자
- 2010-04-16
- 1753
창업보육센터 2010 기술창업학교 운영기관 선정

창업보육센터 2010 기술창업학교 운영기관 선정 - 제6기 기술창업경영아카데미과정 개설 -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전기흥)는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에서 주관하는 2009년에 이어 ‘기술창업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09년 전국 27개 운영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정부지원금 6천만 원을 지원받으며, 기술창업경영 아카데미 6기 과정을 개설하여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우수한 예비 기술창업자를 발굴하여 교육, 자금, 입지, 경영, 기술지원서비스의 종합지원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기술창업육성을 목표로 기술력 보유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 사업자들에게 창업역량 제고와 창업, 경영, 기술 지원서비스를 연계한다. 교육은 1단계(사전진단과정) 예비 기술창업자에 대한 창업 유형별 진단분석 등을 통해 지원방법, 멘토 지정 등 대상자별 지원프로그램을 마련, 2단계(창업실무과정)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실무위주의 지식교육, 3단계(사업화교육과정) 창업하여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각 분야별 전문교육, 4단계(모의창업과정) 창업시뮬레이션 및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기술창업경영 아카데미 과정은 상용화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1년 미만사업자(2009.1.1 이후)는 지원 가능하며, 수강료 무료, 모집인원 35명 내외, 신청접수는 5월 1일∼5월 30일까지이며, 접수는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할 수 있다.
- 2010-04-16
- 1590
제1기 외국인 유학생 수출지원단 발대식

제1기 외국인 유학생 수출지원단 발대식 -통, 번역과 수출시장 정보 제공- 전주대(총장 이남식)와 전북지방 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4월 14일(수) 오전 11시 벽계가든에서 제1기 외국인 유학생 수출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고봉성 원장(국제교육교류원)은 “양 기관이 협조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수출지원단 학생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박람회 개최를 요청하였다. 왕붕정 유학생 대표는 “이런 기회를 가지게 해준 양 기관에 감사하고, 제1기 외국인 유학생 수출지원단으로서 통, 번역과 시장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들의 수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일하겠다.”고 하였다. 전주대와 전북지방 중소기업청은 지난 3월 4일 외국인 유학생 수출지원단 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5월 중소기업 사장단과의 워크숍 이후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 2010-04-16
- 1543
전주대 제11대 총장 이남식 박사 취임예배

전주대 제11대 총장 이남식 박사 취임예배 - 개교 이래 최초 3연임, 대학발전의 큰 성과 일궈 - 전주대 제11대 총장 이남식 박사의 취임식이 4월 15일 오후 4시 30분 300명의 대학 가족 및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교회에서 취임예배로 열렸다. 장선철 선교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예배에서 강성찬 목사(동부교회 담임, 전주발전협의회장)는 ‘왕 앞에 설 것이오’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였으며, 김동건 목사(중부교회 원로목사)는 ‘헌신기도’를 하였다. 이로써 이남식 총장은 4월 16일부터 향후 4년간 2014년 4월 15일까지 제11대 총장직을 수행하며, 2003년 4월 16일부터 지금까지 만 7년간 총장직을 수행하였다. 하용조 이사장(학교법인 신동아학원/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이총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대학이 익일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비전으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대학으로 Silver Vision 2020, 문화지향 특성화, 세계화 지향 특성화 등을 제시하였다. 특히, 음식분야를 비롯한 몇 가지 분야에서 세계에서 오직 하나뿐인 Only One University를 만들고, 기존 학부의 경쟁력 확보로 전국 또는, 국제적으로 지명도를 확산시키며, 이미 구축된 hardware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수입원 창출해 내겠다고 하였다. 또한 WINE(Well Integrated New Elder) 세대를 위해 평생교육을 확대하고, 대학의 건물, 부동산 등의 자산을 활용하여 대학의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 총장의 비전 로드맵은 구성원들에게 희망과 꿈이 반영된 새로운 미래상의 비전을 제시하고, 중장기적인 지속가능한 경쟁력과 생존력을 확보하도록 하며, 구성원들의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결집하고, 가용 가능한 가시적, 잠재적, 인적 물적 자원을 개발하고 이를 최적화 하여 활용하겠다고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1955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학사), KAIST(석, 박사)를 나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KAIST 겸직교수, 한성대 교수, 국제디자인대학원대학교 교수, 부학장, 부총장, 사)대한인간공학회장,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장, 국가균형발전사업 총괄조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새만금위원회 위원, 신발전지역위원회 위원,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장, 전라북도발전협의회 의장, 한국사립대학협의회 부회장, 전주대학교 총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 2010-04-15
- 2453
전주대 깜짝 이벤트로 수험생 관심 끌어

전주대 깜짝 이벤트로 수험생 관심 끌어 -수능일력 이벤트 매달 실시- 전주대 입학관리처(부총장 박동수)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수퍼스타가 되는 150가지 비법’이란 수능일력을 제작하여 배포한 후 매달 이벤트를 개최한다. 수능일력은 전국 약 7,000여개 고교 진학실과 교실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4월 이벤트는 ‘000를 키우는 곳, 전주대학교’라는 슬로건에 빈칸을 채워 넣는 것으로 6,295명의 수험생 및 교사가 응모하여 당첨된 학교에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였다. 수능일력 이벤트는 5월 ‘고삼을 말해봐’, 6월 ‘대학생이 되면 꼭 하고 싶은 것’, 7월 ‘여섯 단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8월 ‘우리 교실 사진 콘테스트’, 9월 ‘무엇이 숨어있을까요’, 10월 ‘고삼이라 서러울 때’ 등으로 진행하여 수험생들의 꾸준한 관심을 얻어내고 있다.
- 2010-04-14
- 2176
전주대 호남권 유일 고전번역 거점연구소 선정

전주대 호남권 유일 고전번역 거점연구소 선정 -10년간 총 25억원 지원- 전주대 인문과학종합연구소와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 컨소시엄이 호남권 고전번역 거점연구소(연구책임자 변주승<역사문화콘텐츠전공>)로 지정되어 1단계 10년 동안 총 25억원 번역연구비를 지원받아 한국 고전번역원과 함께 협동 번역사업을 수행한다. 30년의 장기계획으로 추진하는 고전 협동번역사업은 산적한 미번역 한문고전을 조기에 번역하고 아울러 지역의 한문번역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인문과학종합연구소 컨소시엄은 지난 10년 동안 국역 여지도서(총 50권)를 출간하였고, 2012년에는 총 100여권에 달하는 국역 추안급국안을 간행할 예정이다. 협동 번역사업은 향후 10년 동안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시인과 유학자들의 문집 10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곡 소세양, 유헌 정황, 현곡 조위한, 제호 양 경우, 현주 조찬한, 월주 소두산 등 임진왜란을 전후한 호남의 대표적인 시인들의 문집과, 여암 신경준, 이재 황윤석, 간재 전우 등의 유학자 문집이 1단계 10년 동안 번역할 고전들이다. 특히 거점연구소는 지역의 고전번역 인력양성 선순환 구조를 갖추어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수행하며, 고전강독 콜로키움을 통해 양성된 인력을 거점연구소의 협동 번역사업에 참여시키고, 번역대상 고전 자료를 중심으로 하는 학술대회와 문화강좌, 현지조사 등을 한다.
- 2010-04-14
- 1922
김택수 동문 대학발전기금 1억원 7천 만원 쾌척

김택수 동문 대학발전기금 1억원 7천 만원 쾌척 - 2억 2천 만원 약정 - 김택수 동문(경영학부 졸업/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4월 13일(화) 오전 9시 모교인 전주대(총장 이남식)를 방문하여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하였다. 김택수 동문은 2억 2천 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7천 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였고 이번에 연속 1억 원을 다시 기부하였다. 김택수 동문은 1949년 순창출신으로 영생고, 전주대(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전북대, 단국대, 전주대 등 3개 대학원 최고위과정을 마쳤다. 김동문은 현재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신진교통(주) 대표이사, (유)호남고속 대표이사 회장, 전북택시사업조합 이사장, 전북운수연수원 이사장, 경초학원 호남제일고 이사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전북도민일보 대표이사 회장 등 지역경제발전과 인재양성, 그리고 언론문화의 창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문은 청소년 선도(80‘)와 노사화합증진(97’)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체육발전과 운송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체육포장(85‘)과 은탑산업훈장(00’)을 각각 받은 바 있다. 또한 전북지역의 인재양성과 공익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자랑스런 전북인대상(05‘)을 받기도 하였다. 김동문은 기독교인으로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려’(마태복음 6장)고 했으나, 모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다 보니 이런 사실을 알리게 했다며 쑥스러워 하였다. 특히, ‘5만5천여 인재를 배출한 모교가 최근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감개무량했다’며, ‘몇 년 전 만학도의 한 사람으로써 학교를 다니다 보니 인재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 깨닫게 되었다’며, ‘이제라도 모교발전과 전북지역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 2010-04-13
- 1708
동북아식품수도 육성과 일자리 창출 간담회 개최

동북아식품수도 육성과 일자리 창출 간담회 개최 -식품허브 육성으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종국)은 4월 12일(월) 오후 1시 벤처창업관 세미나실에서 전북발전연구원장(원장 신기덕) 식품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동북아식품수도 육성과 일자리창출’이란 주제로 ‘전라북도 식품산업의 비전과 목표’, ‘동북아식품수도 1단계 성공을 위한 제안사업’, ‘지역발전연계와 일자리창출’등의 내용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신기덕 원장은 “세계주요국이 식품산업을 통해 부가가치 창출, 고용 확대 및 수출산업화를 추구하고, 국내 식품산업은 외형적으로 커지고 있으나 글로벌 경쟁력은 여전히 미약한 상황이기 때문에 동북아 식품허브를 육성하여 농촌과 농업을 살리고, 성장 산업화하여 고용을 창출하자.”고 하였다. 신원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Vanderbilt 대학원 석, 박사 과정을 마친 후, 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대우경제연구소 산업경영연구본부장, CJ그룹 경영연구소 소장, 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전북발전연구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10-04-12
- 1476
문화산업연구소 <산업체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문화산업연구소 <산업체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문화콘텐츠산업과 음악 산업- 전주대 문화산업연구소(소장 한동숭)는 4월 9일(금) 오전 9시 JJ아트홀에서 ‘문화산업론’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산업과 음악 산업’ 이라는 주제로 안석준 본부장((주)엠넷미디어 음악사업부)이 특강하였다. 안석준 본부장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요성 및 국내외 음악 산업 현황을 비롯하여 음악 산업의 구조와 제작 프로세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으며 음악 산업내의 음원사업 및 엔터테인먼트사업 등 부가사업에 따른 투자 방식과 구조 또한 전문가의 입장에서 학생들에게 설명하였다. 한동숭 교수(문화산업연구소장)는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환경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음악 산업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산업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자 특강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엠넷미디어는 음악 사업, 방송 사업, 포털 사업, 컨텐츠 제작 등을 주로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이며 국내 20대 타겟 부동의 1위 음악채널이기도 하다. 소속 가수 및 연기자로는 이효리, FT아일랜드, 다비치, 이범수, 황정음 등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2010-04-09
- 1556
전주대-전라북도교육청 MOU체결

전주대-전라북도교육청 MOU체결 -어린이영어서관 설립 및 운영 방안 모색-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과 4월 8일(목) 오전 11시 전라북도교육청 5층 종합상황실에서 양 기관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영어도서관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북 도내 초등학생의 영어 학습을 지원하고자 설립하고 있는 영어도서관 운영에 관하여 전북도교육청과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상호협력과 교류활동 활성화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전북 교육의 질적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주대 스타센터 내에 설립되는 어린이 영어도서관의 공동 협력 지원 방안 모색,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통한 도내 초등 영어 공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전북도교육청은 도서관 설립에 필요한 자료 및 프로그램 구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스타센터 내에 들어서는 어린이 영어도서관 설립으로 도내 초등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영어 학습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번 협약으로 전북 교육의 질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0-04-08
- 1733
전국 입학사정관제 워크숍 개최

전국 입학사정관제 워크숍 개최 -공정성 확보 및 성공적 정책 논의- 전주대 입학관리처(처장 박동수)는 4월 8일(목) 오후 2시 입학사정관제 공정성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전국단위 워크숍을 jj 리사이트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1학년도에 전국 대학 입학 선발 인원의 10%로 확대된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평가절차 및 조직구성을 통한 공정성 확보로 입학사정관 제도의 성공적인 정책을 위해서 마련되었으며, 2011학년도에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는 105개 대의 입학사정관 및 입학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워크숍은 입학사정관제의 공정성의 의미와 방향, 역량기반면접운영, 서류심사 및 위원회 운영, 전형절차 등에 대한 우수운영대학들의 사례를 해당대학의 사정관들이 직접 발표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사례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고교교사들이 입학사정관제 전형 단계를 직접 들을 수 있어 고교생 진학 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2010-04-08
- 1635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과 재미’ 개최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과 재미’ 개최 -문화산업연구소, 인문콘텐츠학회 봄 학술대회 - 전주대 문화산업연구소(소장 한동숭)는 지난 4월 3일(토) 비전홀에서 인문콘텐츠학회와 함께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과 재미>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김승종 교수(언어문화학부) 사회, 김종국 단장(산학협력단), 이정현 학장(문화산업대학)의 축사로 시작하였으며, 신광철 교수(한신대)의 ‘문화콘텐츠 향유의 구조-재미, 의미, 심미의 3중 구조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시작하여 김희경 교수(동국대) ‘문화콘텐츠 재미의 문제-재미의 공간, 공간의 재미’, 장미영, 이호준 교수(전주대) ‘출판영역의 재미요소-문학작품을 중심으로’, 이용욱, 김인규 교수(전주대) ‘게임스토리텔링의 재미요소와 기제-MMORPG게임을 중심으로’, 강승묵, 최지은 교수(전주대) ‘영상스토리텔링의 재미요소’ 라는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콘텐츠의 재미를 강화하는 창작지원시스템’이란 주제로 3년간 10 억 원 규모로 선정된 과제 수행의 일환으로 재미이론의 이론적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고부가가치 감성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중요한 창작 트렌드인 ‘재미’에 대하여 게임, 소설, 영화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텐츠의 재미를 강화하는 창작지원시스템’ 과제는 출판, 영상, 게임 등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국내 콘텐츠로 부터 재미요소를 도출하고, 콘텐츠의 재미 생성 매커니즘을 이론화하여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온톨로지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로 제공하는 창작지원시스템을 통하여 과거 콘텐츠의 성공비결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2010-04-07
- 1742
이동을 실장 전국대학연구 산학협력관리자협의회 회장 선출

이동을 실장 전국대학연구 산학협력관리자협의회 회장 선출 -산학협력활성화 기여도 인정받아- 이동을 실장(전주대 산학연구지원실)은 3월 31(수)부터 4월 2일(금)까지 제주도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2차 전국대학연구 산학협력 관리자 협의회 춘계세미나’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4월 6일부터 회무를 시작하여 향후 2년간 활동한다. 이실장은 지난 11월 4일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가하여 산학협력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로부터 ‘산학협력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2003년부터 산학협력단에 근무하여 NURI 사업 및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 등 산학협력분야 관련 행정지원을 통하여 산학협력활성화에 기여하고, 회계관련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업추진 및 운영관리의 수월성과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국대학연구 산학협력관리자협의회는 대학의 3대 기능인 교육, 연구, 봉사를 바탕으로 교육의 근간인 대학의 연구분위기 조성 및 연구기능의 활성화를 위하여 대학상호간의 업무협조와 정보를 교환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1994년 설립하였으며, 연구비의 효율적 관리와 집행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관리행정 업무 구축을 위한 회원 대학 간의 교류와 연구비지원기관과의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 2010-04-06
- 1706
생산디자인공학과 장학금 수여식

생산디자인공학과 장학금 수여식 -(주)배터리닥터 산학협력 장학금 1천 만원 - 전주대 생산디자인공학과(학과장 권규식)는 4월 5일(월) 오후 1시 공학 1관 222호(공동기기실)에서 ‘2010학년도 (주)배터리닥터 산학협력 장학금’ 1차 지급 대상자 14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총 1천 만원을 수여하였다. (주)배터리닥터는 지난 9월 24일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5년간 생산디자인공학과에 산학협력 장학금 5,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였고, 산학연계 공동 연구 및 R&D 협력 및 투자, 재학생 실무연수를 위한 산업체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기자재 및 공용장비 지원 및 공동 활용 등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수혜학생은 김지혜, 유연주, 하이얀(2학년), 원호연, 김준섭, 문원기(3학년), 김지혜, 홍현숙, 박소영(4학년), 몽골 울란바타르대학교 유학생 알탕졸, 작드수렝, 빌궁, 에르헤스, 헛스바야르(4학년) 등 모두 14명의 학생들이 선정되었다. (주)배터리닥터는 2005년 배터리닥터를 설립하였고, 배터리를 분해하지 않고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연구하여 인체에 위험하지 않은 화학물질로 Procharge를 개발하여 스포츠조선 2005 Trend Leader 친환경 기업부문 우수업체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현대, 기아자동차 계열 협력업체 지정, 국방부 실사, 한전, 골프장 전동카 영업 등 배터리 시장의 중견업체이다 권규식 학과장은 “산학협력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고, 인턴십 프로그램, 현장실습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제공을 통해 학습능력이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 2010-04-05
- 1816
전주대 - 타임디지탈(주) 협약 체결

전주대 - 타임디지탈(주) 협약 체결 -공동연구로 디지털 정보사회 이끌기로-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4월 1일(목) 오전 11시 타임디지탈(주)(대표이사 김한석)과 양 기관 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보교환 및 인력을 양성하며, 사업 분야에 관한 공동 연구, 취업지원 및 취업정보 교환, 각종 정부 정책 사업 공동 참여 등 상호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남식 총장은 “타임디지탈의 각종 3D 프로그램 및 디지털 컨텐츠 제작툴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단순 하드웨어 공급뿐만 아니라 디지털 정보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타임디지탈은 2002년 설립하여 컴퓨터 및 관련기기,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전자 상거래, 정보검색 및 정보처리, 기술용역 제공, 부가 통신 사업 등을 하며, 2007년 경영혁신형 기업 선정, 2008년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우량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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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부교회 전주대에 1천만원 쾌척

전주 동부교회 전주대에 1천만원 쾌척 - 선교의 사명 다하는 대학에 감사 - 강성찬 목사(전주 동부교회 담임목사)는 3월 31일(수) 오전 10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이남식 총장(전주대)에게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는 강 목사를 비롯 임직원(장로5명 : 김형원, 박상규, 전봉권, 김용진, 김덕기)이 함께 하였다. 강 목사는 “기독교 명문 사학인 전주대가 정체성을 확고히 함으로써 선교의 사명을 다하고 모범을 보인데 대하여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우리 교회에서 얼마 전 열린 교회 부흥회 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불우한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교인들의 뜻에 따라 성금을 모아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모금배경을 설명하고,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동부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독 사학으로써 학원복음화는 물론, 선교의 사명을 다하고, 이 지역의 모든 기독인들이 함께 선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캄보디아 선교에 전북지역 교역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주체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더욱 은혜롭고 하나님께 그 영광을 돌린다.”고 인사하였다.
-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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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출범식

총학생회 출범식 -학우를 향한 꿈, 그 첫 번째- 전주대 총학생회(회장 정영찬/한문교육과 4년)는 3월 31일(수) 오후 1시 희망홀에서 ‘제7대 전주대학교 총학생회 연합 출범식’을 가지며, 주제는 ‘학우를 향한 꿈, 그 첫 번째’이다. 이번 출범식은 2010학년도 학생회 출범을 알리고, 각 단과대학 학생들과 유대를 통해 학생운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화합과 주체적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정영찬 회장의 개회선언과 개회사로 행사가 시작한다. 백마응원단, 손짓사랑, 검정띠, UCDC 등의 동아리에서 축하공연, 파랑새, 작은 하늘, 불잉걸 등의 그룹 동아리의 락 공연,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무대, 프로포즈 이벤트 등이 각각 진행되며, 인기가수 슈프림 팀, 씨야 등이 출연한다. 학생생애개발처 관계자는 “새내기들이 대학문화를 처음으로 접하는 기회이기 때문에 다양한 축하행사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하였다.
-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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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경영전공 싱가포르 및 필리핀 호텔 취업

호텔경영전공 싱가포르 및 필리핀 호텔 취업 -작년 이어 올해 4명 취직-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송광인) 호텔경영전공은 2010학년도 싱가포르와 필리핀 세부 현지 유명호텔에 4명이 취업이 결정되어 4월 15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김우용 학생(2009년 졸업)은 싱가포르 소재 특급 호텔인 ‘Mandarin Oriental Singapore’에 인턴과정 없이 정규직으로 채용되었고, 현재 4학년에 재학 중인 성수경, 유지인, 이선희 학생은 필리핀 세부에 소재한 Imperial Palace Hotel & Resort, Sebu에 인턴쉽으로 채용되었다. 지난 2009년 15명의 학생이 해외취업에 성공한 데 이어 이와 같은 성과는 호텔경영전공에서 추구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춰 전체 수업의 80%를 영어로 진행하고, 매 학기 토익 시험과 영어 인터뷰 면접시험을 거쳐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된 결과로 보여진다. 향후 호텔경영전공은 해외대학교류와 취업을 위한 해외 인턴쉽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 호텔로 취업할 수 있게 방안을 모색하며, 학생들에게 도전의식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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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전형 학습전략 특강 실시

입학사정관 전형 학습전략 특강 실시 -효과적인 학습 기술 습득 기회제공- 전주대 입학관리처(부총장 박동수)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26일(금) 오전 10시 학습향상지원프로그램 특강을 스타타워 세미나실에서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입학사정관 전형 재학생들의 학습실태 조사를 토대로 효과적인 학습전략 및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간관리 전략과 노트 필기법으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전략 특강에 참여한 1학년 김종운 군은 “공부에 있어서 방법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이번 기회를 토대로 공부 방법에 대한 점검도 해보고 나만의 전략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우수노트경진대회에 출전해서 수상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앞으로 수업시간이 재밌어질 것 같다”는 각오를 말하였다. 입학관리처는 이번 학습향상지원프로그램의 후속으로 오는 4월에 리포트 작성법에 관한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박동수 처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사정관 전형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전략을 키워 학습능률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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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글로벌 패션 인재 장학증서 수여식

형지 글로벌 패션 인재 장학증서 수여식 -패션산업 선도 글로벌 인재 양성- 전주대 패션산업전공(전공주임 최진희)은 2010년 3월 25일(목) (주)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해외 패션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선정된 패션산업전공 15명 학생에게 ‘형지 글로벌 패션 인재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장학생들은 2010년 1월 19일~ 1월 22일까지 홍콩 패션 위크 참가, 폴리텍 대학 방문, 중국 패션 기업 및 시장탐방 등의 연수 결과를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직무별(상품기획실, 디자인실, 마케팅실, VMD실 부장 4명) 부서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전략, 업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주)패션그룹형지에는 2010년 40:1의 경쟁률을 통과하고 공채로 입사한 2명을 포함하여 현재 패션산업전공 졸업생이 MD, 글로벌 소싱, 디자이너 등으로 총 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무능력강화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주)패션그룹형지와의 산학 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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