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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_ 「유학생, 전통문화와 어우러지다」 성료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유학생, 전통문화와 어우러지다」 성료 - 유학생과 함께하는 공존의 인문학 프로그램 - -한복 입고 비빔밥 먹고, 국악과 부채 만들기 체험 등 오감으로 느끼는 문화 교류 시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유학생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 행사인 「유학생, 전통문화와 어우러지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서정화)는 전주대 국제교류원(원장 제혜금) 및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분원장 김건우)과 공동으로 유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11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과 한옥마을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20여 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유학생 체험단은 전주향교에서 한국의 전통문화 및 인사 예절 등을 익힌 뒤 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만들고 시식했다. 오후에는 한복을 입고 경기전(慶基殿)에 들러 태조 어진(御眞)의 역사, 제작 방법 등 배웠다. 또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에서는 명창들이 진행하는 국악 강연을 보고‘아리랑’을 따라 불렀으며, 전통 부채에 자신이 좋아하는 글귀를 선정하여 직접 쓰는 체험을 했다. 행사 참여한 중국 유학생 주간(경영학과) 학생은 “그동안 한국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게 되어 재밌었고, 한-중 문화가 융합되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 뜻깊었다. 또 부채에 한글로 붓글씨로 쓰는 활동 등 모두 의미 있는 체험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건우 전주분원장은 “중국인 유학생 20여 명이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을 방문하여 판소리를 배우고 붓으로 한지에 글씨를 쓰는 체험을 하였다. 참여한 유학생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라며 “이러한 소중한 경험들이 향후 상호이해하고 발전하는 한중관계에 밀알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밖에도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수요응답형 강좌 「소담소담」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원예 치유 프로그램 「꽃 청춘, 주부를 위한 나라」와 공대생을 위한 인문학 특강 「문공겸장(文工兼掌)」 등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HK+연구단(www.jj.ac.kr/hk)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 2023-11-08
- 193
경영대학, 전주대-전북신협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전북신협 업무협약 체결 -지역 금융 인재 육성과 공공의 가치 창조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전북신협(신협 전북지회 협의회장 양춘제)은 지난 6일 오후 지역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금융 인재 육성과 공공의 가치 창조를 위한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뜻을 함께하며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하여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의 미래가치 창조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세부 협력 내용으로는 금융 분야에 필요한 우수 인력 양성, 금융 분야 전문가의 교수 활용과 공동 교육과정 개발, 현장 견학(실습) 등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는 본 협약의 주관 학과로서 재학 중인 4학년 학생 중에서 총 21명을 모집하여 2023년 10월부터 신협 취업준비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신협과 공동으로 비학점 지도 교육, 현장 실무실습, 동계방학 중 인턴십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전한덕 학과장은 “학과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근무 여건이 좋은 신협에 성공적으로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지식, 역량 및 인성을 두루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영대학 이경재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전주대학교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신협에 성공적 취업으로 이어지는 등 지역 금융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2023-11-08
- 272
산학협력단, 한국기독교철학회와 ‘경계 밖의 인간 무리‘ 공동 학술대회 개최

전주대·한국기독교철학회, ‘경계 밖의 인간 무리‘ 공동 학술대회 개최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한국기독교철학회 공동 개최- -각 인간집단(무리)의 형태들을 인문학적 담론 틀 안에서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HK+연구단은 한국기독교철학회와 “경계 밖의 인간 무리”라는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11월 4일(토)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단장 변주승)과 한국기독교철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국내 학술대회는 11월 4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전주대 대학 본관 222호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HK+연구단 단장인 변주승 교수와 한국기독교철학회 회장 김종걸 교수(대전침례신학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명희(전주대)·오유석(공주교대) 교수의 사회로 1·2부에 걸쳐 총 7개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학술대회 1부는‘벌거벗은 인간군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무리’를 선택한 사람들—시민, 인민, 그리고 무리>라는 이경배(전주대)의 발표를 시작으로, <실존적 망명으로서의 난민 경험—영적, 정치적 대응으로서의 환대>라는 주제로 조영호(안양대)와 <무리, 다른 질서의 담지자—아감벤의 호모 사케르, 라캉의 여성, 율곡의 유민>으로 김동희(전주대)가 발표하였다. 이어진 토론은 김남호(울산대), 김완종(국민대), 신응철(숭실대)이 참여하였다. 2부는‘경계 안과 밖의 디아스포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먼저 <하나님의 경계, 인간의 경계—경계 밖 사람들에 대한 신학적 & 인류학적 고찰>이라는 제목으로 서혜정(글로브언약신학대)의 발표가 시작되었고, <20세기 초 재중(在中) 한인 전병훈의 이상사회론>이라는 주제로 이대승(전주대)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타자성과 환대의 의미>로 손영창(한국기술교육대)이 발표를 하였고, <디아스포라, 숙명에서 사명으로>이라는 제목으로 김기현(침례교신학대)이 발표하였다. 토론은 김정화(전주대), 양선진(서울시립대), 전종윤·하태진(전주대)이 맡았다. 이후 마련된 종합토론에서는 모든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국내 학술대회를 통해 ‘무리, 소환된 인간’에 효율적 접근을 위한 공통 시각과 방법론 모색을 위해, 주권 내부의 무리와 외부의 무리, 각 인간집단의 형태들을 인문학적 담론 틀 안에서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23-11-07
- 163
산학협력단,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전북, 광주, 전남, 충북 4개 지역 13개 참여대학 연구 성과 교류회 공동 개최

전주대,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전북, 광주, 전남, 충북 4개 지역 13개 참여대학 연구 성과 교류회 공동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테크노파크 및 광주전남테크노파크, 충북산학융합원 등과 함께 11월 2일~3일 이틀 동안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 참여대학의 연구성과 공유 교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지역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지역대학이 입주기업과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해 나가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산·학이 함께하는 기업 맞춤형 석·박사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하여 지역 소재 기업에 취업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류회는 전북, 광주·전남, 충북 지역 지자체, 13개 참여대학 대학원생, 교수,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했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총 96건의 연구논문 포스터 발표와 13건의 우수성과 발표로 진행됐다. 또한 이 사업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함께 참여해 에너지 인력 양성사업의 성과 공유 및 에너지 분야 핵심 기술별 인재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성과교류회에서는 현장평가를 통해 도지사시장 등 광역지자체장상 4명, 한국에너지기술평가 원장상 3명, 4개 주관기관 원장상 19명 등을 시상했다. 특히, 전북지역에서는 전주대 대학원 전기전자공학과 박경수 학생이 도지사상을 받았고, 포스터 부문에서 2편이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상을 전주대가 수상했다. 이번 교류회를 통해 에너지 인력양성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과 기업 맞춤형 우수 연구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는 이번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전북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및 도내 에너지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경험을 겸비한 석·박사 전문인력을 5년간 142명을 양성하여 도내 기업의 전문인력 수요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전주대학교 과제 책임자인 김은수 교수(전기전자공학과)는 “지속해서 확장하는 에너지산업 및 관련 기업체 증가에 따라 지역 기업에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과 애로기술 해소 등 적극적인 에너지 분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해가며 기업의 인력 수요를 해소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함으로써 지역과 함께하는 전주대 전력전자 연구실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나타냈다.
-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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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산학연협력 축제 한마당 JJ Techno Festa 개최

전주대, 산학연협력 축제 한마당 JJ Techno Festa 개최 -전주대, 지·산·학 협력 선도대학으로 글로컬 시대 새로운 도약에 앞장..- - 성과보고회, 명사 특강, 감사패 및 가족회사 명패 증정, 경진대회 작품 전시 및 시상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3일(금) 전주대 하림미션홀에서 산학협력 주간으로 산학연협력 축제 한마당인 <2023 JJ Techno Festa> 행사를 개최하였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인 전주대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2023년도 LINC 3.0 사업 성과보고회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김현철 MD(본부장)의 명사 특강 ▲(사)캠틱종합기술원 노상흡 원장 감사패 증정 ▲제이비에스 정방수 대표 외 48개 가족회사 명패 증정 ▲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현장실습수기공모전,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우수작품 전시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제21대 국회의원인 안호영 의원, 김성주 의원, 정운천 의원, 강성희 의원과 전라북도 기업, 기관, 대학생들 등 130명이 참석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산학연협업을 통하여 전주대 및 지역대학의 성장과 발전에 협력하기로 하며 뜻깊은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주대학교는 “지·산·학 협력 글로컬 시대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이번 산학연협력 한마당을 통하여 지·산·학연이 상생하는 협력과 교류의 축제 한마당을 갖고, 특히, 전주비전대학교, 군장대학교, 전주기전대학과 공유협업을 통한 4개 대학 연합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협력의 장이 되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지·산·학·연 협력 선도대학으로서 글로컬 시대 다양한 협력과 상생을 통하여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을 더욱 정진해 나가는 대학으로 성장해 가겠다”라고 전하였다.
-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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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대학, 보건관리학과_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폰 활용, 건강서비스 봉사로 지역과 함께..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폰 활용, 건강서비스 봉사로 지역과 함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전주지원과 스마트 활용교육과 건강서비스 제공-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보건관리학과 봉사동아리 재학생 20명은 11월 3일(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전주 지원과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및 건강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재학생들은 핸드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일대일 맞춤형 스마트 교육을 시행했고 이는 어르신들의 요구에 맞게 친절하고 자세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체조와 인바디(체성분 측정기), 혈압을 활용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향후 보건관리학과는 지역 어르신들의 요청사항 등을 파악하여 어르신들이 원하는 맞춤형 스마트폰 활용교육과 건강 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원 학생(보건관리학과 3학년)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뿌듯함을 느끼며 건강 체조를 같이하면서 즐겁고 건강을 챙기고 따듯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안미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센터장은 “디지털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스마트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고 전했다 지도교수인 정지나(보건관리학과) 교수는 “핸드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중 손자 같은 학생들에게 1대 1로 도움을 받으니 정말 고마워하셨으며, 섬기는 우리 학생들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지도한 보람을 느꼈다.”라며, 지속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의료기관과의 산학연계를 활발히 추진하며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보건관리학과는 보건의료정보관리 및 보건교육 분야 전문가인 보건 교육사를 양성하며, 국가 공인면허 자격증 합격률에서 최상위를 달리고 있다. 2021년 ‘1주기 보건 의료정보관리 교육·인증 방문 평가’를 받았으며, 전북 4년제 대학 최초 인증을 획득하며 입시 지원율이 상승하는 등 보건건강관리 영역 중 지역 내 주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3-11-06
- 205
산학협력단, 「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 성황리 종료

전주대학교, 「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 성황리 종료 -청소년 대상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전국 청소년 대상 웹 콘텐츠 공모전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전주대 인문콘텐츠대학 및 사범대학과 공동으로 주관한 「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서정화)는 이번 「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은 대한민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인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전국의 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숏폼, 컷툰 2개 부문으로 지난 2023년 6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공모작을 신청받은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의 중·고등학생이 적극적으로 참가하였으며, 지난 2023년 10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4팀, 우수상 1팀을 선정했고 선정된 팀은 11월 1일 홈페이지 및 개별로 고지됨과 동시에 상장을 우편발송 하였다. 숏폼 부문 최우수상은 용북중학교 팀(모지후, 한도운, 김서연, 이라희)과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팀(곽태양, 송성란, 유수경, 박주은), 그리고 양현고등학교 팀(정유경, 강세현, 김민혁, 정소희)이 수상했다. 컷툰 부문 최우수상은 주가영(경기예고)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컷툰 부문의 박효담(월곡중)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용북중학교 팀 모지후 군은 “청소년들에게 많은 경험과 결과를 쌓을 수 있는 웹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최우수상(50만 원)·우수상(각 20만 원)의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며, 수상 작품들은 추후 전주대학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될 예정이다. 「2023 JJ 웹 콘텐츠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와 공모전 홈페이지(http://jjwebcontents.gcontes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
-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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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2023 산학연계 워크숍 성료

전주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2023 산학연계 워크숍 성료 -지역 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위해 산·학·연 활성화 방안과 협력 모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2023 산학연계 워크숍>을 성공리에 개최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고선우 단장)의 <2023 산학연계 워크숍>은 산·학·연 활성화 방안 및 협력을 통한 공통 연구과제 발굴과 개발을 위해서 지난 10월 26일~2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왕의지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주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지털융합센터, 한국식품연구원 디지털팩토리사업단, 한국전자기술연구원 IT응용연구센터, 농촌진흥청 디지털농업추진단, 그리고 사업단 참여 기업체 대표 등 총 35명이 참석하였다. 고선우 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워크숍은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지털융합센터 디지털기획팀 임대환 팀장과 한국식품연구원 디지털팩토리사업단 김태형 연구원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인공지능 발전에 따른 지역 확산 노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고선우 단장은 “지역 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위하여 지자체와 산업계, 학계와 연구기관 등이 협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더불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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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어르신 대상 영양 및 위생교육 시행

전주대,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어르신 대상 영양 및 위생교육 시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위탁 운영하는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센터 등록 사회복지시설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은 ‘어르신을 위한 건강 식생활, 골고루 먹어요’라는 주제로 영양교육을 하여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은 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 우리가 먹은 음식은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건강을 위해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등 노년기에 꼭 알아야 하는 영양 지식 교육을 통해 바르게 인지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함께 해요! 올바른 손 씻기’란 주제의 위생교육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의 중요성과 개인 위생관리 방법을 전달하였다. 차경희 센터장(한식조리학과 교수)은 “영양과 안전, 사회적 가치를 더한 전문적인 급식 관리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연결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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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_ ‘JJ 취업박람회’ 개최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JJ 취업박람회’ 개최 -내 일(JOB)을 잡(JOB)아!- -도내 우수기업과 공공기관 등 25개 사가 참여 양질의 채용 정보 공유..-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금일(1일) 도내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 25개 사와 함께 도내 우수 일자리를 연계하고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JJ 취업박람회’를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 일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JJ 취업박람회는 ▲기업설명관(25개 사) ▲취업 선배 현직자 멘토링관(5개 사) ▲통합상담 컨설팅관(전주시건강복지센터 등 6개 기관) ▲이벤트관(현장 면접 정장 대여, 취업 사진, 직업 카드 등 5종) 등 취업 지원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기업설명관은 ▲도내 공공기관(전북개발공사, 전북테크노파크,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국제협력진흥원 등 10개) ▲이차전지 관련 기업(비나텍(주), ㈜정석케미칼, 성일하이텍(주) 등 5개) ▲도내 우수기업(광전자(주), ㈜오디텍, ㈜하림 등 10개) 등 총 25개 기업이 참여하여 양질의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우수 인재를 채용하며 실질적인 채용 협력체계를 마련하였다. 취업 선배 멘토링관은 ▲국민연금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총 5개 기업의 현직자 멘토가 참여하여 직무 역량 및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였다. 또한, 전주시건강복지센터, 전라북도일자리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상담 컨설팅관을 운영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필요한 청년 고용정책 및 청년 일자리정책 정보부터 취업 준비 스트레스 상담까지 실질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직접 청년 구직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와 음료를 전달하며 “전주대 JJ 취업박람회 행사를 통해 도내 우수기업에 대한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청년들이 지역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를 이끈 이상행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우수기업과 구직자 간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도내 우수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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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이진석 팀장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표창 수상

전주대 이진석 팀장,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표창 수상 - 2023년 LINC 3.0 어워드(Award), 산학협력정보담당관 공로 인정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 3.0 사업단 이진석 팀장이 10월 31일, 2023 LINC 3.0 어워드(Award)에서 LINC 3.0 사업 유공자로 인정받아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받았다고 밝혔다. 이진석 팀장은 2003년부터 20년 동안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력 업무를 담당해 오면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라북도의 다양한 산학 협력사업을 수주하는 데 혼신의 노력으로 참여하였고, 기업과 대학 간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2022년부터는 교육부의 산학협력정보담당관협의회 호남제주권 부회장으로서 3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과 창출, 그리고 산학협력 제도의 구축과 산학협력프로그램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수상받게 되었다. LINC 3.0 사업단 이진석 팀장은 “지난 20년 동안 견고한 기반을 다져온 산학협력선도대학 체계에서 이제는 새로운 지·산·학 및 글로컬 산학협력모델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로 변화를 이끌기 위해 더욱더 혁신적인 산학협력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끌어가는 허브 대학과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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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함양군과 상호발전 및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전주대, 함양군과 상호발전 및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대학 평생학습 협력 및 지역 문화·역사 교류 확대해 나가기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함양군과 상호발전과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31일(오늘) 함양군청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도모하고, 포괄적 업무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식은 전주대 박진배 총장과 이상행 학생취업처장, 함양군 진병영 군수와 김성진 행정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청년의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 ▲ 학생 대상 지역의 문화·역사 교류 상호 협력, ▲대학 평생학습 차원의 관·학 협력 확대 ▲ 군민 대상의 대학 특성화 교육과정 발굴 및 운영 지원 등에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박진배 총장은 협약식에서 “우리 대학은 함양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이번 함양군과 전주대 간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함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전주대학교도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전주대의 인재들과 함양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접목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함께 협력하며 우리 군이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 양 기관 관계자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를 현장 방문하며, 국내 최초 산악 관광 모노레일인 대봉모노레일과 국내 최장 거리인 대봉집라인(3.27km), 깨끗한 대봉산 자연 속 캠핑랜드 등을 둘러보며 물적·인적 자원의 영호남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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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교수_제22대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회장 선출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교수, 제22대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회장 선출 -김광혁 신임 회장, 학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모형개발과 성과분석 후진 양성에 힘쓸 것-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교수가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30일 밝혔다. 김광혁 교수는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김 교수는 지난 10월 21일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내년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다.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는 1997년에 창립된 학교사회복지 분야 유일의 전국 규모 학술지로 총 1,300여 명의 전문 연구자들로 구성된 학술단체이다. 최근에는 학교사회복지사가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인증되며, 그 역할이 강화되고 있는 이 분야의 대표 학술 단체이다. 이번에 취임하게 된 김광혁 교수는 교육부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정책 개발 및 연구에 참여해 왔으며, 지역에서도 학교사회복지 정책 개발 및 평가, 학교사회(교육)복지사 양성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김 교수는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의 학교사회복지 분야 진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 내 교육복지 인력 최대 배출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김광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우리나라 학교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학교사회복지의 모형 개발 및 성과분석, 그리고 이 분야의 후진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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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국제학술대회 개최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국제학술대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은 지난 27일(금) 전주대 예술관 1층 리사이틀홀에서 ‘《사문(斯文)》의 유교 담론과 근대 동아시아’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K+연구단(단장 변주승)에서는 2019년부터 근대 동아시아 유교문화 연구의 중요 자료로 일본의 대표적인 유교 단체인 사문회(斯文會)의 기관지인 《사문(斯文)》을 새롭게 발굴하여 연구단의 자료 총서로 발간하여 관련 학계에 소개하고, 《사문》 및 근대 유교문화에 대한 분석 및 학습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연구단에서 도출해 온 그간의 성과들을 집대성하고 학계에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1부에서는 ‘식민지 조선과 사문회’라는 주제로 제국 일본과 식민지 조선 유교의 사상적 통일 과정에 주목한 연구들이 발표되었다. 발표자는 전주대 HK+연구단 장순순 연구교수의 ｢식민지 조선의 유림과 일본 사문회의 교류｣, 이탈리아 베넨치아 카포스카리대학교 이효진 교수의 ｢경성제국대학의 유교연구와 사문회｣, 서강대 백진우 교수의 ｢일제강점기 유교잡지 《사문(斯文)》 소재 문원란(文苑欄)의 성격과 의의｣ 등이다. 이들은 발표에서 근대 일본의 조선 연구는 제국 일본의 식민지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는 점을 규명하였다. 제2부는 ‘정치사상의 맥락으로 본 《사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타이완 중앙연구원 중국문철연구소 첸웨이펀(陳瑋芬) 교수의 ｢《사문》의 왕도와 황도론｣, 전주대 HK+연구단의 이경배 연구교수의 ｢퇴계학과 국가주의｣, 일본 메이조 대학 강해수 교수의 ｢‘쇼와왕도(昭和王道)’로서의 ‘일본유교’ 담론과 메타오리엔탈리즘 -15년 전쟁기와 사문회-｣ 등의 발표가 있었다. 이들 발표에서는 󰡔사문》에서 드러난 ‘일본유교’ 담론 즉 ‘황도론’은 제국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실현과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한 이념으로 대단히 모순적이며, 제국주의를 미화하는 도구로 활용되었음을 밝혔다. 한국고전학연구소 변주승 단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사문회 및 《사문》에 관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함으로써 근대 동아시아 3국의 유학자들 간의 교류 및 그들의 유교 연구와 제국의 이데올로기가 된 ‘황도 유학’ 등 제반 유교 담론을 논의하는 국제적인 학문의 장이 되었다”라고 평가하였다. 나아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동아시아 근대 유교문화와 관련된 새로운 자료인 《사문》이 학계에 널리 소개되어 동아시아 근대 유교 및 유교문화를 더 풍부하게 연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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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4개 대학 연합 성과 전시회 11월 1일부터 개최

전주대, 4개 대학 연합 성과 전시회 11월 1일부터 개최 -전주대, 군장대, 전주기전대, 전주비전대 연합 재학생들의 창업 및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관련 발표 전시회 열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 3.0 사업단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전주대 학생회관 1층 및 2층 중앙홀에서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 학기제 참여 학생들의 성과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 전시회는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주대 학생회관에서 진행되며 성과 전시회 기간 중인 11월 2일 14시에는 ▲2023 LINC 3.0 창업동아리 최종 결과 발표회 ▲2023년도 JJ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전시회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모든 학생은 사업 기간 내에 제작했던 시제품 완성본과 여러 사진 및 영상 공모 수상작들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이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직접 전시대를 장식했으며, 특히 군장대학교, 전주기전대학, 전주비전대학교와 공유 협업을 통한 4개 대학 연합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뜻깊은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진 LINC 3.0 사업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1년간 열심히 참여했던 지원 사업이 훌륭한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얻어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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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운영기관 선정 및 창업기업 모집

전주대학교,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운영기관 선정 및 창업기업 모집 -전라북도 내 초기창업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총 10억 원 지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유망 기술 및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형 창업패키지’는 지역특화산업 유망 기술 및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내 소재하고 있는 5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의 성장·도약 지원을 위해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사업 기간 내 △시제품 제작, △인력 고용,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등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을 기업당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단순 시제품 제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공적인 시장 개척과 안착을 위한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탄소 소재 인증·분석 지원, △푸드테크 네트워킹, △연합 투자유치 IR 등 도내 초기창업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경태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전라북도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면서 “다년간 다양한 분야의 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한 노하우 및 기반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연계사업과 자원 등을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전북형 창업 유니콘’을 배출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전북형 창업패키지는 11월 16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jj.ac.kr/jjstartup) 및 유선(063-220-2846, 284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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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재학생들 부모 찾아가..

전주대, 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재학생들 부모 찾아가.. -“학생들의 성품이 변화되고 부모님과의 관계가 더 친밀해지는 것 같아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사자성어’ (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성품채플 어디든 간다) 시즌2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과거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하던 재학생들에게 자전거를 타고 가 사랑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전국을 달렸던 전주대 이진호 교수(선교지원실 특임교수)가 이번에는 학생들의 부모님을 찾아가 사랑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사자성어’는 자기중심성과 권리주장이 강한 재학생들의 성품을 빚어주고, 부모님의 존재가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어, 행복한 가정 사랑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주는 차원에서 올해 1학기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다. 2번째를 맞은 이번 사자성어 프로젝트에는 이진호 교수, 박광수 동문(전 삼천1동장), 신동필 채플 소그룹 리더, 선교봉사처 김문택 처장과 선교지원실 직원들도 함께한다. 이 교수팀은 전주에서 출발해 화산, 논산, 군산, 부안, 영광, 여수를 최종목적지로 10월 23일~27일까지 4박 5일 동안 총 500km를 이동하게 된다. 부모님을 만나 사랑과 감동을 전할 뿐 아니라 1km를 이동할 때마다 1,000원씩의 후원을 받는다.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주대 재학생을 위해 사용된다. 김하늘 학생(간호학과 23학번)의 어머님께서는 “하늘이가 대학교에 진학해서 좋은 성품을 배우는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고, 이런 기회를 통해 부모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부모에게 편하게 다가오게 해주는 행사를 기획해 준 학교와 교수님께 감사를 전하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진호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이 끝난 이후 재학생들의 삶의 태도가 많이 바뀌었고, 더 좋은 성품과 실력을 겸비한 학생들을 세우기 위하여 페달을 밟는다”라며 “학생들에게 부모님과 가정의 소중함을 새겨주어 어려움 가운데에서 언제든 힘을 얻을 수 있는 든든한 삶의 기초를 세워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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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World-OKTA 협약지회와 함께 전통문화의 산업화(Heri-Star) 행사 성료

전주대, World-OKTA 협약지회와 함께 전통문화의 산업화(Heri-Star) 행사 성료 -지역의 교육문화관광산업의 고도화 및 확산을 위해 노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동안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전통문화의 산업화(Hari-Star)를 위한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헤리스타 포럼은 해외 15개 지역 지회원과 임원진 및 글로벌 인플루언서 30여 명과 함께 전주와 진도 일원에서 전통문화의 산업화(Hari-Star)를 위한 교육관광, 문화관광, 촬영관광 등과 연계되어 진행되었다. 헤리스타 사업은 KTX와 SRT의 전라선 지역의 전통문화산업화를 위해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자원과 대학 기반을 활용하여 교육문화관광사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과 국가 경제 활성화 및 지산학 협력 결과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문화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주대와 함께 전북문화관광재단,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전주MBC,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 등이 협업하고 있다. 행사를 주도한 산학연공유·협업센터 유경민 센터장은 “문자의 창제로부터 이어진 독특한 한국의 문화는 대한민국을 이끌고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경쟁력인데도 산업화되지 못하고 있는데 전주와 전주대가 한국전통문화산업의 고도화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전주대 LINC 3.0 사업단 김상진 단장은 “전주대는 지역 문화 산업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업하여 지역 문화를 고급 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전북기업의 해외 진출과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월드옥타와 파트너로서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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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금융보험학과_보험심사역 전국 최다 합격 전통 이어가..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보험심사역 전국 최다 합격 전통 이어가.. - 개인 보험심사역 전국 최다 8명 합격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금융보험학과가 올해도 8명의 개인 보험심사역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전국 최다 합격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김태균, 서용준, 신나연, 최성유, 김영하, 박지은, 차지민, 이형일 등 재학생 8명이며 졸업생은 추가로 파악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험심사역은 보험 핵심 전문인력 양성과 손해보험 분야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격증으로 개인 보험심사역, 기업 보험심사역으로 구분하여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개인 보험심사역을 취득하면 보험 분야 중 개인보험에 관한 전문이론 및 실무지식을 갖춘 자로 인정되며 적합한 진로는 보험회사의 손해사정부서이다. 보험심사역은 보험연수원에서 시행하는 공인 민간자격증으로 보험회사 임직원이 개인 보험심사역을 취득할 때, 성과평가 반영, 부서평가 반영, 축하금 지원, 인사고과 반영 등의 혜택이 있다. 이 같은 이유로 개인 보험심사역은 보험실무자들이 응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데도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에서 매년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금융보험학과 이윤석 교수는 “개인 보험심사역 과목 중 손해보험 이론 및 약관해설, 보험법, 손해보험의 손해사정, 제3보험, 자동차보험 과목은 학과에서 운영 중인 강의와 같거나 유사한 부분이 많아 학생들의 수험공부에 상당한 도움이 되며 매년 배출되는 다수의 합격자와 수험생들 간의 교류가 활발한 점이 매년 좋은 결과를 내는 이유로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전국에 금융보험학과는 10개 미만으로 파악되며 이 중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는 손해사정사를 비롯한 보험 관련 자격증 취득에 특화된 과정이 강점으로 꼽힌다. 그 결과 보험회사의 심사 및 조사 직무 분야 취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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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전주국제영화제 홍보

전주대 재학생,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전주국제영화제 홍보 -역사콘텐츠학과·관광경영학과 학생, 메타버스로 만나는 영화 · 영상의 도시 전주 제작-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한동숭, 이하 사업단)은 전주국제영화제와 협력하여 가상공간을 제작해 영화제를 알린다고 발표했다. 송주원(역사콘텐츠학과 3학년)과 김보경(관광경영학과 4학년) 학생은 2022년 사업단 지원 강의의 과제로 전주국제영화제를 메타버스 ZEP으로 제작하였다. 메타버스에는 영화제의 역사, 역대 포스터, 굿즈, 포토존, 전시관, 그리고 전동성당과 전주향교 같은 전주의 유명 야외 촬영지의 가상 세계를 포함하고 있다. 담당 교수인 이정욱 교수(역사콘텐츠학과)는 이러한 내용으로 학생들의 과제물이 진행되고 있음을 전주국제영화제 홍보 담당자에게 알렸고 이후 10개월 동안 영화제 관객 서비스팀과 학생들의 공동작업으로 완성하였다. "메타버스로 만나는 영화·영상 도시 JEONJU"를 목표로 한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씨네투어 × 산책’과 연계하여 10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콘텐츠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https://zep.us/play/8lbe3P) 아바타를 통해 사용자들이 가상 세계를 탐험하고, 상호 작용하며 영화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송주원 학생은 “코로나 시작과 함께 입학한 대학 생활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없었는데,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개설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실감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제가 만든 콘텐츠가 세계 영화인들에게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를 알리는 데 사용되어 너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정욱 교수는 “이러한 콘텐츠 체험은 영화와 실감미디어 기술을 결합하여 지역 사회와 영화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는 학생들의 노력이라고 호평하면서 미래형 융합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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