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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선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인명사전 등재

황은선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인명사전 등재 - 건강기능성 식품분야 연구 활발 - 황은선 교수(가정교육과)가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과학, 공학 분야(Science and Engineering) 2011~2012년 판에 등재되었다. 황 교수는 건강기능성 식품분야에서 그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 이 분야 학술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인명사전 등재가 확정되었으며, 현재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010년 9월부터 3년간 연구비를 지원받아 기능성채소의 체내 이용도를 높이기 위한 저장 및 가공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황 교수는 1999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식품과학과에서 식품안전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인체영양학과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토마토를 이용한 전립선암 예방에 관한 연구를 하였고, 귀국 후에는 서울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브로콜리, 콩, 커피 등에 함유된 생리활성 물질을 활용한 암 예방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2009년 9월 우리 대학에 부임하기 전까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약 3년간 사무관으로 근무하면서 식품관련 제도 및 법률을 정비하고, 한-EU FTA 협상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연구와 행정경력을 쌓았다.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마르퀴즈 후스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히며,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해 그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 2010-10-19
- 1745
이남식 위원장 세계대회 성황리 마쳐

이남식 위원장 세계대회 성황리 마쳐 - 새로운 산업으로 프랜차이산업을 - 이남식 총장이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JW메리어트호텔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10 세계프랜차이즈대회’에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해 세계37개국이 참여하는 세계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자문하였다. 특히 각종 대형행사의 조직위원장을 경험한 이 총장은 세계적인 유수 기업을 유치하고, 국내 유명 브랜드를 동참케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한국 프랜차이즈산업은 150만명이 종사하고, 80조원에 육박하는 매출 규모에 GDP 8%를 감당하는 새로운 신산업으로 일자리창출, 소득증대 등 향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미래산업이다. 이번 대회에는 프랜차이즈 120개 업체 335개 부스가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37개국 대표들이 참가하여 경제유발효과 또한 대단하여 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세계적인 주요 참가 기업은 미국의 커브스, 아메리칸 델리, 선라이더와 일본의 미니스톱, 싱가포르의 미스터 빈 , 맥도널드 체코, 필리핀의 웬디스 등이며, 국내 기업으로는 김가네, 채선당, 사바사바치킨, 오니기리와 이규동·본죽, 시즌2 쪼끼쪼끼 등 외식프랜차이즈를 비롯해 크린토피아, 모발로 탈모 두피 관리시스템, 에듀플렉스 등 서비스·교육 프랜차이즈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프랜차이즈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향후 일반인, 전업준비자, 예비창업자, 명예퇴직자, 대학생 등에게 새로운 직업으로 정착할 것으로 보이며, 유통정보 습득, 판로개척, 최신정보 공유 등 프랜차이즈산업의 전반적인 진전을 통해 국가의 경제발전과 고용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2010-10-18
- 1708
전주대 - KAIFPA 협약 체결

전주대 - KAIFPA 협약 체결 -보험업계 인턴십 과정으로 해외 진출 마련-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18일(월) 오전 9시 30분 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KAIFPA(미주한인보험재정인협회/회장 지철희)와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강의와 실전 교육훈련 체제를 향상시켜 대학의 발전과 리더십, 경제적 웰빙을 증진시키고, 인턴십 훈련과정을 보조하여 학생 맞춤형 커리큘럼 수행과 개발 과정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금융보험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인턴십 과정을 통해서 미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한국인으로써 정체성을 살리는 교육으로 해외에 진출해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공적인 삶을 가꿔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 체결이 끝난 후 오전 10시부터 자유관 305호에서 금융보험부동산 학부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미국 보험 시장과 국내 보험의 전망’이란 주제를 가지고 지철희 회장이 특강을 하였으며 이후 학생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국내외 보험업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2010-10-18
- 1637
김성환 교수 ‘제15회 자랑스런 전북인대상’ 수상

김성환 교수 ‘제15회 자랑스런 전북인대상’ 수상 -도내 문화유산, 한문자료 번역으로 문화 컨텐츠 생산에 기여- 김성환 교수(한문교육과)는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자랑스런 전북인대상’ 6개 분야 중 학술, 언론대상 분야에서 수상하여 25일(월)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0회 전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와 함께 메달을 각각 수여받는다. 김 교수는 호남 고전문화연구원을 설립하고 도내에 산재한 문화유산과 한문자료들을 수집하고 조사, 번역해오며 전북의 문화 컨텐츠 생산에 기여하고, 우수하나 한문 교사와 고전 국역 인재 양성, 한문 고전의 대중화를 통한 전라북도의 문화와 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1982년 본교 한문교육과 교수로 부임한 이후 제자들 중 우수한 인재는 졸업 후 민족문화추진회 서울 본원에 입학시켜 우수한 고전 국역자로 양성하였고, 1999년 민족문화추진회 전주분원 분원장을 역임하여 전주분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며, 도내 고전 번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김 교수는 (재)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구부장, 법제처 법제자료조사위원, 본교 사범대학장, 한국고전번역원 전주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본교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며, 교육부장관 표창, 전주대학교 수퍼스타 교수상, 대통령 근정포장 등을 수상하였다.
- 2010-10-15
- 1859
문화관광대학 전공체험 행사 개최

문화관광대학 전공체험 행사 개최 -각 전공별로 진로탐색 및 전공 기초지식 함양-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 23일(토) 교내 소망홀 및 각 전공 실습실에서 ‘전공진로탐색을 위한 문화관광대학 전공체험’ 행사를 갖고 신청자는 10월 18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대학(외식산업조리학과, 한식조리학과, 관광경영전공, 패션산업전공, 호텔경영전공)에 관심 있는 고 3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각 전공 및 학과별 25명씩 선발하며, 패션산업전공은 고 2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일정은 오전 10시 문화관광대학 교수 소개 및 미래비전 제시를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MBTI 유형 검사 및 진로지도 상담을 하며, 오후에는 각 전공별로 전공 실습실에서 체험학습을 하며, 이는 진로탐색 및 관심전공 기초지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각 전공별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외식산업조리학과는 케익만들기, 커피 추출 및 시음, 쿠키 만들기, 와인 시음, 후배들에게 보내는 웰컴 카드 만들기, 한식조리학과는 궁중병과 시식체험, 임금님 수라상 체험 등이다. 관광경영전공은 21세기 비전과 미래 관광산업, 항공산업과 항공예약 실습, 관광인의 자세와 역할을, 패션산업전공은 한지를 활용한 창작 의상 제작, 패션직업의 세계, 패션산업의 이해, 호텔경영전공은 호텔경영학과의 미래 비전 제시, 호텔산업이란, 와인 시음 및 서비스 실습, 호텔리어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호텔전공 취업생 특강 등으로 전공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 2010-10-14
- 1809
2010 지역 스토리텔러 양성 지원사업 선정

2010 지역 스토리텔러 양성 지원사업 선정 - 맛있는 이야기-푸드 스토리 텔러 - 전주대 문화산업연구소(소장 한동숭)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0 지역 스토리텔러 양성 지원사업(사업책임 이용욱 교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전라북도의 스토리텔링 클럽 발굴 및 육성 지원을 통해 지역 스토리산업의 저변 확대를 담당하며, 올해 12월까지 6,000만원의 지원을 받아 스토리텔러를 양성하게 되었다. 지역 스토리텔러 양성 지원사업은 지역의 우수 스토리클럽을 발굴하고, 클럽의 창작활동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며, 지역 스토리 창작스쿨을 운영,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라권에서는 본교와 전라북도가 공동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문화산업연구소에서는 “맛있는 이야기-푸드 스토리텔러 양성 사업‘이라는 주제로 전라북도의 장점이자 이야기 꺼리가 많은 음식이라는 소재를 선택하였고 음식이라는 소재를 재미난 이야기로 엮어낼 수 있는 전문 스토리텔러를 양성하고 푸드 스토리 기반의 문화산업 콘텐츠 창작 인력을 양성하며, 향후 한식문화체험관(Epicurium) 스토리 디자인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지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관광스토리텔링에 기여하고자 한다. 3개월 간의 사업 내용으로는 1)푸드 스토리 공모전, 2)우수 창작 동아리 발굴, 3)푸드 스토리 창작 아카데미, 4) 전북 스토리창작 스쿨 지원, 5) 푸드 콘텐츠 파일럿 프로그램(만화, 영화 등) 제작, 6)아이패드용 멀티미디어 창작집 발간 등이 있다. 이번 사업에는 전라권에서 전주대 산학협력단(+전라북도), 충청권에서 상명대(+대전문화산업진흥원), 경상권에서 안동대 산학협력단, 강원도에서 한라대 산학협력단 등 전체 4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 2010-10-13
- 1802
2010 정보처리 시스템 경진대회 대상 수상

2010 정보처리 시스템 경진대회 대상 수상 -정보 처리 연구 인력 양성- 송유석 학생(컴퓨터공학과 3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공동 주최하는 ‘2010 정보처리 시스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어문화원(원장 소강춘) 주관으로 국립국어원 대강당에서 이뤄졌으며, 미래의 정보 처리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자 개최하였고, 송유석 학생이 대표로 있는 온고지신팀(송유석, 우승용<전북대>, 신재선<군산대>, 신동성<전북대>)은 국어 정보화 자료를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KEPA 설계 및 구현’을 개발하여 수상하였다. ‘KEPA’는 Taging 패턴 형태의 검색 기능, 원 어절 검색 기능, 초,중,종성 단위로 검색 기능, 에러 검출 기능, 검색 결과 문서 인쇄 기능, 말뭉치 Taging 기능, DB Sq1자동 인덱싱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2위를 수상한 팀은 옥철영 교수(울산대)가 대표로 하는 한국어처리연구실에서 수상하였는데 이를 제치고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동상을 수상한 이상곤 교수, 김동의 학생(컴퓨터 공학과 3년) 팀은 ‘언론 기사에 사용된 신조어 검출용 조사 도구의 개발’, 장려상을 수상한 이상곤 교수, 이동범 학생(컴퓨터 공학과 3년) 팀은 ‘순화(대상)어 실태 조사기’를 개발하여 수상하였다.
- 2010-10-12
- 1658
전주대 취업률 전국 7위(졸업자 2천명 이상 3천명 미만 대학)

전주대 취업률 전국 7위(졸업자 2천명 이상 3천명 미만 대학) -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명문 확고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지난 1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일반, 전문대학을 포함한 전국 524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3만 9996명에 대해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하여 취업률을 발표한 결과 졸업자 2천명 이상 3천명 미만 대학에서 60%로 7위를 기록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 대학 졸업자들의 실질 취업률(직장건강보험 대상 사업장 취업률/전문대 55.6%,대학 51.9%)이 55%에 그쳤고, 수도권은 55.1% 비수도권은 54.9%인데 이를 모두 뛰어넘는 수준으로 연구경쟁력과 학생 교육경쟁력 뿐만 아니라 취업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대학이 자체적으로 주당 18시간 근무자를 조사해 보고했던 방식을 바꿔 취업자 중 직장건강보험 가입자만 추려 산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북대 52.2%, 우석대 52.2%, 군산대 48.0%, 원광대 44.8%를 기록하였다. 전주대는 주당 18시간 이상 근무자로 취업률 통계를 냈던 2007년에는 84.4%로 전국 1위, 2008년에는 84.7%로 전국 2위 등으로 방식 변경 전에도 우수한 취업률을 선보였다. 고준석 학생생애개발처장은 “대학 최초로 개발한 수요자 중심 특성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인 StarT 프로그램과 StarNet, StarTrack 등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습능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개인 경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취업률 제고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의 취업률 분석은 그동안 질적인 면보다는 양적인 측면이 많았다"며 "질적인 측면도 직장건강보험 가입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알기 쉽게 공개해 대학 경쟁력을 객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2010-10-11
- 2246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 (사)한옥마을 연구소 MOU체결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 (사)한옥마을 연구소 MOU체결 -전주한옥마을 스토리맵 개발-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와 (사)한국마을연구소는 10월 7일(목) 오전 11시 한옥마을 내 연구소 사무실에서 ‘한옥마을 스토리맵 개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전주한옥마을 스토리 맵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는 기존 조사에서 빠진 여러 스토리들을 체계적으로 기록, 정리하고자 하며,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전주한옥마을의 스토리 맵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그동안 한옥마을은 외형적 경관조성에 치중하여 한옥마을에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체류, 체험형의 관광보다는 스쳐지나가는 관광지에 머무르는 것이 현실이었는데 이는 공간 구성에 중점을 둔 한옥마을 조성으로 인하여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컨텐츠가 부족하였기 때문이다. 전주한옥마을은 공간적으론 협소하고, 역사적으론 형성 기간이 그리 긴 편이 아니지만 한국사회의 중요한 문화적, 역사적 자산들이 수없이 집적되어 있으며, 이번 조사에서 공간 구성에 역점을 둔 기존의 성과를 넘어 전주한옥마을 사람들의 생생한 삶과 생활 그리고 문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기록하고자 한다. 사단법인 한국마을연구소는 잊혀져가고 사라져가는 한국 마을의 문화, 자연자원을 조사, 발굴, 기록하고, 순환적이며 지속적인 한국 마을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대안 제시를 목적으로 2010년 4월에 출범하였다.
- 2010-10-11
- 1636
경영대학 ‘제4회 한,중 국제학술세미나’개최

경영대학 ‘제4회 한,중 국제학술세미나’개최 -양 대학 간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전주대 경영대학(학장)은 10월 8일(금) 오전 10시 자유관 116호에서 제4회 한,중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산동대학 호금염 부원장(경제학원), 공경봉 교수, 왕전사 교수, 범애군 교수 등이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양국 간의 활발한 국제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개최하였다. 범애군 교수는 ‘한중일 수입무역 기술구조의 척도와 비교’란 주제를 발표하였고, 최종수 교수(전주대 경영대학)는 ‘원/위안 환율변동 불확실성이 한국과 중국 간의 무역에 미치는 영향 분석’이란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이방식 학장, 장동운 교수, 고태욱 교수, 김창권 교수, 임영세 교수, 정희준 교수, 김종진 교수, 김진성 교수, 김주란 교수, 김효진 교수, 제혜금 교수 등이 국내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호금염 교수, 공경봉 교수, 왕전사 교수 등이 국외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또한 호금염 교수는 중국인 유학생과 경영대학 재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중국 거시경제 및 구조조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방문단은 X-edu, HUNIC, 대체의대, 문화관광대, 예체능대, EM 사업단, 기숙사 등 교내를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동대학은 1901년 지난[濟南]에 설립된 산동대학당[山東大學堂]으로 시작하여 3개의 캠퍼스로 분리되어 있고, 중국 교육위원회 직속 중점 종합대학이다.
- 2010-10-08
- 1643
이남식 총장 2010 APFC 서울 총회 자문위원장으로 위촉

이남식 총장 2010 APFC 서울 총회 자문위원장으로 위촉 - 세계 프랜차이즈 산업 한 자리에 - 이남식 총장(전주대)이 2010 세계프랜차이즈대회조직위원회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되어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2010 APFC 서울 총회를 자문한다. 조직위는 프랜차이즈(FC)산업을 지속적인 산업으로 활성화시키고 한국의 FC산업의 역량을 확대하며, 세계 각국의 FC산업과 비교하여 국제적 우위를 가지기 위해 이번 대회를 열었다. 이로써 1백만명의 고용창출, 고령화 사회 중년 퇴직자들의 선호사업인 FC산업을 정부와 사회로부터 인식을 제고하고, FC 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자각을 일으키는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남식 자문위원장은 ‘APFC-WFC 서울총회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FC산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이고, 미래 비전을 열게 하는 계기가 되어 고용창출 및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디자인분야, 인간공학분야, 창의교육분야 등의 전문가로써 전주시 지역혁신협의회 공동의장, 전북도 지역혁신협의회 공동의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장, 남원세계허브산업엑스포조직위원장, 전주세계난산업박람회조직위원장, 전주한지축제조직위원장 등 대형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 2010-10-07
- 2101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로드맵 선포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로드맵 선포 - 호남권 문화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연구인력 양성-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이하 센터)는 10월 6일 오후 4시 30분 본교 중앙도서관에서 향후 5년 동안 추진할 사업에 대한 로드맵(101억 규모)을 선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고근택 전라북도 문화예술과장과 김종국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2개 지자체, 3개 진흥원, 3개 대학, 9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하였고, 로드맵 선포는 주로 4개 연구 분야에 관련된 내용으로 개인화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 소셜네트워크 기술, 개인화 기반의 스마트 음악 추천기술, 제스쳐 인식을 통한 다양한 민속 악기 연주기술, 인지미디어를 활용한 스마트 전시공간 구현 기술로 구분되고, 부수적으로 산업화, 인력양성, 네트워크 등 3개 분야도 간략하게 포함되어있다. 한동숭 센터장은 로드맵 선포를 통해 “센터 유관기관들과 확실한 비전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네트워크를 공고하게 하는 한편, 기타 국책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가지 연구 분야별로 살펴보면, 개인화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 소셜네트워크 기술분야는 1차 년도에 비주얼트위터(1차 버전)와 전북권역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플래너 어플, 이미지기반 3D공간 구현기술 등을 개발하거, 2, 3차 년도에는 이러한 어플 들의 기능을 확대하거나 서비스 대상지역을 전국으로 넓히는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며, 4차 년도에는 모바일과 공연공간을 SNS로 연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5차 년도에는 이 기술을 스마트 홈과도 연계하여 시뮬레이션 공간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개인화 기반의 스마트 음악 추천 기술 분야에서는 1차 년도에 수집한 한국과 아시아의 음악자료를 바탕으로 감성형 음악추천 프로그램을 만들고, 2차 년도에는 감성기반 음악 분류법을 개발하여 한국과 아시아 음악 서비스를 시작하며, 3차 년도에는 감성뿐만 아니라 환경변수와 접목된 음악추천 서비스 모듈을 개발하고, 4, 5차 년도에는 개발된 음악추천 서비스를 응용하여 관광지나 테마파크에서 사운드 스케이프를 개선해 볼 예정이다. 제스쳐 인식을 통한 다양한 민속악기 연주기술 분야는 1차 년도에 시범적으로 판소리와 북을 이용한 스마트폰 어플, 사물놀이 어플 등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2차 년도에는 한국과 아시아의 타악기 음원을 개발 및 어플로 만들며, 3차 년도에는 악기의 대상을 관악기와 현악기로 확대할 계획으로 4, 5차 년도에는 제스처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전시/공연 콘텐츠 추가적으로 개발한다. 인지미디어를 활용한 스마트 전시공간 구현기술 분야는 1차 년도에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2차년 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고, 4D로 구현되는 게임극장에 들어갈 콘텐츠 개발을 최종 목적으로 여러 시제품을 개발해 보는 한편, 스마트TV와 모바일을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으로 3차 년도에는 관람객의 감성을 인식하는 스마트 4D 시스템을 개발하고, 4차와 5차 년도에는 스마트폰에서 위의 기술들이 구현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은 물론 홀로그램과 AR 효과까지 구현될 수 있는 관람자 참여형 공연 Format 및 통합 시스템을 개발한다. 또한 일반대학원 문화기술학과에서 이론적, 실천적 능력을 쌓아 센터에서 연구 인력으로 활용하는 전문 인력 양성방안을 갖고 센터 스스로 지속경영이 가능하도록 선순환 네트워크도 만들 계획이다. 한동숭 센터장은 로드맵 선포를 통해 “센터 유관기관들과 확실한 비전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네트워크를 공고하게 하는 한편, 기타 국책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10-10-07
- 1783
목정문화상 박영학, 정승섭, 김용진씨 선정

목정문화상 박영학, 정승섭, 김용진씨 선정 수상자 각 1천만원씩 창작지원비 지원 29일까지 전북예술회관서 시상 (재)목정문화재단(이사장 김광수)이 시상하는 제18회 목정문화상에 박영학(문학), 정승섭(미술), 김용진(음악)씨가 각각 선정됐다. 목정문화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안홍엽)는 지난 5일 문학, 미술, 음악 3개 부문에서 전북지역의 향토 문화 진흥을 위해 공헌한 문화예술인 중 심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문학부문의 박영학(63) 원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전북이 낳은 시조 선구자 가람 이병기 선생의 시조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가람시조선양회’를 이끌어 왔으며 강단에서 후학 지도를 통해 신춘문예 당선 및 문학지 신인상 등을 다수 배출했다. 또 익산문인협회 회장, 신춘문예 심사위원, 마한 문학상 제정 등 지역 문학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부안 출신으로 원광대와 성균관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2년 수필문학 추천 완료로 문단 활동을 시작한 이후 월간문학 신인상, 백양촌 문학상, 전북예총회장상, 계간 ‘시조문학’ 올해의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수필집 ‘잔잔한 부피’, 시조집 ‘변산바람꽃’ 등이 있다. 미술부문 수상자 정승섭(69) 원광대 명예교수는 40여년 동안 한국적 전통미를 일관되게 추구해온 한국화가로서 수십여회에 이르는 국내·외 개인전과 단체전 등을 통해 열정적인 창작활동을 전개해왔다. 또 30여년간 교단에서 후학을 양성함으로써 전북 한국화 미술부분의 발전에 공헌했다. 강원도 평강 출생으로 서울대 미술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원광대 미술대학 한국화과 교수, 원광대 박물관장, 미술관장, 미술대학장등을 역임했다. 신인예술상, 전라북도문화상, 원불교문화대상, 겸재미술상,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고문, 원광대 명예교수로 있다. 음악부문의 김용진(58) 전주대 교수는 전북 오페라 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1998년 창단된 전북도립오페라단 감독으로 오페라 음악의 불모지인 전북에서 오페라 공연을 주도하며 전북 오페라 음악 발전에 기여했다. 매년 1∼2회씩 꾸준히 독창회를 개최하고 ‘맑은소리’ 예술감독으로 음악발표회를 열어 왔으며 음악 교육자로서 교단에서 성악 부문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배출해 전북 음악예술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전남 광주 출신으로 서울대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교 연구교수를 지냈다. 전북예술상, 전주예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여러 교향악단과 협연 무대 및 여러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도 활동했다. 시상식은 올해 목정문화재단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1회 목정 음악콩쿠르대회’와 목정문화재단이 후원해 오고 있는 ‘전북고교생백일장’ 시상식과 함께 오는 29일 오후 3시 전북예술회관 4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한편 목정문화상은 ‘전북도민의 문화적 삶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목정 김광수 선생이 설립한 ‘목정문화재단’이 시상하는 상으로 1993년부터 매년 음악, 문학, 미술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각 1천만원의 창작지원비를 수여한다. 기사 출처 - 도민일보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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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공동제작 똑딱하우스 전 세계 200개국 동시방영 확정

전주대 공동제작 똑딱하우스 전 세계 200개국 동시방영 확정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 동시 방영 계약-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퍼니플럭스(대표이사 정길훈)와 공동제작에 참여한 <똑딱하우스>(영제 : TicTocHouse)가 전 세계 200개국 동시방영을 확정지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08 글로벌 프로젝트’ 제작지원으로 선정된 유아용 애니메이션 '똑딱하우스'가 세계적인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과 월드와이드 방송 계약 조인식을 지난 4일 프랑스 칸 MIPCOM 행사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똑딱하우스>는 이번 계약으로 니켈로디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2012년까지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를 비롯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 방송된다. 이번 똑딱하우스 계약은 제작 초기 단계에서 선판매된 것으로, 니켈로디언과 같은 글로벌 방송 네트워크에서 제작 초기 작품을 선구매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또 200개국 동시 방영 계약은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이다. 니켈로디언의 수석 부사장인 쥬얼 볼켄트는 "똑딱하우스는 니켈로디언에서 추구하는 작품 세계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고, 이 작품이 지닌 유머와 교육적 요소는 니켈로디언의 브랜드 특성에 맞아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광범위하게 사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똑딱하우스는 11분짜리 총 52화로 이뤄진 유아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시계 속 세상에서 일어나는 나무 인형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각 에피소드 마다 시간을 소재로 한 여러 가지 사건이 아이들로 하여금 시간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해야 좋은 것인지를 알려준다. 현재 3회분까지 제작된 <똑딱하우스>는 X-edu영상미디어센터 소속 애니스튜디오(지도 : 고기환 교수)의 학생과 교수 20여명이 참여하며, 내년 상반기에도 CG 및 렌더링 등의 후반작업에도 참여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CG 및 렌더링 등 후반작업에는 MI System(Renderfarm Server, Workstation)을 비롯하여 X-edu영상미디어센터가 보유한 30억 원 가량의 장비를 활용하고, 단순한 현금지원이 아닌 학교 내 교수 및 연구 인력들의 제작 참여로 전문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보유 장비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향후 여타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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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GKS) 수학 대학으로 선정

2011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GKS) 수학 대학으로 선정 -글로벌 캠퍼스에 적극 기여-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정상기)에서 주관하는 2011년 정부초청외국인 학부장학생 수학 대학 공모 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2010년에 연이어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수학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미래 국제사회에서 친한, 지한인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전 세계의 우수한 인재를 초청하여 국내 학부과정의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본교 정부초청 장학생 30명(학부장학생 3명, 대학원장학생 10명, 우수교환학생14명, 우수자비학생3명)이 수학을 하고 있으며, 2011년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수학 대학으로 선정되어 대학추천 및 공관추천을 통하여 우수한 인재를 더욱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초청 국가의 다변화 등 캠퍼스의 글로벌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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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수 교수 금속조형전 개최

임옥수 교수 금속조형전 개최 -근원적 생명에 대한 탐구 반영- 임옥수 교수(예체능대학장)는 10월 6일(수)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5층 갤러리에서 금속조형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임 교수가 지난 40여년 동안 작품 활동한 것을 모아 놓은 것으로 다양한 실험과 모색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공예’에서 ‘조형’으로 전환하고 있는 한국금속조형의 역사가 담겨져 있다. 임 교수는 1980년대 금속공예에 ‘장신구’라는 독특한 기능을 부여하여 금속 자체가 장신구의 본체가 되면서 장신구에 일대 전환이 이뤄졌으며, 1990년대 ‘태초의 공간’ 연작에서는 유리와 금속이라는 이질적인 재료의 혼합, 여러 가지 물질을 융합하면서 드러나는 형질변환 상태, 나무나 돌과 같은 다른 재료의 물성으로의 눈속임과 같이 물질의 성질에 대한 탐구 자체가 작품의 형식을 이루고 있다. 2000년대 ‘진화의 꽃’ 연작에서는 ‘태초의 공간’연작이 생명의 탄생을 예고했다면, ‘진화의 꽃’에서는 탄생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연관계의 추정을 통해 드러나는 생물학적 진화처럼 진화의 결과가 아니라 진화하고 있는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임 교수의 작품은 각 시대의 사회적 욕구를 반영하면서 여전히 실험중이며, 이를 통해 조형디자인의 지평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작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교수는 홍익대학교 공예학사, 금속공예 석사, 미술학 금속공예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일본 동경 예술대학 금속공예과 연구원, 일본 아데나 보석디자인 연구소 연수, 대한전선 상품개발부 제품디자이너로 활동하였으며, 한국 장신구디자인 협회 회장, 한국공예가협회 이사, 감사, 한국 조형예술학괴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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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眞 박효인양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眞 박효인양 전북일보사와 임실군, 소충사선문화제전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4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진에 전주대 박효인양(20)이 선정됐다. 지난 2일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사선녀 선발은 예선을 거쳐 전국 각지에서 1차 심사를 거친 22명의 미인들이 자태를 뽐냈다. 전통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이들은 방문객과 심사위원들에 자신의 미모와 지성 등을 마음껏 발산, 갈채를 받았다. 아나운서 출신 이상벽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최종 심사에서 진에 선정된 박효인양은 "임실군과 소충사선문화제 홍보대사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선에는 서울 신광여고에 재학중인 박은형양(18)이, 미에는 경남 진주시 동양대에 재학중인 임경화양(21)이 차지한 가운데 정에는 서울 강남대 김나연양(22)이 각각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전북일보가 제정한 포토제닉상은 김빛나리양(22·명지대)에 이어 인기상에는 소희정양(22·우석대 졸), 향토미인상에는 문영화양(19·원광보건대)과 강수진양(24·전주대 졸)이 선정됐다. 제전위 양영두 위원장은 "올해는 참가 미인들이 많아 심사위원들의 선정 과정에서 이견이 많았다"며 "내년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사진 출처 - 전북일보
-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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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교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김현 교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자생생물 전통지식 국내 유일 전문가- 김현 교수(대체요법전공)는 10월 5일(화) 오전 11시 충북 제천 의림지 잔디광장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대표 이수광)이 주최하는 ‘자연보호헌장선포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김 교수는 자생생물 전통지식 분야의 국내 유일한 전문가로서 민족생물학, 민족전통식물학 등의 저서와 70여 편의 관련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였고, 환경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 연구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국 자생생물의 전통지식을 과학적으로 발굴하고 국내외에 유효 발표(effective publication)를 함으로서 생물다양성 협약(CBD)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등의 국제회의에서 한국의 생물주권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를 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자국의 생물 주권과 지적재산권 차원에서 확보에 매진하고 있는 전통지식을 발굴하고, 이러한 사실을 다양한 국내외 언론을 통해 발표함으로써 한국 자생생물에 대한 전통지식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은 1977년 자연보호를 위한 범국민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정부 내에 필요한 전담부서가 설치되면서 동 단체가 결성되었으며, 주요활동으로는 자연생태탐방, 자연보호 세미나, 자연보호 활동수기 공모, 그린시드 캠프 운영 등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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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녕파직업기술학원 협약 체결

전주대-녕파직업기술학원 협약 체결 - ‘3+2 교육합작’, 한국 유학 예비반 설치 등 교류 활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중국 녕파직업기술학원(총장 소지강)과 9월 28일(화) 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3+2 교육합작’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녕파직업기술학원(3년제)에서 학위를 취득한 뒤 전공에 관계없이 한국어 능력 시험(TOPIK 3급 이상)을 거친 후 본교로 편입하여 2년간 재학한 뒤 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방문단은 박동수 부총장의 대학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유학생 면담, 교류 협력 증진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뒤, X-edu, HUNIC, 대체의학대, 문화관광대, 예체능대, EM 사업단, 기숙사 등 교내 투어를 진행하였다. 또한 10월 19일(화) 고봉성 원장(국제교육교류원) 일행은 중국 녕파직업기술학원에 방문하여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선발하여 일정 기간을 교육시키고 본교 1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한국 유학 예비반 설치와 ‘3+2 교육합작’과 달리 전공을 선택하여 편입학을 할 수 있는 협정을 체결한다. 박동수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간 인재, 교육 프로그램 교류가 증진할 것이며, 향후에는 중국 학생들이 유학 예비반에서 교육을 받고 우리 대학에 진학하여 어려움 없이 유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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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소셜네트워크(SNS) 스마트폰 게임 공동개발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소셜네트워크(SNS) 스마트폰 게임 공동개발 - 전라북도 관광지를 배경으로 하는 동양적 기반의 스마트폰 게임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이하 센터)와 (주)모아지오(대표 이경범)는 2010년 10월 5일 오전 10시 본교 중앙도서관 2층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 Social Network Service)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폰용 게임(SNG : Social Network Game)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는 한동숭 센터장, 이경범 대표, 민선미 계장(전라북도 문화예술과)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으며,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에 개발하는 스마트폰 게임이 동양적 배경과 호남권 관광지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호남권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하여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이며, 관광수익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NG는 게임 내에서 친구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통하여 발전할 수 있다는 장점과 게임이 복잡하지 않아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과거 게임시장이 콘솔에서 온라인게임으로 중심이 이동되었다면, 이제 다시 소셜게임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문가 대다수의 견해이다. 페이스북에서 ‘팜빌’을 서비스하는 징가는 전 세계적으로 8000만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설립 3년만에 5억 달러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고, 마이스페이스에서 다양한 SNG를 서비스하고 있는 플레이돔은 7억6000만 달러에 디즈니에 인수됐으며 플레이피시는 3억달러 수준에 EA에 인수됐으며, ‘ngmoco’의 ‘위룰’은 게임방법이나 공략법 조차도 유료로 온라인에서 거래될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와 같은 해외시장의 추세에 따라 국내에서도 CJ인터넷이 ‘소셜게임’ 분야에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라이브플렉스와 넥슨, 위메이드를 비롯한 여러 게임업체들이 SNG 개발에 뛰어들고 있고, 소규모 벤처 창업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게임물등급위원회에 의하면 지난 7월에는 심의신청을 한 SNG가 약 20여건에 그쳤지만 8월에는 두 배 가량 증가한 40여건의 SNG 심의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Slow City'의 경우에는 현재 개발된 많은 SNG들과 몇 가지 차별화를 시도할 계획으로 기존의 게임들이 서양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과 달리 동양적 요소들을 가미해 사용자들의 흥미를 끌 계획이고 특히 한국의 전통적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전라북도의 관광지를 배경으로 게임이미지를 제작할 예정으로 사용자들 간의 관계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채팅과 메시지 기능을 추가하고, 선택적 사용자간 전투기능을 추가하여 재미요소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Slow City'는 내년 6월까지 9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2011년 7월 출시를 목표로 두 기관이 약 2억원을 투자하며, 20여명의 인력이 개발에 참여하고, 수익 부분에 있어서 게임 자체는 무료로 제공하나 부분 유료화 및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낼 예정으로 부분 유료화 매출 5억, 광고수익 매출 1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두 기관은 본 게임이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추가적인 투자를 통하여 세계 시장에 뛰어들 계획하고, 본교가 이미 국내와 해외시장을 목표로 TV애니메이션 ‘똑딱하우스’를 (주)퍼니플럭스와 공동제작투자하기로 한 경험이 있고, (주)모아지오도 IMPACT, Vulcan 등 여러 모바일게임을 해외에서 서비스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세계 시장 진출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동숭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산업 성장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며, “직접적으로는 센터와 지역업체의 매출증가, 문화산업 일자리 창출, 인턴쉽을 통한 관련 산업 우수인력 양성 등에 기여할 것이고, 간접적으로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전라북도의 관광수익 증대,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게임 내에서 전라북도 오프라인 업체들과의 연계를 통하여 실제 판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모색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적인 인력확보를 위하여 센터는 학부, 대학원, 연구센터로 이어지는 연구인력 양성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할 예정이며, 현재 게임학과를 중심으로 학부의 우수인력을 내년부터 개설되는 일반대학원 문화기술학과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센터를 통해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기술학과는 학업과 센터 사업 참여를 통하여 실질적인 장학혜택은 물론 연구능력과 경험을 동시에 쌓을 수 있어 현재 인력난에 허덕이는 문화산업 관련 기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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