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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부 세무사 시험 오리엔테이션 개최

경영학부 세무사 시험 오리엔테이션 개최 -세무사 최종 합격 서창민 동문 특강- 전주대 경영학부(학부장 성태경)는 11월 18일(목) 오전 11시 자유홀에서 세무사 시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제47회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인 서창민 동문이 경영학부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였으며, 세무사 합격 격려금 200만원을 받아 이 중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였다. 서창민 동문은 “시험에서 두 번이나 낙방해서 세무직 공무원 생활을 하였지만 꿈을 포기할 수가 없었다.”며, “회사 생활을 하면서 시험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계획적인 공부를 하여 지금 이렇게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서창민 동문은 세무사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는 공부 비법과 어떤 책이 좋은지 또한 어떤 방식으로 해야 체계적으로 시험 공부를 할 수 있고, 떨어졌을 때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전주대는 현재까지 공인회계사, 세무사 최종 합격생 32명을 배출하였으며, 고시반 지피우리는 1986년 스터디그룹 형태로 출발하여 1991년부터 합격생을 배출하기 시작하였고, 고시반 운영의 특징을 보면 저학년인 1～2학년의 경우, 스터디 그룹 형태의 지피우리 동아리에서 수험준비에 필요한 기초과목을 습득케 하고, 소정의 선발고사를 치뤄 정식 고시반인 지피우리에 입회시키는 2원적 운영체제를 통해 의지가 약하거나 목적의식이 분명치 못한 수험생은 사전에 배제시킨다.
- 2010-11-18
- 1725
2010광고홍보 연합 광고제

2010광고홍보 연합 광고제 -광고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체험- 전주대 광고홍보전공(전공주임 김주란)은 11월 10(수)일부터 11일(목)까지 학생회관에서 2010 연합 광고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2010광고홍보 연합 광고제는 광고 홍보란 무엇인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광고제 위원장(서영식, 김원기 3)을 중심으로 전공 학생들이 직접 광고를 기획 제작한 광고물을 전시하고 관람 학생들의 평가를 통해 대상 작품을 뽑아 내부 시상을 실시하였다. 대상 작품은 박진희 학생팀의 Cat's Club으로 조명의 밝기에 따라 광고 모델이 다른 비주얼을 보이는 효과를 크리에이티브 전략으로 사용하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각종 프로모션 활동으로 광고에 내 생각을 PLUS, 전주대 스캔들 포토존, 순간포착 게임 이벤트, 스마트폰을 활용한 광고체험 등으로 많은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였고, 광고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김주란 교수는 “광고제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광고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고, 이는 광고회사 취업 후에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 2010-11-17
- 1697
김승환 교육감 ‘교육의 미래와 교육자의 역할’ 특강

김승환 교육감 ‘교육의 미래와 교육자의 역할’ 특강 -교육대학원 추계 학술세미나- 전주대 교육대학원(원장 소강춘)은 11월 16일(화) 오후 6시 30분 소망홀에서 대학원생과 원우회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의 미래와 교육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김승환 교육감이(전라북도) 특강을 하였다. 추계학술세미나는 원우회가 주최하고 교육대학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교육계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대학원생들에게 교육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김승환 교육감은 “교육의 미래를 보기 위해선 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봐야 한다,”며, “아이들은 기성세대와 다르기에 아이들의 꿈, 가능성과 잠재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그동안 인권 침해를 당해왔다.”며, “학생들의 인권, 권리를 존중하고, 인권에 대한 학습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교육도 실행해야 할 것이고,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 있어서도 최고의 교재는 선생님의 삶 그 자체이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의욕과 꿈을 심어주고, 교실을 정적인 공간이 아닌 동적인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소강춘 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교육대학원 추계 학술세미나에 참석해주신 원우회와 대학원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통해 새로운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에 교육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0-11-17
- 1653
전주대 ‘전북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전주대 ‘전북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 열띤 경쟁 속에 우석대 김누리(경영) 유학생 대상 수상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지난 11월 12일 오후 2시 JJ아트홀에서 ‘제 6회 전북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국제교육교류원 및 한국어문화원에서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내 대학(교)에서 수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그 동안 배우고 익힌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발휘하고 유학생 상호간에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자리이다. 본선에서는 예심을 거쳐 진출한 24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가해 한국 유학생활에서 겪었던 문화차이로 인한 재미있는 에피소드 및 경험담, 유학생활을 통한 미래의 꿈 이야기 등을 주제로 말하기 실력을 겨뤘으며, 즉석 퀴즈 및 경품 추첨을 통하여 관객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였고, 축하공연을 통하여 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켰다. 키르기즈스탄의 나르기자 유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그 동안 배우고 익힌 한국어 실력을 측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전라북도 유학생들이 함께 모여 경쟁하며, 또한 웃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남식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말하기 대회가 유학생들이 한국어를 빨리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행사를 계기로 내년도에 더 많은 유학생들이 참가하여 앞으로 다문화 가정 및 전국 유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자.”고 하였다.
- 2010-11-16
- 1676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전주맛집 어플 개발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전주맛집 어플 개발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유)모던엔시스와 공동개발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이하 센터)와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유)모던엔시스는 11월 12일(금) 전주정보영상진흥원에서 전주맛집(이하 가칭 : Jfood)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개발은 2010년 11월부터 2011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총 3200만원을 투자하고, 전국적으로 맛집에 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의 맛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손꼽히는 전주가 자체적인 맛집 소개 정보가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였으며, 현재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은 전라북도 지역 주민들이 생각하는 맛집과는 차이가 있다. 또한 지역민들이 직접 댓글도 달고 사진도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맛집이 생겨날 경우 맛집을 사용자가 직접 추가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개발할 예정이고, 단순히 맛집에 관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맛집과 협력하여 쿠폰을 발행하고, 게임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테마별, 타운별, 메뉴별 등으로 검색되게 할 예정이며, 지역별로는 1차적으로 전주시와 근교 맛집들을 대상으로 하며, 향후 전라북도 전역으로 서비스 대상지역을 확대한다.
- 2010-11-15
- 1920
호텔경영전공 The Fullerton Hotel Singapore 현지 취업

호텔경영전공 The Fullerton Hotel Singapore 현지 취업 - 15명 싱가폴 현지 호텔 정식 직원으로 채용 -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송광인)은 10월 29일 서울에서 실시한 ‘Conrad Centennial Singapore’와의 면접에서 12명의 학생을 정식직원으로 취업시킨데 이어 11월 15일 ‘The Fullerton Hotel Singapore’에서 추가로 3명의 학생을 정식 직원으로 취업시키기로 확정지었다. 학생들과의 면접을 위해 서울을 직접 방문한 The Fullerton Hotel의 인사부장인 Lynn Chia씨는 “현지에 있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근무 태도가 싱가포르 현지 호텔업계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어서 이번에 직접 한국에서 와서 전주대 학생들과의 면접을 실시했고, 면접 결과 훌륭한 학생들을 채용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3명의 학생들이 근무할 예정인 Fullerton 호텔은 이미 2008년도부터 본교 호텔경영전공 학생 2명이 근무 중인 곳으로 해외 체인 브랜드는 아니지만 역사가 오래되고 전 세계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최고급 호텔로써 학생들의 향후 경력 개발을 위한 Gateway로써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로써 2006년도부터 지금까지 호텔경영전공에서만 총 50명이 싱가포르 현지 유명 호텔에서 인턴십을 마쳤고 현재는 35명이 The Fullerton Hotel Singapore를 비롯하여 다수의 싱가포르 현지 유명 호텔에서 정식 직원으로 근무하며 싱가포르를 발판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호텔리어의 꿈을 펼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2010-11-15
- 1676
입학사정관제 고교자문단 3차 회의 개최

입학사정관제 고교자문단 3차 회의 개최 -모의서류평가 실시를 통해 학생선발 아이디어 제공- 전주대 입학관리처(부총장 박동수)는 11월 12일(금) 오후 4시 본부 대회의실에서 입학사정관제 고교자문단 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고교자문단 회의에서는 30명의 고교자문위원들의 모의서류평가로 진행하였으며, 2010학년도 지원자 서류 중 인문 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2시간에 걸쳐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성을 서류평가를 통하여 공정하게 선발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진지하면서도 열띤 토론이 전개되었다. 이번 회의는 고교와 대학의 학생선발에서의 입장 차이를 좁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연계로 입학사정관제 운영 우수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2010-11-12
- 1583
대학생 광고경진대회 최다 수상

대학생 광고경진대회 최다 수상 -은상 1팀, 동상 1팀, 본상 3팀 등- 전주대 광고홍보전공(전공주임 김주란) 학생 팀은 2010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 광주, 전라, 제주 지역에서 은상 1팀(This is it), 동상 1팀(2.0), 본상 3팀(Team 아문센, Conti, 2ad1) 등 최다 수상을 기록하였다. 광고홍보전공 학생 팀은 광고 실습수업과 연계하여 한 학기 동안 대회를 준비하였고, 전국의 대학생들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 도전정신을 실현하고, 경기도 GTX 홍보를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광고 기획안을 학생들 스스로 개발하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전문적인 능력을 개발하였다. 또한 팀워크를 통해 사회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도전정신, 능력개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전문인으로서의 수퍼스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백현주, 심상우, 하준수(4년) 학생은 서울에 위치한 광고회사에서 인턴십 과정으로 있다.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는 국내 광고산업 최대의 산학협동프로그램으로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고 2010년도 공식 후원사인 NHN,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아래 개최되었다.
- 2010-11-12
- 1907
NPIC 파견교수 건축설계 부문 연수 수료식

NPIC 파견교수 건축설계 부문 연수 수료식 -캄보디아 건축설계기준에 관한 연구, IT 학교기업 설립 및 운영 지원-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1월 12일(금) 오전 10시 본부 접견실에서 제5기 개도국과학기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NPIC 파견교수 건축설계 부문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이남식 총장을 비롯하여 오영택 교수(TPC 사업 총괄책임자), 백석종 교수(TPC 사업 건축관련 책임연구자), 강대호 교수, 임용민 교수, 고봉성 원장(국제교육교류원) 과 NPIC 건축학과 교수 Kong Ravuth, Chuong Chanfibora, Khim Cheanorin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인적자원개발과 기술발전으로 도약을 꿈꾸는 캄보디아 및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NPIC)의 과학기술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전주대-NPIC간 공동운영 및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인적 물적 교류와 국제협력을 통해 '캄보디아 건축설계기준에 관한 연구'와 'IT 학교기업 설립 및 운영'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국 건축설계기준의 캄보디아 적용은 한국의 설계기준을 캄보디아의 상황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알맞은 설계기준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향후 캄보디아에서 이루어지게 될 많은 건축 활동에 있어 한국표준공업규격(KS)에 상응하는 기준을 적용할 수 있으며 따라서 한국 기업 및 단체는 캄보디아 건축 활동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남식 총장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IT 학교기업 설립지원은 교수에겐 실력향상의 기회, 졸업생에겐 취업의 기회, 학생에겐 실용교육의 기회를 가져오고, 양교의 유대강화 및 한국의 이미지 개선은 물론 캄보디아의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민간 중심형 개도국 교육서비스 수출 및 해외진출 여건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2010-11-12
- 1564
축사모 전주MBC사장배 우승 납상식

축사모 전주MBC사장배 우승 납상식 -우승상금 발전기금으로 기부- 전주대 축사모(회장 김태원)는 지난 10월 29일 ‘2010 전주MBC사장배 직장대항 축구대회’에서 우승하여 11월 10일 오전 9시 30분 본부 접견실에서 우승기와 우승컵을 대학에 전달하고, 우승상금 5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였다. 전주대 축사모는 예선전에서 김제경찰서와 1대0, 완산경찰서와 3대0, 덕진경찰서와 3대2로 각각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이 날 결승전에서 조직적인 팀플레이와 패스웍으로 김제시청을 승부차기 끝에 3대2로 이겼으며, 박종찬 실장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석현 과장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오늘의 우승은 축사모 회원들이 단합하여 이룬 결과로 여러분의 직장생활에도 적용되고, 새로운 학사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갈등을 극복하여 팀웍을 이루며 진정한 교육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 2010-11-10
- 1693
이남식 총장 수퍼스타전형 합격생 면담

이남식 총장 수퍼스타전형 합격생 면담 -쇼핑몰 CEO 박예나 학생, 월매출 3천만원- 이남식 총장은 11월 10일(수) 오전 10시 본부 접견실에서 수시 1차 수퍼스타 전형 합격생 박예나 학생(19세, 전북여자고등학교)과 면담하였다. 박예나 학생은 1학년 때부터 인터넷 쇼핑몰 ‘육육걸즈’를 운영하여 월 매출 3천 만원을 올리고 있으며, 웹페이지 제작 및 포토샵 프로그램을 인터넷을 통해서 공부하였고, 쇼핑몰 모델을 구하기 위하 길거리 캐스팅을 시행하고, 동대문 새벽시장 시장 조사 및 ‘만원행복 이벤트’를 하는 등 쇼핑몰 인지도가 높다. 이남식 총장은 “대학은 필요충분조건은 아니지만 대학에 입학하여 작은 성공에서 큰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을 하는 곳이다.”고 말했다. 박예나 학생은 “쇼핑몰을 처음 운영할 때 나와 같이 통통한 사이즈의 사람도 자유롭게 옷을 입을 수 있도록 66사이즈 위주로 옷을 판매하였는데 좋은 반응을 얻어 현재 위치에 왔고, 앞으로 대학에서 체계적으로 패션산업을 배워 멋진 CEO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2010-11-10
- 1827
정호연 교수 ‘제2회 산학협력프로젝트경진대회’ 동상 수상

정호연 교수 ‘제2회 산학협력프로젝트경진대회’ 동상 수상 -대학과 산업체와 협력 프로젝트 수행- 정호연 교수(생산디자인공학과)는 대한산업공학회에서 주최한 ‘제2회 산학협력프로젝트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발표 과제는 ‘마찰열을 이용한 베이스 어셈블리 및 링볼트 설계 및 접합기술 개발’로 마찰열을 이용하여 기존의 베이스 어셈블리(자동차 쇽업소버 부품) 및 링 볼트(자동차 조향장치 부품) 대비 강도 및 신뢰성 등이 우수하고, 소요 인원 및 소요 공정 수 감소를 통하여 제조 원가를 저감할 수 있는 베이스 어셈블리 및 링 볼트 등의 고강도 접합 기술의 개발에 관한 것이다. 산학협력프로젝트경진대회는 산학협력 공동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대학교수가 산업체와 공동으로 수행한 산학협동 프로젝트 결과를 추계학술대회의 Special Session에서 발표하여 수상하는 대회로서 대학과 산업체와의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한 교수 또는 기업체가 참가한다. 한편 정호연 교수는 서울대에서 산업공학 석,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실험실창업지원센터장, 기업정보화혁신연구소장 등으로 재임 중이며, 지난 2009년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과제평가에서 A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2010-11-09
- 1652
문화산업대학 미디어 정보학부 특성화 프로그램

문화산업대학 미디어 정보학부 특성화 프로그램 -필리핀에서 전공교육과 어학연수를 함께- 문화산업대학(학장 이정현) 미디어정보학부(멀티미디어,정보시스템 전공)는 학부 특성화 방안으로 필리핀 현지에서 전공 교육과 영어 어학연수를 병행하여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기부터 학부 내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서 동일한 등록금을 내고 필리핀 현지 대학에서 전공학점 및 영어, 교양을 이수하는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어학연수만을 위해서 최소 1년 정도 학교를 휴학하는 것을 감안하면 전공교육과 더불어 어학연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IT 관련 해외 자격증 취득을 함으로써 한국에 돌아와 캐나다 등지에서 해외 인터십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학생들의 기숙사 숙식 및 어학 교육, 영어로 진행되는 교양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처음에는 공부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힘들었는데 한국에 있었으면 자꾸만 회피했을 공부를 다시 마음을 잡아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해외 인턴십을 꼭 하고 싶다.”고 말했다.
- 2010-11-09
- 1528
‘2010 전주대학교 총장배 초, 중학교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2010 전주대학교 총장배 초, 중학교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 -11월 19일까지 신청자 모집-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2010 전주대학교 총장배 초, 중학교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여 11월 19일(금) 오후 6시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중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이고, 예선, 결선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학교급 별로 ‘해외체류 무경험자’, ‘해외체류 유경험자’, 로 구별하여 실시한다. 영어로 자기 생각을 발표함으로써 자신감 및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전주지역 초, 중학교에 대한 전주대의 교육 협력 강화 등 우수학생의 선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많은 학생들의 영어구사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심사 기준은 발표내용, 유창성, 정확성, 발표 태도 등이며,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시상식은 12월 4일(토) 오후 12시 30분 전주대학교 예술관 리사이틀홀에서 이뤄진다. 고봉성 원장은 “영어공부를 자칫 지루한 암기과목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학생들에게 말하기 대회를 통해서 배움과 즐거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축제 형태의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접수 : jjuspeech@gmail.com/ 기타 문의 : 220-2955
- 2010-11-08
- 1926
조규철 과장 (사)한국RIC협의회장상 수상

조규철 과장 (사)한국RIC협의회장상 수상 -RIC 우수 유공자로 인정- 전주대 지역혁신센터(센터장 김건회) 조규철 과장은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는 ‘2010 지역혁신센터(RIC) 사업 워크샵’에서 RIC 우수 유공자로 인정받아 (사)한국RIC협의회장상을 수상 받았다. 전주대는 2001년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지원 ‘농기계부품개발 및 생산 지역혁신센터’로 선정되어 현재 성과활용 4차년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1단계 2005년 사업종료 최종평가에서는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었고, 매년 정부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계속적으로 정부지원금을 받고 있다. 조규철 과장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센터의 행정 및 생산관리과장으로 장비운영과 기업지원 역할을 전담하고 있으며, 9년간의 꾸준한 산업체 기술지원과 측정분야의 기술적 노하우를 습득하여 3차원 측정 및 역설계 공인교육, 품질검사가 가능한 기술적 역량을 갖춘 우수한 직원이다.
- 2010-11-05
- 1596
'스마트폰과 기능성게임의 미래' 포럼

'스마트폰과 기능성게임의 미래' 포럼 스마트환경이 게임산업 미치는 영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도는 (사)전북디지털산업진흠원, 전주대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등연구센터와 함께 ‘스마트폰과 기능성게임의 미래’라는 주제로 2일 전주대 리싸이트홀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애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기환 게임산업팀장은 "정부의 주요게임 진흥정책은 첨단미래게임콘텐츠로 맞추어지고 있으며 이를 전북도에서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전북대학교 편기현 교수는 '전북도의 스마트콘텐츠 잠재력'이란 주제에 대한 발표에서 '전북도의 콘텐츠를 스마트폰 IT와 접목시키는데 역략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SK커뮤니케이션 김영을 부장은 ‘NATE 앱스토어 소개 및 현황’을 통해 네이트 앱스토어의 3가지 구성 요소를 설명하며 앱스토어 시장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북대학교 이종득 교수는 ‘전북도 디지털산업 기반 조성’에 대해 발표하며 기반조성을 위해 경쟁력을 갖춘 전통산업과 미래첨단산업의 접목, 디지털산업 창업, 정착, 기업간 네트워크체계 지원등을 제안했다. 특히 (주)조엔 유효종 대표는 ‘스마트폰과 융합된 보드게임의 성공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스마트폰과 융합된 보드게임의 해외성공사례를 들어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용 보드게임 시장에서 전북도가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민, 관이 합작 개발한 사업이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모아지오 이경범 대표는 소셜네트워크 게임 동향과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기반을 둔 소셜게임이 전북도 스마트 기능성게임을 이끌어 갈 콘텐츠"라고 말했다. 이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신 기술동향을 정책에 반영해 지역 게임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중심적인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새만금일보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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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과대학 학술제 개최

‘2010 공과대학 학술제 개최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가족 한마당 등 화합의 자리- 전주대 공과대학(학장 전오성)은 11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간 공학 2관과 학생회관에서 ‘2010 공과대학 학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제는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와 가족한마당 행사를 실시하며, 총 25팀이 참가하는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는 공학 2관 2층 창의공장에서 학생들이 전공에서 배운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공학작품을 직접 설계하여 종합 설계 능력을 제고하고, 지도교수와 함께 자신이 선택한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을 체험하고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자 개최되었다. 또한 11월 10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학생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가족한마당은 공과대학 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 가요제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백마응원단을 비롯한 3개 팀을 초빙하여 축하공연을 펼친다. 전오성 학장은 “이번 학술제로 학생들이 종합설계능력 제고와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기를 수 있었다.”며, “강압적인 학습이 아니라 참여를 유도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학생들이 앞으로 더욱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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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외국인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제6회 외국인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유학생활 경험 사례, 즉석 말하기 평가-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1월 12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제6회 외국인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과 한국어 문화원(원장 소강춘)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내 대학(교)에서 수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배우고 익힌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로 유학생 상호간에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예심을 거친 도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가해 한국 유학생활에서 겪은 경험 사례 등의 주제 발표 및 즉석 말하기 평가의 성적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참가자격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대학 유학생(4년제 및 2년제 대학, 대학원, 한국어 연수생)으로 현재 50여명의 지원자가 접수하였고, 대회 시상은 대상 1명(100만원)을 포함하여 총 400여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고봉성 원장은 “제 6회 외국인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도내 대학 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우수 유학생을 발굴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됐다”며, “이 대회를 통하여 전주대학교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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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경영전공 Conrad Centennial Singapore 호텔 현지 취업

호텔경영전공 Conrad Centennial Singapore 호텔 현지 취업 -정식 직원 5명, 인턴십 7명-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송광인) 호텔경영전공 학생 12명은 세계적인 유명 체인 호텔인 Conrad Centennial Singapore에 취업이 결정되었다. 5명의 학생은 정식 직원으로 취업이 결정되었으며, 7명의 학생은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업무평가를 거쳐서 정식 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번 채용의 현지 면접은 해당 호텔 인사부장(Mr. Andy Khor)이 10월 29일(금) 서울을 방문하여 본교 호텔경영전공 학생 20명을 인터뷰 하여 선발하였으며, Andy 인사부장은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해마다 더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재학시절 글로벌 마인드를 이미 갖추고 있어 정식 직원으로 선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Conrad Centennial Singapore 호텔은 이미 호텔경영전공 졸업생이 지난 2009년 4월 취업하여 근무하고 있는 호텔로서 객실 509개 및 초호화 부대시설을 갖춘 Hilton브랜드 중 최고급인 호텔이다. 이로써 2006년도부터 지금까지 호텔경영전공에서만 총 47명이 싱가포르 현지 유명 호텔에서 인턴십 경험을 하고 현재 32명이 Conrad Centennial Singapore를 비롯하여 싱가포르 현지 유명 호텔에서 정식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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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ashion Wave in Autumn’ 개최

‘2010 Fashion Wave in Autumn’ 개최 - 패션산업 현장 중심 교육-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송광인) 패션산업전공은 10월 27일(수)부터 10월 29일(금) 3일간에 걸쳐 ‘2010 Fashion Wave in Autumn’을 서울 무역전시장, 명동, 창조관, 지역혁신관 등에서 개최하였다. Fashion Wave는 2005년 이후 매년 실시해 온 패션산업 현장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트렌드 분석, 시장조사, 디자인, 상품개발 및 판매 비즈니스 등 정규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종합적으로 재현하는 행사이다. 프로그램은 산업체 업무 흐름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시즌 트렌드 분석을 위해 서울무역전시관 2011 S/S Seoul Collection Week에 참여하였고, 명동에 위치한 ZARA, H&M, UNICLO 등 최근 SPA 브랜드의 유입으로 패션시장의 변화를 파악함과 동시에 세계적 패션시장의 흐름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였다. 명동 시장조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립 디자이너 셀렉 숍 'Level 5'의 박영준 디렉터의 설명과 신개념 문화쇼핑공간 가든파이브의 컨설턴트를 맡았던 (주)유엔피파트너스 조춘호 대표의 안내로 진행되었다. 창조관 1층 쇼윈도우에는 드레이핑 디자인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지역혁신관 1층 로비에는 ‘사랑의 나눔 행사 상품개발 티셔츠’ 부스를 설치하고, 이 판매부스를 위해 디자인, 상품개발, 샵매니지먼트의 롤 분담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도내 장애인단체에 기부한다. 한편 (주)폴로, 랄프로렌코리아 정세혁 대표의 ‘성공하는 패션 비즈니스 전략’과 (주)트랜스모드 신장경 대표의 ‘패션 디자인과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라는 두 가지 특강 주제로 특강하였으며, 29일 저녁에는 EM생활관 잔디밭에서 2010 Fashion Wave 모든 프로그램을 종료하며 패션산업전공 교수 및 재학생 160여명이 참여한 ‘패션인의 밤’을 개최하여 프로그램 성과를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6년째 실시해 온 패션산업 현장교육 프로그램 Fashion Wave를 통해 본 전공에서는 국내 60여개 패션기업들과 산학협력관계를 체결하였으며 현재까지 45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 산업체 현장실습의 기회를 가진 결과 2006년 이후 3년 연속 90% 취업률, 2010년 90% 이상의 정규직 취업률이라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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