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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학연구소 권역별 거점연구소 협동번역사업 연차평가 결과 연속 지원 판정

한국고전학연구소 권역별 거점연구소 협동번역사업 연차평가 결과 연속사업 지원 판정 -존재(存齋) 위백규(魏伯珪)의 문집 존재집(存齋集) 완역-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2010년도 권역별 거점연구소 협동번역사업 연차평가 결과 연속 지원 판정을 받았다.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존재(存齋) 위백규(魏伯珪)의 문집인 ‘존재집(存齋集)’ 완역하기 위해 체계적인 번역과 연구시스템을 갖추고자 노력해왔고, 한국고전번역원과 학교당국, 연구진이 협력한 결과 전국 6개 중형거점연구소 중에서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ㆍ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와 함께 B등급을 받았다. 존재집은 내년 상반기 책으로 출간되어 보급될 예정이며, 존재집 번역본 6권에 대한 출판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재)한국국학진흥원ㆍ안동대학교 퇴계학연구소는 C 등급을 받아 재심의를 거쳐야 한다. 변주승 교수는 “1차년도 번역 성과물에 대해 우수한 성적을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연세대, 한국국학진흥원, 성균관대 등 전국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 경쟁하여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한국고전학연구소는 2010년 호남권 고전번역 거점연구소로 선정되어 30년 동안 장기계획으로 추진하는 협동번역사업으로 호남지역의 미번역 한문고전을 조기에 번역하고 지역의 한문번역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단계 10년 동안 총 2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한국고전번역원과 협동 번역사업을 수행한다.
- 2011-10-05
- 2041
한국고전학연구소 ‘존재(存齋) 위백규(魏伯珪) 학술대회’ 개최

한국고전학연구소 ‘존재(存齋) 위백규(魏伯珪) 학술대회’ 개최 삼벽(三僻)에서 피어난 호남 지성사의 꽃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지난 9월 30일 오후 1시 JJ 리사이틀홀에서 전북사학회(회장 이재운)와 공동 주최로 ‘존재(存齋) 위백규(魏伯珪)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 영정조 시대에 사람과 땅과 가문이 궁벽한 삼벽속에서 피어난 호남 지성사를 밝히는 장흥 출신 존재(存齋) 위백규(魏伯珪)의 문집인 ‘존재집(存齋集)’ 완역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이재운 교수(전북사학회 회장)의 인사말, 변주승 교수(한국고전학연구소장)의 환영사, 고건 총장, 위두환 회장(장흥 위씨 종중 도문회장)의 축사, 이동환 원장(한국고전번역원), 이성우 선생(청유강학원)의 격려사 등으로 학술대회를 시작하였으며, 이어 존재 위백규의 격물설과 역사 읽기/오항녕(전주대), 존재 위백규의 향촌 계몽활동과 그 의미/김건우(전주대), 존재 위백규의 폐정개혁론/서종태(전주대), 장흥 문화와 존재 위백규/홍성덕(전주대), 종합토론/사회 하태규(전북대), 토론자 이향배(충남대), 정석태(부산대), 김종수(군산대), 안동교(조선대), 전고필(광주문화재단 문화관광팀장) 등이 이어졌다. 존재 위백규는 조선 후기 여함 신경준, 이재 황윤석과 함께 호남의 3천재로 일컬어지는 실학자의 한 사람으로, 호남 실학 연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연구는 농가시(農家詩) 등 시가문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유학자로서 실학자로서의 존재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지 않았다. 이동환 원장은 “학계에서 성리학과 실학이 너무 대립적 개념으로 사용된 것은 아닌가 한다. 존재 위백규는 성리학의 특성과 함께 존재 특유의 사색과 학문에 공존했다. 조선후기 영정조 시대를 살았던 존재 위백규의 학문적 가치는, 단순히 실학자로 보기보다 이런 연속성 속에서 보아야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번 학술대회의 의의를 높이 평가했다. 이재운 교수는, “한국고전학연구소 교수 및 전임연구원이 번역과 함께 연구논문을 발표한다. 그동안 학계에서 번역을 하면 논문을 못 쓰고, 논문만 쓰다보면 번역을 못하거나 등한시하는 풍토가 있었는데, 이를 일신했다는 점에서 이번 학술대회의 학술사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2011-10-05
- 1769
보건복지통계 생산 표준화방안 세미나 개최

보건복지통계 생산 표준화방안 세미나 개최 -10월 10일 오후 5시 천참관 121호- 최경호 교수(보건통계연구소 소장/전주대 대체의학대학)는 10월 10일(월) 오후 5시 천참관 121호에서 ‘보건복지 통계 생산 표준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통계연구소에서 최근 국가의 사회 정책 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통계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국내에서 각종 보건복지 지표를 산출하기 위해 다양한 조사가 수용되고 있으나, 각종 통계의 일치성 및 일관성의 결여로 인해 국제기구제출 통계가 매우 낮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최 교수는 “보건 통계는 국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중요한 기준지표이며, 복지통계는 국민의 사회 경제적 안정성에 대한 기준 지표를 산출하는 기초자료로 보건 및 복지 분야 통계들은 작게는 개인의 삶의 만족도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이번 세미나를 통해 표준화 방안을 더욱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제 보건복지통계 생산 표준화방안-메타정보관리를 중심으로 발표자 손창균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 토론자 안정용교수(전북대), 이강진박사(전북발전연구원)
- 2011-10-04
- 1493
이해성 교수 인쇄전자분야 기술위원회 설립

이해성 교수 인쇄전자분야 기술위원회 설립 -내년 5월 창립총회 개최, 인쇄전자 산업 주도- 이해성 교수(나노신소재공학과)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과, 신기현 교수(건국대)와 협력하여 인쇄전자분야 국제표준을 담당할 기술위원회 (TC : Technical Committee)를 설립하였다. 이 교수는 독일, 미국, 일본, 중국, 핀란드, 영국, 캐나다 대표위원들과 함께 TC 세부조직을 구성하고 있으며, 창립총회는 2012년 5월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고, 이 자리는 투명하고 효과적인 TC 운영으로 각국의 신뢰를 받아 전 세계적으로 인쇄전자산업을 발전시키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TC를 설립하는 것으로 세계적 친환경 산업 트렌드 속에서 기술 표준을 통한 인쇄전자 산업의 활성화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TC 신설국이 의장 및 간사 등의 국제임원을 수행함에 따라 우리나라 산업 환경을 고려한 국제표준 제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세계 인쇄전자 관련 산업, 학계 전문가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며, 현재 미래 산업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인쇄전자 산업을 주도하고 우리나라 인쇄전자 관련 제품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이다. 이 교수는 “인쇄전자 산업을 주도하고자 각국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발 빠르게 정부와 협력하여 TC를 설립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계기로 조명, 태양광, 배터리 등의 타 분야에서도 인쇄전자 기술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11-09-29
- 2086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전북지역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 우수 성적 거둬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전북지역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 우수 성적 거둬 -전라북도지사상,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전주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권규식)는 9월 23일(금)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센터에서 전북산학연협의회가 주관한 ‘제18차년도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 전북지역 최종결과발표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호준 교수(정보통신공학전공)와 (주)아람솔루션이 공동 개발한 ‘휴대용 자세 교정기’가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최종결과 발표회에서 각각 전라북도지사상,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상을 수여받았다. 본 행사는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해소에 공적이 있는 교수 및 참여기업에 대하여 우수과제로 선정, 포상하여 기술혁신 의욕을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시키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서는 2011년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 지역사업 13과제, 기업 부설연구소 지원사업 1과제)에 신규로 선정되어 2011년 6월 1일부터 2012년 5월 31일까지 기존 과제 포함 17과제를 15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
- 2011-09-28
- 1610
전주대 태권도학과 전국태권도대회 우수성적 거둬

전주대 태권도학과 전국태권도대회 우수성적 거둬 전주대 태권도학과가 전국태권도대회 겸 품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 태권도 성지로서의 입지를 떨쳤다. 전주대는 지난 21일부터 7일간 강원도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4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겸 품새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종합성적 3위에 올랐다. 여자대학부 -73kg급에서는 함수민 (전주대 2학년) 선수가 1위에 -73kg급에서는 심누리(전주대 3학년)가 2위, -67kg급은 이 솔 (전주대 1학년)선수가 2위, -49kg급은 김슬기 (전주대 2학년)선수가 3위에 올라 종합성적 3위를 입상했다. 남자대학부에서는 -74kg급 김경수 (전주대 3학년)선수가 2위, -54kg급 서동욱(전주대 1학년), -63kg급 전현철 (전주대 1학년)선수가 각각 입상하는 등 종합시상에서 감투상을 수상했다. 5인조 겨루기 단체전에서는 단국대와 관동대를 이기로 결승에 올랐으나 강호 용인대를 만나 치열한 접전 끝에 패해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최광근 전주대 학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주대가 태권도 명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 최고은기자
- 2011-09-28
- 1697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전주맛집’ 앱 개발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전주맛집’ 앱 개발 -스마트 투어 시스템 구축-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 이하 센터)는 아이폰 전용 ‘전주 맛집’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전주 맛집’은 맛의 고장인 전주의 맛집을 소개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많은 음식점을 단순히 나열하는 기존의 어플리케이션과는 달리 사용자들이 참여하여 등록 검증한 맛집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주를 방문한 여행자들의 경우 짧은 시간에 방대한 양의 맛집을 일일이 검색하기 어렵고, 그 신뢰도에도 의문을 가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주 맛집’은 ‘일반음식’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메뉴별로 맛집을 나열해 놓되, 사용자들의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음식점의 경우 상위 카테고리인 ‘전주별미’로 이동한다. ‘전주별미’에는 전주의 대표음식을 위주로 메뉴별 10개씩의 음식점만 나열되어 사용자들이 방대한 정보로 인해 오히려 혼란스러워 하지 않도록 하였다. ‘전주맛집’은 개별 음식점을 선택할 경우 주소, 전화번호 등의 기본적인 정보가 제공되며, 평점을 주거나 지도상에 위치정보를 볼 수도 있다. 거리상으로 인접한 맛집을 검색하고자 할 경우, 맛집 리스트 페이지에서 ‘선택하기’ 기능을 활성화 하면 여러 개의 맛집을 선택하여 지도상에서 위치를 볼 수 있다. 또한, 개방형 앱 형식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등록 정보를 수정 및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마이페이지에 ‘찜’한 맛집, 정보를 수정한 맛집, 등록한 맛집, 평가한 맛집 등을 저장할 수 있다. 한동숭 센터장은 “ ‘전주맛집’은 전라북도 문화관광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첫 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향후 전라북도 전체로 확대함은 물론, 전시, 공연 등 타 문화관광 분야와 융합하여 ‘스마트 투어 시스템’을 구축하려 한다.”고 밝혔다.
- 2011-09-28
- 1867
고건 총장 러시아 방문

고건 총장 러시아 방문 -VIS, FEFU 등 국제교류 MOU 체결 방안 모색- 고건 총장은(전주대) 9월 27일(화)부터 9월 29일(목)까지 2박 3일간 러시아 Vladivostok 을 방문한다. 고건 총장은 신동아학원의 홍정길 이사장, 차준한 상임이사와 홍순직 전주비전대학 총장 등과 함께 러시아 VIS(Vladivostok International School), FEFU(Far Eastern Fedral Univ.) 등을 방문한다. VIS와 FEFU을 방문하여 학사운영 현장을 견학하고 국제교류프로그램, 학술세미나 공동주최, 학생교류 등과 관련하여 양교간 국제교류 MOU 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2011-09-27
- 1960
전주대 대학촌마을 발전기금 600만원 전달

전주대 대학촌마을 발전기금 600만원 전달 -신임 총장 취임 축하하며- 대학촌마을 및 속거마을(주민자치위원장 박종원) 주민들은 9월 23일(금) 오전 9시 30분 본부 접견실에서 고건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전달하였다. 박종원 대표는 “제12대 고건 총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민일동이 대학발전기금을 십시일반 모금하여 전달하게 되었으며, 전주대 발전으로 인해 속거마을도 함께 발전하여 매우 흐뭇하다.”고 말했다. 고건 총장은 “금액고하를 떠나 주민 여러분의 정성어린 기부금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주대 대학촌 마을은 지난 해 총학생회-속거마을 주민대표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하고, ‘전주대 발전과 아름다운 대학촌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 2011-09-23
- 1788
전주대- KT&G 전북지사 MOU 체결

전주대- KT&G 전북지사 MOU 체결 -장학금 600만원 전달- 전주대(총장 고건)는 KT&G 전북지사(전북본부장 성기현)와 9월 22일(목) 오전 9시 30분 본부 접견실에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계를 통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과 각종 산업정보 교류 및 공동행사 개최, 대학생 교육 훈련을 위한 산업체 현장실습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성기현 본부장은 재학생 5명에게(차동욱/한지문화산업학과, 김선녀/언어문화학부, 정시온/법경찰행정학부, 이한나/법경찰행정학부, 강세영/기계자동차공학과) 장학금 총 600만원을 전달하였다. 고건 총장은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쁜 자리이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 기회가 많이 주어져 취업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현 본부장은 “그동안 본사 차원에서 산학협력이 이루어졌으나 이번부터 지역본부에서도 지역의 특성에 맞도록 산학협력을 이루어 나가게 되었다.”며, “향후 더 많은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 2011-09-22
- 1693
장성복 선수 대학발전기금 100만원 쾌척

장성복 선수 대학발전기금 100만원 쾌척 - 2011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등극 - 장성복 씨름선수(32세, 동작구청 근무, 경영대학 졸업)는 9월 21일(수) 오전 10시 30분 본부 접견실에서 고건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만원을 쾌척하였다. 장선수는 지난 9월 13일 전남 여수 전남체육관에서 열린 ‘2011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김민성(구미시청) 선수를 3:0으로 따돌리고 백두장사에 등극한 뒤, 오늘 모교를 방문하여 고건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쾌척하였다. 장선수는 2003년 대학을 졸업 할 때도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김용웅 감독(전주대 씨름부)은 “김제자영고 3학년 때 학생씨름경기 때 장선수를 보고, 잠재적 역량이 있는 선수로 점을 찍었는데 오늘 이렇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무명선수였지만 유연성이 뛰어나고 끈기가 있어 보여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짐작을 했습니다. 머지 않아 천하장사가 될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10세)때 씨름을 시작한 장 선수는 전주대(부동산학전공) 재학시절 전국대회 2회 우승, 실업팀에서 전국대회 4회 우승 등 백두장사급 유망주였으며, 특기는 바깥다리걸기이다. 그는 신장 192cm, 체중 145kg로 신체조건이 좋아 천하장사 등극은 시간문제이다. 민규식 학장(경영대)은 “경영대 부동산전공 출신 선수로 문명석(레슬링), 서강원, 장성복(씨름), 박성현,이성진(양궁), 구자철(축구) 등 많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선후배가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고 격려하였다.
- 2011-09-21
- 1690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 및 전주대 총장 취임예배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 및 전주대 총장 취임예배 - 이사장에 홍정길 목사, 총장에 고건 박사 -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홍정길)과 전주대(총장 고건)는 9월 20일(화) 오전11시 jj 아트홀에서 내외 귀빈 500명을 초청한 가운데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제10대 이사장과 전주대학교 제12대 총장 취임예배를 가졌다. 취임예배에서 김지철 목사(소망교회)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김동건 목사(전발협 고문)는 축도를 하였다. 이 자리에는 최순영 신동아학원 前이사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임정엽 완주군수, 이기준 서울대 前총장, 박성수 전주대 前총장, 권명광 홍익대 前총장 등과 김지철 소망교회 목사를 비롯한 교계인사, 전북대 총장을 비롯한 원광대, 우석대 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홍정길 이사장은 1942년생으로 숭실대 철학과(학사), 총회신학교 신학과(석사)를 나와 KOSTA(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설립자로서 청년 복음 사역에 특별한 관심과 열정이 있을 뿐 아니라 학원복음화협의회 고문, (사)남북나눔운동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현재 남서울은혜교회 목사이다. 고건 총장은 1948년생으로 경기 중, 고, 서울대학교(학사), 미국 버지니아대학교(석,박사)를 나와 미국 벨연구소 연구원, 국가정보화추진위원회 자문위원, 서울대학교 중앙교육연구전산원 원장과 컴퓨터공학부 학부장 및 학술정보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한국공개소프트웨어활성화포럼 의장과 IT Korea 정책포럼 SW분과 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직전까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재직하였다. 홍정길 이사장 “물의 근원이 맑으면 호수의 물이 맑아지는 법이라며, 기독교 명문사학으로써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으로 섬기는 전주대와 산하 교육기관은 맑아질 수 밖에 없는 기관이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과 교직원 및 학생들이 기뻐할 수 있는 학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하였으며, 고건 총장은 “대학에 대한 외부의 도전이 심화되어 이제 대학간 경쟁을 넘어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제. 교육의 질적 제고를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며, 대학 구성원의 화합과 단결로써 지역대학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겠다.”고 인사했으며, "대학이 처해 있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학의 본질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총체적 변화와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 2011-09-20
- 2613
김근복 학생 하계 U 공기권총 금메달 획득

김근복 학생 하계 U 공기권총 금메달 획득 -10m 공기권총 한국신기록 세워- 전주대 김근복(체육학부 1년) 학생은 지난 20일 중국 쉔젠 사격장에서 개최된 ‘제26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경기도청 이대명(23), 한국체대 김의종(22)과 함께 한국신기록(1748점)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10m 공기권청 종전 한국신기록은 지난 2005년 경기도청이 기록한 1746점이고, 김근복 등 신예들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쉔젠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6년 만에 선배들의 기록을 깼다. 사격 대표팀(총21명) 막내인 김근복은 같은 날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도 1위를 기록하였으며, 현재 이 부문에서 우리나라 남자 대학부 랭킹 1위이다. 전주대 출신 선수로는 지난 1985년 최명진 학생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승마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26년 만에 김근복 학생이 사격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곽민수 전주대 사격 감독은 "김근복은 고등학교 때부터 좋은 감각을 가지고 있었고, 지난 동계훈련도 충실히 수행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준다면 올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기록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11-09-15
- 1976
테너 김용진 교수 독창회 열려

테너 김용진 교수 독창회 열려 - 주옥 같은 우리의 가곡 모음 - 김용진 교수(음악학과)가 9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테너 김용진 독창회>를 연다. 이번 독창회는 우리나라 가곡을 위주로 주옥 같은 한국음악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을 보면 내 사랑아(신귀복), 강가에서(김영길), 사랑(홍난파), 가을의 기도(안정준), 못잊어(하대응), 진달래 꽃(김동진), 내 마음(김동진), 수선화(김동진), 남촌(김규환), 아무도 모르라고(임원식), 산들바람(현제명), 들국화(김대현), 눈(김효근),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등이다. 김교수는 광주 제일고, 서울대 성악학과를 나와 1982년부터 전주대에 부임하여 예체능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국립합창단 단원, 아리조나 주립대학 연구교수, 전북도립오페라단 예술감독, 맑은소리 예술감독 등의 활동을 하였다. 김교수는 성악, 시창청음 등을 강의하며, 주요 활동으로 20여회의 독창회와 수십 회의 연주회에 출연한 전북 최고의 성악인이다.
- 2011-09-15
- 1921
전주대 출신 장성복 선수 백두장사 등극

전주대 출신 장성복 선수 백두장사 등극 -2011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 전주대 출신 장성복(1999년 입학/금융보험부동산학부) 선수는 9월 13일 전남 여수 전남체육관에서 열린 ‘2011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김민성(구미시청) 선수를 3:0으로 따돌리고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장성복 선수는 2003년 전주대를 졸업한 뒤 2005년 동작구청에 입단하여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신장 192cm 체중 145kg로 훌륭한 체격 조건을 지녔다. 장선수는 8강에서 백성욱 선수를 2:0으로 가볍게 따돌리며 4강에 안착하고, 최병두(장수한우) 선수와 맞닥뜨린 준결승에서도 일방적인 우위 끝에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마지막 상대는 결승까지 한 차례도 패하지 않은 김민성 선수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장성복 선수는 “백두장사에 등극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번 대회를 위해 10kg을 감량하는 등 많은 준비를 해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10월에 있는 전국체전과 11월 천하장사 대회를 잘 준비해서 이번 대회처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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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송 교수 지도 고교학생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수상

주송 교수 지도 고교학생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수상 -전북기계공고 이동훈 학생, 제품디자인 분야에서 우수성적 거둬- 전주대 고교연계지원 사업으로 지난 3년간 주송 교수(디자인학부)의 지도를 받던 이동훈 학생(전북기계공고)이 충북 청주에서 개최 된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제품디자인 분야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본교는 그동안 지역고교연계사업의 일환으로 특정 분야의 맞춤지원을 통해 우수한 지역인력의 신입생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주송 교수가 지도한 학생은 작년에 개최한 동 대회 제품디자인 분야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작년과 금년 전국기능경기에서 본상을 수상한 2명의 학생은 본교 디자인학부로 진학 예정이며, 지난 6월 애니모드와 협약을 통해 주송 교수의 추천으로 학생들과 1천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송 교수는 “두 학생은 이미 기술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한 상태이고, 제품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좀 더 심화된 교육, 체계적인 실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대학 진학을 권유했고,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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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떡 나눔 행사 개최

한가위 떡 나눔 행사 개최 -나눔의 정서를 통한 한국 문화 알기-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9월 9일(금)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까지 스타센터 분수대에서 본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가위 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가위 떡 나눔 행사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고봉성 원장은 “우리나라의 나눔의 정서를 알리고 유학생활을 격려하고자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생활과 한국 생활에 좀 더 친근하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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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도 교수 제1회 마실축제 총감독 선임

박병도 교수 제1회 마실축제 총감독 선임 -향토축제의 새로운 개념으로 탈바꿈할 축제- 박병도 교수(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는 부안군에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제1회 부안 마실축제’ 총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마실'은 원래 마을의 어원인데 공동체와 인간을 잇는 중요한 형이상학적 의미로 소통과 교류를 뜻하기도 하며, 현대에 와서도 많이 쓰이는 이 의미를 부안의 마을축제들과 연계하고 새롭게 대표축제를 개발함과 동시에 향토축제의 새로운 개념을 탈바꿈할 축제의 면모를 가다듬고 있다. 공연, 전시, 체험, 지역관광 투어 등 여러 분야로 세분화될 이번 축제는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서 새만금시대의 관문이 되는 부안의 지역특색을 살리며, 전북 향토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교수는 전국 국민생활대축전 총감독 및 자문위원, 새만금깃발축제 공연예술총감독,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연출기획 자문위원, 문화관광부 전통연희축제 추진위원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연극, 뮤지컬, 창극, 오페라, 무용극, 국제행사 등 약 150여 편을 연출하였고, 세계소리축제 공식개막공연 총연출을 여러 차례 맡는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안 마실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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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활성화로 '교육 4.0' 시대 열겠다

지방대학 활성화로 '교육 4.0' 시대 열겠다 고건 전주대학교 총장 학교 하드웨어 최첨단 시설로 개선 양질의 교육으로 실용적 인재 양성 건학이념 구현해 지역 발전에 기여 "자본주의 4.0 시대의 화두는 균형 있는 발전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교육에서 벗어나 지방 대학이 골고루 활성화될 수 있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대에서 엘리트 교육에 정진한 것도 보람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원숙해진 시점에 지방 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는 것도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일 전주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업무를 시작한 고건 전(前) 서울대 공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소득 2만불 시대를 뛰어넘기 위한 교육의 지향점으로 '공존'과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미국 벨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1983년부터 서울대에서 후학을 가르쳐온 고 총장의 전문 분야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OSS)다. OSS는 소프트웨어의 설계도에 해당하는 소스 코드를 무료로 공개해 누구나 개발에 참여하고 이를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뜻한다. 대표적인 것으로 운영체제인 유닉스와 리눅스, 웹브라우저로는 모질라 파이어폭스, 구글의 크롬 등이 있다. 상업용 소프트웨어의 경우 소스 코드를 알면 관련 기술을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한다. 반면 OSS는 소스 코드를 공유해 더 많은 사람이 개발에 참여할수록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하다는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 고 총장이 강조하는 '공존', '균형발전'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컴퓨터가 모든 분야에 활용되는 세상입니다. 이제 학생을 한곳에 모아 가르치는 것은 예전 방식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사이버교육, 모바일교육 등 IT분야를 활용한 교육이 효과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또한 수도권과 비수도권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국내외에 전주와 전주대를 알리는 데도 IT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제가 그동안 연구해왔던 분야가 우리 학교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전주대는 최근 8년간 2000억원 이상을 들여 각종 건물과 시설, 하드웨어를 개선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해왔다. 그 결과 올해 초 최첨단 디지털 도서관을 포함한 복합건물 '스타센터'와 호텔식 기숙사 '스타 타워' 등이 문을 열었다. 지역의 고유성을 세계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한식조리특성화 대학사업 선정, 지방대학 혁신 역량 강화 사업(NURI), 창업 선도대학지원사업, 약 고추장 등 학교기업 지원 사업 등에 선정된 것도 이런 노력의 결과다. 진로 취업을 위해서는 개인 프로젝트제, 전공 취업 체험제, Star T 프로그램 등 면학분위기를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 학사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고 총장은 "사람들은 저마다 서로 다른 능력을 갖추고 태어난다. 성경에서는 10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보다 1을 가지고 태어났어도 최대의 성과를 이룬 사람을 칭찬한다. 학생이 가진 능력이 높건 낮건 이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2012학년도 입시에서 수시 1·2차, 정시 '가' '나' '다' 군으로 나눠 신입생을 모집한다. 8일 인터넷 접수를 시작하는 수시 1차에서는 정원 내 일반학생 1080명, 수퍼스타(입학사정관 전형) 193명, 특기자 84명 등 총 정원의 약 50%인 1377명을 선발한다. 올해 신설된 (예비) 창업자 전형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 창의성을 갖춘 인재 20명을 선발한다. 또한 올해 입시에서는 보건관리학과, 관광경영학과, 패션산업학과, 호텔경영학과, 만화 애니메이션학과, 영화영상학과, 생활체육학과, 운동처방학과, 축구학과의 경우 기존 학부 단위에서 학과단위로 분리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고 총장은 "사회가 요구하는 실용적인 교육을 강화해 의사소통 능력, 외국어 구사 능력, 정보처리 능력 등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경제성장 제일주의로 인해 야기된 양극화와 금융 위기 등 사회적 혼란 속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건학이념인 기독교 정신의 구현을 통한 인성교육, 지역사회와 동문 간의 유대를 통해 지역 사회로부터 사랑받고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는 교육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기사 : 조찬호 맛있는공부 기자 chjoh@chosun.com 사진 : 허재성기자 heophoto@chosun.com
-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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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차 모집 이근호 입학관리처장 인터뷰

수시 1차 모집 이근호 입학관리처장 인터뷰 우리 전주대학교는 수시 1차, 2차, 정시 ㉮, ㉯, ㉰군으로 나눠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우선 수시 1차 모집은 9월 8일 인터넷 접수를 시작으로 9월 16일까지 마감합니다. 이번 수시 1차에서는 정원 내 일반학생 1,080명, 수퍼스타193명, (예비)창업자 20명, 특기자 84명(어학26, 디자인4, 체육44, 식품조리10) 등 총정원의 약 50%인 1,377명을 선발하며, 정원 외로 전문계고교출신자 101명, 농어촌학생 112명, 기회균형할당제 40명 등 253명을 선발합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에 의해 선발하는 수퍼스타, (예비)창업자, 농어촌학생, 기회균형할당제 전형은 전공적합성, 인성, 잠재력 및 발전가능성, 창의성, 학업의지 등을 고려하여 선발합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예비)창업자 전형은 전라북도 유일의 창업선도대학으로서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2012학년도에 보건관리학과, 관광경영학과, 패션산업학과, 호텔경영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영화영상학과, 생활체육학과, 운동처방학과, 축구학과는 학부단위에서 학과단위로 분리하여 신입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우리대학은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그 일환으로 지역의 브랜드를 활용한 특성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으며, 호텔식 기숙사와 최첨단 스타센타(도서관)를 비롯한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프로젝트제, 전공취업체험제, Star T프로그램 등 각종 학사제도를 마련하여 면학 분위기를 향상시키고 취업률 100%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역량이 부족하더라도 잠재력이 풍부한 학생들을 발굴해 수퍼스타로 키워내는 게 전주대학교에 주어진 시대적 소명입니다. 꿈이 있는 학생, 가슴에 비전을 품을 수 있는 학생! 도전해 보십시오. 글로컬 전주대학교는 바로 당신의 미래입니다.
-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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