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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산학협력단 ‘지역경제교육센터’ 선정

전주대 산학협력단 ‘지역경제교육센터’ 선정 -지역실정에 맞는 대상별 맞춤형 경제교육 추진-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운)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지난 2009년에 이어 ‘지역경제교육센터’로 선정되어 2014년까지 3년간 운영한다. 지역경제교육센터는 경제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은 지방의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2006년도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11개 지역에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각 센터는 학생, 교사, 소외계층 등 지역민을 중심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 센터의 사업 유효기간이 12월에 만료됨에 따라 사업자를 재선정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 결과 전라북도에서는 전주대 산학협력단이 2009년에 이어 선정되었으며, 각 지역별로 대전발전연구원, 광주발전연구원, 충남발전연구원, 충북발전연구원, 전남발전연구원, 경상남도(경상남도 교육청, 창원대, 경남발전연구원, 한국은행 경남본부 등 5개 기관이 협약체 구성하여 운영), 강원발전연구원, 제주발전연구원, 부산발전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등이 선정되었다. 이재운 단장은 “타 지역과 달리 대학교가 이 사업에 다시 선정되어 기쁘며, 지역실정에 맞는 대상별 맞춤형 경제교육을 추진하고 지역 경제교육단체간의 협력망 구축 등을 통해 지역경제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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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2 수시 모집 결과

전주대 2012 수시 모집 결과 - 지난 해 보다 상승 - 전주대 입학관리처(처장 이근호)는 11월 16일(수) 수시 2차 모집이 마감됨에 따라 수시모집 지원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수시 2차 모집은 전체 834명 모집에 3,808명이 지원하여 전년대비 618명의 지원자 상승이 있어 4.44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주 마감된 전북지역 주요대학은 대학환경에 의해 지원자가 감소하였지만 전주대는 지난 9월의 수시1차 모집에서 전년대비 20%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전라북도 주요 사립대 중 최고의 경쟁률(3.50:1)을 나타내었고, 16일 마감된 수시2차 모집에서도 20% 가까운 지원자 상승을 통해 4.44:1의 경쟁률로 마감하였다. ‘수퍼스타를 키우는 곳, 전주대학교’란 슬로건으로 대학의 브랜드 제고에 힘쓰는 전주대는 최근 1천5백억원을 들여 최고의 교육환경을 만들고,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이란 지속적인 대학정책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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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미국 TURBO AIR 그룹과 MOU 체결

전주대, 미국 TURBO AIR 그룹과 MOU 체결 - 재미교포 기업인 브라이언 킴 회장 특강 - 전주대(총장 고건)는 11월 17일(목) 오전 10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미국 TURBO AIR 그룹(회장 브라이언 킴/재미교포 기업인)과 MOU를 체결하고 미국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의 진로를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양 기관은 학생현장 실습, 인턴실시, 우선 채용, 관련업계 정보교류,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관련 분야의 포괄적 상호 협력 등을 하기로 하였다. 고 건 총장은 인사말에서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위해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기 바라고, 이 분야 세계 최고의 인력을 양성하는데 상호협력해 나가자.”며, “개교 50주년을 맞아 교포사회와 전주대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브라이언 킴 회장은 “경영의 성패는 사람의 마음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에 있는 것처럼 무엇이든 마음이 중요하다.”며, “전주대가 터보에어그룹과 함께 세계로 나가는 것은 학생과 구성원의 마음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한 <재미교포 기업인 초청 특강>에서 브라이언 킴 회장은 오전 11시 자유관 101호에서 ‘젊은이여, 도전하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였다. 터보에어그룹은 1997년 미국 현지에 설립하여 연매출만 1억 달러가 넘는 상업용 냉장고 제조업체로써 50년 이상 된 미국 기업을 따돌리고 이 분야 2위업체로 발전하였으며, 미국 전역의 주요지점을 두고 있다. 브라이언 킴 회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청년시절 청계천에서 냉장고 수리를 시작한 것이 오늘 날 ‘냉장고 수리공에서 CEO까지’란 성공 스토리를 만들었다. 광주에서 출생(56)하여 학비를 면제받기 위해 싸이클 선수를 하며 학교를 다니고, 서울에 정착해 도미했다가 1997년 회사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국민교육헌장에 나오는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는 구절이 좌우명이라 했다.
- 2011-11-17
- 1629
태권도학과 각종 대회에서 우수 성적 거둬

태권도학과 각종 대회에서 우수 성적 거둬 -제20회 국방부 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2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예선대회- 전주대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북 경산에서 개최한 ‘제20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2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남자부 -87kg급 김재민 학생(태권도전공 2학년) 1위, +87kg 정홍기(태권도전공 3학년) 2위, 여자부 +73kg 이은희 학생이 2위에 입상하였으며, 남자대학부는 종합시상에서 4위로 감투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 각 체급별 1, 2위 입상자들에게는 2012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에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김재민, 정홍기, 이은희 학생은 최종대회에 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최광근 교수는 “내년 2월 열리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대비하여 꼭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기량 향상과 신기술 연마에 집중적인 훈련을 하겠다.”고 말했다.
- 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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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부동산학부 손해사정사 대거 합격

금융보험부동산학부 손해사정사 대거 합격 -5년 연속 우수 인력 배출- 전주대 금융보험부동산학부(학부장 김광국)은 손해사정사 시험 대비반을 운영하여 제34회 손해사정사 시험에서 재학생 11명과 외부 청강생 7명 등 총18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시험 대비반에서 1주일에 3~4회 강의를 수강하고,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최근 5년간 합격생을 살펴보면, 2007년 7명, 2008명 12명, 2009년 12명, 2010년 17명 등으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손해사정사는 화재사고, 해상사고, 자동차사고, 상해사고, 질병사고 등이 발생되었을 때 사고원인 분석, 손해액의 사정, 보험사의 책임여부 판단 및 지급보험금의 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직업군으로 보험업법에 의하여 유자격자만 손해사정을 할 수 있도록 법제화된 자격증이다. 또한 합격 시 보험회사 손해사정 담당자로 취업이 보장되고, 농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중앙회 등에서도 손해사정사를 고용하며, 특히 2010년 개정 보험업법의 시행으로, 그간 손해사정사의 고용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던 생명보험회사까지 고용이 강제화 되면서 전망이 매우 밝다. 김광국 교수는 “금융보험학전공에서 손해사정사반을 운영하여 꾸준히 지도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으며, 학교의 지원정책으로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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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원 탄소융합공학과 전라북도 고급인력양성 특성화학과 선정

전주대 대학원 탄소융합공학과 전라북도 고급인력양성 특성화학과 선정 - 2년간 9억 지원, 입학생 전원(석사 20명) 전액 장학금 지급 및 취업보장 - 전주대 대학원(원장 김종국) 탄소융합공학과는 전북전략산업 고급인력양성 특성화학과로 선정되어 전라북도에서 2년간 9억을 지원 받게 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입학생 전원(석사 20명)은 졸업 시 까지 전액장학금을 받고 졸업과 동시에 도내의 탄소 관련 유수기업에 100% 취업할 수 있게 된다. 사업 공모과정은 대학원 탄소융합공학과의 김홍건 교수와 곽이구 교수가 ‘전북 전략산업 전문 인력양성 취업 연계형 특성화과정’에서 탄소분야에 지원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전주대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탄소인재육성센터를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운영하여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계약학과에 선정되어 문화산업대학원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를 등록금 70%를 국비장학생 과정으로 201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김홍건 교수(총괄책임 교수)는 “앞으로 탄소나노기술에 대한 고급인력을 전주대에서 육성하여 도내 유관 기업 및 연구소에 우수인력을 공급할 것이며 동시에 탄소분야의 특성화를 통해 국내 최고의 학과로 발돋움하는 기틀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1-11-14
- 2655
전주대 입시설명회 개최

전주대 입시설명회 개최 -영화와 함께하는 입시설명회- 전주대(총장 고건)는 11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고교 방문 입시설명회’와 ‘영화와 함께하는 입시설명회’ 등 2가지 나뉘며, ‘고교 방문 입시설명회’는 신청고교 대강당에서 진행하고, ‘영화와 함께하는 입시설명회’는 전주 롯데시네마, 전주 메가박스, 익산 CGV, 군산 CGV 등의 영화관에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홍보동영상 상영, 입시설명 등이 있으며, 고교방문 입시설명회는 특강을, 영화와 함께하는 입시설명회는 영화관람 등이 포함되어 있어 그동안 수고한 수험생들에게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입시설명회는 2년 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72개 학교가 참가하였다. 이근호 처장은 “입시에 대한 단순한 홍보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위한 차별화된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고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수험생에게 직접 다가가는 입시 홍보를 통해 본교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우수한 인적지원을 유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11월 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수시2차 모집을 진행하며, 정원 내 일반학생 648명, 지역인재균형선발 200명 등 총 정원의 약 28.1%인 848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로 특수교육대상자 10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에 의해 선발하는 지역인재균형선발은 자기소개서 등 특별한 추가제출서류는 없으며, 전북평준화지역(전주,군산,익산)내의 인문계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생부에 의해 인성 및 사회성, 잠재력 및 발전가능성, 전공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하여 1단계를 선발한 후, 2단계 면접은 심층면접과 토론면접으로 평가한다.
- 2011-11-11
- 1735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 준비위원회 발전기금 950만원 전달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 준비위원회 발전기금 950만원 전달 -활발한 선교활동을 위해 기부-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 준비위원회(회장 김형길 교수/전주대)는 11월 10일(목) 오전 10시 본부 접견실에서 고건 총장(전주대)에게 대학발전기금 950만원을 전달하였다. 김형길 교수는 “여러 교회, 대학, 기업체 등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국가와 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세계관을 심어주고, 선교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제26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를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선교대회는 대학 선교에 기독 교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교 열정과 의식을 고취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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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1 수능생들을 위한 드림콘서트 Blessing' 개최

전주대 ‘2011 수능생들을 위한 드림콘서트 Blessing' 개최 -11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 대강당- 전주대(총장 고건)는 11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 학생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11 수능생들을 위한 드림콘서트 Blessing'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수험시험을 마친 수능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도내 수능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며, 전주대와 극동방송이 공동주최한다. 프로그램은 소리엘 (ccm 가수, “야곱의 축복”), 유은성 (ccm 가수, “아버지의 마음”), 박찬미 (바이올리니스트, 스타킹 출연), 라브르드비 아프리카선교단, 전주대 경배와 찬양학과 등의 공연이 이뤄지며, 김승수 목사(전주대 대학교회 담임목사)의 ‘꿈꾸는 인생이 되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장선철 처장(선교지원처)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대학 입시 준비로 지친 지역 수능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연말연시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건전하게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2011-11-08
- 1822
전주대 인디오븐 동아리 ‘우리는 사랑 굽는 요리사’

전주대 인디오븐 동아리 ‘우리는 사랑 굽는 요리사’ 전주대학교 제빵동아리 ‘IN THE OVEN(인디오븐)’이 지난 5일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제빵동오리 인디오븐은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나눔을 실천하는 동아리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행사는 인디오븐 동아리가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 꽃밭정이노인복지관(관장 정영숙)을 찾아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인디오븐 동아리 학생들은 행사를 위해 모두가 집으로 돌아간 시간에 학교에 남아 늦은 시간까지 전달할 빵 300여 개를 구웠다. 또 직접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을 찾아 경로식당 배식봉사에 참여해 구운 빵 300여 분을 배식했다. 인디오븐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 기부를 통해 나눔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대학 동아리의 모습을 전파, 앞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선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천지일보 전북 / 이현정 기자
-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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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제30회 대한민국 건축대전’ 수상

건축학과 ‘제30회 대한민국 건축대전’ 수상 -함승호 학생, 박수진 학생 각각 입선- 전주대 건축학과(학과장 강대호) 함승호 학생(4년)과 박수진 학생(5년)은 ‘제30회 대한민국 건축대전’에서 각각 입선하였다. 함승호 학생은 ‘Vacant Space = Constant Usable’, 박수진 학생은 ‘ Layer의 진화, 척추를 갖다.(부제 : 거주환경 개선을 향한 고밀도 주거의 진화)’라는 주제로 각각 출품하여 수상하게 되었으며, 시상식은 11월 12일(토) 5시 30분 목동 예술인센터에서 진행하며, 수상작 전시는 11월 11일(금)부터 11월16일(수)까지 목동 예술인센터에서 한다. 이번 건축대전은 ‘집(jip)_창의적 커뮤니티’라는 주제로 개최하였으며, 물리적 공간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의 개념을 포함한 기본단위인 ‘집’의 의미를 확장하여 구제척인 형태와 공간을 포함하는 미래지향적인 건축적 대안 제시를 요구하였다. 총 300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사)한국건축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예술위원회, (사)대한건축사협회, (사)대한건축학회 등에서 후원하였고,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3차 심사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강대호 교수는 “대한민국 건축대전은 국내 최대, 최고의 권위를 갖는 대회로 본 학과에서 매년 공모전에 출품하고 있으며, 매년 입선작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어 설계 실무 중심 교육학과로 더욱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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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센터 제12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선정

스타센터 제12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선정 -사용승인 공공부문 대상 수상- 전주대(총장 고건) 스타센터는 ‘제12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사용승인 공공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스타센터는 아론탄과 길건축이 설계를 하였으며, 10,464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서 다용도의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전체 캠퍼스 환경과 조화되고 인접 건물과 편리하게 연결된 캠퍼스의 중심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과 종합적 문화공간으로 기존의 질서에 부합하고 주변건물과 조화를 이루면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길환 길건축사 대표는 “복합 커뮤니티 건축물이다 보니 설계가 쉽지 않았고, 3년이란 시간동안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디자인 전북을 만들기 위해 관, 학, 민이 힘을 모아야 하며, 전라북도에도 세계를 대표할 만한 건축물의 등장을 위해 디자인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모전에서 건축학과 여성건축가협회장상에 손용훈(5년) 학생, 장려상에 김세연(4년) 학생, 김민진(3년) 학생, 염혜은(3년) 학생 등이 각각 수상하였다. 전라북도 건축문화상은 건축문화의 창달과 국토환경 및 건축디자인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건축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도내 건축사, 학생 및 건축관계자 등과의 건축문화 발전방향 모색과 우리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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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학기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식

2011-2학기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식 - 총장 인증서 및 해외연수 특별장학금 지급 -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최흥식)는 11월 3(목) 오전 11시에 본부 대회의실에서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여식은 StarT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기개발활동 포인트가 500점 이상인 46명의 학생들에게 Superstar 인증서와 해외연수 특별장학금(항공권 및 보험료, 150만원)을 지급하였다. Superstar 인증서와 해외연수 특별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인문대학 김경복 학생(중국언어문화) 외 3명, 사회과학대학 임지은(사회복지전공) 외 15명, 경영대학 이국화(광고홍보전공) 외 5명, 예체능대학 이요한(음악학과) 외 3명, 문화관광대학 김남규(호텔경영학과) 외 7명, 대체의학대학 강석원(건강관리전공) 외 2명, 공과대학 이민환(기계자동차공학) 외 3명, 사범대학 김옥남(한문교육과) 외 1명 등 총 46명으로 고득점을 취득한 장지혜(문헌정보학과), 김경복(중국언어문화), 강석원(건강관리) 학생에게는 해외연수 장학금 외에 문화상품권을 지급하였다. 또한 모자(母子) 관계인 만학도 양미영(한지문화산업전공) 학생과 강석원(건강관리전공) 학생은 수퍼스타에 도전하여 인증서를 함께 받았으며, 해외연수 특별장학금으로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고건 총장은 격려사에서 “인성은 세월이 흐른다고 해서 키워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인성을 위해 노력할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며, “수퍼스타 여러분들은 바른 인성과 열정, 사명을 가진 수퍼스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tar T Program(Superstar Training Program)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건실한 전문인 즉, Superstar를 육성하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도전정신(challenge), 능력개발(competence), 공동체의식(community) 함양 프로그램에 참여케 하여 그 성과에 따라 인증 포인트(certification point : CP)와 장학 포인트(scholarship point : SP)를 부여하고, 개인별 합산 점수에 따라 인증서 수여, 국내, 외 연수 기회 부여,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하고 있다.
- 2011-11-04
- 1896
전주대 약고추장 2011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정

전주대 약고추장 2011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정 -전통, 건강기능 부문 동상 수상- 전주대학교 궁중약고추장 학교기업(대표 고 건)은 ‘2011 농식품 파워 브랜드 대전’에서 전통, 건강기능 부문에서 동상인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발대회는 농식품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해 오다가 2007년부터는 매년 실시하여 올해로 8회째이며, 우수 브랜드 선정은 원예농산물, 전통식품, 식품/외식의 3개 부문에서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18개의 파워브랜드가 선정되었다. 참여 브랜드 중 학계, 유통업계, 소비자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1차 서류심사를 통해 31개 브랜드를 선정하였으며, 이를 대상으로 전문 리서치기관에서 일반 소비자, 유통종사자, 외식관련인 등 1,2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인지도 조사를 하고, 현장평가, 제품평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파워브랜드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 파워브랜드 대전은 11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Korea Food Expo 2011’과 연계하여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및 판촉행사를 가지며, 수상된 업체들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인터넷 쇼핑몰(www.eat.co.kr)에 입점 및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매체와 방법으로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받는다. 고건 총장은 “천년고도이자 예향(藝鄕)인 전주, 멋거리와 음식문화가 뛰어난 고장의 대학답게 전통 발효 식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맛과 멋이 스미는 대학문화’를 보이고, 과거와 현재, 미래가 융합된 개념으로 전통의 먹거리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싶다.”며, “전주대 약고추장 제품이 많은 참여 브랜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 같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였다.
- 2011-11-03
- 2438
전주대 2011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간접비율 비인증대학 중 최고

전주대 2011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간접비율 비인증대학 중 최고 -31% 고시, 전국 사립대학 중 최고비율-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운)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10월 28일자로 고시한 ‘2011년도 국가 연구 개발사업 기관별 간접비율 계상기준 고시’에 의거 비인증제대학으로는 최고의 비율인 31%로 고시되었다. 이 비율은 전국사립대학 중에서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존에 20%였던 간접비 비율이 31%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산학협력단은 지난 2009년 온라인중앙관리 실태조사에서 A등급으로 선정된 뒤 지속적으로 연구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구비 관리 체계를 향상시켜 올해 원가계산을 통해 간접비 비율이 상향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이재운 단장은 “간접비율 상향으로 향후 국가 연구 개발사업 수주 시 국가로부터 간접비 31%를 지원받아 교수들의 연구지원 및 대학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2011-11-02
- 1801
전주대 기술창업아카데미과정 수료식 개최

전주대 기술창업아카데미과정 수료식 개최 -1인 창조기업 모집 11월 18일까지- 전주대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10월 26일(수) 오후 6시 ‘제7기 기술창업아카데미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전주대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1년 2월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예비기술창업자 총39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6월 8일부터 10월 25일 까지 기술창업아카데미과정을 운영하였다. 기술창업아카데미과정은 우수한 예비기술창업자를 발굴하여 교육/자금/입지/경영/기술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기술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사업으로 창업실무과정/사업화모델과정/체험 및 실전창업과정/연합과정 및 멘토링과정을 약 5개월간 운영하여 올해에는 2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수료생 중 창업자는 총 17명으로 이중 10명은 교육 중 창업을 하였으며, 교육 중 2개 기업이 벤처확인 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또한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통해 8명이 기술평가를 받고 있으며, 체험 및 실전창업과정을 통해 특허출원 8건, 상표/디자인 출원 5건 진행하였다. 본교 창업지원단에서는 기술창업아카데미과정을 2005부터 실시하여 현재까지 총 21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면 이중 125명이 창업에 성공하였다. 수료생들에게는 사후관리를 통해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창업보육센터 입주 시 우대, 창업정보 제공, 창업활동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지원단은 ‘1인 창조기업’을 11월 18일(금)까지 모집하며, 입주자격은 예비창업자(입주 후 6개월 이내 창업가능한 자) 또는 사업자등록 후 2년 이내 기업이며, 모집 분야는 앱, 지식컨텐츠, 정보통신(IT), 바이오, 신재생에너지산업, 자동차 부품 및 기계산업분야 등 전 분야이다. - 문 의 : 전화 063-220-4752 / 팩스 220-2609 / e-mail: stonhyun@jj.ac.kr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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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주)다산반도체정밀 MOU 체결

전주대-(주)다산반도체정밀 MOU 체결 -산학연계를 통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전주대(총장 고건)는 11월 1일(화) 오전 10시 총장 접견실에서 (주)다산반도체정밀(대표이사 정장호)과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연계를 통해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하며, 각종 산업정보 교류 및 공동행사를 추진하고, 산업체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따른 제반 협력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고건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산학 협력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다산반도체정밀은 1991년 대경 SYSTEM을 설립한 뒤 1994년 다산반도체정밀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Cassette Handler, Decelop PCVD Tray 개발, Auto Pellicle Mounting Tool, LCD Glass Magzine 국산화를 완료하였고, 2001년에는 ISO 9001, 2000 인증을 받았다.
-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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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 미슐랭 스타 셰프 명예교수 위촉

국제한식조리학교, 미슐랭 스타 셰프 명예교수 위촉 -세계 저널리스트들과 함께 세계 미식계에 홍보 계기마련- 국제한식조리학교(이사장 고건/전주대 총장)는 10월 31일 오후 3시 한식스타홀에서 해외 셰프 6명, 국내 셰프 5명을 명예교수로 위촉하였다. 해외 셰프로는 미슐랭 가이드의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받은 호안로카(스페인)와 파스칼 바흐보(프랑스)를 비롯한 상훈 드장브르(벨기에), 비욘 프란첸(스웨덴)과 쥬디 주(미국), 스테판 드루(프랑스) 등과 국내 셰프로는 어윤권, 진경수, 강경진, 오세득, 최현석 등이다. 스타 셰프들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서울 고메 2011’ 행사에 초청받아 세계 요리 트렌드의 영감을 고취시키고, 해외 언론에 한국 식재료 및 조리법을 소개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 셰프인 만큼 국제한식조리학교 명예교수로 위촉하여 전북음식의 우수성을 알려 세계화 추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어 명예교수로 위촉하게 되었다. 특히 ‘서울 고메 2011 행사’ 중 ‘세이버 코리아 2’를 전북에서 유치하게 되어 전통주, 전통장류, 나물류, 비빔밥 조리 및 떡메치기 시연 및 체험을 통해 미식의 고장 전라북도의 한식 식자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건 이사장은 “2012년 국제한식조리학교 개교를 앞두고 스타 셰프를 명예교수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며, 세계 저널리스트들과 함께 미식계와 언론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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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출신 목회자 협의회 간담회 개최

전주대 출신 목회자 협의회 간담회 개최 -호남지역 기독교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길- 전주대(총장 고건)는 10월 31일 오전 11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전주대 출신 목회자 협의회(이하 전목협)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전목협은 본교 학부 및 선교신학대학원 출신 목회자로 본교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유무형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선교단체로 이번 간담회는 고건 총장과 상견례와 동시에 학교발전상을 소개하고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선교사역 등을 보고하였다. 또한 박물관에 있는 기독교 자료 전시장을 방문하였으며, 스타타원 VIP 식당에서 오찬을 하였다. 장선철 처장은 “지난 10월에는 전주, 군산, 익산, 정읍 지역의 전주대 발전목회자 협의회 100여명을 초청하였고, 또한 이번 전주대 출신 목회자 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본교가 호남지역의 기독교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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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수축구대회 전주대 교수축구회 우승

전국교수축구대회 전주대 교수축구회 우승 -우승 상금 전액 학교발전기금 기부- 전주대 교수축구회(회장 안종석/경영학부)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8회 전국 교수 축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전주대 교수축구회는 1차전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한국체대를 2:0으로 이기고, 남부대 7:0, 부산대 3:0, 동아대 2:0으로 이기는 등 연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4강전에서 한국해양대와 1:1 무승부를 기록하여 승부차기 끝에 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부천대를 상대로 2:0으로 이겨 최종 우승하게 되었다. 윤찬영 감독은 “먼저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학교당국에 감사를 드리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우승 상금 전액 100만원을 지난 2009년에 이어 연속 학교발전기금으로 전액기부하기로 하였다.”며 “틈틈이 꾸준한 연습을 해온 동료 교수들이 오늘의 영광을 차지한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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