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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경영전공 싱가폴 현지 특급호텔 9명 정직원 취업 성공

호텔경영전공 싱가폴 현지 특급호텔 9명 정직원 취업 성공 - 올해만 28명 해외취업- 전주대 호텔경영전공(전공주임 안세길) 재학생 9명은 싱가폴 유명 특급호텔인 The Fullerton Hotel, Grand Mercure Hotel, St. Regis Hotel 등에 각각 취업에 성공하였다. 호텔경영전공은 지난 6월에도 싱가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19명의 학생을 정직원으로 취직시키는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현재까지 싱가포르 플루튼, 콘레드 센테니얼, 하얏트 등의 유명 호텔과 미국 워싱톤의 세인트 레지스 호텔 등에 60명의 학생이 근무하고 있다. 심영국 교수(호텔경영전공)는 “이런 결과는 평상시 영어수업에 중점을 두는 학과의 커리큘럼과 교수들의 다양한 국내외 취업전략 활동에 대한 결과이며, 싱가폴 현지 호텔 고용시장이 얼어붙은 요즘에도 본교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현재 근무 중인 학생들의 성실한 근무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 2011-12-15
- 1589
전주대 Super Dream Day, 총장 ‘빵’ 쏜 Day 개최

전주대 Super Dream Day, 총장 ‘빵’ 쏜 Day 개최 - 든든한 간식 먹고 A플러스 받아요!- 전주대 도서관(관장 김미진)은 12월 14일(수) 오전 10시 도서관 U-pia에서 고건 총장과 각 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Super Dream Day, 총장 빵 ‘쏜’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Super Dream Day, 총장 ‘빵’ 쏜 Day는 기말고사 시험기간을 맞이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빵과 음료를 나누어 주고자 개최하였으며, 준비한 1,000개의 빵과 음료를 모두 나누어 주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고건 총장은 “시험기간 동안 밤늦게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빵을 나눠주게 되었다.”며, “많은 학생들이 모여 반가운 마음이며, 다들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1-12-14
- 1788
박동수 전 부총장 수필선집 발간

박동수 전 부총장 수필선집 발간 - 햇살에 기대어 바람에 기대어 - 수필가 박동수 씨(전, 전주대 부총장)가 최근(12월 5일) 수필선집 <햇살에 기대어 바람에 기대어>를 상재하였다. 이 수필선집은 5부로 나뉘어 편집되었으며, 제1부 내가 갈구하는 것은, 제2부 푹 익은 생각의 표현, 제3부 코타키나발루, 제4부 촌닭, 제5부 수염을 깍지 않아서 좋은 날 등이다. 박동수 전 부총장은 1980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하여 그 동안 전북수필 주간, 전북수필문학회장, 전북문협부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전북지역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수필집으로 <수염을 깍지 않아서 좋은 날>, <조용한 바람 신선한 공기>, <사회는 신선한 지성을 부른다>, <마음을 열고 오라>, <사랑, 어제는 행복에 젖고, 오늘은 외로움에 젖는다> 등을 상재하였다. 그는 발간 인사에서 정년퇴임을 맞는 심경을 표현하며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는 전제하에 햇살에 기대어 바람에 기대어 감성을 되살리고 그리워할 것들을 그리워하면서 아름다운 것들을 잃어버리지 않고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 책은 1982년 첫 수필집 <수염을 깍지 않아서 좋은 날>의 작품에서부터 최근 작품에 이르기까지 좋은 작품을 선정해 편집하였다.
- 2011-12-13
- 1323
전주대 야간 경관 명소로 각광

전주대 야간 경관 명소로 각광 - 캠퍼스의 LED조명, 환호하는 관객 - 전주대 총무처(처장 김문수)는 캠퍼스에 LED조명,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야간 경관코스를 만들고 12월 12일부터 전주시민에게 개방하였다. 본관 X-마스 트리와 신정문에서 휘트니스센터까지 연결되는 캠퍼스 야간 경관코스는 새로운 야간 볼거리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문 LED동영상 안내판은 대학의 정보 안내는 물론, 첨단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대학홍보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주대는 전주시의 경관사업과 함께 아트폴리스건설 차원에서 캠퍼스를 아름다운 야간 경관 쉼터로 만들기로 하고, 조경은 물론 야간 LED 경관길을 만들어 산책, 드라이브 등 시민의 야간 여가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첨단고부가 기술인 LED발광시설을 캠퍼스에 전면 도입해 시민들의 비주얼 눈높이에 맞는 야간 쉼터로 만들어 큰 환영을 받고 있으며, 전주시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건 총장은 “대학은 사회의 공기로써 캠퍼스를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개념으로 지식기반 센터의 역할은 물론, 쉼터, 놀이터, 체력단련장 등 시민이 활용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야간에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캠퍼스를 산책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격조 있는 대학 문화를 관람하거나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 2011-12-12
- 2873
전주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전주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한국어문화원,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문화원- 전주대(총장 고건) 한국어문화원(원장 소강춘)은 제20회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을 12월 26일(월)까지 모집한다. 한국어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수 문화원으로 선정하였으며, 교육과정은 국어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론, 한국문화, 한국어 교육실습 등 5개 영역으로 총 127시간으로 운영하며, 수강료는 85만원이다. 소강춘 원장은 “국제화 추세에 맞춰 한국어의 국내외 보급과 지원을 위한 전문 한국어교육자를 양성하고자 개설하게 되었으며, 이번 과정은 해당 과목의 전공교수와 다년의 교육 경력을 지닌 한국어교육전문가 20여명의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 2011-12-09
- 1431
2011-2학기 JJ Superstar Fair

2011-2학기 JJ Superstar Fair - 공모전 통해 자기개발 기회 제공 - 전주대 교육혁신처(처장 강흥구)는 12월 8일(목) 오전 10시 30분 JJ아트홀에서 ‘2011-2학기 JJ Superstar Fair' 행사를 개최하였다. 2011-2학기 JJ Superstar Fair는 지난 한 학기 동안 실시한 ‘제7회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공모전’, ‘제6회 JJ Superstar 논문대상 공모전’, ‘제2회 창의적 포트폴리오 공모전’, ‘제2회 JJ Superstar 시사 토론 배틀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시상하는 자리이다. JJ Superstar 논문대상 공모전은 재학생들에게 적정한 주제를 제시하여 논문 공모전을 시행하고, 창의적 포트폴리오 공모전은 학습, 전문분야 및 관심분야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공모, JJ Superstar 시사토론 배틀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주제를 선정하여 토론하고,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공모전은 재학생들이 수강한 과목 중에서 명강의에 대한 에세이 작성을 하는 것이다.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신은미 학생(중등특수교육과), JJ Superstar 논문대상 공모전의 대상은 정수연 학생(역사문화콘텐츠전공) 외 3명, JJ Superstar 시사토론 배틀 대상은 곽건주 학생(국어교육과)외 3명, 창의적 포트폴리오 공모전은의 대상은 정영찬 학생(상담학전공) 등이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공모전에서 최우수 담당과목 지도 교수상은 홍재영 교수(사범대학), 장미영 교수(교양학부) 등이 수상하였고, JJ Superstar 논문대상 공모전에서 지도 교수상은 김광혁 교수(사회과학대학), 최동주 교수(문화관광대학) 등이 각각 수상하였다. 고건 총장은 “여러 공모전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포상을 통한 개인 포트폴리오 구성에 도움이 되고자 하며,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1-12-08
- 1792
공연엔테테인먼트학과 요코하마국립대학 초청 연극공연 시행

공연엔테테인먼트학과 요코하마국립대학 초청 연극공연 시행 -박병도 교수 지도 ‘Project 태(胎)’ 공연-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학과장 박병도)는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 초청으로 12월 18일(일)에서 24일(토)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 대학에서 공연을 시행한다. 이번 공연은 요코하마국립대학과 해외산학협력 단체 신주쿠 양산박 단체가 지원하여 공연하게 되었으며,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 대학에서 공연을 시행한다. 일본 도쿄에는 연극학과가 있는 대학교가 두 곳 밖에 없는데 그 중 하나가 와세다 대학이며, 동양 최대의 연극박물관이 있는 연극공연계의 명문 학교이다. 공연작품은 지난 6월 전국 젊은 연극제에서 호평을 받은 ‘Project 태(胎)’로 박병도 교수가 직접 각색, 연출하고 학생들을 지도하였으며, 이번 공연에는 일본 현지의 연극관계자, 전공자, 공연계 인사 등을 초청하였다.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는 지난 2005년 요코하마국립대학과 학술문화교류협정을 맺은 이후 2006년 민속뮤지컬 ‘춘풍의 처’로 요코하마와 도쿄에서 초청공연을 하여 일본 평론계로부터 ‘한국적 환타지아의 재창출’ 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요코하마국립대 카라제미 단체가 전주공연을 하였고, 양교는 출연진을 한일 합작으로 공동구성하여 방학 중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합동연습 후, 양국에서 공연하는 특별 프로젝트도 진행해왔다. 또한 신주쿠 양산박과도 지난 2005년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매년 겨울방학 중 2~3명의 연수 학생(해외 인턴쉽)을 학과 차원에서 파견하고 그들 프로페셔널 작품에 참여하게 하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왔다. 박병도 교수는 “양교간 학술 교류를 통해 연극공연이 더욱 발전되길 바라며, 이번 해외초청 공연을 통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2011-12-06
- 1660
전주대 국제교육관 개관식

전주대 국제교육관 개관식 -국제교육 선진화 기대- 전주대(총장 고건)는 12월 5일(월) 오후 4시 고건 총장, 처장단, 한국어 국어교육 담당 교수, 교직원, 외국인 유학생 등이 모인 가운데 국제교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김영석 실장(국제교육교류지원실)의 사회로 시작한 개관식은 리모델링 경과보고를 하였으며, 이어 고건 총장의 환영사, 테잎 커팅식, 국제교육관 순회, 개관 기념 다과회 등을 진행하였다. 고건 총장은 “국제교육관 개관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은 물론 유학생 각종 상담 및 지도를 체계적으로 하여 졸업 후 세계 각국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교육관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교육과 교직원의 영어강의 및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고자 개관하게 되었으며, 지상 2층, 연면적 1,032㎡이고, 지난 6월 공사를 시작하여 10월에 마쳤으며, 건축사사무소 예림이 설계를 맡았고, 신세계건설(건축), 제국건설(전기), 비엔에스테크(통신) 등이 시공을 하였다. 또한 강의실 11개, 교수통합연구실 1개, 상담실 2개, 교육자료실 1개 등이 있다.
- 2011-12-05
- 1897
창업지원단 - 창업선도대학 참여기업 13곳과 MOU 체결

창업지원단 - 창업선도대학 참여기업 13곳과 MOU 체결 -발전기금 1,250만원 전달- 전주대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3개 기업과 12월 5일(월) 오전 11시 리사이틀홀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13개 기업은 휴메인 시스템(대표 권천수) 외 12곳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지원 후원을 위해 이형규 단장에게 발전기금 1,250만원을 전달하였다. 권천수 대표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사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창업을 선도할 수 있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OU를 체결한 13개 기업은 휴메인시스템, (주)서곡, GEO-tech, (주)패스텍, (주)SET, (주)아람솔루션, (유)메이디주정보통신, 예스소프트, 에프엠에스테크놀리지, 엠닉스, (주)크리자인, (주)에이엔케이, 바이허브(주) 등이다. 전주대는 2011년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어 창업지원단 조직을 신설하고 창업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자, 학생창업자들을 위한 별도의 창업공간을 구축하고 ‘JJ-Star 호남권 벤처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우수아이템 지원사업,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창업강좌, 기술창업아카데미과정, 창업보육센터, 앱 기획 공모전, 비즈쿨과 협력’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에게 창업지원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Hatchery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2년 수시1차에 예비창업자전형으로 20명의 창업특기생을 선발하였으며 청년기업가의 발굴에서부터 성장까지 창업유관기관 및 창업기업과 상호간의 긴말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 2011-12-05
- 1446
라오스 수파노봉대학 총장 일행단 방문

라오스 수파노봉대학 총장 일행단 방문 -양교간 우호협력 증진- 전주대(총장 고건)는 12월 2일(금) 오전 10시 라오스 수파노봉대학(총장 Khamphay SISAVANH(캄파이 씨싸완)) 일행단을 본부 접견실에서 맞이하였다. 총장 일행단은 고건 총장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면담을 통해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위한 과제 제안 및 공동연구과제 논의, 교수 및 교환 유학생 프로그램 시행, 수파노봉대학 유학생 교류 기회 지원 등 양교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접견 후 스타센터, 스타타워, 궁중약고추장, HUNIC 사업단 등 본교 교육시설을 시간을 가졌다. 고건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학 교육의 국제화 시대에 수파노봉대학과 전주대가 상호 발전된 대학 경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수파노봉대학은 2003년 개교하여 라오스 르왕프로방시에 위치하여 교수 200여명이 재직, 4,3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에 있으며, 총 5개 학부 및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고, 2006년 대학간 MOU를 체결하였으며, 수파노봉대학 교직원 20명이 본교 방문을 통해 학교 운영 시스템 구축 벤치마킹, 시설 견학 및 연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 2011-12-02
- 1588
2011-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2011-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성적우수자 18명에게 총 600만원 지급- 전주대 국제교류교육원(원장 고봉성)은 11월 30일(수) 오후 4시 국제교육관에서 ‘2011-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성적우수자 18명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왕소설(물류무역 3학년), 웅자미(종합파이낸싱 3학년) 학생이 공동 1등을 하였다. 고봉성 원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최근 한국기업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데 취업을 대비해 한국어 능력시험 6급, 외국어, 자격증 취득(워드 MOS 등)에 더욱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1-12-02
- 1496
전주대 전자책 다독자 시상식 개최

전주대 전자책 다독자 시상식 개최 -책벌레에 도전하라!- 전주대 도서관(관장 김미진)은 12월 2일(금) 오전 10시 스타센터 도서관 회의실에서 ‘전자책 다독자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전자책 다독자 시상식은 전자책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용자들의 동기유발 및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1년 9월부터 11월까지 전자책 다독상 행사를 실시하여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전자책을 가장 많이 읽는 순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459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총 7,138권을 대출하였고, 1등은 국동우 학생(사회과학부)이 총 207권을 읽어 선정되었으며, 총 10명의 학생이 수상하였다. 김미진 관장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많은 참여를 하여 기쁘며, 독서를 많이 하여 학생들의 학업성과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독서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취미활동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1-12-02
- 1439
김홍건 교수 ‘대한기계학회 호남지회’ 신임 지회장 선임

김홍건 교수 ‘대한기계학회 호남지회’ 신임 지회장 선임 - 산학연관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기계공학분야 발전에 기여- 김홍건 교수(56세/기계자동차전공)는 지난 25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개최한 ‘대한기계학회 호남지회 추계총회’에서 2012년도 신임 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대한기계학회는 1945년에 설립되어 현재 전국에서 17,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북, 광주, 전남을 총괄하는 호남지회는 1,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김 교수는 “앞으로 기계공학분야의 학술활동과 산학연관 지역 네트워크의 강화를 통해서 첨단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 활성화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미국 매사추세츠대학(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에서 기계공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펜실베니아 주립대학(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후연구원(Post-Doc),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UC, Berkeley)에서 교환교수를 지낸 바 있다. 학술활동으로는 대한기계학회 호남지회 사업이사, 편집이사 및 부회장으로 활동하였고 한국탄소학회 이사, 한국생산제조 시스템 학회 학술이사, 재무이사, 편집이사 및 부회장,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연구심사 평가위원, 대교협 학문분야 평가위원, 지경부 연료전지분야 기획위원장, 국방 R&D 평가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2005년도에 담우 학술상 및 한국 신재생 에너지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지역사회에서는 (재)기계탄소기술원(JMC) 이사, 전라북도지사 과학기술정책자문관, 전라북도 과학기술위원, 전라북도 기술로드맵사업 기계 산업 분과위원장, 전북나노테크놀로지클러스터 유치위원회 추진위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북지부 부회장, 전주시지역혁신협의회 신재생 에너지분과 자문위원, 전북 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 국책센터 추진위원회 준비위원장, 전라북도 대학 지원사업 성과분석위원회 총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 2011-12-02
- 1404
전주대 인문경영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

전주대 인문경영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전주대(총장 고건) 인문경영아카데미(JJ HMA)는 11월 30일 오후 7시 스타센터 온누리홀서 69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경영아카데미 제1기(원우회장 두완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고건 총장은 ‘타임지가 보도하는 진화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이재운 주임교수의 학사보고, 단지(판소리 동호회)의 축하공연, 수료증 수여식, 발전기금 전달식 등이 이어졌다. 고건 총장의 격려사를 통해 “인문학이 주목받는 시기에 전북 최초로 인문경영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하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원우회가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친목은 물론 모교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두완정 회장에게 수료생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이어 원우회는 고건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두 회장은 “이번 아카데미 수료과정을 통해 원우회 여러분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감사하며, 모교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문경영아카데미는 지난 9월 6일 개강하여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9월 20일(인문 CEO를 위한 우리 역사 재발견), 9월 27일(세계 최장의 왕조, 조선의 힘). 10월 4일(화해와 상생 그리고 희망의 땅 전북!), 10월 11일(혼불과 전라도사투리에서 전라도의 맛과 멋을 보다), 10월 14일~15일(백제문화탐방), 10월 25일(붓 끝에 시대를 담다), 11월 1일 (우리 고전에서 세계 시민의 삶을 엿보다), 11월 15일(문학을 통한 더불어 삶의 실천), 11월 22일(얼쑤, 소리로 여는 세상), 11월 30일(타임지가 보도하는 진화론) 등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 2011-12-01
- 1457
전주대 - 중국 소주경무직업기술학원 MOU 체결

전주대 - 중국 소주경무직업기술학원 MOU 체결 -양교간 교육 프로그램 교류- 전주대(총장 고건)는 11월 29일 오전 9시 30분 본부 접견실에서 중국 소주경무직업기술학원(총장 Lu Jianhong)과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교간 교직원 및 학생 교류, 상호 학술 교류를 진행하고, 소주경무직업기술학원과 편입학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협의하였으며, 향후 논의를 통해 소주경무직업기술학원에 본교와 공동으로 특정전공을 설치하여 해당 전공교수를 파견하기로 하는 등 양교간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고건 총장은 “중국 강소성 교육청 직속 대학으로 소주경무직업기술학원이 대학 국제화에 매우 앞서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고, 국경을 넘어 양교가 더 협력하고 상호 win-win 할 수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주경무직업기술학원 방문단은 협약에 이어 X-edu 영상미디어센터, HUNIC 사업단, 창조관, 스타센터, 스타타워, EM 연구단 등 교내를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주경무직업기술학원은 강소성 소주시에 위치하여 재학생 10,000여명이 재학, 교직원 약 500명이 재직중이며, 8개 학부, 52개 전공(기전학부, 무역경제학부, 방직학부, 공상학부, 예술학부, 관광학부, 미디어학부, 국제학원)이 있으며, 실습 위주의 공과전공 지식 습득과 동시에 무역과 마켓팅 관련 지식을 익힌 공상융합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2011-11-29
- 1581
전주대 고교방문 특강 개최

전주대 고교방문 특강 개최 -J-H Connect 사업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전주대 입학관리처(처장 이근호) 입학사정팀은 9개 단과대학과 공동으로 J-H Connect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6일까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고교방문 특강’을 개최한다. J-H Connect는 Jeonju University - High School Connect의 줄임말로 대학의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을 토대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활동 체험 아카데미, 전공체험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인문대학은 ‘전라북도의 스토리텔링/최기우 교수’, ‘지역사 특강/이상균, 홍성덕, 변주승 교수’, ‘양병선 교수 창안 영어 철자 및 발음기준/양병선 교수’, ‘일본애니메이션과 J-POP/오타니 텟페이 교수’, ‘중국의 비전/안정훈 교수’, ‘자기리더십 개발/신명숙 교수’, 사회과학대학은 ‘상담심리학의 현재와 미래/하혜숙, 이호준, 하정 교수’, 경영대학은 ‘금융보험학과 취입 및 진로/김상원 교수’, 대체의학대학은 ‘물리치료학과 진로 및 전망/김용욱 교수’ 등이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공과대학은 ‘나노기술의 현주소/이해성 교수’, ‘공학과 디자인의 만남/변종원 교수’, ‘건설기술의 미래/정홍진 교수’, 예술체육대학은 ‘운동처방의 진로와 사회적 의미/홍용 교수’, 사범대학은 ‘특수교사 길라잡이/박은영 교수’, 문화산업대학은 ‘게임관련 직업의 세계/권형준 교수’, ‘스마트폰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한동욱 교수’, ‘문화콘텐츠의 창조적 크리에이터/권수태 교수’,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 마인드 맵/황인수 교수’, ‘사람이 편한 스마트미디어 세상/고선우 교수’, ‘뻔뻔한 세상-영상처리로의 초대/강응관’, ‘또 하나의 멋진 세상, 미디어 영상과 나/이영재 교수’, ‘미래 영상 산업을 선도하는 영화영상학과/강국현 교수’, ‘디지털 애니메이션 전공자의 진로/강승묵 교수’, 문화관광대학은 ‘패션산업의 이해 및 취업진로/박현정, 주정아 교수’ 등이 특강을 진행한다. 이근호 처장은 “고교방문 특강으로 중등 교육의 진로교육활성화에 기여하여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하며, 이를 통해 고교생들이 미래의 꿈을 만들고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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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영전공 ‘전라북도 관광정책과 비전’ 특강 개최

관광경영전공 ‘전라북도 관광정책과 비전’ 특강 개최 -내년 ‘전북 방문의 해’ 맞이하여 관광객 유치방안 제시-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송광인) 관광경영전공은 11월 23일(수) 오후 4시 JJ아트홀에서 전라북도 이종석 국장(문화체육관광국)을 초청하여 ‘전라북도 관광정책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내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개최하게 되었으며, 관광객을 유치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구체적 방안은 호텔 증설 등 관광숙박업소를 건설하고, 수학여행 전담 지도사를 채용하여 수학여행단 유치, 한옥관련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k-pop 가수들 공연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에 대해 강의하였다. 이종석 국장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환대 서비스를 개선해야 하고, 마음과 마음을 소통시켜 상대방을 감동시키려면 섬세함이 필요기에 작은 배려,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전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관광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광인 학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관광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전북 관광정책을 이해하고, 전북의 관광 현황과 새만금 등 다양한 관광지역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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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차 한국지역대학연합 총회 全州大에서 개최

제36차 한국지역대학연합 총회 全州大에서 개최 - 회원 대학 총장 등 150명 참석 - 한국지역대학연합(행사 주관 대학 : 전주대) 총회가 11월 24일 오후 2시부터 25일 오후 2시(1박2일)까지 전주대 스타센터 및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회원대학인 경남대, 계명대, 관동대, 아주대, 울산대, 전주대, 한남대, 호남대 등 8개 대학 총장, 대학원장, 처장 등 150명이 참석하며, ‘교육성과 관리시스템’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한다. 이 행사 개막식에서 고 건 총장(전주대)이 환영사를 하였고, 이어 기조강연에는 정관수 과장(교육과학기술부)이 ‘산학협력 정책의 문제점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지정 대학 주제 발표로는 ‘교육성과 관리시스템’에 대하여 4개 대학 보직교수들이 발표를 한다. 발표에는 계명대의 박주홍 계명대 취업지원처장, 관동대의 <학습성과 기반 교육과정> 송민석 관동대 교무처장, 울산대의 <경영정보 BI (Business Intelligence)시스템> 정준금 울산대 기획처장, 호남대의 <‘교육감동 A+' 프로그램> 백 란 호남대 교육혁신센터실장 등이 각각 발표를 한다. 이와 별도로 특별주제 세미나에서 ‘융복합 교육과정 및 운영방안’에 대하여 경남대의 <교육중심대학의 융합형 인재 양성> 전영록 경남대 교수, 아주대의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 및 URP 추진사례> 한 호 아주대 교무부처장, 전주대의 <예술과 기술이 어울어지는 국내 최초의 문화산업대학> 이정현 전주대 문화산업대학장, 한남대의 <융복합교육과정 및 운영과정> 진헌웅 한남대 기획조정 부처장 등 4명이 각각 발표를 한다. 개막식 인사말에서 고 건 총장(전주대)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화시대를 맞이하여 교육시장 개방이라는 커다란 파도를 넘기 위해 본 연합회가 만들어져 지역대학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는데 최근 불거지고 있는 대학의 구조조정, 반값등록금 문제 등 어려운 난제를 다시 만나 이를 극복하는데 다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인사하였다. 한국지역대학연합은 1995년 한국의 대표적인 지역대학 8개교(경남대, 계명대, 관동대, 아주대, 울산대, 전주대, 한남대, 호남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학교육의 국제화와 개방화, 그리고 대학간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결성하였고, 대학교육의 급변하는 환경과 자율성 신장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회원교 또는 회원 간 호혜적 평등의 정신에 입각하여 서로 협력하고, 우호증진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며, 그 역량을 길러 긍극적으로 대학교육의 질적 제고, 행ㆍ재정의 효율성 제고, 자율성 신장, 지원분야 확충, 지역대학의 한계성 극복을 기저로 설립하였다.
-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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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교수 ‘한국번역학회’ 회장 선임

최희섭 교수 ‘한국번역학회’ 회장 선임 -향후 2년간 한국번역학연구의 세계화 목표- 최희섭 교수(56세/영미언어문화전공)는 지난 5일 세종대학교 개최한 ‘한국번역학회 총회’에서 제 7대 회장으로 선임되어 2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한국번역학회는 1999년 설립하여 현재 전국에서 700여명의 교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4회 학술지 발간, 2번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 번역학의 발전과 현대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화 시대에 외래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우리말과 글을 국제화시키고, 올바른 번역을 실천하고 장려하여 부실한 국가 어문 정책을 바로잡고자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최 교수는 “우리나라 번역 현장에서 오역과 무질서가 난무하고 있는데 회장직을 맡으며 앞으로 번역학을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한국번역학연구의 세계화를 목표로 번역학의 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하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최 교수는 공주대 영어교육 학사, 고려대 영어영문 석사, 고려대 영어영문 영미시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인문대학 영이언어문화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한국예이츠학회, 한국영어어문교육학회 부회장,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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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철 선생 ‘2011 산학연협력 EXPO’ 교과부장관상 수상

조규철 선생 ‘2011 산학연협력 EXPO’ 교과부장관상 수상 -실무자 네트워크 통해 지역전락산업발전에 기여- 전주대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건회)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하는 ‘2011 산학연협력EXPO’에 참가하여 조규철 선생(지역혁신센터)이 산학연협력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조 선생은 산학협력분야의 실무전문가로써 지역혁신센터(RIC), 1단계 및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 유치, 선정에 있어 실무위원으로 참여하여 공헌한 바가 크고, 동 사업을 통해 가족회사(452개 업체)와 연계한 산학협력협의회, 지역혁신기관(기술지원단) 실무자 협의회, 호남권 산학연계망구축사업 실무자협의회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전략산업발전과 산학협력사업의 중추적인 역할 담당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산학연협력 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무한한 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산, 학, 연이 함께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산학연협력 주체 모두에게 창조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이다.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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