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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국역 輿地圖書로 교수신문사장상 수상

전주대, 국역 輿地圖書로 교수신문사장상 수상 - 국역 번역 명문대학 우뚝 - 전주대(총장 고 건)는 4월 30일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교수신문(대표 이영수)주최 <대학의 유산>시상식에 국역 輿地圖書(여지도서/과제 책임 변주승 외/역사문화콘텐츠전공)로 교수신문사장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주호 교과부장관, 함인석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정운천 전 국무총리, 이배용 국가브랜드전략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신일희 계명대 총장 등 30개대 총장과 250명의 학자들이 참석하였다. 교수신문은 특별기획으로 진행한 ‘대학의 유산, 한국의 미래다’편에서 44개大로부터 모두 79점을 출품 받아 이 중에서 13편을 선정해 연재하였으며, 이번 5개 대학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에 단국대 한한대사전,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상에 한국외국어대의 30여종의 특수외국어사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상에 대구대의 특수교육분야, 교수신문사장상에 전주대의 국역 輿地圖書, 건국대의 생명과학의 메카 등이 받았고, 경상대의 남명학고문헌시스템, 목포대의 島嶼문화연구원, 서울시립대의 서울학연구소, 고려대의 아세아문제연구소, 포스텍의 포항방사광가속기, 숙명여대의 한국음식연구원, 이화여대의 여성 교육 시스템, 명지대의 LG연암문고 등이 각각 초청되었다. 전주대의 경우 국역 輿地圖書는 『조선왕조실록』, 『비변사등록』, 『승정원일기』 등 조선시대 대표적 正史에 버금가는 조선후기 인문지리지로 8년 동안의 번역작업 끝에 『국역 여지도서』 50권으로 완역된 것이다. 輿地圖書는 1757년(영조 33)부터 1765년(영조 41) 사이에 편찬된 조선 팔도의 전국지리지로서 채색 지도가 포함된 필사본으로, 원본은 한국 교회사 연구소에 보관돼 있으며, 1973년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영인본을 발행했다. 영인본 『여지도서』에는 郡縣 읍지 295개, 營誌 17개, 鎭誌 1개 등 모두 313개의 지리지로 구성된 『여지도서』에 경기도·경상도·전라도·충청도 지역의 일부 누락된 40개 고을을 덧붙여 총 353개 고을의 지리지가 있다. 여지도서는 조선전기의 인문지리를 종합 정리한 『新增東國輿地勝覽』을 증보한 인문지리지로서, 조선후기 지역사 연구는 물론이요, 조선후기 역사연구에 필수적인 자료이기에 대학의 위대한 유산으로 평가되었다. 고 건 총장은 수상소감에서 “변주승 교수를 비롯한 번역에 참여한 학자들이 국역 輿地圖書를 발간함으로써 조선후기의 사회상을 연구하는데 큰 사료가 될 것이며, 현재 10년째 진행 중인 추안급국안 100권이 조속히 번역되어 조선시대의 재판과정이나 사회실상이 더욱 정밀하게 연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고 총장은 “전주대는 전통의 도시답게 전주에서 국역번역분야가 대학의 특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2-05-01
- 1580
호텔경영전공 ‘싱가폴 그랜드 하얏트 호텔’ 관계자 방문

호텔경영전공 ‘싱가폴 그랜드 하얏트 호텔’ 관계자 방문 -방문하여 채용 면접 실시, 지난 해 19명 채용- 전주대 호텔경영전공(전공주임 안세길)은 4월 30일(월)　오전 10시 지역혁신관에서 싱가폴 현지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인사 담당자가 방문하여 호텔경영전공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하였다. 지난 해 6월 직접 방문 면접을 한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실전 면접을 통해 19명의 학생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였다. 또한 올해 2월 싱가폴 플루튼 호텔에 5명이 취업하는 등 2006년도부터 현재까지 65명이 해외호텔에 채용되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면접은 호텔 관계자들이 이례적으로 직접 학생들이 학습하는 학교에 찾아오는 것으로 학생들에게 해외로의 도전과 비전을 제시하며, 교육 과정을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맞춰 전체 수업의 90%를 영어로 진행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호텔경영전공은 2006년도부터 글로벌 호텔리어 양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해외 진출을 위해 매 학기 전 학년 토익 시험 성적제출 의무화 및 모의 영어인터뷰 지도 등 맞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켰다.
- 2012-04-30
- 1852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행사 참여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행사 참여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유학생활 적응 도모-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안정훈)은 4월 24일(화)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 ‘행복한 가게 8주년 창립기념축제’ 행사 프로그램에 외국인 유학생 30명이 참여하였다. 참여한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김치축제’로 학생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우리나라 전통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월 26일(목)에는 본교 한국어문화교육센터에서 외국인 한국어 연수생 110명이 한국 민속촌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생활상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안정훈 원장은 “유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유학 생활에 좀 더 친근하게 적응하고,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4-27
- 1757
전주대 중소기업청 창업선도대학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우수’ 선정

전주대 중소기업청 창업선도대학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우수’ 선정 -창업 활성화 통해 창업성공률 제고- 전주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전기흥)는‘ 2012년 중소기업청 창업선도대학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비 8천 만원를 지원받는다. 전국 18개 창업선도대학에 속한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의 운영평가를 통해 차등적으로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며, 본교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2개 센터(창업보육센터, 신기술창업지원센터) 2개 팀(창업교육팀, 사업화지원팀)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전북 중소기업청, 전라북도와 협력하여 기술과 아이디어는 갖고 있으나 공간, 자금, 기술개발 등 제반창업여건이 취약하여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2년 미만의 창업초기기업과 예비기술창업자들을 일정기간 입주시켜 원스톱으로 기술, 경영, 마케팅, 자금 등 창업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을 통하여 창업을 활성화하며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고 있다. 현재 전주대 벤처창업관(보육동과 생산동)에 44개 창업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매년 2월초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하여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 2012-04-26
- 1696
(주)애니모드 전주대에 발전기금 3천 만원 전달

(주)애니모드 전주대에 발전기금 3천 만원 전달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 (주)애니모드(대표이사 김상용)는 4월 25일(수) 오전 10시 본부 접견실에서 전주대(총장 고건)에 발전기금 3천 만원을 전달하였다. (주)애니모드는 지난 2011년 전주대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스마트모바일기기를 위한 상품기획, 디자인 개발, 지식정보를 위한 시설 활용, 인력 교류, 산업체 현장 실습, 취업지원 등 포괄적인 협력 업무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전주대에 진학하는 디자인 분야 우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장학금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고건 총장은 “최근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하는데 이 분야의 선도기업과 산학협력을 맺어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학교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학생들의 실습과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주)애니모드는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선두주자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태블릿 전용 액세서리를 공급한다.
- 2012-04-25
- 1774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2012년 콘텐츠산업기술사업(지정공모)’ 선정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2012년 콘텐츠산업기술사업(지정공모)’ 선정 3년간 18억 지원, 새로운 한류 체험을 주도할 미래 원천기술 사업 추진 -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2년도 콘텐츠산업기술사업(지정공모)’에 공모하여 ‘사용자 참여형 멀티미디어 융합 콘텐츠 제공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선정되었다. 본 과제는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가 주관하고, (주)그림소프트, (주)올포랜드가 참여하여 2012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18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수행한다. 이번 과제는 최근 개방형 웹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의 확대 등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형 서비스가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사용자들이 손쉽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저작도구가 포함된 멀티미디어 융합 콘텐츠 생성 서비스의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관광객이 한류 드라마 속 장소에 가서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드라마 속 장면을 재현한다거나 혹은 드라마 속 주인공을 자신이 촬영/생성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합성하여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 과제를 위해 투입되는 기술들은 멀티미디어 콘텐츠 시공간 구조화 S/W, 멀티미디어 콘텐츠 이질감 해소 S/W, 멀티미디어 융합콘텐츠 저작도구 S/W, 모바일 AR 융합콘텐츠 제공 서비스 등이다. 본 과제는 다년간 문화기술(CT) 분야의 과제 수행 경험, 특히 과거 NURI 사업(전통문화콘텐츠 X-edu사업), 현재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사업의 연구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주)그림소프트의 3차원 공간정보 렌더링 및 활용기술, (주)올포랜드의 GIS 및 AR 기술 등을 활용하여 수행한다.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적으로는 신규시장 창출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국내 영화홍보를 통한 한국영화 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촬영장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며, “기술적으로는 공간정보와 멀티미디어 콘텐츠 융합기술 선점 및 스마트폰에서의 실시간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기술 개발 이라는 성과를 기대하고, 관광객에게는 직접 체험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제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2012-04-25
- 1657
외식산업학과 ‘2012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3년 연속 금메달 수상

외식산업학과 ‘2012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3년 연속 금메달 수상 -동아리 활동 통해 경쟁력 향상- 전주대 외식산업학과(학과장 민계홍)는 4월 13일(금) 서울 양재동 aT Center에서 (사)한국음식관광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2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2개 부문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이번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찬 음식과 더운 음식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는데, 오드볼 10종류, 전체요리 6종류, 뷔페요리, 베지테리안 요리, 코스 요리, 주요리 4종류, 디저트 6종류 등을 메인 부스에 전시하는 형태로 심사위원들은 메뉴구성, 독창성, 실용성, 표현성과 음식량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3학년 백다윤, 변다혜, 이예령, 조현지, 2학년 박국현, 박찬해, 배동훈, 박민 등 총 8명이며, 외식산업학과에는 커피와인 동아리 TOP, 제과제빵 동아리 블랑제리, 조리 동아리 MP 등 3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민계홍 교수는 “이와 같은 성과는 재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각종 공모전과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수상을 하게 되었다.”며, “이러한 수상 결과는 학습과 더불어 학과 경쟁력 향상, 입시경쟁률,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인이 되고, 특히, 올해에는 전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라북도와 전주대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 2012-04-25
- 1734
전주대-현대옥 MOU 체결

전주대-현대옥 MOU 체결 -발전기금 2천만원 기부, 외식 전문인력 양성- 전주대(총장 고건)는 4월 24일(화) 오전 11시 30분 본부 접견실에서 ‘현대옥’(대표이사 오상현)과 MOU를 체결하였다. 오상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외식산업학과에 장학금 2천 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오 대표는 “학생들이 향후 경쟁력 있는 젊은 외식 전문가들로써 토종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해외로까지 진출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이런 인재양성을 이루기 위해 전주대와 청년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고건 총장은 “이 기금을 '현대옥 프랜차이즈 장학금'으로 이름 붙이고, 기탁자의 뜻대로 외식산업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외식관련 공모전을 통해 연간 2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옥은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를 통해 전주 콩나물국밥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1979년 전주에서 창업하여 2009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전국에 61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콩나물국밥 전문점이다.
- 2012-04-24
- 1703
전주대-메트라이프생명(주) 남부본부 MOU 체결

전주대-메트라이프생명(주) 남부본부 MOU 체결 -상호 보유 역량 및 자원 최대 활용- 전주대(총장 고건)는 4월 23일(월) 오후 2시 본부 접견실에서 메트라이프생명(주) 남부본부(본부장 심현재)와 양 기관 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각종 산업정보 교류 및 공동행사, 기업체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따른 제반 협력 등을 하기로 하였다. 고건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기를 바란다.”며,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산학 협력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자”고 말했다.
- 2012-04-23
- 1633
전주대-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 익산지사 MOU 체결

전주대-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 익산지사 MOU 체결 -산학연관 융합 활성화 방안 논의- 전주대(총장 고건)는 4월 19일(목) 오전 10시 30분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전북지역 산학현협의체 업무 협약식 및 미니클러스터 정기포럼’을 개최하였다. 업무 협약식은 전주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지사장 이정환), 익산지사(지사장 이행만)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각 기관 임원, 미니클러스터 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에 이어 강순식 기술사(새롬경영자문)가 ‘산학연관 융합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양 기관 및 회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HUNIC 사업단을 시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 익산지사와 전북지역 산학연 협의체인 미니클러스터와 상호 협력하여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정보 기술, 인력, 자금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미니클러스터 회원 상호간 교류를 통해 기술, 경영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미니클러스터 발전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한 클러스터 사업의 성과를 확산키로 하였다. 고건 총장은 “우리 전주대가 그동안 축적해온 산학협력중심대학의 역량을 지역사회와 함께하여 산학연이 함께 Win-Win하기를 바라고, 신기술개발 및 창업분야가 더욱 촉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4-19
- 1683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2012여수세계박람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2012여수세계박람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참여형 전시 연출 콘텐츠 지원 인정받아-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이하 센터)는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으로부터 4월 12일(목)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 날 스카이타워 준공식에서 센터의 2년간의 연구 성과를 기초로 제작한 관람객 참여형 전시연출 콘텐츠를 지원한 점을 인정받아 수여받게 되었다. 센터는 지난 2월 15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박람회의 핵심 특화시설인 스카이타워의 전시영상콘텐츠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 기술은 박람회의 랜드 마크인 스카이타워 내부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를 구현하는데 적용되었다. 센터에서 개발한 시스템은 스마트기기 사용자가 다중 접속하여 11개의 빔 프로젝트에 의해 만들어진 스카이타워 안의 대형 스크린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풍등을 직접 만들어 인터랙션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스카이타워에 적용된 이 기술이 타 전시 시설에서 전시되는 유사한 형태의 기술과 비교하여 독특한 차별성을 가지는 부분은 사용자 참여의 범위에 있는데, 타 시설의 전시 영상이 사용자의 참여 이후에는 일정 시간 쇼를 관람하는 구조인 반면, 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술은 쇼의 시작에서 끝까지 관람객의 의지대로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제 스카이타워에서 시연되는 풍등을 예로 설명하자면 다수의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자가 동시 다중 접속하여 대형 스크린에 자신만의 풍등을 만들고 이 데이터를 이용해 이후의 쇼가 진행된다는 점에서는 기존의 쇼와 대동소이하다. 하지만 여타 전시 기술은 이후의 쇼 진행이 시스템에서 미리 짜여진 프로그램에 의해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Predefined Show)되는데 반해, 센터의 기술은 쇼가 끝날 때까지 관람객이 자신의 풍등 위치를 제어하면서 원하는 위치로 이동을 시킬 수 있다는 점(Interactive Show)에서 차별화된다. 즉 동일한 시스템과 구성 내용이지만 쇼의 영상을 기준으로 보면 매번 사용자의 참여 내용이 바뀌므로 동일한 영상이 반복되지 않는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독특한 전시영상 운영 시스템으로 여수엑스포에 전시되는 20여개의 관람객 참여형 전시물 중에서도 매우 독창적인 형태라 할 수 있다. 관람객이 만든 풍등과 연들은 퍼포먼스가 끝난 후 관람객들의 소망을 담아 하늘 위에 있는, 옥상 전망대의 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 LCD패널을 이용한 차세대 광고 시스템) 터치 패널로 모아지고 자신의 콘텐츠를 검색하여 이메일이나 SNS를 통해 지인에게 보낼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여수세계박람회 기술 협력을 통해 사용자와의 인터랙션이 가능한 국내 전시콘텐츠를 다중 사용자가 가능한 단계로 더 발전시켰고, 바다를 통해 21세기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여수세계박람회에 참여한 유일한 대학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세계적인 전시행사에 선 보인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는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스마트 복합체험전시 플랫폼과 스마트 투어센터 플랫폼을 완성하여 UX 기반의 스마트 공간을 구현하고, 이번 박람회에 구현된 관람객 참여형 스마트 전시 기법 및 구현 기술 가이드 라인을 국내외의 다양한 전시시설에 적극 적용하여 전시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2012-04-18
- 1825
전주대 2012 부활절 교직원예배 개최

전주대 2012 부활절 교직원예배 개최 -부활의 기쁨 공유-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장선철)는 4월 18일(수) 오전 11시 대학교회에서 교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부활절 교직원 예배’를 가졌다. 유병곤 목사(천성교회 원로목사)는 ‘만일 부활이 없다면’이란 제하의 설교를 하며, “부활신앙이 없다면 구원이 없는 삶이다.”며, “부활신앙을 통해 행복을 창조하며, 어리석은 것을 지혜롭게 바꿀 수 있고, 어떤 생활에서도 만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승수 목사(전주대 대학교회)는 “부활절 예배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전주대 모든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사명을 수행하자”고 말했다.
- 2012-04-18
- 1812
2012 창업선도대학협의회 춘계워크숍 개최

2012 창업선도대학협의회 춘계워크숍 개최 -창업 교육 확대 및 개편 논의- 창업선도대학협의회(회장 이형규/전주대 창업지원단장)는 4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1박 2일간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창업선도대학협의회 춘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18개 창업선도대학 관계자들이 모여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주요 일정으로는 중소기업청 벤처창업국 서승원 국장과 IT문화원 김중태 원장의 특강, 창업진흥원 주요업무 소개 및 창업선도대학 제도화 방안, 평가지표 등에 대한 주제별 분임토의가 있다. 이형규 회장은 “대학교육이 취업위주에서 창업을 생각하게 하는 교육으로 확대, 개편되어야 하고, 이에 따라 창업선도대학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 춘계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 2012-04-18
- 1681
전주대 재학 김성일 씨 경찰간부후보 시험 합격

전주대 재학 김성일 씨 경찰간부후보 시험 합격 - 경찰행정학과 경찰 60명 배출, 새로운 간부 탄생 - 전주대 사회과학대(학장 임성진) 경찰행정학전공 김성일 씨(4학년 재학/86년생/2005입학)가 제61회 경찰간부후보 시험에 최종합격하였다. 17일(화)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일반분야 40명, 특수분야 10명의 합격자 중 김씨는 일반분야에 합격하였으며, 1년간의 양성과정 교육기간을 거쳐 경위로 임관한다. 김씨는 “꿈을 키우고 열정이 있으면 도전해 볼만한 시험이다.”며 “그동안 뒷바라지를 해 주신 부모님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김씨는 “전공을 공부하면서 교수님과 학업에 전념해 1년간 집중심화학습을 한 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특히, 워드프로세스 1급, 대형면허증 취득 등 자격증 가점제도를 잘 활용하였다.”고 말했다. 김씨는 ‘새 시대의 경찰, 국민들 보기에 더욱 다가오고 싶은 경찰이 되어 헌신봉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후배들도 정확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전주대 경찰행정학 전공은 우수 경찰요원의 산실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이 학과는 1999년 학과개설 이후 60명이 경찰시험에 합격하였으며, 전주대 출신으로 방춘원 남원서장, 백순상 정읍서장, 황대규 정보과장, 서병수 단양서장 등 총경급 4명과 이용상 前전북경찰청장, 박관배 前서장 등 다수의 간부를 배출한 바 있다. 권창국 교수는 ‘경찰행정전공은 학과개설 13년이 되는 기간 동안 확고히 자리를 잡았으며, 이제 명성에 부합하는 결과를 낳고 있어 매우 흐뭇하다’고 말했다.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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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그랜드 취업박람회 전주대에서 개최

전주시 그랜드 취업박람회 전주대에서 개최 -개그맨 김영철 취업 특강, 현장에서 200여명 채용- 전주시 그랜드 취업박람회가 4월 17일(화) 오후 1시부터 전주대(총장 고건) 희망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열풍을 일으키기 위한 희망전북 그랜드 취업박람회로 대기업 공채부터 제조업체 구인난 해소, 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대규모 취업 박람회를 대학 캠퍼스 중심으로 전주시(4월 17일/전주대), 익산시(5월 3일/원광대), 정읍시(5월 8일/전북과학대), 군산시(5월 10일/군산대) 등에서 열린다. 전주대는 이번 박람회를 위해 2부 순서인 ‘1분 스피치’, ‘취업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취업역량을 강화시켰다. 3부에서는 고건 총장을 비롯해 김완주 도시자, 송하진 시장, 안병수 지방중소기업청장, 참여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4부에서는 인기개그맨 김영철이 ‘Change Your Attitude 변화하라! 청춘이여!’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혁신도시 입주예정 공공기관 4곳을 비롯해 대기업에서 채용 설명회를 실시하고, 미래 지향적인 취업박람회로 전주시 입주기업 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인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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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2년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에 선정

전주대, 2012년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에 선정 - 포뮬러 방식 핵심지표 평가, 대학경쟁력 확인 - 전주대(총장 고 건)가 2012년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에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31억 7천 9백 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4월 13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143개 대학이 신청한 가운데 9개 유형으로 구분해서 7개 핵심지표를 포뮬러 방식으로 평가한 결과 전북지역에서 전주대(31억 7천 9백 만원)가 사립 1만명 이상 대학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5천명 미만 대학으로는 예수대, 예원대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 밖에 국립대에서 전북대(1만명 이상/14억 1천 3백 만원), 군산대(1만명 미만), 전주교대(교원양성대학)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사업은 사립의 경우 취업률, 재학생 충원률, 교원확보율, 학사관리 및 교육과정운영, 장학금지급률, 학생교육투자, 등록금완화지수 등 핵심 7개 지표를 포뮬러 방식으로 평가해 얻은 결과로써 대학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지원금은 대학이 자체발전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 대학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큰 동력이 된다. 교과부는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대학교육의 질과 경쟁력 제고를 통해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지난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접수를 마감하였으며, 이 사업에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등은 신청을 하지 못하도록 하여 51개 대학은 신청을 배제하였다. 이기훈 처장(기획처)은 “우리 대학교의 사업선정은 2004년부터 대형 국책사업 선정, 스타센터 건립을 비롯한 교육환경개선 노력, Star T프로그램을 비롯한 새로운 학사제도 시행 등 학생만족도를 제고시키는데 힘 쓴 결과로써 대학의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된 증거라 보여집니다”고 말했다.
-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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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학과 참살이 실습터 사업 우수기관 선정

외식산업학과 참살이 실습터 사업 우수기관 선정 - 3억 6천 만원 지원, 외식 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 전주대 외식산업학과(학과장 민계홍)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2 참살이 실습터 사업’에 2011년에 이어 선정되어 1년 동안 3억 6천 만원을 지원받는다. 참살이 실습터 사업은 커피 및 와인, 푸드 코디네이터와 관련된 실습 공간과 전문 인력 등을 보유한 대학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2011년에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이 되었으며, 올 해에 평가를 실시하여 심사 결과 전국에서 1위로 재선정이 되었다. 민계홍 교수는 “외식산업학과에서는 그 동안 외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서 재학생들에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서 입시 경쟁률과 취업률을 향상에 큰 역할을 하였다.”며, “차별화 된 교육으로 훌륭한 외식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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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8기 기술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전주대 제8기 기술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고부가가치의 기술창업자 육성- 전주대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5월 11일(금)까지 ‘2012년 제8기 기술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술창업아카데미는 우수한 예비기술창업자를 발굴하여 교육, 자금, 입지, 경영, 기술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기술창업자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학생 제외),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 예비기술창업자 지원사업 선정자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또한 사전진단, 창업실무, 사업모델 개발, 체험 및 실전 창업, 사업화 연계 등 Step-up 멘토링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며,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우수창업자에 대한 시상 및 창업대전 참여 기회 부여, 정기적인 경영, 기술 정보 및 온라인 창업 교육강좌 등을 제공한다. 이형규 단장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술창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혁신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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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에서 취업연계형 인력 양성 과정 참여대학 도지사 간담회 개최

전주대에서 취업연계형 인력 양성 과정 참여대학 도지사 간담회 개최 -특성화과정 참여대학, 기업, 학생들로부터 의견 청취- 전주대(총장 고건)는 4월 9일(월) 오후 3시 30분 HUNIC 세미나실에서 ‘전북전략산업 취업연계형 융복합학과 고급인력 양성 과정 참여대학 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김완주 도지사를(전라북도) 비롯하여 전북 테크노파크 관계자, 기업체 대표, 전북대,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 등 사업과 관련한 인사들이 모여 사업의 효율적인 진행, 주관기관과 참여대학 간의 정보교류를 하고 발전방향과 애로사항을 토의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김홍건 교수(탄소융합공학과)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건 총장의 환영사, 김완주 도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곽이구 교수(탄소융합공학과)가 학과과정을 소개한 뒤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이어 창의공장, HUNIC 사업단 등을 견학하였다. 취업연계특성화 과정은 기업 맞춤형 인력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의 고급인력난을 해결하고, 기업과 대학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연간 20억 원을 지원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 3월 탄소, 조선, LED, 인쇄전자, 식품 등 5개 분야 7개 과정이 개설되어 현대중공업, 동우화인켐, 데크 등 59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99명의 참여 학생은 최소 66% 이상 졸업 후 해당기업에 취업예정이다. 현재 특성화과정은 탄소(전주대 대학원, 전북대 학부), LED(원광대 학부), 조선(군산대 학부), 인쇄전자(전북대 대학원), 식품(원광대 대학원, 전북대 대학원) 등 7개 과정 99명(학사 48명, 석사 51명) 등이 참여하고 있다. 동 과정은 참여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평균 30% 이상의 실험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학생선발 과정부터 기업이 참여하여 기업과 학생 간 취업확약이 이루어진 상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해당기업에서는 방학 중 현장인턴과 실험실습 강의 참여를 통해 졸업 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실무형 전문 인력을 확보 할 수 있고, 학생은 장학금을 지원받고 취업을 보장받는다. 이날 현장행정 간담회에서 전주대 탄소대학원 최용문 학생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본 과정 참여를 통해 2년 후 KIST에 채용될 예정이라며 이런 지원제도를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는 전북테크노파크를 통해 2012년 2학기 개설을 목표로 지난 3월 30(금) 자동차, 농기계, LED 등 5개 과정에 대한 사업신청서를 접수 받았으며, 오는 4월 18일(수) 선정평가를 통해 추가로 3개 정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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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재자 투표소 설치

전주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재자 투표소 설치 한표의 힘! 열기, 청년 투표율 관심 - 전주대(총장 고건)는 4월 6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생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하여 현재 부재자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약 400여명이 참여하였다. 전주대에 부재자 투표소가 신설돼 지역주민과 젊은 층, 재학생들의 투표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북에는 전주대와 원광대에 설치되어 있다. 지난 2008년 총선에서 3개 대학에 설치됐던 부재자 투표소가 이번 총선에선 10배 가까이 늘어난 29개 대학에 마련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투표소 설치 기준이 ‘부재자 투표 신고자 2000명 이상’ 인 점을 감안할 때 대학생의 투표 참여율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총선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20대의 정치적 참여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투표에 참여한 학생은 “옛날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느낀 점이 많아서 꼭 투표해서 20대의 작은 힘을 보태려 한다.”며,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돼 뜻 깊고, 뽑힌 국회의원이 나라를 올바르게 잘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19대 총선의 대학 부재자 투표소는 동덕여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부산대, 부경대, 경북대, 인천대, 인하대, 충남대, 아주대, 경희대(국제캠퍼스), 중앙대(안성캠퍼스), 대진대, 강원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건국대(글로컬캠퍼스), 한국교통대, 공주대, 고려대(세종캠퍼스), 원광대, 전주대, 한동대, 대구대, 경상대, 창원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이다.
-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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