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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 ‘청년, 청와대를 만나다’ 개최

전주대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 ‘청년, 청와대를 만나다’ 개최 -지방사립대의 미래와 방향- 전주대(총장 고건)는 5월 24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온누리홀에서 500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지방사립대의 미래와 방향/부제 : 지역대생 눈물의 취업전쟁’이란 주제로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인 ‘청년, 청와대를 만나다’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과 전주대 총학생회(회장 이형훈/역사문화 4학년)이 주최하고, 청와대 박인주 사회통합수석, 최세진 세대공감팀장, 교육과학기술부 김재금 대학선진화과장, 고용노동부 최승훈 청년취업기획 사무관, 전라북도 한웅재 일자리정책관, 전주시 윤재신 지역경제과장, 취업전문가 정진일 대표(피플웨어컨설팅), 배용환 차장(한국능률협회 커리어본부), 전북지역 기업 인사담당자 이용욱 본부장(LG생명과학), 김용호 팀장(하림), 모더레이터 홍성덕 교수(역사문화콘텐츠전공), 재학생 대표(이형훈 총학생회장 외 4명) 등이 참석하였다. 이 행사는 주제에 대한 공개 간담회 및 멘토링 형식으로 ‘지방대생의 취업 및 관련 여건 개선에 대한 논의’, ‘지방대생 취업 및 자립에 관한 패널 간 멘토링 공유’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정부부처 관계자, 전문가, 대학생 등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의를 확인하며, 현장에서 대화를 통해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특히, 대학생들의 취업문제, 지역대학의 전망을 가늠해 보는 중요한 자리이다. 학생들은 ‘지역대학생의 수도권 편입 문제’, ‘꿈꾸는 현실과 이상의 차이’, ‘서비스 및 관광 직군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 방안’, ‘수도권 대학과 지역대학의 차별에 대한 근본적 대책’ 등의 질문에 대해 각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훈 회장(총학생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앙정부가 지역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많은 애로사항을 좀 더 깊이 이해해주길 바라고, 전주대 학우들의 의견을 뜨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주대 학우들의 마음에 담아 두었던 목소리와 정부와의 솔직한 대화가 오갈 수 있는 자리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5-24
- 1865
전주대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전주대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건전한 학교 문화 만들기- 전주대 입학관리처(처장 이근호)는 5월 21일(월) 오후 3시 대학 본부 소회의실에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기 공모전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선생님을 기억하는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수기들을 접수받았으며, 1등(상금 30만원)에는 서재근 학생(국어국문학전공), 2등(상금 20만원)에는 김연정 학생(패션산업전공), 3등(상금 10만원)에는 서휘미 학생(국어교육과) 등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근호 처장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스승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점점 퇴색해가는 스승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바로잡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5-23
- 1910
전주대 ‘2012 성년의 날 세족예배’ 개최

전주대 ‘2012 성년의 날 세족예배’ 개최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장선철)는 5월 22일(화) 오후 3시 JJ아트홀에서 성년의 날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2012 성년의 날 세족예배’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족예배는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성년 학생들의 영성을 함양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사랑과 섬김, 축복의 시간을 갖고자 시행하게 되었으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섬김’이라는 설교제목으로 김승수 목사(전주대학교회)의 설교를 진행하였다. 이어 고건 총장을 비롯한 세족위원 20명은 학생들에게 포옹과 축복기도를 하며, 세족식을 진행하였으며, 세족대상자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92년생 학생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건 총장은 “성년이 된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제자들을 위해 섬기는 모습을 직접 실천에 옮기기 위해 세족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 2012-05-23
- 1779
전주대 부총장에 김연형 교수 임명

전주대 부총장에 김연형 교수 임명 전주대(총장 고건)는 5월 21일(월)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김연형 교수(62세, 경영대학 기초경영학과)를 제5대 부총장으로 임명하였다. 김 부총장은 전주고, 성균관대(학사), 대학원(석사), 전북대 대학원(경제학 박사)를 나와 1981년부터 전주대 경영대학 통계학과 교수로 부임해 대학에서 기획조정처장, 전자계산소장, 사회교육원장, 경상대학장, 대학원장, 교수협의회 의장, 미국 버몬트대학교 교환교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학회에서 한국통계학회 이사, 조사통계연구회 부회장, 한국통계학회 부회장,통계청 통계홍보대사로, 사회에서 21세기 정책정보연구원장,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등으로 각각 활동하였다. 김 부총장은 통계학, 시계열, 표본이론 등을 연구하였으며, 주요저서로 <고객관계관리원론>교우사, 2010. 교우사, 2010 등, 연구논문으로 <추천시스템을 이용한 이메일 효율성 제고에 관한 연구>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지 등, 연구프로젝트로 < 국회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신뢰확보 방안에 관한 연구>국회운영위원회 등 각각 다수가 있다. 김 부총장은 대학에서 32년을 봉직한 대학발전의 산증인이며, 매사에 합리적이고 친화력이 강하며, 외유내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텁고, 폭넓은 인맥이 있어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대학에서 많은 행정 경험을 하였고, 고등교육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하여 깊이 고뇌했기 때문에 대학가족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중지를 모으고, Vision 2020을 구현하는 토대를 마련해 전주대학교가 교육만족도 1위, 또한 기독교명문사학으로써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 부총장은 서정순 여사(57세)와 1남1여의 가족이 있으며, 취미는 사진(개인전 1회, 회원전 2회, 아마추어 작가), 테니스, 골프 등이다.
- 2012-05-21
- 2178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제10회 졸업 작품 전시회 개최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제10회 졸업 작품 전시회 개최 개인작품 49점, 공동작품 27점 전시,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 전주대 한식조리학과(학과장 한복진)는 6월 1일(금)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2일(토)까지 스타센터 3층 스타 아트 갤러리에서 ‘한판’이라는 주제로 ‘제10회 졸업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주제에 맞춰 개인작품을 ‘한옥’, ‘놀이’, ‘국악’, ‘한글’, ‘한복’ 의 소주제로 나누어 49점을 전시하며, 식품상품개발 교과목을 통한 공동작품은 장류와 곡류 또는 자율주제로 27점을 전시한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개발하고 만든 ‘레드빈 에끌레어’, ‘콩소보로 찹쌀떡’, ‘차쪼도넛’이 다과와 함께 제공되며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복진 교수는 “이번 졸업 작품 전시회와 더불어 치러지는 ‘10주년 기념 제 1회 동문회’는 약 350여명의 졸업생들이 모이는 자리로 학과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프로모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2012-05-18
- 2012
전주대 5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우수대학 선정

전주대 5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우수대학 선정 -5년간 국고 20억 지원받아, 신규사업 ‘사범대학 인센티브 사업’ 전북 유일 선정- 전주대(총장 고건)는 지난해에 이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2012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우수대학’으로 5년 연속 선정되어 4억 6천 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교직 적성과 인성을 갖춘 예비교원 선발 지원을 위해 교원양성대학 지원 유형인 ‘사범대학 인센티브’ 사업이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1억 1천 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선도대학 30곳, 우수대학 20곳,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대학 8곳, 입학사정관 양성 훈련 프로그램 지원 사업 8곳, 올해 신설된 교원양성대학 지원유형 8곳을 선정하였고, 선도, 우수대학 중 11개 대학에 사범대학의 예비 교원 선발 지원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였다. 교수, 입학사정관, 교사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2011년 사업 추진 실적(신규 신청대학의 경유 도입 여건)과 2012년 사업 운영계획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특히 정규직 확보계획 등 입학사정관 신분 안정화 및 학부모, 교사 인식 제고 등 질적 내실화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평가하였다. 이근호 처장(입학관리처)은 “이 모든 결과들이 고교 대학 연계사업 및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좋은 평가를 이뤄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해서 도내에서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지난 2008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어 20억 5천 3백 만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았으며, 2013학년도는 전체 정원의 20%인 606명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모집한다. 입학사정관 전형 유형은 수퍼스타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기회균형선발 전형, (예비)창업자 전형, 지역인재균형 선발 전형이 있다.
- 2012-05-16
- 1917
남수정 교수,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남수정 교수,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장애인에게 정보격차는 존재하는가?- 남수정 교수(가정교육과)가 5월 12일(토) 동국대에서 열린 ‘2012년 한국소비자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장애인에게 정보격차는 존재하는가? - 연령과 학력의 조절효과의 검증 -’이란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소비자학회 춘계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은 작년 한해 학회에서 발행한 논문 중 최우수 논문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며, 한국소비자학회는 소비자학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학회로 '소비자학연구‘ 학술지를 발행하고 있다. 남 교수는 지난 2008년 한국소비자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2012-05-15
- 2055
2012년 현대자동차 디자인연구 과제공모에 주송교수 선정

2012년 현대자동차 디자인연구 과제공모에 주송교수 선정 -연구비 6천만 원 지원, 한국 전통 공예기법을 활용한 인테리어 디자인- 주송 교수(산업디자인전공)는 현대, 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에서 시행하는 ‘2012 현대자동차 산학협력 디자인 연구과제 공모’에 ‘한국 전통 공예기법을 활용한 인테리어디자인 고급화 방안’을 제안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현대자동차 산학협력 디자인연구과제 공모’는 대학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현대자동차가 전국 대학의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매년 1회씩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디자인 연구과제 공모로 자동차 외관 디자인과 자동차 실내 디자인 두 분야에서 연구제안서를 제출받아 심사를 거쳐 한 팀씩을 선발하고 연구비를 지원하는 산학협력프로그램이다. 주송교수는 현대자동차로부터 6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학생들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제너시스인테리어 디자인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한국전통문화에서 접할 수 있는 선조들의 지혜를 자동차디자인에 담을 계획이다. 주송 교수는 “현대자동차가 이번 한국전통공예기법의 디자인적용연구 분야에서 전주대를 선정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전주는 살아있는 한국문화의 중심으로서, 세계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 전략에 필수적인 고유 문화 컨텐츠의 메카로 부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으며 앞으로 디자인학부 교육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 2012-05-15
- 1891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Time reMAPPer’앱 개발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Time reMAPPer’앱 개발 -시공간을 넘어 재미있게 즐기는 새로운 한옥마을 관광서비스 시행-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이하 센터)는 아이폰 전용 ‘Time reMAPPer(타임리맵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전주 한옥마을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문화 원형의 공간이자 현실공간으로서 전통과 현대의 가치를 접목한 매우 새롭고, 흥미로운 관광 어플리케이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개발되어 있는 기존 지역 관련 어플리케이션들이 관광지, 시정, 공연과 행사, 문화시설, 전통체험, 맛집 정보 등을 제공하는 차원이라면, ‘타임리맵퍼’는 전주 한옥마을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사진으로 재발견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시간 여행 체험을 가능하게 만든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점에서 차별화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문화 원형의 공간이자 현실공간으로서 전통과 현대의 가치를 접목한 매우 새롭고, 흥미로운 관광 어플리케이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개발된 타임리맵퍼의 기능은 크게 두 가지로 첫째, ‘AR View’ 기능이다. 한옥마을 방문자가 한옥마을의 명소 등의 지점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그 지점을 비춰보면 과거의 사진이 현재 보고 있는 지점과 겹쳐져 보이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Old & New’ 기능으로 한옥마을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한옥마을의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과거와 현재를 사진과 이야기로 즐거움을 주는 ‘타임리맵퍼’는 단순한 감상형 콘텐츠가 아닌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 공간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앱스토어에 등록된 ‘타임리맵퍼’는 유, 무형 문화자산의 관광 콘텐츠화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향후 한옥마을 뿐만 아니라 전주 전역, 나아가 전국의 관광, 이벤트, 여행추천서비스 등에 접목될 것이다.”며, “현재의 입장에서 과거를 품고 있는 전주 한옥마을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한 센터의 노력은 계속 될 것이고, 향후 타임리맵퍼는 이용자들이 사진을 올리고, 한옥마을을 소개함으로써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보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용자들이 소장하고 있는 한옥마을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을 모으는 작업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 2012-05-15
- 1656
이상재 (주)새한건설 대표 장학금 전달

이상재 (주)새한건설 대표 장학금 전달 -6회에 걸쳐 총 3천만 원- 이상재 대표((주)새한건설)은 5월 11일(금) 오전 11시 30분 전주대 스타타워 VIP식당에서 새한 장학금 620만원을 전달하였다. 새한건설은 2006년도부터 총 6회에 걸쳐 총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장학생 명단은 유하민 (법경찰행정학부) 70만원, 이나영( 건축학과), 이우정(토목환경공학과), 현재승(체육학과), 설연이(대체건강관리학부), 이한나(법경찰행정학부), 황진남(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이혜진(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이경미(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김성현(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신진희(건축학과), 양택수(법경찰행정학부) 등에게 각각 5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상재 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이제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에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실력이 특별히 요구되고 있으니 어학 공부에 전념하며 훌륭한 인재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주)새한건설은 1967년 창업하여 전북지역의 건설분야 중견기업으로 사회적 기여를 많이 하며 기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차입경영을 하지 않는 튼실한 기업으로 명성이 나 있다.
- 2012-05-11
- 1902
제5회 2012 전주 포토페스티벌 개최

제5회 2012 전주 포토페스티벌 개최 -Beyond the Wall, 전주에서 만나는 통섭의 마당- 전주포토페스티벌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승환 교수/예술체육대학)는 ‘Beyond the Wall’이라는 주제로 ‘2012 제5회 전주포토페스티벌’을 5월 12일(토) 1시 30분 오프닝을 시작으로 5월 20일(일)까지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및 한옥마을에서 개최한다. 전주포토페스티벌은 국제간 사진예술문화로 인한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자는 문화교류 국제행사로 올해로 5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본 사업은 국내외 역량 있는 사진가와 관계자들의 참여와 함께 지역의 정체성을 느껴보는 행사의 취지에 맞도록 지역의 전통문화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한, 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의 현대사진작가 교류전을 테마로 진행할 예정으로, 중국 사진계의 거장 왕칭송 작가를 비롯, 중국 현대사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작가들을 초청, 작품을 소개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중국 현대 사진가 그리고 중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메카인 상하이에서 소장하고 있는 사진 등을 통해 중국 현대 사진의 오늘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국 현대사진가 초대전’을 비롯, 사진, 조각,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해 소비사회로서의 중국을 조망하는 중국 사진계의 거장 ‘왕칭송 특별전’ 등을 마련한다. 특히 지역 행사로는 이례적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된 전주포토페스티벌은 기존 축제에서 선보여 화제가 됐던 프로그램의 내용도 알차게 기획,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국 현대사진작가 초대전’, ‘상하이 다큐멘터리’, ‘Beijing Now’, ‘미디어 아트전’, ‘전주풍경사진전’, ‘빛의 흐름 사진작가 교류전’, ‘전북생활사진가협회 회원전’, ‘100인의 사진가와 함께하는 촬영행사’, ‘사진인의 밤’ 등이다. 박승환 교수는 “이번 포토페스티벌은 아시아 시대의 변화하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사진이라는 매체로 느껴볼 수 있는 동양적 사고를 글로벌 무대로 표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사진 예술의 발전과 각 도시간의 사진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의 세계에 대해 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제전 : 중국현대사진전 중국의 사진은 예술 매체로서의 역할보다는 사회, 정치 그리고 문화의 급격한 변화의 목격자, 저널리즘의 형식이 주를 이루게 된다. 디지털과 IT산업의 발전으로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시대에 중국 예술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세계 예술시장에 주목을 받기 시작할 즈음에, 사진작가들 또한 개인의 정체성이 뚜렷한 예술 사진으로 세계인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획전 : 상하이 다큐멘터리 중국의 오늘을 이해하려면 북경, 미래를 알려면 상하이를 보아야 할 정도로 상하이는 중국 최대 상업도시이다. 기획전 상하이 다큐멘터리 사진가 초대전은 한 국가의 경제 중심 도시가 지닌 사회 문화적 특징을 사진으로 이해하는 매우 교육적인 사진전이다. 특별전 : 왕칭송(Wang Qing Song) 왕칭송 작가는 중국의 현대사진가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그의 작품은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왕칭송은 포토저널리스트 입장에서 오늘의 중국을 보고 있으며, 현재 중국이 지향하는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급변하는 중국을 사진으로 재현하고 있다. 이것은 결국 사진을 통해 동서양의 문화 충돌이 빚어내는 모순의 결과물인 사진을 전시한다. 뉴미디어아트 초대전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온 텔레비전,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기기 등을 이용하는 뉴미디어아트는 관람자에게 시각 예술에 대한 새로운 볼거리 그리고 상상력을 제공하고 있다. 팝아트와 함께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뉴미디어아트는 다양한 인터렉티브, 즉 관객에게 물음을 던지고 그 반응에 대답을 해주는 형식의 상호 보완구조의 예술이다. 전국 ‘빛의 흐름’ 작가 교류전 국내 수도권, 영남권, 중부권, 전북권 등 여러 지역에서 대학과 연계되어 활동하는 25여 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하는 전시회로 각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이다.
- 2012-05-10
- 1731
한국 Fastner(주) 윤병국 회장 명사특강

한국 Fastner(주) 윤병국 회장 명사특강 -기업환경과 취업비전-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최흥식)는 5월 9일(수)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한국 Fastner(주) 윤병국 회장을 초청하여 명사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명사특강은 급변하고 있는 기업의 환경 변화에서 리더의 역할,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상, 취업환경 등에 대하여 기업문화를 간접적으로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윤병국 회장은 ‘기업환경과 취업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최근 경영환경의 이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며, 효과적인 취업전략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윤 회장은 “삶에 대한 인생의 선배로써 조언을 하자면, 책을 많이 읽고,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게 많은 실전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가지고 항상 변화하려고 노력하라고 말했다.”, 또한 “항상 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하며 융합형 인재가 되어 인생을 근시안적으로 보지 말고, 길고 넓게 보고, 삶의 롤 모델을 찾아 닮아가려고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국 회장은 효성그룹 효성물산에 23년간 근무하였으며, 우진 전자통신(주) 총괄 부사장, 성문전자(주) 대표이사 사장, 아이비랜드(주)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Fastner(주)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12-05-09
- 1704
호텔경영학과 싱가폴 그랜드 하얏트 호텔 정규직 취업 성공

호텔경영학과 싱가폴 그랜드 하얏트 호텔 정규직 취업 성공 -재학생 12명, 어학능력, 서비스 마인드 높이 평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안세길) 재학생 12명은 5월 8일(화) 싱가폴 그랜드 하얏트 채용면접에 합격하여 정규직으로 취업이 결정되었다. 이번 채용 면접은 지난 4월 30일(월) 싱가폴 현지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인사 담당자가 본교에 방문하여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시행한 결과 총 12명이 정규직으로 합격하여 7월부터 현지에서 근무한다. 지난 해 6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방문 면접을 한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실전 면접을 통해 19명의 학생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였다. 또한 올 상반기에 샹그릴라 호텔 싱가포르 4명, UAE 쉐라톤 호텔 2명, 플루튼 호텔 싱가포르 1명 등 2006년도부터 현재까지 77명이 해외호텔에 채용되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안세길 교수는 “이 같이 해외 호텔 인사 담당자가 직접 대학에 방문하여 채용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며, 호텔 산업은 경력이 매우 중요한데 학생들이 해외 근무를 바탕으로 어학향상과 호텔산업의 올바른 이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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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2 JJ-하림 기독교 세계관 Lecture Series 개최

전주대 2012 JJ-하림 기독교 세계관 Lecture Series 개최 -제원호 서울대 교수, ‘과학과 기독교’ 특강-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장선철)는 5월 7일(월) 오후 2시 학생회관 3층 대강당에서 (주)하림(회장 김홍국)과 공동으로 ‘2012 JJ-하림 기독교 세계관 Lecture Series’ 첫 번째 강의를 개최하였다. 첫 번째 강의는 제원호 교수(서울대 물리학과)가 ‘과학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과학은 보이는 것들, 즉 나타난 현상들에 대해 이유를 설명하고 그 뒤에 있는 해답을 찾으려하지만 신앙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여 그 안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주위의 자연 및 사회 현상까지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과학과 신앙은 결코 모순된 것이 아니다.”며, “인간은 지식과 이해의 한계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가정에서 시작하면 그렇게 보이지만 이 모든 것을 성경의 하나님 안에서는 모순이 없다.”고 말했다. ‘2012 JJ-하림 기독교 세계관 Lecture Series’는 5월 7일(월)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6월 4일(월) ‘기독교 세계관과 생명윤리’/박상은 원장(효산의료재단), 9월 3일(월) ‘한국기독교와 역사’/이만열 명예교수(숙명여대), 10월 8일(월) ‘기독교와 기업경영’/김홍국 회장(하림), 11월 5일(월) ‘IT와 기독교’/고건 총장(전주대) 등 총 5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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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주 상생통합, 한지축제 전주대 주도

전주, 완주 상생통합, 한지축제 전주대 주도 -제16회 전주한지문화축제 폐막- 전주대(총장 고 건)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제16회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장 고 건/전주대 총장)를 진행하면서 전주, 완주 상생통합 분위기에 힘입어 축제진행을 주도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역대학의 역할에 충실해온 전주대는 전주한지문화축제가 한류 바람을 타고 산업화․세계화시대로 진입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특히 전주한지가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산업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면서 저비용 고효율,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알찬 축제로 정착하는데 힘썼으며, 오영택 총감독(경영대 교수), 이민영 국장(대외협력홍보실장) 등이 참여하였다. 6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한지 물결, 한류와 함께’란 주제로 4일간 열린 제16회 전주한지문화축제(이하 한지축제)에 연인원 24만 명이 찾아 관광객 지출액만도 74억 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관광소비 지출액에 의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243억 여원에 이르렀다. 특히 올해 전주한지문화축제는 전주-완주 지역 간 상생통합 분위기가 반영된 첫 시도라는 상징성과 한류의 바람을 타고 전주한지의 산업화와 세계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이로 인해 올 축제부터 함께한 완주군 대승한지마을에서도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축제가 펼쳐져 1,000여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어 대승한지마을 유사 이래 가장 많은 방문객이 다년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한옥마을과 대승한지마을간 셔틀버스를 운행(이용 승객 150여명)하고 공동축제를 홍보한 결과로서 완주군 대승한지마을이 새로운 전통한지마을로 전국적으로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다. 축제기간 중 5월 5일 어린이날은 전주 한옥마을 일원이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루어 가족단위 관광객의 방문과 체험이 줄을 서면서 축제 부스와 행사장마다 9만 여명에 이르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축제 주무대인 전주 한옥마을 대부분의 음식점들은 길게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릴 정도로 반짝 특수를 누렸다. 이처럼 축제 기간 동안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난 것은 전주국제영화제와 한지축제 기간이 겹쳐 양 축제를 한꺼번에 즐기고, 전주한옥마을도 관광하며, 전주의 소문난 음식을 맛보려는 관광객들이 매년 늘고 있기 때문이며, 한옥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집밥식당과 문화장터 등이 함께 열리면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도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중요 요인이 되었다. 외국인 단체 관광객의 행사 참여와 발길도 크게 늘었는데, 이는 ‘전주 한옥마을 골목길 문화여행’과 ‘외국인을 위한 한글학당’ 등의 프로그램 운영에 300여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참여한 것으로, 축제와 전북방문의해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의 결과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예년과 달리 늦은 밤까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수가 늘면서 한옥마을의 새로운 풍속도를 만들어 냈다. 이는 전통 예술 및 젊은 층 취향의 공연과 이벤트를 적절하게 배치한 야간 프로그램 운영과 2,000여개에 달하는 한지 소망등이 태조로와 은행로 등 축제무대를 밝히면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해 한지등과 함께 밤을 즐기려는 야간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은 것도 큰 힘이 되었다. 올해 한지문화축제는 산업화·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한지와 한류’라는 주제로 개막식 전에 개최된 학술포럼에서는 ‘한류와 한지산업의 상관관계와 비전’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전개되었고 한지관련 생산업체와 한지유통업체 및 소비자간의 상품설명회(B2B, B2C)가 개최되었다.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는“한지사, 한지 액세서리, 친환경 벽지 등의 상품을 중심으로 5건 규모에서 607백만원의 구매의향이 있었으며, 특히 한지사 침구세트 생산업체인 경인상사는 삼성생명과 제일기획 등의 선물용으로 연간 5억원 가량 구매실적을 보였고 지디자인과 고은한지 등은 중국 북경보배원에 한지공예품 및 한지사 제품 2천 4백만원어치를 납품하기로 하는 등 이들 구매의향은 1개월 이내에 실제 계약으로 실현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체험관의 경우도 가족단위 체험객이 꾸준히 찾아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었는데 루이엘 모자박물관 (주)샤뽀의 ‘한지갓’ 만들기 체험과 부채문화관의 각종 부채만들기 체험 등이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전국한지공예대전 수상작 전시회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한지로 만든 다양한 우수작품을 감상하며 한지로 디자인한 세상을 즐겼다. 아울러 전국 최초의 한지관련 전문기관인 한지산업지원센터도 축제기간을 특별행사기간으로 정하여 한지공예대전 초대작가전과 제18회 전국한지공예대전 학생부 수상작 전시, 한지과학탐험, 매직한지 뜨기 체험, 한지워크숍, 학술포럼 등의 각종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축제기간 1,000여명이 센터를 찾은 것으로 집계, 이는 평소보다 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축제의 중심기관으로 안착해 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고 건 위원장(총장)은 “전주는 한지라는 종이를 통해 그 당시 문화를 주도하였고, 지금 그 역사성을 기반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한류와 함께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으며, 송하진 시장(전주시)은 “한지축제를 통해 한지의 종가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전주-완주 지역상생과 통합을 위한 소통매개로서의 역할을 하였다는데 주력했다”면서“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이자 관광명소인 전주한옥마을이 전주한지로 가득한 한지세상을 꾸미는 아름다운 5월이 되었다”고 말했다.
-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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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개교 48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

전주대 개교 48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 교육만족도 1위, 기독교 명문사학 등 - 전주대(총장 고 건)는 5월 3일(목) 오전 10시 30분 jj아트홀에서 교직원과 학생 250명이 모인가운데 제48주년 개교기념식을 갖고 향후 5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하였으며, 대학발전기금 전달 퍼포먼스에는 윤여웅 대표((주)제일건설) 2억원 전달 외 3명이 각각 대학발전기금을 약정하였다. 이 행사는 제1부 기념예배(이용범 목사/하나님의 대학과 두소리), 제2부 비전선포(고 건 총장) 및 개교50주년기념 대학발전기금 특별모금, 제3부 기념식(고건 총장 기념사, 홍정길 이사장 치사 등) 및 연공패 수여 등이 이어졌다. 전주대는 <전주대 비전2020>비전을 선포하고, ① 교육만족도 1위, ② 기독교 명문사학 등을 비전목표로 정하여 이에 매진키로 하였다. 특히, 핵심전략분야 3대 전략방향, 12대 전략과제, 86개 세부전략과제를 실현 시 국내 최고 대학으로의 도약을 예고한다. 그 내용은 보면 핵심전략분야로 ① 수요자 중심의 교육서비스, ② 연구/산학협력 활성화 ③ 전략적 경영체계 구축 등 핵심전략과제 등이며, 전략과제로 ①잘 기르치는 교육, ②수요자 중심의 교육체계운영, ③글로벌 역량강화, ④스마트러닝 환경구축, ⑤연구지원 체제 확립, ⑥산학협력 활성화, ⑦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 ⑧학생취업 경쟁력 강화, ⑨ 대학발전전략 체계 구축, ⑩전략적 홍보체계 구축, ⑪학사 및 행정체계 효율화, ⑫안정적 재원확보 등이다. 이번 전주대의 경영컨설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였으며, 지난 1월 11일부터 진행하여 설문조사, 3월 16일 비전수립워크숍, 4월 26일 공청회를 거쳐 5월 3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전주대는 이번 개교기념을 계기로 개교50주년기념 대학발전기금 특별모금운동에 나서기로 하면서 윤여웅 대표((주)제일건설)가 합계 2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전주대 총동문회(회장 임정엽/완주군수)1억원, 재수도권총동문회(회장 양정무/아이랭스필드 대표)1억원, 이형훈 총학생회장 등이 각각 기부 또는 약정하였다. 이어 진행된 연공패 시상에는 우수교육자상에는 김문택 교수(인문대학), 하혜숙 교수(사회과학대학), 김정호 교수(경영대학), 제혜금 교수(경영대학), 장선일 교수(대체의학대학), 이인홍 교수(공과대학), 김은수 교수(공과대학), 최광근 교수(예술체육대학), 안세길 교수(문화관광대학), 박완식 교수(사범대학), 권형준 교수(문화산업대학), 이정희 교수(교양학부) 등 총 10명이며, 수퍼스타 직원상은 유기석 과장(학술정보운영실), 조동기 계장(교무지원실), 장형국 계장(창업지원단), 송호선 주임(평가감사실) 등이다. 또한 30년 근속 연공교직원은 박광서 교수(경영대학), 윤인선 교수(교양학부), 박동규 교수(사범대학), 오세홍 교수(사회과학대학), 김문철 교수(예술체육대학), 임옥수 교수(예술체육대학), 안덕춘 교수(예술체육대학), 김용진 교수(예술체육대학), 김문수 부장(체육부), 나문성 실장(교무지원실), 이석필 실장(사범대학), 성호철 실장(예술체육대학), 강홍섭 실장(인문대학), 이명숙 과장(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강종순 과장(총무지원실), 김덕기 과장(시설지원실) 등이며, 20년 근속 연공교직원은 김갑룡 교수(경영대학), 이방식 교수(경영대학), 정호연 교수(공과대학), 남상윤 교수(대체의학대학), 류두현 교수(대체의학대학), 김형수 교수(사범대학), 박명선 교수(사회과학대학), 김미진 교수(사회과학대학), 서은혜 교수(인문대학) 등이며, 10년 근속 연공교직원은 유평슈 교수(사범대학), 김상진 교수(공과대학), 임용민 교수(공과대학), 김진수 교수(공과대학), 김은수 교수(공과대학), 송광인 교수(문화관광대학), 강응관 교수(문화산업대학), 김진성 교수(경영대학), 이상곤 교수(공과대학), 김창민 교수(교양학부), 박현정 교수(문화관광대학), 이근호 교수(문화산업대학), 이영재 교수(문화산업대학), 최은복 교수(문화산업대학), 박소연 교수(문화산업대학), 한승룡 교수(문화산업대학), 왕석순 교수(사범대학), 강흥구 교수(사회과학대학), 최흥식 교수(사회과학대학), 박승환 교수(예술체육대학), 신청우 교수(예술체육대학), 박균철 교수(인문대학), 이범수 계장(관재지원실) 등 총48명이 수여받았다.
- 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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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박성수 회장 특강 개최

이랜드 박성수 회장 특강 개최 -존경받는 경영자의 삶으로 초대-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최흥식)는 5월 2일(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이랜드 박성수 회장을 초청하여 명사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명사특강은 급변하고 있는 기업의 환경 변화에서 리더의 역할,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상, 취업환경 등에 대하여 기업문화를 간접적으로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박성수 회장은 ‘성공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일과 직업, 삶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인생을 성공적으로 설계하길 바란다.”며, “나의 인생의 교과서는 성경으로 나의 가치관을 성립하는데 큰 도움이 됐고, 여러분 모두가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사회와 남을 위해 소명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랜드는 1980년 ‘잉글런드’라는 이름으로 패션기업을 시작하여 1986년 ‘이랜드’로 기업명을 변경하였으며, 패션, 유통, 호텔레저, 외식, IT, 건설 등 다양한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복지재단과 같은 사회사업을 운영하는 그룹이다.
-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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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숙 실장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개인 표창 수여받아

백명숙 실장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개인 표창 수여받아 -도서관 발전 공로 인정받아- 전주대 백명숙 실장(학술정보운영실)은 4월 26일(목) 여수 엠블호텔에서 개최한 ‘2012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개인표창을 수여받았다. 이 표창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대학 도서관 발전 유공자 및 기관 표창 계획에 의해 매년 대학 도서관 발전에 기여도가 큰 대학 도서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3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발굴, 표창하고 있는 상으로 표창분야는 학술자원 공동 관리체계 구축, 대학도서관 활성화 기반 조성, 일선 대학 도서관 운영 수범 사례로 나뉜다. 백 실장은 대학 도서관 활성화 기반조성 분야에서 공적이 인정되어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2월에는 ‘제44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며 도서관 사업 발전에 헌신 노력하여 우리나라 전체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널리 인정되는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고 도서관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할 목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전주대 도서관은 도서관, 컴퓨터실, 국제회의실 등의 핵심시설이 한 공간에 위치한 캠퍼스 몰 개념의 학생중심 복합건물인 ‘스타센터’를 2011년 5월에 개관하여 21세기 대학도서관의 새로운 역할 및 기능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미래지향적 건축모델을 제시하였으며, 전북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적인 영어독서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어린이영어도서관을 운영함으로써 대학도서관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현하는 등 도서관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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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과 ‘제39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태권도학과 ‘제39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전주대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4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전남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린 제39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와 5인조 단체전에서 남자부 2위, 여자부 3위를 기록하였다. 여자 -73kg에서는 심누리 선수(4년)와 송미성 선수(1년)가 나란히 결승에 올라 심누리 선수가 금메달, 송미성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남자부에서는 한규동 선수(3)가 상지대 서종찬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여 금메달의 획득하였다. 또한 남자 –54㎏급 김재성 선수(1년)는 은메달, -63㎏급 박초롱 선수(1년)는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였다. 5인조 단체전 경기에서는 남자 서동욱 선수(2년), 구지우 선수(3년), 김경수 선수(4년), 김재민 선수(3년), 정홍기 선수(4년)가 출전하여 2위를 획득하였고, 여자 5인조 단체전에서는 김슬기 선수(3년), 김나래 선수(4년), 이현정 선수(3년), 함수민 선수(3년), 심누리 선수(4년)가 3위를 기록하였다. 최광근 교수는 "동계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다시 갖추고, 체력을 향상시킨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주대가 태권도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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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확장 건립 지원 사업 선정

전주대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확장 건립 지원 사업 선정 -문화기술 창업보육센터 건립- 전주대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2012년 창업보육센터 확장건립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7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문화기술(CT)창업보육센터를 건립한다. 확장건립에 따른 총사업비는 정부지원금 15억 9천만 원, 지자체 1억 5천만 원(전라북도 5천만 원, 전주시 5천만 원, 완주군 5천만 원), 전주대(5억 5천만 원, 현물 7억 원)이며, 창업보육센터 확장의 목적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호남권 최고의 문화기술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전라북도의 문화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함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은 국가의 17대 신 성장 동력이며, 전라북도 4대 전략사업의 하나로 채택하여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신산업 분야이다. 또한 전주대는 2010년 스마트 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사업에 선정되어 CT, IT분야 관련 전국 최고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문화콘텐츠 관련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어 초기 문화기술(CT) 창업기업에게 맞춤형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흥 창업보육센장은 “문화기술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우수한 문화 기술혁신형 업체 발굴, 육성하여 문화 컨텐츠 분야의 새로운 생태환경 조성하여 창업성공률을 제고시키고, 아울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및 창업유관기관, 대학 등과 산학연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전라북도의 문화콘텐츠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4월 ‘2012년 중소기업청 창업선도대학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전주대 벤처창업관(보육동과 생산동)에 44개 창업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매년 2월초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하여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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