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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주대 총장기 전북 고교 동아리 축구대회 우석고 우승

제13회 전주대 총장기 전북 고교 동아리 축구대회 우석고 우승 -도내 30개 고등학교 동아리 팀 출전- 전주대(총장 고건)는 8월 4일(토)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5일(일)까지 본교 천연잔디구장, 인조잔디구장, 전주비전대 인조잔디구장에서 ‘제13회 전주대학교 총장기 전북 고교 동아리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도내 30개 고등학교 동아리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 경기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우승은 지난 해와 같이 우석고가 차지하였다. 준우승 완주고, 공동 3위 태인고, 신흥고, 장려상 원광고, 해성고, 고창북고, 전북사대부고, 페어플레이상 신흥고 등이 각각 수상하였다. 개인상으로는 최우수선수상 한창희(우석고), 우수선수상 이성현(신흥고), 이준혁(태인고), 한치수(완주고), 김한별(우석고), 득점상 김병준(신흥고), 감투상 김태호(완주고), 수비상 김치세(우석고), GK상 문수민(우석고), 지도교사상 이영민(임실고), 양재진(태인고), 최병선(우석고), 이광희(완주고) 등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전주대 축구부는 1985년 창단되었으며, 이요셉 선수, 김영권 선수, 구자철 선수, 김창수 선수 등 많은 국가대표와 우수선수를 배출한 축구의 명문이다. 전주대 축구부는 전국대학 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전국체육대회 우승,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우승 등을 이뤄냈다.
- 2012-08-07
- 1996
전주대 태권도학과 2명, 국가대표 시범단 최종 선발

전주대 태권도학과 2명, 국가대표 시범단 최종 선발 -지속적인 훈련 결실 맺어- 전주대(총장 고건) 태권도학과 박시영(3학년), 김한진 학생(1학년)은7월 26일(목)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진행한 ‘상반기 모집 국가대표 시범단’에 2명이 20:1의 경쟁률 속에서 최종 선발되었다. 이번 선발전은 올림픽 공원 내 태권도공연장 완공과 함께 태권도 저변확대와 문화 선도를 위해 전국 태권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개최하였으며, 전주대 시범단 지도교수인 박동영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대표팀의 코치로서 훈련 및 지도를 담당할 계획이다. 최광근 교수(태권도학과 학과장)은 “선발이 목표가 아니라 전주대를 알리는 상징이 되길 바라고, 노력 한만큼 멋진 활약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주대 태권도학과 시범단은 국가대표시범공연단 5명, 국기원 대표 시범단 1명, 세계 태권도 연맹 시범단 3명, 대학 연맹 시범단 1명 등 총 10명이 현재 태권도 중앙 기관을 대표하는 시범단에 속해있다.
- 2012-08-02
- 2353
제13회 전주대 총장기 전북 고교 동아리 축구대회 개최

제13회 전주대 총장기 전북 고교 동아리 축구대회 개최 -도내 30개 고등학교 동아리 팀 출전- 전주대(총장 고건)는 8월 4일(토)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5일(일)까지 본교 천연잔디구장, 인조잔디구장, 전주비전대 인조잔디구장에서 ‘제13회 전주대학교 총장기 전북 고교 동아리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도내 30개 고등학교 동아리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 경기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이며, 전, 후반 25분씩 경기를 진행하고, 무승부일 때 준결승까지는 승부차기, 결승전에서는 전, 후반 10분씩 20분 1회 연장 후 승부차기를 한다. 지난 해 대회 우승은 우석고, 준우승은 남원성원고가 차지하였고, 대회 개인 성적으로는 최우수 선수상, 우수선수상, 득점상, 감투상, 우수수비상, 우수 GK상 등과 특별상으로 페어플레이상, 지도교사상 등이 있으며, 경기규칙은 FIFA의 규칙을 따른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전주대 축구부는 1985년 창단되었으며, 이요셉 선수, 김영권 선수, 구자철 선수, 김창수 선수 등 많은 국가대표와 우수선수를 배출한 축구의 명문이다. 전주대 축구부는 전국대학 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전국체육대회 우승,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우승 등을 이뤄냈다.
- 2012-08-02
- 2017
전주대 창업동아리 연합회 ‘2012 학생 창업인 공감마당’ 참석

전주대 창업동아리 연합회 ‘2012 학생 창업인 공감마당’ 참석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창업인 모임- 전주대(총장 고건) 창업동아리 연합회(회장 김승수) 학생 4명은 7월 12일(목)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2 학생 창업인 공감마당’에 참석하였다. 2012 학생 창업인 공감마당은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이 주최하여 20~30대 대학생 및 청년 창업인들과 예비창업자들 간의 정보교류, 대통령이하 정부 관계자들과의 정책적 의견교환 등의 목적을 가지고 개최되었으며, 김승수(정보시스템전공 4년), 우민지(경제학과 4년), 조수진(부동산학과 4년), 김성현(한문교육과 4년) 학생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헬스케어업체 대표 탤런트 이훈이 진행하였으며 이명박 대통령, 대통령실장, 전국 18개 창업선도대학 대표학생들과 기창업 청년, 중소기업 CEO, 청와대 각 수석, 중소기업청장, 벤처기업협회장, 여성IT벤처기업협회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청와대 영빈관에 모여 함께 토론하고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여경 해설사와 함께 청와대 탐방을 하였다. 전주대 창업동아리 연합회는 올해 5월 8일 7개 창업동아리 회장단과 창업지원단 매니저 등이 모여 발족한 창업동아리 연합기구로서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교육 및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 2012-08-02
- 1909
이재운 교수 국가브랜드위원회 지역브랜드 자문위원 위촉

이재운 교수 국가브랜드위원회 지역브랜드 자문위원 위촉 -지역의 브랜드 자원 발굴- 전주대(총장 고건) 이재운 교수(역사문화콘텐츠전공)는 지난 7월 26일(목)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에서 지역브랜드 전북대표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2013년까지 활동한다. 지역브랜드 자문위원은 국가-지역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연계협력 강화와 정보를 공유하고 시, 군 단위 지역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검토한다. 또한 지역의 브랜드 자원을 발굴하여 지역, 국가 대표 브랜드로 발전하는 것을 지원하고 신규 사업 아이디어 제안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체계적으로 국가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09년 1월 정부조직으로 출범하였으며, 국가브랜드 제고 활동의 중장기 목표 비전 전략을 제시하고, 국가브랜드 사업성과에 대한 분석 평가를 통한 환류 시스템 구축, 브랜드가치 제고에 기여한 모범사례 선정, 시상 등 국가브랜드 관련 범정부적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재운 교수는 “지역의 브랜드를 키워내는 데 있어서 중앙부처에 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하고 싶고, 전북의 지역브랜드를 국가적인 브랜드화 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2-08-01
- 1870
중국 중남민족대학 일행단 전주대 방문

중국 중남민족대학 일행단 전주대 방문 -양교간 실질적 교류 논의- 전주대(총장 고건)는 7월 31일(화) 오전 10시 중국 중남민족대학(총장 Li Jinlin/리 진린) 일행단 6명을 본부 접견실에서 맞이하였다. 중남민족대학과는 지난 2006년 MOU를 체결하였으며, Bai Jiangyuan 부총장(바이지앙위앤) 일행은 김연형 부총장과 교환교수, 교환학생 상호 교환, 중국어 특별반 강의실습 등의 교류현황을 논의하였고 교류를 통해 2007년부터 현재까지 138명의 학생이 본교 신입학 및 어학연수 과정 중에 있다. 김연형 부총장은 “올해 3월부터 학생들이 6개월간의 실습을 진행하며 전공실습기회를 얻고, 본교 학생들은 중국어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여 상호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양교가 더욱 협력하며 실질적인 교류를 잘 이어가길 바라고 한국 일정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남민족대학은 중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직속 종합보통고등교육기관으로 56개 민족 24,000여명이 재학 중이며, 교직원 2,000여명, 전임강사 1,300명, 정부교수 600여명이 재직, 10개 단과대학, 65개 본과전공 과정이 있다.
- 2012-07-31
- 1808
전주대 출신 이성진 선수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 획득!

전주대 출신 이성진 선수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 획득! -7월 31일(화) 여자 개인전 출전- 세계적 신궁 이성진 선수(전북도청/전주대 금융보험부동산학부 졸업)는 최현주, 기보배와 함께 7월 30일(월) 오전 2시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양궁 여자단체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 선수는 정신적 부담이 큰 첫 번째 주자였지만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조건 속에서도 노련하게 오조준과 슈팅 타이밍을 제공하여 금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국 대표팀은 210점으로 209점을 획득한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여자양궁 단체전에서 7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선수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박성현 선수(전북도청/전주대 졸업), 윤미진 선수와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고 개인전에서도 박성현 선수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0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해 2관왕에 올랐다. 또한 2007년 FITA 월드컵 3차대회 개인전 3위, 단체전 1위를 차지한 이성진은 그 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 정상에 올랐으며, 2010년 각종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올해 4월, 5월 FITA 월드컵 1, 2차대회에서 한국의 단체전 우승에 기여하였다. 이번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하게 1위를 기록하였다. 이성진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마지막 올림픽이라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으며, 뒤에서 후원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 2012-07-30
- 2039
전주대 출신 4명,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 도전

전주대 출신 4명,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 도전 -김영권, 구자철, 김창수, 이성진 선수 금빛 도전- 7월 28일(토)부터 8월 13일(월)까지 열리는 ‘2012 런던올림픽’에 전주대(총장 고건) 출신 4명이 출전하여 메달에 도전한다. 축구 국가대표로는 김영권 선수(중국 광저우/체육학부/08학번), 구자철 선수(독일 아우크스부르크 FC/금융보험부동산학부/11학번), 김창수 선수(부산아이파크/일반대학원/12학번)가 출전하고, 양궁 국가대표로 이성진 선수(전북도청/금융보험부동산학부/04학번)가 출전한다. 김영권 선수는 19세 청소년 대표, 유니버시아드 축구 국가대표,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로 활동하였고, 구자철 선수는 19세 청소년 대표, 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로 활동하였다. 김창수 선수는 2012년 대학원에 입학하였으며, 2008 베이징올림픽 축구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등 현재 세 선수 모두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축구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이성진 선수는 지난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전주대 출신인 박성현 선수(전북도청/사회과학부)는 지난 ‘2004 아테네올림픽’,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07 베이징 프레올림픽’, ‘2008 제4차 월드컵’ 대회 등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이 밖에 좌준협 선수(금융보험부동산학부 3학년), 홍준호 선수(기독교학부 1학년)는 각각 U-22세 축구 국가대표 선수, U-19세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는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고건 총장은 “전주대 동문들이 이번 런던올림픽에 국가대표로 4명이나 선발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시차적응, 컨디션 조절 등을 잘하여 기대만큼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7-24
- 2235
전주대 몽골 시티대학, 투기멜 대학과 MOU 체결

전주대 몽골 시티대학, 투기멜 대학과 MOU 체결 -활발한 교류 통해 몽골 유학생 유치 활성화 기대- 전주대(총장 고건)은 몽골 Citi Institute Mongolia(총장 Baigalmaa Tsembel), Tugeemel Institute Mongolia (총장 Khurelbaatar Urjin)와 7월 20일(금) 오전 10시 본부 접견실에서 각각 MOU를 체결하였다. 전주대와 시티 대학, 투기멜 대학과 공통 협의사항은 하계 및 동계 방학기간 중 한국어 단기 연수과정 추천 및 홍보 지원, 대학 내 한국어교육센터 설립 및 한국어교사 파견 추진, 졸업자 중 전주대 대학원 입학 유학 대상자 홍보 강화 등이다. 시티 대학과는 양교 간 복수학위제를 시행하고 2+2 교육합작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몽골 학생 대상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9월 중에 추진하기로 협의하였다. 투기멜 대학과는 양교 간 2+2 또는 2+1+1 교육합작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상호 관련 전공 및 분야에 대한 공동 학술 연구를 진행하고, 상호 공통 또는 유사 학과 간 교류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고건 총장은 “상호 대학 간 협약체결을 통해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라고, 지속적으로 몽골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자고 말했다.”고 말했다. 양 대학 방문단은 7월 18일(수) 본교에 방문하여 스타센터, 공학관, 창조관 EM연구동 등 학교 시설을 투어하였으며, 한옥마을 일원에서 한국문화에 대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12-07-20
- 1387
초, 중, 생을 위한 찾아가는 STEAM 교육 실시

초, 중, 생을 위한 찾아가는 STEAM 교육 실시 -우수한 과학인재 양성 프로그램- 전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유규선)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 동안 완주군 상관중학교(교장 오재영)에서 초, 중, 생 3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TEAM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공학교육혁신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였으며, 전북발명교육인재육성협의회(회장 문영배)와 초중등교원, 대학교수의 연계로 이루어졌다.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중학생 6명과 초등학생 3명에게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하였다. 또한 8월 6일부터 7일까지는 봉서초등학교에서 2차 교육을 시행한다.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를 의미하는 STEAM 교육은 초중고 학생에게 과학과 공학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 하고 우수한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국비 2억 원, 전주대학교 4천만 원, 전라북도비와 완주군비에서 각각 1천만 원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전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의 1단계 사업을 마쳤으며, 2012년부터 시작된 2단계 사업에서는 1단계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STEM 교육’을 초, 중, 생에게 확대하고자 ‘초, 중, 생을 위한 찾아가는 STEAM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 2012-07-11
- 2137
전주대 제39대 똑똑똑 총학생회 남도 국토대장정 실시

전주대 제39대 똑똑똑 총학생회 남도 국토대장정 실시 - 젊음을 향한 도전, 문화탐방 순례 - 전주대 총학생회(회장 이형훈/인문대학)는 7월 16일(월)부터 7월 25일(수)까지 ‘남도 국토대장정’을 실시한다. 이번 총학생회 국토대장정은 진리, 평화, 자유를 모토로 45명의 참가자가 남도 문화탐방 국토순례 및 자발적 문화봉사 도보 종주를 하며, 7월 16일(월)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이형훈 회장의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강진~장흥~보성~여수(여수엑스포 관람)~남해~통영~거제도~김해 봉화마을까지 총 300Km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형훈 회장은 “일정이 끝날 때가지 국토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끼고 전주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행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한명의 낙오자 없이 젊음 패기로 전주대를 알리고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2012-07-10
- 2413
‘호주 태권도 아카데미 클럽’ 전주대 태권도학과 방문

‘호주 태권도 아카데미 클럽’ 전주대 태권도학과 방문 -공동 훈련 진행 및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전북 무주에서 개최하는 제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참가하는 호주 태권도 아카데미 클럽 학생 22명은 7월 1일(일)부터 7월 6일(금)까지 본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광근)를 방문하였다. 호주 태권도 아카데미 클럽 학생들은 본교 태권도학과 학생들과 같이 공동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본교 학생들의 시범단 및 선수단 훈련 모습을 관람하였고, 최광근 교수의 지도하에 태권도를 수련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주 학생들은 본교 방문 일정을 마치고, 7월 7일부터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참가한 뒤 호주로 돌아갈 예정이며, 오는 7월 12일에는 중국 청소년 60명이 태권도 및 한국 문화체험을 위해 본교 태권도학과를 방문할 예정이다. 최광근 교수는 “몇 해 전부터 해외에서 많은 태권도인들이 본교를 방문하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공동훈련과 한국 문화 체험을 통해 태권도를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7-06
- 2133
전주대 입학관리처 신입생 모집요강에 공익광고 포스터 게재

전주대 입학관리처 신입생 모집요강에 공익광고 포스터 게재 -사회에 긍정적 이미지 기여- 전주대 입학관리처(처장 이근호)는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에 공익광고 포스터 게재를 통한 홍보를 시행한다.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 뒷면 표지를 활용하여 전북 방문의 해, 대학적십자사, 유니세프 등의 공익광고 포스터를 게재하여 대학 홍보뿐만 아니라 사회에 봉사하는 대학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한다. 신입생 모집 요강은 수시모집 때 25,000부, 정시모집 때 15,000부를 전국 1,000개 고등학교에 각각 배부할 예정이다. 이근호 처장은 “모집 요강에 공익광고 포스터를 게재하여 대학과 각 기관이 사회에 기여하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서로 긍정적 관계를 유지하고, 특히 전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타 지역 학생들에게 전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2012-07-04
- 2492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한국학기초자료사업’에 근현대 유학자 연구과제 선정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한국학기초자료사업’에 근현대 유학자 연구과제 선정 -근현대 호남, 호서지방 유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학진흥사업 한국학기초자료사업에 ‘근현대 유학자 사회관계망 분석 및 자료 수집 연구’ 사업(연구책임자 홍성덕 교수)을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었으며, 3년간(1단계 사업) 6억 8천 여 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는 19~20세기 근현대 유학자들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근현대 유학관련 자료를 조사 수집하는 과제로 조사 대상 지역은 호남, 호서지역을 포괄한다. 조선시대 기호(경기도 지역), 영남사림 중심의 유학은 19세기 중엽 이후 소위 4대 학파라 불리는 노사학파, 간재학파, 연재학파, 화서학파 등이 활동한 호남, 호서지역으로 그 중심지가 이동하였다. 하지만 근현대 성리학의 중심지역으로 등장한 호남, 호서지역의 유학자들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다. 반면 본 연구는 지금까지 기호와 영남 중심으로 파악된 조선시대의 유학사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기회로 근현대 한국 유학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밝혀낼 수 있는 작업이다. 근현대 유학자 사회관계망이 분석이 완료될 경우 근현대 유학자 12,000여 명의 인적정보는 물론 유학자 상호간의 관계망을 구축하여, 격변기를 살아 간 유학자들이 삶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홍성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일제 강점기 이후 유학의 전통과 시대의 변용, 그리고 도학자적 삶을 살고자 했던 유학자들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통해 전통적 지식인들의 사상과 삶을 현재적 관점에서 재평가할 수 있을 것이며, 3단계로 총 10년 계획으로 추진되는 본 연구의 1단계 3년 동안에는 전주 출신인 간재 전우선생과 그의 문인들에 대한 분석이 집중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 홍성덕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 010-3115-0258, okjeonju@jj.ac.kr
- 2012-07-04
- 1961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다이렉트미디어와 MOU 체결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다이렉트미디어와 MOU 체결 -협력과 교류로 전시콘텐츠 기술 발전 도모-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이하 센터)는 6월 22일(금) 11시 서울 다이렉트미디어(김규석 대표이사)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스카이타워 콘텐츠 구현 기술 개발에 따른 MOU를 체결했다. 앞서 두 기관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스카이타워 콘텐츠 구현 기술’을 개발하였고 현재 스카이타워 내부 관람객 참여형 전시연출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다이렉트미디어와의 협약은 두 기관이 개발한 기술이 산업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하고, 적용 전시 미디어를 확대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각 기관의 기술 및 인력 교류에 적극 협력하여 향후 전시연출 콘텐츠 기술력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등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체결되었다.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다이렉트미디어와의 기술 협력 체결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에 지원된 이번 기술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스마트 전시 콘텐츠 기술을 축적하고, 전시 미디어 기법 및 구현 기술의 고도화된 기술들을 위해 산업체와 더욱 적극적인 협력과 교류를 활발히 해 나아감으로써 산업적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다이렉트미디어는 모바일멀티미디어 시장선점을 위해 방송콘텐츠를 보유한 KBS미디어와 음악 및 예당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삼성전자가 출자하여 만든 조인트벤처로 2001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다이렉트미디어는 빠르게 변화되는 플랫폼 환경에서 콘텐츠를 중심축으로 하는 ‘콘텐츠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2012-07-02
- 1811
전주대 산업디자인전공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 우수 성적 거둬

전주대 산업디자인전공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 우수 성적 거둬 -디자인 산업 이끌어 갈 우수 신예 디자이너 발굴- 전주대 산업디자인전공 오준영 학생(4년), 박은혜 학생(4년), 송미선 학생(4년)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제47회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여 개최하며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신예디자이너 발굴의 장이자, 국내 디자인 산업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수상작은 신익수 교수 지도 아래 4학년 전공 수업시간에 진행하였던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오준영 학생은 ‘펜 미니 프린터’ 작품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을 수상하였고, 박은혜, 송미선 학생은 ‘Dr. 기린’ 작품으로 입선하였으며, 다가오는 10월 대구 엑스코(예정)에서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1966년 시작으로 올해 47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실내디자인, 포장디자인, 텍스타일 디자인·패션디자인, 시각디자인,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디자인, 공예디자인, 주얼리디자인, 서비스디자인 등 8개 분야로 나누어 총 2,252점이 접수 되었으며 이 중에서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5점, 지식경제부장관상 9점,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9점 등 총 72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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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사범대학 ‘2012년 다문화교육 강좌 개설 지원사업’ 선정

전주대 사범대학 ‘2012년 다문화교육 강좌 개설 지원사업’ 선정 -현장 중심의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 증가- 전주대 사범대학(학장 유정숙)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2년 다문화교육 강좌 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8월부터 강좌를 개설한다. ‘2012년 다문화교육 강좌 개설 지원사업’은 다문화 학생의 급증에 대비하여 교사 양성단계부터 예비 교사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한국연구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범대학은 ‘다문화 교육의 이론과 실제’라는 강좌를 개설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문화교육의 이해’, ‘다문화사회의 이해’, ‘이주민과 지역사회 문화’, ‘주요국가의 다문화 정책’, ‘한국의 다문화 형성 및 전개 양상’, ‘교과서에 반영된 다문화’, ‘다문화 청소년의 생활지도 및 상담’ 등 총15개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소강춘 교수(사업 담당)은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 구성원의 10% 이상이 됨에 따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전문가들의 현장 중심의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 상황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제고하여 실제 교육 현장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예비 교사들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문적 식견을 갖춘 예비 교사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 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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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예비 사회적기업 ㈜두드림 개소식

전주대 예비 사회적기업 ㈜두드림 개소식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 전주대 방과 후 학교 예비 사회적기업 ㈜두드림(대표이사 윤선근)은 6월 26일(화) 오전 10시 본교 예술관 리사이틀홀에서 김연형 부총장, 김승수 정무부지사(전라북도), 김승환 전북교육감, 송하진 전주시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전주대는 지난 2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주관하는 ‘대학주도 방과 후 학교 사회적기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었으며, 사회적기업 선정 공모에는 55개 대학이 응모하여 최종 심사에서 22개 대학이 선정되었고, 전북에서는 전주대, 전북대, 군산대가 선정되었다. ㈜ 두드림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 사교육비 경감, 지속적인 수익창출 등에 목표를 두고,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한다. 특히 본교 재학생들의 인적 인프라와, 전문교수들의 방과 후 교사들의 질적 제고를 위한 지원, 풍부한 컨텐츠가 조화를 이루어 방과 후 학교 활성화에 선 순환적 구조를 이루고 있다. 현재 14개 학교, 3개 교육청과 32개 프로그램을 총 1억 4천만 원에 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토요체험교실과, 학교폭력예방 역할극을 통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으며 계속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김연형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개소식을 기점으로 전 구성원들이 더욱 열정적인 노력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전북학생들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스토리를 만드는 날로 발전하는 회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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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교직원 인사

전주대 교직원 인사 -7월 1일(일)자- 전주대(총장 고건)는 6월 26일(화) 7월 1일(일)자 2012학년도 2학기 교직원 인사를 단행하였다. -직원보직- 이중헌 체육부장, 나문성 평가감사실장, 이민영 인문대학 행정지원실장, 이동을 교무지원실장, 한남희 산학연구지원실장, 정호성 공과대학 행정지원실장, 박종찬 대외협력홍보실장, 고정수 학생지원실장, 이명숙 교양학부 행정지원실장, 이석현 선교지원실장, 강홍섭 경영대학 행정지원실장 -전보- 권희승 국제교육교류지원실, 강예자 취업지원실, 박두리 학생지원실, 전진성 교무지원실, 조동기 총무지원실, 박지하 평가감사실, 이범수 입학사정팀, 유봉수 산학연구지원실, 서미자 평생교육지원실, 김태원 학생지원실, 이승기 교육대학원 행정지원실, 이동근 대외협력홍보실, 김화일 사범대학 행정지원실, 신명철 취업지원실, 오영진 선교지원실, 이동영 수업학적지원실, 이용하 수업학적지원실, 박종성 국제교육교류지원실, 김민호 기획예산실, 서정상 관재지원실 -승진- 김재열 수업학적지원실장(4급), 송태진 재무지원실(6급), 이재환 정보통신지원실(6급), 이용노 총무지원실(6급), 하헌일 관재지원실(6급), 전진성 교무지원실(6급), 송호선 평가감사실(7급), 형건영 정보통신지원실(7급), 유봉수 산학연구지원실(7급), 이재설 기획예산실(7급), 양석재 시설지원실(7급), 박환준 총무지원실(8급)
-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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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몽골, 중국에 홍보사무소 개소

전주대 몽골, 중국에 홍보사무소 개소 ― 몽골 울란바토르, 중국 남경지역 유학생 유치 확대 기여― 전주대(총장 고건) 국제교육교류원(원장 안정훈)은 6월 22일(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에 유학생 유치 홍보사무소를 개소하였다. 최근 몽골의 경제발전 영향으로 교육열이 높아지고 해외 유학생 수가 증가하는 현상을 대비하여 안정훈 원장과 김영석 실장(국제교육교류지원실)이 몽골에 직접 방문하여 홍보사무소를 설치하고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하였다. 또한, 2010년부터 중국 학령인구의 감소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에 대한 중국 유학생들의 선호도가 낮아지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전주대는 지난 5월 중국 남경에 대학 홍보사무소를 설치하였다. 2011년도 교육과학기술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 전북지역 내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군산대 주요 5개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전년도 대비 평균 15% 정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지역적인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안정훈 원장은 “앞으로 이러한 지역적인 현상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중국에 2개 이상의 현지 사무소 추가 배치와 캄보디아, 베트남, 네팔 등 범 아시아권 국가에 현지 사무소를 확대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로써, 전주대는 향후 전북지역의 해외 홍보는 물론, 해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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