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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주안과 관학 협약 체결

전주대, 전주안과 관학 협약 체결 - 대체의학대학 현장실습 및 무료 라식수술 4명 지원- 전주대(총장 고 건)는 3월 27(수)부터 14시 본관 접견실에서 전주안과(원장 김동수)와 관학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 체결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학생 진료 현장실습 지원, 의료기술 정보 교류, 안과 시술 및 진료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전주안과는 협약 체결과 아울러 제 40대 전주대 청춘고백 총학생회 출범식 행사에 참석하여 총학생회(회장 이우석)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재학생 4명에게 무료로 라식수술을 할 수 있는 무료시술 증서(8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전주대는 전주안과가 2008년부터 전주대 재학생에게 매년 2명씩 무료 라식수술을 시술을 해주고 있으며, 올해에는 4명의 학생에게 무료 라식수술을 기증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안과로서 지역사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건 총장은 “우리대학에 대한 전주안과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 관학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2013-03-28
- 2563
전주대, 전라북도학원연합회와 관학 협력 협약 체결

전주대, 전라북도학원연합회와 관학 협력 협약 체결 - 우수한 강사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프로그램 운영 - 전주대(총장 고 건)는 전라북도학원연합회(회장 박종덕)와 3월 28일(목) 10시 본관 접견실에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은 전라북도학원연합회 박종덕 회장(전주대성학원장)을 비롯하여 각 분과별 대표 10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였다. 전주대와 전라북도학원연합회의 협약 체결은 우수한 강사인력을 양성하고 확보하기 위한 전라북도학원연합회 사무국의 노력과 재학생들의 취업연계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전주대 취업지원실의 노력으로 성사되었다. 전주대는 오는 4월 15일(월)부터 국어. 영어, 수학, 예체능 과목별 교육과 강의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전문 강사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갖추게 한 후, 전라북도학원연합회 소속 학원에 취업을 시키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취업지원실에서는 이미 1차 전문 강사 양성과정(영어 TESOL)을 3월 18일(월)부터 운영하여 20명 전원이 100% 취업을 확정지은 상태이며, 신청자 증가로 인해 2차 과정을 4월 15일(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고선우 학생취업처장은 “전라북도학원연합회와 정보 및 인력 교류, 실습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할 수 있는 우수한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발전과 청년실업 해소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13-03-28
- 1833
전주대, 전주노블리안치과 · 익산프라이덴치과 · 군산탑플란트치과 진료협약 체결

전주대, 전주노블리안치과 · 익산프라이덴치과 · 군산탑플란트치과 진료협약 체결 - 교직원, 재학생 및 가족 진료서비스 제공 및 소외계층 무료 시술 봉사 - 전주대(총장 고 건)는 3월 27(수) 11시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전주노블리안치과(원장 김두현) · 익산프라이덴치과(원장 최용균) · 군산탑플란트치과(원장 김상준)와 진료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 체결은 전주노블리안치과 · 익산프라이덴치과 · 군산탑플란트치과의 효율적이고 선진화된 운영체계 정립을 위해 설립된 의료경영 컨설팅 법인인 퍼스트솔루션(대표 최현욱)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전주대는 퍼스트솔루션 소속 3개 치과와 협약 체결을 통해 전주대 교직원, 재학생 및 가족에 대한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받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재학생들에게 무료 진료 및 무료 수술의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 건 총장은 “전주대 가족에게 진료비 혜택과 소외계층 재학생에 대한 무료 수술의 기회를 제공한 것은 우리 대학은 물론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회 치유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13-03-28
- 2744
전주대, 창업동아리 미국 실리콘밸리 및 에스토니아 창업연수

전주대, 창업동아리 미국 실리콘밸리 및 에스토니아 창업연수 - 창업선도대학 선정에 이은 해외 연수로 글로벌 청년창업 시대 열어 - 전주대(총장 고 건)는 지난 2월에 중소기업청에서 개최한 전국 최강창업동아리 리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전주대 창업동아리 인벤웍스가 3월 26일(화)에 미국 실리콘밸리로 연수를 떠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전국창업동아리연합회 홍보팀장을 맡은 전주대 창업동아리 Cox By Steal 이건우(패션산업전공 11학번)학생과 전북지부장을 맡은 인벤웍스 김성현(한문교육과 08학번)학생이 MIT-GSW(MIT 주최로 개최되는 국제 창업워크숍)의 한국대표단 자격으로 3월 23일(금)에 에스토니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전주대는 지난 2월 전국 최강창업동아리 리그에서 전국의 우수 창업동아리 30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인벤웍스, Cox By Steal, F(L,K) 3팀이 출전하여, 이 중 인벤웍스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연수는 수상자에 대한 특전으로 인벤웍스 팀원인 김승수(정보시스템전공 07학번), 유승일(영미언어문화전공 06학번), 손주은(영미언어문화전공 07학번)학생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전주대 창업지원단 이형규 단장은 “호남권 유일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선정과 함께 이번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청년창업 시대를 열게 되어 본교 및 이 지역의 청년창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기대하며, 창업동아리 인벤웍스를 모델 삼아 대학생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교육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3-03-21
- 2205
전주대, 말라위공화국 노동부 장관 일행 방문

전주대, 말라위공화국 노동부 장관 일행 방문 - 전주대와 말라위공화국 간의 상호 교류협력 확대 계기 마련 - 전주대(총장 고 건)는 지난 2월 초 말라위공화국(대통령 조이스 반다)과의 MOU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말라위 공화국의 노동부 장관 일행이 20일 오후 전주대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에 위치한 말라위공화국은 2011년 포브스 선정 아프리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3위에 오른 여성 대통령 ‘조이스 반다’가 집권하고 있는 국가로, 전주대는 말라위공화국의 경제개혁과 질병퇴치 그리고 교육혁신 등을 주도해온 조이스 반다 대통령에게 그 공로를 인정하여 지난 2월 명예 경제학 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향후 말라위공화국과 교육발전을 위해 각종 교육 및 연구, 학술교류 등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추진하였으며, 고등교육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고건 총장은 “이번 노동부 장관 일행의 방문을 계기로 말라위공화국과 전주대학교 간의 실질적인 상호 교류협력이 확대될 것이며, 이를 통해 양 국가 간의 우애 및 협력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2013-03-21
- 1805
전주대 · 전주시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관학협력 협약 체결

전주대 · 전주시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관학협력 협약 체결 -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 전주대(총장 고 건)는 20일 오후 4시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전주시(시장 송하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와 함께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 전주대와 전주시,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나눔과 섬김의 봉사정신을 함양한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발전에 기여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상호 지원 및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 상해보험 가입 및 활동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상호간 공동사업을 협의하여 추진하려 한다. 고 건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은 사회봉사활동 영역을 다양화하고, 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에 대한 전문교육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봉사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2013-03-21
- 1848
전주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전주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국내외로 한국어 보급 및 지원 전문교육자 양성- 전주대 한국어문화원(원장 소강춘)은 ‘제 23회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을 3월 6일(수)부터 3월 27일(수)까지 모집한다. 한국어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수 문화원으로 선정되었으며, 교육과정은 국어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론, 한국문화, 한국어 교육실습 등 5개 영역으로 총 127시간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85만원이다. 소강춘 원장은 “국제화 추세에 맞춰 한국어의 국내외 보급과 지원을 위한 전문 한국어교육자를 양성하고자 개설하게 되었으며, 이번 과정은 해당 과목의 전공교수와 다년의 교육 경력을 지닌 한국어교육전문가 20여명의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 2013-03-19
- 1758
전주대, 2013년도 전국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 입상

전주대, 2013년도 전국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 입상 - 58kg급 1·2위, 80kg급 2위, 54kg급 3위차지 - 전주대(총장 고 건)는 지난 3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전남 화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년도 전국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58kg급에 출전한 배승재 선수(태권도학과 13학번)가 1위에 입상하였으며, 김민규 선수(태권도학과 13학번)가 나란히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80kg급에 출전한 김광겸 선수(태권도학과 12학번)가 아깝게 2위로 입상하였다. 이어서 54kg급에 출전한 장인석 선수(태권도학과 12학번)도 선전하였으나 아쉽게 3위를 차지하였다. 지도교수인 최광근 태권도학과장은 “어린 선수들이 어려운 훈련과정을 잘 이겨내고 노력해 준 값진 결실이며,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 준 만큼 앞으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 2013-03-18
- 1815
소강춘 교수 전국 국어문화원 연합회 회장 취임

소강춘 교수 전국 국어문화원 연합회 회장 취임 - “범국민적인 국어사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 국어교육과 소강춘 교수가 금년 3월부터 2년의 임기로 전국 국어문화원 연합회의 회장에 취임하였다 국어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정을 받아 국민들의 올바른 국어생활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사업들을 수행하는 국어전문기관으로, 전국 18곳의 대학 및 민간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주대 국어문화원 역시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정을 받아, 국어 관련 상담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민의 국어문화교양센터로 자리를 잡고 있다. 국어문화원 연합회 회장직을 맡게 된 소강춘 교수는 “범국민적인 국어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아 제시하고, 국어문화원 연합회를 활성화시킴은 물론 각 국어문화원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어문화원 연합회장은 전국 18개 국어문화원의 업무를 조정하고, 중앙부처와 원활한 정보 교류 및 소통 체계를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각 문화원이 지방 정부의 국어책임관들과 함께 국민들의 국어능력을 향상시키고, 국어 관련 상담을 통하여 지역민의 언어생활을 지도하는 역할을 효과적으로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국어문화원 연합회는 다양한 국어문화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각 지역에 위치한 국어문화원과 지방 정부의 국어책임관들의 합동 연수회와 전국 국어문화원 워크숍 등을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 2013-03-15
- 1878
전주대 ,「2013년 장애인 원스탑창업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전주대, 「2013년 장애인 원스탑 창업지원사업」 전북지역 수행기관 선정 - 중소기업청•(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주관 - 전주대(총장 고 건)는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2013년 2월 주관한 「장애인 원스탑 창업지원사업」에 전북지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장애인 원스탑 창업지원사업은 전국 16개 지역 중 13개 기관이 선정되는데 그동안 전북지역에서는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지 않아 장애인 창업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2013년 장애인 원스탑 창업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전주대는 취약계층 및 장애인에 대한 창업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창업을 꿈꿔 왔던 취약계층 및 장애인이 창업에 도전하여 성공적인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대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장애인 원스탑 창업지원사업을 “창의닥종이 공예” 창업분야로 특화하여 창업기초교육(16시간) 2회 40명이상, 창업특화교육(100시간) 20명이상, 창업인턴 (1개월) 10명 이상의 창업자를 육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교육 우수자 및 수료자에게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참여 시 우대지원과 장애인 창업지원자금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2013년 장애인 원스탑 창업지원사업은 5월~11월(6개월)중에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 관련사항은 전주대 창업지원단으로(063-220-2746) 문의하면 된다.
- 2013-03-14
- 1590
전주대, 총동문회 장학금 1,000만원 수여

전주대, 총동문회 장학금 1,000만원 수여 - 우수 재학생 10명에게 각각 100만원 전달 - 전주대(총장 고 건)는 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주대 총동문회(회장 임정엽 주관으로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총동문회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각 단과대학에서 최우수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인문대학 기독교학과 김종민 학생 등 총 10명에게 100만원씩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 선정은 학업증진과 대학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곤란한 학생 위주로 선발하였다. 전주대학교 총동문회는 지역사회와 국가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후배들의 학업증진을 위해 매년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임정엽 총동문회장은 수여식에서 “큰 꿈과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가 되어 전주대의 위상을 더욱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고 건 총장은 “오늘 총동문회 장학금 수여식은 우리대학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한 매우 뜻 깊은 사업이라며, 대학 동문들의 이러한 지원을 통해 교육만족도 1위 대학, 기독교 명문사학으로 발전해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3-03-13
- 1908
전주대, 법학과 재학생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교 로스쿨 합격

전주대, 법학과 재학생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교 로스쿨 합격 학술동아리 JALI (지도교수 고준석)에서 3년 동안 노력한 결과 - 전주대(총장 고 건)는 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최승희 학생이 미국 로스쿨 최상위권 명문대학인 인디애나주립대학교 로스쿨(Indiana University Maurer School of Law)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승희 학생은 지난 3월 9일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로스쿨로부터 2013학년도 9월 학기 신입생으로 합격하였다는 메일을 받았다.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합격 소식을 접한 최승희 학생의 부모님은 기쁨에 넘쳐 전주대와 지도교수인 고준석 교수 그리고 신동균 객원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거듭 전달하였다. 지난 3년 동안 같이 공부해 온 학술동아리 JALI 학생들과 교수님들은 최승희 학생의 평소에 보여 준 성실성과 가르침에 대한 순종적 실천의 자세에 대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합격의 영광을 함께 나누었다. 2010년 1학년 겨울방학 때 JALI 학술동아리에 입반한 최승희 학생의 토익점수는 500점대의 수준이었으나, 일정한 학습과정을 마치고 난 뒤에는 토익(TOEIC)과 토플(TOEFL)에서 고득점을 취득하였으며, 2학년 여름 방학 때부터 미국 계약법(contracts) 동산매매법(sale) 불법행위법(tort) 재산법(property law) 헌법(constitutional law) 형법(criminal law) 민사소송법(civil process) 형사소송법(criminal process) 등 미국변호사 시험과목에 대한 원서강의를 법학과 교수들로부터 받아왔다. 미국 로스쿨 유학이라는 꿈과 비전을 세워 주고, 그 실현을 위해 손잡고 같이 뛰어 온 학술동아리 JALI는 2002년 법학과 고준석 교수가 창단하여 신동균 미국 뉴욕주 변호사를 미국 동부 명문 템플대학 로스쿨에 합격 시킨 것을 비롯하여, 많은 학생들을 유학, 공무원 합격, 기업체 취업에 성공적인 지도를 해왔다. 특히 신동균 동문이 뉴욕주 변호사로서 7년의 실무경험까지 쌓고 난 뒤에 모교에 돌아와서 남다른 열정으로 후배들을 지도하기 시작하면서 JALI는 획기적으로 발전한 성숙된 교육과정을 갖춘 제2의 탄생을 맞이하게 되었다. 현재 학술동아리 JALI에는 40여명의 학생이 방학기간에도 매일같이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미국로스쿨반, 한국로스쿨반, 취업준비반으로 나뉘어 각각의 진로에 따라 공부하고 있다. 한편, 최승희 학생의 미국 로스쿨 합격 소식을 접한 임정엽 전주대총동문회장(현 완주군수)은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장학금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과거 신동균 동문이 미국 로스쿨에 합격하였을 때는 전주대 유학장학금, 신동아학원 법인장학금,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로타리클럽 장학금 등 약 3만 불의 지원을 해준 바 있었다. 전주대 학술동아리 JALI를 지도해 온 고준석 교수와 신동균 교수는 최승희 학생 외에도 앞으로도 미국 로스쿨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더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 2013-03-11
- 3521
전주대, 중소기업청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선정

전주대, 중소기업청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선정 - 2017년까지 매년 34억 원, 5년간 170억 원 국고 지원 - 전주대(총장 고 건)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호남권 유일의 ‘사관학교式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었다. ‘사관학교式 창업선도대학’은 매년 34억 원씩 5년간 정부가 청년창업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년도에는 44억 원(국비 34억 원, 전라북도비 3억 원, 전주시비 2억 원, 완주군비 1억 원, 전주대 4억 원)이 창업지원을 위해 투입될 계획이다. 창업지원사업에는 창업강좌(대학생), 창업동아리(고등학생, 대학생), 창업아카데미(일반인), 창업경진대회(대학생 및 일반인), 창업사관학교(일반인, 대학생), 전북지역 특화업종창업 지원 등을 연계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하며, 특히 사관학교(1년간 입소, 맞춤식 원스톱 창업지원시스템)에 입소한 창업자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관학교式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은 2011~12년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을 운영한 전국 18개 대학을 대상으로 2년간의 운영역량평가를 반영하고 ‘사관학교式 창업선도대학’ 사업계획서에 대한 엄격한 3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루어졌다. ‘사관학교式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는 전주대와 함께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하며, 전북중기청, 전북벤처기업협회, 전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기술보증기금전주지점, 전주탄소기계기술원 등 창업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호남권 벤처창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성공창업을 위한 호남권 벤처창업 클러스터 구축”이라는 비전을 실현시 키기 위해 맞춤식 참여형 선도교육프로그램 개발, 통합적 원스톱 창업지원시스템 구축, 창업기업의 핵심역량강화, 산학연관 지역혁신체계구축, 선순환 구조의 창업생태계구축, 지역커뮤니티 비즈니스 네트워크 운영을 발전목표로 삼고 있다. 전주대는 창업특기생 선발(매년 20명), 비즈쿨 창업반, 창업캠프 운영 등을 통해 창업인재를 발굴하고, 창업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 등 협업적 창업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벤처창업 인재양성과 함께, 원스톱 맞춤식 창업사업화 지원시스템인 창업사관학교(매년 43명 이상)운영, 그리고 창업기업에 대한 판로개척, 엔젤투자 지원, 창업보육센터(BI)입주 지원 등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가능 성공창업을 위한 벤처창업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전주대학교가 “청년창업 스타산출의 요람”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전주대 이형규 창업지원단장은 매년 창업자 100명, 일자리 창출 150명, 매출 약 46억 원 이상을 달성하고 창업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해 향후 연간 매출 100억이 넘는 스타기업 7개 이상을 육성하여 일자리창출 1,500명이상, 매출 1,500억 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2013-03-06
- 3246
전주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연구사업 선정

전주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연구사업 선정 -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 2년 연속 전북 외 지역조사 연구과제 - 전주대(총장 고 건)는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의 2013년도 연구과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연구과제는 ‘조선시대 경상도 연안 및 도서(島嶼) 관련 자료 조사’(연구책임자 김건우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이며, 연구 사업기간은 2013년 3월부터 동년 11월까지이다. 이 연구과제는 조선후기 영토의식과 변경·해양 정책의 연구토대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금년 조사대상은 󰡔각사등록󰡕에 수록된 경상감영자료이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작년도 강원도·함경도 지역 자료 조사에 이어 올해도 경상도 지역조사 과제가 선정됨으로써, 일련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 사업을 통해 조선후기 변경 및 도서(島嶼) 관련 자료의 체계적 정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2013년에 조선시대 심문·재판기록인 󰡔추안급국안󰡕 번역본 100권을 출판할 예정이며, 한국고전번역원의 호남권 거점연구소로 향후 30년 동안 전라북도·전라남도·제주도의 조선시대 한문 문집을 번역하는 사업을 수행중이다. 이외에도 ‘한국근현대유학연구단’과 ‘추안급국안 원문 입력 및 DB기반 구축 사업단’이 해당 연구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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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여성가족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전주대, 여성가족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 학생들의 체계적인 경력관리와 취업률 향상에 기여 - 전주대(총장 고 건)는 여성가족부 주관 2013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여학생들의 체계적인 경력관리와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지원사업은 성차별적인 취업현실, 경력단절 문제 등 여성이 갖는 취업의 구조적 장애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여성가족부-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지정한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17개 센터를 선정하여 고학력여성들을 위한 진로지도 및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자체의 심사를 거쳐 추천된 센터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최종심사하여 시도별 1∼2개 센터를 선정하여 지역 고학력여성의 커리어개발을 위한 거점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정부와 전라북도로부터 5천만원을 지원받아 학년별 진로발달단계에 맞춰 젠더의식강화훈련, 개인별 커리어개발, 직장대응능력 및 직무능력향상과 관련된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학생뿐만 아니라 남학생들에게도 모든 프로그램을 개방하여 남녀 파트너십 훈련을 통한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여고생-여대생 멘토링, 고학력여성커리어개발을 위한 V2C(Vision to Challenge)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기업 탐방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주대 차진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은 “여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하여 2006년부터 JJ Woman Job Star Plan을 수립하여 저학년 때부터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체계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개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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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과 배순자교수 정년퇴임식

문헌정보학과 배순자교수 정년퇴임식 - 후학들을 위한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 전주대(총장 고 건)는 2월22일(금) 스타빌 한식문화홀에서 문헌정보학과 배순자 교수 졍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문헌정보학과 김홍렬교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도서관협회 인사를 비롯하여 전국대학의 문헌정보학과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30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퇴임하는 배순자 교수는 “대학과 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후학을 위한 장학금으로 부족하나마 50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배 교수는 1970년 연세대학교 도서관학 학사, 1981년 연세대학교 도서관학 석사, 1991년 연세대학교 도서관학 정보봉사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4년부터 현재까지 일반대학원장, 사회과학대학장, 사회과학부 교수로 재직해 왔다.
-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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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레슬링, 亞주니어선수권 출전권 획득

전주대 레슬링, 亞주니어선수권 출전권 획득 - 2013년 아시아주니어 선발전 1위 - 전주대학교 레슬링 선수 3명이 오는 6월 태국에서 개최될 '2013년 아시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정진웅(전주대 3년), 전태진(전주대 2년), 김정민(전주대 1년) 등 레승링 선수 3명은 2월 18~22일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2013년 아시아주니어 선발전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동안 전북은 한두명의 주니어대표를 배출한 적은 있으나, 이번처럼 동시에 3명의 주니어 국가대표를 배출한 것은 처음이다. -60kg급 그레코로만형 정진웅은 이미 대학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로 이번 주니어 대표 선발을 계기로 단연 독보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66kg급 자유형 전태진도 지난해 우승 경험을 갖고 있으며, -66kg급 그레코로만형 김정민은 고교때 전국무대를 석권했는데 이번 우승으로 대학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수임을 입증해보였다. 전주대 박진규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동계훈련을 잘 소화해 첫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선발된 선수들이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상위 입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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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동기부여 주간 운영

전주대 ‘2013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동기부여 주간’운영 - 술 없는 OT, 전공체험켐프, 꿈-희망-비전캠프, 비전특강 등 - 전주대(총장 고 건)는 2월 25일(월) 2013학년도 입학식을 시작으로 2월 28일(목)까지 신입생 동기부여 주간’ 을 운영한다. 2월 25일(월) 10:00 전주대 희망홀에서 신입생 및 학부모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입학식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전주대는 입학식과 함께 신입생들의 올바른 대학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하여 신입생 동기부여 주간을 운영한다. 단과대학별로 25일(월)부터 1박2일 동안 신입생들의 전공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하여 전공체험 캠프를 실시한다. 26일(화)부터는 꿈-희망-비전이라는 주제로 비전캠프와 함께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비전특강 등을 운영 한다. 특히 이 주간에 실시하는 모든 행사는 술 없이 운영한다. 최근 학부모들과 신입생들이 부담을 가지고 있는 신입생 음주사고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건전한 대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전주대 고 건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전공교수님과 선배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하여 신입생 동기부여 주간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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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교과부 국립국제교육원 『 2013년 상반기 EPIK 사전 연수 』개최

전주대, 교과부 국립국제교육원 『 2013년 상반기 EPIK 사전 연수 』개최 ― 미국 등 영어권 국가 원어민 교사 400명 8일 동안 연수 ― 전주대(총장 고 건)는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하태윤)『2013 상반기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사전 연수』사업을 유치하여 2월 20일(수)부터 2월 27일(수)까지 연수를 진행한다. 미국 등 전 세계 영어권 나라 원어민 강사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20일(수) 오후 2시 전주대 JJ아트홀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한국을 알리기 위한 꼭두각시발레와 부채춤 공연 그리고 전주대 태권도학과의 태권도 공연 등이 열렸다. 이어서 국립국제교육원 하태윤 원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교육의 국제화를 위해 영어교육이 필수인 만큼 오늘 연수에 참여한 각 국의 원어민 교사들이 범국가적인 사명감을 갖고 우리나라 영어교육 발전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PIK 원어민 교사들은 앞으로 8일 동안 전주대에서 한국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원어민 영어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 학생지도 방법 등에 관하여 배우게 된다. 그리고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되어 우리나라 영어 공교육을 위해 원어민 교사로서 봉사하게 된다. 고 건 총장은 “연수기간 동안 원어민 교사로서의 지식 함양은 물론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전주대를 방문한 원어민 교사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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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3학년도 간호학과 1기 졸업생 간호사국가고시 100% 합격

전주대 2013학년도 간호학과 1기 졸업생 간호사국가고시 100% 합격 - 취업률 100%로 졸업생 전원 취업의 기쁨도 함께 누려 - 전주대(총장 고 건)는 지난달 25일 시행된‘제 53회 간호사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1기 졸업생 20명 전원이 100% 합격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교육사 국가고시에도 12명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였다. 간호사국가고시에 합격한 졸업생들은 삼성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분당), 고려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순천향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 인천길병원 등에 100% 취업하여 졸업생 전원이 취업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전주대 간호학과는 2009학년도 입학정원 20명으로 출발하였으나 2013학년도 입학정원은 50명으로 증원하여 현재 재학생은 128명이다. 2013학년도 간호학과 평균 경쟁률은 7.47대 1로 타 학과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1기 졸업생이 보여준 간호사국가고시 100% 합격과 전원 취업의 성과는 전주대 간호학과의 발전 가능성을 한층 더 밝게 하고 있다. 간호학과 송정희 학과장은“체계적인 임상실습 및 실무능력 강화는 물론 기독교 정신의 구현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에도 중점을 둔 결과이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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