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메인 | 학교안내 | JJ미디어 | JJ뉴스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학교안내

주소복사

JJ뉴스

선교봉사처, 2023학년도 동계 학생 해외 봉사단 발대식 개최

전주대, 2023학년도 동계 학생 해외 봉사단 발대식 개최 -수퍼스타 청춘의 사랑과 나눔을 전하자- -전주대 학생들, 캄보디아 파견 현지 교육 봉사와 교회 사역 등을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수퍼스타 청춘의 사랑과 나눔을 전하자!’라는 슬로건하에 진행된 2023년 동계 해외 봉사단 발대식을 4일(목)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기독교 명문사학으로서 나눔과 섬김의 실천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의 구현을 위해 매년 저개발국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번에 파견되는 전주대학교 동계 학생 해외 봉사단은 인솔 교직원 7명, 학생 39명 총 46명이며, 1월 8일부터 19일(10박 12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꼬마비전센터, NPIC_JJU 프렌드십센터)과 캄보디아 시엠립(참빛교회)로 총 2개 팀이 파견된다. 캄보디아 프놈펜팀은 교육팀(한국어 및 한국문화, 과학, 미술, 보건 등), 문화예능팀(k-pop, 동요, 전통 놀이, 미니올림픽 등), 노아지원팀(요리, 유아 체육 및 레크레이션, 미술 등), 시설지원팀(아동 시설 보수)으로 편성돼 진행되며, 캄보디아 시엠립팀은 MK사역, MK찬양축제, 음악 앙상블, 현지인 앙상블 사역, 현지 교회 사역을 진행한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 팀은 아동 교육시설의 환경 개선 활동을 위해 시설지원팀을 파견하여 캄보디아 낙후된 교육 시설을 정비하여 아이들의 쾌적한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프놈펜 학생팀장 임종섭(과학교육과 4학년)은 “<너 어디야? 캄보디아! 15기 동계 해외봉사단> 너캄 단원들과 이번 봉사를 통해 나 자신을, 전주대를, 대한민국을 알리며 선한 영향을 주고 오겠다.”, 시엠립 학생팀장 박요엘(신학과경배찬양학과 4학년)은 “캄보디아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달란트를 나누고 오겠다.”라고 각각 각오를 전했다. 또한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 주캄보디아 한인 선교사회 시엠립 지부, 좋은 나무 국제학교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통해 전주대학교-캄보디아 선교 및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홍성덕 대외부총장은 “캄보디아에서 여러분이 서 있는 그 자리, 여러분이 땀 흘리는 모든 자리에 전주대학교 공동체가 함께 하고 있음을 꼭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라고 격려했다. 김문택 선교봉사처장은 “우리 학생들이 봉사하고 헌신하는 삶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예수님의 사랑과 헌신을 가진 올바른 가치관과 섬김의 리더십을 배양한 실천하는 봉사인을 양성하는 전주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01-05
- 569
총무처, 신동아학원_2024년 시무 예배 개최

신동아학원, 2024년 시무 예배 개최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 “예수그리스도의 소동이 일어나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 -전주대, 개교 60주년 맞아.. 60주년을 넘어 100년 향해 비상하는 대학이 될 것-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 3일 오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JJ아트홀에서 ‘2024년 신동아학원 시무 예배’를 갖고 본격적으로 2024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날 시무 예배에는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과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을 비롯한 법인 산하기관인 전주대, 전주비전대, 영생고, 전주사대부고 등 4개 학교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주비전대 김영선 목사(교목)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신동아학원 연합찬양팀의 특송, 전주대 한병수 선교신학대학원장의 대표기도,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의 설교 및 축도, 신년하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은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을 잊지 않고 예수그리스도의 소동이 계속 일어나는 길로 가야 함을 강조하며, 산하 4개 학교(전주대, 전주비전대, 영생고, 전주사대부고) 교직원과 학생들의 마음 밭에 복음의 씨앗이 심어져 소동케 하는 한 해가 되자.”라고 하였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2024년도에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박진배 총장은 “60주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비상하는 전주대학교가 되겠다며 지역혁신성장을 주도하며, 글로컬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01-04
- 517
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_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캠프 운영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캠프 운영 -항공 전문 및 관광 서비스산업 등 실무 현장에서 역량 발휘하는 인재 성장 지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26일부터 2박 3일간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원(서울 강서구)에서 승무원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항공사와 여행사 등 관광 서비스산업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항공 서비스 분야 최신 트렌드 및 채용 과정을 이해하고 취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아시아나항공 교육 훈련원에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실무 현장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승무원 예절 ▲유니폼 착용 및 헤어 ▲메이크업 ▲비상착수 훈련 ▲기내서비스 모의 훈련 등의 실전형 교육에 참여하여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항공 승무원 캠프에 참여한 이채은(관광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 “지방에서 항공 승무원 취업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며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상행 센터장은 “엔데믹 이후 항공업계 인력 채용 확대 추세에 따라, 항공 전문 및 관광 서비스산업 인력 양성에 힘을 쏟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이 실무 현장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2023-12-29
- 408
산학협력단, 제4차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 개최

전주대, 제4차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 개최 -지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혁신- -전주대, 글로컬 시대 도내 대학과 협력 및 지역과 상생하며 지역의 변화와 혁신 원동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지역대학총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제4차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을 28일 전주대학교 온누리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전라북도 내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체 등이 참여하여 전북의 산업 생태계변환과 지역혁신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싱크탱크 네트워크로서 「미래전북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전북 이차전지 심포지엄”에 이어 4번째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前 한양대 총장) 김우승 원장과 전북대학교 백기태 기획처장을 초청하여 『지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전북지역대학 총장단 등이 참석했으며, 김우승 원장은「지역의 산업사회 연계 특화 분야」라는 주제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기 위한 특화 분야는 무엇이며 이 분야가 대학의 역량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서, 백기태 기획처장은 「글로컬 대학으로서 전북대학교의 지역혁신 비전」이라는 주제로 ‘전북대학교의 스마트팜, 축산수의학, 한옥 에너지, JBNU GISC, J-Eduenter, 글로벌 학생 연합팀 융복합 창의 프로젝트 등 지산학 협력을 통한 성공 경험의 확산 사례’를 공유하며 전라북도 대학들이 지역 산업 발전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정책 의제를 도출하기 위한 열띤 토의를 진행하였다.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은 “전주대학교는 도내 대학들이 협력하여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정책 방안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해 지역의 변화를 주도함으로써 지역혁신의 원동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내달에도 제5차 미래전북포럼(강연 예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을 개최할 예정으로 전라북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글로컬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3-12-29
- 416
전주대학교 직원 인사(2024. 1. 1.자)

전주대학교 직원 인사(2024. 1. 1.자) ◈ 4급 승진 = ▲ 정보통신지원실장 김경훈 ▲ LINC3.0사업팀장 이진석 ▲ 비서실장 정재우 ◈ 5급 승진 = ▲ 학술정보운영실장 양정현 ▲ 인문콘텐츠대학 행정지원실장 김연정 ▲ 재무지원실 인병진 ▲ 총무지원실(파견) 유봉수 ◈ 6급 승진 = ▲ 총무지원실 이충권 ▲ 학생지원실 김승아 ◈ 7급 승진 = ▲ 정보통신지원실 이정민 ▲ 정보통신지원실 정주영 ▲ 비서실 이대신 ▲ 기획예산실 최영찬 ◈ 8급 승진 = ▲ 학생지원실 최창용 ▲ 재무지원실 주원탁 ◈ 기능직 9급 승진 = ▲ 산학협력지원실 방성혁 ▲ 체육부 신찬호
- 2023-12-26
- 526
공과대학, 건축학과_제12회 전주 구도심 도시재생 디자인전 개최

전주대 건축학과, 제12회 전주 구도심 도시재생 디자인전 개최 -전주의 시간이 담긴 이야기를 찾아 건축학적 제안으로 생명력 있는 장소로 만들고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건축학과가 오는 12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제12회 전주 구도심 도시재생 디자인전을 교내 스타센서 하림미션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으로서 전주시의 도시공간 관련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건축작업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전주대학교 건축학과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전주 구도심 도시재생 프로젝트 전시회인‘도시재생 디자인전’과 ‘물왕멀, 인후반촌 지역 빈집 활용 공간 창출’ 등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36명의 학생은 전주 시내의 낙후된 공간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신선한 제안을 하였다. 이번 디자인전에 참여한 건축학과 4학년 이재석 학생은 “도시재생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전주 구도심을 평소와는 다른 생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건축학과 김준영 교수는“전주 곳곳의 시간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찾아내어 도출한 건축적 제안을 통해 곳곳을 다시 생명력 있는 장소로 만들고자 한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전주대 건축학과는 지난여름 일본 토요대학교와 합동 워크숍을 진행하고, 2023년 제19회 디지털 건축대전 우수상, 2023 제24회 전북건축문화제 대상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각종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한국건축학인증원(KAAB)의 한국건축학교육인증 실사도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 2023-12-22
- 166
문화관광대학, 이랜드 산학협력 교육, 비스타(beSTAR) 23기 수료식

전주대-이랜드 산학협력 교육, 비스타(beSTAR) 23기 수료식 -전주대, 기업과 대학이 함께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12년째 지속-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이랜드(회장 박성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beSTAR 프로그램을 12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2월 21일에 23기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beSTAR 프로그램은 지난 2012학년도부터 기업과 대학이 함께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기업우수인재육성과정’(3학점)을 개설하여 이랜드 임직원들이 직접 강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왔다. 강의 주제는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부터 프로젝트 수행의 의미와 원리, 그리고 외식·패션·호텔산업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방법까지 다양하게 다루어졌다. 구체적으로는 고객가치 중심 스토리텔링(이앤씨월드 우상배 대표), 프로젝트 문제해결(이랜드인재원 김용채 상무), 비즈니스 의사소통(링크앤플랫폼 한민정 팀장), 강점을 이해한 자기소개서와 인생 로드맵(이랜드리테일 유통 BG HO실 안재희 실장, 김시영 팀장, 문기대 팀장), 그리고 현장 비즈니스에 이랜드이츠 조성우 확산총괄팀장, 이랜드리테일 특정 운영 이승훈 부문장(전 NC wave 전주점 지점장) 등의 강의로 구성되었다. 동문 우상배 대표는 학생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생생한 서비스 경영기법을 들려주었고, 비스타 7기 선배인 유수민 켄싱턴 평창 부총지배인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멘토가 되어 주었다. 특히, 비즈니스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와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매출 증대 전략을 수립하는 기말 과제는 이랜드글로벌 CFO 조훈현 실장의 팀별 피드백을 통한 프로젝트 밀착 지도로 진행되었다. 지난 12월 21일(목)에는 우수 프로젝트 발표 및 수료식이 열렸으며 최우수팀 ‘미쏘 공간 재배치를 통한 문제해결’(김세영 김효림 최지우) 발표가 있었다. 비스타 23기 수료생 최지우(상담심리학과)는 “매주 이랜드 임직원분의 강의 내용과 방식을 적용해 보며 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할 수 있었고, 미쏘의 구매 전환율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제적인 피드백을 적용해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비스타 수업을 통해 저의 새로운 적성과 능력을 알게 된 것 같아 뿌듯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수업을 추천하고 싶다.”라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이번 비스타 23기 수료생은 문화관광대학, 경영대학, 문화융합대학, 사회과학대학, 의과학대학 총 21명이었다. 수료식에서 차진아 교무처장은 이랜드 비스타는 우리 대학의 기업 연계형 비스타 프로그램의 최초모델이자 12년간 지속되어 온 모범적 프로그램이라며 이랜드 CHO와 전주대학교 총장 공동명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비스타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실무현장의 이야기를 이랜드그룹 임직원들에게서 직접 듣고 커리어개발과 면접을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2023-12-22
- 260
창업지원단,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협약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전주대학교,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협약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15개 사 선정 및 최대 6,000만 원 지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20일 전주대학교 대학 본관에서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주관하는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형 창업패키지는 전라북도 지역특화산업 유망 기술 및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5년 이내 창업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0월 23일부터 4주간 모집 진행하였으며 총 178개 사가 신청해 약 1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시장전문가 및 분야별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2단계(서면, 대면)로 평가 진행하였으며 신청기업들의 기술성 및 시장성, 지역사회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끝에 15개 사를 선정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창업기업 15개 사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발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협약, △사업 운영 및 사업비 사용 오리엔테이션, △창업기업-주관기관 네트워크,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간담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간담회에서는 전라북도의회 최형열 의원이 참석하여, 전라북도 특화산업 창업 및 참가기업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2023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선정된 기업은 협약 기간 내 △시제품 제작, △인력 고용,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등을 위해 시제품 제작비 최대 6,000만 원 및 유통·판로·투자·수출 등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전주대 창업지원단 공경태 단장은 “12년간 다양한 분야의 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정기업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지원과 인프라, 연계사업 등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전북형 창업 유니콘’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2023-12-22
- 302
의과학대학, 작업치료학과_2023년도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100% 합격

전주대 작업치료학과, 2023년도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100% 합격 -교수와 학생 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얻은 값진 결과-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작업치료학과는 2023년도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작업치료학과(정윤화 학과장)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치러진 ‘2023년도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총 39명이 응시하여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작업치료사는 의미 있는 활동인 작업(occupation)을 치료적으로 사용하여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건의료 전문직이다. 작업치료학과 학과장 정윤화 교수는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교내·외 학생활동(캡스톤디자인,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취업캠프 등)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여왔고, 교수와 학생 간 지속적인 상담과 노력이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국내·외 교육 인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과 다양한 진로를 위한 임상실습 기관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신의 전공 지식과 윤리 의식을 갖춘 작업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 2023-12-22
- 185
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전시 우수관 선정

전주대 박물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전시 우수관 선정 - 전주대 박물관,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서 전시 우수관으로 선정됐다 21일 밝혔다.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는 전국 대학박물관 102개의 대학박물관 중 전주대를 비롯해 17개 대학이 참여하였으며, 2018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대학박물관의 문화‧연구 자원을 활용하여 교육 및 전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우수박물관 상패 전달식은 지난 21일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2023년 국고지원 사업 포럼 및 성과발표회’에서 진행되었다. 전주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상균) 지난 8월부터 대학박물관 소장품 복식 유물 2,500여 점을 활용하여 K-heritage 그리고 ‘한복’이란 주제로 기획전시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대학 내의 다양한 전공과 협업한 연계형 전시와 평생교육원과 공동 기획한 ‘ 첫 번째 먹빛 이야기’ 수묵캘리그라피 작품전을 시민 작가들과 함께하여 지역 사회 커뮤니티와 협업하고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현수 학예연구실장은 “교내 학생과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어 사업 기간과 상관없이 12월까지 전시는 계속 이어진다. 전시뿐만 아니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박물관’, 향낭 만들기,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라며 “전주대학교 박물관이 2019년 이후에 다시 한번 전시 우수관으로 선정되었는데 앞으로도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주민 및 교내 구성원에게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2023-12-22
- 150
문화융합대학, 태권도 창작 졸업 공연_ 공연수익금 전액 기부

전주대 태권도 창작 졸업 공연, 공연수익금 전액 기부 -전주대 태권도학과 창작공연, 10회째 매진 사례, 태권도공연으로 지역에 환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태권도학과는 제10회 태권도 창작공연[미제]의 공연 수익금 초록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쾌유를 기원하며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태권도의 고장 전주에서 ‘Glocal 태권도 문화전파자’를 양성하는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지난 17일 ‘전북 지역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 태권도창작공연’ 수익금 전액을 초록어린이재단 전북지부에 전달하였다.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학과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매년 태권도창작공연을 제작하고 있으며, 벌써 10년째 태권도창작공연을 제작하여 지역민에게 태권도로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미제(未濟)’로 1992년 개구리 소년을 각색한 공연이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특성화 리빙랩으로 지원받아 진행되었다. 특히,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2023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우승팀이며, 최근 전국 태권도 시범 공연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태권도공연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고 2024년 새해부터 영국 유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확정까지 받은 ‘싸울아비’팀을 보유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부 구미희 본부장은 “벌써 10회째 태권도학과 지속적인 기부 공연 개최에 감사드린다며 40여 명의 다문화 학생들도 관람하였는데, 쉽게 볼 수 없는 태권도공연을 어린 학생들을 초대해 고맙다며 기부금은 전라북도 아동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활동으로 쓰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전라북도 대표 브랜드자산은 K-태권도이다. 가장 글로벌하고 가장 지역적인 태권도를 기반으로 태권도공연산업과 콘텐츠 분야에 전력을 다해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 분야에 초석이 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태권도학과장 이숙경 교수는 “태권도공연을 관람한 지역민들과 어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준비했다면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전라북도와 대한민국의 K-태권도 중심에 전주대 태권도학과가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3-12-21
- 168
문화융합대학,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 “제2회 인문학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전주대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 “제2회 인문학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베토벤과 톨스토이의 “크로이처 소나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가 오는 12월 27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2회 인문학 속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학 속 클래식-베토벤과 톨스토이의 <크로이처 소나타>’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처’와 이를 모티브로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저술한 소설 ‘크로이처 소나타’를 해설과 함께 감상해 볼 수 있다. 피아니스트 이주용 교수의 책 소개와 연주 아래 박찬호(바이올리니스트, 전주시립교향악단 악장), 강하연(첼리스트, 온 첼로앙상블 음악감독)의 실내악 연주로 구성된다. 음악회를 기획한 이주용 교수는 “지난해의 ‘제1회 인문학 속 클래식 콘서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이어 올해도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의 여러 분야를 연결 지어보는 창의융합형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함을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엔 음악과 문학의 완벽한 조화라 평가받는 톨스토이의 <크로이처 소나타>를 중심으로 베토벤의 <크로이처>, <유령>을 비롯해 베토벤의 실내악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며, 특히 전주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찬호, 첼리스트 강하연과 함께 연주해 더욱 기대되고 의미 깊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교수는 ‘인문학 속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는 2024년 K-MOOC(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에서 공개될 “쏙! 클래식(이주용 교수)” 강좌와 연계되어 지속해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했다.
- 2023-12-21
- 138
미래융합대학, 잡코리아 전북과 기술 교류 및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 잡코리아 전북과 기술 교류 및 업무협약 체결 -미네르바학부, 일학습자 성공 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네르바학부는 JB Job & Consulting(잡코리아 전북, 이하 JB)와 최근 전라북도 취업 활성화와 창업생태계 강화를 목표를 기술 교류 및 사업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JB가 주도하는 ‘2023 미래 내일 일터 체험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북대 대학생과 창업 아이템을 개발 중인 전주대 미네르바 학부 3학년 기술경영공학 전공자들 간의 창업 아이디어 및 기술 교류 자리를 계기로 마련되었다. 기술 교류는 전주대 팀의 공중화장실 휴지 알림 시스템(CleanCall), 전북대학교 팀의 VR 챗 금융 교육 플랫폼(MetaFor), 전통 콘텐츠 플랫폼(Tready)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아우르며, 아이디어 단계부터 개발 단계까지의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JB 김현아 대표는 이번 기술 교류와 업무 협약이 전북 지역의 취업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전주대 미네르바학부 장현애 교수도 일학습 병행 성인 학습자와 일반 대학생 간의 학습 성과 교류의 의미와 가치를 강조하며 이러한 교류를 활성화하여 전북지역 평생학습의 발전과 대학 및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자고 하였다. 또한 이번 협약은 전라북도 내 미취업자, 실업자와 재직자 대상 미래 직업 체험 및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어, 지역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직업 교육의 질 향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전주대 미네르바학부와 JB는 양 기관의 교류를 강화하여 전북 지역의 경제 발전과 고용 시장의 활성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2023-12-21
- 159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8개 게임 및 실감미디어 전문 기업과 산학협력 체결

전주대, 8개 게임 및 실감미디어 전문 기업과 산학협력 체결 -실감미디어 산업계 수요에 맞춘 글로벌 인재 양성과 공동제작 등 실질적 협력 추진하기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한동숭)은 전북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지난 15일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에 입주해 있는 게임 및 실감미디어 전문 기업 8개 사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전주대학교와 산업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여 『첨단분야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국가 수준의 핵심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실감미디어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공동연구 개발 수행 △실감형 콘텐츠․메타버스 공동 제작 등이다. 이번에 산학협력을 체결한 8개 기업은 (주)펀잇, 델런트(주), (주)펀웨이브, (주)소울게임즈, (주)이엔피브이원, 스타라이크(주), (주)툰드라스튜디오, (주)루트쓰리게임즈 기업으로 전주를 대표함과 동시에 글로벌로 성장하는 기업들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주대학교는 지역의 핵심 게임, 실감미디어 기업들과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8개 기업은 전주대학교의 교육과정 참여,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글로컬 시대를 준비하는 전라북도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동숭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감미디어 산업계의 수요에 맞춘 글로벌 인재 양성은 물론 인턴십, 공동연구 개발, 메타버스 공동 제작 등 실질적인 협력이 가능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의 게임 및 실감미디어 기업과 산학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3-12-18
- 220
미래융합대학, “늦깎이 대학생들이 만든 라디오방송 들어보실래요?”

“늦깎이 대학생들이 만든 라디오방송 들어보실래요?” -전주대 미네르바학부-전주FM, 시민참여 방송 제작 상호협력 추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네르바학부는 재학생들이 전주FM 시민참여 방송 제작에 상호협력하여 방송콘텐츠 제작 실무역량을 쌓으며 성공적으로 라디오방송 제작과 송출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5일~16일 개국을 앞둔 전주FM(주파수 93.5MHz) 시범방송에 전주대 미네르바학부(학부장 김병오 교수)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방송 제작과 송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실질적인 라디오 방송의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 공동체성 강화에도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미네르바학부 재학생들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우리 지역 출신의 다양한 가수와 음악을 소개하는 ‘우리 동네 음악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했다. 이들은 PD, 작가, 엔지니어 역할은 물론 DJ까지 방송에 필요한 모든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축적된 실전 역량을 전주시 전역에 선보였다. 이번 시범방송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주FM 방송국 운영진과의 반복적 소통을 통해 실전 방송에 필요한 제작 기술을 습득하고 비영리 공동체 방송국으로서 전주FM의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경험은 학생들에게 방송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한 개인이 갖는 의미와 가치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였다. 미네르바학부 이용자 학생(3학년)은 "이번 방송 참여를 통해 라디오 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하고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개발할 수 있었다”라며 활짝 웃었다. 또한 강민지 학생(3학년)은 "화려한 소셜미디어의 시대에 라디오라는 올드미디어가 갖는 매력과 저력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전주FM과의 협력을 추진한 미네르바학부 김병오 교수는 "이번 방송 참여는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적인 방송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고, 전문 방송국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방송 환경에서의 작업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였다. 전주대 미네르바학부와 전주FM 방송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창의적인 방송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다.
- 2023-12-18
- 205
박물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종합 우수기관 선정

전주대 박물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종합 우수기관 선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지난 12월 1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한 ‘(사)한국박물관협회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성과공유회 및 시상식’에서 올해의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주대학교 박물관이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게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전주대학교 박물관이 한국박물관협회의 지원을 받아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작년 1,700여 명에서 약 700명 증가한 약 2,428명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참여 인원 및 횟수가 많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와 홈페이지 및 언론보도 등 다양한 홍보 방법으로 홍보 전략을 구축하였다. 올해 진행한 프로그램은 인문학적 사고를 높이기 위해 ‘슬기로운 의식주 생활’이라는 주제로 선조들의 삶을 살펴보고 의식주 생활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또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 체험과 문화소외지역을 위한 찾아가는 박물관 등을 진행하여 누구나 박물관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10년 동안 운영한 박현수 실장은 “매년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및 홍보 전략으로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과를 거둔 것 같다며 이후에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였다.
- 2023-12-18
- 125
수퍼스타칼리지, 2023학년도 JJ 필독서 경진대회 열어

전주대 수퍼스타칼리지, 2023학년도 JJ 필독서 경진대회 열어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수퍼스타칼리지에서는 재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과 말하기 능력 배양을 위해 ｢2023학년도 JJ 필독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13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2학기 JJ 필독서 경진대회에는 10개 단과대학에서 86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JJ 필독서 중 지정 도서 10권을 읽고 자신의 글쓰기 능력을 뽐내었다. 1차 예선으로 글쓰기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12명을 선정하였고, 2차 본선에서는 3명의 심사위원과 구술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수상자가 가리어졌다. 수퍼스타칼리지 박균철 학장은 이번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책을 읽게 된 동기, 책의 내용, 책을 읽고 난 뒤의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글쓰기 능력뿐만 아니라 생각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라며 참여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이용욱 교수(의사소통교육과장)은 시상식을 마무리하며 “우리 대학의 여러 단과대학이 고르게 참여했으며, 수상자들은 논리적 글쓰기 뿐 아니라 말하는 능력 등 의사 소통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니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 전하며 교내 다양한 경진대회에 도전하며 성장해 나가길 당부하였다. 이번 JJ 필독서 경진대회의 수상자는, 대상 박연아(영어교육과 4), 최우수상 정서원(경영학과 1), 오은서(영어영문학과 1), 우수상 박세진(보건관리학과 2), 윤지민(산업디자인학과 1), 조용태(창업경영금융학과 1), 손규백(경영학과 2), 장가영(게임콘텐츠학과 2) 학생이 수상을 했다. 한편, 수퍼스타칼리지는 2024학년도에도 재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함양을 위해 “창의적 글쓰기 경진대회”, “글쓰기 클리닉”, “JJ 필독서 경진대회”, “English Clinic”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3-12-18
- 136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_투자기업 ‘다름과이음(주)’과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투자기업 ‘다름과이음(주)’과 업무 협약 체결 -전북권 창업기업의 육성 및 인큐베이팅을 위한 투자 및 경영지원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투자기업 ‘다름과이음 주식회사(대표 이승혁)’와 전북권 창업기업 육성,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월 14일(목)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다름과이음 주식회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가치 기반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투자 전문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주대학교가 보육하고, 지원하는 우수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지원 체계 구축 및 지속적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 협약을 기반으로 ▲창업보육센터 입주 창업기업 지원 협업, ▲성장 도약을 위한 투자프로그램 협력, ▲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육 및 지원기업의 성과 창출 극대화 및 성공적인 투자 연계 결실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상우 창업보육센터장은 “입주기업의 투자 및 경영지원과 기업의 성장을 위한 양 기관의 인적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이후에도 다양한 기업과 함께 우수 창업의 성장 및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창업보육센터는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기술력을 가진 창업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위한 보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전북권 사립대학 중 최대 규모로서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 2023-12-18
- 190
선교봉사처, 대학과 지역의 청년 복음 사역을 위한 ‘전발협’ 정기 총회 열려

전주대, 대학과 지역의 청년 복음 사역을 위한 ‘전발협’ 정기 총회 열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선교봉사처는 전주대학교발전목회자협의회(이하‘전발협’) 2023년 정기총회가 전주대 대학교회에서 지난 13(수)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추이엽 회장(전주마전교회)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 담임)가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부회장 이상규 목사(사랑하는교회 담임), 총무 정석동 목사(창성교회 담임), 회계 노사무엘 목사(은진교회 담임), 서기 남기곤 목사(전주순복음참사랑교회 담임)는 연임되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역 목회자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대학생과 청년 등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화를 위하여 함께 협력하기로 결의하였다. ‘전발협’은 1997년 10월 55명의 목회자가 모여 호남의 기독교 명문사학인 전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설립된 단체로 전주대학교 캠퍼스 내 영혼 구원 사역, 목회자 세미나뿐 아니라 지역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캠프 사역 협력 등 청년 복음화를 위한 기도와 후원 등의 많은 협력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를 마무리하면서 김문택 처장(전주대 선교봉사처장)은 "기독교명문사학 전주대학교는 학원 복음화와 함께 학생 성공을 위해 지역교회 공동양육 사역을 ‘전발협’과 함께 이루어 나갈 것”이라 의지를 전했다.
- 2023-12-15
- 256
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202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202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 -2019년부터 현대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 담론을 생산·공유하는 학문의 장 마련-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한국고전학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이 202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평가는 국내에서 발행하는 학술지를 총 3개 분야(신청 자격, 체계 평가, 내용 평가)로 엄격하게 평가하여 학술지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제도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은 「공존의 인간학」을 통해 현대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 담론을 생산·공유하는 학문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에 창간하였다. 이후 학술지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1년‘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고, 학술지 전문성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심화하여 2023년 ‘등재학술지’로 승격되었다. 창간 이후 공동체로서 인간의 관계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문학·역사·철학뿐만 아니라 문화연구, 사회학, 융복합 분야를 포함한 학제 간 연구 성과를 수록했으며, ‘인간학’과 ‘공동체’라는 학술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어 학술지의 질적 수준을 제고해 왔다. 미래 사회에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예민하게 포착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를 수록하고 있다.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앞으로도 문학·역사·철학 분야를 비롯하여 문화연구, 사회학, 융복합 분야에서 유의미한 학문적 전망과 쟁점을 제시함으로써 ‘인간학’과 ‘공동체’ 관련 학술 담론을 깊이 있게 논하는 전문 학술지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할 계획이다. 한국고전학연구소 변주승 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학’에 초점을 맞춘 학술지인 ‘공존의 인간학’이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것은 큰 성과”라면서 “향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과제를 도출함은 물론 학술적 가치를 확산하는 전문 학술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존의 인간학은 1월과 7월, 연 2회 발간되며 현재 11집 발간(2024년 1월)을 목표로 여러 학문 성과를 12월 20일까지 모집 중이다. 수록된 논문은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https://www.jj.ac.kr/icsk/)에서 원문을 볼 수 있다.
- 2023-12-13
- 140

전체목록

사용자 만족도 평가

(5점 : 매우만족)
(4점 : 만족)
(3점 : 보통)
(2점 : 불만족)
(1점 : 매우불만족)

담당부서 : 대외협력홍보실
연락처 : (063)220-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