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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0주년 슬로건, 호암선생 휘호로 ‘거듭’

개교 50주년 슬로건, 호암선생 휘호로 ‘거듭’ -서예가 호암 윤점용 선생, 전주대 개교 50주년 기념 휘호 기증- 전주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슬로건이 휘호로 만들어 졌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0일 오전 11시 대학본관 4층 로비에서 이호인 총장과 서예가 호암 윤점용 선생, 개교 50주년 기념사업회 송독열 기념행사분과위원장, 이근호 입학관리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0주년 기념 휘호 제막식’을 개최했다. 기념 휘호는 전북의 대표 서예가인 호암 윤점용 선생이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0주년 슬로건 ‘은혜와 감사의 50년, 100년을 향한 비상’을 휘호한 것으로, 이날 기증식과 함께 제막식을 함께 가졌다. 호암 윤점용 선생은 “부족한 저를 내세워 50주년 기념 휘호를 맡겨주셔서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휘호에서 나타나는 거센 기상처럼 전주대학교도 50주년을 계기로 힘차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빛내주시기 위해 귀한 휘호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휘호의 힘찬 기를 받아 전주대학교가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주대학교 졸업하고 전주대대학원에서 미술학 석사를 받은 호암 선생은 전주대 교육대학원 서예과 주임교수, 전주 온고을 시민대학 서예담당 교수로 활동했으며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 전북서예협회장,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으로 서예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세계 서예 전북비엔날레 본전시 출품을 비롯, MBC 중견작가 초대전, 한국 독일 친선 교류전, 한중 교류전, 한국 몽골 교류전 등 다수의 작품을 전시해 왔다. 저서로는 오창석 서화연구, 작품집 ‘먹으로 그린 마음’이 있으며 효원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2013-11-20
- 2082
양희산 부총장, 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양희산 부총장, 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양희산 전주대 부총장, 대학발전기금으로 써 달라 1000만원 전달- 양희산 전주대학교 부총장이 19일 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전주대학교는 11월 20일 오전 10시 대학본관 소회의실에서 이호인 총장과 양희산 부총장, 교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기부 릴레이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양희산 부총장은 개교 50주년 특별 기금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100인 기부 릴레이’의 10호 주자로서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양희산 부총장은 “개교 50주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적은 금액이나마 동참할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전주대학교가 50주년 개교를 기반으로 제2의 전성기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불쏘시개 역할을 해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총장님 이하 학내 구성원들 모두가 십시일반, 자발적 참여를 통해 100인 기부 릴레이가 무사히 달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퍼스타’ 100인 기부 릴레이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 모금 캠페인으로 오는 2014년까지 각계 인사 100명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한편 양희산 부총장은 지난 1995년 이후부터 올해까지 총 25회에 걸쳐 스타센터 건축기금, 장학금, 급여공제 등을 통해 모두 2606만1000원의 발전기금 기탁해 왔다.
- 2013-11-20
- 1844
전주대 여교수회 장학금 전달

전주대 여교수회 장학금 전달 전주대학교 여교수회(회장 유정숙)는 지난 13일에 대학교회에서 드려진 추수감사절 예배에서 여교수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전주대학교에 재직 중인 여교수 60명이 정성껏 모은 장학금으로써, 한유화 (체육학부 3년), 조지은(중등특수교육과 1년), 장명주(패션산업학과 2년), 김슬기(만화애니메이션학과 2년) 학생이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여교수회는 매년 단과대학별로 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우리대학 여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성공적인 대학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 2013-11-20
- 1699
전주대 체육학과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전주대 체육학과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 체육학과 동문, 대학에 발전기금 전달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체육계열 4개학과(생활체육, 운동처방, 태권도, 축구)는 지난 16일(토) 오전 11시 본교 순영관 및 체육관에서 ‘체육학과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학과 30주년 기념행사’는 동문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었으며, 행사추진위원회, 각 기수별 대표들이 주관했다. ‘체육학과 30주년 기념행사’ 1부는 순영관에서 기념식이 진행, 2부는 체육관에서 태권도학과의 태권도시범과 동문들의 체육한마당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에 계신 체육계열 교수님들이 모두 한자리에 함께하여 ‘체육학과 30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였으며, 체육학과 동문들이 정성껏 모은 발전기금을 안용재 체육학과 동문회장(83학번)이 대표하여 예술체육대학 정진원 학장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의 추진위원회 부회장인 이상행 생활체육학과 교수는 “이번 3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그 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만남의 자리를 통해 동문들 활성화에 기여하였다.”며, “앞으로 매년 11월 중에는 동문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홈커밍데이를 지정하여 더 많은 동문들이 함께하여 전주대학교 체육학과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3년 이과대학 소속으로 시작한 체육학과는 다수의 세부 전공을 포함한 체육학부를 거쳐 현재는 예술체육대학내 체육계열 4개학과(생활체육, 운동처방, 태권도, 축구)로 발전하였으며, 체육학과의 동문들은 사회전반에 앞서나가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 2013-11-18
- 1944
문화관광대학 관광경영학과, 전국 대학생 관광 공모전 은상 수상

문화관광대학 관광경영학과, 전국 대학생 관광 공모전 은상 수상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심상욱) 컬러풀마켓팀(김민(3년), 신동휘(3년), 정재선(2년), 류인평 지도교수)이 관광산업학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산업학회(회장 대경대 김상호 교수)가 지난 9일 경북대 국제경상관 국제회의장에서 ‘관광산업과 전통시장’이라는 주제로 2013학년도 추계 학술대회 및 전국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의 60개 팀이 참가해 본선 10개 팀의 열띤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 중 전주대 컬러풀마켓팀이 상금 20만원과 영예의 은상을 수상하였다. 관광경영학과는 지난해에도 같은 학회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올해 5월에 열렸던 영덕 대학생 관광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영예의 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수상한 바가 있다.
- 2013-11-18
- 1772
청년창업 Play&Talk콘서트 개최

청년창업 Play&Talk콘서트 개최 - 창업아이디어 공개오디션, 청년CEO토크쇼 열려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3일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청년창업을 위한 축제의 장인 ‘청년창업 Play&Talk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년기업가정신을 확산을 통해 창업아이템발굴과 청년창업자를 육성하고자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 중소기업청과 (사)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하여 진행되었다. ‘청년창업 Play&Talk 콘서트’ 1부는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디어 오디션이 진행, 2부에서는 청년CEO특강, 토크쇼, 특별공연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 1부에서는 간편한 자동차 안전삼각대 전북대 권경희 학생, 연인을 위한 데이트 코스를 정해주는 데이트박스 전주대 서상배 학생 등 총 5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전북지역 창업아이디어 오디션이 진행되었다. 창업아이디어 오디션은 창업전문가의 평가뿐만 아니라 200명의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평가할 수 있는 청중평가단제도를 도입하여 좀 더 쉽게 창업을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부에서는 통통한 여성들이 사이즈가 큰 옷을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66사이즈의 인터넷쇼핑몰을 만들어 150억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는 전주대학교 창업특기생 1호 입학생 육육걸즈의 박예나 대표, 하루 18톤의 김치를 담그며 연간 해외판매로 170억 매출을 올리고 있는 20대 청년 김치사업가 짐치독에 노광철 대표, 단돈 10만원의 소자본으로 2009년 길거리 영업을 시작해 2013년 11월 현재 600여개 가맹점의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킨 봉구스밥버거 오봉구 대표가 특강강사로 나섰다. 이어서 진행된 청년CEO토크쇼에는 특강을 마친CEO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성공 청년창업스토리’와 창업관련 주제로 청중들과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본 행사 사회는 360도 3D모션 영상뷰어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카몬에 김윤정 대표가 진행하였다. 특별공연에는 초대가수 ‘범키’, LED퍼포먼스공연팀 ‘생동감크루’ 무대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이번행사에 참가하는 청년창업가 및 학생들을 위해 창업사관학교 입소생, 창업동아리 학생,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이 개발한 제품을 갤러리 형태로 본 행사장에 전시하였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이형규 단장은 “청중평가단이 평가하는 오디션형태의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좀 더 쉽게 창업을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함께 더불어 청년창업CEO특강과 토크쇼를 통해 선배창업가의 성공노하우를 배울 기회를 갖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창업자 발굴에서부터 교육, 창업, 성장까지 지속적인 멘토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호남지역 유일한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인 전주대학교는 총사업비 44억(국고 34억)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지역거점창업선도대학으로 모든 창업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 2013-11-15
- 1815
박경훈 제주FC 감독, 전주대에 발전기금 전달

박경훈 제주FC 감독, 전주대에 발전기금 전달 -“전주대 축구학과 교수로 있으며 발전 계기됐다” 500만원 기금 전달- 제주 유나이티드FC 프로축구팀 감독으로 활동 중인 박경훈 전주대학교 축구학과 교수가 12일 전주대학교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대학교는 이날 오전 11시30분 총장실에서 이호인 총장과 박경훈 교수, 유강원 축구학과 교수, 이상행 생활체육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기부 릴레이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 교수는 개교 50주년 특별 기금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100인 기부 릴레이’의 22호 주자로 나서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22는 박 교수가 10년 동안 선수생활로 뛰며 달았던 백넘버 2번에서 착안해 주어진 번호다. 박 교수는 “전주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프로팀으로 가는 계기가 주어지는 등 전주대학교는 제 개인의 변화와 발전의 계기를 가져다 준 곳”이라며 “항상 학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게 돼 오히려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자진해서 22호 주자로 나서주시고 이렇게 거금까지 내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다”며 “교수님을 비롯해 구자철 선수와 김영권 선수 등 전주대 축구인들이 있어 전주대학교의 명성이 더 한층 빛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 교수는 후속 릴레이 주자를 확정하지는 않았으나 전주대학교 출신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축구 후배인 VfL 볼프스부르크 소속의 구자철(전주대 축구학과), 광저우 에버그란데 FC 소속의 김영권 선수(전주대 체육학부)에게 각각 릴레이 기부에 대해 알리고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퍼스타’ 100인 기부 릴레이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 모금 캠페인으로 오는 2014년까지 각계 인사 100명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 2013-11-12
- 2225
전주대학교 총동문회 1000만원 쾌척

전주대학교 총동문회 1000만원 쾌척 -대학발전기금으로 써 달라 1000만원 전달- 전주대학교 총동문회가 11일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전주대학교는 이날 오전 11시30분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이호인 총장과 대학처장단, 총동문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기부 릴레이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총동문회는개교 50주년 특별 기금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100인 기부 릴레이’의 3호 주자로서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이호인 총장은 “총동문회가 자진해서 3호 주자로 나서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다”며 “총동문회가 있기에 학교입장에서는 여간 든든하고 흐뭇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수퍼스타’ 100인 기부 릴레이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 모금 캠페인으로 오는 2014년까지 각계 인사 및 단체 100명(개)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한편 1호 주자는 홍정길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 2호는 이호인 전주대총장, 3호는 전주대학교 총동문회, 6호는 ㈜티오피 송정상 대표가 각각 참여했으며 일정상 뒤로 미뤄진 4호는 김영구 지성주택건설 회장(11월 중)이 각각 추천된 상태다.
- 2013-11-12
- 2097
전주대, 41명의 Superstar 탄생 축하

전주대, 41명의 Superstar 탄생 축하 - 2013 Superstar 인증서 수여식 개최 -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7일 오전 11시에 본부 대회의실에서 김용승(소방안전공학과 4년) 외 40명의 학생들에게 Superstar 인증서와 해외연수 장학금(150만원)을 지급하였다. 이번 수여식에는 학부모님과 전공 교수를 비롯하여 친구, 후배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수퍼스타를 축하해주었다. 이번 Superstar 인증서와 해외연수 특별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41명으로 인문대학 1명, 사회과학대학 9명, 경영대학 3명, 의과학대학 8명, 공과대학 4명, 예술체육대학 4명, 문화관광대학 8명, 사범대학 4명 등이다. StarT Program(Superstar Training Program)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건실한 전문인 즉, Superstar를 육성하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도전정신(Challenge), 능력개발(Competence), 공동체의식(Community) 함양 프로그램에 참여케 하여 그 성과에 따라 인증 포인트(certification point : CP)와 장학 포인트(scholarship point : SP)를 부여하고, 500점 이상인 학생들에게 인증서 수여, 해외 연수 기회 부여,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하고 있다. 이호인 총장은 “수퍼스타 여러분들은 수퍼스타 인증을 시작으로 세상을 위하여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공헌하는 창의적인 인재, 올바른 가치관으로 섬김의 실천을 구현하는 섬김의 리더로 거듭 발전해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고 점수를 획득하여 수퍼스타 인증을 받은 김용승 학생은 “대학에 들어와 취업지원실 학사지도사의 아낌없는 조언과 상담으로 StarT Program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대학에 대한 자부심과 꿈을 찾게 되었다.”며 “이제는 사회에 나가 대학과 지역을 대표하는 수퍼스타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3-11-07
- 3480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초청 특강 개최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초청 특강 개최 - 미래 젊은이들의 일자리에 대한 주제로 강의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6일 오후 4시에 본교 스타센터 내 온누리홀에서 정동영 前 통일부장관을 초청하여 ‘한반도와 미래 젊은이들의 일자리 - 표류냐? 도박이냐?’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정동영 前 통일부장관 초청 특강을 통하여 재학생들이 국가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현실과 실제를 이해하고, 졸업 후 본인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정동영 前 통일부장관은 참여정부시절 통일부장관을 역임하면서 개성공단을 활성화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한국의 미래를 통일과 북방개척에서 찾아야 한다는 소신을 굽히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 정 前 장관은 “젊은이들의 일자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속에서만 대폭적으로 창출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정 前 장관은 최근에는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10년후 통일(살림터 출판)’이란 책을 발간하기도 하였다. 그는 현재 민주당 상임고문으로 있으면서 자신의 꿈과 소신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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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산학협력워크숍(JJ-Techno Festa)’ 성황리 개최

전주대, 가족회사와의 소통의 장 마련 - ‘2013산학협력워크숍(JJ-Techno Festa)’ 성황리 개최 - 전주대학교가 산학협력 가족회사를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6일 오후 2시 전주대 비전홀에서 ‘가족회사 초청 2013산학협력워크숍’(JJ-Techno Festa)을 개최했다. 전주대의 ‘산학협력워크숍(JJ-Techno Festa)’은 산학협력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가족회사와 유기적인 협력관계의 틀을 마련하는 행사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북중소기업청과 전주상공회의소의 후원을 받아 우수가족회사인 ㈜한국몰드와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해 더 큰 의미를 가졌다. 가족회사, 지방자치단체, 혁신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이호인 전주대 총장은 “지역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 인력의 공급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이날 워크숍에서는 ▲창조경제와 산학협력 특강(김창경 前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창업성공사례 발표((주)리폼테크 김영주 대표) ▲전주대 산학협력 현황과 비전(김홍건 산학협력단장) ▲기업지원센터 안내(오영택 기업지원센터장) ▲우수협력사례((주)한국몰드 이신식 이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가족회사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에 앞서 식전행사로 오전 10시30분 치러진 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티오피(대표 송정상)가 개교 50주년 기념 특별 발전기금 모금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100인 기부 릴레이’에 참여, 6호 주자로서 발전기금 5000만원을 쾌척 했다. 송 대표는 “전주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으며 곽이구, 김홍건 두 분의 교수님을 만나 제 삶을 되돌아보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기금 전달을 계기로 제 삶 뿐 아니라 주변의 삶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전주대 관계자는 “준비한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가족회사 관계자가 행사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족회사와 소통을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대는 현재 603개의 가족회사와 산학협력을 수행중이며, 가족회사 인증제 등 유형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2015년 1,000개 업체로 확산해 나갈 비전을 가지고 있다.
- 2013-11-06
- 1741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 전주대 방문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 전주대 방문 - 금융보험전공 학생들과 간담회 가져 -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5일 오전 10시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 이태형 20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본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0년 10월 양 기관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KAIFPA측의 맞춤형 강의 제공 및 금융·보험 분야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만의 맞춤형 커리큘럼 수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문은 오전 10시부터 본관 접결실에서 KAIFPA가 소정의 발전기금 전달하였으며, 금융보험전공 학생과의 간담회를 통해 보험에 대한 세계적인 추세와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경쟁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향후 미국에 유학 또는 보험관련업종 진출을 할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호인 총장은 “KAIFPA의 이번 방문이 보험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주대 금융보험학과의 학생들이 더욱 큰 꿈과 자부심을 가지고 금융보험 분야에 힘써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IFPA는 미주 한인들을 위한 각종 보험·재정관리 전반에 걸친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 공익단체로써, 미주 내 한인들을 위한 보험가이드 발행은 물론이고, 타 인종 보험인들과의 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13-11-05
- 1718
전주대 창업지원단, 벤처창업클러스터 구축 기관장 간담회 개최

전주대 창업지원단, 벤처창업클러스터 구축 기관장 간담회 개최 긴밀한 창업지원협조체계 구축 마련에 힘써 - 전주대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4일 오전 11시에 전주대 대학본관 소회의실에서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을 비롯한 12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창업클러스터 구축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청과 전주대 창업지원단 주최·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예비 창업자 및 창업자의 발굴부터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창업지원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13개 기관장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안병수 전북중소기업청장과 이형규 창업지원단장의 인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금년도 진행 중인 창업선도대학 진행사업에 대한 설명과, 벤처창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 도출을 위한 유관기관들의 창업활성화 토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각 기관들은 보다 활발한 창업지원 시스템 마련과 기관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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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이수목 선수, ‘제4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1위 차지

전주대 이수목 선수, ‘제4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1위 차지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지난 10월 30일(수) ~ 11월 4일(월)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겸 제1회 아시아대학 태권도 오픈대회에서 –68kg급에 출전한 이수목(태권도학과 2학년) 선수가 1위에 입상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대표선수로 -68kg급에 출전한 이수목 선수는 8강전에서 대만 선수를 RSC승(14대 2)으로, 준결승에서 몽골선수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대회 결승전에서는 필리핀 선수를 RSC승(15대 3)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지도교수인 최광근 태권도학과장은 “우리나라 대학 및 전주대를 대표하여 출전한 이수목 선수가 1위를 차지하여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대학에서 더 많은 우수한 선수들이 배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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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라북도 전주 GRAND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2013 전라북도 전주 GRAND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 온·오프라인 200개 기업 참여 -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10월 29일 희망홀에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와 전라북도, 전주고용노동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해 하반기 취업박람회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취업박람회 현장에는 총 46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2000여명의 구직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업종별·직종별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구성해 자동차·기계 및 탄소산업, 여성친화기업, 중장년·고령 전문 채용관으로 다양하게 운영되어 구직자들은 보다 쉽게 자신의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이외에도 NH농협전북본부 및 전북은행, 한화생명, 동부자동차손해사정(주) 등 많은 청년구직자가 희망하는 금융권 채용설명회도 함께 개최해 청년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 및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관 등이 별도로 운영되어 구직자들의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된 나꿈소(나의 꿈을 소리치다) 토크 콘서트는 대한민국 1호 소통테이너 오종철씨와 총각네 야채가게의 신화 이영석 대표가 출연해 ‘다음의 가치’와 ‘젊음의 열정으로 해결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전주대는 취업박람회 시작함과 동시에 3명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하여 주변을 놀라게 했으며, 이들은 이호인 총장으로부터 정장교환권을 선물로 받아 취업성공에 대한 기쁨을 더하였다. 채용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오프라인 46개 기업과 온라인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온라인 채용은 11월 24일까지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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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방송동아리, 제1회 기차여행 1분 영화제 특별상 수상

전주대 방송동아리, 제1회 기차여행 1분 영화제 특별상 수상 전주대학교 XBS인터넷방송국 임창환 외 3명이 한국철도공사에서 주최하고 기차여행 1분 영화제 사무국에서 주관하는 ‘기차여행 1분영화제’에서 비경쟁부분 특별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기차여행 1분 영화제'는 전국에서 181편의 작품들이 응모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181편 중 총 88편이 접수된 비경쟁부분에서 전주대학교 XBS인터넷 방송국 임창환, 강휘원, 고유진, 김동희 학생들이 '기차여행을 위한 기차여행'이란 작품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경쟁부문 4편, 비경쟁부문 3편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철도역사 전광판 등 코레일 매체를 통해 상영된다.
-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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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人 기부 릴레이 2호 주자 이호인 총장,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100人 기부 릴레이 2호 주자 이호인 총장,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100인 기부릴레이 2호 주자로 선정된 전주대학교 이호인 총장이 29일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학교 측에 기탁했다. 이호인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대학본관 3층 소회의실 교무위원 회의석상에서 양희산 부총장에게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3일 ‘개교 50주년 기념 사업회 발족식’ 당시 100인 기부 릴레이 1호 기부자로 첫 테이프를 끊은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홍정길 이사장이 2호 주자로 이호인 총장을 추천하며 만들어진 자리다. 100인 기부릴레이는 전주대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으로 1호 기부자가 다음 순위 기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형태의 모금 운동이다. 이호인 총장은 “1인당 1000만 원 이상씩 100인이 모두 참여해 10억 원의 목표액이 달성되기를 희망한다.”며 “각계에서 100인의 기부천사들이 모여 성공적으로 100인 기부 릴레이를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희산 부총장은 “50년을 맞이하는 총장으로 부임해 학교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오늘의 2호 전달식을 100인 기부 릴레이의 성공적 달성을 위한 계기로 삼고, 전달해주신 기금은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호인 총장은 발전기금 1000만원 이외에도 학교 온누리홀 의자에 기부자의 메시지를 세기는 ‘수퍼스타’ 의자와 하루 1000원, 1년 365일을 모금해 한 학생의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는 ‘수퍼스타’ 1000원의 기적 캠페인에도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한편 이호인 총장은 3호 릴레이 주자로 현재 완주군수로 활동 중인 임정엽 전주대학교 총동문회장을 추천했다.
-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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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궁중약고추장, 2013 학교기업 우수사례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전주대 궁중약고추장, 2013 학교기업 우수사례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2013 산학연협력엑스포 학교기업 우수성과 전시 - 전주대 학교기업 궁중약고추장(대표 이호인 총장)은 10월 25일(금) 서울 COEX B홀에서 ‘제품 · 마케팅 브랜드화 분야’ 선정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전주대 궁중약고추장 학교기업은 산학연협력엑스포 행사에 참여하여 학교기업지원사업의 대표적 운영성과인 현장실습 프로그램개발, 신제품 개발, 마케팅 방안, 현장실습수기 우수성과 전시 및 우수사례시상식에서 학교기업의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였기에 그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제품 · 마케팅 브랜드화 분야’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산학연협력엑스포는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내일을 열어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창조문화콘텐츠, 링크(LINC)취업박람회, 전국학생창업네트워크 V-Week대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 등이 23일(수)부터 25일(금) 까지 실시됐다. 또한 지난해 ‘현장 적합형 인재양성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바 있으며, 궁중약고추장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학교기업의 경영 지표분석을 통해 B형(자립화 준비형)으로 선정되어 2년간 2억 5천만원씩을 지원받고 있다. 이호인 총장은 “웰빙과 힐링의 시대에 전통발효 친환경 먹을거리로 전주대가 자체 생산하고 있는 전주대 궁중약고추장은 잊혀져가는 한국의 맛을 되찾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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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지역 디지털콘텐츠 포럼’ 개최

전주대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지역 디지털콘텐츠 포럼’ 개최 전주대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는 지난 10월24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홍건)이 주관하여 ‘지역 디지털콘텐츠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 17개 지역문화산업진흥원 책임자와 지역 콘텐츠산업 관련 전문연구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산·학·연 협력을 통한 지역별 특화·핵심 분야 콘텐츠 산업 발굴과 지역 디지털콘텐츠 R&D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은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한동숭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콘텐츠과 이충원과장과 전주대학교 이호인 총장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1부는 한국산업기술대학의 윤재동교수의 “지역 디지털콘텐츠 R&D역량 강화의 필요성과 조건”이라는 내용의 기조발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역 디지털 콘텐츠 R&D 전략”이라는 주제의 사례발표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2부는 지역 디지털콘텐츠 R&D 성과 발표로 전국 3개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인 입체영상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동남권, 센터장 오세웅), 실감게임콘텐츠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대경권, 센터장 엄홍섭),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호남권, 센터장 한동숭)에서 차례로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3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콘텐츠산업 진흥 계획” 정책을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중간에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포럼 개최장소인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센터의 그동안 성과물을 전시한 전시시설을 돌아봄으로써 센터의 연구 성과를 홍보하고 R&D가 어느 정도 진척 되었는지를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전주의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미래창조과학부의 이충원 과장님, 전국의 지역 진흥원 원장님, 한국콘텐츠진흥원, 기타 전문연구자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포럼은 센터가 지역의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숙고의 자리 였음과 동시에 정부 및 전국의 디지털콘텐츠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의 자리가 되었던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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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사업회 발족식 개최

전주대 개교 50年 사업 ‘포문’ - 동문, 지역인사 초청, 개교 50주년 기념 사업회 발족 - 전주대학교 탄생 50년을 앞두고 조직된 ‘개교 50주년 기념 사업회’가 발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50주년 사업의 포문을 연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3일(수) 오전 10시30분 예술관 JJ아트홀에서 홍정길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을 비롯, 이호인 전주대 총장과 임정엽 총동문회장, 김춘진 국회의원, 김영구 지성주택건설 회장,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인사와 동문,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0주년 기념 사업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발족식 행사는 개교 50주년을 학내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내년 5월에 있을 예정인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분과위원회별 사업을 점검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은경 C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인사말 ▲발전기금 영상 상영 ▲경과보고 ▲발족 선언문 낭독 ▲50주년 기 전달 ▲사업분과위원회 결의 ▲모금분과위원회 인사 ▲‘수퍼스타 100인의 기부릴레이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인 기념사업회 공동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1964년 개교 당시 5개 학과 100명의 입학생이 전부였던 시내 변두리 야간대학이 50년이 지난 지금 6만여 동문과 재학생 1만2000여명 규모의 대학으로 성장하게 되었다”며 “오늘의 발족식은 대학의 지난 5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지역과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100년을 향해 새롭게 나아가기 위한 작은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양희산 기념사업단장(부총장)은 발족 선언문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실용교육을 이루기 위한 100년의 발판을 만들 것 ▲미래 후학자들에게 더디지만 바르게 가려했던 대학의 모습을 온전히 전해줄 것 ▲50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방위 노력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의 책무 등 크게 4가지 사항의 약속 이행을 선언했다. 사업분과위원회 결의에서는 김종윤 연합학술대회분과위원장이 대표로 나서 ▲호남 기독교역사 전시관과 50주년 기념공원 조성, 손양원 오페라 공연 등을 통한 ‘기독교 정신 구현’이라는 건학 이념 실현 ▲50년 역사와 대학의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조명하고 구현 ▲대학의 학술 역량 강화 ▲지역사회과 함께하는 격조 높은 문화행사 개최 등 분과별 4가지 사항을 결의했다. 기념사업회는 또 사업회 내에 별고의 모금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영구 지성주택건설 회장을 공동위원장, 이창승 전북중앙신문 회장과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윤여웅 제일건설 회장을 각각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또한 모금위원회 분과별로는 경제발전분과위원장에 양정무 아이랭스필드 회장, 지방자치분과위원장에 최진호 도의회 의장, 교계분과위원장에 원팔연 전주 바울교회 담임목사, 지역발전분과위원장에는 이형규 전주대 창업지원단장을 각각 모시고 개교 50주년 특별 기금 마련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특별 발전기금 모금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수퍼스타’ 100인의 기부 릴레이 행사에서 홍정길 이사장이 1호 기부자로 나서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이호인 총장을 2호 기부자로 추천했다. 대학은 감사의 뜻으로 100인 기부릴레이 감사패를 홍 이사장에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 이사장은 “지금은 크지 않은 돈이지만 오늘의 100인 기부금이 씨앗이 되어 결실을 맺 듯 향후 더 큰 결과물로 나타나기를 바란다”며 “1호, 2호, 3호, 앞으로 100호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해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알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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