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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턴트 양성과정(2기) 수료식 개최

경영컨설턴트 양성과정(2기) 수료식 개최 - 문제해결능력 갖춘 인재 배출 - 전주대학교 학생취업처(처장 고선우)는 전주대학교 벤처창업관 세미나실에서 ‘경영컨설턴트 양성과정(2기)’ 수료식 및 결과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개월간 경영컨설턴트 양성과정에 참여한 17명의 2기 수료생과 1기 수료생, 전북도내 기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교육생들이 직접 수행한 기업체 컨설팅 결과발표회가 이어졌다. 기업체 컨설팅 결과발표회에서는 양성과정 참여학생들의 감로헌, 수면과건강, 아이에이엠파트너즈, 우리요 등 전북도내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각 기업을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등 실제 컨설팅을 실시하고 난 후, 그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영컨설턴트 양성과정 수료자들은 기획, 전략, 분석 등 컨설팅 교육과 실습을 바탕으로 전문 인력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1기 수료자 중 다수가 전라북도내 기업에 채용되어 경영 및 기획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본 과정 수료자들에게는 관련 기업체의 채용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조현주 대표(감로헌)는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젊은 수료생들이 나가야 할 수 많은 길을 두려워하지 말고, 처음부터 여러분 자신만의 길을 소신 있게 간다면, 여러분의 길이 후배들을 안내하는 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전주대학교에서는 ‘경영컨설턴트 양성과정’ 외에도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기업인사(HR)업무 전문가 양성과정’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직무능력을 강화하고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 2014-02-26
- 2333
2014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2014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25일(화) 오전 10시 희망홀에서 신입생 및 학부모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고정수 학생지원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입생 대표의 선서와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하여 이호인 총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대학생활에 필요한 안내 시간이 마련되어, 각종 장학금 제도 및 학자금 대출, STAR-T 프로그램, 수강신청 및 학사제도, ROTC의 소개 등이 안내되었다. 더불어 백마응원단 공연, 태권도 시범단 공연, U.C.D.C 등의 축하공연과 및 총학생회 임원들의 환영인사, 교가 배우기 등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호인 총장은 “대학을 입학하는 신입생 여러분의 첫 다짐을 기억하여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하길 바라고, 지역과 국가를 선도하는 인재로서 성장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 2014-02-26
- 4088
전주대 2013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개최

전주대 2013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개최 - 학사 1,513명 등 총 1,616명 졸업 - 전주대학교는(총장 이호인)는 2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대강당에서 이호인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에서 학사 1,513명, 석사 84명, 박사 19명 등 총 1,616명이 학위 수여를 받은 가운데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이재오(소방안전공학과),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김현수(건강과학과), 학사과정에 박성진(컴퓨터공학과)이 이사장상을 받았으며, 총장상(성적 우수)에 노성미(영미언어문화전공)외 16명, 총장상 공로상에 이우석(기계자동차공학과) 외 18명, 총동문회장상에 고설화(관광경영전공) 외 8명, 산학관 커플링사업 표창에 진유진(관광경영전공) 외 34명이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학업 및 교내외 각 분야에서 대학을 빛낸 431명의 학생들에게 총장이 상장을 수여하였다. 전주대는 1964년 설립인가를 받아 5개학과로 시작하여 1981년 효자동 캠퍼스로 이전하고, 2년 후 교명을 변경, 일익 성장하여 현재 67개 학과 9개 대학,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제47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호인 총장은 “빚진 자의 마음으로 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보다 능동적인 자세와 유연한 사고로 항상 자신을 성장시키고 사회의 어느 곳에서든지 자신의 자리에서 가장 빛나는 자랑스러운 수퍼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4-02-20
- 2315
박정기 평생교육원 교수, 전주대에 발전기금 전달

박정기 평생교육원 교수, 전주대에 발전기금 전달 -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는 선배의 아름다운 기부 - 박정기 동문(평생교육원 교수)이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이날 오후 2시 총장실에서 이호인 총장과 이방식 교무처장, 김갑룡 기획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기부 릴레이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정기 동문은 개교 50주년 특별 기금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100인 기부 릴레이’의 17호 주자로 나서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박정기 동문은 전주대 평생교육원에서 재테크 관련 강의를 하면서 실물경제는 30%만 강의하고, 나머지 70%는 인성교육에 치중하며 나눔과 사랑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과 사랑을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2년 전부터 부동산학전공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다수의 자선단체에 기부를 함으로써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정기 동문은 “강의를 받는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눔의 기쁨을 깨달을 때 그것이야말로 행복한 일”이라며, “이번 기부 릴레이 동참을 통해 많은 동문들이 대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전주대의 후학 양성을 위해 사용될 발전기금 기부는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활동이며, 이러한 선배들의 아름다운 기부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우리대학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정기 동문은 부동산학과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부동산학전공 강의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강의를 맡고 있으며 학계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더불어 부동산 재테크의 저변확대에 헌신하고 실무 및 인성교육 강화로 우수인력 양성 선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3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2014-02-18
- 2010
스타성공창업 ‘S’쇼 개최 및 창업사관학교 1기 졸업식 열려

스타성공창업 ‘S’쇼 개최 - 창업사관학교 1기 졸업식 열려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3일 오후 3시 30분에 전주대학교 대학본관 1층에서 성공창업을 위한 축제 스타성공창업 ’S‘ 쇼와 호남지역유일의 창업사관학교 1기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졸업식에는 ‘한국관광자석’이라는 상호를 내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의 특성을 살린 3D 마그네틱 자석홀더 상품을 개발하고 창업사관학교 1기 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진 입소생을 비롯한 48명이 졸업을 하게 되었다. 창업사관학교 1기 입소생의 주요성과로는 개별 매출 평균 1억원 이상, 총 매출 50억원 달성, 신규 일자리 창출 45명, 지식재산권 114개 출원 및 등록 성과를 나타내었다. 특히 창업사관학교 고성호 입소생(독립전원 태양광 전기방시스템)은 “맞춤형 교육지원, 전문 책임멘토링, 전담매니저들의 도움으로 창업사관학교 입소할 때 세웠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성호 입소생은 2013년 매출 8억을 달성하고, 현재 코넥스 상장을 준비중에 있으며, 최우수졸업생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졸업식 행사와 함께 2월 13일(목)~14일(금), 2일간 전주대학교 대학본관에서는 전북엔젤투자포럼, 2기 사관학교 입소상담, 창업지원상담, 졸업생들의 시제품전시, 시제품판매 부스운영, 시제품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었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장 겸 창업사관학교장인 이형규 단장은 창업사관학교 졸업생들이 “졸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기술지도, 지속적인 맞춤형 사후지원으로 초기 창업기업들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앞으로도 예비창업자 발굴에서부터 교육, 창업, 성장까지 일관성 있는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지역 유일한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인 전주대학교는 총 사업비 44억원중 24억원을 48명 창업사관학교 졸업생들에게 지원, 최대 개인별로 사업비 5천만원씩 지원하여 초기창업활동을 도와주었다. 또한 지속가능한 성공창업을 위해 맞춤식 참여형 창업교육 240시간 실시, 전담 책임멘토를 두고 개별 100시간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 2014-02-13
- 2084
전주대,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전주대,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 고용노동부 지원 받아 지역 관광산업 전문인력양성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부안군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부안지역 내 관광관련 기업의 인력수요에 부흥하는 맞춤식 채용 약정형 교육을 실시하여 청년일자리창출 및 기업과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억원, 교육인원은 20명, 사업기간은 2014년 12월까지이며, 향후 성과평가에 따라 3년간 추진될 계획으로 현장친화형 관광전문 교육과정을 마친 우수인재들을 부안지역 내 관광기업인 대명리조트, 모항해나루가족호텔, NH농협연수원, 바다호텔, 채석강스타힐스호텔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주대학교와 부안군은 교육생들의 원활한 취업을 위하여 사업 선정 이전에 부안지역 내 우수 관광기업들과 현장 연수 및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의 성과를 도모하였다. 사업단장인 심상욱 교수(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장)는 “추후 관광분야 우수한 인재들을 교육생으로 선발하고, 현장맞춤식 교육 및 연수를 실시하여 부안군 지역 내 청년일자리 창출 및 전주대학교와 부안군, 관광기업과의 산학협력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2014-02-12
- 1676
제8회 정부초청 장학생 한국어 연수기관 실무자 협의회 개최

제8회 정부초청 장학생 한국어 연수기관 실무자 협의회 개최 전주대학교 한국어문화교육센터(센터장 이숙)는 지난 7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제8회 정부초청 장학생 한국어 연수기관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국제교육원을 비롯하여 경희대, 계명대, 부산대, 선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전남대, 충남대, 한림대의 정부초청 장학생 실무 담당자들이 모여서 전주대학교의 한국어 연수과정 소개와 정부초청 장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초청 장학생 한국어 연수기관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더 효율적으로 한국어 연수과정을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는 뜻 깊은 시간으로 평가되었다. 전주대학교 한국어문화교육센터는 현재 33개국에서 온 54명의 정부초청 장학생들에게 한국어 연수와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생활의 적응을 도우며 한국 그리고 전주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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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중국인 어학연수 유학생 대상 학부모 초청행사 개최

전주대, 중국인 어학연수 유학생 대상 학부모 초청행사 개최 - 유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에 학부모 관심 끌어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전주대에 유학 중인 중국인 어학연수생의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전주대학교 소개 및 대학생활 안내와 함께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초청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학부모 초청행사에는 중국 절강성 온주지역 학부모 20명이 참여했으며 서울, 부산, 전주를 차례로 방문해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전주와 전주대학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예배로 시작된 전주 일정은 한국어교육 수업 참관, 교육시설 견학, 스타타워(기숙사) 숙박체험, 국제교육교류원장 간담회, 유학생 특성화 프로그램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전주대학교에서 소개한 전주대 유학생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에 소개된 프로그램은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목표로 5개년 6단계로 진행되며, 어학ㆍ영성ㆍ전공ㆍ문화ㆍ진로의 주요 5개 영역에서 철저한 관리와 질 높은 학습을 통해 유학생들을 지성과 인성을 겸비할 수 있도록 전주대학교만의 유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유학생 채신서(21)군의 아버지는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공부하는지 무척 궁금했는데, 학교에 직접 와보니 좋은 시설에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심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으로 지금과 같이 교육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지원 국제교육교류원장은 “타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학생 자녀들을 걱정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에 부담을 덜고, 학교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전주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39개국 5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으며, 그중 중국인 유학생은 300여 명이다. 전주대학교는 앞으로도 한중간 문화교류와 유학생유치를 위해 학부모 초청행사를 매년 시행할 예정이다.
- 2014-02-11
- 1748
전주대에서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제9회 강사연수회’ 성황리에 마쳐

전주대에서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제9회 강사연수회’ 성황리에 마쳐 국어문화학교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제9회 강사 연수회가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서 개최됐다.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전주대 국어문화원(원장 소강춘)이 주관한 이번 연수회에는 국어문화학교 강사와 전국 국어문화원 강사 60여 명이 참석해, 교수 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전략 및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국어문화학교 교육 발전 방안 등을 토의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주관으로 선포식을 갖고 추진 중인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안녕! 우리말’의 저변 확대를 위한 효율적인 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안녕! 우리말’은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의 홍보 이름으로, 곱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정답게 맞이하고 욕설이나 비속어를 떠나보내는 의미를 담고 있다. 5일 오후 2시에 열린 개회식에서 소강춘 전주대 국어문화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이 출범함에 따라 최일선에서 우리말 상담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전국 국어문화원과 국어문화학교 강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면서 바르고 아름다운 우리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국어문화학교 강사들이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개회식이 끝난 뒤 권순희 전주교육대 교수가 국회 의회 화법을 중심으로 하여 ‘말 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다음으로 김선철 국립국어원 학예연구관의 ‘범국민언어문화개선운동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2박 3일 일정 동안 △우리말 다듬기 △방송․신문 언어 실태와 개선 교육 △표준언어예절 등 모두 6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강사 연수회를 주관한 전주대 국어문화원(원장 소강춘)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전북 유일의 국어상담기관으로서, 지역민의 올바른 국어문화 확산을 위해 상담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를 겸하고 있다.
- 2014-02-07
- 1836
전주대 외식산업학과 농림축산식품부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전주대 외식산업학과 농림축산식품부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학과장 전효진)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외식산업의 전문가 교육을 위한 기관 중 서류평가 및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외식산업학과는 이번 양성기관 지정을 통해 외식창업자과정과 외식산업 운영 및 관리자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및 동아리 등과 연계하여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는 외식산업활성화와 외식서비스품질 향상방안을 주제로 매해 학술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국제요리대회 4년 연속 금메달 수상 및 각종 대회에서 괄목한만한 수상과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외식창업마케팅동아리, 메뉴개발동아리, 바리스타동아리, 제과·제빵동아리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2014-02-07
- 1971
전주대, 중등교사 인재양성 산실로 우뚝

전주대, 중등교사 인재양성 산실로 우뚝 - 2014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57명 배출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5일 발표된 2014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에 따라 5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중등교사 인재양성의 산실임을 입증하였다. 이번 합격인원은 전년(27명 합격) 대비 100% 이상이 증가한 57명의 수험생들이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합격인원은 교과별로 수학 15명, 가정 10명, 영어 9명, 국어 7명, 한문 4명, 전문상담교사 4명, 사서교사 2명, 역사 2명, 특수교사 2명, 지구과학 1명, 조리 1명 등이다. 임용시험 한 합격생은 “사범대학의 1차 합격자들에 대한 수업시연 및 심층면접 등 2차 시험 대비를 위한 특강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매해 1차 합격생 대상으로 최종 합격을 위한 특강을 운영하며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높은 성과를 보였다. 봉필훈 사범대학장은 “이처럼 매해 사범대학이 뚜렷한 성과를 내는 것은 사제동행특강 및 임용고시원(소명관)을 운영하고, 방학을 포함한 연중 사범대학 교수진 및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는 등 중등교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대한 대학 차원의 프로그램 및 교수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전주대 사범대학은 1964년 개교 이후 국어교육과 등 사범계열을 개설해 전국 1,600여명의 교원을 배출하였으며 1997년부터는 교육연수원을 개원하여 교원의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 2014-02-06
- 3429
전주대, ‘BESTar 프로그램’으로 대기업 취업문 열어

전주대, ‘BESTar 프로그램’으로 대기업 취업문 열어 - 전국 유일의 이랜드 특성화 및 전문화 프로그램으로 두각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이랜드(회장 박성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BESTar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학생 6명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BESTar 프로그램은 지난 2012학년도 2학기부터 시행하였으며, 우리대학 학생들이 이랜드에 취업할 수 있도록 ‘기업 우수인재 육성과정’(3학점)을 개설하여 이랜드 임직원들이 특강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며, 강의 수료 후 인턴과정을 거친 뒤 입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3학년도 2학기에는 21명이 수강하여 심사를 거쳐 4학년 8명이 인턴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이 중 김도연(토목환경공학과), 김수임(법학과), 유현(중국언어문화전공), 이정근(리빙디자인전공), 정창조(상담심리학과), 진솔(일본언어문화전공) 등 총 6명의 학생이 SPA 판매 전문가로 최종 합격하였다. 이는 전국 수백 명이 지원하는 대기업 공채 전형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이러한 우수한 실적은 전주대학교 취업프로그램이 특성화·전문화에 성공한 결과이다. 고선우 학생취업처장은 “BESTar 2기 6명에 이어, 3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또다시 6명이 취업하는 결과를 얻어낸 것은 대기업의 인사시스템과 교육, 훈련 체제를 활용하여 학생 취업지도를 하였기에 이룰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취업의 질을 높이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강의로는 ‘고객을 설득시키는 프리젠테이션’, ‘서비스 마인드의 중요성’, ‘고객을 설득시키는 판매스킬’, ‘나를 설득하는 리더십’, ‘패션산업 SPA의 흐름과 전망’, ‘리더십 특강’, ‘패션산업의 흐름과 장인정신’, ‘스파오의 런칭부터 현재까지’, ‘서비스 마인드, 고객 감동까지’, ‘패션산업 SPA의 흐름과 전망’ 등이다.
- 2014-02-04
- 2103
외국인 유학생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 개최

외국인 유학생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 개최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최지원은)은 1월 29일(수) 학생회관 1층 식당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외국인 유학생 26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국 문화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된 떡국 나눔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유학생활에 적응을 돕는 뜻 깊은 시간으로 평가되었다.
-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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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을 농생명식품산업의 메카로 이끌기 위한 힘찬 발돋움”

전주대 “전북을 농생명식품산업의 메카로 이끌기 위한 힘찬 발돋움” - 도내 농생명식품산업과 관련된 기업체, 연구소, 교육기관 등 14개 기관 대규모 협약식 개최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9일 도내 농생명식품산업과 관련된 기업체, 연구기관, 교육기관 등 14개 기관을 한자리에 초청하여 전라북도 농생명식품산업의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공동으로 도모하기 위한 대규모 산·관·학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대를 비롯한 ▲국제한식조리학교(정혜정 교장) ▲(주)하림(이문용 대표) ▲(주)대두식품(조성용 대표) ▲(주)엄지식품(마영모 대표) ▲(주)참고을(김윤권 대표) ▲(주)새롬(김남진 대표) ▲(주)영신스톤(이재현 대표) ▲(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김현주 원장) ▲(재)전주생물소재연구소(정창호 소장) ▲(재)고창복분자연구소(정종태 소장)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정후길 소장) ▲(재)진안홍삼연구소(신재민 소장직무대리) ▲(재)순창군발효미생물관리센터(정도연 센터장) 등 2개 교육기관, 6개 기업체, 6개 연구기관이 참여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농생명식품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연구·교육 교류활동에 관한 내용으로 공동교육과정운영,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적용한 특성화교육, 기술교류, 협동연구, 운영위원회 운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현 정부의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으로 농업과 바이오, 그리고 ICT 융복합을 통한 창조농식품 산업 육성의 정책 흐름속에서 ‘농도(農道)’ 전라북도가 ‘농생명식품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데 산학연 연결고리를 강화하여 함께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를 주관한 이호인 총장은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관련 공공기관, 연구소, 기업체 등과 점차적으로 연계를 강화하여 도내 농생명식품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허브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주대는 현재 농생명식품산업분야를 대학의 특성화분야로 선정하고, 관련학과(한식조리학과, 외식산업학과, 건강기능식품전공 등) 및 사업단(EM연구개발단, 농식품안전연구센터, 친환경인중센터, 학교기업 궁중약고추장)을 운영하고 있다.
-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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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원 생명자원융합과학과, 2014년도 전라북도 취업연계형 특성화사업 선정

전주대 대학원 생명자원융합과학과, 2014년도 전라북도 취업연계형 특성화사업 선정 전주대학교 대학원(원장 김종윤) 생명자원융합과학과(주임교수 김현)는 ‘2014년 전라북도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사업’ 생명자원융합과학분야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가 지자체 최초로 기업과 대학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기업의 고급인력난 해결을 위해 취업연계형 특성화 과정을 개설하고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2년이며, 생명자원융합과학과 석사과정 10명에게 전액 장학금이 지원된다. 전주대학교 대학원 생명자원융합과학과는 전북혁신도시에 이전하는 농촌진흥청, 익산의 식품클러스터, 그리고 김제의 Seed valley에 조성되고 있는 녹색생명 융합산업 중심축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될 것이다.
-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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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평 교수(관광경영학과) 문화관광축제평가위원 선정

류인평 교수(관광경영학과) 문화관광축제평가위원 선정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류인평 교수(관광경영학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평가위원’으로 전라북도를 대표해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체제 구축과 문화관광축제의 질적 제고를 위하여 각 광역자치단체에서 축제 전문가 1인을 선정하여 문화관광 축제 선정을 위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문화관광축제 평가위원은 각 지역별 전문가 17명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가 활동하고 있다. 평가위원들이 작성한 보고서는 각 지차체에 통보하여 문화관광축제의 개선에 반영하고 다음 해의 문화관광축제 선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어 평가위원들의 활동은 지역 문화관광축제 선정에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전국에는 40개의 문화관광축제가 선정됐으며, 그 중 전라북도는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와 최우수 축제인 ‘무주 반딧불축제’, 그리고 우수축제인 ‘순창 장류축제’ 등 3개의 축제가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어 관광진흥기금 지원 및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축제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는다. 축제 전문가인 류인평 교수는 축제와 관련한 다량의 논문과 서적을 출판하는 등 그간 축제와 관련 다방면의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의 축제와 관련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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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이호인 총장, 조류독감 방역상황실 격려차 방문

전주대 이호인 총장, 조류독감 방역상황실 격려차 방문 - 조류독감 피해지역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예정 - 전주대학교는 지난 18일 고창지역 조류독감이 확진 발표와 함께 지역 곳곳으로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조류독감 관련 업무관계자 격려 방문 및 피해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하는 등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으로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전주대학교 이호인 총장 및 학교 관계자 5명이 22일 오전 11시에 도청 방역상황실을 방문하여 조류독감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적 재난이라 불리는 조류독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와 방역작업을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준비한 격려금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이 있기에 전주대학교가 존재할 수 있다며 지역의 필요에 적극 앞장서는 대학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전주대학교는 조류독감 발생 직후 총장이 주재한 처장회의에서 전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피해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피해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해농가 확인서류를 제출할 경우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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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4 탄소융합 Techno Festa’ 성황리 개최

전주대 ‘2014 탄소융합 Techno Festa’ 성황리 개최 - 탄소산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산학연 한자리 모여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1일 전라북도의 중점 추진 사업인 탄소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인 ‘2014 탄소융합 Techno Festa’를 개최하였다. 전주대학교와 ㈜한국몰드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탄소산업 관련기관 및 기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탄소산업육성에 필요한 전문인재 양성과 나아가 전북지역이 고부가가치 탄소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산∙학∙연 탄소융합 인력양성에 관한 협약조인식 및 탄소융합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작품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를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탄소융합 인력양성에 관한 협약조인식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홍경태 분원장), 한국탄소융합기술원(강신재 원장), 주식회사 효성(방윤혁 전주공장 공장장), 주식회사 데크 (김광수 대표), 주식회사 한국몰드(고일주 대표) 등 도내 탄소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체 및 연구소가 참여하였다. 전주대학교를 포함한 6개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탄소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산학연 프로그램개발 등 연구∙교육 교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주대 스타센터 다목적홀 행사장에서는 탄소융합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진행되었다. 캡스톤디자인이란 전공교과목 및 이론 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기업 등이 필요로 하는 과제를 스스로 기획하고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탄소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회에 참가팀으로는 산학협력선도기업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주대와 전주비전대 재학생의 산학선도기업팀, 전주대 탄소관련 계약형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팀, 전주대 대학원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탄소융합공학과팀 등이 18개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주로 탄소의 특수한 성질인 고비강도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템들이다. 대상은 산학선도기업팀의 “탄소복합재 응용 1인용 캠핑카”가 차지하였으며, 전주시장이 시상과 함께 참여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 팀의 1인용 캠핑카는 탄소섬유와 유리섬유 복합재를 프레임과 외장판넬에 적용하여 차량 경량화 및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작품의 완성도와 상용화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주관 관계자에 따르면 탄소소재를 주제로 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도내는 물론 국내 최초로 개최된 이례적인 행사이며, 전북도가 탄소산업의 중심으로 우뚝서는데 초석을 다지고자 기획한 것으로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이호인 총장은 “대학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야 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기업, 연구소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는 의미 있는 말과 함께 행사를 마무리했다. 전주대는 현재 탄소산업분야를 대학의 특성화분야로 선정하고, 학부(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및 대학원(탄소융합공학과) 과정을 통해 매년 60여명의 탄소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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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주시 관광전략 전문가 세미나 및 팸투어 개최

전주대, 전주시 관광전략 전문가 세미나 및 팸투어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전주시가 후원하고 대한관광경영학회(회장 구본기 / 위원장 류인평)가 주관하는 전주시 관광전략 세미나가 17일 오후 2시에 전주대학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최대의 관광전문 학회인 대한관광경영학회에서 주관하며 전국의 관광관련 전문가 6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번 관광전략 전문가 세미나는 계명대 강인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슬로시티와 관광산업(하동현 동국대 교수) ▲도시연계관광(최우성 호남대 교수) ▲한스타일과 전통문화관광(이재곤 경기대 교수) 등의 분야별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수도권대학(경기대), 영남권 대학(동국대 경주캠퍼스), 호남권대학(호남대)에서 전주관광전략과 관련한 주제 발표를 했으며, 전국의 유명 학자들이 전주시 관광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더불어 전주시는 이들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1박2일 일정으로 전주시의 관광자원과 식문화 체험을 제공했으며, 전국의 관광전문가들에게 전주시의 관광을 홍보하고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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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JJ STEP UP 캠프 개최

전주대 JJ STEP UP 캠프 개최 - 예비 신입생 대상 대학생활 적응력 강화에 도움 - 전주대학교 입학처(처장 이근호)는 15일부터 16일까지 스타센터에서 2014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예비입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2014 JJ STEP UP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JJ STEP UP 캠프는 2014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예비입학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전공별 재학생으로 구성된 선배 40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양희산 부총장의 환영인사로 시작하여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 - ‘You & I 거리좁히기’ ▲캠퍼스 미션 투어 ▲대학생활 안내 등의 프로그램과 초빙강사와 전공 선배들이 참여한 ▲Do Dream(특강) ▲나만의 콘텐츠 ▲책 굽는 이야기 등의 특강과 대학생활을 설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근호 처장은 “입학사정관전형 예비입학생들이 JJ STEP UP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대학생활 적응능력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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