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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농수산대학 학술·연구교류 협약 체결

전주대, 한국농수산대학 학술·연구교류 협약 체결 - 지역 농산업 발전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3일(목) 오후 3시 본관 접견실에서 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과 학술·연구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은 한국농수산대학 남양호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 체결을 통하여 양 기관은 한국농수산대학이 내년부터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필요한 연구 및 지원 인력의 수요에 대비하여, 학·연 협력 강화를 통한 창조농업 분야의 전문 인력양성과 연구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구개발 사업이나 교육훈련에 필요한 경우 시설과 장비를 상호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농업·농촌 발전이 우리 지역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필수적이기에 한국농수산대학과 학·연 협력강화를 통하여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개발에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대학 남양호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주대학교와 지역농업의 창조농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양 기관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올해 12월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며,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농식품 클러스터 활성화를 선도하고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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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뉴스타그룹 남문기 회장 명사특강 개최

전주대, 뉴스타그룹 남문기 회장 명사특강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일 오후 4시에 자유관 101호에서 부동산학과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뉴스타그룹 남문기 회장을 초청하여 개교50주년 기념 명사 특강을 개최하였다. 남 회장은 1982년 한국에서 안정적인 은행을 그만두고, 단돈 300달러를 들고 도미하여 청소부로 시작해 연 매출 30억 달러를 올리는 미주 지역 한인 최대 부동산 기업인 뉴스타그룹을 일궈냈으며,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총회장 및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등을 지낸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적 인물이다. 남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위대한 성과는 함께 이루어지는 작은 일들의 연속으로 이룩된다’는 빈센트 반 고흐의 말처럼, 이민 생활 30여 년 동안 작은 것 하나를 소중히 여기며, 중요한 일에 승부를 걸고, 좀 더 멀리 보며, 많은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더불어 “흑인인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이 됐다. 모든 것이 가능한 기회의 땅인 미국에서 우리 학생들이 세계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한국의 진정한 영토 확장을 이루길 바란다”며 “이는 학생들이 원대한 꿈을 갖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 때 이뤄질 것이고, 오늘의 소중한 만남이 그 밀알이 되었으며 좋겠다”며 강의를 마쳤다. 전주대학교는 특강 후 뉴스타그룹과의 산학협약 체결을 통해 인턴기회 제공 및 미국으로 유학하는 전주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남 회장의 뉴스타그룹은 미국 주요 도시 및 캐나다에 50개 지사와 8개 계열사를 두고 부동산학교를 설립했으며, 현재는 2,000여 명의 에이전트와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한인 최대의 부동산 그룹이다.
-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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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학원 교직원을 위한 연합부흥집회

신동아학원 교직원을 위한 연합부흥집회 - 사명을 깨닫고 회복하는 은혜의 집회 개최 - 신동아학원(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지난 27일 오후 7시 JJ 아트홀에서 홍정길 이사장을 비롯한 신동아학원 산하기관인 전주대를 비롯한 전주비전대, 영생고, 전주사대부고 등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부흥집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집회는 전주대 교수선교회장 김문택 교수의 사회와 최형진 전도사(경배와찬양학과 4년) 찬양인도를 시작으로 박종호 경배와찬양학과 교수가 하나님의 은혜 등 특송을 하였으며, 홍정길 이사장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설교가 이어졌다. 홍정길 목사는 “그저 살기 위해 사는 인생은 생존이지만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아시는 하나님을 만난 인생, 그 분이 살라고 명령해서 사는 것은 생명”이며, “그 분과 눈동자를 마주치면 일하는 것에 대한 이유와 목적을 깨달아 알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은 노동에 불과하던 일을 사명으로 바꾸어 놓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사도 바울은 사명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았으며, 사명에 따르는 대가를 치르는 것을 회피하면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며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사람들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에 전해진 것처럼 우리 모두가 사명을 위해 대가를 치르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말씀이 마친 후에는 신동아학원 산하 기관의 영적인 성장과 부흥을 위해 합심기도를 하며, 연합부흥집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였다. 연합부흥집회 홍정길 목사 말씀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wXeAat6XMww
-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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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자율편성형 첫걸음, 도약기술개발사업’ 선정

전주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자율편성형 첫걸음, 도약기술개발사업’ 선정 - 3년간 15억 지원 예정 - 전주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김진수)는 컨소시엄(전주대학교,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을 구성하여 ‘2014년도 중소기업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신설된 ‘자율편성형 첫걸음, 도약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었다. ‘자율편성형 첫걸음, 도약기술개발사업’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자원을 활용하여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17개 광역․특별자치시․도별로 최근 3년간 산학협력사업 수행실적 등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하여 과제를 사업별(첫걸음, 도약)로 차등 배정하는 사업이다. 전주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현재 ‘2013년도 중소기업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으로 총 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11개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총15억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18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주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김진수 센터장은 “산학협력 활성화 및 지역산업체의 애로기술 해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2014-04-03
- 1511
전주대 최현근,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전주대 최현근,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태권도학과 창단 후 처음으로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54kg급에 출전한 최현근(태권도학과 4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현근 선수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중국후호하오티에서 열리는 세계대학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을 하게 되었다. 더불어 –58kg급에 출전한 배승재(태권도학과 2년) 선수는 아쉽게 결승전에서 용인대학교 선수에게 져 2위를 차지했다. 최광근 태권도학과장은 “태권도학과 선수부 창단 7년만에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고 매우 기쁘다”며, “지난 겨울방학동안 동계훈련을 열심히 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앞으로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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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주완산경찰서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 가져

전주대, 전주완산경찰서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 가져 - 학교폭력 예방, 우리가 책임진다 -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26일(수) 오후 4시 평화관에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와 경·학 공동치안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예방 근절 활동을 위한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주대와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012년 경·학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캠퍼스 폴리스’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전주대 이방식 교무처장과 신용호 사회과학대학장 및 경찰행정학과 교수진, 캠퍼스 폴리스 자원봉사 학생들과 양성진 전주완산경찰서장을 비롯한 학교폭력 전담경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캠퍼스 폴리스로 참여한 학생 중 봉사활동시간 및 참여 횟수 등을 고려하여 성실히 활동한 이기형, 박인수, 김나해 3명의 학생에게 활동우수자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과 함께, 올해 40명의 학생들을 캠퍼스 폴리스로써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퍼스 폴리스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전문성 제고를 위한 소양 교육 후, 본인의 출신학교나 희망하는 중·고등학교에 배정되어 폭력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캠퍼스 폴리스의 운영은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학교폭력전담경찰관을 팀장으로 권역별로 팀을 조직하여 연락 체제 구축 및 합동순찰활동을 하게 된다. 이방식 교무처장은 “‘은혜와 감사의 50년, 100년을 향한 비상’이라는 개교 50주년 슬로건과 같이 캠퍼스 폴리스 활동을 통해 반세기 동안 사랑을 보내준 이 지역사회에 은혜를 보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14-03-26
- 2136
전주대, 알펜시아웨딩컨벤션센터&코리아푸드출장뷔페 MOU 체결

전주대, 알펜시아웨딩컨벤션센터&코리아푸드출장뷔페 MOU 체결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3월 25일(화) 오후 2시 본부 접견실에서 ‘알펜시아웨딩컨벤션센터&코리아푸드출장뷔페’(대표 김영자)와 MOU를 체결하였다. 김영자 대표는 “개교 50주년을 맞는 전주대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 취업경쟁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오늘과 같이 지역 기업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다”고 말했다. 알펜시아웨딩컨벤션센터&코리아푸드출장뷔페는 2010년 새롭게 단장하여, 지역의 각종 행사 지원 및 결혼예식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 2014-03-26
- 1835
김인권 정읍상공회의소회장, 모교에 발전기금 전달

김인권 정읍상공회의소회장, 모교에 발전기금 전달 김인권 정읍상공회의소 회장이 100인 기부릴레이 20호 주자로 이름을 올리며, 모교에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5일 오후 3시 이호인 총장과 김인권 정읍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기부 릴레이 20호 주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인권 회장은 “개교 50주년을 맞은 모교 발전을 위한 귀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전주대와 우리 지역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 믿고, 전주대 동문들이 이 일에 앞장서 지역 명문사학으로의 자리를 굳건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전주대 대학원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전주대 경영학부 물류무역전공 객원교수로 임용되어 경제인으로써 경영실무 등 강의를 통한 후배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제20대와 제21대 정읍상공회의소 회장으로 활동하며 정읍정읍·고창·부안·김제를 서남권 경제문화중심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호남스틸은 지난 1983년 설립된 이후 현재 정읍제2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로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을 추진해 온 결과 대한경영정보학회가 주관하는 기업경영대상을 2008년 수상하는 등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2014-03-26
- 1628
전주대학교, 부안지역 호텔(리조트) 취업 무료교육생 모집

전주대학교, 부안지역 호텔(리조트) 취업 무료교육생 모집 -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고용노동부와 부안군 지원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1일 부안군청에서 설명회를 갖고 부안지역 호텔(리조트) 취업 무료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청년미취업자(졸업예정자 가능)를 주 대상으로 20명을 4월 10일까지 모집하며, 부안지역 내 호텔 및 리조트 업체의 수요를 반영하는 맞춤식 채용약정형 실무교육과 현장연수를 실시한 후 취업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호텔서비스 부분과 식음료조리 부분으로 4월 21일부터 교육을 시작하여 6월말까지이며, 7~8월에는 참여업체에서 현장연수를 실시할 예정으로 참여업체로는 대명리조트(부안 변산), 모항해나루가족호텔, NH농협수련원, 바다호텔, 채석강스타힐스호텔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식비 및 교통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단장인 심상욱 교수(문화관광대학 관광경영학과)는 “채용약정형·수요맞춤식의 질 높은 실무교육을 통하여 교육생과 참여기업체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생 모집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063-220-2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4-03-24
- 1686
전주대 ‘취업하는 날 SEASON 3’ 개최

전주대 ‘취업하는 날 SEASON 3’ 개최 -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 전주대 학생취업처(처장 변주승)는 3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하는 날 SEASON 3’를 개최하였다. ‘취업하는 날 SEASON 3’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대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설정을 통해 직종에 대한 취업의식을 확립시키며, 실질적으로 진로와 취업에서 도움이 필요한 졸업생들에게 취업지도를 하고자 개최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취업컨설팅관, 이미지메이크업관, 이력서 사진관, 지문적성검사관 등 개별적인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로 구직활동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변주승 처장은 “최근 청년들의 실업 상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취업성공은 학생들의 눈높이, 취업역량, 일자리 여건 등 다양한 요인이 모두 맞아 떨어져야 가능한 것이라 어렵다”며, “학생들을 4년간 맡아 온 제 2의 부모로서 우리 학생들에 대한 본분과 사명을 다해 졸업 후 진로설계 및 취업성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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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고봉성 (前)국제교육교류원장 가족, 기금 1천만원 전달

故 고봉성 (前)국제교육교류원장 가족, 기금 1천만원 전달 - 고인의 뜻 받들어, 고봉성 원장의 못 다한 학교사랑 전해 - 故 고봉성 (前)국제교육교류원장 가족들이 고인의 뜻을 기리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본관 접견실에서 고봉성 원장 가족, 이방식 교무처장, 김갑룡 기획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故 고봉성 원장 명의로 ‘100인 기부 릴레이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평소 재직 시 학교사랑과 제자사랑에 남달랐던 고봉성 원장 가족은 고인이 제자들을 위해 모아 둔 소중한 기금 1천만원을 고봉성 원장을 대신하여 전달하였다. 고봉성 원장은 2013년 9월 지병으로 작고하였으며, 가족은 배우자 왕석순 가정교육과 교수와 자녀 영훈 군과 영빈 군이 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첫째 영훈이가 군 입대를 앞에 두고 아버지가 근무하던 대학에 방문하여 기금을 직접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왕석순 교수는 “아버지께서 완치 후 사랑하는 제자들을 위해 기부하려고 모아 둔 소중한 금액이라며, 이 기금을 통해 아버지의 학교사랑이 남아있는 대학의 제자들에게 전해지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해 행사 참석자들을 숙연케 했다. 특히, 큰 자녀 영훈 군은 “군 입대를 일주일 앞두고 아버지의 뜻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기쁘다”며, “군복무를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하여 자리를 더욱 엄숙하게 만들었다. 이날 출장 중인 이호인 총장을 대신하여 이방식 교무처장은 “고인의 뜻대로 소중한 기부금을 잘 사용하겠으며, 대학 구성원들이 고인의 대학을 향한 사랑을 본 받아 우리대학이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자녀들에게도 “용기 잃지 말고 아버지처럼 훌륭하게 잘 자라고, 군복무 잘 마치고 돌아올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고봉성 원장은 성균관대에서 학사 및 통계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96년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후 학과(부)장, 기획부처장, 정책과제 T/F팀장 등을 거쳐 지난 2005년 국제교육교류원장으로 임용된 이후 2011년까지 7년간 대학이 국제화 기반을 마련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특히, 국제협력센터인 기관을 국제교육교류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기관 산하에 국제교류센터·국제교육센터·한국어문화교육센터·국제영재아카데미 등을 설치하였다. 또한 고봉성 원장은 국제교육교류원장으로 역임하는 동안 전 세계 80여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를 맺었으며, 그리고 다수의 외국인 학생 유치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정부초정장학생 사업 선정 등 대학의 국제화 위상 강화 및 전문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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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개교 50주년, 동문들의 아름다운 기부 릴레이

전주대 개교 50주년, 동문들의 아름다운 기부 릴레이 - 모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기부로 이어져 -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전주대학교는 동문들의 아름다운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며, 동장군의 한파를 차단하고 봄의 따뜻한 기운을 느끼게 하고 있어 훈훈한 3월이 되고 있다. 아름다운 기부 릴레이의 주인공은 1969년 졸업한 2회 졸업생 신정제(영문학과 65학번), 최연소 100인 기부 릴레이 참여자 유창남(영미언어문화전공 97학번), 전주대 해외유학장학생 출신 피아니스트 이은혜(음악학과 93학번) 동문. 50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모교를 위해, 이들은 재학 중에 받았던 모교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전하고자 소정의 기금을 전달하였다. 신정제 동문은 “평생 모교에 빚을 지고 살았는데, 이제야 어깨의 짐을 조금이나마 벗을 수 있을 것 같다”며, “50년 전 모교는 우리에게 희망의 등불과 같았다”고 말했다. 신 동문은 퇴직 이후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68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1천만원을 기부하였다. 피아니스트 이은혜 동문은 2004년 전주대학교 해외유학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과 스위스 등 유학생활의 기초를 마련해 준 모교를 위해 ‘은혜와 감사의 콘서트’를 지난 8일에 열어, 1천여만원의 기금을 모금하여 전달하였다. 3명의 동문들은 각자 다른 곳에서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전주대학교의 100년을 향한 힘찬 비상에 힘을 보태주었다. 이호인 총장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후원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각계각층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6만여 동문이 있기에 대학이 50년이라는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2014-03-17
- 2100
전주대, 2014년 전국 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다수 입상

전주대, 2014년 전국 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다수 입상 3체급 출전하여 모두 수상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3월 13일~14일까지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2014년도 전국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58kg급 박성재(태권도학과 1년) 및 -63kg급 류귀렬(태권도학과 1년) 선수가 1위, -54kg급 신재현(태권도학과 1년) 선수가 2위, -63kg급 함영욱(태권도학과 1년) 선수가 3위로 입상을 하였다고 밝혔다. 최광근 태권도학과장은 “이번 대회에는 3체급에 출전 중 3체급 모두 결승전에 진출하여 금2, 은1, 동1개를 획득하였다”며, “올해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열심히 따라 준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 2014-03-17
- 1793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 커리어 관리를 통한 취업 경쟁령 향상에 도움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 주관 2014년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여학생들의 체계적인 경력관리와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은 성차별적인 취업현실, 경력단절 문제 등 여성이 갖는 취업의 구조적 장애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고학력여성들을 위한 진로지도 및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젠더의식강화훈련, 개인별 커리어개발, 직장대응능력 및 직무능력향상과 관련된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학생뿐만 아니라 남학생들에게도 모든 프로그램을 개방하여 여성주의 예술심리치료, 이력서ㆍ자기소개서 콘테스트, 포트폴리오 공모전, 직업PT 경진대회, 커리어 멘토링, 여고생-여대생 멘토링 및 직무소양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취업경쟁력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김동민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은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취업 성공으로 연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여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하여 2006년부터 JJ Women’s Job Star Plan을 수립하여 신입생 때부터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체계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개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2014-03-14
- 1860
전주대 왕남지 선수, 2014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출전 3위 입상

전주대 왕남지 선수, 2014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출전 3위 입상 -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출전 기회얻어 - 지난 3월 6~7일까지(2일간)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14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개최되었다. 2014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출전한 태권도학과 2학년 왕남지 선수(태권도학과 13학번)가 –53kg급으로 출전하여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희지(조선대) 선수와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를 하여 3위에 입상하였다. 그러나 이번 대회 3위는 4월 10~11일(2일간) 무주에서 있을 2014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으며, 1위를 하는 선수는 올해 개최되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을 하게 된다.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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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은혜와 감사의 콘서트’ 개최

전주대학교, ‘은혜와 감사의 콘서트’ 개최 - 동문 피아니스트 이은혜, 재능 기부 통한 모교 사랑 - 전주대학교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한 동문 피아니스트의 모교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아름다운 기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오는 8일(토) 오후 7시30분 예술관 JJ아트홀에서 동문, 대학 구성원, 전주대를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 300여명이 참석하여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첫 단추를 여는 ‘은혜와 감사의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이은혜 동문(음악학과 93학번)이 2004년 전주대학교 해외 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과 스위스 등 유학생활의 기초를 마련해 준 모교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더욱이, 이은혜 동문은 그 동안 갈고 닦은 피아노 연주를 통한 재능 기부뿐만 아니라 수퍼스타 육성 목적으로 후배들을 위한 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은혜 동문을 비롯하여, 서울대 및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김홍연(現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씨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첼리스트 양지욱(現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씨가 협연을 하였다. 탁월한 연주력을 지닌 3인의 전문연주자가 펼치는 연주곡은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 브람스, 마스네 타이스의 곡으로 피아노와 첼로, 바이올린의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은혜 동문은 전주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독주부문 만점 졸업,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하였으며, 2011년 독일 하노버 Neue Sterne Artist로 선정되는 등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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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개 사업 선정 쾌거

전주대 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개 사업 선정 쾌거 -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 기대 - 전주대학교 박물관(관장 변주승)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길 위의 인문학'및 ‘교육사 인력 지원사업’ 2개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청소년 등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청소년들의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인문학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앞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폭 넓게 일깨우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기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3D 가상체험, 모형 주거지 발굴체험, 주거지 모형 제작 그리고 전북 출신 서예가 작품 탁본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더불어 전주대학교가 2년 연속 선정된 ‘교육사 인력 지원사업’은 박물관의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며,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기회 확대, 나아가 교사자격증 소지자 등 교육학 전공자들의 고용 확대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박현수 학예연구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장려하고 문화소비욕구를 충족시켜 전주대학교 박물관이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주대학교 박물관 063-220-2158~9로 문의하거나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www.museumonroad.org)를 참조하면 된다.
- 20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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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소강춘 교수, 한국언어문학회 회장 취임

전주대 소강춘 교수, 한국언어문학회 회장 취임 - 적극적 활동을 통한 학계 발전에 기여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소강춘 교수(국어교육과)가 ‘한국언어문학회’ 회장에 취임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언어문학회는 년 4회 학회지 <한국언어문학>를 발간, 년 1회 한국언어문학 전국학술 발표 대회 및 총회를 개회하는 단체로서 한국어, 한국문학을 연구하여 한국문화의 향상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의 학술교류 및 학문 증진을 도모하여 학계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는 학회이다. 한국언어문학회 회장직을 맡게 된 소강춘 교수는 “2014년은 학회의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첫 해이므로 그동안 회원님들께서 가지고 계셨던 국어국문학 연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저희 학회를 통해 결실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언어문학회>는 학회지를 매회 900부씩 발간하며 전국의 회원 도서관에 발송하여 연구자의 업적을 널리 제공하여 학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언어문학회>는 올 한해만 4번의 학회지 <한국언어문학>을 발간할 예정이며, 2014년 11월 전주대학교에서 55차 학술대회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 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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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2014년 고용노동부 사업 2개 선정

전주대학교, 2014년 고용노동부 사업 2개 선정 - 대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사업 다양화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 주관 ‘청년강소기업체험프로그램 사업’과 ‘대학취업지원관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되어 7,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청년강소기업체험프램그램은 학생들이 직장체험을 통하여 진로탐색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자 1인당 월 40만원의 수당과 장학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또한 대학취업지원관 지원사업은 대학의 취업지원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지원관 채용을 지원하여 취업상담 및 직업진로상담, 직업심리검사, 직업탐색, 개인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입사지원서 클리닉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취업진로지원 사업이다. 고선우 학생취업처장은 “대학이 지속적으로 취업 관련 사업에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실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었다”며,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해 진정한 수퍼스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 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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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4학년도 간호학과 2기 졸업생 간호사국가고시 응시생 100% 합격

전주대 2014학년도 간호학과 2기 졸업생 간호사국가고시 응시생 100% 합격 - 보건교육사 응시생 100% 합격으로 기쁨이 두 배 -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지난 달 24일 시행된 ‘제 54회 간호사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2기 졸업생 간호사 국가고시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여 2년 연속 국가고시 응시생 100% 합격의 쾌거를 이룩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교육사 국가고시에도 17명이 응시하여 전원이 합격하였다. 간호사국가고시에 합격한 졸업생들은 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순천향대의료원, 인하대학교병원, 서울의료원, 서울보훈병원, 강남성심병원, 강남차병원, 가천대학교 길병원 등에 취업하여 취업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전주대 간호학과는 2009학년도 입학정원 20명으로 출발하였으나 2014학년도 입학정원은 50명으로 증원되었다. 2014학년도 간호학과는 타 학과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2기 졸업생이 보여준 간호사국가고시 응시생 및 보건교육사 응시생 100% 합격의 성과는 전주대 간호학과의 발전 가능성을 한층 더 밝게 하고 있다. 간호학과 송정희 학과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임상실습 및 실무능력 강화는 물론 기독교 정신에 기반을 둔 인성교육에도 중점을 둔 결과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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