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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지원단, 도내 기업 해외시장 진출 적극지원

전주대 창업지원단, 도내 기업 해외시장 진출 적극지원 - 해외시장진출지원사업 8개 선정기업과 협약체결 - 전주대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2일 오전 11시 대학본관에서 ‘2014년 해외시장진출지원사업’에 선정된 도내 8개 기업과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업은 농업법인 ㈜홀푸드, 슈가팜, (유)더고은, 수테크놀로지, 씨엠디자인, ㈜디콘, 프라벨, ㈜애콥토 등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며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으로 진행된 ‘해외시장진출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해외전시회에 참가하여 해외바이어 및 협력사 발굴을 통해 해외시장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나설 예정이다. 이번 8개 기업들은 2011년부터 창업선도대학에서 배출한 창업 기업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며, 업체당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천연찜질팩과 천연염색 속옷을 제조하는 슈가팜은 오는 9월 일본 도쿄 GIFT SHOW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저수조의 물을 이용하여 용변 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는 변기탈취장치인 에리쉬를 개발한 수테크놀로지는 오는 8월 상하이 건축 전시회 참가하여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나선다. 군고구마를 페리스트로 만들어 햇반과 같은 용기에 담아 군고구마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유)더고은은 2014년 온라인 쇼핑몰 판매대행사업 큐텐에 선정되어 온라인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형규 창업지원단장은 “창업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국내시장은 한계가 있어 해외시장 진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협약 기업들이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2014-07-02
- 1690
전주대,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사업 3개 사업단 선정

전주대,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사업 3개 사업단 선정 - 대학자율·국가지원 유형 3개 사업단 선정 55억원(5년) 지원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교육부의 지방대학 육성 및 대학 특성화를 위한 ‘지방대학특성화사업’에 3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단은 대학자율 유형의 ‘Health-EduSTAR 사업단’(보건관리학과, 재활학과, 중등특수교육학과, 가정교육과), 국가지원 유형의 ‘학술정보 Glocal Master 양성 사업단’(문헌정보학과)과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 사업단’(역사문화콘텐츠학과) 등 총 3개 사업단이다. ‘Health-EduSTAR 사업단’은 노령화 복지·헬스 케어 특성화 분야로써 고령화 사회의 진입으로 인한 장애인 및 노인 관련 산업의 수요 증가에 발맞춘 맞춤형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술정보 Glocal Master 양성 사업단’은 비즈니스 정보콘텐츠 특성화 분야로써, ‘빅데이터’가 핵심 자원으로 여겨지는 요즘, 고부가가치 지역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발굴 및 관리하는 전문 인력과 개방형 데이터 간의 융복합 비즈니스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 사업단’은 韓 문화 특성화 분야로써, 지역사 전문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 및 지역 산업의 문화유산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하며, 더불어 역사학의 다양한 분야와의 창조적 융합 등을 통한 새로운 직업군 개척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 2014-07-01
- 1911
전주대 태권도학과 최현근, 제13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

전주대 태권도학과 최현근, 제13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광근) 신설 이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최현근(태권도학과 4년) 선수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후허하오터에서 열린 제13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1위에 입상하였다. 최현근 선수는 –54kg급 국가대표 선수로서 5인조 단체전에 1번 주자로 출전하여 1위에 입상하는데 기여했다. 최광근 태권도학과장은 “최현근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것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한 태권도학과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기에 충분하다”며,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에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14-06-24
- 1791
전주대 창업지원단, 지역 대표 예비 스타기업과의 협약 체결

전주대 창업지원단, 지역 대표 예비 스타기업과의 협약 체결 -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 육성 -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24일 11시에 본관 125호에서 ⟪2014년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도내 2개 기업과의 협약을 체결했다. 선정 기업은 흙 페인트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토로라이프’, 연약지반 강재매트를 제작하는 ‘(유)강원E&C’ 2개 기업이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전북지역 내 위치한 기술경쟁력 및 사업성이 우수한 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주대에서 2011년~2012년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에 수혜를 받았던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 기업들은 전주대 창업지원단으로부터 업체당 1,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술개발 및 시제품지원, 그리고 마케팅 지원 등 패키지형 통합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기업운영에 필요한 분야에 대해 연구 개발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토로라이프는 ‘흙’이라는 친환경 소재에 다중층 시공이라는 특허기술과 특화된 디자인을 접목시켜 건축마감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아토피 등의 치유를 위한 한약재 사용 및 아로마 테라피 효과까지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유)강원E&C는 친환경 연약지반지역 진입로 축조 및 장비작업 공법을 가진 기업으로서 공공기반산업에 대한 연구개발을 주력해온 전문기업이다. 이형규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도내 창업기업이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진정한 스타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전주대를 통해 배출되는 스타기업이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번창하길 기원하며, 도내 창업기업을 배출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2014-06-24
- 1562
전주대, 유니티 썸머 로드쇼 2014 개최

전주대, 유니티 썸머 로드쇼 2014 개최 전주대 문화산업대학(학장 권수태)과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는 지난 18일 온누리홀에서 유니티코리아(대표 양우형)에서 전국 투어로 진행하는 ‘유니티 썸머 로드쇼 2014’를 개최했다. 유니티(Unity)는 3D 비디오 게임이나 건축 시각화, 실시간 3D 애니메이션과 같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통합 저작 도구이다. 이번 로드쇼는 유니티코리아에서 전주대 문화산업대학 재학생 및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게임 및 각종 분야에서의 유니티 활용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당일 행사에는 280여명의 학생 및 교수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더불어 전주대 문화산업대학(게임콘텐츠학과, 스마트미디어학과),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유니티코리아 세 기관은 학술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유니티를 활용한 연구, 교육지원 및 연구, 논문 자료공유 등 적극적인 산학협력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서 유니티코리아는 참가 학생 전원에게 학생 라이센스를 1년 무상 제공하는 등 참가학생들에게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혜택을 제공했다.
- 2014-06-20
- 1526
전주대 ‘제25회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전주대 ‘제25회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한국어의 국내외 보급을 위한 전문 한국어교육자 양성- 전북 유일의 문화체육관광부・국립국어원 지정 국어문화원인 전주대 국어문화원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제25회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료생에게는 전주대학교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유학생, 다문화가족,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칠 수 있는 공인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수료생은 국어기본법에 의거해 한국어교원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6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모집하며, 교육은 7월 7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063-220-3095)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4-06-18
- 1704
전주대, 창업사관학교 2기 입소식 개최

전주대, 창업사관학교 2기 입소식 개최 - 수퍼스타CEO, 바로 여기서 탄생한다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7일 오후 1시 30분 전주대학교 대학본관에 위치한 창업사관학교에서 창업사관학교 2기 입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소식에는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위성인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장길호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 등 벤처클러스터구축협약을 맺은 전북지역 창업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하여 입소생들을 격려하고 입소생들의 성공창업을 기원하는 깃발을 수여했다.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전주대는 정부지원을 받아, 4년 연속 본 사업을 수행 중이며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40명의 예비창업자들을 선발했다. 이번 입소할 예비창업자들은 향후 10개월에 걸쳐 집중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거쳐, 창업CEO로 거듭나게 된다. 40명의 입소생들은 스티브잡스와 같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술로 “<뭔가 다르고(Different), 창조적이며(Creative), 좀 더 나은(Better)> 사업활동으로 사람들이 편리한 생활을 하는데 기여 하겠다”는 다짐의 창업비전을 선언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바로 여기, 전주대 창업사관학교에서 입소생 여러분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창업사관학교 입소생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창업사관학교 1기 수료생인 ㈜이엔이 고성호 대표는, 2기 입소생에게 “맞춤형 교육지원, 전문 책임멘토링, 전담매니저들의 도움으로 창업사관학교 입소할 때 세웠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엔이 고성호 대표는 창업 1년만에 매출 10억원을 달성하며, 현재 스타CEO를 향해 힘차게 항해 중이다. 작년도 창업사관학교 1기 주요성과로는 개별 매출 평균 1억원 이상, 총 매출 50억원 달성, 신규 일자리 창출 45명, 지식재산권 114개 출원 및 등록 성과를 나타냈다. 전주대 창업지원단장 겸 창업사관학교장인 이형규 단장은 창업사관학교 입소생들이 “기술·경영지도,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으로 초기 창업기업들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2014-06-17
- 1537
전주대 외식산업학과 민계홍 교수, SSCI 국제저널 논문 게재

전주대 외식산업학과 민계홍 교수, SSCI 국제저널 논문 게재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문화관광대학 외식산업학과 민계홍 교수는 SSCI 국제 저널인‘Journal of Travel Tourism Marketing’ 학술지에 ‘호주소재 한식당의 고객 만족도 연구’ 논문의 제1저자로 게재가 되었다. 논문 내용은 호주 브리즈번, 골드 코스트, 케인즈 지역에 있는 한식당을 대상으로 현지인들의 한식 레스토랑 이용형태 및 선택속성 요인에 따른 만족도와 마케팅 방안을 제시한 연구이다. 또한 에스닉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현지인 고객을 대상으로 연구한 “에스닉 푸드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 연구”에 대한 민교수의 논문도 SSCI 국제저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민계홍 교수는 현재 관광 · 외식관련 등재학술지에도 매년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학회관련 이사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14-06-17
- 1527
전주대, 한국콘텐츠진흥원 ‘기능성게임 제작 지원 사업’ 선정

전주대, 한국콘텐츠진흥원 ‘기능성게임 제작 지원 사업’ 선정 전주대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기능성게임 제작 지원 사업에 ‘역사학습 삼국쟁패’라는 과제로 제안하여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본 과제는 도내 기업인 ㈜모아지오, 전주대학교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와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전국 8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으며, 2억6천9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역사학습 삼국쟁패’는 국내 1위 교과서 사업자인 천재교육이 감수와 마케팅 지원 및 비즈니스 채널링을 진행하며 일본 KOEI사의 ‘삼국지’, ‘신장의 야망’의 역사 게임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역사인 ‘삼국시대’도 충분히 게임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여 국내 및 해외 서비스를 통한 매출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전주대는 한동숭 센터장(게임학과 교수)과 홍성덕 박물관장(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이 주축이 되어 사실적인 역사에 기반을 두고 교육적 스토리텔링 및 역사 흐름도 기획 역할을 담당하여 과제를 수행할 것이다. 한동숭 센터장은 “이 과제는 공공성과 상업성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재미요소를 극대화하여 기능성게임으로서 매출 실현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며 “또한 학습용으로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좋은 도구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14-06-17
- 1177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전국 대학생 관광 공모전 대상 수상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전국 대학생 관광 공모전 대상 수상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송광인)는 지난 14일 호남대학교에서 개최된 ‘전국 대학생 관광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관광경영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출전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관광산업학회(회장 김상호)에서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에서 후원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관광경영학과 출전팀은 류인평 교수의 지도 아래 임재형(08학번), 김민(09학번), 정재선(12학번) 등 총 3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의 10여개 대학의 경쟁을 뿌리치고 ‘블루베리를 활용한 농촌 관광활성화’를 제안한 전주대 팀이 심사위원 전원 일치로 대상을 받게 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관광산업학회에서 개최한 전국 춘계 학술세미나와 함께 열린 공모전으로서 전국의 관광관련 교수와 학생들의 관심 속에 매년 치러지는 대회이다. 더욱이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지도교수인 류인평 교수(관광경영학과)는 ‘관광행정 조직문화, 인적자원관리, 조직 유효성 연구’를 발표하여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 2014-06-17
- 1250
전주대, 설립자 강홍모 목사 기념조형물 제막 및 호남기독교박물관 개관

전주대, 설립자 강홍모 목사 기념조형물 제막 및 호남기독교박물관 개관 - 기독교 명문사학 정체성 굳건히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설립자 素里 강홍모 목사를 기념하는 조형물 제막식과 호남지역 기독교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호남기독교박물관 개관식을 거행하며, 기독교 명문사학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전주대학교는 16일 11시 JJ아트홀 및 학생회관 옆 연못근처(조형물 설치장소)에서 설립자 素里 강홍모 목사 기념조형물 제막과 함께 오후 1시 30분에 스타타워 잔디광장에서 호남기독교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설립자 강홍모 목사님의 가족들과 홍정길 신동아학원 이사장 및 이호인 총장을 비롯한 지역 목회자 및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64년 기독교 대학으로 개교하여 올해 50번째 생일을 맞은 전주대학교는 건학이념인 기독교정신의 구현을 위한 노력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설립자 기념조형물은 지금으로부터 반세기 전 영생학원 설립을 위해 전 재산을 기부하고 물심양면으로 헌신한 강홍모 설립자와 김삼순 제2대 이사장 부부의 설립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이 진행됐다. 강홍모 목사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전파의 목회정신과 철학이 투영된 조형물을 통하여 설립자의 기독교 세계관 등 설립정신이 후학들에게 고스란히 전승되는데 가치와 의미를 뒀다. 설립자 강홍모 목사의 조형물은 예술관 연못 근처에 세워지며, 브론즈 흉상(높이 0.9m, 가로 0.8m, 세로 0.5m)과 석재 기념비(높이 3.7m, 가로 3.8m, 세로 0.3m)를 제작 · 배치하여 설립자 흉상의 외유내강의 온화한 이미지가 드러나도록 제작됐다. 강홍모 목사의 자녀인 강교자 前 한국YWCA연합회 회장은 “설립자 기념조형물이 50년 전 고등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한 어려운 자들에게 학문의 기회를 준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기 위한 기념조형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전주대학교는 호남기독교박물관은 1893년 미국 남장로교 ‘7인의 선발대’가 호남지역에 복음을 전한지 100년의 시간을 기념하고, 호남 기독교 순례 여행의 첫 출발지로서 호남기독교박물관을 개관했다. 호남기독교박물관은 스타타워 1층에 전시실 363㎡, 기획 전시실, 세미나실 99㎡ 규모로 구성됐으며, 호남지역에 개신교 역사문화 유물들을 체계적으로 보존 및 전시하여 호남기독교 역사 순례의 허브기능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다. 박물관에는 호남지역 기독교 역사의 개척자인 미국 선교사 7인의 선발대를 비롯한 선교사 및 순교자들에 대한 기록이 디지털 아트비전 등을 통해 구현된다. 이를 통해 호남 기독교 역사의 숨겨진 이야기들과 한지성경 필경 등 관람객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2014-06-16
- 1473
전주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헌혈 약정’

전주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헌혈 약정’ - 사랑 실천의 헌혈문화 정착 협력키로 - 전주대학교는 11일 오후 3시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이호인 총장과 전북혈액원 박재완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헌혈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이를 위한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과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대학교는 지난 달 22일 진행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에서 600여명의 학생이 헌혈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호인 총장은 “이번 헌혈 약정을 통해 우리대학이 사회에 기여하고 사랑의 나눔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완 원장은 “양 기관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에 일정 규모 이상의 정부·기업·학교·기관 등과 ‘헌혈 약정식’을 통해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협력하도록 활동을 벌이고 있다.
- 2014-06-16
- 1200
전주대 패션산업학과, 2014 졸업작품패션쇼 개최

전주대 패션산업학과, 2014 졸업작품패션쇼 개최 - ‘Before, Now and After’라는 주제로 - 전주대학교 패션산업학과(학과장 최진희)는 지난 6월 3일 오후 7시 30분 스타센터 다목적홀에서 ‘2014 패션산업학과 졸업작품패션쇼’를 개최하였다. 이번 패션쇼는 전주대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며 “Before, Now and After”라는 주제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복식을 다양한 소재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표현하였다. 세부적인 무대는 Closet, Modern Times, Cross, Space to the Future, Hybrids, Be a queen of Marie Antoineete의 6 스테이지에 총 99벌의 작품을 선보였다. 전주대학교 패션산업학과는 매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특히 올해는 재학생의 학부모님들께서 직접 모델로 출연하여 학생, 가족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패션산업학과는 지역 패션산업의 중심기업인 ㈜롯데백화점 전주점(지점장 홍정화)과 산학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 산업체현장실습, 실무자 특강, 업체 견학 등 지역의 패션인재를 육성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패션산업학과는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해 온 결과, 2013년 교육부 발표 의류・의상학과 분야 정규직 취업률(82.6%)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 2014-06-10
- 2060
전주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문 36명 당선

전주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문 36명 당선 지난 4일 열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동문 36명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선거에서 전주대 동문 총 63명(비례대표 제외)이 출마하여 기초자치단체장 2명, 광역의원(시·도의회 의원) 8명, 기초의원(구·시·군의회 의원) 2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3명 등 총 36명이 당선되었다. 당선자를 보면 다음과 같다. 기초자치단체장에 김제시장 이건식, 부안군수 김종규 광역의원에 서울시의원 문종철, 전북도의원 (전주시)정호윤, 강영수, 최진호, 김종철 (정읍시)장학수, 이학수 (부안군)조병서 기초의원에 (은평구의원)채근배 (고양시의원)고은정 (김포시의원)신명순 (전주시의원)박병술, 오평근, 이도영, 이완구, 이미숙, 황만길, 송정훈 (군산시의원)김영일 (익산시의원)김주헌, 조규대 (정읍시의원)유진섭, 이도형 (김제시의원)온주현, 서백현, 박두기 (완주군의원)류영렬 (진안군의원)배성기 (임실군의원)신대용, 장종민 (고창군의원) 조민규 기초의원 비례대표 (전주시의원)고미희, 이경신 (남원시의원)장선화 등 총 36명이 전주대 출신이다.
- 2014-06-09
- 2155
전주대, 제16회 대한화학회 광주·전남·전북지부 학술대회 개최

전주대, 제16회 대한화학회 광주·전남·전북지부 학술대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30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제16회 대한화학회 광주·전남·전북지부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화학회 전북지부(지부장 강홍석)에서 주최하였으며, 대한화학회와 전주대학교, 전주대학교 공학연구소가 후원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초청 연사 6명의 발표와 포스터 발표 97개 등 총 106개의 발표와 발표자가 약 297명이 참여를 하는 성과가 있었다. 대한화학회 전북지부장인 강홍석 나노신소재공학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학술대회는 이호인 전주대학교 총장과 최중길 대한화학회 회장의 축사와 제1세션과 제2세션으로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민재 군산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1세션에서는 박정희 고려대 교수, 이재석 GIST 교수, 이해성 전주대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이효중 전북대 교수가 진행을 맡은 제2세션에서는 고문주 KIST 박사, 박진주 GIST 교수, 김희권 전북대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이날 학술대회는 화학분야의 연구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더불어 학술대회에 참가한 대한화학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한국연구재단 등에게 우리 대학 및 나노신소재공학과를 홍보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 2014-06-03
- 1381
전주대학교 가정교육과 ‘Home-Coming Day’ 개최

전주대학교 가정교육과 ‘Home-Coming Day’ 개최 가정교육과 교수 및 동문 선·후배 한자리 모여- 전주대학교 가정교육과(학과장 임양미)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31일 ‘가정교육과 Home-Coming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사는 학과소개, 교사동문회 장학금 수여, 재학생 공연, 동문선후배 대화의 장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가정교육과 교수와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모여 학과의 지나온 발자취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전주대학교 가정교육과는 1964년에 전주대학교 설립과 동시에 사범대학교 가정과로 시작하여 1980년에 가정교육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현재까지 1,39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가정교육과는 지난 50년간 학과 커리큐럼 개정과 교수-학생간 사제동행 비학점 교육 및 상담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했으며, 더욱이 올해에는 중등임용고사에서 11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보육학 연계과정 및 영양사 연계과정 운영을 통한 보육교사 및 영양사로의 취업 다각화를 통하여, 2014년도 취업률 75.5%로 사범대학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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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가정과교육학회 2014년도 하계학술대회 개최

전주대, 한국가정과교육학회 2014년도 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가정과교육학회(회장 신효식)와 전주대학교 가정교육과(학과장 임양미)가 함께 이달 31일(토) 9시 30분,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2009 개정 가정과교육과정의 평가와 새 교육과정의 방향 탐색”이라는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고등학교 가정과 교사, 전국대학 가정학 전공 교수, 16개 광역자치단체 장학사 등을 초청하여 2009년 가정과교육과정이 개정됨에 따라 현 교육과정의 평가와 더불어 미래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가정과교육과정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다. 학술대회는 이호인 전주대학교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미래사회의 인재상과 새 교육과정의 방향”이라는 제목의 기조강연을 통해 미래사회의 상황주도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는, 장명희 박사(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정현 교수(배재대학교), 왕석순 교수(전주대학교)의 사회로 권유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의 “2009 개정 가정과 교육과정의 평가와 새 교육과정의 미래 방향 탐색”, 전세경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의 “중등 및 초등 가정교과의 핵심역량과 새 교육과정에의 구현방안”, 정세호 고려대사대부속고등학교 교사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가정교과의 접근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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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학과 졸업작품전 ‘쉼’, 내달 3일에 열려

한식조리학과 졸업작품전 ‘쉼’, 내달 3일에 열려 국내 4년제 한식특성화 대학 중 유일하게 전통한식을 추구하는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학과장 김수인)가 다음달 3일 스타센터 3층 아트갤러리에서 제12회 졸업작품전 ‘쉼’을 개최한다.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한식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4년제 한식조리학과이다. 졸업작품의 주제인 ‘쉼’은 오늘날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필요한 몸과 마음의 휴식이자 치유, 최근의 트렌드인 힐링과 연관하여 우리말인 ‘쉼’으로 정했다. 또한 고향, 산책, 일탈, 열정의 네 가지 소주제로 나눠 전시한 개인작품 과 각 도별 향토음식반상을 전시한 공동작품으로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궁중음식과 같은 전통한식(traditional Korean cuisine)은 물론 현대한식(Today's Korean cuisine), 한식디저트 등 작품성과 창의성이 깃든 우리나라 음식 세계화의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졸업작품전은 우리나라 한식인재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현직 한식관련 종사자 및 유수의 식품기업 담당자들이 초청되어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식품신상품을 선정하여 시식의 기회를 갖는 등 관람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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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병도 교수, 국립남도국악원 개원10주년기념공연 총연출 선정

전주대 박병도 교수, 국립남도국악원 개원10주년기념공연 총연출 선정 전주대학교 공연엔터텐인먼트학과 박병도 교수가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윤이근)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한 특별기획공연의 총연출을 맡게 되었다. 진도태생 대금명인 박종기의 일대기를 다룬 장인의 예술혼이 주제인 [절대, 박절대!]가 그것이다. 가야금산조가 있으니 당연히 대금산조도 존재해야 한다고 믿은 그는 평생을 몸바쳐 대금산조를 완성해 오늘에 전한다. '절대'는 대금의 남도사투리이며, 박종기 명인이 대금을 불면 온갖 새들이 날아들었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총체극]형태로 제작되는 이 공연은 다양한 세트와 첨단 영상, 그리고 가무악이 곁들어지는 한국형 오페레타 형식이며, 총 출연인원도 100여명에 이른 대작이다. 이 공연은 개원 10주년이 되는 7월 7일-9일까지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공연된다. 공연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박병도 교수는 '한국적 환타지아의 재창출'을 작업 모토로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과 '블록버스터급 대작연출'의 대표 연출가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다. 히로시마아시안게임 대한민국문화사절단 총연출(춘향전)을 비롯하여, 광주비엔날레 개막공연,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개막공연 총연출(총 3차례), 그리고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총감독, 새만금깃발축제 공연총감독을 역임했다. 아울러 국립극장의 초빙연출로 세계연극제 축하공연작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는 MBC주최의 작품을 연출하였다. 더불어 전국 15개 시도 대표팀이 경합하는 전국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2번이나 수상한 경력과, 동경국제연극제 및 중국순회공연 총감독을 맡아 국위선양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 최근에는 전북도 브랜드공연 [춘향]의 연출전문위원으로 기여를 하고 있다. 국립남도국악원과의 인연은 창작총체극 [진도에 또 하나 고려있었네]를 총연출하여 국립국악원 개원 50주년 초청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국립민속국악원(남원)에서 대형창극 [적벽가]를 연출하여 순회한 바 있다.
-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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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게임학과, 티브로드(T-broad) ‘우리동네 핫이슈’ 소개

전주대 게임학과, 티브로드(T-broad) ‘우리동네 핫이슈’ 소개 전주대학교 게임학과(학과장 권형준)가 티브로드(T-broad) 전주방송의 ‘우리동네 핫이슈’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었다. ‘우리동네 핫이슈’ 프로그램은 우리지역의 명소와 이색적인 볼거리, 축제의 현장 등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정보 전달을 통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주대학교 게임학과는 지속적인 게임시장의 발전과 새로운 플랫폼(스마트폰과 스마트기기)의 등장에 따른 국내외 게임 산업의 빠른 성장과 이에 따른 엄청난 수의 게임 개발 인력 수요에 따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학과이다. 게임학과는 게임제작 실무에 필요한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게임기획/그래픽/프로그래밍 분야 자격증(게임국가기술자격검정) 취득을 기본으로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실무에서 빛을 바라는 인재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동영상 링크: http://youtu.be/Ny9r2tUBMKI
-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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