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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황큰별 학생, 효성-전북 창업공모전 대상 수상

전주대학교 황큰별 학생, 효성-전북 창업공모전 대상 수상 - 창업사관학교 조금자 대표 우수상 수상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21일 효성 전주공장에서 열린 효성-전북 ‘창조아이디어 창업공모전’ 시상식에서 황큰별(전기전자공학 3학년) 전주대학교 창업동아리 학생이 탄소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효성과 전북은 전문 심사위원을 위촉해 사업계획서의 충실성과 실제 사업화 가능성, 글로벌 시장경쟁력 및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집중 심사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 열린 이번 공모전을 10개 팀 선정에 총 172개팀이 지원해 17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총 수상에는 탄소분야 4개팀, 농생명 분야 3개 팀, 문화콘텐츠 분야 3개팀 등 총 10개팀이 선정되었다. 본교에서 창업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는 황큰별 학생은 탄소섬유를 소재로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블루터스 기술을 접목해 분실 및 도난 가능성을 줄인 우산제작 아이디어로 상장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황큰별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발명가를 꿈꿔왔는데, 지속적인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창업지원프로그램과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꿈을 창업으로 연결시킬 기회를 얻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사관학교 2기생으로 입소교육중인 조금자 대표(맑은샘 자연농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정지운 대표(소유브랜딩), 박태수 팀장(MBC커뮤니케이션즈)이 우수상과 각각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효성-전북 창업공모전에서 수상한팀은 전문가와 1:1 멘토링을 통한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 하고, 사무공간이 필요할 때는 입주 우대혜택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줄 예정이다. 또한 첨단소재 전문기업 효성의 노하우를 살려 기술개발·경영혁신 등을 지원하고 판로개척 및 마케팅 기법도 전수할 계획이다.
-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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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주)모아콘텐츠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회 개최

전주대학교 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주)모아콘텐츠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회 개최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백상용)과 ㈜모아콘텐츠(대표이사 김명석)는 11월 25일 전주대학교 본관1층 세미니실에서 “둥둥둥 아리우리”애니메이션 제작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제작 발표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공기업과 많은 기관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여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둥둥둥 아리우리’는 해양테마 애니메이션으로, 미취학 아동의 시선에 맞추어 바다여행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한 작품이다. 이번에 발표한 13분 분량의 영상에는 애니메틱 영상과 선박 캐릭터 소개 등 애니메이션 1화 내용을 담고 있다. ‘둥둥둥 아리우리’는 기존의 애니메틱 릴 보다 더 디테일한 영상으로 본 제작기간을 단축하고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를 높여 26편(11분 분량)의 TV시리즈로 제작되며, 2015년 5월 공중파 방송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제작발표회를 개최한 ㈜모아콘텐츠는 전주대학교 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으로 2014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유아용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전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이번 작품을 제작하였다. (주)모아콘텐츠 김명석 대표는“이번 행사가 전라북도의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전라북도의 애니메이션 산업의 큰 발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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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이재운, 최영기 교수, 전주시 전통문화관광 협의체 ‘다울마당’ 공동위원장 맡아

전주대 이재운, 최영기 교수, 전주시 전통문화관광 협의체 ‘다울마당’ 공동위원장 맡아 - 전주시 전통문화·관광산업 발전방향 모색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전주시 전통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인 ‘전주 전통문화관광 다울마당’에 문화분야 운영위원장으로는 이재운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관광분야 운영위원장에 최영기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전주 전통문화관광 다울마당’은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전주지역의 전통문화·관광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로써, 전주시는 지난 14일 전주 풍남관광호텔에서 민선 6기 첫 협치행정 협의체인 ‘전주 전통문화관광 다울마당’ 발대식을 열고 관련 분야 교수와 기관·단체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 50여명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운영위원들은 전주 전통문화와 관광 발전에 필요한 사업 및 정책대안 발굴에 나서게 된다. 또한 전통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자문·평가와 함께 전주 관광의 주요 현안과 쟁점사항 등을 논의한다. 이호인 총장은 “전주시의 문화와 관광을 대표하는 협의체의 위원장에 이재운, 최영기 2명의 교수 공동위원장 체제로 구성된 것은, 전주대학교가 지역에 명실상부한 문화관광 분야의 대표주자임을 알린 것이다”고 말했다.
-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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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손양원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달 2~4일 공연

뮤지컬 손양원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달 2~4일 공연 -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하나 되어 연출·대본·배우 완벽 3박자 이뤄내 - 오페라로 만났던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가 뮤지컬 손양원으로 다시 한 번 찾아온다. 뮤지컬 손양원 ‘하늘가는 밝은 길이’가 전주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으로 특별 기획되어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열린다. 전주대학교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학과장 김정수)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학과의 교수진과 학생들이 하나되어 뮤지컬 손양원을 제작하였다.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는 지난 4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북도민을 위한 특별초청공연 오페라 손양원의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힘을 보탠 것을 계기로 뮤지컬 손양원을 제작하게 됐다. 총감독 및 연출 박병도 교수, 대본 김정수 교수, 기술감독 및 조연출 류경호 교수가 맡았으며, 출연에 장제혁 겸임교수 외 강사진들과 학생 40명이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매일 늦은 밤까지 연습을 거듭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컬 ‘하늘가는 밝은 길이’는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이라는 한반도의 가장 척박했던 시대를 모범적 신앙생활과 나환자를 위한 헌신적 사랑, 아들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로 삼는 용서의 삶으로서 한국기독교 순교사에 우뚝 선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극적으로 그려냈다. ‘하늘 가는 밝은 길이’는 이러한 손양원 목사의 용서와 순교 정신을 음악이 가미된 서사적 형식을 차용, 6개의 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비극적 상황을 딛고 기독교 신앙정신을 활짝 꽃피운 손양원 목사의 삶을 10여곡의 노래가 삽입된 세미뮤지컬 형태로 제작된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은 전주대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에게 각박한 시대에 자신과 가정, 주변을 돌아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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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회계세무전공, 회계인의 주간 행사 가져

전주대학교 회계세무전공, 회계인의 주간 행사 가져 - “회계하라, 천잠이여”라는 주제로 - 전주대학교 회계세무전공(주임교수 김효진)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회계인의 주간으로 정하고, “회계하라, 천잠이여!”라는 슬로건 하에 재학생, 졸업동문 및 전공교수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 관계자를 초청하여 공인회계사 시험에 관한 설명회와 더불어 금년에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합격한 류덕환(회계세무전공 4년) 학생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14일에 개최한 회계인의 날 행사에서는 1부 학술행사로 전공학생들의 전공사례발표 경연대회와 김명렬 전북은행 부행장 초청 취업특강을 실시하였다. 이어 2부 행사로 졸업동문 초청 어울림 행사를 가져 동문, 재학생 및 전공교수 등 150여명이 성황리에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졸업동문들이 모은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면서 내년부터 새롭게 출발하는 회계세무학과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였으며,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학과의 발전비전을 참석자 모두가 함께 나눔으로써 행사를 종료하였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이틀간 산업시찰 및 전공MT를 겸한 취업캠프 행사를 끝으로 모두 종료될 예정이다.
-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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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

전주대-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 - 식생활안전관리 정책 신뢰도 제고 기여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전주시가 공모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사업에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로 선정되어, 전주시와 위탁운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14년에는 1억4천5백만원의 사업비 지원으로 교내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설되고 향후 3년간 본 센터의 운영에 연 4억5천만원씩 약 1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영양사를 고용하지 않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하여 어린이급식관리 업무지원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주대학교는 전주시 완산구 관내 170여 개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분야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영양·위생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급식 컨설팅과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건강을 위한 급식 메뉴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저나트륨, 저당의 건강식단을 제공하고, 유네스코음식창의도시로 전통음식문화가 발달한 전주시의 지역적인 특색을 고려하여 어린이 미각교육과 같은 보다 특화된 식문화교육에 주력할 예정이다. 차진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한식조리학과 교수)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미션은 국가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두고 있는 만큼, 어린이의 성장을 위한 최고의 위생, 영양관리 기관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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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65명의 Superstar 탄생 축하

전주대, 65명의 Superstar 탄생 축하 - 2014 Superstar 인증서 수여식 개최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4일 오전 11시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조영대(물류무역전공 4년) 외 64명의 학생들에게 Superstar 인증서와 해외연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학부모님과 전공 교수를 비롯하여 친구, 후배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수퍼스타를 축하해주었다. Superstar 인증서와 해외연수 특별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65명으로 인문대학 4명, 사회과학대학 13명, 경영대학 7명, 의과학대학 7명, 공과대학 13명, 예술체육대학 1명, 문화관광대학 19명, 사범대학 1명 등이다. StarT Program(Superstar Training Program)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건실한 전문인 즉, Superstar를 육성하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도전정신(Challenge), 능력개발(Competence), 공동체의식(Community) 함양 프로그램에 참여케 하여 그 성과에 따라 인증 포인트(certification point : CP)와 장학 포인트(scholarship point : SP)를 부여하고, 500점 이상인 학생들에게 인증서 수여, 해외 연수 기회 부여,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하고 있다. 이호인 총장은 “여러분들은 수퍼스타 인증을 시작으로 세상을 위하여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 섬김의 리더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고 점수를 획득하여 수퍼스타 인증을 받은 조영대 학생은 “StarT Program에 맞춰 수퍼스타 인증을 받기 위해 한 포인트씩 쌓은 것들이 수퍼스타 인증과 함께, 청춘의 때에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스토리가 완성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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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2014 추수감사예배 개최

전주대학교 2014 추수감사예배 개최 - 교수선교회 및 여교수회 장학금 수여식도 같이 열려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12일 예술관 JJ아트홀에서 학생 및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추수감사에배를 개최했다. 이날 추수감사예배는 신동아학원 이사장 홍정길 목사의 설교와 교수선교회 및 여교수회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홍정길 이사장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말씀을 가지고, “두 아들을 죽인 자들을 양자로 삼은 손양원 목사님의 삶을 본 받아, 상황에 따라 감사하는 것이 아닌 어떤 상황에도 감사하는 삶을 살자”며, “우리 대학이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앞으로 대학에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예배는 교수선교회와 여교수회에서 모은 기금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시간과 함께 이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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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산학협력단 설립 10주년 기념예배 개최

전주대 산학협력단 설립 10주년 기념예배 개최 - 산학연협력 및 지역산업 발전의 디딤돌 -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홍건)이 지난 11일 대학교회에서 이호인 총장 및 역대 산학협력단장과 대학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단 설립 10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산학협력단은 지난 2003년 9월에 설립되어 제1대 박동수 명예교수를 거쳐 지금은 제9대 김홍건 단장이 재임 중이며, NURI 사업(전통문화콘텐츠 X-edu사업),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HUNIC), 고전번역거점연구소, 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선정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산학연협력 촉진과 함께 지역 산업의 발전을 가져왔다. 이번 예배는 김승훈 대학교회 목사의 ‘위로의 아들’이라는 설교를 통해 “업무의 수월성 및 탁월성을 넘어 우리사회의 기업과 기관을 세우는 역할을 하는 산학협력단이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호인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수많은 국책사업의 선정을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불을 밝히고 대학발전을 위해 해써주신 교직원여러분의 수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설립 10주년 기념예배는 산학협력단 10년 근속직원 김정식, 김형균, 윤대성, 조우진, 채희창 5명에 대한 연공패 수여도 진행됐다.
-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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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학과 재학생 3명, 전국독후감대회 일반부 수상

금융보험학과 재학생 3명, 전국독후감대회 일반부 수상 - 수상자 전원 상해연수 특전 -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학과장 은종성)는 리더스클럽이 주최하고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에서 주관하는 전국독후감대회에서 정슬한(금융보험학과 3년), 박지현, 이승현(금융보험학과 2년) 학생이 일반부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독후감대회 수상자(일반부 15명) 전원에게는 2박 3일간 중국 상해 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참가는 전주대학교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독서클럽 ‘행복한 성공’(지도교수 이경재 금융보험학과 교수)에서 응모서적인 ‘더 시너지‘(유길문 저)를 독서 토론 후 응모하여 당선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경재 지도교수는 “이번 대회 수상은 우리대학의 독서클럽이 성공적으로 자리 매김한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독서클럽이 더욱 활성화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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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JJ-Techno Festa 및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개최

2014년 ‘JJ-Techno Festa 및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개최 - 전주대학교, 10년간 계속된 산학협력의 장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산학협력의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과 학생이 함께하는 ‘2014년 JJ-Techno Festa(산학협력위원 위촉식) 및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를 11월 11일,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개최하였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이 후원하며,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관하여 기업체(기관) 관계자 170명, 전북도내 대학생 및 고교생 107개팀 50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4년 JJ-Techno Festa는 지난 2004년, 전주대학교가 전북권 유일,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10년 동안 개최되어 명실 공히 산학협력 네트워크와 협력의 장이 되어 왔다. 또한, 전주대학교가 올해 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Leaders in INdustry university Cooperation)육성사업에 신규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그동안 산학협력에서 협력해온 기업체 및 기관 대표 및 임직원을 산학협력위원(총 143명)으로 위촉하여 향후 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을 활성화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동시에 개최된 2014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전북권 대학생 및 고교생 107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을 통한 우수 Item을 발굴하여 학생들의 현장실무 작품설계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가정신 마인드를 고취시키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공학계열, 비공학계열, 창업동아리, 고교 창업동아리 등 4개 분야로 열렸으며, 분야별 대상으로는 공학계열 부문에 기술융합디자인학과 최창준 외 2명 학생의 ‘열전소자를 이용한 차량용 냉/온 컵홀더’, 비공학계열 부문에 산업디자인전공 박승건 외 10명 학생의 ‘COOKIT’, 창업동아리 부문에 정보통신공학과 정수 외 4명 학생이 개발한 ‘적외선 리모컨 LED’, 고교 창업동아리 부문에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동아리 ‘小女之夢’이 개발한 ‘핸드페인팅 친환경적 세라믹 도자기’가 선정되었다. 김건회 LINC사업단장은 “지난 10년 동안 쌓아온 산학협력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의 기업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가며, 향후 지속적으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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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진 발전기금 전달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진 발전기금 전달 - 학과의 경쟁력이 곧 대학의 경쟁력, 더 높은 비상 꿈꿔 -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학과장 홍성덕) 교수들이 지난 3일 본관 총장실을 `방문하여 대학발전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역사문화콘텐츠학과 홍성덕 학과장을 비롯한 이재운, 이상균, 변주승, 김건우, 서종태, 오항녕, 유영봉, 문용식 교수 등 총 9명이 1000만원, 변주승 교수 홀로 3000만원 의 발전기금을 모아 전달했다.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진 기금은 대학 및 학과의 더 높은 비상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역사문화콘텐츠학과는 지난달 교육부가 전국 대학 60개 명품학과를 선정·발표한 교육부 특성화 우수학과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전주대학교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변주승 교수는 고전번역 호남권 유일의 준대형 거점연구소인 한국고전학연구소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전주대학교가 국학고전 번역과 전통문화콘텐츠 개발 등 한국학 세계화의 지평을 여는 곳으로서 우뚝 서는 비전을 품고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호인 총장은 “학과의 경쟁력은 곧 대학의 경쟁력이다”며, “한국고전학연구소 및 역사문화콘텐츠학과의 성과 뒤에는 교수님들의 제자들과 고전번역에 대한 애정과 헌신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역사문화콘텐츠학과의 교수님들이 하나 되어 기부한 이 발전기금은 우리대학이 더욱 성장하는 동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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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 우수 논문상 수상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 우수 논문상 수상 전주대학교 심영국 교수(호텔경영학과)가 (사)한국호텔관광학회, (사)한국외식산업학회, (사)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가 공동 주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 (사)한국호텔관광학회 대표 우수 논문자로 선정됐다. 심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관광목적지와 숙박시설의 이미지가 관광객의 지각된 가치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 전주 한옥 마을을 중심으로”이며, 호텔관광학의 학문적 발전 및 실무 적용 기여도가 크다고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호텔관광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전국 규모 학술지로서, 학계와 산업체에 도움이 됨은 물론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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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

전주대,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 - 패션 비즈니스 실무자 교육과정 수료식 개최 - 전주대학교가 전주시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교육사업이 막을 내렸다.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홍건)은 전주시의 위탁사업으로 전통시장 패션분야 상인들의 역량 강화 및 경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패션 비즈니스 실무자 교육과정’에 대한 수료식이 지난 6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중앙시장에서 패션분야 종사자 수강생 26명, 전주대 교수진, 전주시 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8월 21일에 개강하여 전통시장 패션 상인들의 특화된 기술력에 아이디어나 창의성을 보완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 교육을 통해 판매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10주 강의와 1회 견학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은 패션 실무에 대한 기본교육 뿐만 아니라 패션 트렌드, 매장 꾸미기, 매장 경영관리 및 리더십 등 전문교육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전주대 패션산업학과 교수진 및 패션기업 경영인 또는 매장서비스, VMD 실무진 등이 담당했다. 선진업체 벤치마킹 및 2015 SS 서울패션위크 참가를 통해 트렌드 교육 견학까지, 모든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한 교육생을 엄선하여 총 20명이 수료했다. 수료생 양해원(의류매장 운영)씨는 “그동안 패션 사업을 하며 갖게 된 많은 의문점들을 이 교육과정을 통해 해결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교육사업을 총괄한 전주대 패션산업학과 박현정 교수는 “생업을 마친 늦은 밤에 이뤄진 강의에도 불구하고 매주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수강생들의 모습을 보며 전통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게 됐다”며, “대학이 지자체와 협력하여 우리 지역사회 패션 상인 역량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주시 도시재생과 위탁 교육사업으로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했으며, 8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중앙시장에서 진행됐다.
-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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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 ㈜넵스와 산학협력으로 풍성한 결실 맺어

전주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 ㈜넵스와 산학협력으로 풍성한 결실 맺어 - 발전기금 3천만원 기부 및 졸업작품전 등 교과과정 지원 - 전주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이 국내 대표적인 종합가구기업 ㈜넵스와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한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넵스(대표이사 정해상)가 전주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 교과과정 지원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전주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은 올해부터 ‘한국전통문화의 세계화 연구’라는 큰 주제를 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전이 ‘한식주방디자인展’이라는 주제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스타센터 스타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에 선보인 작품들은 산업디자인전공 4학년생들이 주방가구 전문기업 ㈜넵스에게 전문적인 지원을 받아 1년 동안 전시작품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작품전 첫날인 3일에는 VIP 및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넵스 디자인연구소장인 이재욱 부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참신해서 놀랐으며, 몇 가지 디자인은 바로 사용가능한 아이디어로 넵스에서 개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업디자인전공은 전주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교과과정을 개설하여 타 지역의 일반적인 디자인 과제와 차별화를 시도하였으며,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디자인연구 중심지로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한류 열풍으로 전통문화를 활용한 아이템들이 향후 수출 품목으로 최근 부상하고 있어, 산업디자인전공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교과과정과 ‘한국전통문화의 세계화 연구’ 프로젝트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산업디자인전공은 기업 연계 교과과정은 운영하며 기업으로부터 필요한 기술지원과 교과운영비 지원을 받고 있다. 올해에만 핸드폰악세서리 국내 최대 제조기업인 ㈜애니모드와 국내 종합가구 제조기업인 ㈜넵스로부터 지원을 받아 교육이 진행됐다.
-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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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주항병원과 산학 협약 체결

전주대, 전주항병원과 산학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1월 6일 본관 접견실에서 대장항문병 전문병원인 전주항병원(병원장 이관재)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이관재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의료봉사 협력과 함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등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한 발전한 전주항병원과 전주대학교가 힘을 합쳐 의료봉사, 청년 취업 등 작은 부분이나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재 병원장은 “생활체육학과에서 스포츠해부 과목을 강의하며 전주대학교와 시작된 인연이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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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태성 회장, 전주대 재학생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최광식 ㈜태성 회장, 전주대 재학생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 글로벌시대 CEO가 들려주는 이야기 ’라는 주제로 특강 - 대그룹 임원과 공기업 CEO를 역임한 최광식 ㈜태성 회장이 전주대 재학생들에게 인생선배로써의 진솔한 특강을 통해 대학생의 힘을 북돋웠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지난 5일 오후 4시 평화관 평화홀에서 최광식 ㈜태성 회장이 ‘글로벌시대 CEO가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전주대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 최 회장은 특강을 들으러 온 재학생들을 후배라고 지칭하며, 선배가 후배들에게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무한경쟁시대에 생존과 성공을 위해 무엇을 할지 앞서 고민해야 한다며,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경영주의 입장에서 고민하며 매출을 올릴 방법 등을 고민하는 열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정주영, 이병철 회장도 밑바닥부터 시작한 것처럼 청춘의 때에 하찮은 일이라도 열정을 가지고 성실히 임한다면, 여러분에게 기회로 다가올 것이며, 그 기회는 젊음의 때에만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식 회장은 SK물류본부 본부장, 대한송유관공사 대표이사, 한국도심공항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태성에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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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 제95회 전국체전 입상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 제95회 전국체전 입상 - 전북대표로 출전하여 메달 모두 획득 -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남자 대학부 –74kg급 장형호(태권도학과 2학년), +87kg급 양용훈(태권도학과 1학년)이 3위를 차지하였고, 여자 대학부 –73kg급 송미성(태권도학과 3학년) 학생이 2위를 차지하였다.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이번 대회에 3명이 출전하여 모두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전라북도가 태권도 17개 시·도에서 종합 4위를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돌아왔다.
-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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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임용민 교수, 제15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대상 수상

전주대 임용민 교수, 제15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대상 수상 - 학생부문에서도 대상·동상 수상 - 전주대학교는 건축학과 임용민 교수가 제15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사용승인 일반부문에서 ‘전주 붉은 벽돌 박공집’으로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도시 인근 주택지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집들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으로 시작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벽돌, 박공지붕과 열린 내부공간의 개념으로 설계되었으며 단순하고 명료한 주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일반부문에서 수상한 작품은 드물게도 상업건축물이 아닌 일반주거 건축물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임 교수는 전라북도 내에 꾸준한 건축 설계 이외에도 지역 공공기관의 건축자문을 하고 있다. 전주대학교는 이외에도 건축사진부문에서 ”빛의 향연(響宴)“으로 이현준(건축학과 3년)학생이 대상, 계획설계 학생부문에서 임현지(건축학과 5년)학생이 “Fish market”으로 동상을 수상하였다. 전라북도 건축문화상은 지역건축문화의 질적인 향상과 아름다운 건축물을 확산하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며, 매년 수상작에게는 해당 건축물에 부착할 수 있는 명패,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상장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 수상작들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북도청 기획전시실과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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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前 도지사, 전주대 대학생들과 소통

김완주 前 도지사, 전주대 대학생들과 소통 - ‘전라북도의 미래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지방대학생 응원 - 김완주 전주대학교 특임교수(前 전북도지사)가 전주대 재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비전을 알리며 지역 대학생의 힘을 북돋웠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9일 오후 4시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김완주 前 도지사가 ‘전라북도의 미래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김 前 도지사의 특강을 듣기 위해 교직원 및 학생들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전라북도 지역은 인적·지리적·문화적 자원이 부족해 발전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수도권과 영남 위주의 산업화 등 국가사업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것이라고 진단하며, 국가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적 관점으로 근본적인 시스템이 변화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 前 도지사는 동북아 경제권이 세계 3대 경제권으로 부상함과 함께 새만금 개발은 우리에게 많은 도약의 기회가 있을 것이며, 이 지역의 대학생들이 먼저 전북지역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잘 알고 준비하길 당부했다. 김 前 도지사는 우리나라는 지역의 끝에 있는 것이 아닌 대륙의 제일 선두에 있다며, 지방에 있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을 바꾸면 많은 일들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김 前 도지사는 “전북의 미래와 그에 대한 도전은 젊은 청년들이 주도해야한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전북의 희망과 비전을 품고 그 중심에 서길 바란다”고 대학생들을 응원했다.
-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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