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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행정학과, 공무원시험 다수 합격

전주대 행정학과, 공무원시험 다수 합격 전주대학교 행정학과(학과장 오재록)는 2015년도 공무원 시험에서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 2014년도 합격자 10명 배출에 연이은 좋은 성과다. 합격자는 황우선(전주시), 차승찬(정읍시), 김선경(남원시), 백진영(남원시), 이단비(김제시), 전진화(대전경찰청), 김민지(전북경찰청) 등이다. 이들 중 김선경, 이단비, 전진화, 김민지 등 4명 학생은 재학생 신분으로 합격했다. 행정학과는 지난 수년간 고시반 운영, 기숙사 합숙프로그램 운영, 동영상 강좌 제공, 유명강사 초청특강, 최근 합격자 멘토링, 학과 장학금 제도, 그룹스터디 활성화, 맞춤형 개별 면담, 면접시험 대비 등 체계적인 공무원시험 준비를 지원해 왔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학생취업처(취업지원실)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스타고시반, 동영상 강좌 지원)과 더불어, 경찰행정학과‧문헌정보학과 등 관련 학과와의 유기적인 연계 및 협력이 큰 몫을 했다. 최근 행정학과‧경찰행정학과‧문헌정보학과 3개 학과는 모두 뚜렷한 성과 향상을 보이며 공무원 시험 합격자 다수를 배출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행정학과 오재록 학과장은 “매년 8명 내외 합격은 학과 정원(40명)상 ‘20%(8명) 합격’ 목표의 안정적 실현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 학생취업처(취업지원실) 스타고시반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누구나 불편 없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2016-02-04
- 2543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국가대표 시범단 4명 배출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국가대표 시범단 4명 배출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학과장 최광근) 태권도전공은 2016년도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에 4명(대한태권도협회 2명, 국기원 2명)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단에 선발된 선수는 권호섭(태권도학과 4년), 이인욱(태권도학과 3년)과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에 선발된 선수는 정호준(태권도학과 4년), 노훈(태권도학과 3년)이다. 해마다 국가대표 시범단을 배출하는 전주대 태권도시범단(지도교수 이숙경)은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정규수업 이후에 전공동아리 훈련과 동계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고 있다. 태권도시범단은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명성을 쌓고 있다. 경기지도학과 최광근 학과장은 “전주대 태권도전공은 국내외 태권도공연과 해외 인턴제를 통해 태권도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글로벌 태권도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이번에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들을 통해 태권도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6-01-28
- 1257
전주대 송해안 교수, 한국지역경제학회 회장 위촉

전주대 송해안 교수, 한국지역경제학회 회장 위촉 전주대학교 송해안 교수(경제학과)가 한국지역경제학회 회장으로 위촉됐다. 한국지역경제학회는 1985년에 (사)지방경제연구회 설립과 함께 시작된 후, 2000년 지역경제연구회와 통합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지역경제학회는 다양한 학술연구 및 정책세미나 등을 통해 관련 학문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및 지역개발에 관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국가와 지역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송 교수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경제 관계자들 그리고 지역 산업계 관계자들의 학회참여로 산학관연 체계의 구축을 통해 학회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서의 학회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16-01-27
- 879
전주대, 진로기반 진학을 위한 초중등교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전주대, 진로기반 진학을 위한 초중등교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월 19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진로기반 진학을 위한 초중등 교원 역량 강화 연수’ 개강식을 가졌다. 전라북도 내 초중등교원 131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전주대 입학사정팀과 사범대학 부설 교육연수원의 공동개최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병진 입학지원팀장과 전주대를 비롯한 경희대, 포항공대, 한국교통대, 한국외대, 한남대 등의 입학사정관들이 강사로 참여해 ‘대학과 진로진학, 대학별 전형 및 면접의 이해’ 등의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번 연수는 참여 교원이 기본 연수 2일과 추가 심화연수 1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병도 입학처장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모의서류평가와 타 대학 사정관들이 들려주는 면접, 미래학자가 본 진로(박영숙 대표) 등 선생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을 했다”며,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진로기반 진학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16-01-19
- 1300
전주대 오영택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오영택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학교 물류무역학과 오영택 교수가 대한민국 공예분야의 산업화와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우수공예상품 지정제도(K-Craft)의 연구 및 개발에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했다. 더욱이 오 교수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우수공예품지정위원장으로 활동기간 동안 우수공예품 지정표시제도를 도자 및 금속부문에 도입해 우수인증제의 안정적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교수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년간 전주공예품전시관 관장을 역임했으며, 재임기간 동안 전주공예품전시관이 2008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실시한 전국공예공방 및 판매관 실태조사에서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더불어 2012년에 전주공예품전시관이 외국인관광객면세점(사후면세점)으로 지정돼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이 지역공예문화상품을 구매 시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외국인관광객 서비스 개선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 2016-01-18
- 1592
전주대 패션산업학과 교수진, 중국 닝보용강직업고등학교 방문수업 진행

전주대 패션산업학과 교수진, 중국 닝보용강직업고등학교 방문수업 진행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고선우 원장)은 지난 1월 4일부터 6일까지 패션산업학과 교수진이 중국 저장성 닝보에 소재한 용강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전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주대에서 우수 해외 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운영 중인 중국 용강직업고등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9월 모집된 패션산업학과 예비반 신입생 30명을 대상으로 패션산업학과 박현정, 경문수 교수의 강의가 펼쳐졌다. 닝보시 용강직업고등학교의 의상과에서는 생산중심의 중국 의류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존의 생산업무 관련 수업과는 달리 패션이미지, 패션매장VM, 그리고 한국전통복식체험 수업이 진행됐다. 특히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고 분석해보는 매장VM 조사활동은 참여학생과 현지 교사들에게 새로운 교실 밖 수업형태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패션산업학과 교수진은 고등학교 측의 요청으로 중요한 대회를 앞둔 모델과, 미용과 학생들의 의상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컨설팅을 받은 다수의 학생들이 대회에서 수상하는 기쁨을 함께 누렸다. 패션산업학과와 중국 용강직업고등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은 중국 현지 기자와 학부모까지 수업을 참관했으며, 지역신문 닝보완보(寧波晩報) 1월 6일자에 상세히 보도되면서 현지의 큰 관심을 받았다. 패션산업학과 박현정 교수는 “패션산업학과는 차별화된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으로 해외 우수 인재들을 배출하는 글로벌 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중국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겁고 유익한 수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2016-01-12
- 1629
전주대, 예비 입학생 대상 JJ STEP UP 캠프 개최

전주대, 예비 입학생 대상 JJ STEP UP 캠프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1월 7일(목) JJ아트홀에서 2016학년도 예비입학생 226명을 대상으로 ‘2016 JJ STEP UP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예비입학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전공 학과별 재학생으로 구성된 선배 30명이 함께 참여했다. 전주대 태권도시범단의 환영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캠프는 최원철 부총장의 환영인사와 폴앤마크 우명훈 강사의 ‘누구나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이겨낼 힘이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예비입학생들의 캠퍼스 미션 투어를 통해 소속 단과대학과 캠퍼스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예비 수퍼스타들의 숨어있는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수퍼스타 ‘끼’ 경연 시간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시간에는 선배들의 대학생활 이야기를 통해 예비 신입생들이 적극적인 대학생활을 구상하고 보내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병도 입학처장은 “예비입학생들이 JJ STEP UP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대학생활 적응능력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6-01-12
- 2185
전주대 농생명융합기술원 남영민 계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전주대 농생명융합기술원 남영민 계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 농식품안전관리등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 - 전주대학교 농생명융합기술원 남영민 계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남영민 계장은 대학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안전성검사기관을 지정받아, 안전성 업무추진과 협력으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농식품의 안전성확보에 크게 기여하였으면, 더불어 국제분석능력평가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받는 등 농림축산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 2016-01-07
- 1213
2016 신동아학원 시무예배 개최

2016 신동아학원 시무예배 개최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1월 4일 오전 10시 30분 JJ 아트홀에서 홍정길 이사장을 비롯한 법인 산하기관인 전주대, 전주비전대, 영생고, 전주사대부고 등 구성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신동아학원 시무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김승훈 대학교회 담임목사의 사회와 김래선 전주대 대학원장의 대표기도를 시작으로 신동아학원 연합 성가대가 특송을 했으며, 홍정길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이사장 홍정길 목사는 “겨자씨와 같이 작은 믿음이지만 진실된 믿음을 가지고 진정한 평가와 상급은 하나님께 있음을 자각함과 더불어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누구임을 잊지 않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며, “이러한 믿음으로 올 한 해 살아간다면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을 통해 이 나라 이 민족에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흐를 것이다”고 말씀을 전했다.
- 2016-01-05
- 1396
전주대 2016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6.74대 1 기록

전주대 2016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6.74대 1 기록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01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676명 모집에 4559명이 지원해 평균 6.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지난 수시모집에 이어 이번 정시모집 경쟁률에서도 전북 주요 4년제 대학 중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모집 군별로는 ‘나’군이 289명 모집에 1846명이 지원해 평균 6.38대 1을 기록했고, ‘다’군은 387명 모집에 2713명이 지원해 평균 7.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다’군 간호학과가 12.2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나’군 건축학과(5년제) 12.00대 1, ‘다’군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가 11.44대 1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박병도 입학처장은 “우리대학만의 특화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수험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 같다”며, “교육만족도 1위 실현을 위한 노력의 결과가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에 이어, 올해 입시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정시 ‘다’군에서 실시되는 실기 및 면접은 내년 1월 21일에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27일 오후 5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 2015-12-30
- 2800
전주대 LINC사업단, 2015 전북권 3D프린팅경진대회 최우수상, 장려상 수상

전주대 LINC사업단, 2015 전북권 3D프린팅경진대회 최우수상, 장려상 수상 - 창의적인 아이디어 3D프린팅 작품 13개 과제 본선 참여 -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건회) 재학생들이 지난 29일 군산대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에서 열린 2015 전북권 3D프린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외 6개 기관이 주최하고 전북권 LINC사업단 5개 대학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각 대학의 3D프린팅 네트워크 및 문화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다. LINC사업단 참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각 대학에서 예선을 통과한 본선참가 13개팀 중 최종 경합을 통해 최우수상은 김두리 학생(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장려상은 함주형 학생(산업디자인학과 4학년)이 수상하는 쾌거를 낳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김두리 학생(문화산업예술체육대학 산업디자인학과)의 “숨방울”로 해녀들이 해산물 채취 시 사용하는 부력 도구인 테왁을 보완해 잠수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물질(작업) 중간에 산소를 제공해줄 수 있는 작품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3D프린팅 하여 매우 우수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교육부 지원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우수한 3D프린팅 기술 인력양성을 위해 3D프린터 활용교육, 모델링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2015-12-30
- 1319
2015 전라북도 국어책임관･전주대 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개최

2015 전라북도 국어책임관･전주대 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개최 전북도청과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은 12월 28일 오후 3시 전북도청에서 ‘2015년 전라북도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공동연수회에는 전라북도와 시·군 국어책임관,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하여, 올해 국어 정책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국어 진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연수회는 전주대 국어문화원의 2015년 사업성과 발표, 공공언어의 실태와 개선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 국어책임관과 국어문화원 간의 협력을 위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바르고 아름다운 언어문화 조성에 앞장선 우리말 가꿈이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전라북도의 국어문화진흥조례 제정(2014. 6. 27.)에 따라 전라북도에서 수립한 ‘국어발전 시행계획’의 추진 목표와 과제를 설명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자리가 되었다. 도 관계자는 “고품격의 언어문화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는 초석이다.”며 우리말·글에 대한 관심으로 창조와 상생, 도약의 전라북도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년 국어책임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4월부터 전주대 국어문화원과 함께 ‘우리말 가꿈이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우리말 가꿈이는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운동 ‘안녕! 우리말’을 홍보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내에서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80여 명을 선발하여 활동을 펼쳤다.
- 2015-12-30
- 1140
전주대 작업치료학과 국가고시 100% 합격

전주대 작업치료학과 국가고시 100% 합격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유인규)는 2015년도 제43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전국 평균 합격률은 86.4%로 작년에 비해 향상된 수치이지만 응시생 모두가 합격을 한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2010년도에 신설된 학과로 그 동안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학과이다. 2014년도 제42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도 전국 합격률이 66.9%였음에도 불구하고 90% 이상의 합격률을 보여주었으며 매년 90%에 가까운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는 학과이기도 하다. 학과 내 교수진들은 저학년 때부터 적용한 사례형 교육방식과 선후배들 간의 그룹스터디 운영 및 교수진들과 함께한 지역사회 교육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 2015-12-28
- 1734
전주대 한동숭 교수,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 5대 회장 선출

전주대 한동숭 교수,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 5대 회장 선출 전주대학교 한동숭 교수(게임콘텐츠학과)가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 5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는 문화콘텐츠(출판,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기술과 관련된 제반 학술 연구 및 교육 활동 등을 수행하고, 국내 및 해외 산학연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한국문화콘텐츠기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2005년 12월 설립되었다. 중점 사업으로는 문화산업 관련 산학연, 단체 및 정책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 R&D 수행, 학술 및 지원 활동 활성화, 국내외 논문지 인증(SCI/SCOPUS/KCI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동숭 교수는 “학회장 임기 동안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는 학회회원들 간의 응집력을 기반으로 콘텐츠 주요장르별 산업체 및 학계의 분과모임을 활성화하고, 중앙과 지역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주관부처와 협력관계를 원활히 하여 문화콘텐츠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학회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동숭 교수는 2016년 1월 학회 총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학회의 사무국은 전주대에 두고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 2015-12-23
- 1128
전주대 사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봉사 시작으로 동계 사회봉사 본격 돌입

전주대 사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봉사 시작으로 동계 사회봉사 본격 돌입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사회봉사 후원품 기부 - 전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광혁) 사회봉사단이 캄보디아 1차 팀이 22일 해외봉사를 출발하며, 동계 사회봉사의 닻을 올렸다. 전주대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봉사단, 국내오지봉사단, 해외봉사단, 전공연계형봉사단 등 4개 봉사단에 60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동계 방학기간 동안 집중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동계 봉사활동에는 국내 유명 브랜드인 ‘네파(박창근 대표)가 아동용 후원물품(6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사회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첫째, 지역사회봉사단은 동계 방학 동안 300여명의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 노인 및 장애인기관, 기타 비영리 기관 등 다양한 복지기관과 공공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둘째, 국내오지봉사단은 도내 소외된 지역을 찾아다니며 맞춤형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고창행복원에서 3박 4일 동안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지 및 교육, 선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셋째, 해외봉사단은 8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3개 팀이 캄보디아, 몽골에 파견되어 학생 개인의 전공과 재능을 토대로 한 달여간의 훈련과정을 거쳐 현지 수요에 맞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전공연계형봉사단은 14개 학과의 재학생과 지도교수가 한 팀이 되어, 벽화봉사활동, 푸드테라피, 예술심리치료, 스마트폰 교육, 태권도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진행된 통합발대식에서 최원철 부총장은 “체계적인 전문 봉사활동을 준비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자기 자신의 재능을 단순히 주고 오는 봉사가 아닌 본인도 배우고 깨닫는 봉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캄보디아 기술학교와 꼬마비전센터 설립자인 손은경 목사는 “전주대학교의 전문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준비 과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길 바라며, 캄보디아에서의 봉사활동이 매우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 2015-12-23
- 1183
전주대 건축학과, 건축구조분석 전시회 개최

전주대 건축학과, 건축구조분석 전시회 개최 전주대 건축학과(학과장 김준영)는 12월 18일부터 30일까지 공학2관 LINC STATION에서 ‘건축구조분석 초고층빌딩 MODEL STUDY’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임용민 교수 지도하에 2학년 학생들이 건축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분석을 통하여 고층빌딩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풀어내는 자리이다. 건축학과는 건축디자인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교수진과 현장 실무에 있는 교수진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용 교육프로그램은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 개인별 전용 작업공간을 제공 및 전시회 개최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 2015-12-23
- 1022
전주대 총동문회와 총학생회, 함께 기말고사 이벤트 개최

전주대 총동문회와 총학생회, 함께 기말고사 이벤트 개최 전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임정엽)와 총학생회(회장 정태성)가 공동으로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동안 스타센터 도서관에서 간식 이벤트를 실시하며 기말고사를 치루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주대가 시험 기간마다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학생 격려 행사지만, 이번 이벤트는 졸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한 격려와 사랑의 뜻으로 총동문회가 후원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임정엽 총동문회장은 “연말에 후배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학기 말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힘을 북돋워주는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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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창업기업육성 협약 체결

전주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창업기업육성 협약 체결 -성공창업가 발굴 위해 손 맞잡아-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은 12월 16일(수) 전주대 본관 접견실에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소장 배명한)와 창업기업 공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인 총장과 백상용 창업지원단장,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배명한 소장, 전경련 경영자문단 남기재 위원장등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전주대학교 육성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멘토링과 교육, 각종 창업정보 및 인프라 공동 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과 더불어 대학본관 1층 창업지원단 전용공간에서 약 2시간 동안 전주대학교 육성 20개 창업기업과 전경련 경영자문위원이 1:1로 창업자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하여 전경련 멘토의 기업운영 및 현장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의 초기창업기업들이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성공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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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년도 우수센터 선정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년도 우수센터 선정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차진아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 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12월16일 지자체 공무원 및 전국의 센터 직원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코엑스 성과보고회 장소에서 이루어졌으며 내부 및 외부 전문가로 평가 위원을 구성하여 센터 운영의 우수성, 사업 수행 결과와 완성도 및 공헌도를 15개 지표, 45개 항목(급식소 관리 순회방문지도, 교육지원, 정보제공 등)으로 서류평가(60%), 현장평가(30%), 만족도조사(10%)에서 평가가 진행됐다.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급식소 운영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위생 및 영양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대상별 교육을 기획한 후 정기적으로 전문 영양사가 직접 급식소를 방문하여 어린이 급식의 위생 및 영양관리를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편식예방 어린이 인형극(950명), 편식예방 쿠키 만들기 체험 및 머핀 만들기 체험(1057명), 식중독 예방 손씻기 교육(1057명), 다문화 어린이 엄마가 함께하는 쿠키 만들기, 식중독예방 시내 가두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차진아 센터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안전한 먹거리 영양 및 위생 교육을 적극 진행하여 성장기 아이들이 식습관 형성 발달에 기여하여 즐거움과 이야기가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다시 한 번 노력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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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권도전공,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 공연 펼쳐

전주대 태권도전공,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 공연 펼쳐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학과장 최광근) 태권도전공에서는 12월 12일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전 좌석이 매진된 가운데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 태권도공연 ‘恨 잃어버린 얼을 찾아서’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에 기부하기로 했으며, 도·시의원 및 학교관계자가 참석해 재능기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공연은 태권도를 문화예술로 재창조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함과 동시에, 연말에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전주대 경기지도학과 이숙경 교수의 지도아래 태권도전공 6기 졸업생은 사회로의 첫 걸음을 앞두고 지금껏 갈고 닦은 태권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최광근 학과장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태권도란 달란트를 활용해 나눔과 연계한 자선 공연을 펼친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기부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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