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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농생명EM환경연구센터 ‘2016 학교기업 지원사업’ 선정

전주대 농생명EM환경연구센터 ‘2016 학교기업 지원사업’ 선정 전주대학교 농생명융합기술원(원장 최용욱) 산하 농생명EM환경연구센터가 교육부에서 후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주관한 ‘2016년 학교기업 지원사업(성장형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농생명EM환경연구센터는 1억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학교기업 참여학과인 환경생명과학과, 토목환경공학과 및 나노신소재공학과 재학생들은 현장실습 및 현장견학, 창업 활동 및 장학금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농생명EM환경연구센터는 농수산물안전성검사, 먹는 물 수질검사 및 토양 오염도 검사 등 분석업무를 통해 연간 1만 5천여 건의 검사업무 수행 및 시험성적서를 발행하며, 15여억 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2017~2019년까지 수질대행 검사기관과 식품검사기관을 확충해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한 기관 내에서 다섯 가지를 검사할 수 있는 ‘One-Stop System’ 검사기관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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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최미정 작가 ‘엠마오로 가는 길’ 성화 제막식 개최

전주대, 최미정 작가 ‘엠마오로 가는 길’ 성화 제막식 개최 “취업 준비로 도서관을 바쁘게 오가는 학생들이 그림을 보며 인생을 깊이 돌아볼 수 있길 바랍니다” 전주대학교에 기독교 성화를 기증한 최미정 작가의 말이다. 전주대학교는 5월 9일 스타센터 도서관에서 최미정 작가의 작품 ‘엠마오로 가는 길(Via ad Emmaum)’의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제막식에는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 홍정길 목사와 이호인 전주대학교 총장, 최미정 작가를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미정 작가의 ‘엠마오로 가는 길’이란 작품은 누가복음 24장에 나온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7개 장면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세로 2미터, 가로 7미터의 큰 화폭에 담아낸 작품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길을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주제다, 작품의 전체적인 구도는 예수의 부활을 체험한 두 목격자의 이야기를 피카레스크(picaresque)식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 작품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사건으로 제자들이 낙심해 세상 속으로 돌아가는 모습으로 시작해, 돌아가던 중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통해 영적인 눈을 뜨게 되는 극적인 전환점을 화폭 중앙에 표현했다. 작품은 예수를 만나 그의 부활을 알고 회개와 기쁨으로 다시 예루살렘으로 뛰어가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최미정 작가는 기독교 대학인 전주대학교에 대한 기대를 품고 ‘엠마오로 가는 길’이라는 작품을 그려냈다. 최미정 작가는 “엠마오로 가는 길은 우리의 인생의 여정과도 비슷해 우리 인생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주제이다”고 말했다. 홍정길 이사장은 “성화만을 고집하며 30여년 외길을 걸어온 최미정 작가의 이번 작품은 기독교 복음의 핵심을 잘 묘사한 작품이다”며, “이 귀한 작품이 우리 대학에 걸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최미정 작가는 1999년을 시작으로 캐나다와 한국을 넘나들며 개인전을 개최해 기독교 복음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헌신 속에 핀 사랑의 꽃’이라는 주제로 전주대 개교 50주년 기념 초대전을 개최했으며, ‘하늘 문이 열리고’라는 작품이 손양원 목사 생가기념관에 소장돼 있다.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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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주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예비)창업자 모집

2016년 전주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예비)창업자 모집 -3년 이내 창업자로 신청 자격 확대-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핵심사업인 ‘창업아이템사업화’ 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오는 20일(금) 오후 6시까지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전주대에서는 사업참여 안내를 위해 총 3회에 걸쳐(5월 10일(화) 오후 4시, 5월 13일(금) 오후 2시, 5월 16일(월) 오후 4시) 전주대학교 대학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금년부터 모집구분을 고급기술 창업 부문과 일반 창업 부문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고급기술 창업자는 창업자금 최대 7천만원, 일반창업 부분은 최대 5천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신청자격요건이 확대되어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도 사업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선정규모는 21명(1차 모집)을 서면평가와 심층평가과정을 통하여 최종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창업자금과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의 차별화된 창업지원프로그램인 창업공간무상지원, 내·외부 전문가 멘토링 지원, 실전창업교육을 통해 스타CEO로 성장하게 된다. 전주대학교 백상용 창업지원단장은 “창업플랫폼 연계를 통하여 청년창업 스타CEO를 발굴·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지역전략산업을 창업을 통해 활성화하여 지역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 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주대학교는 2016년 호남권 최대 창업선도대학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창업자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에서도 전북지역 내 청년스타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6년간 총 24억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해,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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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목사, 윤기 이사장 전주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

김동건 목사, 윤기 이사장 전주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 김동건 전주중부교회 원로목사와 윤기 마음의 가족 이사장(일본 사회복지법인)이 5월 4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열린 개교 52주년 기념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학위 수여식은 홍정길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 이호인 전주대 총장, 오성택 전주대발전목회자협의회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건 목사는 1973년부터 전주중부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했으며, 전주경찰서 경목위원장, 전북사회복지 선교위원장, KBS 자문위원, 전주시 기독교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기독교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었다. 김동건 목사는 1997년 전주대발전목회자협의회를 조직하고 회장을 역임하며 전주대의 복음화를 위해 공헌했다. 또한 전주대와 캄보디아 국립과학기술대(NPIC) 간의 협력관계 구축 에 앞장서면서 아시아선교회(JAM)를 조직해 캄보디아의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교육 및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기 이사장은 선친 윤치호씨가 1928년 설립한 아동복지시설 목포 공생원을 이어 받아1977년 공생복지재단을 설립해 목포, 제주, 서울 등 고아 및 장애 청소년을 보호하고 사회적인 자립을 도우며 고아들의 아버지로 헌신했다. 서울시립소년소녀 직업훈련원 원장, 공생복지재단 회장, 일본 후생성 사회국 사회복지형태검토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현재 일본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욱이 윤기 이사장은 재일동포 고령 노인들을 위해 ‘마음의 가족’ 운동 전개 및 모금활동을 펼쳐 오사카(1989년, 1994년), 고베(2001년), 교토(2008년)에 ‘고향의 집’을 설립했다. ‘고향의 집’ 건립은 재일동포는 물론 일본의 각계 인사들의 큰 관심과 반향을 일으켜 한일 간 사회복지교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더불어 윤기 이사장은 유엔 세계 고아의 날 제정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로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호인 총장은 “개교 52주년을 맞이하는 날, 김동건 목사님과 윤기 이사장님에게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됨을 한없이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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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개교 52주년 기념예배 개최

전주대 개교 52주년 기념예배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5월 4일 오전 10시 30분에 JJ아트홀에서 홍정길 이사장, 이호인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동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하여 장기근속자 연공패 수여(10년~30년 근속), 대학 발전에 기여한 우수교육자, 수퍼스타 직원, 경비·미화 표창 등이 이루어졌다. 1부 기념예배에서 홍정길 이사장은 ‘합력해서 이루는 최선’이라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이루진다. 고난과 시련을 통해서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라며, “그동안 달려온 전주대의 역사 속에서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계획과 최선이 이루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교수 장기근속자는 근속 30년이 된 중국어중국학과 김종윤 교수, 경찰행정학과 박동석 교수를 비롯한 20명, 직원 장기근속자는 근속 20년이 된 국제교류지원실 이혁주 실장, 박물관 박현수 과장을 비롯한 4명이 연공패를 받았다. 더불어 우수교육자상은 일본언어문화학과 서은혜 교수 외 10명, 수퍼스타 직원상은 농생명사업지원실 송재환 계장 외 4명이 수여받았다.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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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 창업동아리, 대학생 창업아이템(창업유망팀300)경진대회 우수상, 장려상 수상

전주대 LINC사업단 창업동아리, 대학생 창업아이템(창업유망팀300)경진대회 우수상, 장려상 수상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정호연)는 지난달 29일 전남대학교에서 개최된 대학생 창업아이템(창업유망팀300)경진대회에서 LINC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참가팀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호남제주권에서 1차 서류(서면)평가를 통해 총 5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대는 ‘3D Story(팀장 임솔)’팀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the better culture(팀장 박종철)’, ‘Mi-Chef(팀장 김건우)’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3D Story팀은 고인의 흉상 모형의 유골함을 3D프린터로 제작하고 동시에 QR코드를 통해 고인의 다양한 컨텐츠를 담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템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the better culture’팀은 미술품 플랫폼을 아이템으로, ‘Mi-Chef’팀은 개인 맞춤형 프리미엄 한식도시락을 아이템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E.J.T’팀은 버츄어 에듀케이션(증강현실 교육 콘텐츠)으로, ‘다원(팀장 임동준)’팀은 간편한 안경 클리너를 아이템으로 입선했다. 한편, 대학생 창업아이템(창업유망팀300)경진대회는 5월에 예정된 현장심사 점수를 합산해 전국 범부처 창업 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6’에 진출할 최종 팀이 선정된다.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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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 한국전통문화기반 산업디자인연수 개최

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 한국전통문화기반 산업디자인연수 개최 전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주송교수)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전주한옥마을 내 위치한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한국전통문화기반 산업디자인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전통문화기반의 산업디자인교육 특성화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재학생들의 산업디자인 전통문화분야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자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예의 교육과 함께 전통놀이, 판소리, 전통한옥 등을 경험하는 프로그램과 뮤지컬 성춘향 관람, 풍남문 파사드미디어 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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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지원단,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약 체결

전주대 창업지원단,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약 체결 - 벤처창업클러스터 구축 및 창업활성화 협력체제 구축 -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백상용)은 5월 2일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국장 박성숙)와 벤처창업클러스터 구축 및 창업활성화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예비)창업자 발굴, 교육 및 멘토링,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추진, 각종 창업정보 및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한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열정과 자질을 겸비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맞춤형 창업교육과 다양한 창업정보제공을 통한 성공창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교육생을 5월 1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백상용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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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운동처방학과, 관∙학 연계 찾아가는 운동재활 봉사활동 실시

전주대 운동처방학과, 관∙학 연계 찾아가는 운동재활 봉사활동 실시 전주대학교 의과학대학 운동처방학과(학과장 홍용)는 4월 29일 무주군 설천면 일대 4개 마을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운동처방·운동재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주군과 전주대 운동처방학과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와 덕유산국립공원관리공단이 후원하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민들의 근골격계 질환이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판단돼, 의료복지혜택을 받기 어려운 무주군 설천면 일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운동처방학과는 지난해까지 실시하던 M·T를 대체해 전공연계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무주군과의 협약 추진 및 도내 지자체들과의 협력한 지역민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운동처방학과 학과장 홍용 교수는 “근골격계 질환은 유연성과 근력 등 지속적인 근 기능 관리가 요구되며, 이러한 근 기능의 관리는 특별한 장비의 도움 없이 몇 가지 운동을 통해 손쉽게 실시할 수 있다”며, “지자체의 관심만 관학 협력체계만 잘 구축된다면 지역주민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황정수 무주군수, 최병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장, 홍대의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직접 참석해 학생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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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상담심리학과 김명식 교수, 한국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 회장 취임

전주대 상담심리학과 김명식 교수, 한국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 회장 취임 전주대학교 김명식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한국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 제9기 회장으로 지난 3월 25일 취임해 2년간 활동한다. 한국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는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정신보건간호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양성과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촉진 및 국민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김명식 교수는 “한국정신보건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정신보건법이 통과된 이후부터 최근 국가정신건강연구원(K-NIMH)이 개원하는 등 눈부신 발전을 해왔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만성정신장애인의 정신사회재활, 지역사회에서의 통합과 거주, 관련 규정 및 법률의 제개정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식 교수는 한국심리학회 총무이사, 한국임상심리학회 정신건강 정책이사, 한국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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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과학교육과 임애란 교수, 과학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전주대 과학교육과 임애란 교수, 과학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016년 과학기술진흥 정부 포상에서 과학교육과 임애란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애란 교수는 응집물리분야의 여성 과학자로서 핵 자기공명 연구를 통해 국가 기초과학 및 미래원천기술 분야에 기여했다. 더불어 임 교수는 전주대에 재직하면서 일반물리, 역학, 전자기학, 고체물리 등의 강의와 함께 핵 자기공명 연구실을 운영해 후학 양성에 앞장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교수는 1990년 초반부터 응집물리학 분야의 꾸준한 연구를 진행했다. 더욱이 임 교수는 핵 자기공명 연구로서 강탄성 물질을 단결정으로 성장하고 핵 자기공명을 이용한 쌍정 구조 연구, 그리고 수소 저장물질에 대한 내용 개발 및 연구를 통해 213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고 국제저서를 출간, 국내외 학회에서 150여회의 논문 발표하는 등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임 교수는 교육부에서 9년간 약 70억을 지원하는 전주대의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도 참여해 탄소융복합연구를 통한 탄소응용 제품 상용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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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탄소연구소, 교육부 지원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

전주대 탄소연구소, 교육부 지원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 - 탄소 전기와이어 실용화 위해 9년간 약 70억원 지원 - 전주대(총장 이호인) 탄소연구소(소장 김홍건)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탄소 전기와이어 실용화’라는 주제로 향후 9년간 약 7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연구소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 및 지역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연구소의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유도해 우수한 신진 연구인력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집단연구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중점연구소지원사업의 선정에 따라 전주대 탄소연구소는 탄소 방전와이어 공기청정기술, 탄소전자기와이어 실용화 기술, 탄소전열와이어 전열기술 등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기존 금속와이어를 탄소전기와이어로 대체함으로써 효율향상, 경량화, 성능향상 등을 꾀하고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협력해 상용화 및 사업화를 목표로 연구에 나선다. 전주대 탄소연구소 김홍건 소장은 “이번 중점연구소 선정을 계기로 전북 탄소산업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동시에 더욱 체계화된 탄소전문 고급 신진 연구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탄소산업의 원천기술 및 응용기술 발전에 혁신적으로 기여할 것”이며, “전문 교수진(김홍건 교수, 임애란 교수, 고상철 교수, 최충석 교수, 곽이구 교수)의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해 한 차원 높은 탄소융복합연구에 매진해 탄소응용 제품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탄소분야의 R&D 뿐만아니라 탄소융합공학과,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등을 통해 학사에서 석사, 박사까지 탄소 전문인력을 연간 60명 이상 배출하고 있다.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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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식조리학과, 박준우 셰프 초청 특강 개최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박준우 셰프 초청 특강 개최 - 박준우 셰프에게 듣는 요리와 인생-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학과장 차진아)는 지난 28일 칼럼니스트이자 요리연구가인 박준우 셰프를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박준우 셰프는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1’의 준우승자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로 활약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요리프로그램인 '올리브쇼'의 진행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디저트숍이던 '오쁘띠베르'에 이어 '오그랑베르'라는 이름의 와인바를 열어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박준우 셰프는 학생들과 함께 자신의 요리와 인생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칼럼니스트' 라는 직업에 대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가치에 대하여 함께 대화를 나누며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준우 셰프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선 스킬도 중요하지만 영감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그 영감은 자신의 환경과 오픈마인드로부터 나온다”며,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자신의 분야 외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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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도내 청년 위한 토크 콘서트 ‘꿈취락’ 개최

전주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도내 청년 위한 토크 콘서트 ‘꿈취락’ 개최 전주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이존걸)가 28일 오후 4시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도내 청년만을 위한 토크콘서트 꿈취락을 개최했다. 꿈취락은 꿈을 취하고 즐기다라는 의미이다. 이날 행사는 진로와 취업에 고민하는 청년층을 위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라북도와 전주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전주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주관했으며 도내 청년층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 한국우주인 후보였으며, (사)타이드인스티튜드의 대표인 고산씨가 대표 패널로 참석해 ‘꿈’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주)MBC커뮤니케이션즈 김정태 대표, 새전북신문 시사만화가 정윤성 화백, 페이퍼코리아(주) 김원주 차장과 참가학생 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진로설정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들을 패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존걸 센터장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진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진로설정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에 지난해 10월 문을 열어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진로상담, 취업 및 창업컨설팅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고용미스매치 해소, 고용정책 마련 등에 기여하고 있다.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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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권도선수단, 브라질 국가대표선수단과 공동 훈련

전주대 태권도선수단, 브라질 국가대표선수단과 공동 훈련 전주대학교 경기지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지난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브라질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전주대를 방문해 전주대 태권도 선수들과 공동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이창규 감독을 비롯한 코치 등 스탭진과 베리우동(리우 올림픽 -58kg급 출전), 루까스(팬암게임 –58kg급 출전), 이리스(리우 올림픽 –49kg 급 출전)가 참여했으며,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 겨루기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태권도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꿈을 키워가는 한국 태권도 선수들을 직접 만나보고 같이 운동을 할 수 있어 기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주대 선수들의 꿈이 이뤄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경기지도학과 학과장 최광근 교수는 “학생들이 국가대표선수들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다음 시합을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충분히 된 것 같다”고 브라질 국가대표팀에게 감사를 표했다.
-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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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나라 체험교실 운영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나라 체험교실 운영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차진아,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교수)는 전주대 예술관 별관 1층 요리조리 교육실에서 완산구 센터에 등록된 관내 195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튼튼나라 체험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튼튼나라 체험교실’은 유년기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어린이 영양교육 체험교실이다. 튼튼나라 체험교실은 다섯가지 활동인 체성분분석기를 이용한 체지방측정, 어린이영양지수(NQ) 조사, 건강음료 마시기, 채소얼굴 스티커놀이, 튼튼나라 키짱·몸짱·마음짱 체조로 꾸며진다. 체험교실에 방문한 아동들에게 인바디(Inbody) 측정기를 이용한 신체계측과 함께 어린이 영양지수(NQ) 조사를 통한 식사행동 및 식사의 질을 평가함으로써 개인별 영양상태 평가 결과를 제공한다. 골고루 먹는 식습관 교육을 위해 채소스티커를 이용한 얼굴 만들기 놀이로 채소를 친근한 음식으로 생각하도록 바꿔준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우유와 바나나, 블루베리, 당근을 넣어 즉석에서 갈아서 만든 건강음료를 제공한다. 튼튼나라 체조를 배우며 운동의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튼튼나라 체험교실’은 2016년도의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까지 18개 기관 286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차진아 센터장은 “튼튼나라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완산구 센터가 어린이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어린이 영양교육기관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5년 식약처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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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소통의 언어문화개선에 앞장설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 2기 출범

배려와 소통의 언어문화개선에 앞장설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 2기 출범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 전라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2016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가 4월 22일 전주대학교에서 여는마당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말 가꿈이는 국민의 바른 언어 사용과 바람직한 한글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의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이다. 전라북도에서는 지난해 우리말 가꿈이 1기 80명에 이어, 올해 다시 도내 대학생과 고등학생 60여 명을 선발해 우리말 가꿈이 2기를 출범했다. 이번에 선발된 2016년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들은 정기적으로 도내 마루지에서 도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아름답고 품격 있는 언어환경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공공언어 개선 ▲청소년 언어순화 ▲지역어 활성화 ▲UCC 제작 ▲한글디자인 제작 등 주제별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바른 언어 사용을 기반으로 한 상호 배려와 소통의 문화를 마련해 갈 계획이다.
-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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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열 前 회장, 레슬링 역사담은 국제대회 기념배지 기증

안광열 前 회장, 레슬링 역사담은 국제대회 기념배지 기증 전주대(총장 이호인)가 4월 21일 이호인 총장과 안광열 前 전북레슬링협회 회장, 유인탁 동문, 지진산 現 전라북도 레슬링 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접견실에서 안광열 회장이 55년 동안 모아온 국제대회 참가국 기념 배지를 기증받았다. 안광열 회장이 기증한 기념 배지는 총 225점으로 현역시절부터 사범 때까지 1961년부터 55년 동안 모아온 것이다. 전 세계 레슬링 무대에서 활동하던 그의 레슬링 인생의 발자취가 담긴 소중한 애장품이다. 특히 1964년 수집한 국제심판 배지는 그가 처음 동경올림픽에서 국제심판으로 활약하며 가슴에 달았던 것으로 가장 아끼는 것이다. 또 하나의 기억이 남는 배지는 이란 팔라비 황태자 결혼기념 배지로 당시 이란 레슬링 관계자를 통해 어렵게 수집한 것이다. 안광열 회장은 “평생 모아온 배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학교에 기증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레슬링 후배들이 전 세계 배지를 보며 올림픽의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운동선수에게는 기본에 충실한 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며 후배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답례인사에서 이호인 총장은 “세계 하나밖에 없는 귀한 기증품을 주셔서 감사하다. 배지를 모아주신 열성에 못지않게 후학양성에도 온 힘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증식 후에는 유인탁 금메달리스트가 체육부 후배들을 위해 운동선수로서 갖춰야할 올바른 마음과 자세에 대한 특강을 열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증자 안광열 회장은 1958년 전라북도 레슬링 초대사범으로 세계레슬링연맹 심판위원장 김익종, 빠테루 아저씨 김영준, 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인탁 등 한국 레슬링 역사의 거목들을 배출하며 한국 레슬링 발전을 이끌어왔다.
-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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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식조리학과, 해외 유명 쉐프 버나드 길라스 초청 특강 개최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해외 유명 쉐프 버나드 길라스 초청 특강 개최 - 세계를 만나는 셰프에게 요리 철학 배워 -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학과장 차진아)는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더 마린 룸’의 총괄 셰프 버나드 길라스(Bernard Guillas)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버나드 길라스는 프랑스 출신으로 미 캘리포니아주 라호야비치에 위치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 더 마린 룸을 비롯해 3개의 식당을 책임지고 있는 총괄 셰프이다. 길라스 셰프는 창의성과 상상력 넘치는 글로벌 요리를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그가 저술한 ‘flying pans’는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요리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특강에서 길라스 셰프는 자신의 유년 시절과 근무했던 레스토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총괄 셰프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East Wast Ahi Tuna Cru와 마린 룸 스타일의 떡볶이 요리를 직접 요리하며, 참여학생들에게 요리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길라스 셰프는 “오늘 특강과 같이 요리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후학들과 더욱 나누길 원하며, 요리라는 것이 많은 문화를 조화롭게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퀼트라는 것을 온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꿈이 있다”고 말했다.
-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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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역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세미나 개최

호남권역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세미나 개최 -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머리 맞대 - 전주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이존걸)는 4월 15일부터 16일에 걸쳐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호남권역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호남권역 대학창조일자리센터 5개 대학(동신대, 목포대, 원광대, 전남대, 전주대), 호남권역 고용센터 4개 기관(광주, 목포, 익산, 전주고용센터), 전라북도 일자리경제정책과, 창조경제혁신센터 4개 기관(광주, 전남, 전북,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 36명이 참석했다. 대학 및 유관기관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통해 청년층 구직자를 위한 진로 및 취(창)업 Gateway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폭넓은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대학별 센터의 운영계획, 사례발표, 우수 교육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여 전국 41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이동을 취업지원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호남권역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호남권역별 고용센터, 지자체, 권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모든 기관이 청년층 실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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