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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회 중국어 예배부 세례식과 성찬식 거행

2016-2학기 종강을 앞두고 중국어 예배부(박남일 목사)에서는 12월 11일 "2016년 하반기 세례식과 성찬식"을 거행하였다. 박남일 목사는 “나를 드러내지 않는 믿음”(마1:18~25)이라는 말씀을 주제로,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았던 예수의 삶을 권면하였다. 이어서 세례식과 성찬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세례를 받은 중국인 유학생 3명은 지난 4주 간 예수님, 성령님, 성경, 죄, 기도, 세례, 성찬 등 신앙생활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세례자들은 은혜의 간증을 나누었으며, 그 중 오혜양 유학생(한국어 연수)은 ‘한국생활 1년 6개월 동안 타국에서 어렵고 힘들 때마다 믿음생활을 통해 굳건하고 건강하게 이겨내며 유학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 이후 대학교회와 선교지원처, 국제교류원의 협력으로 200여 명의 유학생들이 종강을 맞아 샤브샤브와 만두를 직접 조리해서 친구들과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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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자산관리과정’ 호남권 최초 개설

‘부동산자산관리과정’ 호남권 최초 개설 행정대학원이 전북의 금융허브 발전과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부동산자산관리전문과정(REAMP)을 호남권 최초로 개설한다. 과정은 1년이며 5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www.jjreamp.com)는 2017년 1월 31일까지이며, 3월 9일 입학식을 한다. 커리큘럼으로 부동산자산 관리실무, 리츠의 이해와 운용사례,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부동산경매와 부실채권(NPL) 융합투자기법을 배우고 국내외 부동산시장의 현장답사도 진행한다. 강의는 부동산관리 전문 CEO로서의 품격과 교양을 갖추고 100세 시대의 건강한 삶과 자산포트폴리오 구성에 초점을 맞춘다. 강사로 김영표 국토정보공사 사장,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등 업계 전문가와 문화예술인들이 나선다. 수료생에게는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의 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국내 유일의 부동산자산관리 전문자격증(KPM) 취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부동산 관련 세무, 법률, 관리 등에 관한 무료 컨설팅도 지원한다. REAMP개설은 금융과 부동산을 통합한 자산관리가 미래 유망산업으로 떠오르면서 사회 지도층이나 기업 CEO들이 부동산자산의 효율적 관리,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 따른 것이다. 심동희 행정대학원장은 “최근들어 저금리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또 경기불황을 뚫고 나갈 돌파구로 부동산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부동산은 물론 증권, 금융 등 각계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자산의 효율적 관리와 운용, 수익 창출 테크닉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김영표 국토정보공사 사장, 최경주 미래에셋대우증권 사장
- 2016-12-08
- 567
태권도시범단, 대학발전기금 1200만원 기부

태권도시범단, 대학발전기금 1200만원 기부 태권도시범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발전기금 1200만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8일 본관 접견실에서 이호인 총장과 경기지도학과 교수, 태권도시범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기부금은 태권도시범단이 각종 대회 입상과 태권도 공연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은 것이다. 지난해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올해도 그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전주대 태권도시범단은 올해 ‘2016세계태권도한마당’ 종합경연에서 시니어 우승을 차지했으며, 카자흐스탄과 타지키스탄에서 열린 ‘2016 한국&중앙아시아 카라반 문화교류행사’에서 태권도 공연을 펼치는 등 국내외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매년 국가대표 시범단을 배출하며 태권도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 2016-12-08
- 490
창업아이템 검증 워크숍 개최

창업아이템 검증 워크숍 개최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은 5~7일 부안 모항해나루호텔에서 창업아이템검증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에서 지원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서는 1~2차 IR(Investor Relation: 기업설명활동)발표를 거쳐 선정된 28명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멘토링, 3차 IR발표를 진행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명의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8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금은 기술특허선행조사, 마케팅조사, 시장조사 비용으로 사용한다. 최은복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단장은 “지난 IR발표를 통해 4개 기업에서 3억 8천만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번 워크숍에서 23개 기업이 총 1억 3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며 “투자 유치와 교육,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창업기업을 위한 마중물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16-12-08
- 383
이정상 교수팀, APNNO 2016 Outstanding Oral Presentation Award 수상

이정상 교수팀, APNNO 2016 Outstanding Oral Presentation Award 수상 전주대학교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이정상 교수팀은 5~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Asia Pacific Nutrogenomics and Nutrigenetics Organization 2016 국제학회에서 Outstanding Oral Presentation Award(최우수 발표상)를 수상했다. 이 학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올 해는 세계 30여개국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상 교수는 ‘Persepctive on the application of micro-RNA in the functional foods and cancer chemoprevention fields’를 발표해 최우수 발표(총 5명)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기능성 식품과 암예방 전략에 마이크로 RNA의 적용 가능성을 발표한 것으로 학회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정상 교수는 지난 11월에도 ‘통미꾸리 추어탕 멸균시 맛 변형 방지기술’로 전라북도가 주최한 고부가가치식품 가공기술개발과제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2016-12-07
- 543
캠퍼스에 성탄트리 불밝혀

캠퍼스에 성탄트리 불밝혀 7일 대학 본부에 성탄 트리의 불이 밝혀졌다. 길이 25m인 트리에는 무색과 빨강ㆍ노랑ㆍ파랑ㆍ녹색 등 5가지 색깔의 전구 1500여 개가 달렸다. 트리 상단에는 LED 조명으로 별(★) 문양과 ‘Merry Christmas’ 글자를 새겼다. 오는 26일부터는 글자가 ‘Happy New Year’로 바뀐다. 전주대는 신정문 주변의 벽면과 나무가지에도 LED조명을 설치해 연말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호인 총장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전주시민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의미를 담아 성탄 트리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 2016-12-07
- 488
벽화동아리와 함께 떠나는 세계 여행

벽화동아리와 함께 떠나는 세계 여행 고등학교의 밋밋했던 벽면이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등 세계 관광명소로 변모했다. 벽화동아리 “PAINTER"가 익산시 부송동에 위치한 원광고등학교에 벽화그리기를 통한 재능기부활동을 한 것이다. 이번 활동은 11월 11일(금)부터 12월 4일(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진행되었으며 전주대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의 미술선생님과 학생들도 직접 참여하여 의미를 더 뜻깊게 하였다. 이번 벽화제작과 관련하여 원광고 송태규 교장선생님은 “바쁜 학업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작업한 대학생들의 열정이 고등학교와 인근 지역 주민의 마음에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기존의 봉사활동과는 다르게 대학과 고등학교 간의 '협력(Collaboration)'을 테마로 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2016-12-07
- 449
태권도학과 유경민, 2016 최종 랭킹전 및 2017 국가대표 선수 선발 예선대회 2위

태권도학과 유경민(태권도학과,2학년)학생이 이번 2016 최종 랭킹전 및 2017 국가대표선수 예선대회에 여자부 –74kg급에 출전하여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 해 동안 선수의 대회실적과 점수로 각부별, 체급별로 랭킹을 가리고 이를 토대로 각 체급별 8위 까지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이 대회는 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대회이다. 유경민 선수는 이번 대회를 2위로 입상하였기에 2017년도 최종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2월 15일~17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최종선발전에 출전을 하게 되었다.
- 2016-12-06
- 449
호텔경영학과 “해외취업 넘버 1” 메리어트 담당자들 실전면접

호텔경영학과 “해외취업 넘버 1” 메리어트 담당자들 실전면접 호텔경영학과는 2일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메리어트 그룹 호텔 인사담당자들과 실전모의면접을 가졌다. 메리어트는 110여 개 국에 30여 개 브랜드, 5700여 개 호텔을 거느린 세계 최대의 호텔그룹이다. 전주대는 지난 4월 메리어트 호텔그룹과 국내 대학 최초로 파트너십(MOU)을 체결한 바 있다. 2일 면접에는 메리어트 반포의 최정근 이사를 비롯한 서울‧수도권내 6개 호텔의 인사담당자들이 학교를 방문했다. 이들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3~4학년 7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코칭을 했다. 실제 입사시험 때와 똑같은 질문을 던진 뒤 학생들의 대답을 들으면서 자세와 복장, 표정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메리어트 호텔측은 이날 학생들의 면접 내용을 추후 인사 채용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는 매년 20~30여명의 학생들이 해외 호텔에 취업하고 있다. 현장 실습 인턴제, 수업의 80% 영어강의 등 철저한 맞춤형 교육으로 지난 10년간 300명 이상이 홍콩‧싱가포르 등에 진출했다. 이 같은 해외취업 실적은 국내 90여 개의 호텔경영학과 중 최고의 성적이다.
- 2016-12-05
- 578
전주대 “학생 암행어사 떴다”

“학생 암행어사 떴다” 건축학과 허문영(2학년)씨는 지난 1년간 통학버스 실태를 조사했다. 6명의 동료들과 함께 버스로 등‧하교를 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불편사항을 묻고, 실제 버스를 타고 다니며 실태를 하나하나 암행 감찰했다. 조사결과 통학버스의 승강장 휴게실은 담배꽁초와 껌 부스러기 등 쓰레기가 많고 불결했다. 또 와이파이가 안 터져 불편했다. 승하차 안내 방송이 없으며, 때로는 운전기사들이 반말을 하고 과속이나 난폭운전을 한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학생들은 지난달 30일 학교 측과 회의를 갖고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이호인 총장은 “학교는 고객(학생)을 위한 편의시설이 최우선 과제”라며 “버스 안내시스템, 와이파이 등 시설을 곧바로 갖추라”고 지시했다. 본교가 학교를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려는 노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심에 ‘학생 암행어사’로 불리는 학사모니터 요원들이 있다. 학생 모니터 요원은 눈높이 학사 행정을 구현하자는게 취지다. 학생들은 지원자를 신청 받아 40여명으로 구성한다. 전체 5개 팀을 만들어 한 팀당 6~7명이 활동 중이다. 학생들의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한다. 올해의 경우 ‘술 없는 축제’ ‘교환학생제와 학생식당’ ‘스타T 프로그램’ ‘수강신청제’ ‘통학버스 운영’ ‘장애우 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을 이슈로 선정했다. 이들의 활동은 주제 선정부터 결과 발표, 피드백까지 꼬박 1년이 걸렸다. 각 팀별로 2주에 한 번씩 회의해 실태조사, 현장 점검을 다녔다. 신분을 드러내지 않은채 일반 학생처럼 행동해 암행어사로 불린다. 철저하게 수요자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찾았다. 분기별로 한 번씩 갖는 발표회에는 총장과 담당 처실장들이 반드시 참석했다. 학교 측은 그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 신뢰성을 높였다. 통학버스 실태를 조사한 허문영씨는 “공부하는 틈틈이 시간을 내 현장을 뛰어 다니는 게 쉽지는 않았다”며 “활동을 하면서 캠퍼스의 주인은 나(학생)이라는 확실한 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들 학생 암행어사들의 활동으로 캠퍼스 내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이용자가 적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문을 닫았던 기숙사 식당이 올 6월 다시 문을 열었다. 학생회관 지하에 누수가 발생해 동아리 룸이 불편하다는 얘기를 듣고는 곧바로 대대적인 보수를 해줬다. 수강신청 취소, 성적 정정을 교수나 학과 사무실 방문 없이 인터넷상으로 가능하도록 수강신청제도 관련 프로그램‧웹도 개발 중이다. 이호인 총장은 “학생 모니터제도는 학교의 운영틀을 학생중심으로 바꾸려는 노력”이라며 “학생 암행어사들의 땀방울이 일류 대학으로 거듭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16-12-05
- 713
문헌정보학과 진로 및 취업정보 공유 캠프 개최

문헌정보학과 진로 및 취업정보 공유 캠프 개최 -현장 실무자에게 듣는 진로 및 취업 노하우 및 전략- 문헌정보학과(학과장 김규환 교수)은 지난 12월 02일(금) 오후 13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전주대학교 다목적홀에서 문헌정보학과 재학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 및 취업정보 공유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재학생들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진로 및 취업전략의 설정을 도와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 대표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개골개골 어린이도서관, 남원중앙초등학교, (주)퓨쳐누리, 전주대학교 도서관, 전주아중시립도서관, 전주대학교 대학원, 중앙대학교 대학원, 전주인봉초등학교, 책마루 어린이도서관, 쪽구름 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의 현장 실무자들이 취업전략 전문가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취업 노하우 및 전략을 재학생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재학생은 “학과에서 지원하는 진로 및 취업정보 공유 캠프를 통해 기관에서 온 현장 실무자를 직접 만나서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막연하였던 진로 및 취업 설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인 것 같다.” 라고 답하였다. 최흥식 사업단장은 “우리 사업단은 주요 국가 기관뿐만 아니라 전주 지역 기관들과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진로 및 취업생태계 정보를 재학생들에게 제공하여 재학생들이 스스로 진로 및 취업 성공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할 수 있을 것”라고 전했다.
- 2016-12-05
- 403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젠더 생애설계’ PT 경진대회 개최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센터장 김주란)는 11월 30일 (수) 예술관 JJ아트홀에서‘젠더생애설계’ PT경진대회를 실시하여 16개팀 44명의 학생들이 PT경진대회에 참여하였고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관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최근 각종 사회적 사건으로 여성의 역할에 대한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서로 대립하는 대상이 아닌, 일과 가정에서 평생 함께 가야 할 생애파트너로서 여성과 남성의 양성평등과 사회적 성역할에 대해 고찰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젠더 생애설계’ PT 경진대회는 젠더 개념 이해하기, 여성 그리고 직업, 일-가정 양립 생애설계라는 세가지주제로 진행되었고, 한국어문학전공, 중국언어문화전공, 보건관리학과, 한식조리학과, 문헌정보학과, 경영학과, 물류무역전공, 경영관리전공, 광고홍보전공 등 다양한 전공 영역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발표하였다. 젠더개념 이해와 수동성의 극복이라는 주제로 광고와 매체에 나타난 성고정 관념과 성역할에 대해 발표한 한승권 (광고홍보전공), 김우철 정상규 (경영학과)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고, 김아림, 윤은혜, 임진영 (중국언어문화전공)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였다. 김주란 여대생커리어개발 센터장은 ‘젠더 생애설계’ PT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일상에서 성차별을 고찰하고, 광고와 매체에 나타난 성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한편 직업에 대한 성고정관념을 극복하고 직업인으로서 미래를 성공적으로 고찰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하였다. 또한, 사회적 성역할과 양성평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일과 가정의 양립 생애설계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 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하였다.
- 2016-12-05
- 780
정흥진 교수,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지난 1일 전북산학연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21차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전북지역 최종결과발표회’에서 정흥진 교수(토목환경공학과)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최종결과발표회는 2015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해소에 공적이 있는 유공자 포상함으로써 전북지역 산학연 협력에 대한 기술혁신 의욕 고취 및 성과확산을 위한 자리이다. 지난해 전주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서는 총 16억원을 지원받아 17개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특허출원 14건, 기술임치 16건, 시제품제작 27건, 논문게재 등 기타 20건의 성과를 거뒀다. 김진수 단장은 “앞으로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대 및 기술 사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2016-12-05
- 366
유콘시스템, 코어센스와 업무협약 체결

산학협력단(단장 김진수)은 11월 28일(월)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유콘시스템, ㈜코어센스와 산·학 협력활동의 효과적인 수행과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유콘시스템(주)은 무인항공기 자동제어/유도항법기술, 무인체계기술, 실시간 통제 기술의 수출과 군용 드론 납품 등 무인항공기 분야에서 국내 선두기업으로 인정받는 곳으로 본교 산학협력단과는 소방방재무인기 연구개발, 무인항공기 제작 및 운영교육과 무인항공기 관련 기술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ISO9001인증과 벤처기업 인증 그리고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받은 ㈜코어센스와는 소방안정 센스 및 장치개발, VR관련 기술, 무인항공기 관련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와 더불어, 산학협력단과 ㈜유콘시스템은 “드론을 이용한 방제소방 및 농업 활용기술”(기술이전책임자: 공과대학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교수)에 관한 노하우를 기술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 2016-12-02
- 386
“우등생의 비결은 코넬노트”, 코넬노트경진대회 개최

“우등생의 비결은 코넬노트”, 코넬노트경진대회 개최 최보람(가정교육과 3년)씨는 주변에서 ‘엄친딸’로 통한다. 늘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입학이후 3년간 한 번도 성적 장학금을 놓친 적이 없다. 사회과학대의 정루치아(사획복지학과 2년)씨도 같은 과 70여명의 학생 중 성적이 톱을 달린다. 두 학생의 공통점은 ‘코넬노트’를 쓴다는 것이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30일 수업노트를 활용한 학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코넬노트 경진대회’를 열었다. 최우수상은 최보람ㆍ전초희(과학교육과)ㆍ강세미(작업치료학과) 학생 등이 받았다. 전주대는 기억력 향상과 학습에 가장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코넬노트를 매학기 1500여 권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무료 배포하고 있다. 또 6월,11월 매년 두 차례 경진대회도 갖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최원철 부총장은 “강의 노트필기 작성이 시간 관리나 기억력ㆍ환경 전략 보다 효율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코넬노트로 스마트하게 공부해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넬노트는 1950년 미국 코넬대학의 월터 교수가 제시한 5R(Recordㆍ기록→ Reduceㆍ축약 →Reciteㆍ암송 →Reflectㆍ성찰→ Reviewㆍ복습)이론을 근거로 만들었다. 노트는 강의 내용을 적는 ‘필기영역’, 핵심 단서를 기록하는 ‘키워드 영역’, 중요 내용을 압축해 쓰는 ‘요약영역’ 으로 구분돼 있다. 공부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기억력 유지, 복습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 2016-12-01
- 638
2016 천하장사 장성복 동문 모교 방문

지난 21일 2016 천하장사에 등극한 장성복 동문(부동산전공 99학번)이 모교를 방문했다. 장성복 동문은 백두장사 네 차례, 전국체전 금메달 12회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으나 유독 천하장사 타이틀과는 거리가 멀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었다. 하지만 36세라는 나이와 녹록치 않은 훈련여건을 극복하고 이번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하여 최고령 천하장사 등극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정말 철저히 준비하여 단 한판도 내주지 않는 이른바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올랐으며 김재환 선수를 3-0이라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모교사랑도 천하장사급인 장성복 동문은 2003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으며 이후에도 발전기금을 쾌척해오고 있다.
- 2016-12-01
- 514
‘2016 LINC Creative Contest’ 개최

‘2016 LINC Creative Contest’ 개최 12월 1일 스타센터 다목적홀에서 ‘2016 LINC Creative Contest’를 개최된다. LINC Creative Contest는 대학의 산학협력사업을 통한 우수성과 도출 및 확산을 위한 행사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의 주요 성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3D모델링 경진대회, 창업동아리 결과발표회, JJ Startup Contest,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도내 7개 고교, 2100여 명 학생을 초청해 산학협력사업을 설명하고 전시물 관람, 체험 등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인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산업과 연계한 취업률 제고를 위해 현장실습 및 학생창업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본교는 LINC사업뿐 아니라 창업선도대학,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창업을 앞장서 지원하고 있다.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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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주동아리 SULOW 절주서포터즈 실적평가대회 수상

절주동아리 SULOW 절주서포터즈 실적평가대회 수상 지난 11월 18일 서울여성프라자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보건협회가 주관한 2016년도 전국대학 ‘절주(節酒)서포터즈 실적평가대회’에서 절주동아리 SULOW가 사업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절주동아리 SULOW는 보건관리학과 주미현교수와 이아름(회장), 외 전주대 재학생 62명으로 구성된 중앙동아리이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보건협회가 지원하는 대학 절주동아리 사업에 2014년 이후 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캠퍼스 내의 건강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절주 홍보, 절주교육 및 각종 절주 캠페인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했다. 특히, 2015년부터 그 활동영역을 대외적으로 확대하여 전주시 보건소,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및 전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과 연합하여 전주시민들의 음주폐해예방과 전주시의 건전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절주홍보 및 절주 캠페인 활동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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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고부가가치식품 성과품평회 대상 수상

2016 고부가가치식품 성과품평회 대상 수상 산학협력단 연구팀(책임자 이정상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교수)이 지난 28일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에서 열린 ‘2016년도 고부가가치식품 가공기술개발 지원사업 성과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정상 교수와 산학협력단 연구팀이 공동연구 및 개발한 남원미꾸리추어탕(협)(대표 김병섭)의 ‘통추어탕의 각 지방별 레시피 개발 및 레토르트 포장, 소독 시 맛변형 방지기술 개발’과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고부가가치평가에서 14개 시·군 담당자 및 마케팅·기업지원 분야의 유관기관 외부 전문가가 시각·후각·미각의 관능심사와 사업성 및 경쟁력 등 기능성과 차별성을 평가해 모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전주대학교 이정상 교수는 “농식품분야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산학연 과제의 모범사례로, 레토르트 맛변형 방지기술, 추어두부 등 특허 2건을 기초하여 상온에서 유통 가능한 상품개발을 통해 해외 마케팅을 연계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남원미꾸리추어탕(협) 한회영 이사는“이번 과제를 통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고품질의 신제품을 개발하여 새로운 판로확대가 기대되며 향후 고부가가치식품 상품화지원사업에 지원하여 박람회 참가 등 본격적인 사업화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부가지원사업’은 창의적인 아이템은 있으나 기술력, 장비 및 전문인력 등의 부족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식품관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산학협력단의 공동연구를 통한 개발 사업이다.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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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협력한 ‘외국인 유학생 詩낭송대회’ 성료

지역사회와 협력한 ‘외국인 유학생 詩낭송대회’ 성료 11월 26일 온누리홀에서 ‘2016 외국인 유학생 시낭송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감성리더詩낭송협회(회장 이형권)가 주최하고 국제교류원에서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 프로그램으로 시낭송 회원들과 유학생들이 2015년 9월 16일 멘토-멘티 결성을 통하여 꾸준히 연습을 하였으며, 유학생들은 한국의 시에 담긴 정서와 언어를 배우는 것은 물론 문화적인 교류 또한 활발히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낭송 회원-유학생 두 명이 한 조가 되어 조화를 이루고 한국어로 ‘한국의 시’를 낭송하였기에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대회가 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중국 출신 김연기(멘토 방미경)는 유안진 시인의 ‘지란지교를 꿈꾸며.’를 합시를 통하여 언어로 빚어낸 아름다움은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선사하였다. 금상을 수상한 에티오피아 출신 아델셀람(멘토 진미숙)은 '한국의 시는 영어와 다르게 마음에 와 닿는 느낌이 매우 컷고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어 깊이와 매력에 흡벅 매료 되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러한 대회는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학습기회의 제공과 차별화 전략을 통해 유학생 지도에 좋은 예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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