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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취업률 전국 2위 달성 ‘쾌거’

건축공학과, 취업률 전국 2위 달성 ‘쾌거’ 우리 대학 건축공학과는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건축공학과 평가 취업률 부문에서 90.9%를 기록하며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건축공학과는 이에 대하여 “학년별 전담교수가 학기마다 학생들과 6~7회 취업 상담을 실시한 덕분”이라고 전했다. 정동조 건축공학과장은 “중·고교 시절 담임제와 비슷하다”며 “교수가 직접 일자리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건축공학과 학생은 “대학 주변에 기업체가 드물다는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 취업률 64.1%로 ‘나’ 그룹 대학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국 4년제 대학 전체 평균 54.8%에 비해 평균을 훨씬 웃도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 2017-09-07
- 939
취업연계형 특장차인력양성사업 선정

취업연계형 특장차인력양성사업 선정 우리 대학이 6일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2017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지원사업’ 자동차(특장차)분야에 재선정되었다.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특장차인력양성사업)은 전북의 4대 성장동력 중 하나인 기계자동차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개설됐다. 현장중심의 융복합산업 전문인력 필요에 따라 산업계와 대학이 공동으로 특성화 과정을 개발하여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산업인력을 양성한다. 이 사업은 정부지원금 4억 원으로 진행한다. 참여 학생 30명에게는 2년간 등록금 전액장학금을 지원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우수학생 학업장려금 지원, 해외연수, 논문게재료 등 자기개발비 지원)도 준다. 졸업 후에는 참여기업 및 도내 기업에 100% 취업하게 된다. 우리 대학에서는 기계시스템공학과와 기계자동차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등이, 기업에서는 ㈜아이씨엠씨‧ ㈜진우SMC, ‧㈜카셈 등 10곳이 참여하고 있다.
- 2017-09-07
- 478
금융보험학과, 보험심사역 합격자 배출 전국 1위

금융보험학과, 보험심사역 합격자 배출 전국 1위 우리 대학이 보험심사역 시험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 6일 금융보험학과에 따르면 이승현‧ 정도현‧ 김다솜‧ 문창영‧ 장유경‧ 김지영‧ 맹영신‧ 정현수 학생 등 7명이 ‘2017년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보험심사역 시험은 실무 경험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과목이 많아 전체 합격자 중 90% 이상을 보험회사 직원들이 차지한다. 전주대가 배출한 합격자 7명은 전국 14개 대학에 설치된 금융보험학과중 가장 많은 숫자다. 특히 이승현‧ 정도현 학생은 ‘대학생 성적우수 합격자’로 선정돼 보험연수원으로부터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전국에서 7명에 불과하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하여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 부여하는 제도이다. 학과장 김광국 교수는 “방학 중에서 거의 매일 나와 하루 2시간 이상씩 특강을 하는 등 교수와 학생이 함께 구슬땀을 흘려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최근들어 각 보험사들이 취업이나 승진때 보험심사역 자격증을 요건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17-09-07
- 556
일본언어문화학과, 2년 연속 해외취업자 두자리 수

일본언어문화학과, 2년 연속 해외취업자 두자리 수 일본언어문화학과의 해외취업 특성화 프로그램이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일본기업 진출 학생이 두 자리 수를 넘어서고 있다. 일분언어문화학과는 5일 “일본언어문화학과 13명이 일본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했다”고 밝혔다. 취업분야는 IT 3명, 항공사 3명, 호텔 3명, 관광 2명, 공항 2명 등이다. 현재 특급 관광호텔 등에서 인턴십을 밟고 있는 7명이 채용되면 취업자는 20명 이상으로 크게 늘어나게 된다. 이 학과는 지난해도 12명의 졸업생이 일본 기업에 정규직으로 들어갔다. 일본언어문화학과는 2015년부터 해외취업 특성화 교육을 통해 취업난의 돌파구를 해외 시장에서 찾고 있다. IT 공학과의 융합교육, 일본어･영어를 동시에 가르치는 멀티링구얼(다중언어) 교육 등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우리 대학 일본언어문화학과는 동일 계열 입시경쟁률이 ‘전국 톱 5’에 들 정도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학과장 서은혜 교수는 “일본언어문화학과는 학기 및 방학 중에 700시간 이상의 기업 맞춤형 비학점 취업프로그램을 학과의 교수들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한다”며 “이처럼 다양한 해외 취업 교육 프로그램과 방학 중에도 더위를 잊은 채 공부에 몰두하는 학생들의 땀과 열정이 어우러져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고 말했다.
- 2017-09-07
- 561
조광 국사편찬위원장 전주대 강의

조광 국사편찬위원장 전주대 강의 아시아공동체와 디아스포라 강좌, ‘안중근 가의 디아스포라’ - 우리 대학이 일본 원아시아재단(One Asia Foundation, 이사장 사토 요지)과 손잡고 진행하는 ‘아시아 공동체와 디아스포라(Ⅱ)’ 가 8월 31일 4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첫 강좌인 ‘안중근 가의 디아스포라’는 조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나섰다. 조 위원장은 안중근의사의 의거 이후 그의 가족 및 친족들이 중국으로 망명한 후, 러시아‧독일‧이탈리아 등 전 세계로 흩어져 독립운동에 투신했던 내용을 소개했다. 조 위원장은 “안중근 가문의 가족사는 식민지 시기 이래 우리 민족이 걸었던 삶의 한 사례이며,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앞으로 강의는 중국 조선족, 일본의 재일동포, 러시아의 고려인과 관련된 디아스포라 문제 및 아시아 구성원의 권리 보호와 그 현주소를 살펴본다. 또 남북한 평화 공동체 수립을 위한 민간 교류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도 진행한다. 강사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강연식 사무총장, 도쿄경제대 서경석 교수, 일본 히토쓰바시대 이연숙 교수, 고려인 극작가 최영근, 노르웨이 오슬로대 박노자 교수 등의 나온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마임 예술가 박새록씨가 공연과 함께 타국 생활의 소회와 현황도 들려준다. 8월 3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이어지는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4~6시이며, 우리 대학 학생은 물론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원아시아재단은 재일동포 3세인 사토 요지 이사장이 ‘미래를 위한 아시아 공동체의 창출’을 목적으로 사재 1,0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단체이다.
- 2017-09-01
- 772
소방안전공학과 최충석 교수,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

소방안전공학과 최충석 교수,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 지난 30일 우리 대학 소방안전공학과 최충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가 수여하는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2017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전기설비의 정밀진단, 제품의 신뢰성 평가, 전기화재의 원인 분석 및 감정기법’ 등을 과학적으로 제시하고 그 결과를 국내·외 학술지에 300편 이상 게재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최 교수는 인하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일본 구마모도대학의 객원연구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연구원의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수상으로 전문가 인명 데이터베이스(MBO: Marquis Biographies Online)에 대한 접근 검색권을 받게 된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올해의 인물’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국제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과학, 공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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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과 스타트업 트렌드’포럼 전주대에서 열려

'4차산업혁명과 스타트업 트렌드’포럼 전주대에서 열려 - 전북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포럼 1차 개최 - 우리 대학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단장 최은복)이 29일 ‘4차 산업혁명과 스타트업 트렌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전북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포럼”은 전북특구 특화분야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발제 강연으로 시작하여 이후 참여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총 6회(전주대 3회, 전북대 3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최된 첫 포럼에서는 ㈜벤처필드 정지호 대표가 강연하고, 참여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과 스타트업 트렌드’에 대해 토론했다. 이노폴리스캠퍼스 최은복 사업단장은 “올해는 전북특구 내 2개 대학에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이 출범, 운영되는 첫 해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특히 이 포럼은 전주대-전북대가 공동주관하고 지역 내 거점 대학들의 참여전문가들과 교수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창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연구개발특구 박은일 본부장은 “특구 내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이 이노폴리스캠퍼스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의 선두주자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차 포럼에 대한 정보는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와 전북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7-09-01
- 713
교직원 정년퇴임식 거행

우리대학은 30일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이호인 총장 등 교직원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남규 전 총무처장, 이희수 전 시설지원실장, 이규선 전 시설지원실 계장의 교직원 정년퇴임식을 거행하였다.(왼쪽부터 이주승 총학생회장, 이희수, 이규선, 박남규, 이호인 총장)
- 2017-08-31
- 1105
◇전주대 인사 (9.1.일자)

■ (교원)보직인사 ▲교육혁신본부장 겸 융합교육지원센터장 황인수 ▲교육과정평가센터장 박은영 ▲특성화사업추진센터장 직무대리 김준영
- 2017-08-29
- 874
예술심리치료학과 김진아 교수, 국제 유명 저널에 논문 게재

예술심리치료학과 김진아 교수, 국제 유명 저널에 논문 게재 - JAMA(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게재, 네이처나 셀지 보다 영향력지수가 높은 저널 - 예술심리치료학과 김진아 교수가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참여했던 9개국(노르웨이, 미국, 브라질, 오스트리아, 영국, 이스라엘, 이탈리아, 한국, 호주) 음악치료 자폐공동연구(TIME-A)의 결과가 미국의학협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게재 되었다. TIME-A는 노르웨이 연구재단의 5년 과제로 시작되었으며, Bergen 대학교의 Christian Gold 교수가 자폐연구분야의 대표적인 음악치료 교수들을 초대하면서 시작되었다. 김진아 교수와 Christian Gold 교수의 2008~2009년 공동선행연구가 TIME-A project의 배경이 되었고, 김진아 교수는 한국측 연구책임자로 활동하였다. Christian Gold 교수는 Nordic Journal of Music Therapy (SSCI)의 편집장이며, 김진아 교수는 부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폐아동들을 대상으로 즉흥음악치료 기법을 사용해서 진행되었던 본 연구는 자폐분야에서 약물치료를 제외하고는 현존하는 임상실험연구 중 최대규모의 엄격한 임상실험디자인을 적용한 연구였다. 이를 위하여 노르웨이 Bergen 대학교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2년 연구협약 (MOU)을 맺은 바 있다. 한편, JAMA의 인용지수는 44.4로 의학과 과학분야에서 가장 높은 인용지수를 가진 저널 중 하나이며, NATURE (40.137), CELL(30.41), Science (37.205)보다 IF(impact factor, 영향력지수)가 높다. 논문 계제가 결정되면, 저널 자체 press release와 저널 에디터들의 평론이 함께 실리며, 그 결과가 바로 CNN 등에 보도 될 정도로 논문의 파급효과가 크다.
- 2017-08-29
- 1118
한국어문학과 이용욱 교수 ‘2018 Edition of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등재

한국어문학과 이용욱 교수 ‘2018 Edition of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등재 한국어문학과 이용욱(50)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2018 에디션 오브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2018 Edition of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 2005년에 우리 대학에 부임한 이 교수는 디지털스토리텔링의 유력한 연구자로 지금까지 KCI급 학술지에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중진학자이다. 특히 국어국문학 분야에서는 드물게 해외 SCOPUS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고, 국제학술대회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IT기술을 인문학 관점에서 접근하고 해석하자는 인문공학을 주창하면서, 2016년에 ‘The 3.0 era of humanities and the role of humanities education'(2nd EEECS 2016), 2017년 ’텍스트의 미래 - 하이퍼텍스트를 넘어 메타컨텍스트로‘(국어국문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각각 발표하였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1899년부터 매년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상위 3%에 해당하는 전문가 명부를 발행하고 있다.
- 2017-08-29
- 875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학부모 및 조리원 대상 집합교육 진행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학부모 및 조리원 대상 집합교육 진행 우리 대학이 위탁 운영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차경희)는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의거하여 지난 23일과 24일 각각 등록급식소의 학부모와 조리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23일 실시한 학부모 집합교육에는 3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5가지 시료를 이용한 ‘단맛 미각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단맛 섭취에 따른 개인의 수용정도를 스스로 자가진단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 아이를 위한 ‘영양간식 만들기’ 체험 시간에는 제철식품인 감자를 이용하여 영양간식 요거트감자범벅과 참치감자바스켓을 만들어 시식했다. 24일에는 등록급식소의 조리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식재료 위생관리’라는 주제로 각 식품에 맞는 올바른 보관법을 실제 사례들을 들어 학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역시 조리의 주체가 되는 조리원들 각자의 단맛 미각테스트를 실시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급식소와 가정에서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조리원과 학부모들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조리 및 배식 환경을 관리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었고,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이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2017-08-28
- 599
'청년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청년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대상 우리 대학이 25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한 「청년들이 제안하는 신규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주) 효성이 후원한 공모전은 만 15세~39세의 청년의 전북지역 취업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통해 청년들의 도정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려는 목적으로 열렸다. 우리 대학 청포도팀(박서완 외 3명)은 ‘전라북도 농촌 인턴쉽 - 농턴쉽’ 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양준모(경영학과 4년) 학생이 ‘시니어 서비스 직군 개설’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청포도팀의 박서완 학생은 “농턴십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도전과 의지를 북돋우는 전라북도의 첫 번째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희망한다”며 “일자리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고 현실적으로 멘토링 해주신 대학 창조일자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나온 우수한 아이디어를 일자리 실제 일자리지원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 2017-08-28
- 588
일본언어문화학과 박강훈 교수 ‘2017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박강훈 교수 ‘2017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한국 일어일문학계 최초 성과- 우리 대학 일본언어문화학과 박강훈(43)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2017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2017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한국 일어일문학계에서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받은 것은 박 교수가 처음이다. 이에 앞서 박강훈 교수는 2015년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등에 연속 등재됐다. 이번 마르퀴즈 공로상의 선정 이유로 박 교수의 새로운 접근 방식의 연구 분야 개척을 들 수 있다. 박 교수는 기초 및 실용 학문 연구 양쪽에 역량을 집중했다. 고전어부터 현대어에 이르는 인간 언어의 통사 구조 변화를 체계적으로 밝히는 한편, 일본어･영어 멀티링구얼(다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해외취업에 뚜렷한 성과를 냈다. 이같은 연구 성과는 2014년부터 미국,영국 등 국제저명학술지에 논문이 잇따라 게재되었다.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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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하계 교직원 연수

우리대학은 8월 24일 2017학년도 하계 교직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한병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이 날 행사는 신규임용 교원들의 소개와 총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이어졌다.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의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보인다"는 특강 후 이근호 기획처장의 대학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으로 오전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오후에는 제4차 산업혁명과 대학교육 전략이라는 주제로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가 특강을 했고, 황희연 좋은교육 대표가 직원들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마인드 교육을 실시하였다.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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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교원 임용장 수여

우리대학은 2017. 8. 28.자 신임교원들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였다. 왼쪽부터 정경구 교수(경기지도학과), 유성목 교수(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김형술 교수(한문교육과), 이일주 교수(음악학과), 신소라 교수(경찰행정학과), 최원철 부총장, 이호인 총장, 신동진 교수(영미언어문화학과), 김연수 교수(상담심리학과), 오상남 교수(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백진우 교수(한국어문학과), 옥지호 교수(경영학과), 이제영 교수(영어교육과)
- 2017-08-25
- 1499
패션산업학과 학과단위 해외파견 : 베트남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패션산업학과 학과단위 해외파견 : 베트남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패션산업학과(학과장 주정아)는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연수를 진행하였다. 국제교류원과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처장 조기헌)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는 패션산업학과와 베트남 섬유패션 기업 및 대학교와의 교류를 이어가는 취지로 'JJ-AO DAI CONNECT Ⅱ'라는 프로젝트명을 가지고 실시되었고, 지난 2월에 이어 후속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인솔교수 2명(박현정, 서상우)과 학생 총 23명으로 구성된 연수 인원은 이틀간의 사전교육을 통해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후 베트남 현지를 방문하여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서는 VITAS(Vietnam Textile & Apparel Associastion)와 FADIN(Vietnam Fashion Design Institute) 등의 베트남 정부 기관과 (주)한세실업의 베트남 법인, 삼성 계열사 S-PRINT의 베트남 법인, 현지 기업 SIGON 2의 공장 및 오피스를 방문하여 섬유생산부터 봉제에 이르는 과정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S-PRINT와는 지난 방문을 통해 구축된 산학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여름방학 동안 패션산업학과 4학년 학생 2명(김용욱, 박형석)이 현지 법인에서 텍스타일 디자이너로서 현장실습을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또한 지난 2월 대학간 MOU를 체결한 HUTECH(호치민 기술대학교)을 방문하여 박현정 교수가 한복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HUTECH에서도 베트남 전통복식인 아오자이에 대한 설명 및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아오자이 박물관 및 패션쇼 견학, 현지 전통시장 및 롯데마트 등의 소매업 탐방을 통해 베트남 패션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연수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베트남 연수는 학생들의 패션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해외 인턴십 기회와 대학교 간의 교류를 통한 새로운 프로그램의 발굴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
- 2017-08-25
- 724
소방안전공학과 재학생 연구팀 “소방산업디자인 공모전” 특선

소방안전공학과 재학생 연구팀 “소방산업디자인 공모전” 특선 우리 대학 공과대학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 연구팀(김도현 3학년, 강대한 2학년)이 2017년도 제5회 “소방산업 우수디자인 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소방용품 및 소방시설 등에 대한 디자인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소방산업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4팀이 지원하였다. 소방안전공학과 연구팀은 소방호스가 무겁고 실내 화재진압시 어두운 실내에서 탈출로로 이동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하여 “보다 쉽고 안전한 소방호스 링”을 화재현장에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하였다. 소방안전공학과 김도현(3학년) 재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소방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입상을 통해 앞으로도 소방과 방재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구팀을 지도한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는 “앞으로도 화재와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개발될 수 있도록 교육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소방안전공학과 측은 이번 입상한 아이디어로 특허 출원 및 시제품 제작과정을 거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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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story 특성화사업단 '역사문화 콘텐츠기획 경진대회' 개최

K-History 특성화사업단 '역사문화 콘텐츠기획 경진대회' 개최 우리 대학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이 지난 17일~19일 상명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역사문화콘텐츠 인력양성사업단 스토리텔링, UCC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올해 3회째인 경진대회는 주어진 주제를 활용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회다. 팀은 전주대, 제주대, 상명대 3개 학교 연합팀으로 구성되며 총 42명의 학생이 참가, 14팀으로 구성됐다. 이 대회는 스토리텔링(주제: 서촌의 인물), UCC(주제: 어서와 서울은 처음이지) 2가지 평가부문으로 나뉘어서 상명대학교 미래백년관에서 진행됐다. 스토리텔링분야 금상은 이찬호(전주대), 고용재(제주대), 임승혜(상명대) 학생들의 '놀멍걸으명-골목길문학교실'이 차지했다. UCC분야의 금상은 이도현(전주대), 이금영(제주대), 공지혜(상명대) 학생들의 'foryou산답사기-외국인친구에게 영상편지'가 차지했다.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우리 대학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단장 변주승)과 상명대 K-Culture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주진오), 제주대 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동전)이 학생들에게 역량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했다.
-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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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이호인 총장 취임

제14대 이호인 총장 취임식 교육가치창출 1위, 기독교명문사학 비전 제시 - 8월 21일 오전 10시30분 JJ아트홀에서 ‘제14대 이호인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500여명의 내외빈과 대학 구성원들을 모시고 건학이념인 ‘기독교 정신의 구현’에 따라 취임예배로 진행되었다. 이 날 이호인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학의 교육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과거에 이루었던 성과에 안주하기 보다는 부족했던 기억들을 상기하며, 총장직 수행에 모든 정열과 에너지를 쏟아 붓겠다”며 “다가올 미래의 위기를 ‘교육 가치 창출 1위’ 달성으로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기독교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구성원간의 신뢰와 믿음 구축’, 둘째 ‘대학의 본질인 교육과 연구를 최우선 가치로 설정’, 셋째 ‘대학 경영내실화 및 재정건전성 확보’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홍정길 이사장이 총장 임용장을 수여했다. 또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임정엽 전주대 총동문회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강희만 영생교회 담임목사 등이 축사를 했다. 이호인 총장은 서울대학교 학사, 석사를 거쳐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경력으로는 서울대학교 부총장, 한국광촉매연구회 초대회장, 한국공업화학회 회장,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이다. 30년 동안 공업촉매분야에 응용화학을 접목시켜 융복합 학문체계를 확립한 공으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상하였고, 2014년 학자 최고의 명예인 대학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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