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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국 대학 최초로 ‘채용 오디션’실험

전주대, 전국 대학 최초로 ‘채용 오디션’실험 우리 대학이 국내 대학가에서 처음으로 ‘채용 오디션’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슈퍼스타 K' 등 가요계 등에서 유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취업시장에도 적용해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오후 전주대 다목적홀에서 펼쳐진 ‘채용오디션 수퍼스타J’본선 행사장은 열기로 후끈 달아 올랐다. 경영지원ㆍ영업관리ㆍ연구개발ㆍ서비스ㆍ생산관리 등 각 분야별 지원자 13명은 자신만의 비전을 펼쳐 보였다. 스스로의 강점을 PR하는 셀프마케팅 프리젠테이션을 하는가 하면 그동안 갈고 닦은 직무역량을 소개했다. 실제 영업 현장에 나가면 소비자를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에 대한 마케팅 노하우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심사위원석에 자리잡은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은 발표 내용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예리한 질문을 쏟아냈다. 일부 지원자들은 예상치 못한 질문에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채용오디션 장에는 (주)한샘ㆍ광전자(주)ㆍ(주)대우전자부품ㆍ대자인병원 등 9개 업체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나왔다. 관람석에는 학생 100여명이 청중 평가단으로 나와 있었다. 지원자 배석진(33)씨는 “‘4차산업 혁명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는 미션 해결을 위해 꼬박 밤을 새며 준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심사위원과 청중단 앞에서 내 모습을 적나라하게 평가 받는다 생각하니 무척 떨린다”고 말했다. 이날 본선에 오른 청년들은 무려 1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이 무대에 올랐다. 채용오디션의 첫 참가자는 241명이나 됐다. 우리 대학 학생뿐 아니라 전북지역의 다른 대학생들도 다수 참여했다. 4학년생은 물론, 기졸업자들에게도 참가 자격을 줬다. 1차는 응시 서류와 자기소개서 등으로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 30명을 골랐다. 이어서 지난 10~11일, 1박2일간 김제 삼성생명연수원에서 ‘전문가 합숙 멘토링 캠프’를 했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취업 전문가들이 스피치 교육을 하고 프리젠이트 요령 등 멘토링도 해줬다. 그런 뒤 인사담당자들은 지원자들의 직무수행 관련 미션 완성도를 평가해 2차 합격자 13명을 선발했다. 22일 열린 본선에서 최종 10여명이 신입사원으로 뽑혔다. 또 학생평가단 등의 점수로 8명을 선정해 노트북, 태블릿PC 등을 시상했다. 이호인 총장은 “일부 대기업에서 블라인드채용 등을 시행한 적은 있지만, 학교가 나서 수많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오디션을 가진 것은 처음”이라며 “그동안 땀방울을 흘리며 자신의 꿈을 키워 온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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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축구 왕중왕전 결승 진출 ‘고려대와 격돌’

전주대, 대학축구 왕중왕전 결승 진출 ‘고려대와 격돌’ ‘2017 U리그 왕중왕전’ 결승 진출 팀이 전주대와 고려대로 결정됐다. 전주대는 19일 오후 1시 영광스포티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단국대와의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 42분 최동호, 후반 31분 김탁균이 골을 터뜨렸다. 전주대는 이번 왕중왕전에서 한양대, 경희대, 상지대, 단국대를 연달아 격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4경기에서 1실점(경희대전)밖에 하지 않는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했다. 한편 전주대와 고려대의 왕중왕전 결승전은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전주대 잔디구장에서 진행된다.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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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과, 일본 동경 도시재생디자인 현장연수

산업디자인과, 일본 동경 도시재생디자인 현장연수 산업디자인과 3학년 학생들이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동경의 전통문화 기반 도시재생디자인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현장체험연수를 다녀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디자인 현장체험연수는 학생들이 조별로 사전 조사한 일정에 따라 동경의 각 지역을 자유롭게 돌아보는 자유여행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동경역을 중심으로 재개발되며 최근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마루노우치 지역과, 인공섬으로 조성되어 첨단의 미래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오다이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현장체험교육이 이루어졌다. 산업디자인학과장 이진영 교수는 “동경은 전통문화와 선진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로, 오랜 기간의 경제불황을 벗어나면서 그간 멈추었던 도시 재생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전통문화 기반 산업디자인 특성화교육을 받는 우리 학생들이 보고 배우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됐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부터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정규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해외선진사례체험연수는 교육부 CK사업의 지원과 함께 산업디자인학과에서 전북컨텐츠진흥원으로부터 자체적으로 수주한 리빙랩 산학프로젝트의 선진사례조사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30명의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학생과 3인의 지도교수가 함께 참여하여 현장에서 디자인에 대하여 진지하게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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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에게 스타센터 도서관 무료 개방

수험생들에게 스타센터 도서관 무료 개방 우리 대학이 대입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스타센터 도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수험표나 대입 전형 관련 서류 등)를 지참하고 입구에서 문의한 후에 출입이 가능하다. 자료 열람과 열람실 사용 등 대출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한은 17년 연말까지다. 이는 전례 없는 수능 시험 연기로 인해 공부할 장소와 자료가 마땅치 않은 수험생을 위한 것이었으나, 나아가 수능 시험을 치르지 않거나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까지로 확대되었다. 이호인 총장은 “학습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가진 학생들의 청원이 있었다”며 “사학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밝혔다. 한편, 스타센터에 위치한 도서관은 70만여 종의 장서 및 콘텐츠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52석의 소극장과 블루레이를 감상할 수 있는 1·2인 열람석 등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소극장에서는 매주 다른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멀티미디어실에서는 개인이 원하는 영화를 골라서 볼 수 있다.
- 2017-11-17
- 739
세계 최대호텔 메리어트 전주대생 “찜”

세계 최대호텔 메리어트 전주대생 “찜” 우리 대학 호텔경영학과가 ‘취업난 시대 지방대 반란’의 주역으로 뜨고 있다. 꽁꽁언 취업한파에 신음하는 다른 대학과 달리 국내외 유명 호텔들이 “우수 학생을 미리 데려 가겠다”며 경쟁적으로 달려와 방문면접을 하고, 졸업 전에 입도선매를 해가고 있다. 16일 국내 메리어트 호텔의 인사담당 임원들이 대거 전주대를 방문했다. 이들은 호텔경영학과 3~4학년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전모의면접을 했다. 호텔의 객실 운영이나 고객 응대 등에 전문 지식을 묻는가 하면 장래의 경력 개발 계획을 질문했다. 영어 면접 시간도 가졌다. 메리어트 호텔 측은 이날 면접한 학생가운데 1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메리어트는 세계 최대의 호텔체인 그룹이다. 미주‧유럽은 물론, 동남아‧아프리카까지 세계 122개국에 무려 6000여개의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국내에도 JW 메리어트 서울, JW 메리어트 서울 동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메리어트 여의도, 코트야드 메리어트 영등포 등 6개의 호텔이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메리어트와 전주대가 파트너십 협약(MOU)을 맺기도 했다. 전국의 90여개 호텔경영학과 중 유일하다. 해외유명 호텔 관계자들이 직접 우리 대학을 찾아오는 진풍경도 연출한다. 올 5월에는 싱가포르의 5성급 그랜드파크시티호텔 인사담당자 두 명이 6시간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온 뒤 다시 전주까지 5시간을 걸려 내려 와 학생 12명을 뽑아갔다. 이 학교 학생들은 해외의 4~5성급 유명호텔에 매년 30여명, 지난 10여년간 250여 명이 취업을 했다. 비결은 뭘까. 전주대가 세계적인 호텔리어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현장 실무중심 교육 덕분이다. 호텔 근무경험이 많은 교수들이 실기 위주로, 수업의 80%를 영어로 진행한다. 해마다 5~6월엔 사제동행 현장 투어를 다니며 고객 서비스, 테이블 매너를 체험한다. 유명 호텔의 매니저를 초청해 특강, 간담회도 연다. 방학이면 지도 교수들이 해외를 누비며 “고객마인드, 긍적적인 태도, 영어 소통 능력을 가진 인재들이 있다”며 적극 세일즈를 한다. 심영국 지도교수는 “지방대학에서도 교수와 학생이 함께 노력하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며 “10년내 호텔경영학 분야에서 글로벌 톱 클래스로 도약하는게 우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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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신일교회·전발협 발전기금 1500만원 기탁

전주신일교회·전발협 발전기금 1500만원 기탁 전주신일교회 최임곤 목사와 신도들이 전주대 이호인 총장과의 간담회에서 전주대 발전에 써 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이날 간담회에서 전주대 발전목회협의회(이하 전발협ㆍ대표회장 오성택 목사)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호인 총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54년 동안 전주대가 호남 제1의 기독교명문사학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된 것은 전발협 목사님들의 협조 덕택”이라며 “ 발전기금은 학생들과 대학발전을 위해 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발협은 1997년 55명의 지역목회자에 의해 창립됐고 현재 220여 교회 목회자들이 전주ㆍ 군산ㆍ 익산ㆍ 정읍ㆍ임실 지역에 각각 활동을 하고 있다.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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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정읍시 원어민 캠프 위탁 운영

평생교육원, 정읍시 원어민 캠프 위탁 운영 -정읍시 원어민 캠프 참가자 모집 중- 평생교육원은 오는 1월 2일부터 1월 19일까지(18박 19일) 『2017 정읍시 동계 원어민 영어캠프』를 전주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정읍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 4~6학년 및 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4명(일반학생 40명, 기초수급자 4명)을 선발하여 운영된다. 참가비는 120만원이나 시에서 80만원을 지원하므로 개인부담비용은 40만원이다. 영어캠프는 글로벌 우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원어민 강사들에 의해 영어로 각종 프로그램과 수업이 진행되며, 스타센터, 스타타워 등 전주대학교의 최신식 캠퍼스 시설에서 집중식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평생교육원 홍성택 원장은 “학생들이 정읍시 영어캠프를 통하여 영어 사용의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권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어캠프 모집기간은 11월 30일(목)까지며, 이메일 suvina310@korea.kr로 신청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정읍시청 교육체육과 교육지원팀(063-539-5532)에서 진행하고 있다.
-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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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교직원 추수감사 예배

우리대학은 15일(수) 11시 대학교회에서 추수감사 예배를 드렸다. 전주 예은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시는 이병우 목사님께서 추수감사예배에 맞게 "여호와께 감사하라"라는 주제로 설교를 해 주셨고, 특별순서로 교수선교회에서 준비한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 점심식사 시간에는 대학교회 잔디밭에서 소시지 바베큐를 등 풍성한 먹을거리를 준비하여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2017-11-15
- 656
경영학과 성태경 교수, 표준정책 마일스톤 논문공모전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경영학과 성태경 교수가 표준협회가 주최한 2017년 제5회 표준정책 마일스톤 연구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제목은 ‘중소기업혁신을 위한 표준지원시스템 연구: 해외사례 분석을 통한 정책시사점의 모색’이다. 이 논문은 한국공공관리학보 제31권 제3호(2017년 9월 발간)에 게재되었다. 수상 논문은 현재 대기업 중심의 표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사례(독일의 DIN-NAM과 싱가포르의 SPRING) 분석을 통하여 정부가 중소기업의 표준화 활동을 시스템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정책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성태경 교수는 기술경제, 기술경영, 혁신시스템, 산업조직 관련 연구를 진행하여 왔으며, 특히 특허와 표준에 대해서 심도 깊은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연구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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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과 김규환 교수, 학술상 수상

문헌정보학과 김규환 교수, 학술상 수상 -도서관·정보학회 국제학술대회- 문헌정보학과 김규환 교수가 2017년 11월 10일(금) 동의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도서관·정보학회의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상(우수 논문상 부문)을 수상하였다. 한국도서관·정보학회는 한 해 동안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대상으로 한 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김규환 교수의 논문은 ‘국내 학술지 저작권 및 오픈액세스 정책 안내 시스템 모형 연구’이며 이 연구를 위해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를 대상으로 국내 학술지 논문의 저작권 정책 현황을 분석하였고 해외 선진사례를 토대로 한국형 학술지 저작권 및 오픈액세스 정책 안내시스템의 방향성, 4가지 운영단계별 운영방식 등을 제안하였다. 김규환 교수는 “본 안내시스템이 활성화되기 위해 국내 연구자들과 학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고, 궁극적으로는 국내에서도 학술지 논문의 명확한 저작권 및 오픈액세스 정책에 기반한 학술지 논문의 출판 및 유통 생태계가 구현되기를 기원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2017-11-13
- 793
정호연 교수 한국창업학회 학술상 수상

정호연 교수 한국창업학회 학술상 수상 정호연 산업공학과 교수가 한국창업학회 주최 '2017년 추계학술대회' 시상식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정호연 교수가 성창용(팀경영컨설팅 대표)과 공동으로 게재한 수상논문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성공요인 분석'이다. 한국창업학회는 “논문의 주제선정이 독창적이고 가설검증에 대한 논리적 일관성과 연구방법론이 우수하여 연구결과의 일반화된 시의성을 제시했다”고 수상선정이유를 밝혔다. 한국창업학회는 창업에 관한 학술연구와 산업현장에서의 확산을 통해 경제발전과 인류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국내에 최초로 설립된 창업학 분야의 대표 학회이다.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지난 1년 동안 논문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가장 우수한 1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 교수는 서울대 산업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전주대학교 창업지원센터장과 창업교육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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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중등교사 임용시험 격려회 진행

사범대학 중등교사 임용시험 격려회 진행 사범대학(학장: 왕석순)은 11월 25일에 시행되는 2018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응시하는 사범대학 학생들 128명을 대상으로 격려회를 진행했다. 이호인 총장이 사범대학을 찾아 임용시험에 응시한 학생들과 악수하며 합격을 기원했으며, 체력유지 방법과 공부 방향 등을 조언했다. 그리고 준비한 간식을 나누어주며 “지난 4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사범대학 협력교회인 전주신일교회의 최임곤 목사 외 2명의 장로들이 참석하여 시험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축복기도를 하여 주었다. 한편, 사범대학은 해마다 꾸준히 높은 임용고시 합격률을 유지하며 명실상부 전북 최고의 전문교사 양성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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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구한 응급처치’ 홍성택 교수, 하트세이버 수여

‘생명 구한 응급처치’ 홍성택 교수, 하트세이버 수여 홍성택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지난 8일 하트세이버로 확정돼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받았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환자가 적정한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 치료 후 일상생활에 완전히 복귀했을 경우, 소생에 기여한 자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인 홍성택교수(생활체육학과)는 2017년 9월 15일 완주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완주군수배 전국생활체조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 공연 직후 심정지를 일으킨 60대 남성에게 신속한 판단으로 응급처치를 하여 생명을 구했다. 긴급한 상황에서도 "골든타임 4분" 철칙을 지키면서 119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과 심장자동제세동기를 실시하여 심정지 응급상황에서의 모범적 처치 행동을 보여주었다. 현재 홍성택원장은 전주대학교 RCY(대한적십자사 청소년봉사활동단체) 지도교수로 봉사 중이다.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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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인문·사회학도를 위한 진로&취업 Festival｣ 개최

전주대, ｢인문·사회학도를 위한 진로&취업 Festival｣ 개최 오는 11월 15일(수)에 「인문•사회학도를 위한 진로&취업 Festival」이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용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인문사회계열 전공자에게 진로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대상은 인문사회계열을 전공하는 전라북도 청년층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날은 취업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듣는 talk & talk 특강, 전공분야 직무정보 제공, 공무원 합격 전략, 해외경험 정보, 청년고용정책 안내 등 다양한 내용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직업선호도검사, 컬러진단, 푸드테라피, 캘리그라피, 에코백 증정, 이벤트 팡팡 등 각종 연계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호인 총장은 ‘타 전공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률이 낮고 정보가 적어 어려움을 겪는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들의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기획된 자리’인 점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비전을 갖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문•사회학도를 위한 진로&취업 Festival」은 상담을 위한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전접수 희망자는 11월 01일부터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행사 문의: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 ☎ 063-220-4723)
-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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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벽 교수 <4차 산업혁명시대 정서적 금수저 만들기> 초청강연

조벽 교수 <4차 산업혁명시대 정서적 금수저 만들기> 초청강연 - 17학년도 교육대학원 추계학술세미나- 11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2017학년도 교육대학원 추계학술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추계학술세미나는 교육대학원생들의 학술능력 향상을 위한 연합세미나로, 조벽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 정서적 금수저 만들기> 초청강연이 이루어졌다. 교육대학원 원우회장(양우석: 수학교육)의 인사와 교육대학원장(왕석순 교수)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교육대학원 추계학술세미나는 교육대학원생 175명과 전공주임 및 강의담당 교수 등 다수의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선생님을 가르치는 선생님’,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조벽 교수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미국 미시건공과대학교에서 20년간 교수로 재직하였던 경력도 가지고 있다. 조벽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갖춰야 할 역량 중 하나가 바로 사회 정서적 역량(=인성)이라고 하며, 교육을 통해 사회정서적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전하며, 대학 교육이 학생들을 ‘정서적 금수저’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직 교사들의 고충을 현실적으로 상담해주고, 교육현장에서 활용가능한 현장 경험과 수업재료(resource)를 전달해 주었다. 이번 강의는 현직교사들 뿐만 아니라 예비교사가 될 원생들에게 학교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마지막에는 참석한 교수 및 원생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 되었다.
- 2017-11-07
- 883
전주대 ‘청년 취·창업 콘서트’ 연다

전주대 ‘청년 취·창업 콘서트’ 연다 우리 대학이 8일 오후 1시부터 교내 예술관 JJ아트홀 일대에서 ‘4차 산업 청년 취ㆍ창업’이라는 주제로 ‘Start-up 전북 2017 청년 취·창업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콘서트는 일자리 창출과 창업벤처에 대한 공감대 형성, 4차 산업의 기술트렌드 소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창업문화를 조성해 청년 창업가를 발굴ㆍ육성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이날 콘서트 스타특강은 디스트릭스홀딩스 이성호 대표가 4차 산업 관련 ‘가상현실, 현실이 되다’라는 주제로, 청청한식밥집을 창업한 소녀방앗간 김민영 대표는 ‘청년창업을 준비하는 청춘의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 및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시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Flea marketㆍ 4차 산업 체험부스(VRㆍ드론 등)ㆍ 취업 및 창업상담ㆍ창업기업 제품전시와 함께 로봇과 인간을 주제로 LED퍼포먼스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형규 창업지원 단장은 “선배 창업가의 창업의 열정과 살아 있는 성공담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예비창업자 발굴에서부터 교육ㆍ창업ㆍ성장ㆍ사후관리ㆍ투자까지 지속적인 멘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ㆍ창업진흥원으로부터 2011년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돼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올해까지 7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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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학과 손해사정사 11명 최종합격

금융보험학과 손해사정사 11명 최종합격 -21년째 전국 1위- 우리 대학 금융보험학과(학과장 이경재 교수) 김대범 학생 외 10명이 제40회 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 최종합격, 전국 10여개 대학 중 21년째 1위를 지켜냈다. 이번 합격자는 김대범, 차재승, 이재균, 이재규, 박호윤, 김기수, 한기훈, 박승현, 박석원, 이승철, 김봉규 등 11명이다.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로 인한 손해액 및 보험금을 산정하는 전문가로서 법률상 손해사정업무를 하는 직원 3명 중 한 명은 이 자격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 자격을 취득하면 삼성, 현대, 동부 등 대기업에 고액의 연봉을 받고 취업하게 된다. 한편 우리 대학 금융보험학과는 방학기간동안 기숙형 집중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돕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년 최고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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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장학금, 호남지역 대학중 1위 차지

전주대 장학금, 호남지역 대학중 1위 차지 우리 대학이 최근 대학저널이 발표한 전국 대학 장학금 수혜 상위 30곳 중 7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호남 1위) 지난해 재학생 5000명 이상인 대학의 장학금 수혜 조사에서 본교 학생 1명이 받은 평균 장학금은 402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장학금 수혜 조사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는 교외 장학금과 교내 성적우수 ㆍ저소득층 ㆍ근로 ㆍ교직원 장학금 등 교내ㆍ외 장학금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대학저널은 또 지난 8월 발표한 대학정보공시 자료를 분석해 학생 1인당 교육비는 물론 외국대학과의 교류, 전임교원 확보율 등의 분야에서 전주대를 ‘좋은 대학’으로 선정했다. 이호인 총장은 “장학금 혜택은 학생 1인당 교육비와 대학 교육 여건을 알 수 있는 지표로 앞으로 장학금 규모를 더 늘려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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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8회 전국체육대회 은4,동1 획득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4, 동메달 1 획득 우리대학은 지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충주시 등 11개 시군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여 씨름, 레슬링, 축구(일반부), 사격에서 은메달 4개와 동메달 1개를 각각 획득하였다. 은메달의 영광을 차지한 선수는 개인종목인 씨름(코치 임종길) 경장급(75kg급 이하)과 역사급(110kg급 이하)에 출전한 김현우(생활체육학과 3년), 김기환(생활체육과 3년) 선수, 레슬링(감독 박진규) 그레꼬로만형(130Kg급 이하)에 출전한 조영민(운동처방학과 4학년) 선수이며 단체종목인 축구(남자 일반부)이다. 특히, 축구(남자 일반부)에서 은메달의 영광을 차지한 전주시민축구단(감독 양영철)은 대부분이 전주대 경기지도학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라북도 축구(남자 일반부)에서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사격(코치 지두호)에서는 남자 대학부 공기소총(10M) 단체전에 출전한 공기욱(생활체육학과 1년), 이상휘(생활체육학과 1년)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주대 체육부가 이번 전국체전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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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7년 지역맞춤형 진로체험 페스티벌 개최

전주대, 2017년 지역맞춤형 진로체험 페스티벌 개최 전주대가 26~27일 양일에 걸쳐 ‘2017년 지역맞춤형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전주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내 중·고생 약1,000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산업들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MBTI검사를 통한 ‘나’이해하기, 직업카드 체험을 통한 관심직업 알아보기 등의 기본적인 진로 이해에서부터 전북지역의 전략산업인 탄소산업과, 3D프린팅 기술을 체험했다. 또한, 진로탐색관과 VR을 이용한 가상현실 체험, 한지야 놀자! 고무신 한지체험 등 특별체험관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전통과 미래를 넘나들며 다양한 체험할 수 있었다. 이호인 전주대 총장은 “청소년들이 적성에 맞게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전북도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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