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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우수가족기업 초청 성과보고회 성료

LINC+사업단 우수가족기업 초청 성과보고회 성료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지난 23일 기업지원활성화를 위해 우수가족기업을 초청하여 산학협력 사례 공유 및 2차년도 기업지원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룬 이인호 대표 외 50여명의 우수가족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학교 가족기업지원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의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가족회사가 요구하는 대학의 인재상과 전문 인력의 지원을 통한 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LINC+사업단은 가족기업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특전사항 등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주송 LINC+사업단장은 “전주대학교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우수대학으로써 가족회사와 함께 산학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능력 및 소양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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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 개최

제6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 개최 - 문화콘텐츠 혁신리빙랩 전략/ 농촌 리빙랩 활성화 방안 - 산학협력단(김진수 단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에서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는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오는 1월 31일(수)부터 2월 1일(목)까지 이틀간 「제6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을 전주의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리빙랩이란 사용자가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을 말한다. 최근 리빙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라북도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제6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에서는 리빙랩에 대한 연구 전문가와 현재 리빙랩을 실현해 가고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발표를 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첫째 날에는 “문화콘텐츠 혁신 리빙랩 전략”이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등의 기술과 문화콘텐츠가 융합하여 도시 및 공공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리빙랩 사례 및 추진 전략 등을 공유한다. 둘째 날에는 스마트 농생명 기술과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혁신을 추구하는 농촌 리빙랩의 개념 및 방법, 전북만의 특화 방안을 공유한다. 또한 관계자들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구체적인 교류/협력 활동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리빙랩네트워크(KnoLL)는 리빙랩 활동의 수행경험이 있거나 활동 적용에 관심을 갖는 전국 각지의 지자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지원조직 및 시민활동조직 등이 함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모임이다. 2017년 3월 출범하여 한국리빙랩네트워크포럼(1차), 지역리빙랩, 이렇게 하고 있다(2차), 사회혁신과 리빙랩(3차), ‘사회적경제와 리빙랩(4차), 대학은 리빙랩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5차)라는 주제로 현재까지 5회 차의 포럼을 개최하며 상호교류하고 있다. 이 행사의 책임자인 한동숭 교수는 “사회문제 해결과 혁신을 위해 한국리빙랩네트워크가 앞장서서 나아가고 있으며, 전라북도도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리빙랩 사업에 몇 년 전부터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모임은 전라북도 리빙랩의 비전을 보여주는 자리로, 리빙랩이라는 생소한 분야에서 어떤 일들을 하고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켜 나가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이 참석하셔서 많은 조언을 주시기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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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사회복지관 ‧ 희망플랜전주평화센터 MOU 체결

평화사회복지관 ‧ 희망플랜전주평화센터 MOU 체결 우리 대학과 평화사회복지관(관장 성동학) 희망플랜전주평화센터가 23일 평화사회복지관 교육실에서 지역 내 14세 ~ 24세 아동ㆍ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진로교육과 학부모 교육을 비롯하여 역사탐방을 통한 역사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희망플랜전주평화센터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관협회에서 지원하며, 전주시 평화동, 서학동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100명을 선정해 3년간 지속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의 진로개발지원센터(센터장 서상우)가 중심이 되어 아동ㆍ청소년의 진로교육 및 상담을 지원하고 역사문화콘텐츠학과(학과장 김건우)가 역사탐방을 통한 역사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화사회복지관 희망플랜전주평화센터 성동학 관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관내에 있는 아동ㆍ청소년이 전주대학의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한층 더 성숙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원철 부총장은 “체계적인 진로교육과 상담을 통해 역사의식을 겸비한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 있을 뿐만 아니라, 본교가 재학생들에게만 진로교육을 잘하는 대학이라는 것을 벗어나 지역 아동ㆍ청소년에게도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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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민 교수, 발전기금 5백만원 기탁

임철민 교수, 발전기금 5백만원 기탁 문화산업대학원 예술문화종합연구소 임철민 교수가 23일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5백만원을 기부했다. 23일 오후 2시,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이호인 총장과 임철민 교수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임철민 교수가 기탁한 발전기금 5백만원은 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임철민 교수는 “아끼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학의 미래인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길 교수로서 진심으로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호인 총장은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전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례인사를 전했다. 임철민 교수는 공예 및 산업디자인 전공 후 조선대와 군산대 객원교수로 활동하다 15년부터 전주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무형문화재의 기능 융합과 전승 체계 확립에 대한 연구(한국연구재단)>, <산학연 첫걸음기술개발(중소기업청)> 등 다양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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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잠산 공원화 사업 지원 지방의원에 감사패

천잠산 공원화 사업 지원 지방의원에 감사패 우리 대학이 23일 천잠산 공원화 사업을 지원한 이해숙 전북도의원, 박형배 전주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호인 총장과 최원철 부총장, 이근호 기획처장, 한남희 총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은 전주시민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천잠산 공원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부터 17년까지 총 2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본관 뒤편 천잠산 자락에 편백나무 3000여그루를 심고 바닥 매트를 깔았다. 또 오각정자, 나무계단을 설치하고 운동기구, 벤치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이날 우리 대학은 후문 주변의 택시승강장 설치에 도움을 준 박종삼 한국DSM 대표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호인 총장은 “서부 신시가지와 혁신도시 개발로 증가하는 천잠산 등산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 조성에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한 고마움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대학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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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금 20% 인하, 수업료는 4년 연속 동결

입학금 20% 인하, 수업료는 4년 연속 동결 우리 대학이 2018학년도 학부 신입생 입학금을 20% 인하하고 수업료는 4년 연속 동결한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의 올해 학부 신입생 입학금은 57만원에서 11만4000원 인하한 45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수업료는 신입의 경우 인문계 302만원, 이공계 394만5000원이며 모든 학년의 수업료도 2014년부터 동결된 금액으로 확정했다. 그러나 신입생의 경우 지난해 입학금이 57만원에서 20%인하됨에 따라 전체적인 등록금이 11만4000원 내린 효과가 있다. 이근호 기획처장은 “최저임금과 물가 상승 등으로 대학의 재정에 어려움이 많지만 정부의 정책에 호응하고 학부모들의 가계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입학금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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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콘텐츠 전문인력양성사업단, 창의적 교육 운영으로 취업률 높인다

문화관광콘텐츠 전문인력양성사업단, 창의적 교육 운영으로 취업률 높인다 우리 대학 문화관광콘텐츠 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송광인교수)이 대학 취업률 증가, 전북지역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관광경영학과, 역사문화콘텐츠학과, 호텔경영학과 등 3개 학과가 참여하는 사업단은 산업체 현장실습을 비롯한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 팀 프로젝트 수업 및 발표회,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취업률을 제고해 나가고 있는 동시에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도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업단은 문화 및 관광 기업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관광 캡스톤 디자인, 문화관광 종합설계 교과목 등 전공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문화관광 분야의 현장체험프로그램, 관광자원답사 참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산업체 인사 초청 특강과 현장 실습 등을 통해 산학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실습 교육 장비 등을 갖춰 우수한 지역 인재들의 전북 취업을 돕고 있다. 특히 사업단은 ‘문화관광 캡스톤디자인 발표회’를 통해 관광경영학과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이 팀을 이뤄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문화 관광 전반에 대한 조사와 기획 과정 등을 거쳐 발표회를 갖고 우수 팀을 선발해 장학금도 수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참여 학생들은 전국 각지의 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답사해 조사하고 전북에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 문화관광 전문분야의 현장을 체험하기도 하는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한 뒤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최종 성과까지 발표하는 등 극대화 된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된다. 사업단은 이와 함께 산학관 커플링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으며 특히 ‘노인축제 활성화 방안’, ‘전국 최초의 태교단지’, ‘새만큼 페스티벌’ 등을 주제로 한 전라북도 문화관광 분야의 프로젝트를 우수하게 수행했다. 이를 통해 사업단 참여 학생들은 매년 전북 지역의 우수 기업으로 다수가 취업하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 최근 들어서 사업단은 제12회 관광제를 개최함으로써 지난 1년 동안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 발표 및 우수 학생 시상, 졸업생과 재학생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하면서 산학관 커플링사업의 성과와 비전도 공유하고 있다. 관광제는 국내외 관광자원답사 발표, 취업동아리 성과발표, 문화관광 팀 프로젝트 발표, 졸업생 초청 전문가 특강, 선배들과의 토크쇼, 관광인의 밤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참여 학생들에게는 참된 현장 체험 교육이 되고 있다. 문화관광콘텐츠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송광인 단장은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참여한 학생들의 교육 성과를 높이고 대학이 기업과 협력해 우수 인력을 양성, 취업률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며 “커플링 사업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기업들에게도 원하는 우수 인재를 공급함으로써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전북에 남아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게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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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최초 ‘창업자 위한 크라우드펀딩’

호남 최초 ‘창업자 위한 크라우드펀딩’ 우리 대학이 호남지역에서는 최초로 창업자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구축한다. 창업선도대학(단장 이형규)은 19일 (주)필립크라우드펀딩과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와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필립크라우드펀딩은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을 말한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예비 창업자 크라우드펀딩 관련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창업지원 시스템 및 네트워크 구축 △예비창업자와 장기적 멘토링 및 투자연계 등이다. 양주용 필립크라우드펀딩 대표이사는 “크라우드펀딩을 원하는 업체들의 데이터를 받아 심사와 펀딩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창업기업에게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자금조달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창업선도대학 이형규 단장은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성공의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라며 “선순환 구조의 창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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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역사 강의 개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역사 강의 개최 역사문화콘텐츠학과가 19∼20일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역사 강의’를 개최한다. 강연자는 ‘부러진 화살’, ‘남영동1985’등을 제작한 아우라픽처스사의 정상민 대표와 영화감독 우광훈(대표작 직지코드), 백승우(대표작 국정교과서 516일)씨가 나선다. 첫날엔 오후 4시부터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 직지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다큐멘터리 영화 ‘직지코드’ 상영에 이어 역사 전쟁의 양상과 의미를 기록한 영화 ‘국정교과서 516일(오후 7시)’이 각각 상영된다. 영화 상영이 끝나면 제작 감독과 대화를 나누며 역사적인 궁금증을 해결하고 역사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날은 오전 10시부터는 중・고등학교 역사 선생님과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석하여 토론할 수 있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K-History 특성화사업단장 변주승 교수는 “이번 강의는 지역 주민들이 영화를 보고 역사를 배우며,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역사 바로알기’의 일환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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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입생 위한 ‘대학 미리보기’ 캠프

예비 신입생 위한 ‘대학 미리보기’ 캠프 2018학년도 예비 입학생을 대상으로 18~19일 ‘JJ예비대학 캠프’가 열렸다. 이 캠프는 예비 입학생들에게 대학정보와 교류를 기회를 제공해 캠퍼스 적응을 돕고, 학교시설에 대한 사전체험 기회를 제공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예비대학 캠프에는 50여 명이 참여했다. 명사특강 코너에는 올 2월 졸업을 앞둔 여행가 안성준(27, 경찰행정학과)씨가 나와 ‘네 꿈을 펼쳐 봐’를 주제로 꿈과 도전에 대한 얘기를 들려줬다. 안씨는 40만원으로 구입한 중고차를 끌고 유라시아 19개국을 누빈 생생한 경험으로 참석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리더십 전문가인 육주일(완주군 장애인복지관장)씨는 대학생활의 알짜 팁을 제공하는 팀 미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우리 대학의 원어민 강사인 말리, 나오미 등이 ‘Fun Fun English’ 영어학습법 특강을 했다.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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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랩-전북엔젤투자클럽 투자계약체결

전주대학교, ㈜에어랩-전북엔젤투자클럽 투자계약체결 창업선도대학에서는 엔젤투자활성화를 위해 전북엔젤투자클럽을 결성하고 투자간담회 및 전북벤처포럼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JJ DCB 창업투자데모데이를 통해 선발한 ㈜에어랩(대표이사 이효광)과 전북엔젤투자클럽 엔젤투자자 2명이 전주대학교에서 2018년 1월 16일 오후 5시에 1천만원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에어랩은 코마스크 “노즈클린”을 제조하는 회사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착용감이 뛰어난 비강 삽입형 마스크로 황사, 미세먼지, 분진 등을 효과적으로 여과할 수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창업선도대학에서는 2012년 12월 전북엔젤투자클럽 발족 이후 격월로 투자간담회와 전북벤처포럼을 통해 투자기업을 발굴하여 투자를 하고 있다. 투자한 기업에게는 매월 투자기업과 만나 당면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같이 고민하고 최적의 해결방안을 같이 찾음으로써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전북엔젤투자클럽은 현재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에 사무국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엔젤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은 언제든지 문의가 가능하다. (이종관 총무, 220-2844)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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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중국서 해외학교현장실습

사범대, 중국서 해외학교현장실습 지난달 25일부터 3주간 중국 하북성(河北省) 하북대학에서 제6회 해외학교현장실습이 있었다. 사범대생들의 교직 수업 능력 향상을 위한 진행한 이 해외현장실습에는 국어ㆍ수학ㆍ한문 등 5개 학과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하북대 공상학원 한국어학과에서 중국학생들의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한국어 기초회화 등을 가르치는 실습을 했다. 또 전주대생 1명이 중국 학생 2∼3명씩을 맡아 한국어를 직접 가르치는 개인교습을 하고, 한국어를 주제로 한ㆍ중국제학술세미나도 개최했다. 중국 학생들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비빔밥ㆍ김밥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한국음식문화축제도 열었다. 사범대 교육학과 유평수 지도교수는 “이번 해외학교현장실습의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한국어 지도 방법과 교직 수업능력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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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예비군연대, 2017년 정기 감사 우수부대 수상

직장예비군연대, 2017년 정기 감사 우수부대 수상 전주대학교 직장예비군 연대(연대장 이정희)가 2017년 38개 직장예비군 연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감사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제2작전사령관 표창을 받았다. 전주대 직장예비군 연대는 정기 감사에서 7개 감사 항목 중 6개 항목(학생 예비군 교육훈련 등)에 최우수평가를 받아 38개 부대 중 3위를 차지하여 사령관 표창(3개 부대)을 수상하였다. 이정희 연대장은 "주기적인 예비군 훈련계획 및 결과보고, 학교 비상 대비태세, 육성지원 계획 수립 등이 평소 잘 준비되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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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콘텐츠학과 한동숭 교수, 2017 올해의 논문상 선정

게임콘텐츠학과 한동숭 교수, 2017 올해의 논문상 선정 국내 최대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DBpia가 ‘2017 올해의 논문상’ 인문학 분야에 한동숭(게임콘텐츠학과)교수를 선정했다. 수상논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첨단 기술을 이용한 해외 고등교육 방법론을 정리하고 한국 대학교육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교육과 콘텐츠’ 이다. 이 논문은 지난해 8월 ‘이달의 연구자상’을 받았다. ‘올해의 논문상’은 이달의 연구자상을 대상으로 교수와 학생, 연구자 등이 투표를 실시해 가려 뽑았다. 한 교수는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인문콘텐츠학회가 오는 5월 문화기술과 미래콘텐츠란 주제로 전주대에서 열어갈 춘계 학술대회의 주관을 맡고 있다. 한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창의성과 논리력을 키우는 교육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게임하듯 재미있고, 온-오프 라인을 결합해 시·공간의 제약을 허무는 ‘블렌디드 러닝’ 등 쌍방향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인간의 기본적인 가치나 문화를 알려주고, 올바른 시민 양성에 정성을 쏟아야 한다. 이를 위해 지식 전달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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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노동선 과장・김민호 계장・임재형 주임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노동선 과장・김민호 계장・임재형 주임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학교 노동선 과장(기획예산실), 김민호 계장(교무지원실), 임재형 주임(기획예산실)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노동선 과장은 대학의 재무회계 및 예산 시스템 체계화, 김민호 계장은 교원업적평가제도 개선을 통한 대학 연구 경쟁력 제고, 임재형 직원은 체계적인 통계 자료 관리 및 정확한 분석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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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8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년 연속 전북 1위’

전주대 2018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년 연속 전북 1위’ 우리 대학이 2018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경쟁률 4.8대 1을 기록하며 호남지역 주요 종합대학 중 1위에 올랐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691명 정원에 3,319명이 지원해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호남 지역 주요 종합대학 정시모집 경쟁률에서도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또한 우리 대학은 전북 지역 수시와 정시를 합한 종합 경쟁률 부문에서도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모집 군별로는 ‘가’군이 196명 모집에 1,164명이 지원해 평균 5.94대 1을 기록했고, ‘다’군은 357명 모집에 1,547명이 지원해 평균 4.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가’군 산업공학과가 11.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군 간호학과 9.73대 1, ‘가’군 토목환경공학과 8.64:1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호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의 특화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수험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며 “교육가치 창출을 지향하며 그동안 지속적인 교육개혁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8년 입시에서 ‘지역 대학 1위’라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시 ‘다’군 실기고사 및 면접은 1월 31일에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2월 6일 오후 5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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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에 "10억보다 값진 1000만원” 성금

축구부에“10억보다 값진 1000만원”성금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잖아요. 돈만 몰래 조용히 놓고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알려져 너무 쑥스러워요.” 7일 오전 10시, 우리 대학 축구부를 찾아와 1000만 원짜리 수표가 든 봉투를 내놓은 강인정(44,여)씨는 “집안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진혁 축구부 감독은 “1천만원이라 하지만, 이 돈의 무게나 가치는 어느 기업인의 10억원 못지않다”며 강씨의 손을 잡았다. 강씨는 자궁암 환자로 수술을 위해 8일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그가 이날 서둘러 전주대를 찾은 것은 최근 전남 드래곤즈 축구단에 입단한 아들(김경민, 21, 전주대 경기지도학과 4학년)과 평소 다짐해 온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자”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이날 기부한 장학금은 아들의 프로행 계약금 일부다. 아들 김경민 선수는 지난 3일부터 드래곤즈의 훈련을 위해 전남 광양으로 내려가 이날 전달식에는 불참했다. 김 선수는 라이트윙으로 주목받는 대학 축구의 유망주다. 2017년 청소년대표로, 16년 아시아대학축구선수권대회 대표선수로 발탁될 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185cm의 큰 키와 체격, 100m를 12초대에 돌파하는 스피드와 돌파력을 갖춰 야생마처럼 그라운드를 휘젓고 다닌다. 어머니 강씨는 “아들이 2002년 월드컵 때 안정환 선수의 멋진 골 세리머니를 보면서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며 “땀과 노력은 배신이 없는 법이라는 믿음 아래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들은 사춘기 시절 건축업을 하던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나면서 갈등을 많이 겪었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축구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 집에 짐을 지우기 싫다”며 운동을 포기하겠다는 뜻까지 비췄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고교, 대학의 축구부 감독을 비롯한 주변의 도움으로 그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그때부터 모자는 “어려울 때 받은 도움을 주변에 꼭 환원하자”는 다짐을 하곤 했다. 강씨는 “몸이 성치는 않지만 더 늦기 전에 마음먹은 것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아들이 운동만 잘하는 선수보다는 주변에 덕을 베풀고 복을 짓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YTN 좋은뉴스: http://www.ytn.co.kr/_ln/0103_201801150620038807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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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학연구소, 대형거점연구소 국내유일 선정 쾌거

한국고전학연구소, 대형거점연구소 국내유일 선정 쾌거 우리 대학 한국고전학연구소가 권역별거점연구소협동번역사업에 전국 유일의 대형거점연구소로 최종 선정됐다. 권역별거점연구소협동번역사업은 교육부 산하 한국고전번역원이 주관한다. 그동안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제주권 등 4개 권역별 12개(준대형 3개, 중형 3개, 소형 6개)거점연구소 형태로 진행해 왔다. 우리 대학 한국고전학연구소는 2013년에는 준대형연구소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2040년도까지 장기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우리 대학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과 컨소시엄을 이뤄 연구를 진행한다. 매년 6억 4천만원의 사업비, 출판비를 지원받아 호남권 문집 등을 번역 발간할 예정이다. 권역별거점연구소 협동번역사업은 지역사 더 나아가 한국학의 보고(寶庫)로, 전통문화 유산의 현대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주목된다. 권역별거점연구소 협동번역사업은 산적한 미번역 고전자료를 조기 번역함으로써 고전번역의 획기적 성과증대와 아울러 지역의 번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0년 4월부터 시작되었다. 우리 대학 한국고전학연구소는 그동안 근현대유학연구단, 율곡정본화사업단, 추안급국안 원문입력 및 DB기반 구축 사업 등 다양한 국책 사업을 수행해 왔다. 특히 2009년에 관찬지리지 국역 󰡔여지도서󰡕 50권, 2013년도 심문기록 국역 󰡔추안급국안󰡕 90권을 출판해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다. 한국고전학연구소장 변주승 교수는 “국내외 학술기관과의 교류 확대, 지자체와 연계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고전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인문학적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며 “고전번역의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전통지성과 문화의 창조적 계승, 한국학 세계화의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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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학원, 2018년 시무예배

신동아학원, 2018년 시무예배 전주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3일 오전 10시 30분 전주대 JJ아트홀에서 ‘2018 신동아학원 시무예배’를 열었다. 이날 시무예배에는 홍정길 이사장을 비롯한 법인 산하기관인 전주대, 전주비전대, 영생고, 전주사대부고 등 구성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병수 목사의 인도로 열린 이번 예배는 김종훈 전주대 대학원장의 대표기도, 신동아학원 연합 성가대의 찬양, 홍정길 이사장의 말씀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홍정길 이사장은 “2018년에는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학교를 섬기면서 주께서 주신 담대함과 사랑을 잃지 아니하고 한 해를 승리로 살도록 해야 한다”며 마음ㆍ사랑ㆍ절제의 실행을 강조했다.
-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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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학과, 국가고시 100%합격

작업치료학과, 국가고시 100%합격 ‘제45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작업치료학과 학생 36명이 응시,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 시험은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12월 9일에 실시해 최근 결과가 나왔다. 작업치료사는 의료기관 등에 취업해 교통사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 또는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는다. 2010년 신설된작업치료학과는 2013년 1회 졸업생부터 올해 까지 매년 작업치료사 합격률이 90%이상을 유지해 왔다. 졸업생들은 병원 등 의료기관에 진출해 취업률도 매년 80~90%를 기록하고 있다. 작업치료학과의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이 높은 것은 교수와 학생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 형식의 플립러닝과 의료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캡스톤 디자인, 임상사례중심 현장실습과 같은 교육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전공이해 및 동기부여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작업치료학과 유인규 학과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교육방식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보건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능한 작업치료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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