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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조리사로 7명 해외취업…전국 최다

재외공관 조리사로 7명 해외취업…전국 최다 우리 학교는 한식조리학과 정윤식(26)씨 등 7명이 외교부, 재외공관 조리사로 취업에 성공했다. 재외공관 조리사는 일명 한식 외교관으로 전 세계 각국의 귀빈 접대와 만찬에서 한식을 조리하여 한국 음식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한식조리학과의 정규교육뿐만 아니라 방학 중의 해외파견조리사 교육을 통해 실력을 쌓아 왔으며, 각각 미국 뉴욕과 보스턴, 중국 상하이, 일본, 아세안대표부, 인도, 짐바브웨 7개국 재외공관에서 일하게 된다. 그동안 본교 한식조리학과 졸업생 38명이 미국, 스위스, 벨기에, 오스트리아, 프랑스,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대한민국대사관 및 총영사관 관저 조리사로 취업에 성공하여 한국 음식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재외공관장 임용시즌에는 졸업생 3명을 포함하여 누적 총 48명의 재외공관 조리사 배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우리 학교 한식조리학과는 조선왕조궁중음식의 기능을 포함한 한국전통음식과 동서양 조리 관련 전문 기능 및 지식을 익히고 국내 인턴십은 물론 해외 인턴십을 통해 현장실무 능력을 집중교육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한식조리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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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청년이 히말라야에 오른 이유는?

한복 입은 청년이 히말라야에 오른 이유는? 지난해 히말라야에 오른 대학생 유민수 씨(27, 전주대학교 법학과 11학번)가 뒤늦게 화제의 중심에 섰다. 기능성 등산복을 입고도 오르기 힘든 히말라야에 한복을 입고 등반했기 때문이다. 영하 20도의 만년설이 있는 히말라야에 한복을 입고 오른 것은 유민수 씨의 남다른 한복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민수 씨는 한옥마을에서 진행한 한복 플래시몹을 기획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300여명의 청년들이 각양각색의 한복을 입고 전주 한옥마을 태조로 한복판에서 K-POP에 맞춰 춤을 추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이번에는 한복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히말라야 한복을 입고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했다. 유민수 씨는 10일간의 대장정 끝에 해발 4130m(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 등반했다. 등반하는 동안 등반객의 이목이 유민수 씨에게 집중됐다. 낯선 한복에 관심 갖고 질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일일이 한복에 대해서 설명하고 사진도 같이 찍었다. 유민수 씨는 2017년 전주한복모델선발대회 총 감독을 진행했던 경험도 있다. 기존 선발대회는 예선대회부터 폐쇄적 진행되는 반면, 전주한복모델선발대회는 현장에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대회를 진행했다. 전주 시민과 관광객이 가족, 친구, 형제, 자매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유민수 씨는 “대한민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의 멋스러움과 우수성을 세계로 알리는 것이 목표다. 뉴욕 타임 스퀘어 한복판을 ‘한복’판으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히말라야 등반은 유민수 씨의 아버지, 유영천 씨가 함께했다. 유영천 씨(61)는 평소 히말라야 설경을 보는 것이 꿈이었지만 우측골반 수술로 걷는 것조차 힘들어져 꿈을 포기했었다. 하지만, 두 부자의 열정으로 함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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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간호학과, 6년 연속 간호사국가고시 합격률 100%

전주대 간호학과, 6년 연속 간호사국가고시 합격률 100% 우리 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조은영)가 6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에 100% 합격하는 기록을 세웠다. 14일 본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치러진 제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지원한 졸업예정자 54명 전원이 응시에 모두 합격했다. 국가고시에 합격한 졸업생 상당수는 서울성모병원, 경희의료원,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강북삼성병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인천길병원 등 우리나라 선진의료기술을 자랑하는 유수 대학병원이나 상급종합 병원 이상의 대형 병원에 취업하여 취업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조은영 학과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임상실습 및 실무능력 강화는 물론 기독교 정신에 기반을 둔 인성교육에도 중점을 둔 결과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학교 간호학과는 선후배 멘토링, 평생사제동행시스템, 국내외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국외 학점교류, 외국어능력향상교육 및 토익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간호실무·연구역량강화를 위해 간호 관련 각종 면허증·자격증 취득, OSCE 및 CPX 프로그램, 간호학술제 등 성과기반 교육과정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학 종합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최첨단 멀티미디어 학습 시스템을 갖춰 국제적인 간호표준을 적용한 간호교육을 실시하여 과학적 간호지식을 습득하고 역량 있는 간호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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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해외우수 탄소연구소 견학

LINC+사업단, 해외우수 탄소연구소 견학 우리 학교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사회맞춤형 탄소융합 교육과정모듈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학생 6명을 선발하여,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영국 AMRC에 해외견학연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영국 AMRC(The Advanced Manufacturing Research Centre)은 2001년 보잉사와 셰필드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기관으로 보잉, 롤스로이스, BAE시스템(군수), AIR버스 등 100여개 회사와 협력하여 탄소 소재를 연구 및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첨단소재·자동차·로봇·항공 산업 등에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작업과 공정의 최적화, 새로운 제품생산 방법을 제시하는 Smart Factory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연수팀은 AMRC 산하기관에서 탄소산업관련 첨단제도시설, 차세대 생산시설인 Smart Factory, 3D프린팅 관련 첨단기술을 견학하였다. NPL에서는 첨단기술로 제조한 제품 및 시료를 분석할 수 있는 첨단 분석 기술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 이채원 학생은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업체에 방문하여 첨단기술에 대한 지식을 쌓고, 관련된 기술을 듣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본교 LINC+사업단은 교육부에서 수행하는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다양한 융합형 인력양성사업 수행을 통해 대학의 비전인 Glocal Super Star 양성에 힘쓰고 있다.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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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상품화지원사업을 통한 우수상품 발굴

LINC+사업단 상품화지원사업을 통한 우수상품 발굴 우리 학교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산학협력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구현을 위하여 우수가족기업 5곳(순창그린푸드 영농조합법인 외 4개)을 선정 상품화·사업화를 지원하여 12일 우수성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LINC+사업단의 특성화분야에 대한 우수성 및 기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완성된 시제품의 상품화를 통한 지속적 생산가능성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지역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기업 활동을 확산하고자 제작과정 중 발생한 다양한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함께 수렴했다. 특화산업진흥센터의 이정상 센터장은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우수대학으로 우수가족기업과 함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하며, 지역기업의 고용창출 및 매출증대를 위해 상품화 기술지원, 근거창출 R&BD 등 산학연 실질 협력의 성과창출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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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은, 권정율 '아시아주니어레슬링' 태극마크 획득

정주은, 권정율 '아시아주니어레슬링' 태극마크 획득 우리 학교 정주은(운동처방학과 3학년), 권정율(운동처방학과 1학년)이 2018 아시아 주니어 레슬링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품에 안았다. 정주은 선수는 2월 7일(수)부터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그레코로만형 72kg급 결승에서 조장수(경남대)선수를 1회전 테크니컬 폴승으로 이기고 승리했다. 또한 신입생 권정율 선수는 그래코로만형 97kg급 결승에서 이범수(한국체대)선수를 7:5로 역전하여 우승했다. 이번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정주은 선수와 권정율 선수는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태국(방콕)에서 열리는 2018년 아시아주니어레슬링선수권 대회의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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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 농생명ICT 우수기관 현장 체험

전주대 LINC+사업단, 농생명ICT 우수기관 현장 체험 우리 학교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지난 9일 농생명ICT융합 교육과정모듈 참여학과의 역량강화와 농생명ICT분야 4차 산업혁명 사례의 현장체험을 위해 다음카카오 본사 및 기관 등 제주도 현지에서 역량강화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에는 교수 및 학생 35명이 참여하여 1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2차년도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다음카카오 본사(제주도)와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 및 기관들을 견학하며 견문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본교 LINC+ 농생명ICT융합 교육과정모듈은 여러 학과가 융합해 새로운 전공을 개설하는 융합전공과정으로 기업과의 채용약정을 체결하고 산학공동의 사회수요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기업으로는 ㈜하림 등 농생명 분야를 선도하는 11개 기업이 있고,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등 6개 학과가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 2018-02-12
- 837
중등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61명 배출

중등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61명 배출 우리 학교는 2018년도 전국‧시도교육청 교원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가정교육과 12명, 중등특수교육과 11명을 비롯하여 총 6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학과별로는 가정교육과 12명, 과학교육과 1명, 국어교육과 2명, 수학교육과 6명, 영어교육과 5명, 중등특수교육과 11명, 한문교육과 4명, 문헌정보학과 7명, 상담심리학과 8명, 음악학과 1명, 한식조리학과 3명, 기계공학과 1명이다. 특히 이번 임용시험에서 가정교육과는 전북지역 가정 과목 채용인원 5명에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고 13학번 박민정 졸업생이 수석을 차지했다. 또 합격자 중 한식조리학과 04학번 최은주 졸업생이 경북지역 조리 과목에서 수석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본교 사범대학은 인성과 실력을 갖춘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각종 장학혜택과 더불어 각 분야별 전공 분야와 교육학 전문가들을 초빙해 특강을 열고 있으며, 수업실연 컨설팅, 예비교사 아카데미 등을 임용시험 준비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사범대학 왕석순 학장은 “그동안 교육 환경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교육 과정 및 교수 학습방법을 개선, 보완해 왔다”며 “각 전공 교수님들의 헌신과 학생들의 노력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줬다”고 말했다. 한편 사범대학은 정규교육과정 외 다양한 현장실습경험,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대학원에서는 일선 교사들의 재교육 및 예비교사를 양성하는 등 수준 높은 중등교원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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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략산업 탄소분야 전문가 15명 배출

미래 전략산업 탄소분야 전문가 15명 배출 - 대학원 탄소융합공학과 및 문화산업대학원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학위수여식 가져 - 우리 학교는 8일 지역혁신관에서 대학원(원장 류두현) 탄소융합공학과 및 문화산업대학원(원장 임성진)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학위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전국 최초로 탄소특성화학과를 학사부터 석사, 박사 과정 모두 개설해 탄소관련 전문가 양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탄소융합공학과 석사 학위 수여자 6명과 수료자 2명,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 7명이 석사 학위를 수여받아 총 15명의 탄소분야 전문가를 배출했다. 이들은 2년간 주경야독을 하며 학업에 열중해 석사과정을 마쳤다. 본교 류두현 대학원장은 “석사 과정 중 갈고 닦은 실력으로,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탄소 및 부품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학교 탄소융합공학과는 전북 핵심 전략산업인 탄소소재산업의 고급인력양성 특성화학과로서 2012년부터 도의 지원을 받아 전액 장학금 지원 및 탄소 관련 우수기업에 100% 취업을 보장하는 학과이다.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여 전북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전주대학교 탄소관련 계약학과이다.
- 2018-02-09
- 860
LINC+사업단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 지역대학과 성과공유

LINC+사업단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 지역대학과 성과공유 교육부가 지원하는 우리 학교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8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원교와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역대학연합의 회원교인 가톨릭관동대·경남대·계명대·아주대·울산대·전주대·한남대·호남대의 LINC+ 참여대학이 지역사회를 위하여 활동하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되었다.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역의 명문사립대학으로 지역사회의 현안문제 해결을 지원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개선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4차산업 선도와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앞선 1월 12일에 제주에서 열린 한국지역대학연합 LINC+사업단 참여대학의 사업단장 회의에서 대학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 정보를 공유하고 경쟁이 아닌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 제공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 2018-02-09
- 834
해외까지 미친 따스한 ‘손길’

해외까지 미친 따스한‘손길’ 우리 대학은 지난해 12월 27일에서 1월 24일까지 지도교수 및 학생을 포함한 100여명의 인원이 미얀마 양곤 지역과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서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기 봉사팀은 현지 학생들을 위한 한글, 미술, 과학, 공예, 태권도, 체육대회 등 교육 및 문예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또한 형편이 어려운 마을의 고아원과 교회를 찾아가, 벽화, 페인트 도색 등의 환경개선 봉사 등을 펼치고 현지 아동들과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팀 참가자 장광진(정보통신공학과 3학년)학생은 “처음 누군가를 가르쳐야 한다는 부담감이 많이 있었는데 반갑게 미소 짓고 인사해주는 아이들 덕분에 봉사에 대한 커다란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리 학교는 봉사활동기간 참가자 부모님이 초대된 단톡방을 만들어 실시간으로 학생 상황과 사진을 제공하는 등 해외에 나가있는 자녀에 대한 걱정을 덜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을 만들었다. 본교 사회봉사센터장 김광혁은 “봉사단원 모두 건강하게 귀국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회봉사와 해외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학교 해외봉사단은 2013년부터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캄보디아, 미얀마, 몽골 등에 파견되어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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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국가시험 응시자 100% 합격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응시자 100% 합격 우리 학교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들이 최근 치러진 제45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다. 6일, 물리치료학과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국시에 응시한 졸업예정자 37명이 전원 합격했다. 이번 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90.6%였다. 본교 물리치료학과는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중심 교육으로 운영되며 교수들의 1:1 맞춤 지도, 모의고사 및 학술세미나를 실시하며 학생들의 국가고시 합격을 위해 노력했다. 물리치료학과 학과장 원종임 교수는 “체계적인 교육과정, 최상의 교육인프라 및 임상 실습 등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여왔고, 교수와 학생 간 지속적인 상담과 노력이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학교는 앞서 치러진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도 응시생 전원이 합격한 바 있다.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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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주대 목회자 세미나 개최

2018 전주대 목회자 세미나 개최 우리 학교는 5일(월) 대학 온누리홀에서 전북지역 목회자 및 신학에 관심있는 성도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회자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호남신학대학교 명예총장’ 차종순 목사가 주제 강의를 진행했으며, 차 목사는 ‘오늘날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원숙한 경건과 건강한 목회가 보증이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바르게 배우고 바르게 익히는 것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주대학교 한병수 목사는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선배들이 남긴 믿음의 역사를 계승하며 나가야 한다’고 역사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역사속의 목회자 공부법’을 소개했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한 우리 학교 선교봉사처 관계자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교회 부흥과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개최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 2018-02-06
- 943
이호인 총장,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장 선출

이호인 총장,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장 선출 우리 대학 이호인 총장이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는 지난 1월 31일 전북지역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이호인 총장을 23대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전북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는 대학 간 상호협력을 통해 각 대학교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도내 4년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대학 간 교류와 함께 대학교육의 질적 제고, 대학정책 효율화 방안 등을 공유하며 전북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호인 총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며, 전북지역 4년제 대학 총장을 대표해 도내 대학 및 대학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 2018-02-05
- 882
최원철 부총장 이임 및 신임 양병선 부총장 취임식 개최

최원철 부총장 이임 및 신임 양병선 부총장 취임식 개최 우리 대학은 2월 1일(목) 오전 11시 30분 대학본관 경기전에서 교무위원 및 직원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총장 이임식 및 취임식을 진행했다. 부총장 이임식 및 취임식 행사는 대학행정 및 교육역량의 강화와 대학 경쟁력 향상을 위해 헌신한 최원철 부총장에 대한 감사를 표함과 함께 새롭게 취임하게 된 신임 양병선 부총장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류두현 대학원장의 기도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총장 인사말 ▲최 부총장 이임사 ▲임용장 수여 ▲신임 양 부총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 부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1982년 이후 전주대학교에 부임하여 35년 동안 봉직할 수 있도록 큰 은혜를 주신 학교당국과 모든 구성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차후 전주대학교가 명문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과 이해가 공존하는 협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임 양 부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자리에 임하게 되어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지만 대학 구성원 여러분들의 도움과 함께라면 잘 해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임 양 부총장은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State University of New York, Buffalo)에서 언어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주대 국제협력교육부장, 신문방송국장, 선교봉사처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영어학회 부회장, 한국언어학회 부회장, 대한언어학회 회장, 문화체육부 국어심의회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 전주신일교회 장로, 행정안전부 영어명칭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18-02-02
- 1079
동계방학 사회봉사활동 실시

동계방학 사회봉사활동 실시 우리 대학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월 30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고창 행복원을 방문하여 교육 및 문화 예능, 체육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봉사팀, 문화체험팀, 체육활동팀으로 팀 구성을 세분화해 각각의 전공 및 재능을 살린 특성화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봉사팀은 과학프로그램 및 퍼즐 맞추기 등을 준비했고 문화체험팀은 연날리기와 드림캐쳐 만들기 등을 수행하였다. 체육활동팀은 체육대회 및 스피드 게임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호흡했다. 행복원 기관 학생 양모양(18세)은 “평소에 진로에 대해 고민했는데 언니, 오빠들과 이야기하며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 대학 학생봉사단 고정우 팀장(사회복지학과 4년)은 “아이들 모두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을 갖고 원하는 목표, 꿈들을 꼭 이루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 및 활동이 가능한 지역을 선정해 봉사활동의 질적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 2018-02-02
- 944
부총장에 양병선 교수 임명

부총장에 양병선 교수 임명 영미언어문화학과 양병선 교수가 신임 부총장(선교봉사처장 겸직)에 임명됐다. 신임 양 부총장은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State University of New York, Buffalo)에서 언어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경력으로는 전주대 국제협력교육부장, 신문방송국장, 선교봉사처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영어학회 부회장, 한국언어학회 부회장, 대한언어학회 회장, 문화체육부 국어심의회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 전주신일교회 장로, 행정안전부 영어명칭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 부총장은 2월 1일부터 2년 동안 부총장으로서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 2018-02-01
- 1146
◇전주대 인사(2.1.일자)

◇전주대 인사 (2.1.일자) ■ (교원)보직인사 ▲부총장 양병선 ▲대학원장 겸 선교신학대학원장 류두현 ▲특수대학원장 임성진 ▲학생취업처장 박균철 ▲입학처장 이호준 ▲산학협력단장 변주승 ▲정보통신원장 김진성 ▲신문방송국장 박기범 ▲한국어교육센터장(현 국제교류원장) 고선우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강성수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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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문화 체험', 외국인 유학생에게 큰 호응

'한국 전통문화 체험', 외국인 유학생에게 큰 호응 우리 대학이 25일~26일 이틀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한국전통문화아카데미’를 실시했다. 한국전통문화 아카데미는 유학생들에게 생소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국 유학생활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 대학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교육으로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들 25명을 대상으로 한식, 한지, 한춤, 한소리 교육과 전통 한옥 체험, 예절교육 등 1박 2일간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유학생활 만족도와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 생활 1년차인 브루나(브라질, 한국어연수)는 “한국인들의 예절과 전통문화에 대해 전혀 알 길이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을 좀 더 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낯선 우리 문화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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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학군단장, 발전기금 쾌척

이지형 학군단장, 발전기금 쾌척 이지형 학군단장이 학교발전기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지형 학군단장은 “평소 ROTC 후보생을 위한 대학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후보생들이 수퍼스타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호인 총장은 이에 “기탁해주신 기금은 학군단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지형 학군단장은 육사 43기로 임관, 35사단 106연대장 및 합참 정보본부 정보융합과장등 전후방 각지에서 지휘관과 참모를 역임하고 지난 16년도부터 144학군단장으로 재임 중이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학군단 소속 후보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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