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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창업기업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서

전주대, 창업기업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서 - 창업지원단, 2018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전시회 참가-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창업선도대학 수혜기업들과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18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전시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한 기업은 에코파낙스, SCU, 히스토리팜, 텔로스, 농업회사법인 (주)다원 등 5개 기업으로,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현장판매와 수출 상담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160개사, 해외와 현지 60개사 등 모두 220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총 1만여 명의 참관객을 끌어모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현지와 인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의 유망 바이어를 초청한 맞춤형 일대일 상담회와 현지 유명 인프루언서 마케팅 등 새로운 시도도 이루어졌다. 인도네시아는 대표적인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이다. 인구 규모 세계 4위(2억6000만명)로, 구매력 평가(PPP) 기준 국내 총생산(GDP)은 세계 7위에 이른다. 우리나라 기업들 입장에선 놓칠 수 없는 국가인 셈이다.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2013년부터 창업선도대학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전시회를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베트남 호치민 생활 소비재 전시회를 참석하는 등 해외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 지원을 하고 있다. 전주대 창업지원단 단장은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통하여 창업선도대학 수혜기업의 실질적인 수출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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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학과, ‘밭농업기계 아이디어 공모전’ 금상 수상

전주대 산업공학과, ‘밭농업기계 아이디어 공모전’ 금상 수상 - 농업분야 활성화 위한 꾸준한 노력이 빛나 - 전주대는 지난 9월에 진행된 ‘밭농업기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산업공학과 정용준(4학년), 박승원(3학년), 박현승(3학년), 이충호 지도교수(이하 산업공학과팀)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본 공모전은 1차에 6팀이 뽑혀 2차에서는 경북대에서 PPT 발표심사(발표자 : 정용준)로 진행되었다. 심사기준은 아이디어의 적절성, 아이디어 내용의 창의성, 학문적 · 사회적 기여도, 실용화 가능성, 전달력, 표현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산업공학과팀을 금상 수상자로 결정 하였다. 산업공학과팀은 농림축산식품연구센터지원사업과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ARC) 지원으로 국가 R&D 사업에 참여연구원으로 연구 수행중이다. 마늘파종기의 배종부 파종 메커니즘 개발과 동력전달 기구설계를 연구하며 아이디어를 착안하게 되었다. 도출 아이디어는 ‘1인용 소형 마늘파종기’로 마늘파종기의 동력전달 과정을 통해 인력을 고려하여 300~500W 급 동력으로 힘이 절약되는 마늘파종기 구동이 가능하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조금이나마 농업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및 연구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팀원들과 꾸준하게 준비를 하며 뿌듯함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런 기회를 참여할 수 있고 학부생 때 좋은 경험을 얻게 해주신 지도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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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졸업작품 전주시청에 특별 전시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작품 전주시청에 특별 전시 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신익수)는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전주시청 로비에서 ‘한국전통문화세계화연구 다섯 번째, 전주발로(숨어있는 구도심 지역을 우리만의 색을 입혀 밖으로 드러내다.)’ 라는 주제로 졸업작품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 까지 진행된 2018년도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에서 전주시의 구도심을 소재로 한 학생들의 작품 수준이 높이 평가받으면서, 전주시의 요청으로 특별전을 갖게 되었다. 이번 특별전에 전시된 졸업작품은 한국전통문화의 세계화연구 다섯 번째 프로젝트로 전주시 구도심의 지역 개선과 소방시설 및 한옥을 위한 제품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35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행사 첫 날인 5일에 열린 작품 설명회에는 김양원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학교를 드높이고 학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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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혁신, 비경계 융합교육으로 학생의 삶의 가치를 향상한다.

미래 교육혁신, 비경계(Boundless) 융합교육으로 학생의 삶의 가치를 향상한다. 전주대가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의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 이어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10여개 대학만 선발한 4차 산업혁명혁신 선도대학과 대학혁신지원 시범(PILOT)사업에도 선정됐다. 이는 ‘기독교 정신의 구현’의 건학이념 아래 ‘교육가치창출 1위, 기독교 명문사학’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혁신을 거듭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학생과 사회의 수요에 맞춘 연계·융합전공 단과대학, 수퍼스타칼리지 전주대는 대학중장기발전계획 VISION 2025에서 ‘교육혁신’을 대학혁신의 중점분야로 설정하였다. 교육중심대학으로서 ‘수퍼스타를 키우는 곳’을 슬로건으로 학생성공(Student Success)에 초점을 맞추어 학생들의 미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돕는다. 이를 위해 교양, 전공, 융합, 비교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균형 잡힌 교육과정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교육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시하는 것은 학생들이 갖고 있는 서로 다른 적성이다. 전주대는 학생들의 적성을 찾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전공분야에 맞게 사회로 진출해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지난해부터 유연화된 학사 운영체계인 수퍼스타칼리지(Superstar College)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수퍼스타칼리지는 다양한 학문분야를 연계 및 융합하는 전공으로 학문 융합형, 기업체 수요형, 지자체 연계형 등 다양한 형태의 연계·융합 교육과정을 구축함으로써 사회 및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키운다. 2018년 현재, 6개 연계전공과 15개 융합전공이 개설되어 600여 명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실무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융합전공으로는 IT산업과 농업을 융합한 ‘농생명-ICT 전공’, 기업법을 위한 ‘경영법학 전공’, 금융보험과 자동차공학을 융합한 ‘대물차량손해사정 전공’ 등이 있다. 특히, 지난 10월 5일 하림그룹과의 인재양성 협약에 따라 신설한 ‘하림 산학공동융합전공’은 20여개 직무군에 대한 교육과정 설계를 마치고 내년 3월부터 참여학생을 모집하여 채용연계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학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SUPER 핵심역량 강화 전주대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서 취업을 넘어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중장기발전계획 VISION 2025에서 Spiritual Christianity(영성), Universal Communication(의사소통), Proactive Challenge(자기개발), Exploratory Creativity(창의융합), Relational Collaboration(협력) 등 SUPER 5C를 핵심역량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째로, 교과 영역에서는 교과목 단위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서비스 러닝(Service Learning)’과 수준별 현장체험 프로그램인 ‘Hands on Steps’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내 특성화사업과 커플링사업을 통해서 학과와 지역 문화 및 산업체가 연계하여 실습과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현장 감각과 실무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2013년도부터 도입한 Class는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을 대학의 특성에 맞게 재설계하여 브랜드화한 것으로 매년 200여 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동영상 강좌를 통해서 사전 학습을 하고, 실제 수업시간에는 토론과 발표를 진행한다. 학습자 중심의 학습법은 강의의 질뿐만 아니라 학생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형식적인 교육혁신이 되지 않도록 실제 교육 환경도 바꿨다. 실질적인 세미나와 토론이 진행될 수 있도록 책상 구조와 강의실 구성도 완전히 바꿨다. 자유로운 토의 및 팀활동이 가능하도록 강의실 좌우측에도 화이트보드를 부착하고, 강의실 뒷면에는 전면 거울을 설치했다. 둘째로, 비교과 영역에서는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멘토링 및 학습지원,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 문예체 역량의 향상을 지원한다. 취업이 최고의 목표가 되고 있는 요즘의 대학생들은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수업 외에 캠퍼스 및 대학문화를 통한 학습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주대는 SUPER 핵심역량에 부가하여 학생들의 문예체(CAP, Cultural, Art, Physical)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캘리그래피, 요가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마일리지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학생역량개발시스템 onSTAR는 대학이 주도하는 비교과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도전 및 공동체의식 함양 등 학생주도의 활동을 지원한다. 단계별 진로 설계, 빅데이터 기반 교육지원 체제 구축 전주대는 입학으로부터 졸업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은 싹수(싹을 틔우는 수퍼스타) 프로그램을 통해서 조기에 진로를 설정하고, 2학년은 꿈수(꿈을 키우는 수퍼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꿈과 비전을 찾으며, 3,4학년은 땀수(땀으로 성장하는 수퍼스타) 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업을 설계 및 실현한다. 단계별 진로지도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프로그램의 형태로 운영된다. 진로 및 상담분야 전문가들이 매주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진로지도 세미나’ 에 직접 찾아와 진로 및 경력개발에 대해 안내하고 상담한다. 이 밖에도 학생들은 단과대학마다 전진 배치되어 있는 진로 및 상담 전문가(CA, Campus Life Advisor)로부터 언제든지 개인 또는 그룹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문 상담사도 찾아내지 못한 학생, 진로 및 취업에 관한 정보는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활용해서 추출한다. 전주대는 대학혁신지원 시범(PILOT)사업의 지원을 받아 빅데이터센터를 신설하였으며,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의 입학부터 졸업 후 진로에 이르기까지 대학생활을 통해 생성된 모든 데이터에 대한 전 주기적 분석을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 및 진로지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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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과 김인규 교수, 한국상담학회장 취임

전주대 김인규 교수, (사)한국상담학회장 취임 전주대 상담심리학과 김인규 교수가 이달 8일, 숭실대학교에서 열리는 (사)한국상담학회 총회에서 제10대 한국상담학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19년부터 2년간이다. (사)한국상담학회는 2000년 6월 설립되었으며, 2018. 10. 현재 회원 26,000여명에 14개 분과학회, 9개 지역학회로 구성된 상담분야 국내 최고의 조직이다. (사)한국상담학회는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사례 및 실제, JAPC 국제학술지 등 전문적 학술지 발간과 함께 연차학술대회, 통합학술대회 및 사례발표회, BBLS 상담분야 논문 공유모임, 춘하추동 연수회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통해 한국상담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한 각 분과학회와 지역학회별로 다양한 학술행사와 사례발표,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상담 서비스 제공 등 상담의 전 영역과 사회의 모든 영역을 대상으로 상담연구와 상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대 김인규 교수는 전주대 중앙도서관장, 학생상담센터장과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장, 전북상담학회장, 학교상담학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전주대학교 기초융합교육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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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주송 교수 2018 대한민국 한류대상 수상

전주대 주송 교수, 2018 대한민국 한류대상 수상 - 전통공예 소재와 기법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전통문화의 산업화 공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회의원 안민석)이 주최하고 (사)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이 주관하는 ‘2018 제8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문화산업분야 개인부문에 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 주송 교수가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한류대상은 한 해 동안 한류문화 혹은 한류산업과 관련하여 두드러진 활동으로 한류 발전에 기여했거나, 한류의 대내외 확산에 역할을 해 온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국내외 유일한 한류 관련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공정한 절차와 진행으로 한류의 품격을 높이고 한류의 세계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주송 교수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국형 문화콘텐츠산업을 디자인해 온 업적을 높게 평가하여 문화산업분야 대상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주송 교수는 2006년 전주대에 부임하여 제품디자인전공을 신설하고 한국적 전통생활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디자인 방법 연구 및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여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확보가 절실한 기업으로부터의 많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2017년 전통문화의 산업화를 위한 ‘Made 人 Korea’ 예술감독 등을 역임하였고 전통공예 소재와 기법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현대자동차 제너시스, 기아자동차 K9 등의 실내디자인의 고급화를 추진하는 등 전통문화 기반의 다양한 실험적인 작품 시도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전통문화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2018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은 이달 7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는 지난 2016년 교육부로부터 ‘전통문화기반의 산업디자인 특성학과(KCID)’로 선정되면서 3년간 9억 원의 특성화 교육 지원을 받아 전국적인 지명도를 갖춘 디자인학과로 성장하였다. 특히 아이디어 발굴, 디지털디자인 전개, 시제품 제작 등의 실습이 가능한 원스톱 디자인 실습시설은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최고의 디자인 교육 시설로 인정을 받고 있다.
-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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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과정을 흥미롭게’ 전주대, 창업 캠프 진행

‘창업 과정을 흥미롭게’전주대, 창업 캠프 진행 - 단기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 2018 플레이&아이디어-톤 캠프‘ 개최, - 전주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3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남원 켄싱턴 리조트에서 '2018 플레이&아이디어-톤 캠프'를 개최했다. ‘아이디어-톤’이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짧은 시간동안 단기간에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기획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발상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미니 창업 경진대회에서는 정윤석, 김찬영(영화방송학과 3년), 김하늘, 박효영, 김현아(산업디자인학과 1년) 학생 팀이 'Clean Cock(마이크커버)' 아이템으로 대상을 받았다. Clean Cock(마이크커버)‘은 손을 사용하지 않고 마이크 커버를 빠르게 씌울 수 있는 제품이다. 최우수상은 '상담기관 홍보 및 예약 서비스' 아이템을 개발한 박정환, 김경단(상담심리학과3년), 김병영, 이민주(경영학과 1년) 학생 팀이, 우수상은 '반려동물 맞춤 수제간식' 아이템으로 황채원(영미언어문화학과 3년), 정민석(금융보험학과 2년)학생 팀이 수상했다. 창업교육센터 김기정 센터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발표할 때마다 우리 학생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창업교육을 지원한다면 좋은 결과들이 계속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 학생의 관심과 역량에 맞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우리 학생들이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하여 사회에 진출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전주대는 재학생 대상으로 창업교육 강좌를 개설 및 운영하며, 각종 창업캠프 및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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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호 부장판사와 함께하는 전주대 학부모 아카데미 성료

천종호 호통판사와 함께하는 전주대 학부모 아카데미 성료 도내 중·고교 학부모 110여 명 대상 진로진학 아카데미 진행 - #1.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공감하고 이해하고 사랑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가르침이 아니라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주대는 지난 1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도내 중ㆍ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 11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7월에 진행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학부모에게 자녀의 올바른 양육법과 진학 및 적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서 올바른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진행됐다. 이를 위해서 윤기영 충암고등학교 교사(EBS 전속강사)와 ‘호통판사’ 천종호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호통판사 천종호의 변명, 이 아이들에게도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등 저자)가 초청되어 대입전형 및 수능성적의 이해, 학생부위주 전형의 안내와 자녀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교육했다. 천종호 부장판사는 “무한경쟁과 경제적 어려움에 내몰려 꿈을 꿀 시간조차 없는 아이들을 위해 가족관계 회복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라며 “청소년은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기에 함께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전주대는 2017년부터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의 교육은 교육 만족도가 4.7점(5점 만점)이 넘을 만큼 호응이 좋았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안도감에 웃기도 하고, 자녀를 고생시켰다는 마음에 후회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정책에서 혼란을 느껴왔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교육은 자녀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자녀가 적성과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겠다고 느꼈다.”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11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중·고교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박람회, 학부모 특강, 진로진학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부모의 대입전형 부담감을 덜고 고교교육을 내실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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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섬김 실천’,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봉사 실시

전주대, ‘지역사회 섬김 실천’,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봉사 실시 전주대는 지난 30일 전주 애린교회와 연합하여 독거노인 세대에 김장김치 1,000포기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삼천동에 위치한 전주 애린교회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김장을 진행했고, 담근 김치는 전주시 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대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실용인재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실천하는 봉사인’을 키운다. 이런 교육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교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계층인 독거노인 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기로 계획했다. 전주 삼천동 애린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우리 대학 교직원과 전주 애린교회 교인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배추를 뽑고 절이는 것부터 담근 김장김치를 기관에 전달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봉사의 기쁨을 배가시켰다. 활동에 참여한 전주대 강기웅 씨는 “배추를 뽑고, 절이는 등 김장하는 모든 과정이 이웃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니 즐겁게 할 수 있었다.”라며 “땀 흘려 일하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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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최충석 교수 연구실, 한국화재소방학회 우수논문 발표상 수상

<소방안전공학과 박사과정 고완수 학생>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최충석 교수 연구실, 한국화재소방학회 우수논문 발표상 수상 - 저항성 누설전류 검출 시험기, 설비 진단 및 점검에 탁월한 성능 입증-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는 이달 8일에 진행된 한국화재소방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고완수(29/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박사 과정) 학생과 최충석 교수의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저항성 누설전류(Igr)를 검출하기 위한 시험기의 제작 및 특성 평가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진행됐다. 저압 배전 설비에서 발생되는 저항성 누설전류를 검출할 수 있는 저항성 누설전류 시험기를 제작하고, 내전압 및 절연저항 평가를 통해 시험기의 우수성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시험기의 전원은 AC 220V, 60Hz로 분전반에 설치된 장소의 상용 전원을 이용하여 시험기를 작동시킬 수 있어 설비의 진단 및 점검 등에 편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절연저항의 평균은 99.9MΩ으로 측정되어 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정되었다. 소방안전공학과 고완수 학생은 “저항성 누설전류가 많이 흐르면 화재의 위험이 커지며 용량성 누설전류(Leakage Current)가 많이 흐르면 전기설비의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으나 그에 대한 측정 시스템의 연구가 부족한 것에 주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라고 논문 작성 이유를 밝혔다. 현재 소방안전공학과는 대용량 수배전 설비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수배전반의 3상 시험장치 개발을 진행 중이며, 수배전반의 누전으로 인한 인체감전사고 예방 및 보호를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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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 전주대와 협약 ‘외식산업 발전에 동행’

백종원 대표, 전주대와 협약 ‘외식산업 발전에 동행’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과 지난 28일 전주대 대학본관에서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와 실무교육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주대학교 이호인 총장과 외식산업학과 민계홍 교수,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안창훈 교장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의 양해각서는 ▲ 산학협력 공동 및 위탁 연구 참여와 기술지도 등 상호 연구개발 증진 ▲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 ▲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현장실습, 인턴실습 등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 구인·구직 정보제공, 취업 및 고용 정보 공유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는 “오랫동안 인연을 지켜온 전주대와 업무협약으로 협력을 구체화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 외식산업의 발전은 각 지방의 외식산업 활성화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전주대 외식산업학과와 협력하여 외식문화를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대한민국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연구, 기술 교류, 인력 양성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외식조리분야의 실무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졸업생을 배출하는 명문 전주대가 ㈜더본코리아와의 협약을 통해서 날개를 달게 됐다.”라며, “실질적인 협력으로 학교와 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협력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종원 대표는 협약식 이후에 전주대 학생들과 만남을 갖고 인생살이와 외식 및 조리 관련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전주대 외식산업학과는 백종원 대표가 이사장으로 있는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의 외식조리과에 외식조리 관련 특강을 여러차례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전주대는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와도 실습실 및 현장학습 지원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전망이다.
-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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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현장실습 지원 우수기관 인증패 수여식 개최

LINC+사업단, 현장실습 지원 우수기관 인증패 수여식 개최 전주대 LINC+사업단이 주최하고 현장실습지원센터가 주관한 2018 현장실습 지원 우수기관 인증패 수여식이 지난 28일 전주대 지역혁신관 105호 호텔식음료 실습실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현장실습 지원 우수기관 인증제는 현장실습 지원 우수기관을 파악하고 우수기관이 시행하고 있는 양질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습득, 공유하여 현장실습의 질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우수 실습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수기관 선정은 2017년 및 2018년 다수의 현장실습생이 참가하고 평가 평점이 높은 4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대상기관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회신 받아 이를 검토하여 최종 9개 기관(관광/서비스 분야 7개 기관, 금융업 분야 1개 기관, 관공서 1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인증하게 되었다. 인증패 수여식 후에는 우수 실습기관과의 만남을 통하여 재학생들이 실습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습현장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우수기관 중 JW Marriot Dongdaemun Square 정희진 인사이사는 “실습에 참여한 전주대 학생들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중에 직접 대학에 방문하니 더 좋은 학생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라며, “이후에도 전주대와 활발한 현장실습 교류를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학생들의 실무능력이 중요시되는 만큼 더욱 많은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참여하여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현장실습지원센터 심영국 센터장은 “현장실습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현장실습 지원 우수기관 인증제를 내년에는 더욱 확대하여 우수 실습기관, 양질의 현장실습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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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률 씨, 가슴에 딸 묻고 전주대 학생의 꿈 품어...

박종률 씨, 가슴에 딸 묻고 전주대 학생의 꿈 품어... - 참척의 슬픔을 안고, 딸의 모교에 7천만원 기부 - 지난 5일, 박종률(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씨가 전주대에 발전기금으로 7천만원을 기탁했다. 박종률 씨의 딸 박경립 학생은 전주대 패션산업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8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실 박종률 씨는 후천성 1급 시각장애를 갖고 있으며 외동딸을 인생의 전부로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런 박 씨가 참척(慘慽)의 슬픔에도 딸이 다니던 전주대와 학생들을 위해 7천만원을 선뜻 기탁하였다. 고 박경립 학생의 꿈은 패션디자이너였다. 어릴 적부터 유독 옷과 재봉틀을 좋아했고 중고교 시절에도 스스로 옷을 수선하거나 친구들에게 만들어 줄 정도였다. 대학 진학도 패션 전공으로 하고, 그 만큼 성적도 좋아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이었다. 패션산업학과 박현정 학과장은 항상 맨 앞 중앙에 앉아 수업에 집중했고 특히 실습 시간에는 질문이 많았던, 열심과 열정이 가득했던 만큼 모든 부분에서 예쁘고 사랑스러운 학생이었다고 회고 했다. 박 씨는 이른 나이의 딸을 가슴에 묻었다. 하지만 패션에 대한 딸의 꿈은 차마 저버릴 수 없었다. 그래서 박 씨는 못다 이룬 딸의 꿈을 딸이 좋아했던 학과의 다른 아들, 딸들이 이룰 수 있도록 매년 100만원씩 5명의 학생들에게 10년간 기부를 진행하기로 했다. 장학금 이름도 ‘박경립 꿈이룸 장학금’. 3학년 1학기를 마친 학생 중 어려운 경제 형편 속에서도 전공 학업에 의지가 높은 학생 5명을 선발해서 지급하게 된다. 27일 진행된 ‘제1회 박경립 꿈이룸 장학금’ 전달식에는 박종률 씨가 직접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기부 받은 학생들은 모두 딸의 친구들로, 행사장은 잠시 가장 가까웠던 친구, 자랑스러운 제자, 그리고 사랑하는 딸을 잃은 슬픔에 잠겼다. 행사에 참석한 박종률 씨는 “이제 막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한 딸이 갑자기 허망하게 되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지만,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아 새롭게 꿈을 꾸고,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패션산업학과 최준 학생은 “평상시에 값진 말과 관심으로 힘과 용기를 줬던 소중한 친구를 떠나보내게 됐다.”라며, “따듯한 말과 미소를 건네줬던 친구의 모습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친구를 위해서라도 꼭 꿈을 이루고 싶다.”라고 말했다. 5,000만원은 매년 50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남은 2,000만원은 패션산업학과 실습을 위한 재봉틀과 실습기자재 구입에 쓰여질 예정이다. 학교는 패션산업학과 실습실과 기자재에 ‘박경립’의 이름을 담아 박경립 학생의 꿈과 아버지 박종률 씨의 학교에 대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억할 계획이다.
-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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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무역 발전 및 지역 기업의 유럽진출 기여 공로 인정

전주대, 무역 발전 및 지역 기업의 유럽진출 기여 공로 -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유럽지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 전주대 이호인 총장과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지난 26일,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 OKTA) 유럽지회(15개 도시 지회장 공동명의)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세계한인무역협회 유럽 지회장을 초청하여 진행한 ‘지역 중소기업 무역 및 취업 상담회’에서 우리나라의 국제무역 발전과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유럽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이날 대표로 감사패를 전달한 손병권 지회장(영국런던지회)은 “전주대와의 행사를 통해서 세계한인경제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라며, 전주대와 매칭된 전북지역 40여 개의 기업이 유럽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전주대가 주최한 ‘지역 중소기업 무역 및 취업 상담회’ 이후 토마토고추장,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체들에게 유럽 진출을 위한 후속 컨설팅이 제공되고 있다. 또한,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스탄불 지회는 전주대 학생들을 위해 유럽 진출을 위한 무역 기본 사항 및 이스탄불 시장의 실무 교육, 무역 통상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지난 8월 영국런던지회와의 협약 체결 이후 빠르게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유럽과 전주지역이 긴밀한 유대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전주대는 전북과 유럽의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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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국제학생 취업 캠프, 유학생 호평.. 만족도 높아

전주대 국제학생 취업 캠프, 유학생 호평.. 만족도 높아 - 국제학생 22명, 한국 기업 취업을 위한 실무교육 및 전문 컨설팅 진행 -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지난 23일부터 2일간 군산 리버힐관광호텔에서 유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2018 국제학생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 기업에 입사하기를 희망하지만 한국 기업의 취업 방법, 비즈니스 문화 차이 등 정보가 부족한 국제학생을 위해 각종 취업 정보와 기본 역량 및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국제학생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1박 2일 동안 국제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한국기업 취업에 필요한 입사 지원서 작성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이미지메이킹, 한국 기업 문화 이해 및 글로벌 매너 등 취업 준비생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서 취업 컨설팅 전문가로부터 커리어 개발 및 취업 컨설팅도 진행됐다. 국제학생 취업캠프에 참여한 설도(중국/관광서비스학과) 학생은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또, 배운 내용으로 직접 면접도 보고 피드백도 받으며 부족한 부분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많은 국제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참석해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캠프는 국제학생에게 취업을 위한 사전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과 취업 마인드를 고취하고, 현지 기업과의 긍정적인 취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전주대는 캠프 교육과 모의 면접을 통해 선정된 5명의 유학생에게는 중국 현지(상해) 진출 한국 기업의 인턴십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취업도 연계할 예정이다.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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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지역 기업과 함께 ‘2018 pre-JOB 이색 채용 제안서 경진대회’ 실시

전주대, 지역 기업과 함께 ‘2018 pre-JOB 이색 채용 제안서 경진대회’ 실시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2018 pre-JOB 이색 채용 제안서 경진대회’를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동안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쟁적인 취업 시장에서 구직자가 기업에 먼저 채용을 제안하는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15팀, 총 52명의 도내 청년 및 전주대 학생들이 경연을 펼쳤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전문 강사들이 채용 제안서 구성을 위한 직무 및 포트폴리오 교육과 비쥬얼 라이징 컨설팅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기업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와 본인만의 차별화된 직무역량을 시각적으로 구현하여 발표하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대상(전주대학교 총장상, 상금 100만원) 1팀,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상금 80만원) 2팀, 우수상(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상, 상금 50만원) 3팀, 장려상(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상, 상금 30만원) 4팀이 선정되었다. 특히, 이날 ㈜한국몰드, 페이퍼코리아, 하림, LS엠트론, 대자인병원, 모스터일렉, 이랜드 등 7개 기업의 현직자가 참여해 멘토링을 진행하고 각 팀의 채용 제안서를 심사하여 경진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대상을 수상한 BB크림팀(팀장 봉준일)은 “처음에는 갈피를 잡지 못해 걱정했지만 사전 교육을 통해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다.”라며 “다른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토론하고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동기부여가 되었고 같이하면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게 되어 정말 의미 있는 경진대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청년들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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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부동산학과, 창학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전주대 부동산학과, 창학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문주현 회장 초청 특강 및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MOU 체결 - 전주대학교 부동산학과는 지난 24일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부동산학 창학 30주년 기념행사’ 및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상호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주대학교 부동산학과 학부 및 대학원생, 교수를 비롯하여 지역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 부동산·건설업계 소속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문주현 회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문 회장은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미래를 준비하며 세상을 앞서 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통찰력과 상상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부동산학과장 엄수원 교수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부동산학 창학 30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의 협약식 및 부동산학과 30주년 기념사업회의 발전기금 전달식, 그리고 감사패 전달 및 만찬 등이 진행됐다. 전주대는 국내 최고 종합부동산금융그룹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협약을 체결하며, △ 학생 취업 및 인턴 지원을 위한 협력 △ 지부동산개발실무의 이론화 △ 사회적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 산학협력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변화와 혁신, 성공으로 달려온 부동산학과가 30주년을 맞게 되었다.”라며, “30년 역사를 토대로 새로운 뜻(而立)을 세워 새로운 도약으로 학생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재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학과 30주년 기념사업회는 부동산학과 발전기금으로 2,510만원을 기탁했다.
-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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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아동학대 예방 시스템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 공로 인정 -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광혁 교수는 지난 19일 제 12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행사에서 ‘우리나라 아동학대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김광혁 교수는 전라북도 아동학대 사례판단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라북도 아동학대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연구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정책개발과 실천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힘써왔다. 김광혁 교수는 “전라북도 지역의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필요한 연구와 정책개발에 더욱 매진하여 아동이 살기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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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부동산학과, 창학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전주대 부동산학과, 창학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전주대 경영대학 부동산학과(학과장/기념사업회 공동회장 엄수원)는 오는 24일 대학 내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창학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사전강연, 명사특강, 기념식, 만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사전강연에서 `부동산 직업의 세계와 취업의 모든 것`을 저술한 민성식 작가가 강연하고, 명사특강에서 문주현 MDM그룹·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이 특강을 한다. 이후 기념식에서 총장식사, 학장 기념사,학과 발전기금 전달 등이 진행되고, 만찬과 기념공연 등이 이어진다. 엄수원 학과장은 "전주대 부동산학과가 창학기념을 하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이 분야의 선도대학으로써 학문적 위상을 세웠고, 그 동안 부동산 관련 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점이 높게 평가됩니다. 또한 상당수의 졸업생들이 업계에 포진해 있어 이들의 인적자원과 훌륭한 졸업생, 그리고 업계의 역량 있는 리더와의 연계하도록 하는 것은 우리가 미래로 나가는 에너지를 모으는 것과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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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강홍석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지구 온난화 지연 연구'

전주대, 강홍석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 지구 온난화 지연 연구 공로..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이공분야 우수성과 선정 -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지난 13일 열린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의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전주대 강홍석 교수(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가 이공 부문 우수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홍석 전주대 교수는 ‘이산화탄소를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광촉매 반도체에 대한 이론적 디자인’ 연구에서 반도체성 층상 물질인 ‘GeP2’가 태양빛을 흡수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 및 산소 등 화학에너지로 환원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검증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강홍석 교수의 연구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전 지구적 기상 위기 극복과 석유이외의 에너지원의 확보라는 사회적 요구에 대한 의미 있는 해결방향을 제시했다.”라고 평했다. 이와 관련된 강 교수의 연구 논문은 이미 국내외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2017년 유명 국제 과학 저널인 'JMCA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의 표지 논문으로도 선정된 바가 있다. 한편, 강 교수는 2008년 대한화학회 물리화학분과에서 우수 연구자 1명에게 수여하는 입재물리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 강 교수의 또 다른 논문도 2018년, ‘JMCC(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C)’의 표지 논문에 선정된 바 있다. 강 교수는 이 논문을 통해 신소재 물질 ‘TeSe2’가 기계적 작용만으로 각각 특징적 스핀편향 현상을 갖는 세 가지 거시적 결정상 간에 서로 쉽게 변환될 수 있음을 검증했다. 교육부는 이번 시상식에서 지난해 교육부의 학술‧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창출된 6천500여 과제 중 우수성과 41건을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인문사회 부문 23건, 한국학 부문 4건, 이공 부문 14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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