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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혁신가 육성의 산실'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운영 대학 선정

전주대, '지역 혁신가 육성의 산실'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운영 대학 선정 - 1억 1500만원 사업비 수주, 1년 동안 사회적경제 융합전공과정 운영 - 전주대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19년도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운영 사업’에서 ‘신규 확산형 대학’으로 지난 24일 선정됐다.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은 대학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으로서의 선도적 역할 수행하도록 돕고, 사회적경제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갈 핵심 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2013년부터 매년 3~4개 대학을 선정하여 운영 중이며, 올해에도 전국에서 4개 대학을 선발했다. 사업 선정 결과에 따라 전주대는 1억 1500만원의 사업 자금을 지원받아 2019년 3월부터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을 사회적경제 관련 학부 전공과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이후 융합전공으로 확대 운영하고, 대학원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1년 3학기제, 전체 9학점 이수과정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사회적경제 이론과 비즈니스모델』, 전북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및 지역혁신 활동현장에서의 『현장실습과 인턴십』,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한 소셜벤처 현장실험』 등으로 지역 문제 해결력을 갖춘 사회적경제 활동가를 키워내게 된다. 또한, 이번 과정에서 전주대는 전라북도와 전북의 도시재생, 공유경제, 자활, 공정무역 분야의 사회적경제 지원 조직과 혁신기관 등과 교육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민·관·학이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의 플랫폼으로 선도적 기능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전주대 한동숭 교수는 “지역사회에 산재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대학, 기업, 혁신기관 등에 많은 활동 인력들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그 동안의 리빙랩 및 소셜 벤쳐 교육 및 창업 경험과 노하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 리더를 양성하는데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2018년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을 유치하는 등 전북지역 리빙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교내에 지역사회협력위원회와 사회적경제협업센터를 설립하여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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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성장’의 공동체 형성 캠퍼스 동역자 초청 감사의 밤 진행

전주대, ‘나눔과 성장’의 공동체 형성 기부자 초청 감사의 밤 진행 전주대는 지난 20일 저녁 7시,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올 한 해 동안 채플수업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동역자와 그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하여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초청된 동역자들은 ‘사랑의 천사(1004) 운동’에 참여하여 CMS로 전주대에 매달 일정금액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성품채플의 리더로서 매주 7~8명의 학생들과 만나며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인생의 방향을 같이 고민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전주대에 헌신해온 지역사회 목회자 및 성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1년 간 캠퍼스 동역자들의 활동상을 담은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CCM가수 지미선과 제이빌리지(J.Village) 공연, 동역자 간증, 선물 나눔 등의 순서로 서로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나누며 내년에도 적극 참여하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대는 캠퍼스 동역자는 성품채플(Chapel)에 참여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성품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학생들이 필요한 때에 수시로 학생들을 만나 상담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은영 리더(주되심교회)는 간증을 통해 “몇 학기 째 리더로 섬기고 있는데 학생들이 아무런 반응이 없어 지쳤다. 지난 학기까지만 하고 이번 2학기는 그만둘까도 잠시 고민했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하면서 학생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간식도 챙겨주고, 고민도 해결해주고, 차량으로 바래다 주고, MT도 함께 떠나면서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정말 가족 같은 공동체가 형성되어 이번학기에 3명의 학생이 교회에 나오고 있다. 이런 섬김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과 전주대에 감사한다.” 라고 말했다. 이번 한 해 동안 2,500여 명의 학생들이 성품수업에 참여하며 400여명의 리더들과 매칭 됐고, 참여한 학생의 90%가 지역교회 리더들과 공동체를 형성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성품채플에 참여한 오수라(경찰행정학과) 학생은 “그룹별 삶 나누기와 리더들의 도움으로 진행된 소통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학교 생활을 하면서, 또래 친구와 교수님 외에도 인생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리더님을 만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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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방송학과 학생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국민 혁신제안 공모전 우수상 수상

전주대 영화방송학과 학생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국민 혁신제안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전국 시장지도 완성 프로젝트로 전통시장 활성화&관광객 흥미 유발 - 전주대 문지연·오재욱 학생(영화방송학과)은 지난 1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에서 열린 ‘대국민 혁신제안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한 이번 ‘대국민 혁신제안 공모전’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성장지원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서 진행되었으며, 254건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접수됐다. 영화방송학과 문지연·오재욱 학생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별 대표 시장 약 40개소를 선정하여 전국 시장지도(일명: 장터열지도)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시장을 방문하여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 및 관광객들에게 시그니쳐 뱃지를 제공하여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두 학생의 제안서는 소상공인협회와 전통시장 상인회의 수요를 반영하여 기획한 아이디어로 수요자 측 만족도뿐만 아니라 SNS 마케팅, 기념품 제공 등으로 고객들의 구매욕과 재미도 사로잡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문지연·오재욱 학생은 “이번 공모전은 영화제작 전공에서 배운 것처럼 소재를 설정하고 개발하는 전 과정을 거쳤다.”라며, “이세리 교수님의 창업마케팅 전공 수업에서 착안하여 직접 전통시장을 찾아 현장을 느끼고, 상인분들을 취재하며 아이디어를 얻고 해결책을 제시한 결과, 좋은 성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국민 혁신제안 공모전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상 1팀(장터열지도 프로그램의 문지연, 오재욱), 장려상 1팀 등 총 5건의 우수작이 선정되었으며, 제안된 아이디어는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적용될 예정이다.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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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청 지역아동센터에 ‘라면기부’ 사랑나눔 진행

전주대, 완산구청 지역아동센터에‘라면기부’사랑나눔 진행 - 이번으로 6회째 라면기부 진행, 올해만 1만 여 개 전달 ‘이웃사랑’ 실천 - 전주대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완산구청에 라면 158상자(5,849개)를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8일 기탁된 6,000여 개의 라면은 교직원 및 학생들이 2~3개씩 사랑과 정성을 담아 모은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했다. 또, 익명의 교직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손수 작성한 편지와 함께 현금 50만원을 추가로 전했다. 모인 라면들은 완산구청과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라면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까지도 지역사회에 전달되어 따뜻하고 푸근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라며, “전주대의 작은 움직임으로 전북지역에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기부 행렬에 동참한 학생들은 “평소에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주변을 돌아보기 힘들었는데, 이번 라면 기부 행사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대는 2016년 1학기 1,000여 개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기부양이 꾸준히 들어 현재까지 총 1만 5천 여 개의 라면을 지원했다.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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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스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1기 수료식 성료

전주대,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수료식 성료 - 국내 최고 전문 강사진 초청 강연,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자 양성에 기여 -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회장 이인호)가 공동주관하는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수료식이 전주대 리사이틀홀에서 열렸다. 중소벤처리더스 최고경영자과정은 ‘벤처가 살아나 경제가 산다.’라는 벤처협회 슬로건의 의미를 담아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전주대 LINC+사업단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가 공동 발족하고 운영하는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9월 입학한 45명의 기관 및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은 15주 동안 매주 화요일,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를 위한 역량강화교육 및 명사특강, 창조 경영교육, 디지털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였다. 특히, 한국SW/ICT 총연합회 조풍연 회장,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 카이스트 이경상 교수, 홍콩 슈팅 갤러리 손정 대표 등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명사로 나서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정확히 집어내고 수강생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수강생들은 6주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설계된 디지털마케팅 전문과정도 이수하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본 소양을 갖추게 됐다.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은 지난 10월 25일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유럽지회장 일행 30명을 전주대로 초청하여 전북벤처기업협회 회원사와의 무역 상담을 중개하기도 하여 향후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지역의 중소 벤처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수료식에서는 제1기 수료생 중심으로 구성된 원우회(회장 최혁종)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인재 육성과 전주대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최혁종 원우회장은 “전주대의 지역 중소 벤처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우수한 인재양성에 힘써 달라.”라는 당부를 전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벤처기업이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심점에서 기업의 리더들이 다함께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중소 벤처분야와 지역산업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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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태권도 공연 성료, 수익금 전액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부

전주대 뮤지컬 태권도 공연 성료, 수익금 전액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부 - 전주대 태권도학과, 태권도 공연/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기여 및 수익금 기부 활동 - 전주대 태권도학과가 지난 15일 전주대 JJ아트홀에서 뮤지컬과 태권도를 접목한 유쾌, 상쾌, 통쾌한 ‘뮤지컬 수상한 남자’, 소아암 어린이 돕기 태권도 공연을 전 좌석 매진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전주대는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환원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을 실천했다.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전공 활동의 일환으로 태권도 공연 콘텐츠를 기획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뮤지컬로 풀어냈다. 가족에게 외면받고 홀로 늙어가는 주인공이 ‘청춘 미장원’을 다녀간 뒤 갑자기 젊음을 얻고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전개하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전주대 소아암 어린이 돕기 태권도 공연’은 전북 초록어린이재단과 함께 2014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전주대 태권도 공연은 한국의 대표 콘텐츠, ‘태권도’를 전북지역 특화 시키고, 공연 수익금 전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이미 전라북도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수익금의 전액(약 200만원 상당)을 급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손 모(10살/전북 거주) 학생에게 전달했다. 이숙경 교수(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현재 보육원 어린이, 해외 유학생, 실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교육 공유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전반과 상생하는 선순환형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태권도학과는 전주대 LINC+취업역량사업 및 대학혁신지원 시범사업의 지원을 받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포츠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및 전공역량 실습활동에 특화되어 있다.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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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혁신선도대학사업단 '4차 산업' 재직자 교육 실시

전주대, LINC+혁신선도대학사업단 “4차 산업혁명과 연결지능”재직자 교육 실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한동욱)은 지난 15일 예술관 리사이틀홀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재직자와 일반인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연결 지능’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재직자 교육에서는 연결지능의 5대 역량(호기심 Curiosity, 결합 Combination, 공동체 Community, 용기 Courage, 발화 Combustion) 관련 총 6강의 특강이 진행됐다. 한동욱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빠른 변화의 물결에 유연하고 혁신적인 사고와 대응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훈련 과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LINC+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55개 대학 중 10개 대학을 선정하여 미래사회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10억원씩 4년간 총 40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대학교에서는 스마트미디어학과(주관학과), 산업디자인학과, 패션산업학과, 한식조리학과, 건축학과 총 5개 학과와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산업체 선호인력 양성을 위한 30여 곳의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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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언어 능력 갖춘 글로벌 리더 양성 매진

전주대, 다언어 능력 갖춘 글로벌 리더 양성 매진 -올해로 2회째, 日・英 다언어(multilingual) 스피치 대회 진행 -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지난 6일 제2회 ‘전주대, 日・英 다언어(multilingual)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전주대는 모국어 외에 2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다언어 능력을 글로벌 리더의 기본 소양으로 설정하고, 글로벌 시대에 부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다언어 스피치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발표 주제는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 한일 문화의 차이점 및 공통점, 제4차 산업혁명(AI시대)과 일본어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되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강한얼 학생(일본언어문화학과)은 “해외 IT 엔지니어를 목표로 현재 학과 내 IT 및 日・英 멀티링구얼 수업을 수강 중에 있는데, 제4차 산업혁명 속 차세대 글로벌 리더라는 꿈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성큼 다가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어 외에 제2외국어는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외 취업에 특화된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학생들이 일본어와 영어를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주대는 몰입(Immersion) 교수법을 개발하여 일본어와 영어를 따로 학습하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일본어를 매개로 영어를 가르친다. 다언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일본언어문화학과 박강훈 교수는 “지금 우리 사회는 다언어・다문화 사회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다언어 능력은 국제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배가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다.”라고 말했다. 다언어 교육의 효과 탓인지 전주대 일본언어문화학과는 매년 20여 명에 가까운 졸업생들이 해외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고 있다.
-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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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기 창업자를 위한 성공 창업 워크숍 개최

전주대, 도내 초기 창업자를 위한 성공 창업 워크숍 개최 - 수요자 맞춤형, 지속가능한 창업기업 운영을 위한 창업실무 교육 진행 -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주 왕의지밀호텔에서 ‘창업사업화 창업기업 출구전략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주대 창업지원단의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을 통해 평균 5천만원의 창업 자금 등을 지원받는 창업기업 25팀이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창업기업 운영을 위한 출구전략 수립 및 창업실무 교육을 진행하였다. 창업기업 출구전략 교육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창업 트렌드 ▲창업 성공사례 ▲투자유치 ▲수출전략 ▲창업 법률 순으로 1박 2일간, 10시간 이상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창업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각종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전주대 창업지원단장 주정아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출구전략을 세워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창업 이후 도약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후속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의 스타를 육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엑셀러레이팅을 통한 청년창업 STAR 육성’을 슬로건으로 전북지역 내 청년 스타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창업자 맞춤형 창업 지원 플랫폼 운영하고 있다.
-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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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데일카네기코리아, ‘교육 프로그램 공유’ 산학 협약

전주대-데일카네기코리아, ‘교육 프로그램 공유’ 산학 협약 전주대 식품경영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효진)은 지난 13일 데일카네기 전북지사(지사장 유길문)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기업 CEO와 산학 관련 기관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데일카네기는 국내외 공∙사기업의 CEO와 전문직 인사를 대상으로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총 3만 명의 CEO 및 고위 공직자, 전문가들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전북에서는 매년 50여 명이 데일카네기 과정을 수료하고 있다. 양 기관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 프로그램의 공유, 산학협력 공동기술개발,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 학생 멘토링 지원, 장학금 지급, 우선채용협약 등이다. 데일카네기 전북지사 유길문 지사장은 “전주대의 식품경영커플링사업단의 교육 인프라와 데일카네기의 기업 네트워크 인프라가 협력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라며 높은 기대감을 표현했다. 식품경영전문인력양성사업단 김효진 단장은 “전주대 식품경영커플링사업단은 커플링 지원 사업이 생긴 이후로 7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등 높은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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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사회봉사 성과 보고회 겸 해외봉사 발대식

전주대, 사회봉사 성과 보고회 겸 해외봉사 발대식 - 어려운 곳을 찾아 전문사회봉사로 섬김의 리더십 실현-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2018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사회봉사 활동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12일(수) 18시 온누리홀에서 개최했다. 전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광혁)는 사회봉사교과목, 해외봉사활동, 전공연계봉사활동, 동아리연계봉사활동, 농산어촌봉사활동, 학생봉사단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수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전주대학교의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 및 함께 한 지역사회 봉사기관 관계자들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내 구성원(학생,교수,직원)들을 격려하는 수상과 축하, 감사의 장을 마련하는 시 간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사회봉사 성과 보고회 시간에는 사회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다양한 주요 성과에 대하여 보고하고 사회봉사센터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어 사회봉사 공모전(수기, 사진, 동영상)에 참여한 재학생들에 대한 시상식 진행했다. 특히 교내 미화·경비업체인 대성개발과 수퍼스타 어린이집에서 봉사활동 한 학생과 여사님, 선생님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우수 봉사기관과 우수 봉사참여자(교수,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더불어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진행될 해외봉사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파견인원은 베트남 22명, 캄보디아 32명 총 54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베트남 해외봉사는 한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대학생들과 문화교류를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캄보디아는 꼬마비전센터와 뚤봉로 EFFM 사립학교를 중심으로 교육팀, 문예팀, 어린이집팀, 지원팀 등을 편성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내외 봉사활동 관계자와 학생 150여명이 참여했다. 사회봉사활동 공모전 대상은 이정우(소방안전공학과), 류연주(소방안전공학과), 이태희(사회복지학과) 3명에게 총장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홍애린(사회복지학과), 배수현(물류무역학과), 강민지(작업치료학과) △ 우수상은 김예은(사회복지학과), 박찬웅(시각디자인학과), 박정인(소방안정공학과), 정인희(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 김고은(영화방송제작학과), 박건우(사회복지학과) △ 특별상 성지연(슈퍼스타어린이집), 최미라(대성개발)가 수상을 하였다. △ 지역사회봉사기관: 평화화사회복지관, 성혜복지재단 △ 교내: 윤찬영교수(사회복지학과), 황인수 교수(호텔경영학과), 심정하 교수(간호학과), 임기섭 과장(시설지원실), 이범수 과장(국제교류원) 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광혁(사회봉사센터장)은 “어려운 곳을 찾아 섬김의 리더십을 배우는 전주대학교학생들에게 사회봉사활동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지역 봉사 기관들과 봉사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전문봉사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의 품격을 높이는 전주대학교, 헌신과 봉사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전주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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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청년 스타 창업가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활성

전주대, 청년 스타 창업가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활성 -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7년간 총 5억 3천만원 장학금 지급 - 전주대는 청년 스타창업가를 육성하고, 창업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키고자 지난 12일 대학본관에서 2018학년도 2학기 창업마일리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관광경영학과 봉준일 학생(28) 등 52명의 창업 장학생들이 4,500만원 상당의 창업 장학금을 수혜 받았다. 올해만 155명의 학생들에게 1억 2천만원의 창업 장학금 수여했다.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대학 내 창업분위기 확산과 창업활동 장려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7년간 총 5억3천만원의 창업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재학생들은 창업강좌 수강, 창업 동아리 활동, 창업 경진대회 참석 등 다양한 창업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마일리를 받고, 적립된 마일리지에 따라서 창업을 위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창업지원단장 주정아 교수는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을 갖춘 청년창업가를 양성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업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2011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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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11일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연다

전주대, 11일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연다. 전주대는 지난 11일, 예술관 별관 1층에 위치한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개소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은 성장기 어린이의 안전과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위해 설치되었다. 이번 현판식에는 완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위원들과 전주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현판식 후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을 둘러보며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은 식재료를 통한 연령대별 요리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요리나라’, 올바른 이닦기와 손씻기 방법을 익히는 ‘반짝나라’, 식재료의 재배과정 및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와 소화과정을 배우는 ‘건강나라’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차경희 센터장은 “몸으로 배워보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있고 맛있는 식사제공과 안전한 급식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전라북도, 전주시가 지원하고 전주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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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나눔 봉사 ‘올 겨울 따뜻하게 기댈래요?'

전주대, 연탄 나눔 봉사 ‘올 겨울 따뜻하게 기댈래요?’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지난 10일 서서학동과 풍남동 일대에서 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공동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3년 째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주대 학생 및 교직원 약 200명이 참여해 전주시 일대의 취약계층에 5,000여 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갑자기 들이닥친 추위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서로의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나르며 취약계층과의 소통 및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이호인 총장은 “전주대가 받아온 지역 공동체의 베풂을 나누기 위해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이성국 학생회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나누는 일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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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해소 공로 다수 수상 영예

토목환경공학과 정흥진 교수, 중소기업 기술개발 공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지난 7일 전북산학연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25차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전북지역 최종결과발표회’에서 정흥진 교수(토목환경공학과)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장선일 교수(보건관리학과)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권규식 교수(산업공학과)가 한국산학연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최종결과발표회는 2017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해소에 공적이 있는 유공자 포상함으로써 전북지역 산학연협력에 대한 기술혁신 의욕 고취 및 성과확산을 위한 자리이다. 지난해 전주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서는 총 12억원을 지원받아 10개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특허출원 9건, 기술임치 7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안계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대 및 기술 사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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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무역, 전주대에 베트남 유학생 장학금 1,000만원 기탁

KCL무역, 전주대에 베트남 유학생 장학금 1,000만원 기탁 전주대는 지난 5일, KCL무역이 베트남 유학생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대학본관에서 진행된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전주대 이호인 총장과 KCL무역 김상원 대표 등 1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CL무역은 하노이 ICC 센터와 함께 베트남에서 예비 유학생들에게 전주대학교를 홍보하는 기관이다. KCL무역은 단순히 유학상담과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베트남 유학생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김상원(KCL무역) 대표는 “생계로 인해서 학업에 전념하기 힘든 베트남 유학생들을 돕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라며,“유학생들에게 항상 신경 쓰고 지원해주시는 전주대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KCL무역과 하노이 ICC는 올해만 베트남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3월에는 베트남 국민가수 TUAN HUNG(뚜언 흥)을 초청하여 전주대에 재학중인 베트남 학생들을 격려한 바 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꼭 필요한 학생들이 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돈독한 관계를 통해서 베트남 유학생이 조기에 정착하고, 학업과 대내외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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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아름다움 알려 ‘국제학생 시 낭송대회’ 개최

전주대, 한글의 아름다움 알려 ‘국제학생 시 낭송대회’ 개최 - 전주대 유학생, 한국어 학습과 한국문화 이해 도움, 올해로 3회째...-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지난 8일 교내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사)한국감성리더시낭송협회(회장 이형권)와 공동으로 ‘2018 외국인 유학생 시 낭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이번 시 낭송대회는 전북 시낭송협회 회원들과 전주대 국제학생 간의 멘토-멘티 활동으로 시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전북 시낭송협회 회원들은 유학생들에게 대표적인 한국의 시를 소개하고, 시의 함축적인 의미를 가르치며 함께 암송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 학생들은 모국어가 아닌 한국어로 ‘한국의 시’ 낭송을 했다.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총 15명이 진출했고, 발음과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우수자를 선발했다. 대상은 한민복 시인의 ‘눈물은 왜 짠가?’를 낭송한 몽골 유학생 바담한드(경영학과 1학년)와 이민정 멘토가 수상하게 됐다. 경영학과 바담한드 학생은 “길고 어려운 시였지만, 멘토와 즐겁게 이야기하며, 그 안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하게 됐다.”라며, “이 시를 낭송할 때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나서 눈물도 흘렸었다.”라고 말했다. 멘토로 참여한 이민정(전주시 완산구) 씨는 “우리의 시를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공부하고, 연습하면서 외국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외국인 유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조기에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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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주송 단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수상

전주대 LINC+ 주송 사업단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수상 - 전주대 LINC+사업단, 지역 벤처기업 성장 지원과 해외시장 판로 개척 공로 -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이 벤처기업의 성장 지원과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등 시장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벤처창업진흥유공자’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11일 수상하게 된다. 주송 단장은 전주대 LINC+사업단의 핵심 사업을 ‘지역 내 기업 지원’에 초점을 맞춰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에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중소벤처협회전북지회(이인호 회장)와 함께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을 발족하여 CEO 및 재직자 교육 과정(중소벤처리더스아카데미)을 통해 기업이 4차 산업혁명 환경에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업 및 교육지원 외에도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매개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전북 고유의 문화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는 전북 기업의 유럽 진출을 위하여 세계한인경제인협회(OKTA) 유럽 지회 회장단을 초청하여 무역상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주송 단장은 10일 진행된 ‘2018 전북벤처기업협회 성과보고회’에서 벤처 활성화 공로로 (사)벤처기업협회 회장표창과 전북벤처기업협회로부터 감사패도 수상한 바 있다.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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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과 2018 진로 및 취업정보 공유 캠프

전주대 문헌정보학과 2018 진로 및 취업정보 공유 캠프 전주대 문헌정보학과는 지난 7일 전주대 다목적홀에서 '진로 및 취업정보 공유 캠프'를 개최했다. 문헌정보학의 발전과 학과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설계, 취업정보 공유를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도서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도서관, 전북도청도서관 동대문구답십리 도서관, 완주군립도서관, 열린점자 작은 도서관 등 정부 및 지자체 도서관과 (주)아이리스닷넷, ㈜제이비커리어 등 문헌정보 관련 기업 등 문헌정보 실무자들이 취업전략 전문가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취업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취업 포트폴리오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우수자 발표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지도교수 진로상담과 총 17개 기관이 참여한 1:1 심층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재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재영 학생은 “이번 진로 및 취업정보 공유 캠프를 통해 다양한 기관의 실무자와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또한 막연하였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문헌정보학과장 김규환 교수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진로 및 취업 생태계 정보를 재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재학생 스스로 진로 및 취업 성공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 및 취업정보 공유 캠프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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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Sunder팀 스마트아이디어 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전주대, 스마트아이디어 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Sunder팀, 도시개발 문제 해결을 위해 폐쇄형 창고 O2O 플랫폼 선보여 - 전주대는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스마트아이디어 해커톤 대회’에서 전주대 창업지원단 소속 Sunder팀(대표: 김병철 학생/전기전자공학과 4학년)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전주대, 전북대, 군산대, 원광대 등 전북지역 소재 대학교의 창업팀 1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연 주제는 ‘전북지역 도시개발 문제 해결을 위한 ICT 융복합 솔루션’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그 중 전주대 Sunder팀은 ‘폐쇄형 창고를 활용한 O2O 플랫폼’을 선보이며 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을 결합하여 기존 낙후된 시설을 재창조하는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주대 창업지원단 주정아 단장은 “본교 학생들이 대학의 맞춤형 창업 지원을 통해 단순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밀착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공모전 뿐만 아니라 중·고교 창업교육, 창업인재 전형 선발, 대학생 창업 강좌, 일반인 창업 강좌, 창업캠프 등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창업자별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업 중점 교수, 창업전문 매니저들이 예비 창업자를 밀착 지원하고 있다.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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