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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과 함께 하는 진로 상담·또래집단 형성 프로그램 운영

전주대, 신입생과 함께 하는 진로 상담·또래집단 형성 프로그램 운영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홍성덕)와 진로개발센터는 신입생 진로 상담 및 또래 집단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과 진로설정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에 등교하지 못했던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450여 명이 참여하였고 11월까지 750명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단과대학 학사지도사(CA)와 협업하여 학과별 신입생을 4~5명씩 소규모로 구성하여 대학 생활 안내 및 진로 상담 등을 제공하고 집단 상담을 통해 진로․성격 유형을 탐색하고 학과별 진로를 설계한 ‘커리어로드맵’를 통해 진로설정에 필요한 교과복, 비교과, 자격증 등을 안내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여 대학 생활과 진로 설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내용을 교육 받았다.”라며, “나의 성격․진로 유형을 우리 과의 진로 분야와 비교해 보면서 앞으로 어떤 교과목을 신청하고 비교과 프로그램을 수강해야 하는지 설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대학일자리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심적으로 지친 우리 신입생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집단 상담 등을 실시하여 대학 생활 적응과 학과별 진로 분야를 탐색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적성에 부합하는 진로 분야를 조기에 탐색하여 체계적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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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디자인학과 전혜경 씨, 2020 대한민국 종이조형작품 공모전 금상 수상

전주대 전혜경 씨, 2020 대한민국 종이조형작품 공모전 금상 수상 전주대는 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주임교수 임철민) 전혜경 씨(석사 과정)가 2020 대한민국 종이조형작품 공모전서 최고상인 금상(국립민속박물관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종이조형 작품 공모전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우리나라의 종이의 전통을 계승하고 종이문화예술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진행하는 대회로 전혜경 씨가 지승공예 분야에 ‘Tea Time(티 타임)’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일반부 전체 1등인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혜경 씨는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갖기를 원하는 마음에 생활 속에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소재인 찻잔을 지승공예를 통해 구현했다. 전혜경 씨는 “우리 전통 한지의 기능적 우수성과 조형적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소비자들의 감성을 기반한 전통 지승공예 작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지승공예를 전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철민 지도교수는 “전혜경 학생은 3년 동안이나 부산과 전주를 오가며 수학하는 등 열정이 넘치는 학생이다.”라며, “본래의 재능에 이론적인 배경, 다양한 융합적인 접근이 더해져 훌륭한 작가가 되어 더 좋은 작품을 보여주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는 제품 디자인(금속 공예, 목칠 공예, 섬유 공예) 및 시각 디자인 분야를 교육하고 있으며, 전통공예의 전승을 위해 전통 공예와 현대공예의 융합을 추구하고 금속공예, 귀금속공예, 목공예, 한지공예, 가죽공예 등의 교육에 특화된 시설·인력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번 전혜경 씨의 작품 등 공모전 우수작품은 10월 21일부터 종이나라박물관(장충동1가 62-35)에 전시된다.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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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어머니가 40년 다닌 전주대에 조손이 나란히 1,000만원 기부

딸·어머니가 40년 다닌 전주대에 조손이 나란히 1,000만원 기부 할머니 박경자 씨와, 손자 박여송 씨가 딸이자 어머니의 모교, 전주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내놓아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주대는 지난 21일 박경자 할머니와 손자 박여송 씨가 전주대 숲속 초막 셋 건축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손간에 나란히 발전기금을 내놓은 사연은 박여송 씨의 어머니이자 박 여사의 딸, 대외협력홍보실 이명숙 실장의 영향이 컸다. 이명숙 실장은 전주대 국어교육과(81학번)를 졸업하고 약 40년 동안 전주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박 여사는 딸이 오랫동안 몸 담고 있고 자신이 종종 산책도 했던 전주대에 늘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박여송 씨도 마찬가지로 전주대가 어릴 적 놀이터이자 인생의 학교로 애틋한 마음이 누구보다 컸던 터다. 박경자 할머니는 “딸이 전해준 숲속 초막 셋 이야기에 감동을 받아 딸의 정년을 기념으로 기부하려고 3년 동안 모은 적금을 곧바로 내놓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로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됐고, 많은 주민들이 이곳에 방문하여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3대에 걸쳐서 전주대에 사랑과 기부를 해주시는 일이 이례적이고, 특히 할머니께서 주시는 기부금은 더 큰 의미와 감동으로 다가왔다.”라며, “학교 관계자와 재학생, 지역주민이 할머니와 아드님의 뜻을 기억할 수 있도록 숲속 초막 셋을 아름다운 건축물로 조성하고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외협력홍보실 이명숙 실장도 숲속 초막 셋 건축기금을 비롯하여 장학금, 발전기금 등 전주대에 많은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조손간의 기부로 남편 박광수 씨와 더불어 집안 3대에 걸쳐 전주대에 발전기금 2,500여만원 상당을 기부해오고 있다.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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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기반 실감형 관광콘텐츠 저작 및 서비스 기술사업 국가 연구개발 업무협약(MOU) 체결

공간정보 기반 실감형 관광콘텐츠 저작 및 서비스 기술사업 국가 연구개발 MOU 체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실감형 관광콘텐츠연구단, 전주대학교, 전북도청, 전주시청이 참여하는 ‘공간정보 기반 실감형 관광콘텐츠 저작 및 서비스 기술’ 국가 연구개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21일 오전 11시부터 전주대학교 지역혁신관 406호에서 진행 되었다. 공간정보 기반 실감형 관광콘텐츠 저작 및 서비스 기술 사업은 (총 사업비는 31억7천만 원) 올해부터 3년간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정밀과 대용량으로 구축된 국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국내 문화관광산업 분야에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관광 활성화와 관광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관광 디지털 트윈 기술, 실감형 관광콘텐츠 저작 기술, 서비스 기술을 개발한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시범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실증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권희상(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도시건축 실장), 최인구 (한국도로공사 자율협력주행 연구단장), 송광인(전주대학교 연구책임교수), 윤여일(전라북도일 문화체육관광 국장), 최락기(전주시 문화관광체육 국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협약식은 윤여일 국장, 최락기 국장, 권희상 실장, 송광인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해 업무협약서 낭독 및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송광인 연구책임 교수(전주대)는 “국가 연구개발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한옥마을과 전라북도 관광 질적 향상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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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대구대 창업지원단, 창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대구대 창업지원단, 창업지원 업무협약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초기창업패키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협약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창업지원단은 지난 10월 19일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호남·영남 지역사회의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장지원과 지역문제 해결 등 다양한 창업지원사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초기창업패키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등 창업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각 지역사회혁신의 관점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지역 내 우수한 아이디어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컨설팅 및 멘토링, 창업아이템 개선을 통한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투자유치 연계, 해외진출 지원, 영·호남 간 인적·물적 정보교류를 상호호혜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전기흥 단장은 “영·호남 주요 대학인 전주대학교-대구대학교 간 MOU를 통해 상호호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지역사회 혁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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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보조기기센터, 보조기기 다시쓰기 지원사업 수행

전주대 운영 전북보조기기센터, 보조기기 다시쓰기 지원사업 수행 - 전북 거주 장애인들에게 목욕의자, 이동변기, 리프트체어 등 보조기기 무상 제공 - 전주대(총장이호인)가운영하는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에서는지난 10월 6일부터 2주간 ‘보조기기다시쓰기’ 대상자를선정하고보조기기를무상으로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보조기기 다시쓰기’ 사업은기증받은 보조기기를 점검, 세척하여 보조기기가 필요한 전라북도 거주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신청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및 고령자의 훈련, 독립적인 일상생활 영위를 돕는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조기기가 필요하지만, 무상 지급 혜택을 받기 어려운 8명의 장애인을 선정하여 그들에게 전동침대, 목욕의자, 이동변기, 리프트체어, 욕창방지방석, 고령자용 보행차 등 300만원 상당의 보조기기를 지원했다. 한편,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는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장애인에게 보조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의 IT 및 기계 분야 인프라를 활용하여 보조기기 연구·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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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2020 온다라 인문주간’ 행사 실시

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2020 온다라 인문주간’ 행사 실시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거리두기의 시대, 함께하는 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인문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실시하는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최명희문학관을 비롯하여 정읍북부노인복지관, 노송천복지관 등 전주시와 정읍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11월 1일까지 최명희문학관과 공동주관하는 인문 체험 「함께하는 생생지락」과 ▲11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나의 삶, 나의 이야기」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시, 수필 등) 전시가 있다. ▲ 29일에는 ‘호남권 HK+연구단 지역인문학센터 좌담회’를 개최한다. 권역 내 HK+지역인문학센터의 상생과 교류 및 코로나 시대의 온라인 프로그램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체험 및 전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거리 유지, 문진표 작성 등 안전에 유의하여 진행된다. 「2020 온다라 인문주간」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및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와 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jjondar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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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퍼 서거 100주년 기념 ‘교육 혁신’ 컨퍼런스 진행

전주대, 카이퍼 서거 100주년 기념 ‘교육 혁신’ 컨퍼런스 진행 - 카이퍼의 사상과 교육에서 본 한국 교육이 나아갈 방향, ‘학생이 행복한 교육 혁신 - 전주대는 20일,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아브라함 카이퍼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그의 사상과 교육에서 한국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주대, 전주비전대, 한동대가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연사와 학교 관계자, 기독교 교계 인사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비대면(온라인)으로도 동시 진행됐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네덜란드 수상을 역임한 세계 3대 칼뱅주의자로 목회자, 신학자, 언론인, 정치가이자 교육자이다. 특히 ’절대주권‘, ‘영역주권’을 주장하며 기독교 중심의 학문과 교육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존중과 삶의 기회를 높이고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의 각 ‘영역(교회, 가정, 교육, 기업, 농업 등)’ 속에서 국가에 봉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의 사상은 1880년 설립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Vrije Universiteit)에 그대로 반영되었으며, 네덜란드,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대학에도 영향을 끼쳐 최근에도 그의 교육관을 연구하고 따르고 있다. 컨퍼런스는 전주대 이호인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어 ‘카이퍼의 사상과 교육’에 대해 손봉호 박사(기아대책 이사장)가 발제하고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아브라함 카이퍼의 일반은총과 교육’에 대해서 발표했다. 손봉호 박사는 “카이퍼가 꿈꿨던 교육 중에서 당장 시행할 수 있으면서도 궁극적인 것은 ‘사랑의 일꾼 양성’이다.”라며 “예수님처럼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사회와 이웃의 이익을 위해 지식을 추구하는 일꾼들이 많이 양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은 “모든 사람에게 부여되는 은혜와 소명, 재능을 발견하여 이에 따라서 인재를 양성하면 개인의 행복과 공동체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라며, “학생들이 윤리적인 바탕 속에서 적성을 발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 혁신을 이루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동대 최용준 교수가 ‘카이퍼 학문과 신앙의 통합: 한동대 사례를 중심으로’를 발제하고, 전주대 한병수 교수가 ‘카이퍼 사상과 윤리 교육: 전주대 교육의 방향’에 대해 말했다. 전주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기독교 교육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카이퍼 정신을 통해 학생들이 기독교가 제시하는 윤리적인 삶의 기준을 실천하고 성공·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교육 목표를 실천해나갈 전망이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카이퍼 서거 100주년이 되는 지금, 그의 사상을 교육의 관점에서 검토하고 학생들이 가장 행복한 교육의 혁신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국가와 이웃을 섬기는 예수그리스도를 닮은 수퍼스타를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카이퍼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컨퍼런스 외에도 카이퍼 사상과 기독교 인생관 특강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1월 4일에는 특별 기념 예배와 최미정 작가의 기념 전시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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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연구단, 국내학술대회 개최 ‘유교 윤리관과 자본주의 경제담론’

전주대 HK+연구단, 국내학술대회 개최 ‘유교 윤리관과 자본주의 경제담론’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단장 변주승)은 오는 10월 22일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HK+연구단의 3년차 연구 추진 방향인 ‘공유의 물질생활-지식, 생산, 나눔’을 심도 있게 연구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화상 플랫폼을 통해서 온프라인으로 병행으로 진행되며,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장 변주승 교수와 공동주최자인 한국해석학회장 이희용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전주대 김윤의 교수의 사회로 총 6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성균관대 김진경 교수가 ‘제1발표: 조선후기 여항문인들의 예술표현과 사상에 관한 고찰-여항문인화가들의 작품과 閭巷傳記集에 나타난 인간형을 중심으로’를 발제하고 추계예대 박순철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제2발표에서는 서울대 정긍식 교수가 ‘조선시대의 사치 규제’를 발제하고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신항수 책임연구원이 토론을 담당한다. 제3발표에서는 전주대 문경득 교수가 ‘19세기 말 ‘부민’ 개념 의미장의 변화 양상’을 발표하고 고려대 김기성 교수가 토론을 맡았다. 이어서 전주대 설주희 교수가 ‘제4발표: 1930년대 조선총독부의 유교윤리 소환과 경제갱생 프로젝트-益山文廟를 중심으로’를 발표하고 중앙대 한미라 교수가 토론을 맡는다. 제5발표에서는 전주대 오항녕 교수가 ‘맹자 ‘여민공지론’의 역사적 맥락과 전개‘를 발제하고 대구대 안효성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전주대 정종윤 교수가 ‘유교문화의 주고받음의 문제-선물론으로 유교문화 재해석하기’를 발표하고 중부대 한우섭 교수가 토론을 이어간다. HK+연구단 관계자는 “이번 국내학술대회를 통해 19세기 이래 지식인들이 자본주의 운영원리를 설명하면서 소환했던 유교 윤리관을 탐색하고, 이 윤리관의 핵심 요소가 유교 경전에서 탈맥락화되어 지식인의 담론에 재코드화되는 과정임을 고찰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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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만나기 위해 자전거로 전주서 여수, 제주까지

전주대 교수들, 새내기 만나기 위해 자전거로 전주서 여수, 제주까지 전주대 교수와 동문, 기업인 등 22명이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전주-여수-제주 간 300km를 달려 여수 및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전주대 신입생 18명을 만났다. 지난 1학기, 전주대 이진호 교수와 선교지원실 오황제, 조경석 직원은 코로나19로 학교를 경험하고 교수님들을 만나지 못한다는 새내기들의 아쉬움을 이해하고 직접 자전거를 타고 전주에서 군산 44km와, 전주 부산지역 260km를 이동하여 학생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당시 많은 재학생과 동문, 학교 및 교회 관계자들이 그들의 이동 과정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내고 장학금까지 후원했었는데, 특히 일부 교수와 임재권 동문(경영학과 85학번/국민은행 평화동지점장), 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 등이 그들과 뜻을 함께하여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싶어 했다. 2학기에는 그런 뜻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자전거를 타고 직접 제자·후배들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이들은 전주에서 여수까지 자전거로, 여수에서 제주까지는 선박으로 이동하고 제주도 일대, 한라산 횡단도로, 해안도로 등을 자전거로 이동하며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했던 학생들을 만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는 “자전거로 11시간을 이동하여 학생을 만났는데, 그 만남이 너무 귀하고 소중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전주대의 발전에 동참해서 기쁘고, 전주대 학생들이 전주대 수퍼스타를 넘어서 대한민국 수퍼스타로 거듭나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식조리학과 정예은 학생은 “교수과 동문들이 직접 찾아오셨다는 것이 안 믿기고 꼭 몰래카메라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교수님들을 직접 만나니 정말 감사하고 반가웠고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씩 학교를 알아가는 것이 즐겁고 애틋하다.”라고 말했다. 전주대는 이번에도 학생들을 만나러 가는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코사싸(코로나를 뚫는 사랑의 싸이클) 장학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장학금을 후원받았다. 캠페인에는 총 126명이 참여하여 1,673만원이 모금됐고 모인 장학금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전주대 이진호 교수는 “심적으로도 거리적으로도 학교와 가장 먼 제주도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마음에 걸려 그들을 직접 만나서 격려하고 싶었다.”라며, “특히 한라산을 횡단하며 학생들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힘과 사랑, 용기를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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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경영커플링사업단 참여교수들, 코로나19 장학금 전달

전주대 식품경영커플링사업단 참여교수들, 코로나19 장학금 전달 전주대는 식품경영커플링사업단(단장 김효진) 참여교수들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업단 참여교수 김효진 교수(회계세무학과), 이기훈 교수(경영학과), 양정호 교수(물류무역학과), 김창권 교수(물류무역학과)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쓰여지길 기대한다며 소정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식품경영커플링사업은 경영학과, 회계세무학과, 물류무역학과의 3, 4학년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취업연계교육을 진행하는 전라북도 지원사업이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비학점교육을 비롯하여 전공프로젝트, NCS 교육, 취업캠프, 현장학습, 장학금 등이 지원된다. 2020년도 1학기에는 40명의 참여 학생에게 1,547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으며, 2학기에는 이번 코로나19 장학금을 포함하여 약 1,900여 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식품경영커플링사업단의 2018년 졸업생 취업률은 95.2%이며, 대다수의 학생이 도내 우수기업에 취업하여 식품기업 등에서 회계, 마케팅, 물류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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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센터 송지영·최경복 교수 부부, 국제학생 장학금 500만원 기부

전주대 송지영·최경복 교수 부부, 국제학생 장학금 500만원 기부 전주대(총장 이호인) 한국어교육센터 송지영, 최경복 교수 부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교수 부부는 지난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 새내기 신혼부부다. 두 교수는 결혼 준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한 아끼고 절약한 돈을 국제 학생들을 위해서 내놓았다. 교수 부부는 코로나19로 아르바이트 구직도 어렵고 고향도 왕래하기 어려운 국제학생들이 항상 마음에 걸렸었다고 밝혔다. 최경복 교수는 “아내 되는 송지영 교수와 결혼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절차들을 과감하게 간소화하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제 학생들을 돕기로 했다.”라며, “전주대에서 가정을 이룬 만큼 국제학생과 전주대에 도움 되는 가정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결혼식을 올리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었을텐데,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까지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학생과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억하고 귀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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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콘텐츠학과 이상균 교수 저서 발간

‘문화재에 숨겨진 찬란한 역사를 만나다.’ 전주대 이상균 교수 저서 발간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이상균 교수가 전라북도 지역의 문화유산이 지니는 특성과 의미를 풀어낸 ‘전북 문화유산 산책’ 저서를 발간하였다. 이번 저서에는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전라북도 지역의 문화재를 매장문화, 고분문화, 불교문화, 성곽문화, 도요문화, 향교와 서원, 건축문화, 근대문화 편으로 나누어 기술하였다. 일반인과 관광객들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재를 선정하고 학설에 편중하지 않은 일반적인 입문서 수준으로 문화유산이 지니고 있는 특성과 의미를 글과 함께 사진, 도면 등으로 설명하였다. 이상균 교수는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과 인식이 강화되는 시점에서 문화재 개설서를 간행함으로써 지역의 역사, 문화의 정체성을 찾고 문화재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이상균 교수는 2005년부터 전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주대박물관장과 인문대학장을 역임하였으며, 전북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 한국신석기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및 전북지역 문화재의 연구와 보존에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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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장수군 미래 드론산업 선점 업무협약(MOU) 체결

전주대-장수군 미래 드론산업 선점 업무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와 전북 장수군은 14일 장수군청에서 장영수 군수와 이호인 전주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래 드론사업 선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교류와 공동발전을 모색하고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지원과 그에 따른 협력을 약속하고, 협약식과 함께 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의 드론 기술 시연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장수군의 미래 산업 방향 설정에서 드론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던 만큼 그 의미가 크다. 드론산업은 단일한 사업분야가 아닌, 미래 4차산업 시대 전 사업 분야에 접목될 수 있으며 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드론을 통한 농약살포의 지속적인 확대 등 농업분야의 업무 접목, 드론을 통한 산불 감지 및 초기 대응 등 산림분야 업무 접목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시행해 향후 미래 드론사업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드론 산업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드론 산업으로 그동안 전주대학교는 소방, 방재, 스포츠 분야에서 드론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며 “ 장수군과의 협약을 통해서 시민들의 실생활에도 밀접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드론기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수 장수군수는 “장수군은 기존 산업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기초로 향후 장수군을 전국에서 제일가는 드론산업의 메카로 육성하여 진정한 기술집약적 미래농촌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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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법무부 지원‘찾아가는 이동출입국 사무소’큰 호응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외국인등록증 발급을 위한 지문채취 지원-

전주대, 법무부 지원‘찾아가는 이동출입국 사무소’큰 호응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외국인등록증 발급을 위한 지문채취 지원-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13일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심준섭)의 지원으로 ‘찾아가는 이동출입국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한국에 입국한 신 입학 외국인 유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법무부 외국인유학생 사증발급 및 체류관리 지침에 따른 외국인등록증 발급을 위한 지문채취를 진행했다. 중국 유학생 여봉(석사과정)씨는 “코로나19로 인해 항공편이 무기한 중단되어 1년 늦게 어렵게 한국에 유학을 올 수 있었다.”며, “오늘 외국인등록을 통해 앞으로 법과 질서를 준수하여 유학생활을 즐겁게 보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학업으로 인해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유학생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대학의 요청 시 유학생 체류관리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전주대 김병기 교수(국제교류원장)는 “관학의 협력으로 우리고장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제도를 정비함으로써 유학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주대에는 중국, 베트남, 몽골, 태국, 미얀마 등 약 16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어연수, 학부 및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2015년에는 교육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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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 ㈜GS CRO - ㈜파나막스 대학과 기업의 공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전주대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 ㈜GS CRO - ㈜파나막스 대학과 기업의 공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전주대학교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학과장 이정상)는 지난 9일 ㈜파나막스(대표 박형섭)와 ㈜GS CRO(회장 황인식)와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등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적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농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성사되었다. (주)파나막스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부정확한 정보가 전달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건강기능식품 시장과 유사한 사업 구조에서 성공적인 엑싯의 경험이 있는 박형섭 대표와 인공지능 전문가로 구성된, 실행력과 데이터 분석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전주대학교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는 고부가 가치가 있는 기능성 기품의 연구·개발·기획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학과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능성식품학과를 학과 명칭으로 표방한 학과로, 학부 수준에서부터 기능성식품의 개념을 식품과 차별화하여 공부하고 효능 및 안전성, 임상시험 평가 등의 실무 체험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지역연합기술지주회사의 투자를 받은 (주)GS CRO는 기능성식품의 원료에 대한 분자기전을 연구하는 연구소기업으로, 앞서 소개한 이정상 교수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지만,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농림부에서 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경험과 연륜이 깊은 황인식 회장과, 서비스 플랫폼을 담당하는 COO 유요안 이사와 박사급 연구원이 주축이 되어,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위의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산학협력 기술개발·이전, 대학생의 현장실습 및 견학, 졸업생의 취업연계 협력 등의 다양한 연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국가의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서 첨병의 역할을 하고 있는 전라북도의 관련 사업에도 공동으로 참여하여 지역산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데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파나막스 박형섭 대표는 “전주대학교의 축적된 연구 노하우를 전수 받음으로써, 회사의 R&D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주대학교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의 미래를 내다보는 결정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파나막스를 넘어서 국내 기능성식품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상 전주대학교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학과장은 “국내외로 폭발적인 성장과 관심을 받고 있는 기능성식품 산업의 발전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을 지향하는 (주)파나막스와의 협업과 협력이 기대되며, 재학생의 전공체험학습과 졸업생의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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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진금속 이성봉 대표, 후배 사랑 장학금 전달

(유)경진금속 이성봉 대표, 후배 사랑 장학금 전달 (유)경진금속 이성봉 대표가 지난 12일 전주대학교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들을 돕고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성봉 대표는 “전주대학교 동문으로서 평소 학교에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고심 끝에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 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하여 더 좋은 학교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전주대학교의 여러 선배들이 십시일반하는 마음으로 선뜻 두 발 벗고 나서서 좋은 일을 해주시기에 학교가 발전하고 있으며, 선배들의 이런 선한 영향력은 후배에게 엄청난 귀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학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 된 장학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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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과 교수, 제자사랑 장학금 기부

가정교육과 교수, 동문 교사 제자, 후배 사랑 장학금 기부 지난 6일, 전주대 가정교육과 왕석순, 남수정, 임양미, 정은영, 심준영, 백민경 교수와 가정교육과 출신 동문 교사들(회장 김경진 교사, 총무 지은혜 교사, 강성주 교사)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19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제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가정교육과 교수들과 동문 교사들이 기부하여 마련됐다. 전주대 가정교육과의 교수장학금은 지난 2005년부터, 가정교육과 동문교사 장학금은 지난 2010년부터 장학금이 수여되어왔다. 이번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학생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자 수혜 대상을 가정교육과 재학생 전체로 확대하여 문화상품권과 마음이 담긴 편지글로 학생들의 가정으로 보내졌다. 한편 전주대 가정교육과는 중등학교에서 인성교육과 행복교육을 견인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가정교과의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오며, 특히 최근 15년간은 매해 10명 이상의 중등학교 임용고사 합격인원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가정과 교사배출의 명문학과로 자리잡아온 바 있다. 또한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개척을 위해 보육학 연계전공 운영을 통한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배출에도 힘을 쏟아와서, 전주대학교 스타 어린이집을 포함한 전국의 여러 어린이집으로 진출하고 있는 보육교사 양성에도 노력해 오고 있다.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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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세무학과 교수, 제자사랑 장학금 1,000만원 기부

회계세무학과 교수, 제자사랑 장학금 1,000만원 기부 전주대 회계세무학과 교수들과 동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서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전주대 회계세무학과 재직 교수들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전체 재학생을 대표하여 회계세무학과 이가영 학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교수 및 동문들이 기부하여 마련됐다. 회계세무학과장 김노창 교수는 “학업, 생계 등 어려모로 고생하는 재학생들을 위해서 학과 교수들과 동문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조성했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교수와 학생이 합심하고 서로 도와 명문 학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회계세무학과 이가영 학회장은 “학교와 학과의 관심과 사랑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라며, “학문적 성장뿐만 아니라 인성적으로도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교수님들이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회계세무학과는 회계실무전문가와 공인회계사나 세무사 및 국세공무원 등의 직업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교육과정은 회계실무자 과정과 회계전문직 과정으로 4IR시대의 회계 및 세무 분야 전문능력을 갖춘 수퍼스타를 양성하고 있다.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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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영학과 교수들, 제자사랑 장학금 500만원 기부

관광경영학과 교수들, 제자사랑 장학금 500만원 기부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서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9일,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송광인, 최영기, 류인평, 심우석 교수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여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으고 이호인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관광경영과장 송광인 교수는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과 교수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교수님들의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선한 영향력으로 더욱 확산되어져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관광경영학과는 꿈과 열정이 넘치는 글로벌 관광 리더를 양성을 목표로 전문교육, 어학중심 교육 및 국내외 관광답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매년 해외로 교환학생을 파견하여 국제적 감각의 관광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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